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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대백과

last modified: 2015-04-06 16:16:25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비판



1. 소개

2008년 5월 13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니코니코 동화위키위키. 니코동 프리미엄 유저(유료회원)들만이[1] 항목의 작성이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에 대한 권한이나 작성된 항목들의 저작권은 엔진 개발사인 '미래검색 브라질'에서 갖고 있다. 서버로는 소형 노트북인 EeePC를 사용 중.

명색이 대백과(大百科)라고 소개를 했는데 정작 진정한 대백과 수준인 중국의 위키위키인 바이두 백과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다.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오는 동영상에 대한 문서와 그곳에서 흔히 사용되는 태그, 검색어에 대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니코니코 동화와 연관된 만큼 이에 따라 주로 오덕과 관련된 분야의 지식이 작성된다. 하지만 또한 일반 위키백과처럼 잡학다식한 항목들도 많이 작성되고는 있다. 일반 위키백과에 비해 비교적으로 항목작성이나 양식에 제약이 적은편이다. 논문처럼 딱딱하게 줄줄이 작성해도 되고, 꼴랑 한줄만 적혀있어도 그 항목이 재미있다거나 필요하다 싶으면 "OK". 비슷하게 재미를 추구하지만, 왜곡이나 풍자가 주가 되는 언사이클로피디아와는 당연히 다르다. 다만 출처 표기가 중요시되지 않는만큼 신빙성이 떨어지는 항목들이 넘쳐난다.

쉽게 말해, 일본판 리그베다 위키. 심지어 이런 식의 취소선 드립까지 있으니 말 다 했다. 가끔씩 저쪽과 이쪽 내용이 똑같은 경우도 있는건 왜 일까. 퍼와서 번역한 것일지도 단 니코니코 대백과는 니코니코 동화 프리미엄 회원만 항목 수정 생성이 가능하다. 즉 니코동 위키러가 되기 위해서는 매달 500엔(세금 별도)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항목의 정보량, 풍부함으로 보자면 리그베다 위키에 비해 많이 빈약한 편이다. 정확히는 '설마 이게 나오겠어?' 하는게 검색이 되고 심지어 큰 쓸모 없는 정보가 풍부하게 기록 되어 있는 리그베다 위키(...)와는 달리 굵직한 정보가 있긴 하지만 항목 자체가 많이 부족한 편이고 자세한 정보는 외부 링크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원판이 위키가 아니고 작성 제한까지 있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

또 프리미엄 회원 문제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객관성에 대한 논쟁들을 저곳의 댓글창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니코니코 대백과는 어디까지나 동영상 스트리밍 홈페이지에 기반한 사이트이고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 의해 운영되므로, 이 점에서 리그베다 위키와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수정권한이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위해선 돈을 내야한다. 일반유저가 할 수 있는건 수정해달라고 부탁하는 것 뿐이다. 또한 한국의 리그베다 위키와는 다르게 저작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캡쳐 사진 대신 그림을 그려 투고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항목에 관련해서 토론하기 위한 공간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고 항목 하단의 게시판(스레드)에서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 부분은 일반 이용자도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항목에 대한 추가요소나 요청을 적어놓으면 수정가능자(프리미엄 회원)가 참고해서 항목에 반영하기도 한다.

니코니코 동화와 서로 연동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기에, 동영상 제목이나 동영상에 달린 태그 우측의 을 누르면 대백과의 해당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백과에서 동영상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2011년 5월 13일경에는 메인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고장으로 전기능이 정지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검색기능은 위키 내부 툴이 아닌 구글을 사용하는 가복구 상태.

니코니코 대백과판 검열삭제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문은 (自主規制). 번역하면 자율규제. 과연...

2. 비판

무엇보다 일본 위주로 내용이 서술되어 있어서 일본인와패니즈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외국인들은 이 사이트의 막장성에 눈살을 찌푸린다.

일본 인터넷 대부분의 사이트를 장악한 넷우익의 영향이 매우 크며, 정치나 타국 관련 항목에서는 우익의 관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고이즈미 준이치로아베 신조같은 자민당 출신의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의적으로 쓰여진 반면 하토야마 유키오간 나오토 등의 민주당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중국이 보낸 스파이'나 '반일 정치인'으로 매도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자국 내 정치 관련 항목에서도 이정도인데 한국 관련 항목은 말하나마나.

난징대학살난징사건이라는 이름을 쓰며 학살 내용도 일본어 위키백과에 비해서 상세하지 않으며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다는 의견으로만 그친다.[2][3] 설령 난징사건을 난징대학살로 제목을 고치고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해도 편집제한이 걸려서 편집진을 제외하고 편집을 못한다.[4] 무엇보다도 일본 자민당 정치인의 발언에 더 비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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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8년 기준으로 약 80만명.
  • [2] 이에 중국 정부가 엄청 항의를 했고 일본어 위키백과와 니코니코 대백과 등 사이트에 대해서 난징사건을 난징대학살로 표기할 것을 일본 정부에 명령했다. 하지만 하필 일본의 편을 드는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이러한 강압적인 태도에 대해서 오히려 실망이라고까지 했다. 물론 미국 정부 역시 일본의 전쟁범죄를 완전히 묵인하는 것은 아니고 중국과 연합하여 일본의 전쟁범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지만, 최근 중국의 엄청난 성장으로 인해 위험을 느낀 미국이 자신의 우방이자 중국의 적국인 일본과 손을 잡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그런 의도가 크다.
  • [3] 다만 한국에서도 4.3 사건, 보도연맹 사건이라 한다. 영화 지슬에서 별점테러할 때 벌였던 것도 남로당의 무장과 제주도민 학살을 통치는 말장난으로 벌인 것이다. 한국에선 공식적으로 보도연맹 사건이라고 하는 것과 달리 리그베다 위키에선 보도연맹 학살사건이라는 올바른 단어를 표기하고 있다.
  • [4] 2009년 쯤에 이 일이 있었는데 니코동 프리미엄 유저인 모 중국인이 난징사건을 난징대학살로 제목을 고치고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시도를 했다. 당연히 이 중국인은 니코백 관리자들에 의해서 "그렇게 난징사건을 난징대학살로 제목을 고치고 상세하게 설명하려거든 너희 나라 사이트에나 가서 해라. 왜 여기까지 와서 불쾌한 짓을 저지르느냐."라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 니코동 프리미엄 회원의 자격을 박탈당함과 동시에 영구 차단까지 당한 억울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이 중국인은 또 중국 정부에 의해서 이중처벌을 받게 되었는데, 니코니코 사이트는 애초에 중국에서는 차단된 사이트로 중국 국민들이 중국 정부가 차단한 사이트에 접속하면 처벌을 받게 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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