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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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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level marketing, MLM(영어)

連鎖販売取引/ネズミ講[1]/マルチ(일본어)

Contents

1. 명칭
2. 형태
3. 문제점
4. 불법 다단계와 합법 다단계
5. 다단계 판매를 하는 회사
6. 유사 다단계
7. 피해자
7.1. 사전 대응방법
7.2. 피해발생 후 대응방법
8. 문화 매체에서의 다단계
9. 관련 항목
10. 외부 링크


1. 명칭

'다단계 마케팅', '네트워크 마케팅' 으로도 불린다. 두 단어는 뜻에서 부터 엄연히 다른 단어이지만 두항목을 다단계 판매법에 묶어버려서 같이 통용되고 있었으나 앞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불법 다단계는 흔히 '피라미드' 라고도 불리지만 사전적으로 올바른 분류는 아니다.

찰스 폰지가 했던 금융 사기는 피라미드와 비슷하지만 폰지사기라는 이름으로 따로 칭한다.

2. 형태

다단계 판매의 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A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B라는 사람이 구입 후 마음에 들어서 C에게 추천을 하고 이에 C가 A판매회사 회원이 되어 직접 A회사와 직거래하면 A는 B에게 제품 판매 이익의 일부를 수당의 형태로 제공한다... 라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A→B, B→C, C→D, D→A 형태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뚜렷히 구별되지 않은 형태의 판매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구전광고 방식의 유통구조이다.
회사에서 영업부와 영업직 사원의 역할을 소비자가 겸함으로서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이고 구정광고을 통해 광고하기 때문에 별도의 광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기업이 물건을 판매하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영업(세일즈), 홍보(마케팅) 비용을 절감하여 이를 소비자(이자 동시에 판매자)들에게 나눠준다-라는, 이론상으로는 그럴싸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기업이 영업마케팅 조직이나 광고들에 쏟아붇는 비용과, 아는 사람의 추천이 상품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기본적인 이론은 어쨌든 말은 된다. 이러한 상호 윈-윈 구조가 네트워크 마케팅의 초기 이론이지만, 새로운 판매자들을 모집하고 판매망을 넓히기 위해 "자신이 가입시킨 사람이 판매하여 얻는 수익의 일부도 나눠 갖는다"는 막장 인센티브를 장착함으로서 본격적으로 '다단계'의 비극이 시작된다(...).

3. 문제점

다단계 판매의 문제는 두 가지이다.

  • 내구재[2]나 쓰레기급 소비재를 유통 저퀄
  • 그로 인해 빚이 생기면 그때부터 인간대 인간이 아닌 노예와 인간의 관계

일반적으로 다단계판매를 하는 소비자는 매달마다의 할당량을 채울려면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저야하는데 물품들이 대부분 초고가의 자석요나 전기장판이다. 이런것들은 한번 사면 거의 반영구적인 것들인데물론 다단계로 사면 반영구적이지 않다. 그런데 쉽게 망가지는 걸 다시 살 리가 이게 매달매달 소비되어야 한다고 하니 어불성설이다. 그럼 위에 적힌 유통법으로 추가적인 소비자를 등록시켜 소비를 부추기는 것이다. 2014년 최근에는 옥장판이나 전기장판 등이 다단계 판매의 클리셰(...)로 널리 알려진 덕분인지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소비재를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내구재가 아니라 먹고 쓰는 소비재라해도 연구소도 없고 제조와 판매가 일치하지도 않아 갑자기 어느 한 부분이 망해버리면 그대로 도미노처럼 풍비박산이 나는 게 대부분. 또한 소비재라 해도 그 질이 썩 좋지도 않으며[3] 가격 또한 엄청나게 비싸다.치약 하나에 25000원 국내법상 판매원에게 배당되는 수당 35%를 꽉꽉 채운 가격이기 때문. 더욱이 대형마트부터 드럭스토어, 소셜 쇼핑, 자사 인터넷 쇼핑몰까지 엄청난 물류망과 접근성을 자랑하는 시중의 크고 작은 회사들과는 달리 다단계 회사는 물품을 살 수 있는 곳이 몇 안되는 자사제품 전문 판매점이나 인터넷 쇼핑몰밖에 없다. 또한, 디자이너들을 갈아넣어 포장부터 제품까지 디자인을 하는 회사랑은 달리 다단계 회사 제품은 돈을 아끼느냐 이 글을 보는 위키니트가 디자인해도 비슷하게 나올 거 같은 디자인의 상품을 파는 것이 대부분. 따라서, 시중의 수많은 대체제와 비교하면 포장 디자인부터 성분, 가격, 접근성 등등 그 어떤 부분에서도 나은 점 없이 가성비마저 바닥을 치는 수준이라서 잘 팔릴리가 없다. 소비재라도 상품을 잔뜩 떠앉은 채로 자가소비 망하는건 순식간. 중고나라에서 다단계회사의 제품을 검색해보면, 잔뜩 떠안은 재고들을 눈물의 땡처리로 팔아치우는 판매글을 발견할 수 있다.
다단계 회사의 소비재라도 국내 판매원들이 파는 가격보다 해외직구의 가격이 더 저렴하다(...) 이곳은 창렬의 나라 한국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한국에서는 4만원대의 미친가격이 책정된 다단계회사 M사의 폼클렌징은 아마존에서 12달러 정도에 팔리는 수준.

그렇게 부도가 나버린 다단계회사에 있던 사람들은 빚더미에 앉고 또 빚을 갚아야 하는 노예들은 양심이 사라지고 맹목적인 좀비가 되어서 다른 다단계회사에 또 들어가 좀비를 양산하게 된다.


위는 현실의 이미 망했어요 상태가 된 다단계 판매의 문제점이고, 본래 이론인 '영업마케팅 비용을 절감해서 소비자/판매자와 나눈다' 기준으로 볼 때의 본질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소비자가 판매자를 겸하는 구조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본래 이론대로라면 기업이 거대한 영업마케팅 조직을 유지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인맥(네트워크)을 이용해서 판촉활동을 하므로 더 싸고 더 효과적으로 제품을 팔 수 있는 구조가 된다. 그러나 소비자가 판매자를 겸임하는 순간 '소비자'로서의 객관적인 제품평은 신뢰성을 잃게 된다는 점(물건 팔면 자기한테 돈 들어오니까)을 간과한 듯 하다. 이는 결국 인맥을 통해 '사달라고 구걸하는' 수준으로 급속히 떨어지게 되며, 종국에는 인맥파괴, 사기, 막장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떡칠될 수밖에 없다.
  • 판매자가 새로운 판매자를 영입하면 그 새로운 판매자의 수익도 나눠가지는(=다단계) 구조
다단계 판매 회사들이 새로운 소비자/판매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내세운 '당근'이다. 즉 '이 물건이 여타 시중에서 판매하는 물건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당신이 이 물건을 구입하고 가입한 뒤 새로운 가입자피해자를 끌어들이면 그 판매실적과 그 사람의 판매실적에 대해서도 수익을 나눠주겠다'는 것. 다단계 판매로 유통되는 제품의 대다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제품들이므로(달리 말하자면 경쟁력이 있었으면 굳이 다단계로 팔지 않아도 됐었을 것들), 정상적으로는 팔리지 않으니까 아예 가격을 올려버리고, 대신에 '너가 지금 좀 덤탱이 쓰고 사더라도 몇개만 더 팔면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며 꾀는 것이다. 한국에서 옥장판 따위가 다단계를 대표하는 상품이 된 이유도 이처럼 실물의 원가 대비 '가격 뻥튀기'하기가 쉽고 한사람에게 한번 팔면 끝나는 고가품이기 때문. 규모만큼은 번듯한 대기업 급으로 성장한 암웨이 같은 경우 치약 주방세제 등 가격대가 낮은 소비재도 취급하고는 있지만, 수익을 다단계로 배분한다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일반 기업의 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턱없이 떨어지며, 자신도 언젠가는 풍족한 소극적 소득(passive income;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을 누릴 수 있으리라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밑바닥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실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4. 불법 다단계와 합법 다단계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다단계 사업 자체는 어쨌든 합법이다. 공정거래 위원회 사이트에서 다단계 업체들의 목록과 매년 감사를 통해 얻은 회사 실적이 모두 공개되어 있으므로 관심 있는 사람은 가보는 것도 좋다. 단, 손가락에 꼽을 정도 빼고는 대부분의 회사가 그야말로 비참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게 대부분.

현재 '합법적이라고 인정받는' 다단계 업체들이 모여서 만든 직접판매공제조합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있다. 해당 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에서 피해를 봤을 경우 1500만원까지 배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 있는 것들도 몇 가지 빼고는 신용도가 0에 가깝다. 제조와 판매라든지 유통구조가 일치하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

대부분의 국가는 다단계 판매의 부작용을 막고자 각종 법과 제도적 장치를 운용한다. 이러한 법의 테두리 내에서 활동하는 업체를 다단계, 관련 법을 위반하는 업체를 피라미드로 분류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피라미드임에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다단계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아 다단계 마케팅 자체가 상당히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편이다.

등록된 다단계 업체는 다단계판매물품의 35% 이하로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다단계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수당(법적 공식 용어는 '후원수당')은 반드시 공개하도록 정해져 있으니 한번 살펴볼 것.

합법적인 다단계와 불법적인 피라미드를 구별하는 것은 간단하다.
1. 소비재가 주를 이루는지 [4]
2. 가입시 5만원 이상의 가입비를 요구하는지
3. 재고의 부담을 주는지
4. 정해진 할당량을 강요하는지
5. 90일 이내에 사용하고도 50%이상이 남으면 반품이 가능한 소비자 만족보증재도가 있는지

이정도면 피해자도 생기지 않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모자란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반면 일반 자영업은 우리나라 경제인구 약 1300만 명 중 4~500만여 명은 자영업에 종사하는데 그중 신규 자영업 종사자 분들은 통계적으로 3년 이내 80%는 도산, 15%는 현상유지, 5%만 성공이고 그마저도 계속 아이템을 구상해야 살아남는다. 그런데 외국 자영업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대부분 자영업 창업자들이 관련책을 10권도 안 읽어보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참고하시길.

불법적인 다단계 회사들은 대부분 규제가 약한 방문판매 업종으로 종목을 바꾸어 정상적인 업체로 위장한다. 만일 지원하려는 회사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고 방문판매 업종이거든 지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한다.

인터넷에 해당 다단계 업체의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세상에는 이미 상황을 한 번 겪어본 사람들이 많고, 죽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경험담을 올리기도 한다. 또한, 다단계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리뷰를 통해 대략적인 가격이나 품질, 물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찾을수만 있다면 말이지. 리뷰로 위장한 광고가 더 많은 게 함정 만일 리뷰나 중고물품 거래 등이 거의 없고 블로그 광고만 가득하다면...절대로 안하는게 좋다. 당신도 그 광고쟁이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5. 다단계 판매를 하는 회사

다단계 마케팅 법안에 있는 회사로 뉴스킨코리아, Amway[5], 웰빙테크(8월 22일 이후 지앤지피로 사명 변경 예정) [6], 허벌라이프, 제이유[7],애터미(atomy), 이리빙 등이 있다. 이들 회사가 판매하는 물품은 조금씩 다른데 주로 건강식품이나 화장품 등을 취급한다. 뉴스킨은 IMF때 우리나라가 기울자 나갔다가 다시들어왔다.

대외적으로 공표하지 않을 뿐이지 메이저 회사들도 음성적으로 다단계를 하는 사례가 많다. 입소문을 중시하는 화장품 업체, 건강식품 업체 등의 회사는 다단계 판매의 매출 비율이 매우 높다. 업종 자체가 다단계 친화적이기도 하고, 상품도 내구재가 아닌 지속적인 소모가 이루어지는 소모품으로 근시일내에 재구매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다. 2번 항목의 다단계 업체 목록도 취급 품목이 대부분 이쪽이다. 이런 회사에서는 영업직 사원의 등급을 정해놓고 등급이 높은 사람에 따라 차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행태가 흔하다. 다단계 판매를 하는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이고 과장된 홍보로 소비자를 현혹시키지 않았고 물건에 하자가 없으며 영업사원에게 하는 일에 적절한 보수가 돌아간다면 아무 문제될 것 없다.

6. 유사 다단계

'이동통신기기 판매업종' 으로 10년째 영업을 하며 '재택알바' 라는 이름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국내의 모 업체[8]는 법적으로는 다단계가 아니다. 방문판매법에 따르면 하위 회원의 매출을 통해 이익을 보는 단계가 2단계 이상이어야 법적으로 다단계로 분류되는데 이 회사는 이 부분을 1단계까지만 만들어서 법망을 피해가는 것. 예를 들면 내가 친구를 한 명 끌여들이면 이득을 보지만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을 끌여들인다고 해도 나는 이득을 보지 않는 식이다. 뭐,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적어도 재택알바 알아본 적 있는 사람치고 이 회사에 대해서 안 들어본 사람은 없다)굳이 다단계가 아니라도 이 회사는 그리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지는 못하다. 그런데도 가입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해당 업체는 2011년 7월 공정위에 다단계로 지적을 받은 바 있으며 2011년 9월에는 방문판매법 위반으로 고발을 당했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거참 말세다 이 업체는 이 공정위 대첩을 우려먹으면서 자신들은 공정위도 이긴 기업이다. 우리는 승리자다. 같은 절륜한 드립력을 뿜어내며 호구를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12년 8월 18일에 개정된 방문판매법이 시행되었고, 이 업체는 공정위 방문판매 목록에 등록되어 있기는 하다. 굳이 법적으로는 다단계가 아니라고 해도 이런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에서는 해당없을 지 모르나 외국에서는 이것이 엄연한 불법이기 때문이다.

다단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단계를 한참 뛰어넘은 번식력(?)을 자랑하여 온갖 대학 홈페이지, 시, 군, 구청, 그리고 여러 블로그, 지식인, 무고한 카페, 전봇대, 버스 정류장, 아파트 문 앞, 대학가, 심지어 알바사이트에도 직원들이 퇴근하는 시간을 노려 유령회사 사업자등록번호를 이용하여 공고글을 올리는 정신나간 용자들도 있다. 온갖 사탕발림으로 투자자를 구슬려서 가입하게 만든 뒤, 돈(초기비용이라고 한다)을 챙겨가는 스타일. 처음에는 투자자를 도와준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자신을 통해 가입을 하게 되면 언제 그런 소리를 했냐는 듯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하지만 가입한 사람들이 재택알바, 유사 다단계로 돈을 실제로 벌던가? 절대로 아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실적 100만원 이상인 자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주식이나 사업으로 성공할 확률보다 적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도 이들은 가만 있어도 200만원은 벌 수 있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실제 이들을 구슬리는 자들은 일반 주부이거나, 평범한 회사원 같은, 보통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결코 사기꾼 기질을 타고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짓을 하는 걸 보면 돈이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 것이 결코 거짓된 이야기가 아니다.

상기했던 회사 이외에도 '재택알바' 회사들은 많다. 근데 사실 초기비용이나 시스템이 조금씩 다른 거 빼고, 돈낭비, 시간낭비라는 것은 다 똑같다. 왜냐면 알바인데도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왜 돈이 안 되는지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사회 초년생을 제외하고는 이 대한민국에서 재택알바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있으며, 가입할 사람은 이미 다 했고 안할 사람은 절대로 안하기 때문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다. 가입자 수가 줄면 가입을 유도하는 회원들의 실적도 줄게 되기 때문에, 이 시장도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2. 가령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무늬만 '다단계 아님' 이지, 사실상 다단계처럼 독점 체제가 구축되어 있다. 방금 서술한 재택알바 회사들만 하더라도 '잘 나가는 회원' 들 몇몇이 거의 돈을 다 쓸어담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공통적으로 초창기에 가입했던 이들이고, 그만큼 일을 오래 했으니 남들에게 없는 홍보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홍보를 잘 하니 사람들이 그 회원을 통해서만 가입을 하는 것이다. 뭐 쉽게 말하면 아예 처음부터 게임이 안되는 구조다.

3. 대부분의 업체는 누군가를 추천한 뒤 무료회원 - 정회원 순서로 가입을 하고 정회원이 되어야 실적을 쌓을 수 있는데, 정회원이 되려면 초기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초기비용 부담으로 무료회원으로만 가입하고 정회원으로 전환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 무료회원으로 오랫동안 잔존하신 분들이 몇 년 뒤 다시 홍보글만 보고 정회원으로 전환한다면 실적은 예전에 추천했던 사람한테 간다. 홍보글을 쓴 사람한테 실적이 가지 않는다. 홍보글 쓴 사람은 자신을 추천해달라고 난리도 아닌데 정작 일하려는 사람은 그런 거 신경 쓸 리가 없다. 세월이 지나면서 이런 식으로 정회원이 되는 경향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사실 많은 사람들의 홍보글이 현재 뻘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암울하다

4. 회사 사이트 대부분이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이 되는데, 가입하고 일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은 홍보글에 있는 링크 타고 들어가는 것보다 검색해서 들어가는 것을 훨씬 덜 찝찝해하는 경향이 있다. 홍보글에 있는 링크는 가입할 때 그 사람의 추천인 아이디나 번호와 같은 것이 자동으로 찍혀서 나오는데,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면 그런 거 없다. 대부분은 추천인 아이디가 아닌 회사 자체의 아이디(!)가 적혀 있어서 실적을 회사가 다 가져가 버린다.

이외에도 많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홍보글과 통장 실적자랑사진에 세뇌된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추론하기 힘들고, 오랫동안 이 업계에서 몸담아 온 사람들만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구조적인 결함, 모순, 그리고 실태이다.

이런 결함이 있는데도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런 업계의 특성에 대해 지식인에서 물어보고 있는데, 정말이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홍보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회사들을 미화시켰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진실된 이야기를 찾기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수준이며, 답변도 제대로 된 답변은 하나도 없다. 자동답변. 그러니까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답변을 해준다. 그 프로그램은 누가 돌리냐면 바로 주부님들이 돌린다. 그리고 간혹, 이런 질문이 오히려 광고의 한 형식으로 자문자답의 형식을 취해 지식인 조회수를 늘려 자신에게 투자자가 오도록 하는 고단수적인 전략도 간혹 눈에 띄인다. 아니, 이건 고단수 전략이 아니라 고단수 농간이라고 해야 될 듯 하다!

물론 간혹 이 바닥에 개념찬 회사가 없지는 않다. 이런 회사는 초기비용을 내지 않지만 역시 푼돈의 수준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한달에 10만원 정도 벌면 잘한 거다. 이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유사 다단계, 여러번 강조했지만 정말이지 돈 더럽게 안 벌린다. 통장에 수백만원 찍힌거 인증할 정도로 많이 버는 이들이 없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넌 아니에요. 다단계 뿐만 아니라 유사 다단계 등 초기비용을 지불하는 어떤 것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웬만한 자신이 있지 않고서는.

7. 피해자

노력을 안하고 불로소득을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안티피라미드 웹사이트에는 다양한 피해 사례와 탈출 수기 등이 있으니 참고하면 불법 다단계로부터 피해를 받았을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링크를 타면 웬 "전쟁과 함께 살아온 맥아더" 일본 개인 블로그로 연결된다.(...).

붕가붕가레코드 소속 뮤지션 옥수동 왕순대는 전 여자친구의 꼬임에 빠져서 불법 피라미드를 한 적이 있다가 강화도에서 굴욕적인 경험을 당하고 난 다음 번 돈으로 그 천하의 개쌍... 전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사주고 헤어졌다고 한다.

신과 함께 작가인 주호민도 자신의 만화 짬 에서 군대동기에게 다단계권유 받고 탈출기를 그렸는데 그 군대동기는 나중에 파산 했다고 한다.

7.1. 사전 대응방법

만약 오래 못 본 지인[9] 이 갑자기 연락 오면 보통 보험, 보증 아니면 다단계. '숙소가 포함된 좋은 일자리' 를 소개해준다고 하면 99%의 확률로 다단계이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다음과 같이 대응해야 한다.
그전에 꼭 잊지말아야 할점은 돈은 공짜로 벌리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뭐든지 노동에 대한 대가로 주는것이지 그냥 거저서 주지는 않는다.

  1. 처음 연락 올 때 별로 생각 없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어지간히 희박한 확률이 아닌 이상 돈이 잘 벌리는 일자리나 직업을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권하는 경우는 없다. 당장 그런 것이 있으면 그냥 본인이 하지 왜 타인을 끌어들이겠는가. 평소엔 웬수였던 놈이 갑자기 연락해서 친한 척을 하고 일자리 소개를 한다면 100% 다단계이다. 특히 이런 이야기와 함께 잠실역, 암사역, 천호역 근방에서 만나자 그러면[10] 더 들을 것도 없다. 바로 전화를 끊고 평생 연을 끊으면 된다.[11]

  2. 결국 넘어가서 지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사실은 그 일이 아니고 일이 바뀌었어" 라는 둥 소리를 하면 이제 100% 다단계이다(이렇게 미리 알리는 이유는 알려주지 않고 데려가면 법에 저촉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바로 발을 빼야 한다. 그 지인과 연 끊는 한이 있어도... 아니 나중을 생각하면 아예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는 것이 신상 보전의 지름길이다. 이미 다단계를 권유한 시점에서 더 이상 지인은 나의 친구가 아니다. 설령 본인이 거절하거나 한 번 데여서 손을 끊었더라도 계속 연락이 올 수 있으므로 전화번호를 스팸 지정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회사 건물까지 잡혀 들어가면 무조건 설명회에 참석하라는 압박을 받는다. 거절하면 핸드폰을 빼앗으려고 하거나 몸으로 막거나 해서 도망칠 방법이 없어진다. 늦어도 이때엔 반드시 도망쳐야 한다. '도를 아십니까?' 라고 순간적인 기지를 내어 탈출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광신은 세뇌도 이기는 건가 본격 다단계 vs 사이비

    이 방법이 먹히는 이유는 아무리 다단계라지만 실제 사이비 종교는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당장 방송에서 자신들의 종교를 비판한 내용이 나왔다고 방송국에 들어가 점거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이비 종교인들이다. 만약 이런 종교계에 몸 담은 사람 하나 잘못 건드리면... 벌집도 아니고 말법집 하나 크게 건드리고 가만히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사이비 종교가 다단계 판매를 겸하는 경우도 많은 데다가 엄청난 수준의 연기력이 없으면 진짜로 광신도라고 인정받기 힘들기 때문에 이 방법을 써먹으려고 하지 말고 빨리 도망쳐라.

  4. 만약 3의 단계에서 도망치지 못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말이 숙소 생활이지 실상은 감금이다. 사람을 가두어놓고 지속적으로 세뇌를 시켜 광신도와 흡사한 정신상태로 만든다. 제정신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따른 심적 고통 또한 만만치 않다. 불행 중 다행으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 누군가가 말하길 자기는 단지 탈출하려 했다는 이유로 저녁 식사를 전혀 먹지 못하는 학대 행위를 당했다고, 폭행 당했다고 증언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 단계에서 탈출하는 것이 몹시 어렵긴 하지만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다. 바로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간단히 경찰에 연락해서 "내가 지금 다단계 회사에 잡혀있는데 합숙과 교육을 강요당하고 있다. 와서 저랑 제 짐 좀 꺼내주세요" 하면 경찰이 즉각 와서 도움을 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합숙 강요는 불법이다.

    가능하면 핸드폰으로 신고하는 것이 좋겠지만 대부분이 핸드폰을 압수하려 들 것이므로 가능한 한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든 핸드폰을 뺏기지 말고 직접 소지하도록 하며 대부분 2~3인 1조로 밀착 감시를 하므로 신고를 할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울 것이다. 정 안된다면 지나가는 경찰이라도 붙잡고 말해보자. 설사 짐을 다 놔두고 맨몸으로 탈출했더라도 관할 경찰서에 들러서 진정서 쓰고 경찰과 동행하면 짐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탈출을 시도할 때 폭력을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도 없다. 물론 일부 가담자의 우발적인 폭력이 있을 수는 있으니 조심해야 하지만 다단계 사업체 자체가 피해자에게 조직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단순한 다단계 합숙 강요에 비해 폭력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감금' 하는 것은 훨씬 무거운 범죄이고 그런 폭력이 사전에 모의되었음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체는 다단계 업체가 아닌 폭력조직으로 간주될 가능성도 있다. 폭력조직 결성은 다른 범죄 없이 그것만으로도 사형 선고가 가능한 중죄이므로 다단계의 수뇌부들 대부분이 이 부분을 철저히 조심하고 있다. 그러나 일단 폭력을 휘둘러서 탈출을 한 번 막아보려는 시도는 100% 하기 때문에 두들겨 맞을 각오는 충분히 하고 탈출에 임해야 한다.

  5. 다단계에 잡혀왔고 전화도 빼앗기고 이런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우선 마음을 비우고 다단계 행사에 참여를 한다. 대충 다단계 측에서는 '이놈이 넘어왔구나!' 하고서 물건이든 뭐든 사라고 한다. 이때 돈이 없다고 잡아떼자. 카드를 긁으라고 하면 카드도 한도라고 하며 따로 빌리거나 대출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빌리라고 하면 본인을 여기로 끌고 온 웬수 지인에게 빌리겠다고 하면 된다. 그럴 경우 빌려줄 턱도 없으며 돈을 빼낼 가치도 없다고 판단되어서 내보내는 경우가 있다. 만약 대출하라고 하면? 은행까지 갈 테니까 일단 밖으로 나가면 은행원에게 말해서 경찰을 부르도록 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낌새를 느끼고 앞단계에서 도망치는 것이니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자. 지인이 돈을 빌려주면 그건 그것대로 난감해진다. 이 단계에서 보증이나 사채로 몰아가는 경우도 실제로 있다고 한다.

  6. 합법을 가장한 다단계의 경우에는 위의 4~5번 과정 대신 2~3일 정도를 쉴 새 없이 정신을 빼놓는다. 회사에서 사람을 앉히고 6명 가량이 돌아가며 30분씩 이야기하는 것으로 혼을 빼놓고 저녁에는 술을 함께 마시고 늦었으니 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가라고 한다. 이러는 사이 의도적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의 연락을 못하게 하는데 이럴 때는 잠시 편의점을 간다, 화장실을 간다 하는 사이 어떻게든 빠져나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자.

    이를 놓치면 판단력이 흐려진 틈을 노려 물건을 고르게 한다. 당연히 돈이 없기에 사지 못할 거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고르지만 리스트가 작성되는 순간 다단계 판매원 이름으로 현찰을 가져다 주고 계산하게 만든다.

7.2. 피해발생 후 대응방법

내구재 다단계 회사 물건을 샀을 경우 개인의 선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정거래 위원회나 경찰 등에 전화하여 최대한 알아두고 신고가 가능하다면 신고하는 것이 좋다.

이미 물건을 샀을 경우 다단계 판매원의 목표는 최대한 환불을 막는 것이고 피해자의 목표는 최대한 빨리, 많은 양을 환불하는 것이다. 환불이 가능한 기간은 구매일자로 3개월이나 어찌되었든 최대한 빨리 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내용은 위에 언급된 불법 다단계 회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도움을 청해라.
    이는 상담을 통해 도움을 청하라는 의미이지 다짜고짜 사람들 끌고 회사에 쳐들어가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말하고 계획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아라. 지속적으로 받은 세뇌교육으로 생길 실수들을 훨씬 줄여줄 것이다.

  2. 절대로 물건을 뜯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라. 뜯는 순간 판매고 환불이고 다 날아간다.
    당신의 물건이다. 그런데 그것을 상대방이 판매를 하려면 사용해야 한다면서 멋대로 뜯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경우 철저히 막아라. 애초에 다른 사람에게 판매해야 하는 물건을 뜯어야 할 이유가 없다. 이때 좋은 방법은 샘플을 요구하여 포장 뜯는 걸 저지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포장을 뜯으면 그것은 당신이 사용하는 것이지 판매든 환불이든 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게 된다.

    만약 이를 저지 못하고 물건의 포장이 뜯겼을 경우 판매원은 당신에게 사용하라고 권유할 것이다. 이때 화장품의 경우 스스로 얼굴에 바르게 되는데 이때 잘 어울린다는 둥 이유를 대면서 당신의 사진을 찍을 것이다. 이 사진은 후에 구매자의 환불을 어렵게 만드는 증거가 된다. 판매원이 뜯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 판매원은 구매자가 스스로 자기 얼굴에 바르는 사진이 떡하니 내보이는 방법이다.

  3. 물건은 회사에 두지 말고 모두 가지고 나와라.
    물건이 많으니 필요할 때 필요한 양만큼 들고 가라는 판매원의 말에 속지 말아라. 일단 이것은 법적으로 당신의 물건이다. 회사가 보관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때 그만 둘 것 같은 낌새보단 물건을 사겠다고 한 사람이 나타났으니 직접 판매해 보겠다고 하고 가지고 나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자신이 산 물건 목록, 영수증을 꼭 요청하고 비교해서 모두 가지고 나와라.

    다단계 판매원들이 개인의 물건을 회사에 두게 만드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로 교육을 가장하여 물건을 뜯어 환불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두번째로 갑자기 그만 두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실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4. 영수증과 물건, 통장과 신분증을 들고 판매원 몰래 환불 센터를 찾아가라.
    환불센터는 회사와 같은 건물에 있기보다 택시 추가요금이 몇백 원 더 나오는 정도의 거리에 있다. 구매하는 곳과 환불센터가 있는 본사 건물이 떨어져 있는 이유는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과 새로 호구가 될 사람을 분리시키기 위함이다.

    3번을 생략하고 지인과 함께 회사에 찾아가면 다단계 회사는 오히려 순순히 환불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들의 환불 저지 목표는 이미 달성 되었기 때문이다. 다단계 회사는 물건을 가지고와 무었이 포장이 뜯겼는지 하나씩 확인하고 영수증에 이를 적는다. 그 후 환불센터까지 거리가 있다며 길을 대충 설명한다. 허나 이건 일부러 못 알아먹게 대충 설명하고 판매원을 붙여 환불을 저지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는 행위다. 환불 센터 직원이 무엇을 환불할 것인지 물으면 옆에서 판매원이 사진을 들이밀며 그건 포장 뜯은 것이라며 저지하는 식.

    만약 3번을 충실히 행했다면 환불 센터가 열린 이른 아침이나 닫히기 몇십 분 전에 예고 없이 찾아가 환불을 요구해라. 이때 포장이 뜯긴 것이 있다면 최대한 깔끔하게 다시 포장해놓아야 한다. 옆에 판매원이 없기 때문에 환불센터 직원은 눈대중으로 포장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 또는 환불센터 직원이 판매원에게 연락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시간대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애초에 다단계 판매 물건들은 이런 판매와 환불을 몇 번이고 거친 끝에 당신 손에 들어온 것이다. 이미 포장은 너덜너덜해지고 비닐 포장도 벗겨진 지 한참 지난 것들이다. 그러므로 환불센터에서는 포장이 뜯긴 건지 새 것인지 구별이 불가능하다. 옆에 판매원이 있었을 경우에라면 일일이 대조해서 환불을 저지[12]하지만 3번을 충실히 행했을 경우 판매원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만약 포장을 뜯은 것이 하나도 없다면 3번은 건너뛰어도 좋다.

  5. 환불액이 돌아오려면 약 3일이 필요하다. 이때까지 잠잠히 있다가 돈이 돌아왔다면 빚부터 갚고 다단계와 관련된 전화고 카톡이고 모두 차단하고 자신을 낚은 가해자를 아는 모두에게 연락을 돌려라.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니 잊지 말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당당한 태도와 쉽게 당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짜 인신매매 조직같은게 아니라면 결국 이런 사람을 막아낼 수 없다. [13] 배짱을 가지자! 그 전에 그런 거에 넘어가지 말았어야지...

8. 문화 매체에서의 다단계

만화 검은 사기에서 주인공의 가족들을 자살로 몰아간 사기도 바로 이것. 이 만화에선 해당 사기를 멀티라고 부른다. 근데 사실 이것은 일반적인 다단계 판매라기 보다는 따로 항목이 작성된 폰지사기와 더 비슷하다.

김은정 만화작가에 무적특수교 1권에서 피라미가 처음만난 룸메이트들을 다단계약장수로 끌어들이려한다.
재밌는건 이때 두 사람(쉬리와새미)는 거의 넘어 갈 뻔 하지만 은어가 '약 쳐먹고 실성했냐?'라며 슬리퍼로 주인공을 후려쳐서 다행이 무사했다.하지만 후에 상어금강석에 도움이 필요할 때 말하는 말빨을 보고 '약 파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는데..'라 한다.

여담으로 피라미가 잠자는 동안에도 수면학습을 한 덕에 아침에 일어나니 자기도 모르게 다단계 신청하는 법등을 외우게 됬다.

소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가 다단계 판매를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다.

웹툰 바다이야기의 주인공은 과거 다단계 판매를 한 경험이 있다. 물론 망했다. 작중에서 주인공이 불법 게임장에서 알바를 하는 이유도 다단계 때문에 진 빚을 갚으려고 하는 것.

2005년에 방영했던 SBS 드라마 불량주부에서는 실직을 당하고 가정주부 노릇하던 전직 아마추어 복서 출신 남편인 구수한(손창민)이 아내인 최미나(신애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일자리 구해서 알아본 데가 여기다. 그 후 경찰 들이닥치고 구수한은 경찰조사까지 받다 간신히 풀려나는 헤프닝을 겪기도 한다.

김애란의 단편소설집 비행운의 소설 중 마지막 이야기인 '서른'의 주된 이야기이자 주인공 강수인이 겪었던 일이 '선진국형 신개념 네트워크 마케팅', 바로 다단계이다. 비행운의 소설 전부 꿈도 희망도 없는 씁쓸한 이야기인데 '서른'도 마찬가지로 다단계로 무너지는 주변인과의 관계와 죄책감을 드러낸다.

사채꾼 우시지마 30권과 31권에서는 다단계와 유사한 고가의'마케팅 강의'로 수익을 올리는 에피소드가 있다.

10. 외부 링크

다단계 관련 블로그로는 레몬마켓연구소가 있다. 유사사례 및 다단계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주변에 다단계에 빠진 지인이 있을 경우 행동 요령 등등을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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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등비급수를 쥐의 왕성한 번식력을 예로 다룬 일본식 계산법(정월에 쥐의 한 쌍이 나타나 새끼를 12마리 낳는다. 그리고 부모와 새끼 쥐를 합해 14마리가 된다. 그리고 2월에 새끼 쥐가 또 새끼를 12마리씩 낳으므로 부모와 합해 98마리가 된다. 이런 식으로 1달에 1번씩 부모 쥐, 새끼 쥐, 새끼 쥐의 새끼 쥐 등등 모든 쥐가 12마리씩 새끼를 낳을 경우 12개월만에 276억 8257만 4402마리가 된다)에서 유래. 여기서 '講' 은 저금·융자를 위해 몇 사람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한국의 '계' 에 해당한다.
  • [2] 튼튼해서 오래 쓰게 되는 물건을 말한다.
  • [3] 대표적인 미국 다단계회사 A사에서 판매하는 세제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 #
  • [4] 2014년 최근에는 소비재를 주로 하는 곳이 많아진 편이다. 이 경우에는 가성비가 좋은지, 내가 이런 가격의 제품을 내돈주고 사서 쓸 수 있는지 따져보자
  • [5] 외국계 중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 IBO를 통해 가입하여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소비자가로 구매하면 비싸다.
  • [6] 암웨이가 외국계에서 악질이라면 여기는 국내에서 악질이라봐도 무방함 많은 신용불량자들을 양성해냄 결국에 2012년 시정명령 및 과징금 44억5000만원 확정.
  • [7] 이 회사의 수장인 주수도의 비리 사건 등으로 수사를 받아서 지금은 그 위세가 예전에 비해 많이 기울어졌다. 루보 사태에도 관여했다. 의외로 유통업종 등으로 사업 확장도 했는데 간혹 보이는 제이유마트가 이쪽 그룹에서 확장하던 슈퍼마켓 사업. 제이유가 한 물 간 지금도 점포 자체는 남아있는 데가 많다. 또한 의정부시에도 이들이 관여한 흔적이 있는데 상세는 항목 혹은 의정부역 항목 참조.
  • [8] 이 회사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작성금지 문서로 분류되었다. 정 궁금하면 작성금지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현재는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이 회사가 아니어도 비슷한 컨셉의 회사는 여럿 있다.
  • [9] 보통은 초등중학교의 동창 혹은 지인이나(지금은 친하지 않은 혹은 친구라고 하기 어려운) 병역의무중 생긴 지인(예를 들자면 군대에서의 군번차이가 꽤 나는 선임이라던지... 아니면 공익근무같은 거를 같이 했는데 친한 관계로 남아있지 않다던지...)이 낚시하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10] 거마대학생 항목 참조.
  • [11] 웰빙테크라는 합법이긴 한이라고 쓰고 사실상 개야매급이라고 읽는다. 업체는 교대역이 본부라 강남에서 보자고 하고 낚는 경우도 있다. 만약 약속장소를 정할때 강남에서 보자고 애매하게 잡다가 당일날 강남역이 아닌 교대역(웰빙테크에서 교대역으로 낚는 걸로 유명해져서 뒤의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이 경우도 99%정도로 확률이 매우 높다), 서초역이나 남부터미널역으로 나오라고 하면 수상해보일경우 그냥 다시 전화를 오면 약속 시간 당시에는 전화를 절대 받지 말고(물론 카톡은 차단.) 약속파기로 역낚시라고 쓰고 역관광 혹은 큰엿먹인다고 읽는다하면 된다. 다행히 여기는 명목상으로만합법인지라 낚시를 위한 단물을 안물거나 간간히 위협같지도 않은 꼬장부리는 거에만 잘대처하면 앞의 열거된 지역처럼 무섭진 않다 카더라. 그전에 역낚시를 하거나 별생각없다고 하고 바쁘다한다음 가버리고 카톡차단ㄱㄱ 전화번호차단은 안해도괜찮고 전화가 오면 수신거부하지 말고 받고 확실히 강한 욕설 몇마디와 절교선언 해주는 것도 좋다
  • [12] 환불센터직원 : 이 시계 포장 뜯은 건가요? 판매원 : 시계줄 조절했어요. 여기 증거사진. 환불센터직원 : 기스가 너무 많이 났네 환불 안돼요. 이런 식.
  • [13] 그리고 한국한정으로는 조폭이라고 할지라도 진짜 인신매매 조직같은건 없다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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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7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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