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다크 나이트(영화)

last modified: 2015-04-13 17:31:51 by Contributors

The-Dark-Knight-poster.jpg
[JPG image (176.12 KB)]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무법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A World Without Rules).
장르 슈퍼히어로
상영시간 152분
개봉일시 2008.08.06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천 베일, 히스 레저, 에런 엑하트, 게리 올드먼
국내등급 15세이상 관람가



THE DARK KNIGHT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1] 노미네이트.
영화 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속편 중 하나.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갖춘 진정한 대작이며 현대의 클래식으로 남을 역사적인 걸작.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거의 모든 슈퍼히어로 영화의 목표이자 우상이 된 영화.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상세
5. 내용의 특징
5.1. 주제와 리얼리즘
5.2. 기타
6. 반응
6.1. 다른 감독들
7. 놀란이 참고한 작품들
8. 여담
9. 미디어믹스
9.1. 게임
9.2. 소설판
9.3. 영상매체
10. 배트맨 코믹스와의 공통점

1. 개요

배트맨의 별칭과 만화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제목을 따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레전더리 픽처스 제작, 워너브라더스 배급.

제목에 '배트맨'이 들어가지 않는 최초의 배트맨 영화이기도 하다. 미국에선 2008년 7월 18일에 개봉했으나 한국에선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개봉을 상당히 연기해 8월 7일 개봉했다.원안은 데이비드 S. 고이어/크리스토퍼 놀란, 각본은 크리스토퍼 놀란/조너선 놀란.

전작인 《배트맨 비긴즈》의 좋은 평가와 배트맨 1에서 대배우인 잭 니콜슨이 보여줬던 조커 캐릭터의 재발굴, 조커 역인 히스 레저의 사망 등, 여러가지로 개봉 이전부터 굉장한 이슈가 된 영화.

그리고 명실공히 슈퍼히어로 영화의 한 획을 그은 걸작이다. 현재 어마어마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도 《다크 나이트》는 히어로 영화계에 일어난 최대의 사건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2. 등장인물

주의 :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3. 줄거리

배트맨 비긴즈》로부터 약 1년후, 재력의 힘으로 슈퍼 히어로 노릇을 하던 브루스 웨인. 하지만 배트맨(크리스천 베일 분)은 계속되는 범죄행각과 더불어 배트맨을 따라하는 배트맨 민병대들까지 튀어나오는 바람에 고담시가 더욱 혼란스러워지자, 이에 신물을 느끼고 배트맨을 은퇴하려 한다. 이때 정의로운 검사 하비 덴트(에런 엑하트 분)가 출연해 고담 시 대부분의 범죄자들을 배트맨과 제임스 고든 경감과 협력해 잡아넣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이자, 그에게 희망을 느낀 배트맨은 덴트에게 고담 시의 수호자 노릇을 맡기고 평범한 억만장자 생활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최악의 악당 조커(故 히스 레저 분)의 출현으로 고담 시는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된다.

4. 상세

  • 스파이더맨 3》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고 오프닝 수입을 올렸다. 특징으로는 히스 레저의 조커 연기의 포스가 너무나도 엄청나서 배트맨이 묻혀버린다는 것. 배트맨은 페이크 주인공[2]

  • 6개의 중요 시퀀스를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하여 제임스 캐머런의 《아바타》와 함께 상업영화 포맷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기도 하다. 《다크 나이트》 이후 1년에 한 작품 정도는 아이맥스 촬영이 시도되어 왔고 2013년에는 아이맥스와 3D 효과를 조합한 《스타 트렉 다크니스》가 나오기도 했다.

  • 영화 전체에 조커의 귀기가 서려있기 때문에 연소자는 관람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실제 영화관에서 조커가 나와서 '연필마술'[3]을 하자 초딩들이 하나같이 조용해지거나, 조커가 나오자 애들이 우는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 등급은 PG-13. 여름철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등급이며, 한국으로 따지자면 15세 관람가.

  • 영화의 내용 자체도 단순 범죄와의 싸움이 아니라 여러가지 윤리철학적 고뇌와 풍자가 있기 때문에 영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예 : 죄수의 딜레마, 이마누엘 칸트).

  • 배트맨의 슈트가 가죽옷이나 코스튬이 아닌 실사 갑옷이라고 한다. 블루레이DVD에 수록된 스페셜 피처를 참고하면, 신축성 있는 직물에 11개의 보호판을 씌웠다고 한다. 이 보호판 중 일부는 세라믹 방탄복 재료로 쓰이는 세라믹 판에 특수 합성 수지를 입힌 것. 영화에서는 폭스가 '방탄 티타늄 패드'라고 소개한다. 《배트맨 비긴즈》 당시 제작된 배트슈트도 방탄 섬유인 케블라에 소방복에 쓰이는 노멕스 섬유를 조합했다고 한다.

  • 후반부 병원 폭파장면은 레저의 애드리브라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은 놀란의 치밀한 연출적 계산하에 촬영된 장면이었다.참고 자료 진짜 건물을 터트린 것이기 때문에 두 번 찍을 수도 없는 장면이었다. 촬영 전날, 병원에 있는 창문을 1층만 남기고 죄다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에는 폭파는 진짜로 하고 창문 오브젝트 일부만 CG 처리했다. CG에 학을 떼는 놀런에게는 꽤나 아쉬운 일이었는 듯.

  • 사실 조커 역의 레저가 처음 발표됐을 때만 해도, 가벼운 로맨스물이나 《로큰백 마운틴》 같은 영화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등장한 히스 레저가 조커를 성공적으로 연기할 리가 없다는 반발이 심했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은 영화 예고편이 발표된 이후로 완전히 쏙 들어갔으며, 되레 조커의 귀기와 캐릭터가 배트맨을 능가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 재미있게도, 과거 팀 버튼이 배트맨을 제작할 당시에 잭 니콜슨이 비슷한 우려를 받았던 것과도 비슷하다.

  • 배트맨의 바뀌는 목소리[4]크리스천 베일이 직접 목소리를 바꿔가며 연기해야 했고, 그 때문에 목만 세 번 나갔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목소리 변조를 편집작업에서 처리했는데, 초반에 배트맨과 고든이 은행에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에서 실수로 고든의 목소리까지 변조시켰다. 잘 들어보면 고든의 아주 걸걸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실수는 광미디어판에서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수록되었다. 그리고 목소리의 그르렁거림이 《비긴즈》 때보다 훨씬 심해졌다. 이를 패러디한 UCC 동영상도 있다.

  • 배트슈트는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목을 돌리는 등의 움직임(작중 내용으로는 목이 안 돌아가서 불편하니 고쳐달라고 부탁한다)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비긴즈》 때는 15분 동안 나사를 돌려야 분장이 가능했던 반면, 여기서는 배우 혼자서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티타늄 패드를 붙였다는 설정이며, 가면은 그냥 벗기려고 하면 전기충격을 주는 기능이 있다. 다만 패드를 붙이지 않은 부분은 고양이가 무는 정도 외엔 방어할 수 없다는 모양. 팔 등 패드엔 원터치로 튀어나오면서 발사도 가능한 칼날이 장착되어있고 최종적으로 위기를 넘기는데 공헌했다. 약점은 옆구리. 이 점은 다음 작품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5. 내용의 특징

5.1. 주제와 리얼리즘

슈퍼히어로 만화 속의 과장되고 뒤틀린 인격의 캐릭터들을 마치 지금 당장 현실세계 어딘가에 있다 하더라도 납득할만 한, 진지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하였다. 그런 와중에서도 원작 캐릭터가 갖고 있던 캐릭터성을 극대화 하는데 성공한다. 팀 버튼의 배트맨보다 오히려 원작에 더 가깝지만, 필요하면 원작의 설정을 과감하게 포기하는 모습도 보인다.

배트맨의 경우 배트 케이브와 저택이 전작에서 라스 알 굴에게 파괴되어 웨인기업의 빌딩 펜트하우스에 거주한다. 베트맨으로서의 활동도 배트 케이브가 아닌 고담시 시내의 위장된 지하시설에 출동하는 모습이 나오며, 악당이 해외로 가서 숨으면 해외로 쫓아가서 잡아 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배트맨 비긴즈》 이후, 1년 가량 배트맨 생활을 했지만 시민들이 자신이 범죄를 대하는 태도를 잘못 받아들여 배트맨 코스튬을 한 자경단이 을 들고 날뛰고 거듭된 싸움에 지치고 부상을 입은 모습으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덴트에게 기대를 걸고, 합법적으로 고담 시를 정화해나갈 새로운 영웅을 도와주려 한다.

조커는 원작의 진의를 알 수 없는 미치광이 캐릭터에서, 인간 세계의 모든 진지한 가치를 비웃는, 심지어 자기 자신이 죽는 것조차 웃음거리로 여기는 혼돈의 화신으로 그려진다. 배트맨이 믿는 가치인 정의와 불살을 망가트리기 위해 온갖 수를 쓰는데, 배트맨이 바이크로 자신을 쳐서 죽이길 원하는(!) 장면이나, 경찰서에서 배트맨이 나를 완성시킨다라고 말 하는 장면이나, 결국 자신을 감정적으로 두들겨 패는(...)[5] 배트맨을 보고 도리어 비웃는 장면 등은 이런 캐릭터를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중에서도 《다크 나이트》의 핵심적인 캐릭터는 투 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배트맨은 조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본질을 지켜냈으나, 결국 배트맨이 믿었던 하비 덴트의 선한 면은 붕괴되고 만다. 투 페이스는 이전부터 배트맨 시리즈에서 자주 나오던 캐릭터였고, 《배트맨 포에버[6]에서도 출연했으나 《다크 나이트》에 투 페이스가 나온다는 결정이 내려졌을 때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배트맨 포에버》의 투 페이스는 그다지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하여 그냥 정신나간 살인광에 불과했던, 깊이가 없는 캐릭터였기 때문. 하지만 《다크 나이트》에서는 훌륭한 재해석으로 '투 페이스'라는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하였다.

기존의 투 페이스는 중인격으로, 정의로운 검사였던 하비 덴트가 얼굴에 화상을 입으며 선한 인격과 악한 인격으로 나눠진 것이었다. 투 페이스의 동전의 역할은, 두 상반되는 인격 중 주도권을 잡는 쪽이 어느 쪽이냐를 나타내는 스위치 같은 존재이다.(동전 뒷면이 안 나온다고 찌질대며 계속 동전을 던지는 《배트맨 포에버》의 투 페이스는 완벽한 병크다)

《다크 나이트》에서는 '투 페이스가 되기 전의 하비 덴트'는 완벽하게 선하고 정말 정의로운 인물로 나타난다. 그가 가진 행운의 동전은 앞면은 선하고, 뒷면은 거친 행동을 한다는 것을 계속 명시하는데, 실상 그 동전은 앞뒷면에 새겨진 그림이 동일하기에 결국 앞면밖에 없다. 게다가 고담 시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자기 몸 하나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불사를 정도의 인물. 배트맨조차 앞으로 자신을 대신할 고담 시의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는 자라고 평가했다. 확실히 음지의 배트맨이 다크 나이트라면 여기에서의 하비 덴트는 어둠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화이트 나이트의 칭호에 손색이 없다. 조커 역시 하비 덴트의 타락을 배트맨에게 이야기하면서 "고담의 백기사를 우리 레벨로 끌어내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조커의 장난질로 가장 소중한 레이첼을 잃고 왼쪽 반신의 피부가 완전히 날아가 뼈와 근육이 다 보일 정도의 화상을 입고 이때 양면이 앞면이던 동전의 한쪽 면이 새까맣게 불타버려 앞뒷면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조커의 꾀임에 의해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이 되어버렸으며,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경찰 측의 두 배신자와 갱단 보스, 배트맨, 고든, 마지막엔 자신을 심판하려 했다. 동전은 그의 선과 악의 인격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가 스스로 말하길 "세상은 잔인해. 잔인한 세계에서 믿을 만한 것은 운(확률)밖에 없지." 결국 복수의 대상을 상대로 동전으로 하나 둘 모두 심판과 용서를 끝내지만, 배트맨에 의해 추락하고, 배트맨이 그의 타락을 비밀로 하기 위해 스스로 그의 죄를 모두 뒤집어쓰게 되어 결국 하비 덴트는 악당 투 페이스가 아닌 고담 시의 영웅이자 빛나는 기사(Shining Knight)[7]로 죽게 된다. 배트맨은 어둠의 기사(Dark Knight)로 남으면서 말이다. 영화 초반에 자신이 말한 "영웅으로서 죽든가, 악당으로 타락할 때까지 살아남든가"[8]를 몸소 보여주는 부분. 여러 모로 지못미[9]

5.2. 기타

  • 원래 투 페이스 역으로 처음 이야기가 간 사람은 맷 데이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다른 영화를 촬영 중이던[10] 데이먼은 일정에 부담을 느껴 거부... 투 페이스는 후반에 추락해서 죽었지만(감독 언급+소설판 내용) 몇몇 사람들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속편에 나오길 바라기도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에선 더 이상 투 페이스를 볼 수 없다. 덴트 역을 맡은 엑하트가 편집 중인 놀란에게 "저 다음 영화에 계속 나오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놀란은 "넌 죽었어"로 딱 잘라 말했다고.[11]

  • 무수한 리뷰글이 있지만 당연히 직접 보는 것보다 못하다. 이 작품은 《배트맨 비긴즈》의 다음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배트맨 비긴즈》를 보지 않았다면 먼저 보고난 후 관람할 경우 좀 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다.

  • 영화 타이틀이 보통 영화들과 달리 시작할 때 나오지 않는다. 타이틀이 나오고 시작하는 대부분의 영화와 달리 그런 것 없이 바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타이틀이 나오지 않느냐... 나왔다. 마지막에.[12] 영화 맨 마지막에 아무런 죄가 없지만 모든 죄욕을 끌어안고 떠나가는 배트맨에 대해 고든은

제임스 고든 주니어 : 왜 도망가는 거죠, 아빠?(Why is he running, Dad?)
제임스 고든 : 왜냐하면 우리가 그를 쫓아야 하기 때문이야.(Because we have to chase him.)
제임스 고든 주니어 : 잘못한 게 없잖아요.(He didn't do anything wrong.)
제임스 고든 : 그는 고담시에서 필요한 영웅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란다.(Because he's the hero Gotham deserves,but not the one it needs right now.)
그래서 우리는 그를 쫓는 거야.(so we'll hunt him.)
그는 그걸 받아들일 수 있어.(because he can take it.)
그는 영웅이 아니니까.(because he's not a hero.)
그는 조용한 수호자이자,(he's a silent guardian,)
우릴 지켜보는 보호자인...(a watchful protector...)
"어둠의 기사"란다.(a Dark Knight.)

라고 말하고 심장을 울릴듯한 BGM과 함께 검은 화면에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라는 타이틀이 등장하여 간지폭풍을 불러오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작품은 전부 타이틀이 이런 형식으로 나온다.

[13]

이 엔딩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
이를테면 마크 나이트라던가, 용개 나이트라던가...

6. 반응

배트맨은 더 이상 만화가 아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는 원조 배트맨을 아득히 뛰어넘어 매혹적인 비극이 된, 관객들을 사로잡아 버리는 영화다("Batman" isn't a comic book anymore. Christopher Nolan's "The Dark Knight" is a haunted film that leaps beyond its origins and becomes an engrossing tragedy.).
- 로저 이버트

여전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트맨 영화는 《트맨 2》입니다. 이건 앞으로도 쉽게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영화의 무게와 예술적 성취도를 놓고 생각해보면 《다크 나이트》를 지금까지 나온 가장 훌륭한 배트맨 영화로 놓을 수밖에 없군요. 영화에 대한 애정과는 상관없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존중받을 자격이 있어요.
- 듀나

이봐, 잔돈은 가지라구(You know what, keep the change.).
- Bum Reviews[14]

동전 던지기는 진부해[15]
-박평식

시사회를 하자마자 미국 유명 비평 종합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16] 2012년 기준 94%로 최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연기, 캐릭터, 스토리 등 역대 모든 히어로 영화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IMDB 순위에서 개봉 초창기에 무려 9.6을 받으며 《대부》와 《쇼생크 탈출》을 제치는 기염을 토한 적이 있다(2013년 8월 현재는 9.0으로, 6위를 랭크 중). 흥행도 시리즈 최대로 대박을 거둬들이며 미국 극장영화 역사상 만화 원작 영화로 최대 대박을 거둬들인다.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미국에선 2007년 개봉한 파이더맨 3를 꺾고근데 충분히 꺾을만한 작품이다 개봉 첫 날, 첫 주말 흥행기록을 깨버린다.[17] 결국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에 5억 3485만 8444달러를 벌면서 당시《타이타닉》(6억 6천 달러)에 이은 미국 극장영화 역사상 2번째 흥행작이 되었다.[18] 다만 2009년《아바타(7억 6천만 달러), 2012년 《어벤져스》의 놀라운 흥행성적으로(약 6억 2천만 달러) 현재는 4번째로 높은 흥행성적을 기록 중이다. 오죽하면 다음 시리즈는 절대로 이 영화 흥행을 넘기지 못한다고 워너 브라더스 측이 고민할 정도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해외에서도 4억 69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월드 와이드 10억 455만 8444달러를 벌어들였다. 특이사항으로는 미국 본토의 흥행수입이 해외 수입보다 더 많은 영화[19]로, 이에 대한 분석기사도 나왔을 정도다.

언론에서도 2008년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다. 영국 영화잡지인 《엠파이어》 지에서 '역대 최고의 영화 500'을 선정했을 때, 같은 해에 개봉했으면서도 15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영화 자체의 힘과 '故 히스 레저의 유작'[20]이라는 것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흥행한 듯.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2014년 11월 03일 더 굿 무비 방송에서 작품성, 오락성, 연기 세 부문에 100점을 매겼으며, 나머지 스토리 부문도 90점을 주었다.

6.1. 다른 감독들

팀 버튼 감독은 이전에 잭 니콜슨이 연기하는 조커가 나오는 《배트맨》을 찍었는데, 《다크 나이트》를 보고 "자신의 배트맨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와 비교하면 그렇게 어둡지 않다."고 말했다. 팀 버튼,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를 말하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도 《다크 나이트》의 팬이며 자신도 《다크 나이트》 같은 영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폴 토머스 앤더슨 "다크 나이트 팬이다"

스카이폴》의 멘디스 감독도 자신의 007이 《다크 나이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스카이폴, '다크 나이트'에 영향 받다.

여기까지는 공식석상에서 언급된 정보이고, 이외에도 개봉당시의 동료 감독들의 찬사나 이후 등장한 심각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끼친 영향들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감독 자신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지 않아도,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의 경우 씨네21의 김종철 평론가가 "원숭이의 《다크 나이트》 버전"이라고 평했던 것처럼 《다크 나이트》라는 영화 자체가 하나의 기준이 되었을 정도.

7. 놀란이 참고한 작품들

프랭크 밀러의 만화 《다크 나이트 리턴즈》와 비슷한 컨셉을 가졌지만 스토리는 배트맨 코믹스 중 하나인 《롱 할로윈》의 영향을 받았다. 투 페이스의 탄생 등.

크리스토퍼 놀란의 말에 의하면 마이클 만의 영화와 《더 와이어》 TV시리즈를 참고했다는데 배트맨의 세계관과 썩 잘 어울렸다고 한다.

또 일부 장면(특히 프롤로그의 은행털이 장면)에서는 《히트》에 대한 오마주가 보인다.

8. 여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지나가는 대사로 한국인 밀수업자(South Korean smugglers)가 등장한다. 역시 배달의 민족 배트맨을 홍콩으로 운송한 밀수업자가 바로 한국 사람. 레이더를 피해서 평양에도 갔다온 인물이라고 나온다.(...)[21] 극장용 겸 DVD용 자막에는 대충 얼버무렸지만, OCN의 자막판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오오 OCN 오오...

은행털이 장면에서 조커가 쓰고있던 마스크는 배트맨 TV 시리즈의 'The Joker is Wild' 에피소드에서 조커가 쓰고있던 마스크와 유사하다. #

그리고 뱀발이지만, 초반에 조커가 같이 은행 털 강도들이 몰고오는 밴을 기다릴 때 장면에서 주변 상가를 잘 보면 PAYDAY라고 써져있다.어쩐지 가면이[22]

놀란은 배트맨 시리즈를 이 작품으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워너브라더스 경영진의 만류로 어쩔 수 없이 3편을 만든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놀란은 원래부터 3부작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배트케이브의 설정부터가 3부작의 중간 격인 《다크 나이트》의 위치를 보여준다.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케이브는 남북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되기 이전부터 존재하며 웨인 가문이 노예들을 탈출시키는 선행을 위해 지어진 곳이다. 브루스 웨인이 행하는 선행의 기원이라고 볼 수 있다. 비긴즈가 배트맨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설정. 하지만, 과거의 배트케이브와 웨인 저택은 무너지며 다시 지을 거라는 강한 암시를 통해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다크 나이트》에서는 아직 미완성 단계인 웨인저택과 잠시 피난 가있는 브루스 웨인의 펜트하우스, 미완의 배트케이브와 웨인 인더스트리 사유지에 지어진 임시 창고를 통해 배트맨의 미완성을 상징하며 배트맨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회의감과 피로를 느끼며 은퇴를 생각하는 브루스 웨인의 고뇌를 강조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과거 조상들의 토대 아래에 현대적으로 다시 재건된 배트케이브는 배트맨이라는 히어로의 완성과 계속성을 보여준다.

최종 박스오피스(한국,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매출액 관객수 스크린수 상영횟수
2008-08-06 27,046,915,500 4,086,362 462 64,583
[23]

인기작이라서 미국과 한국에선 재개봉했다.[24] 미국은 2009년 1월 초순, 한국은 2009년 2월19일 IMAX관 전용. 일본에서도 2009년 5월 말경 재개봉.

히어로 영화라는 특징상 대량의 CG가 사용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놀란 특유의 극단적인 사실성 추구를 위해 차량이 뒤집히면 정말 차량을 뒤집고, 헬기가 떨어지면 정말 헬기를 떨구고, 건물을 직접 폭발 시키는 식으로 작업했다.마이클 베이? CG아티스트 들이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도[25] 결과물은 멋있다 라는 평가를 받는 작업 방식이었다. 다만 총격신에서 피가 안튄다거나 총알 자국이 따로 안남고, 파편 연기나 스파크만 보인다. MATURE 등급 아래 영화들은 전부 그렇듯 총격전이나 CG연출에 굳이 세세하게 피묘사를 안하는 경향이 더 많고, 등급에 따른 흥행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굳이 피묘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26] 얄짤없이 등급에 blood violence 추가에다 요즘 CG아티스트들이나 연출가도 총격전에서 피묘사를 별로 스타일리시하다 생각 안한다. 소설판에서는 총에 맞고 쓰러지는 은행원의 피가 바닥에 흥건하다는 묘사가 있지만 영화에서는 그렇지 않다. 고담 종합병원이 폭파된 장면에서도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건물 지붕에 톱질한 것 그대로 깔끔하게 부서져있어서 매우 어설프게 보인다. 또한 블루레이 감상 한정으로 초반 브루스 웨인의 자상 및 더글라스의 입 주변의 특수분장이 과하게 티가 난다던가(아예 테이프를 붙인 수준), 마이클 베이 마냥 CG를 잘다루는 감독이기 보다는 실사 촬영을 기반으로한 리얼리티에 매우 집중하는 감독의 스타일이기 때문이기도 한듯. 하지만 "리얼리티"에 집중한다는 감독 작품의 고증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순은 그야말로 옥에 티가 아닐 수 없다.

레이첼 도스의 배우는 《배트맨 비긴즈》의 케이티 홈즈였지만, 《다크 나이트》에선 제이크 질런홀의 누이인 매기 질런홀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당시 '레이첼이 못생겨졌다'[27][28] , '미스 캐스팅이다' 등등의 여론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미국 드라마 《케네디스》에서의 홈즈의 연기력이 언론의 지탄을 받자 '레이첼은 매기 질런홀이 잘했지'하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졌다...[29]

전작에 이어 브루스 웨인돈지랄 장면이 여럿 등장한다. 하비 덴트가 3주 전에 예약해서 간신히 입장한 고급 레스토랑을 '여긴 내 소유이니 내 마음대로 해도 되오'라고 하거나 도르시아 예약을 못해서 한이 맺혔나 보다, 그 자리에서 자신이 주최하는 후원회라면 평생 선거자금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말하고, 그 후원회에 뒤늦게 헬기 타고 도착해 내리면서 여자 둘을 끼고 있다. 거기에 외국으로 악당을 쫒아가서 잡는 것을 위장하기 위해 러시아 발레단 전원과 함께 발레 공연까지 취소시키고 요트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이 바람에 발레 공연을 보려던 하비 덴트와 레이첼은 허탕을 쳐야 했다. 레스토랑 예약건도 그렇고 어째 고의는 아니지만 브루스가 두 사람을 엿먹이는 것처럼 보인다(...).뒤끝쩌네 또한 배트맨의 정체를 밝히려던 콜먼 리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박아 넣어서 박살내 버리는 짓까지 하였다. 작중에서 텀블러를 타고 가려다 너무 눈에 띈다며 다른 차를 타고 가겠다고 하자 알프레드의 대사가 일품. "(다른 차량이라면)그럼 람보르기니이겠군요. 퍽이나 눈에 안띄겠습니다."

스토리 작업 초기 단계에선 마지막에 법정에서 덴트가 조커에게 공포를 느끼고 배트맨과 갈라진 뒤 3편에서 투 페이스가 악역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투페이스가 후반에 나오는 스토리로 바뀌었다. 보통 이런 식으로 예정에 없던 스토리나 악역을 추가하면 완성도 측면에선 평타도 치기 어렵다.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3 하지만 하비 득세-비극-투페이스 탄생-복수라는 내용을 메인 스토리 안에서 잘 녹여내어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인 작품상,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시나리오상 (각색상)에 노미네이트가 되지 않아서 아카데미 공정성 논란이 많이 시끄러웠다.[30] 그 대신에 남우조연상(히스 레저),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 분장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등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가 되었지만 남우조연상(히스 레저)과 음향효과상 2개 수상에 그쳤다. 음향상, 촬영상, 편집상 3개은 슬럼독에게 빼겼고 미술상, 시각효과상, 분장상 3개은 벤자민에게 뺏겼다.

9. 미디어믹스

9.1. 게임

영화를 기반으로 비디오 게임이 제작되고 있었지만 왜인지 무산되었다. 출처 그 대신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란 게임이 만들어지며 아캄버스 시리즈가 탄생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 레고 배트맨3에선 DLC로 다크 나이트 버전의 조커와 베인 등이 나온다.

9.2. 소설판

소설판의 3분의 1 정도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는데 할애되었다. 라스 알 굴과 배트맨의 마지막 싸움의 회상이 나온다. 그 다음에는 스케어크로우의 뒷이야기가 나오고, 체첸, 마로니 등 영화에서는 곁다리로 나온 인물들의 각자 사정 이야기도 나온다.

9.3. 영상매체

한국 DVD 시장이 불황이라 유통사인 워너홈비디오가 철수하는 바람에 2008년 1월 중순까지 팔고 남은 물량을 전부 회수한 적이 있다(…). 어쩌면 이건 복돌이들의 만행에 대한 인과응보였을지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후 블루레이판은 재유통되었다. 한국 DVD 시장상태를 보고있노라면 하나 사두는 게 나을 듯.

국내판 기내더빙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일본 성우 덕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한국 정식발매 DVD에도 일본어 더빙 음성이 들어있다. 기본 옵션에서는 선택할 수 없게 되어있지만, DVD 기기설정에서 일본어로 설정하면 DVD 메뉴가 전부 일본어로 바뀌면서 음성에서 일본어를 선택할 수 있고 혹은 컴퓨터로 DVD, 블루레이 리핑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추출해내서 음성을 골라 보는 방법도 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TV 아사히판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10. 배트맨 코믹스와의 공통점

  • 웨인 그룹 내부에 마피아들과 협력하려는 중역이 있다는 것. 《롱 할로윈》에서 비슷한 인물과 설정이 나온다.

  • 《롱 할로윈》에서 배트맨과 하비 덴트가 마피아들이 은행에 맡기지 못해서 창고에 쌓아둔 돈을 불태우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에서 조커가 마피아들의 돈을 불태워버리는 장면이 이 장면과 매우 비슷하다.

  • 검사 하비 덴트, 제임스 고든, 배트맨의 3자 대면은《롱 할로윈》에서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고든이 하비와 배트맨을 서로에게 소개하려고 하지만, 둘은 먼저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비슷하다.

  • 제임스 고든이 죽음을 위장하는 장면.《롱 할로윈》에서는 하비 덴트가 수사를 위해서 죽음을 가장한다.

  • 투 페이스가 된 하비 덴트가 자신을 배신한 동료를 살해한다.《롱 할로윈》에서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하비의 비서가 매수되어 재판정에서 마피아가 하비에게 강산을 뿌릴 수 있도록 산이 든 병을 넘겨주었다는 설정으로, 하비에게 죽는 것은 같다.

  • 주역 중 하나가 경찰로 위장해서 위기에 빠진 동료를 구하고 범인을 잡는다. 《다크 나이트》에선 배트맨이 위기에 처하자 죽음을 위장했던 고든이 조커를 제압하고,《롱 할로윈》에선 고든이 용의자를 데리고 움직일 때 범인에게 습격당하자 경찰로 위장해있던 배트맨이 제압한다.

----
  • [1] (남우조연상(히스 레저),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 분장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 [2] 하지만 꼭 그렇게 볼 수만도 없다. 왜냐하면 다크 나이트도 결국엔 배트맨의 '성장기'이기 때문. 투 페이스와 조커의 역할이 부각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배트맨 그리고 웨인의 내적갈등과 고통은 《배트맨 비긴즈》보다 한 수 더 뜬다.
  • [3] 연필을 하나 책상위에 박아놓고,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졸개 한 명이 조커를 끌어내려고 다가왔는데 책상에 졸개의 머리를 냅다 찍어버리고는 '짜잔!'이라고 한다. 연필은 눈에 박힌 듯한데, 여튼 순식간에 리타이어하고, 조커는 태연하게 자리에 앉으며 "사라졌어.(It's gone.)"라고 하며 연필마술 종료. 더 무서운 점은 연필의 뾰족한 부분이 아닌 지우개쪽, 뭉툭한 부분이 위로 가게 박혔다는 거...
  • [4] 설정상으로는 변조기를 쓴다고 한다.
  • [5] 참고로 조커 역을 맡은 히스 레저는 배트맨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에게 진짜로 세게! 때려달라고 부탁했다. 묵직한 폭행감이 사실이었던 셈. ㅎㄷㄷ...
  • [6] 정확하게는 팀 버튼의 《배트맨》 1편에도 "하비 덴트"로서 이미 나왔고, 후속편에서 투 페이스가 될 예정이었지만 예정이 달라지면서 포에버의 투 페이스는 이 캐릭터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는 없게 되었다.
  • [7] 하비 덴트의 추모식에서 고든은 "A hero, not the hero we deserved, the hero we needed. Nothing less than a knight, shining." 이라고 한다. 직역하면 "영웅, 그는 우리에게 과분한 영웅이었지만, 우리 고담이 꼭 필요로 했던 영웅입니다. 빛나는 기사로 더할 나위가 없는 이였습니다." 정말 '고담에게 걸맞는 영웅'이란 배트맨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 [8] 원문 : You either die a hero, or You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a villain.
  • [9] 몇몇 사람들은 왜 배트맨이 혐의를 뒤집어 써야했느냐고 물어보는데, 덴트가 타락한 뒤에 저질렀던 악행들을 있는 사실 그대로 발표해버리면 '고담시에서 가장 정의로웠고 용감했던 존재가 결국 조커에 의해 타락해 악인이 되어버렸다'는 게 알려지게 되고 결국은 조커의 승리를 고담시민이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고담시는 패배감에 휩싸이게 되어 더 이상 갱생할 수 없다고 판단한 배트맨이 스스로 오명을 뒤집어쓴 것이다. 더불어 배트맨이 단순히 범죄자를 때려잡는 '자경단'이 아니라 '고담의 감시자'로 거듭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 [10] 그때 촬영중이였던 영화는 본 얼티메이텀이였다.
  • [11]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회상 장면이 몇 컷 나오긴 한다(...).계속 나오긴 나왔네
  • [12] 이는 근래 몇몇 영화들에서 나타나는 트렌드이기도 하다. 타이틀이 마지막에 나오거나 아예 안 나오거나. 참고로 《아바타》도 이런 형식을 취했다.
  • [13] 자막에 약간 오류가 있다. 제임스 고든 주니어가 배트맨이 왜 도망가냐고 질문할 때의 대답은 위에 적은 대로 '우리가 쫓아야 하니까'이다. Because we have to chase him.
  • [14] 한국어 자막 리뷰. Nostalgia Critic의 이 노숙자 캐릭터는 영화 리뷰 마지막에 항상 "잔돈! 잔돈 좀 주세요!(Change! Want some change!)"라는 맺음말을 하지만, 《다크 나이트》를 리뷰할 때는 그 작품성에 압도되어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를 보였으며, 마지막에도 잔돈은 그냥 가지라면서 퇴장한다. 대작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그 나름대로의 방법.
  • [15] 정확히 말하자면 "시리즈의 결정판이나 동전 던지기는 진부해"이다.
  • [16] 여러 매체의 리뷰 점수를 합산하는 로튼 토마토의 시스템 상 100%가 나오기 힘들다. 잘해봐야 96% 정도.
  • [17] 이 기록은 2011년 해리포터 최종편이 각각 경신하게 된다.
  • [18]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았을 경우.
  • [19] 실제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미국보다 해외에서의 더 흥행하여 《다크 나이트》의 흥행수입을 넘길 수 있었다.
  • [20] 원래 마지막 유작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지만 본인이 끝까지 참여한 《다크 나이트》가 진정한 유작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촬영 중 레저의 사망으로 중단 후 시나리오를 주인공이 모습이 변한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 [21] 참고로 평양은 걸프전 이전의 바그다드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저고도 공망을 가진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오오 한국인 밀수업자 오오
  • [22] 하지만 페이데이 하이스트는 2011작품이다. 페이데이2는 2013년작. 배트맨 비긴즈 개봉시기는 2005년, 다크 나이트는 맨위에도 써있듯이 2008년이다.
  • [23] 영화진흥위원회(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 [24] 극장수익 10억 달러를 넘기는 게 목표였다고 볼 수도 있다. 재개봉 며칠후에 10억 달러 넘었다.
  • [25] 예산이나 제작의 용이함 측면에서 따져보면 CG로 안 만들고 굳이 아날로그식 특수효과를 고집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
  • [26] 여담으로 맥스페인 영화판 감독이 다크 나이트는 청년 등급이고, 자기 영화는 성인 등급이냐며 살짝 깐적이 있다.
  • [27] 영화 초반, 조커가 레이첼 도스를 두고 미녀 운운하는 대사에서는 '뭐라고?'를 속으로 외치는 관객도 많았다고(...).
  • [28] 레이첼을 "예쁜이"라 칭하는 장면을 조커의 광기를 표현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 [29] 재밌는 점이라면 《배트맨 비긴즈》 개봉 당시에는 홈즈는 그 연기력이 도마에 오르는 일 없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역시 배우는 하나 못하면 다 까이게 돼있다
  • [30]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가 5편에서 10편으로 늘어났다.
  • [31] 배우 겸 성우. 성우로서는 인랑의 헨미 역이 그나마 가장 유명.
  • [32] 대표작으로는 북두의 권효우가 있다.
  • [33] 대표작으로는 기동전사 건담요한 이브라힘 레빌이 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3 17:31:51
Processing time 0.241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