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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last modified: 2015-02-26 15:42:2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1.1. 소개
1.2. 시스템
1.3. 그래픽
1.4. 사운드
1.5. 기타
1.6. 등장인물
1.7. 등장 세력
1.8. 스토리


발매 2009년 8월 25일
제작 8Monkeys Lab
유통 Phantom EFX
플랫폼 PC, XBOX 360
장르 FPS
http://www.darkestofdays.com/index.php

1. 개요


Eight Monkeys LAB에서 제작, 팬텀 EFX에서 배급한 FPS게임. 물론 아주 가까운 시기에 대작이 나와서 묻혀 버렸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1.1. 소개


여기저기를 봐도 딱히 좋은 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쿠소게수준은 아니다,오히려 나름 수작 이다. 배경등도 비교적 흥미롭고 미래적무기등의 사용은 상당히 흥미로운 편이지만... 문제는 그 미래무기가 대부분 평상시보다는 마무리 시점이나 특정 이벤트[1]나 미래서나 사용가능한 탓에 미래무기로 적들을 학살하는건 잠깐이고 장탄이 바닥나면 결국 그 시대에 맞는 무기를 가지고 안습한 총질이나 하면서 싸워야 한다. 그밖에 여러가지 단점이 서로 단합하여 비슷한 시기에 나온 대작들에 시원하게 묻혀버렸다. 보통 FPS로 잘 다루어지지 않는 시대가 등장한다는 점이 특이점.

1.2. 시스템


개요에서 링크한 동년도에 나온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비교하자면 많이 참담한 수준이다. 제2차 세계대전 임무에서 귀찮았는지 제1차 세계대전 임무의 맥심 기관총에 색만 칠하고서 그걸 MG42라 하고,[2] 인공지능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미래 무기는 상당히 인상적인 편. 총기를 재장전하는 시스템이 상당히 독특해서, 타이밍에 맞게 장전 버튼을 누르면 장전이 빨리 이루어지지만, 장전 중 컨트롤 미스가 나면 잼이 걸려서 장전이 더 늦게 된다.기어즈 오브 워 특히 남북전쟁 미션에서 단발식 머스킷이나 레버액션 라이플, 싱글액션 리볼버 등을 다룰 때는 빠른 장전이 정말 필요해진다.

또한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 있는데, 스토리상 X빠지게(...)굴러서 구해야 하거나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아있는 사람은 주황색 빛을 띤다.[3] 그리고 덜 중요하지만 나중에 뒷처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살려둬야 하는 인물들도 있는데, 푸른색 빛을 띤다. 만약 푸른색 빛을 띠는 적군을 만난다면 다리에 한방 쏴서 부상시키던지 아니면 체이서를 던지자. 만약 죽일 경우에는 오퍼지션 요원이 미래무기를 들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잘하면 미래무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지만 과거의 무기로 미래의 무기를 든 적을 상대한다는것 자체가 매우 힘들고 무엇보다 임무 종료 후 무기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안 준다.

1.3. 그래픽


네이버 블로거들의 평은 대체로 나쁘지는 않지만, 그놈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덕분에 잊혀진 감이 있다. 일단 최적화는 그럭저럭 되어 있는 편이라 저사양 컴퓨터로도 옵션만 잘 조정하면 의외로 쉽게 플레이 가능하다.
사실 말해서, 전반적인 게임의 면모와 함께 그래픽도 처참하니 어지간해선 기대는 하지 말 것.

1.4. 사운드


총소리와 장전소리는 나쁘지 않으나 근접전에서 개머리판으로 때리거나 칼로 찌를때의 사운드는 참담하다. 총기 타격감은 나쁘지 않으나 근접전은 때리는줄도 모르는 정도. 참신한 설정이 이런 부분에서의 완성도 부족으로 인해 졸작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1.5. 기타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AR-45는 유진 스토너의 AR-15 소총의 미래판으로 추정된다. 인류의 화기 매커니즘은 사실상 개발이 중단된 상태임을 고려하면[4] 22세기에 이런 무기체계를 쓰는 게 비합리적이라고는 볼 수 없다.

1.6. 등장인물


* 알렉산더 모리스

게임 로딩 중의 설명에서는 편지 오전달로 리틀 빅혼이라는 헬게이트에 커스터 장군과 함께 투입, 사망 직전에 크로노텍측 요원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그 이후 죽을 때까지 봉사해야 하는 크로노텍의 요원이 되어 활동 중.

근데 이 인간이 어딘가의 물리학자님의 피를 이어받기라도 한건지 미래 무기는 훈련에서 써먹은 적도 없는데 잘만 쓴다! 그냥 말로 '이렇게 해라' 하면 저격총에 미래식 로켓 발사기까지 전부 다 써먹는다. 게다가 AR-45는 덱스터가 "이걸로 놈들을 쓸어버려!" 라고 하면서 주자마자 바로 써먹는다. 그밖에 대포나 머스킷등도 잘다루는데 이 불쌍한 노예를 부려먹는 기관에서 뭔가를 가르쳤는지는 불명이다. 리틀 빅혼 전투 당시에 현역 군인이었으면 이 양반에게는 1차대전기 무기부터가 까마득한(50년 가량) 미래 무기인데, 1차대전기 무기는 물론 근미래 무기까지 정말 잘 쓴다.[5]


* 덱스터

알렉산더 모리스의 동료이다. 무기를 전달하고 지시를 내리며, 함께 싸운다. 물론 보급고, 통신탑, 포병기지 부수는 미션에서는 모리스를 신나게 굴려먹는다. 로켓을 비 와서 못 쓴다. 본래는 뉴욕의 소방관으로써 구조 임무 중에 사고를 당해 죽을 운명이었으나 시간 요원에 의해 구조되어 크로노텍의 시간 요원이 되었다.

그에 따르면 요원은 역사에서 그 기록이 사라진, 그러니까 유령 상태의 사람[6]이 해당된다고 하며 죽을 때까지 크로노텍에 봉사해야 하는 운명이라고 한다. 물론 마더에게 과거로 돌려보내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지만 그 과거라는 게 바로 죽기 직전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 마더

임무를 덱스터와 알렉산더에게 미션을 내어주는 인물. 초반부에는 눈깔만 나타나서 수상한 포스를 뿜어대며 정확한 정체는 이후에도 나오지 않으나, 닥터 코엘 박사에게 존칭을 쓰고 그의 임무까지 대행하는 것으로 보건대 일종의 시스템으로 추정된다.
코엘 박사가 실종된 상황에서 크로노텍의 지도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 코엘 박사

시간 여행의 개발자. 크로노텍의 실질적인 지도자이며 과거의 역사에 개입할 수 있는 길을 연 인물이다.
지금은 실종 상태로, 마더가 크로노텍의 지도자 역할을 대리 중.


* 빅토르 스트렌코

오퍼지션의 지도자이자 실질적인 진 주인공. 스토리상에서 모리스를 시간 이동 중간에 2번 납치해서 이야기하거나, 깝치지 말라(...)고 협박한다.
겉으로 보면 오퍼지션을 투입하여 역사를 마구 뒤집으려 드는 등 굉장히 악질적인 인물로 보인다.

1.7. 등장 세력


* 크로노텍

코엘 박사가 시간 여행 기술을 개발한 뒤 설립한 회사로, 시간 여행 기술에 의한 개입으로 역사가 바뀌는 것을 방지하고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알렉산더 모리스와 덱스터등 역사에서 존재가 말소된 사람들을 구출해 요원으로 운용한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적을 죽이면 공격해오는 오퍼지션과 달리 죽여도 공격 안 해오고 임무 후에 지급되는 무기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깎아버린다(...). 작정하면 자주 보는 오퍼지션과 달리 크로노텍 요원들은 몇몇 임무 말고는 보기 힘들다.


* 오퍼지션

빅토르 스트렌코가 이끄는 정체불명의 세력으로, 크로노텍과 마찬가지로 시간 여행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흰색이 베이스인 크로노텍과 달리, 오퍼지션은 검은색이 베이스.
운용하는 무기도 크로노텍과 다르며 결정적으로 전투복에 방어막이 장착되어 있다. 이 방어막은 오퍼지션측 요원을 납치해서 방어막 기술을 분석할 때까지 못 뚫는다.
모리스가 파란색으로 빛나는 적을 죽이면 공격해오는 적들도 오퍼지션 소속 요원들이며, 몇몇 임무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1.8.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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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빅혼 전투에 참전한 병사들 중 한 명인 알렉산더 모리스가 전투 도중 부상[7]당하고 커스터 장군까지 전사한 상황에서 인디언들에게 끔살 당하기 직전에 크로노텍 소속 요원에게 구출되어 미래로 가면서 크로노텍의 요원이 된다.

모리스는 전쟁 당시 살아남았던 사람들이 최전선에 배치되는 이상현상이 벌어지자 이를 수정하기 위해 투입되는데, 목표 대상 중 하나는 남북전쟁 당시 앤티텀 전투에 배치된 북군 대위 웰시. 또 하나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탄넨베르크 전투에 배치된 러시아군 장교 페트로비치와 훗날 과학자가 되는 그의 아들로, 이들을 구출하여 올바른 곳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리스와 덱스터는 또 다른 시간 여행자들의 방해를 받게 되는데 그들은 바로 빅토르 스트렌코가 이끄는 오퍼지션이라 불리우는 또 다른 세력.

제1차 세계대전과 남북전쟁에서 중요 인사들을 계속 제거하려 드는 오퍼지션의 방어를 뚫고 목표 대상들을 돌려 놓는데 성공했지만, 북군 장교가 자동소총을 쏴 댄다거나[8], 수세로 일관하던 러시아군이 역사와는 다르게 공세를 편다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등, 중간에 이들이 도왔던 세력이 너무 강해져 역사가 바뀔 위기에 처하자 반대 측 세력을 도와 역사를 원래대로 바꿔야 했다.

이 모든 상황이 끝나고, 납치된 코엘 박사의 위치가 확인되고 모리스와 덱스터는 마더의 지시에 따라 코엘 박사가 있는 서기 79년의 폼페이로 향한다.

그러나 오퍼지션 병력들이 이미 대기하고 있었고, 결국 처절한 전투 끝에 쌍방 모두 막대한 손실을 낸 상황에서 화산 폭발 직전 간신히 코엘을 빼내 왔으나[9] 스트렌코가 쫓아와 코엘을 쏴 죽인다. 이후 스트렌코는 자신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스포일러]한 다음 사라지고 덱스터는 혼란에 빠진 듯 할 말을 잃은 채로 모리스를 쳐다보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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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행 중 파란색으로 빛나는 적을 죽이면 오퍼지션 요원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이들을 죽이고 무기를 노획할 수 있다.
  • [2] 임무의 대다수가 1차대전 아니면 남북전쟁이고, 2차대전 미션은 끽해야 3개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재탕을 한 것으로 보인다.
  • [3] 일례로 인디언에게 끔살당한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장군. 그런데 모리스가 시간요원 되기도 전에 주황색 빛이 뜬다.(...)
  • [4] 레일건을 비롯해 새로운 무기체계를 만들려는 시도는 있지만 전부 중무기들 뿐이며 그나마도 21세기 중에 실용화될 지는 미지수.
  • [5] 현대인 천재론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데, 과거의 기술로 현대의 무기를 복제 하는건 매우 어렵지만 단순히 무기를 사용 하는건 상대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본 것 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더군다나 게임 초반에도 훈련을 받는 내용이 있으니 스토리상 훈련을 받고 작전에 투입되었다는게 맞다.
  • [6] 모리스의 경우 리틀 빅혼 전투 하루 전 커스터 장군의 부대로 재배치됬다가 다음날 전사했고, 덱스터는 출동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동했다가 사망했다. 다시 말해서 이들이 요원의 조건에 완벽하게 일치한다.
  • [7] 여담이지만 화살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살짝 빗겨갔다(...)
  • [8] 오퍼지션이 크로노텍을 방해하기 위해 준 것으로 보인다.
  • [9] 어이없게도 폭발하는 화산을 감상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물론 이건 모두 스트렌코의 공작으로 나중에 밝혀진다.
  • [스포일러] 덱스터가 납치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트로비치의 아들이 개발했던 바이러스 연구가 유출되면서 중동의 광신적인 테러집단에게 넘어가 백인에게만 반응하는 바이러스를 개발하여 퍼뜨림으로써 북미와 유럽의 백인 대부분을 몰살시키고 이후 혼란에 따른 피해까지 합치면 무려 20억 명의 생명이 사라진 것. 더 어이가 없는 건 애시당초 테러집단도 백인 전체를 몰살시킬 생각은 없었고 많아야 유럽과 미국에 수백만 정도의 피해를 내서 중동에서 손을 떼게 하는 게 목적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이 개발한 바이러스는 스스로 변이, 인종 특화무기가 되어 10억이 넘는 백인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으며 지구는 말 그대로 최악의 헬게이트로 변했다. 본래 수십년 후의 크로노텍의 수장이던 스트렌코는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역사를 바꾸기 위해 코엘 박사를 납치, 회유, 설득하여 제발 역사를 바꿀 필요성을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그는 모든 걸 알면서도 역사를 바꿀 경우 우리의 존재는 의미가 없게 된다며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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