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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펫

last modified: 2015-04-13 00:17:11 by Contributors

다크펫
메가다크펫

목차

1. 개요
2. 대전
2.1. 메가다크펫
3. 기타


354 다크펫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어둠대신カゲボウズShuppet전국 : 353
호연 : 143
수컷 : 50%
암컷 : 50%
고스트
다크펫ジュペッタBanette전국 : 354
호연 : 144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6세대 메가진화 특성은 **)
불면수면상태가 되지 않는다.
통찰상대방이 들고 있는 물건을 알아낸다.
*저주받은바디공격당했을 때 30%의 확률로 사슬묶기에 걸리게 한다.
**짓궂은마음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변화기술을 사용하면 기술의 우선도가 +1 상승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353 어둠대신인형 포켓몬0.6m 2.3kg부정형
354 다크펫봉제인형 포켓몬1.1m 12.5kg
메가다크펫1.2m 13.0kg

진화
353 어둠대신
레벨 37

354 다크펫

메가진화
354_darkpet_stone.png
[PNG 그림 (341 Bytes)]

다크펫나이트
다크펫메가다크펫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배
고스트 악강철 드래곤 땅 물 바위 불꽃 비행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독 벌레격투 노말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353 어둠대신447535633345295
354 다크펫6411565836365455
메가다크펫6416575938375555

도감설명
353 어둠대신
루비질투, 원한의 감정에 끌린다.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이 강해지면 어둠대신이 처마 밑에 줄지어 매달린다.
사파이어사람의 마음에 있는 원한, 질투 따위의 감정을 먹고 성장하는 포켓몬.
원망하는 마음을 찾아 마을을 방황한다.
에메랄드오밤중이 되면 원한이나 질투의 감정을 찾으러 방황하는 포켓몬.
아침해가 떠오르면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원한이나 질투의 감정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바늘 같은 뿔이 인간의 기분을 감지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머리의 뿔로 원한과 질투의 감정을 먹는다고 전해진다. 한밤중에 활발하게 활동한다.
4세대
블랙/화이트
원망하는 감정을 매우 좋아한다.
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는 집 처마 밑에 줄지어 매달려 있다.
블랙2/화이트2누군가가 누군가를 원망하는 어둡고 슬픈 감정을 빨아들여 조금씩 강해진다.
354 다크펫
루비자신의 몸을 바늘로 상처낼 때 강한 저주 에너지가 발생한다.
원래는 버려진 불쌍한 봉제인형.
사파이어버려진 봉제인형의 솜에 저주 에너지가 스며들어 포켓몬이 되었다.
입을 벌리면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만다.
에메랄드버려진 봉제인형이 포켓몬이 되었다.
쓰레기장을 거처로 삼고 버린 아이를 찾으며 걸어다닌다고 한다.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강한 원념이 봉제인형을 포켓몬으로 바꿨다. 입을 벌리면 저주 에너지가 빠져 나간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버려진 인형에 원념이 깃들어 포켓몬이 되었다. 어둑한 뒷골목에서 발견된다.
4세대
블랙/화이트
버려진 인형에 원념이 깃들어 포켓몬이 되었다. 자신을 버린 아이를 찾고 있다.
블랙2/화이트2버려진 봉제인형에 원망이 쌓여 포켓몬이 되었다. 자신을 버린 아이를 찾는다.

1. 개요

포켓몬스터 3세대에 등장한 포켓몬. 어둠대신의 모티브는 테루테루보즈(를 흑화시킨 것이)고, 다크펫은 저주인형에서 유래했다.

2. 대전

고스트 포켓몬 중 물리형인 몇 안되는 포켓몬 중 하나. 사실 고스트 중 최초로 공격 종족치가 100을 넘은 것이 바로 이 다크펫인지라 물리형 고스트 포켓몬의 시조라고도 할 수 있다. 6세대 기준으로도 다크펫보다 공격 종족치가 높은 것은 킬가르도 블레이드폼(150), 골루그(124), 기라티나 오리진폼(120) 정도로 드물며, 고스트 공격 종족치 1위는 결국 메가진화한 다크펫이다.

3세대까지만 해도 고스트 타입 기술은 물리 기술로 분류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까지 존재하던 고스트 타입 2종(팬텀, 무우마)은 죄다 물공이 형편없고 특공이 더 높은 종족치를 지니고 있었다. 기껏 섀도볼을 만들어줬더니 엉뚱한 부스터가 가장 강하게 날리는 등 상당히 어이없는 상황이었는데, 3세대에 이 다크펫이 등장하면서 최강의 섀도볼 보유자가 그제서야 고스트 타입에게로 넘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그 섀도볼이 강하다는 것 이외에는 다른 것들이 너무나도 엉망이어서 다크펫은 도저히 좋은 포켓몬이라고 할 수 없는 녀석이었고, 최강의 섀도볼 보유자라는 타이틀도 거의 장식에 불과했다. 애초에 종족치 배분부터가 너무 암울해서, 공격력은 확실히 좋지만 다른 것들은 좋은 게 하나도 없다. HP, 물방, 특방이 전부 낮은 편인데 설상가상으로 스피드까지 낮은 축에 속해서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며, 그나마 좋은 공격력도 그 공격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섀도볼 하나밖에 없다. 섀도볼에 이판사판태클을 배우고 나면 나머지는 잠재파워를 알아보지 않는 이상 정말 하나도 없다. 그나마 특공이 영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사이코키네시스10만볼트 정도를 견제용으로 써먹을 수는 있지만 3세대에서 개편된 노력치 시스템은 그렇게 쌍두를 쓰는 것조차도 어렵게 만들었다. 그래도 누가 고스트 아니랄까봐 상대를 방해하는 기술을 이리저리 배우기 때문에 공격은 아쉬운 대로 섀도볼이나 날리고 도깨비불이나 전기자석파, 탁쳐서떨구기, 길동무 등을 같이 배워서 '힘도 센 서포터'같이 굴릴 수는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생존하기가 힘들어서 쓰기 쉬운 포켓몬은 못 되었다.

그렇다. 불꽃 타입에 부스터가 있고 전기 타입에 렌트라가 있다면 고스트 타입에서 딱 그 포지션에 해당하던 것이 이 다크펫이었던 것이다. 종족치의 배분이 거의 다 공격과 특공 양쪽으로 몰려서 생존에 필요한 나머지 능력치들에 제대로 배분되지 못했고, 저 둘에 비해 총합 종족치마저 낮은 다크펫이 살아남는 것은 더욱 더 어렵다. 부스터는 특방이라도 높고 렌트라는 위협으로 버티기라도 하는데 다크펫은 그저 물리 특수 양면으로 천쪼가리같은 내구력을 지니고 있을 뿐이었다. 굳이 내세울 게 있다면 노말과 격투를 무효화하는 타입 상성 정도. 쓸만한 기술이 모자라서 그나마 우수한 물리공격도 100% 발휘하지 못하던 것 역시 저 둘과 마찬가지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일왕 부스터에 비유하여 유일령(唯一霊)이라 부르던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다. 쓸데없이 어중간한 수준으로 남은 특공을 떼서 다른 데 배분해줬다면 이것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이다.

4세대에서는 많은 포켓몬들이 강화되는 동안 오히려 한층 더 비참해졌는데, 3세대에서 자랑하던 섀도볼이 특수기로 넘어가버린 것이다. 그 대신 다크펫에게 주어진 기술은 위력이 10 낮은 섀도크루. 게다가 자력도 아니라서 꼭 기술머신을 써야 한다. 다른 물리 기술은 좋은 게 주어졌는가 하면 글쎄올시다. 일단 기습야습을 얻긴 했는데 사실상 이게 끝이다. 저 둘은 좋은 기술이긴 하지만 선공기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지 딱히 견제폭이 좋아지거나 낼 수 있는 화력이 강해지거나 하는 건 없었다. 게다가 3세대에서 배울 수 있던 이판사판태클을 배울 수 있는 방법조차 사라져서 3세대에서 배워서 데리고 온 게 아닌 이상 다크펫의 가장 강한 물리공격은 섀도크루의 105로 줄어들어버렸다. 확인사살로 잠재파워도 무조건 특수공격으로 분류되어 정말로 고스트/악 빼고는 쓸 기술이 없어져 버렸다.

공격면으로는 약해졌지만 느리고 연약한 다크펫에게 선공기는 분명 반가운 물건이라 그저 안좋아지기만 했다고는 할 수 없고, 또 새로운 특성 통찰과 트릭을 얻어, 상대방의 아이템 조합을 박살낼 수 있게 되었다. 저 통찰이라는 특성이 노가다용으로는 끝내주는데 예를 들면 야생 피카츄의 전기구슬의 소지여부를 알아내고 기술 '훔치기'를 사용해서 뺏는다던가. 야생 포켓몬이 낮은 확률로 소지하는 아이템은 굳이 잡지 않고도 알 수 있는 특성이라 아이템 노가다용으로도 딱. 하지만 대전에서 쓰는 거면 모를까, 아이템 뜯어내기 노가다용 다크펫을 만들려고 하면 트릭을 배우는 레벨이 너무 높아서 힘들다. 어둠대신이 레벨 50, 다크펫으로 진화하면 레벨 66에나 배우기 때문에 거기까지 키우기가 귀찮아서 그냥 복안+탐내다or도둑질을 이용한 노가다를 하는 경우도 많다. 트릭은 몰라도 통찰 자체는 유용하기 때문에 통찰은 이용하되 아이템 강탈은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해서 하거나, 통찰 다크펫에게 기술머신으로 도둑질을 가르치거나.

5세대에 와서 더스트슈트을 익힐 수 있게 됐지만, 자속도 아닌데다 애초부터 독 타입의 견제폭이 쓰레기수준이라서 별 의미없다.깨트리다를 줬어야지 하지만 슬픈 사실은 저 자속도 아닌 더스트슈트가 바로 다크펫이 쓸 수 있는 가장 위력이 높은 물리기라는 것이다. 섀도크루가 자속을 받아봤자 105이기 때문에 비자속이라도 위력 120의 더스트슈트에 밀리게 된다. 그리고 어쨌든 고스트/악/노말 타입이 아닌 물리기가 드디어 등장했기 때문에 견제폭이 조금이라도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최강의 고스트 물리어태커골루그의 등장으로 인해 공격력 1위 타이틀을 뺐기고 말았다. 골루그를 죽입시다 골루그는 나의 원수 덤으로 4세대에서 새로 얻은 통찰 + 트릭의 콤보를 PDW 다꼬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속도도 빠르고 유턴도 있어서 다크펫보다 훨씬 낫다.

그나마 9월 28일자 PDW 업데이트로 저주받은 몸이 풀리면서 도감설명에도 맞고, 차별화도 꾀할 수 있는 특성을 손에 넣었다. 게다가 이 다크펫은 안에 솜이 들어있는 인형이었다는 설정 덕분인지 특전기로 코튼가드를 쓸 수 있다! 여러모로 다행. 다만 원래 내구도 낮고 안정적인 회복기도 모자란 다크펫이 실제로 코튼가드와 저주받은 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든 편이었다. 여전히 운용 난이도가 높고 저런 걸 얻었다고 해도 어태커로서의 성능에 초점을 두고 보면 전혀 나아진 게 없기 때문에 골루그에 비해 우선하기는 힘든 게 사실이었다.

6세대에 와서도 다크펫의 기술폭은 결국 고스트-악-노말에 더스트슈트 하나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신기술 고스트다이브가 추가되었지만 사용에 1턴에 걸리는 기술이라 차라리 섀도크루가 속편하다. 이런 와중에 제작진들이 사람 놀리는 건지 의외로 특수 쪽은 기술폭이 꽤 넓다. 세대가 갈수록 추가되라는 물리 기술은 추가가 잘 안 되고 특수기가 실컷 추가되고 있어서 병상첨병섀도볼, 번개10만볼트, 사이코키네시스, 매지컬샤인, 악의파동. 명상은 덤이다. 아니 이것들이? 전술한대로 특공도 83이면 못 써먹을 수준은 절대 아니라 저런 것들이 다 낭비는 아닌데, 그렇다고 결코 좋다고 할 만한 수준도 아닌데다 고스트 타입 특공 어태커는 달리 많아서 굳이 다크펫으로 이런 짓을 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물리 어태커로 보면 역시나 종족치도 높고 기술폭도 다양한 골루그와 도저히 비교를 할 수가 없다. 대로트펌킨인같은 신 포켓몬도 공격 종족치는 조금 더 낮아도 기술폭이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점 공격을 통해 더 고화력을 내기 쉽다. 저들은 특공이 정말 낮기 때문에 다크펫은 저들이 하지 못하는 쌍두 형태를 취해서 허를 찔러볼 수는 있지만 순수 물리형만 해도 이래저래 불안한 다크펫에겐 숨이 막힌다.

이렇게 대우가 안 좋긴 하지만 다크펫이 그나마 두번째로 높은 특수를 버린다고 해도 다른 물리형 고스트들의 하위호환인 것은 절대 아니다. 공격 기술폭이 정말 좁아서 그렇지 5세대부터 많은 포켓몬이 몰수당해버린 기습을 여전히 자력기로 잘 쓴다는 점과 페어리까지 겨냥하게 된 더스트슈트는 다크펫의 자랑거리라고 할만하고, 변화기들은 정말 많아서 이론상으로는 다른 고스트 물리 어태커는 하기 힘든 콤보가 가능하다. 저 기습만 해도 가로챔과 이지선다를 걸거나 도발을 걸어놓고 기습을 때리거나 하는 조합이 가능하고 위에서도 언급된 통찰과 트릭의 콤보, 트릭룸, 아픔나누기, 길동무도깨비불이나 전기자석파같은 기본적인 상태이상 등 일단 다크펫의 기술칸 네 개를 못 채워서 고민할 일은 절대 없다. 또 불면 특성의 고스트라는 점 덕분에 더블배틀에서 다크홀, 대폭발, 속이다를 전부 씹어버리는 활약도 가능하다. 다만 느린 속도와 낮은 내구라는 엉망진창인 생존성이 이것들을 실제로 실행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한번 변화기를 쓰고 나면 이미 다크펫 체력이 모자라서 마지막 선공기나 날리고 퇴장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분명 차별화할 만한 거리는 있는 포켓몬인데 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구애스카프로 억지로라도 선공을 시킬 수도 있기는 하다. 다크펫의 스피드가 65로 느린 편이긴 하지만 사실 다른 고스트 물리 어태커들이 죄다 느려터진 탓에 의외로 그 중에서는 가장 빠른 축에 속한다. 65면 성격 보정 + 스카프로 120족까지 제칠 수 있는 스피드고, 이 스피드면 팬텀, 눈여아후딘까지도 앞지른다. 저내구 고스핏 중심인 에스퍼/고스트 타입 어태커라면 선제 섀도크루탁쳐서떨구기로 한방에 잡을 수 있으며 더스트슈트로 풀이나 페어리 타입에도 그럭저럭 치명타를 줄 정도는 된다. 스카프라서 좀 꺼림칙하긴 해도 일단 구애아이템이므로 경우에 따라선 통찰 + 트릭 콤보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렇게 쓰려고 보면 또 물리 어태커로서의 견제폭은 너무 처참하다는 게 마음에 걸린다. 저 한정된 네 타입 이외에 대해서는 자속 1배만 해도 맞기 두려운 다크펫이 딱히 큰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이 형태는 내구에 거의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로 반격 한번에 그대로 뻗어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점점 밀려만 가는 물리형 고스트의 시조를 다시 살려보려는 시도인지, 6세대에서 다크펫에겐 메가진화라는 상향이 주어지게 된다.

2.1. 메가다크펫

6세대에서 메가진화가 가능하게 되어 상향. 닫혀 있던 지퍼가 열림으로서 숨겨진 힘을 해방한 형태라고 한다. 안에 들어 있다며

특성이 짓궂은 마음으로 변경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3세대부터 다크펫의 컨셉은 '여러가지 변화기를 쓸 줄 아는데 공격력도 높다' 정도로 유지되어 왔는데 정작 쓰려고 하면 변화기는 생존성이 낮아서 생각보다 잘 활용 못하고, 높은 공격력은 저주받은 기술폭 때문에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 짓궂은 마음이 생김으로서 지금까지 한번 쓰고 나면 이미 자기도 죽기 직전이 되기 십상이던 변화기들을 선공으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전기자석파, 도깨비불 같은 것들의 효과를 드디어 100% 보게 된 것이다. 배포 개체의 경우 물리 어태커를 상대로 미리 코튼가드를 사용하는 것도 좀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강력한 것이 유전기로 배우는 길동무. 거의 무조건 선공으로 길동무를 날려댄다! 물론 메가진화는 1마리만 가능하다보니 선공 길동무 하나만 보고 이 녀석을 메가진화시키는건 생각해봐야할 일이긴 하지만.

공격 종족값도 매우 높다. 램펄드와 동급인 165. 하지만 끔찍하게 좁은 물리 기술폭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그야말로 그림의 떡. 섀도다이브의 위력 약화 버전인 새로운 물리기술 고스트다이브를 교배기로 배우게 되었긴 하나 1턴을 잡아먹는다는 점 때문에 채용하기가 상당히 꺼려진다. 더스트슈트가 명중률도 상향되고 페어리타입도 잡을 수 있게 되었긴 하나 여전히 공격 상성이 나쁜 건 사실이고 결국 자속기가 아니라서 고화력을 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고스트타입이 강철 타입을 1배로 때릴 수 있게 되기도 했지만 어차피 얘가 쓸 고스트타입 기술은 야습 정도가 끝이라, 저 165나 되는 무식한 공격이 여러모로 아까워지는 부분. 물론 짖궂은 마음 덕분에 보통 보조기를 2개 정도 투입하면 공격기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더 유용한 기술을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보통 메가다크펫을 키운다하면 공격은 종족치 상승에 맡기고 체력등 내구에 투자를 많이 한다.[1]

메가진화 포켓몬 중에서의 입지는 다소 미묘하다, 메가다크펫 최악의 단점으로 메가진화를 한 턴엔 우선도가 변하지 않으므로 특성이 발동되지 않는다. 선공 길동무고 뭐고 쓰기도 전에 쓰러질 수도 있다. 보조기도 다른 짓궂은마음 특성과 차별화될 거리가 다소 부족하고 공격쪽도 기술폭이 좁은데 위의 단점까지 합쳐져서 공격, 보조 어느쪽도 애매하다. 성능 자체는 중간이상 간다고 쳐도, 메가진화 엔트리 1마리를 할애하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성능. 방어를 채용하면 극복되긴 하지만 기술칸이 부족해진다. 입치트와 마찬가지로 파티 중 누가 메가진화하는지 뻔히 보이는 것도 단점. 그래도 선공 길동무 자체는 굉장히 좋기 때문에 랜덤매치에서는 그나마 간간히 엔트리되는 편이다. 아니면 방어의 효율을 높히기 위해 더블배틀에 투입하기도 하는 편.

메가전룡처럼 실제로 만나면 상대하기 꽤 까다롭다. 메가진화 후에 처리하지 못하면 선공 도깨비불, 길동무로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성격 보정과 노력치가 내구력에 들어가면 1턴은 거의 무조건 버티는 데다가 이후에는 그 강력한 메가캥카도 주력기가 타입 때문에 배짱이라도 없는 한 봉인당하며 길동무 때문에 함부로 공격도 못하고 도깨비불 때문에 볼에 들어가야 한다. 즉, 길동무로 메가진화나 잔뜩 랭크를 쌓은 포켓몬을 끌고가는 것만으로 충분히 밥값은 한다는 것. 단, 메가캥카, 메가갸라도스, 메가입치트, 한카리아스같이 공격성이 강한 포켓몬은 상대할만하지만 메가이상해꽃같은 보조기를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은 도발이나 도깨비불외에 답이 없고 파이어로도 질풍날개와 빠른 스피드때문에 길동무를 걸 수가 없다. 그러니 이를 보조할 멤버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무버가 풀린 후에 간간히 방어 대신 BW2 오야지기로 아픔나누기를 배운 메가다크펫을 사용하는 유저가 종종 있다. 방, 특방에 투자를 전부하고 첫 턴에 짓궂은 마음이 발동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첫 턴에 한대 맞을 것으로 예상되면 후공 아픔나누기를 사용해서 체력을 회복하고, 도깨비불을 걸고 이후엔 선공 아픔나누기로 체력을 회복하다가 야습/기습으로 마무리하거나 빠진 뒤 길동무를 걸 타이밍을 노리는 것. 아니면 상대가 '메가다크펫은 첫턴에 방어나 아픔나누기같은 변화기를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고 랭크업을 하거나 도발을 걸 확률이 높다는 점을 역이용해 그걸 무시하고 165 공격으로 그냥 패버리는 2 공격기/야습 or 기습/1 변화기도 있다.

3. 기타

성능 외적으로도 매우 안습했다. 원래 어둠대신-다크펫 번호 위치상 바로 뒤에 존재하는 해골몽-미라몽과 타입도 같고 종족치 합도 동일한, 소위 '라이벌 관계'라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4세대에 와서 미라몽에겐 야느와르몽이라는 새로운 진화 형태가 추가되었지만, 다크펫은 여전히 더 이상 진화할 수 없다. 소위 루주라와 비슷한 안습 케이스. 그나마 6세대에 메가진화를 손에 넣기는 했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다크펫이 그냥 진화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아버린 격. 반대로 야느와르몽은 추후 메가진화를 하게 될 가능성 자체는 남겨두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뿐만 아니라 하트골드/소울실버 한정으로 체육관 관장사천왕이라는 네임드들이 전설의 포켓몬인 기라티나와 준전설인 로토무를 뺀 모든 고스트 타입 최종진화를 한번씩 꺼내는데 이놈만 아무도 안 들고 나온다. 심지어 고스트 전문 트레이너인 유빈팬텀을 두마리나 들고 나올지언정 이 녀석은 안 꺼낸다. 아니, 대체 왜…. 깜까미는 쓰는 주제에

심지어 XY에서 먼저 데뷔했다는 이유 때문인지 3세대 리메이크의 유령 사천왕 회연조차도 2차전에 에이스라고 들고나오는게 해당작품에서 데뷔한 메가깜까미다. (...)

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노랑시티에 사는 흉내내기 아가씨 NPC가 원래 2세대에서 두트리오를 키웠는데, 리메이크작 HGSS에서는 뜬금없이 두트리오가 다크펫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배틀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저 필드 위에서 인형인 척 하고 있다가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역할만 한다.

여담으로 로토무영계의 천을 씌우면 어둠대신으로 진화한다는 농담이 있다.

2014년 할로윈 특집으로 공개된 '사실은 무서운? 포켓몬'에서 호러 만화가 이토 준지가 다크펫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페이지에 들어간 다음 일러스트 보기 (イラストを見る) 클릭 도감 설명에 의하면 저 아이는...

Abandon Lonliness에서 등장하는데, 여기서의 다크펫은 실제로 존재할리 없는 잔비 특성을 가지고 나온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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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격 165면 개체치 V에 성격 미보정 + 노력치 미투자라도 레벨 50기준으로 실 능력치가 185나 된다. 이는 117급 종족치에 성격 보정, 노력치를 전부 넣은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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