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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휴대전화

last modified: 2015-02-11 11:46:32 by Contributors

단자 중에서 휴대 전화의 충전 및 데이터 통신을 담당하는 단자에 대한 설명 페이지. 음성만을 담당하는 단자는 단자/음성 참조.


Contents

1. 개요
2. TTA 규격
2.1. TTA 24핀
2.2. TTA 20핀
3. USB
3.1. Mini-B
3.2. Micro-B
3.2.1. Micro-B USB 3.0
3.2.2. Micro-C USB 3.1
4. 독자 규격
4.1. 애플
4.1.1. 30핀
4.1.2. 라이트닝 커넥터
4.2. 삼성전자
4.2.1. (구)18핀
4.2.2. 20핀
4.2.3. 30핀


1. 개요

휴대 전화는 특성상 적절한 크기로 인한 휴대성을 갖고 있어야 하며, 이 범주를 벗어나는 큰 규격의 단자는 쓸 수 없다. 또한 그 작은 단자에 속도와 안정성 또한 보장되어야 하므로 꽤나 정밀한 기술력을 요한다. 싸다고 아무거나 썼다간 그 비싼 단말기를 요단강 익스프레스에 태워 버릴 수 있으니 반드시 인증된 물건을 사야 한다.

비교적 잘 정돈된 다른 분야의 단자와는 달리, 이쪽은 그야말로 개판 5분 전.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독자 규격의 단자를 만들어 버리면 답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해당 규격의 단자에 맞춘 물건을 사서 써야 한다. 물론 규격 통일의 시도가 없지는 않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상황. 그래도 스마트폰의 경우 아이폰과 홍콩 구폰의 짝퉁 아이폰 시리즈를 제외하면 거의 USB Micro-B 단자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곧 USB Micro-C를 끼얹게 되겠지

2. TTA 규격

2.1. TTA 24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제조사별로 난립하던 외부단자를 통일시킨 규격. 2001년 3월에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관련 단자 규격이 통일된 사례이다. 10년이 넘은 지금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에서 통일규격이 나오기 전까지는 휴대폰 뿐만 아니라, 수많은 휴대기기(PMP, MP3P, NDS 등)이 서로 다른 단자를 사용하였기에, 이런 문어발 제품같은 게 팔리기도 하였다.

이 때를 기점으로 모든 휴대폰 단자가 이 규격으로 나와서 유저들에게 엄청난 편의를 가져다 주었다. 이에 맞춰 충전기도 표준화되어 품질이 상향평준화되어 휴대전화가 아닌 다른 기기들도 이 단자를 채택하기도 했다.

2.2. TTA 20핀


2000년대 후반, 휴대전화 시장에 슬림화 열풍이 불면서 제조사들은 휴대폰 두께 줄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는 데, 크고 아름답고 두꺼운 TTA 24핀은 슬림화에 걸림돌이었다. 그래서 제조사별로 독자 규격을 채택하고 젠더[1]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는데, 단자 규격이 제조사마다 다른 건 물론이고 나온 시기에 따라서 호환이 안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졌다. 이 꼴을 차마 볼수 없었던 TTA는 다시 표준 규격을 선언, 정착시켰다. 다만 얼마 있지 않아 스마트폰 열풍으로 USB Micro-B 단자에 묻혀서 후새드.[2]

TTA 24핀과 달리 음성 신호도 교환한다. 아이고 의미없다. 휴대전화 소형화를 위해 단자의 개수를 줄이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결론은 이어폰 단자 없는 기본이 안된 폰(...) 소리를 듣게 되었다. 충전과 청음을 동시에 할 수가 없다는 점[3], 좋은 사제 이어폰/헤드폰을 쓸 수 없었다는 점[4]이 문제였다. 핸드폰은 2년만 쓰지만, 헤드폰은 평생을 쓰므로 헤드폰에 핸드폰을 맞추는게 맞다.

스마트폰 초기에 출시된 삼성 옴니아LG 인사이트 옵티머스 Q 옵티머스 Z, 팬택 스카이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미라크는 이 단자를 채택했다.

3.1. Mini-B


소니 엑스페리아 X1이 이 단자를 채택했다. 역시 따로 노는 소니

3.2. Micro-B

© User:masamic (cc-by-sa-3.0) from


스마트폰 단자의 대표주자. 세계 표준 규격이라서 뭘 갖다 끼워도 들어맞는터라 애플[5]과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이 규격을 따르고 있다. 아이폰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이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표정들이 왜그래요? 이거 아니면 스마트폰 아니잖아요?

또한 휴대폰에 구멍이 많으면 구조가 복잡해지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단자는 생략한다로서 일부 규격이 Micro-B와 호환되는 경우가 있다. MHL(HDMI), SlimPort(DP)가 좋은 예.

3.2.1. Micro-B USB 3.0

microb-usb30.jpg
[JPG image (130.76 KB)]


기존 Micro-B 케이블이 USB 2.0까지 지원하는 상황에서 USB 3.0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진 규격이다. 완전 새로운 규격은 아니며 기존 5핀 단자 옆에 추가로 3핀 단자가 있는 형태라 호환이 된다. 기존 USB 2.0 케이블은 5핀 단자 쪽에 꽂아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갤럭시 노트 3에 최초로 적용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4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안습

3.2.2. Micro-C USB 3.1

Micro-B USB 3.0의 넓고 단정치 못한 모습 때문에 새로운 마이크로 규격이 제정되었다. 하위호환성은 버렸지만, Uh Sibal Bandene 뒤집어 꼽아도 동작하는 편리함을 제공하여, 일단 반응은 좋은 듯. 아직 출시되지 않아서 보급속도는 추후 지켜볼 일이다. 이걸로 영상음성스트리밍-데이터-파워 통합 케이블이 된다면 이 케이블 하나로 평생을 쓸 수 있을지도.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입니다.

4. 독자 규격

표준화 기구에 의해 정의하지 아니한 별도의 규격. 특히 이 기업이 독자 규격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 기업도 독자규격 고집으로 유명했다.

4.1.1. 30핀


아이팟(클래식) 3세대 때부터 계속 우려먹은 규격. 아이패드/3세대를 끝으로 라이트닝 커넥터에게 주도권을 내주었다.

4.1.2. 라이트닝 커넥터


기존 30핀의 부피를 줄이고 거꾸로 꽂으면 들어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규격. 아이폰 5부터 적용되었으며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작동한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홍콩 구폰의 짝퉁 아이폰 시리즈에도 적용된다.

4.2. 삼성전자

4.2.1. (구)18핀

TTA 24핀 출범전에 쓰이던 단자.

4.2.2. 20핀

TTA 20핀 출범전에 쓰이던 단자. TTA단자에 비해 더 얇고 길다. 찌그러지고 휘어지고 꺾이고 뒤틀리면서 잡음이 생기고 접속불량이 생긴다. 이어폰 꼽고 음악 들으며 걷는데, 왼발을 내딛을 때마다 뒷주머니 미라지가 짧은 노래를 지르고 있었더라

4.2.3. 30핀


갤럭시 S 호핀, 갤럭시 탭시리즈에서 쓰인 단자. 애플 30핀과 똑같이 생겼지만 호환이 안 된다. 둘의 차이점은 꽂아서 들어가는 면을 윗면이라 할때 데이터 송수신단자가 윗면부에 있는게 애플30핀, 아랫면이 삼성 30핀이다 그래서 핸드폰 악세사리 코너에서 보면 애플용 30핀 케이블과 갤럭시탭용 30핀 케이블을 따로 판매하는것을 볼수 있다. 세상에 수많은 앱등이가 있지만, 그 중에 가히 최고는 삼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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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삼성은 독자규격 20핀, LG는 18핀, 스카이(베가)는 14핀, 모토로라는 독자규격 5핀의 젠더를 각각 사용했다.
  • [2] 결정적으로 TTA 20핀보다 USB micro-B가 더 작다.
  • [3] 충전과 청음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는 부품이 없었다.
  • [4]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얘기. 변환젠더가 있긴 했지만 거추장스럽고 보고있으면 짜증이 난다.
  • [5] 애플 기기도 못 쓰는 건 아니다. 라이트닝 커넥터로 변환해 주는 젠더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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