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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Warhammer 40,000)

last modified: 2015-04-04 21:19:35 by Contributors

Commander Dante
단테 사령관


Contents

1. 설정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1. 설정


나이가 1100살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되며, 아이 오브 테러에 들어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나 드레드노트에 들어간 마린들(비요른 더 펠핸디드 등)을 제외한 '순수한 마린 중에선' 최고령이라고 한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상갈로의 바로 다음 챕터 마스터 같다. 5판 코덱스에는 임페리얼 피스트의 1중대장 다나스 라이샌더단테가 챕터 마스터가 아니었던 때를 기억 못한다고 한다.[1]

그가 그렇게 지겹도록 긴 세월동안 챕터를 위해 싸워온 이유는 생귀니우스가 생전에 썼던 한 예언서에 언급된, '황제와 적 사이에 선 금색의 전사'가 자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허나 세간에선 예언서의 금삐까는 생귀니우스 자신이 아니냐고 한다.[2][3]

여하튼 이렇게 오랫동안 챕터 마스터를 맡다 보니 그가 싸워온 전장의 수와 그가 물리친 인류의 적의 수는 인류제국에 사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라고 하며 스페이스 마린들은 그를 인류를 지키는 스페이스 마린의 모범으로 생각한다.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가 일으킨 2차 아마겟돈 전쟁 때 스페이스 마린 측 최고 지휘관이었다.

한편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생귀니우스의 데스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고결한 생귀니우스의 얼굴을 땄음에도 막상 보면 별로 아름답지 못하다. 왜냐하면 생귀니우스가 죽을 때 호루스에게 목 졸려 죽었는지라 표정이 영 좋지 못한걸 그대로 찍어다 썼기 때문(...).

워해머의 1판이라 할 수 있는 로그 트레이더 시절부터 '캡틴 단테'라는 이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분이다. 챕터 마스터 승진 이후에는 모델도 간지 나게 바뀌고 설정도 약간 더 붙었다. 게다가 블러드 엔젤은 챕터 색상이 빨간색이라 빨간색 아머를 입고서 베테랑들은 금색 투구를 쓰는데, 이쪽은 아예 전신 금색인 아머를 입고 다닌다.[4]

맨얼굴은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 블러드 엔젤의 징벌부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인 'Bloodquest(피의 탐색)'에서는 직접 전선에서 뛰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주인공 마린들에게 임무를 내리는 장면에서 나오며, 보통 알려진 갑옷이 아니라 로브 차림으로 나온다. 그래서 최전선 지휘관처럼 보이지 않고 침착한 총사령관 내지 현자 비슷한 느낌. 맨 얼굴은 분위기 때문에 엘론드 닮았다는 게 양웹의 대세이며, 한국에서는 만화 자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관련된 의견 같은 건 없다.대충 이렇다.

5판 코덱스에서 맷 워드가 쓴 설정에 의하면 단테가 이끄는 블러드 엔젤이 네크론과 싸우던 도중 타이라니드가 쳐들어오는 바람에 네크론과 암묵적으로 동맹을 맺고 타이라니드를 몰아냈다. 이 힘든 전투 후에 단테는 "적이지만 한때 같은 적을 위해 싸운 자에게 총구를 들이미는 건 스페이스 마린으로서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며 물러갔고 네크론 또한 물러갔다고 한다. 이 설정이 나온게 네크론 개정 전이라 맷 와드는 개정 전후로 두번에 걸쳐 신나게 까였는데, 첫번째는 이런 설정을 썼다고 까이고, 두번째는 네크론의 기계 좀비로서의 모습을 갈아버리고 우주 툼 킹으로 만들어버리면서 위의 사태를 정당화시켜버렸기 때문이다. 6판 이후로는 정말로 게임 규칙 상으로 억지로라도 동맹이 가능하게 만들고 다들 왕조 중심인 네크론 사회에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지만, 아직도 해당 장면이 블러드 엔젤과 네크론 플레이어 모두에게 일종의 PTSD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스페이스 마린이 고결한 존재이긴 하나, 엘다나 타우도 아닌 네크론에게 명예운운 하는 내용이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서 그런지, 'The Word of the Silent King'에선 설정이 바뀌었다. 단테가 네크론과 일시적인 동맹을 맺은건 그저 타이라니드를 몰아내기 위한 것인 뿐이며, 무엇보다 단테는 빈틈을 노려 자렉을 암살할 기회를 노렸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자렉의 네크론 역시 블러드 엔젤을 이용했고, 니드를 몰아내자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결국 자렉을 암살할 기회를 기회를 놓쳐서 닭 쫓던 꿩 신세가 된 블러드 엔젤은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5판 코덱스의 동료 운운하는 변명을 지어냈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판 당시부터 모델이 변하지 않았다.

게임 상에서는 전투력이 높고 합류한 분대에도 이득을 주는 등 무쌍+지원형 캐릭터이지만, 포인트에 비하면 전투력이 낮은 편[5]이고 이터널 워리어 특규가 없어 즉사공격에 약하다. 아미에 포함 시에는 원래 정예(elite)인 귀너리 가드가 기간(troop) 슬롯으로 바뀐다.

뛰어난 전략가 중 하나라서 'Tactical Precision'이라는 룰을 갖고 있다. 'Surgical Strike' 덕에 영감님이 합류한 소대는 'Hit and Run' 룰을 갖게 된다. 게다가 딥 스트라이크를 하면 분산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떨어진다.

생귀니우스의 데스 마스크는 적 인디펜던트 캐릭터 한 놈을 찍어서 WS, W, I, A를 1씩 깎아 버리며(다만 원래 1이면 못 깎는다.), 생귀너리 가드의 데스 마스크에 있는 룰도 물론 달려 있다.

액스 모르탈리스는 마스터-크래프티드 웨폰이라 잘못 쏘면 주사위 다시 굴릴 수 있다. 그것보다는 무거워 보이는데 한 팔로 걍 들고 다닌다. 인페르누스 피스톨(전판에선 퍼디션 피스톨)은 설정 상으로는 아름답게 조형이 된 모양인데 현실에선 그딴 거 없다.

6판 룰북 개정 이후에는 6판 최대의 피해자 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비운의 캐릭터다. 이유는 단테는 기본 I가 6으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 6판 개정이후 단테의 무기는 파워 액스라서 I1로 취급하기 때문. 그나마 있는 장점 하나가 아예 사라져 버린 셈이다.[6] 같은 6판 개정의 피해자인 휴론 블랙하트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6판 룰북이 개정되면서 수정된 사례를 보면 단테 역시 개정되면 고쳐질 듯. 그때까진 높은 I가 필요할 경우 피스톨을 들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권총으로 후려치는[7] 식으로 버텨야 한다.

7판에서는 로드 오브 워로 취급하게 되었다. 가지고 있는 파워 액스가 마스터 크래프티드 S+2 AP2에 기본 I로 때릴 수 있게 되었는 데다가 즉사 방지 룰까지 생겼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졌다. 더이상 정예(elite)인 귀너리 가드를 기간(troop) 슬롯으로 바꿔주는 보너스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이는 비슷한 룰들을 가지고 있었던 다른 스페셜 캐릭터들에게도 생긴 변화인 만큼 큰 단점은 아니다. 다만 이제 딥 스트라이크 할 때 분산 주사위를 하나 굴려야 하는 건 좀 큰 너프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생귀니우스의 데스 마스크는 이제 단테에게 피어 USR을 부여해주고 근접전에 들어갈 당시 6인치 내의 적들로 하여금 피어 테스트를 하게 만드는 걸로 변경되었다. 대략 절반 이상의 아미가 피어를 무시할 수 있는 스마 계열인 이상 전판의 적의 인디펜던트 캐릭터를 찍어 수치들을 깎아 버렸던 것보다 효용성이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 무쌍+지원형 캐릭터에서 그냥 강력한 무쌍 캐릭터에 가까워졌다. 그래도 스페이스 마린에게는 자기 I대로 때리는 AP2 무기가 거의 없기에 포인트 값에 맞게 강력하다. 다만 로드 오브 워인 만큼 데려올 경우 상대방도 로드 오브 워를 데리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평가는 좀 더 기다린 후에 내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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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에 대해서는 과장이 심하다는 의견과 그냥 라이샌더가 다른 챕터에 신경을 안 쓰니까 그런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2] 그도 그럴 것이 생귀니우스도 금색 갑옷을 입었던 데다가, 황제페하와 호루스가 맞짱 뜰 당시 확실히 그 중간에 있었다.
  • [3] 그런데 예언이 정확히는 황금의 전사가 인류를 수호할 마지막 전투에서 황금 옥좌의 방어를 위해 선두에서 설 것한다고 적혀 있다. 만약 예언에서 말하는 황금의 전사가 생귀니우스 자신이라면 황금 옥좌의 방어라는 단어가 나올 리 없다.
  • [4] 다만, 이게 혼자만 그런 건 아니다. 에라스무스 타이코나 생귀너리 가드도 전체가 금색인 갑옷을 입고 다니는 걸 보면 블러드 엔젤 계승 챕터에서 어느 정도 자리가 되면 입을 수 있나 보다. 제국에서 황금색 갑옷이 상징하는 바를 생각해 보면 블러드 엔젤의 엄청난 지위를 짐작케 해 주는 부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블러드 엔젤 자체가 워낙 안습행보를 많이 보여준지라...
  • [5] 마스터-크래프티드 룰만 믿기에 힘4 파워 웨폰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 [6] 이런 이유에서인지 가브리엘 세스의 체인소드는 에비서레이터를 연상시킬 정도로 거대한데도 불구하고 I 페널티 없이 그냥 S를 2배로 뻥튀기하는 양손 체인소드로 간주하고 있다. 그 대가로 에비서레이터의 AP2 대신 AP-에 렌딩이 붙었다. 제각기 장단점이 있다.
  • [7] 권총류 무기는 그냥 CCW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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