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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란

last modified: 2015-03-27 10:39:05 by Contributors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역 일람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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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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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골짜기 잊혀진 땅 버섯구름 봉우리 페랄라스 타나리스
안퀴라즈 여명의 설원 악령숲 어둠해안 실리더스
운고로 분화구 먼지진흙 습지대 아즈샤라 달숲 텔드랏실
하늘안개 섬 핏빛안개 섬 하이잘 산 울둠
동부 왕국
엘윈 숲 서부 몰락지대 던 모로 저습지 모단 호수
아라시 고원 티리스팔 숲 언덕마루 구릉지 은빛소나무 숲 동부 내륙지
서부 역병지대 동부 역병지대 영원노래 숲 유령의 땅 쿠엘다나스 섬
저주받은 땅 슬픔의 늪 가시덤불 골짜기 저승바람 고개 이글거리는 협곡
불타는 평원 그늘숲 붉은마루 산맥 황야의 땅 길니아스
무법항 황혼의 고원 톨 바라드
아웃랜드
지옥불 반도 장가르 습지대 테로카르 숲 나그란드 칼날 산맥
어둠달 골짜기 황천의 폭풍
노스렌드
북풍의 땅 울부짖는 협만 용의 안식처 회색 구릉지 수정노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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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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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
케잔 잃어버린 섬 바쉬르 심원의 영지 혼돈의 소용돌이
불의 땅 유랑도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워크래프트 3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4.1. 마법의 뒤안길
4.2. 달라란의 저주 분수대
4.2.1. 동화
4.2.2. 은화
4.2.3. 금화
4.3. 판다리아의 안개
5. 달라란 출신 인물


1. 개요


Dalaran.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명으로, 인간 종족의 7대 국가 중 하나인 도시국가이다. 상징 색은 보라색이다.

마법이 가장 발달한 국가로, 그 능력은 인간 뿐 아니라 타종족까지도 알아준다. 그래서 인간 외의 종족들도 마법을 배우러 달라란으로 찾아오는 일이 많다. 지도자는 정해져있지 않으며, 키린 토의 대마법사들로 구성된 원로 의회가 통치한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이름있는 마법사 중 달라란과 관계가 없는 마법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역사

달라란의 성립은 첫번째 대 전쟁이 일어나기 6800년 전, 쿠엘탈라스의 성립에서 시작한다. 트롤들을 몰아내고 쿠엘탈라스를 세운 이후 하이엘프들은 4000년 이상 평화를 유지해왔지만, 트롤들의 역습으로 위기에 처한다. 마침 남쪽에서 최초의 통일왕국 아라소르(Arathor)의 인간들의 협조를 얻을 수 있었던 엘프들은 트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100명의 인간에게 전투에 필요한 기초적인 마법을 가르쳤고, 이 최초의 인간마법사들은 마기(the Magi)라 불리게 된다.

전쟁이 끝나자 이 마기들이 제자들을 받아들여 마법을 전수하였지만 일반인들은 힘을 가진 그들을 경원시했고, 아라소르의 간섭을 귀찮게 여긴 그들은 결국 아라소르의 수도인 스트롬에서 북쪽으로 올라가 마법을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도시를 세우게 되니, 이것이 달라란이다.

하지만 마법의 사용이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인다는 것을 알고 도시 전체를 보호막으로 덮었던 하이엘프들과는 달리 기초적인 마법만 배워서 악마들의 존재를 몰랐던 그들은 아무런 예방조치없이 마법을 남용했고, 하급악마들이 출몰하고 나서야 결국 엘프들의 협력을 얻어 악마들과 싸울 비밀조직인 티리스팔 의회가 결성된다. 하지만 결국 에이그윈이 불타는 군단의 술수에 넘어가 최후의 수호자 메디브가 타락함으로 인하여 오크가 아제로스에 침공하는 단초가 된다.

3. 워크래프트 3

원래는 알터랙 산맥 근처에 있었지만 후레자식 아서스 메네실안토니다스를 죽이고 마법서를 뺏고, 그 마법서를 이용해 켈투자드가 불타는 군단의 군주인 아키몬드를 소환해 버린다.

아제로스에 소환된 아키몬드는 우선 몸풀이로 흙장난 한번에 달라란을 무너뜨려 폐허로 만든다. 구체적으로 기술하자면, 땅에 마법진을 그리고 마법을 부려 흙으로 도시 모형을 만든 다음 손으로 확 밀어버리자 도시가 우루루….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차 대전쟁의 파괴 이후 살아남은 마법사들에 의해 재건 작업이 이루어졌다. WoW 오리지널부터 불타는 성전까지는 재건 중인 달라란을 플레이어가 방문할 수 있었는데, 폐허 자체는 불투명한 보호막으로 둘러싸여 있어 플레이어들은 안을 들여다보지도, 진입할 수도 없었다.

이후 리치 왕의 분노 시점에 이르러서 재건이 완료되고, 마력 전쟁스컬지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하여 마법으로 도시 자체를 띄워서 노스렌드로 날아가 버린다. 게임 내에서는 아웃랜드샤트라스와 유사한 성격의 중립 진영 대도시로 구현되었다. 키린 토의 수장 로닌의 통치 아래 노스렌드에서 푸른용군단스컬지와 대항하는 전초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옛 7대 왕국 일원임에도 현재는 중립을 지키기에 이제 호드도 받아들인다.

달라란은 마법사의 도시답게 건물들이 많고 굉장히 화려하며, 크기는 이전 대도시 샤트라스의 4분의 1 수준이다. 덕분에 NPC들 밀집도가 높아서 볼일 보기 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조금만 사람이 모이게 되면 제아무리 좋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도 프레임이 굉장히 떨어진다. 메인스트림급의 컴퓨터면 사양을 낮춰도 30프레임 넘기기가 힘들다. 그래서 한때는 블리자드 측에 이에 대한 항의가 많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또한 도시 내부에 5인 인스턴스 던전 보랏빛 요새가 위치해 있다.

본래는 크라서스 비행장을 제외하면 비행 불가 지역이었으나 4.0.3a 패치 이후로는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와 함께 대도시 차원문이 모두 삭제되어 버렸기에(대신 그 자리에 직업상급자들이 자리잡았다.) 대격변 정식 오픈 이후엔 자연스럽게 유령 도시가 되고 말았다. 이런 걸 보면 괜히 역세권이란 말이 생긴 게 아니다 다만 4.1 패치를 기하여 스톰윈드와 오그리마로 통하는 차원문만은 다시 생성되었으며, 덕분에 각 대도시의 렉을 견디다 못한 저사양 유저들이 다시 달라란을 귀환지로 설정하여 꽤 많은 유저들이 상주하고 있다.

5.0.4 패치로 서버 공통 지역이 되면서 전 서버의 달라란 상주인원이 모여 좀 더 활발한 곳이 될 것 같았지만 판다리아의 대도시가 달라란 포탈을 지원해서인지 실제 거주인구는 많지 않다.

대신 온 서버의 작업장 캐릭터들이 한 지역에 우르르 몰리는 결과를 낳아 엄청난 렉을 유발하는 짱깨들의 성역으로 전락했다.

달라란이 떼어져 날아간 언덕마루 구릉지의 자리는 '달라란 구덩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이 구덩이는 뾰족뾰족한 형태의 지형이 많아 구경하러 들어간 유저가 지형사이에 끼어서 탈출 못 하는 일이 제법 많았고, 결국 이곳 지형 오브젝트의 모서리를 죄다 둥글게 바꾸는 패치가 있었다.

4.1. 마법의 뒤안길

도시의 지하에는 마법의 뒤안길이라는 하수도가 존재한다. 마법의 도시인 만큼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폐기물들이 모이는 곳이어서인지 하수도에서도 보통 도시의 하수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보인다.

여기서도 낚시를 할 수 있는데, 잡히는 물고기들이 '먹으면 변신이 되는 물고기' 등 이상한 물고기들이 나와서 오래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도적 길드가 있고, 고블린들이 차린 은행과 상대적으로 누추해 보이는(…) 여관도 있다. 은행과 여관이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이용 자체는 편하다. 음침해서 그렇지. 은행 오른쪽의 배수구를 통해서 드나드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리 크지는 않아서 비룡 같은 것을 타고 날아가면 배수구 벽면을 날개로 긁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수구 곳곳에 마법의 뒤안길 약병이라는 아이템이 나타나곤 하는데, 사용하면 투스카르로 변신한다거나 다른 이들이 모두 마법사로 보인다거나 하는 재미있는 버프를 무작위로 부여해 준다. 다만 대격변 후에는 달라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한 때문에 추억의 아이템으로….

마법의 뒤안길 가운데에는 시험의 투기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일어나는 결투에 돈을 걸고 있다고 한다. 유저들도 직접 여기서 투기장을 즐길 수 있다. 이 하수도 한켠에는 하얀 생쥐 한마리와 거북이 네 마리가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2. 달라란의 저주 분수대

은행 앞에 있는 조그만한 장소에 분수대가 있는데, 스랄, 바리안 린, 티리온 폴드링 등 세계관 내 거물들 부터 오닉시아, 아키몬드 와 같은 초월적 존재들까지 이곳의 분수대에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다. 해당 분수대에서 낚시를 하면서 그들이 던진 동전을 낚아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1]

문제는 이 분수대에서 은 하나같이 망했다는 것. 소원을 반대로 들어주는 무서운 분수다(…).(스랄도 그롬의 평화로운 사후생활울 바랬건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다시한번 쓰러질예정)

소소한 소원을 빈 캐릭터들은 대체로 이루어졌지만, 중대한 소원을 빌거나 캐릭터 자체가 중요 캐릭터인 경우 대체로 망했다. 특히 자식과 관련된 소원일수록 결과가 절망적이다. 소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동화은화금화)를 참조.

또한 달라란의 분수대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동전을 모으는 데 성공하면 달라란 티타늄 동전 이라는 아이템(장난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기능은 동전의 앞과 뒤를 랜덤하게 보여주는 말 그대로 내기를 할 때 아주 유용한 아이템. 잘 보면(그래픽 퀼리티를 너무 낮추면 잘 보이지가 않는다.) 동전을 살짝 위로 튕겨서 받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단 모션은 거의 티가 나지 않고 동전만 살짝 올라갔다 내려온다.) 만약 이동하면 동전을 받는 메세지가 보이지 않기도.(...)

팁 이라고 한다면 최대한 낚시 숙련도를 올리고 난 뒤. 동전을 낚다 보면 전용의 버프를 제공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시간과 인내의 싸움.

4.2.1. 동화

다나스의 동화
죽어버렸으면 하는 트롤 하나가 있어요. 그래요... 당장 말이에요.
의 동화: 현명한 겐은 소원따위 빌지 않았다. 하지만 자기네 분수가 있던 곳은.....
푸하, 길니아스에 있는 분수대가 달라란에 있는 것보다는 소원을 10배는 더 잘 들어줄걸?
랜드로 롱샷의 동화: 무법항에 있는 고블린 NPC.
이 동전을 계속 가지고 있게 해줬으면...
머키의 동화
노스렌드 물이 너무 차지 않았으면 좋겠다옳. 너무 차면 난 잠 온다옳.
몰로크의 동화: 워크래프트: 드래곤의 날에 등장하는 와일드해머 드워프로 그리핀 기수였다.
단 한 번만이라도, 제가 바라는 건 이게 다예요. 정말 딱 한 번만이라도 저 사람이 나와 함께 달릴 수 있다면...
바르고스의 동화: 키린 토의 대마법사 중 한 명이다.
샌더스 선장이 주문한 포도주를 서둘러 가져다주기 바라네.
바리사의 동화: Vareesa. 베리사 윈드러너와 동일인물일 수도 있고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
아스토레 다 샨레. 투루스 풀로 일아마레. 아탈라 아도레. 이세라두나...
도르나의 반짝이는 동화: 어린이 주간에 등장하는 고아 드레나이 소녀이다. 주술사의 천재적 재능이 있다고 한다.
멍청이 아서스가 마그나타우르 응가 더미에 넘어졌으면 좋겠어요!
보병의 동화
사촌 동생에게 내 임무를 맡겨 장작을 모아 오게 한다면 바랄 것이 없겠는데...
살란드리아의 반짝이는 동화: 어린이 주간에 등장하는 고아 블러드 엘프 소녀이다.
언젠가는요, 세상 모든 마법사 중에서 제일 강력한 마법사가 되고 싶어요!
수습기사 로우의 동화: 스톰윈드에 있는 NPC.
최종적으로는 스톰윈드 밖으로 전출되어 케르사이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스톰윈드에서는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스탈반의 동화
너희 마법사들은 피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어떻게 하면 앞당길 수 있을지 가르쳐달라는 내 부탁을 거절했겠다. 너희 모두 파멸하기를 빈다.
아이트리그의 동화
티리온이 여기 노스렌드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기를 바라오. 만약 실패한다면 전투에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기를.
엔자이럼(대마법사 엔자이럼 룬위버)의 동화
우리 딸이 행복하게 안정을 찾기를 바랍니다. 여기에서 너무나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끼니까요...
어튜멘(사냥꾼 어튜멘)의 동화
좀 더 편한 안장을 가질 수 없을까요?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가 쑤셔 죽겠단 말이에요.
이니고(신부 이니고 몬토이)의 동화
우리 아빠가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병사 마커스 조나단의 동화
언젠가는 콧수염을 멋지고 풍성하게 길러야지.
공주 칼리아 메네실의 동화
저 잘생기고 고귀하신 프레스톨 경께서 나를 좀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꿈에나 만날 수 있을 만큼 완벽하신 분이에요!
크라서스의 동화
내 기도가 그림 바톨 심장부에서 아직도 고통을 겪는 우리 형제자매에게 닿기를. 그들을 자유롭게 하고 말겠어.
크릴의 동화: 워크래프트: 드래곤의 날에 등장하는 고블린으로 데스윙의 수하였다.
꽝. 지금 꽝꽝? 꽝꽝했으면 좋겠는데. 꽝꽝 터져라! 이 동전은 효과가 없는 게 분명해. 이 동전은 터지지 않을까 궁금해지는걸.
엘링 트리아스의 동화: 도적을 은퇴하고 스톰윈드 상업지구에서 트리아스 치즈 상점을 운영하는 NPC.
도적으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지요. 저도 언젠가 일생일대의 진정한 꿈을 좇을 수 있기를...
알론서스 파올의 동화: 북녘골 사제단의 창시자이며 빛의 수호자 우서와 대주교 베네딕투스의 스승.
언젠가는, 빛의 길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세 가지 미덕의 가치를 알게 하고 싶습니다.
폴스타트 와일드해머의 동화
언젠가 다른 책에도 나올 수 있기 바랍니다.

4.2.2. 은화

에이그윈의 은화
당신네 마법사들이 이젠 좀 밖으로 머리를 돌렸으면 정말 좋겠네요... 책에만 코 박고 있지 말고요.
마이에브 섀도송의 은화
일리단은 어디 있지?
알레리아의 은화
우리 자매 모두 자신이 타고난 자질을 확실히 깨닫고 행동으로 윈드러너라는 이름을 만천하에 드러내길 바랍니다.
메디브의 은화
국왕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의 은화: 모 후레자식이 실버문에 들이닥쳐 그대로 골로 보내버렸고 검마저 두동강내 버렸다. 아들도 백성을 이끌다 지쳐 불타는 성전 때 그만…
언젠가 자기가 우리 종족을 이끌어야 한다는 사실을 어린 캘타스가 깨닫기를 바란다.
국왕 바리안 린의 은화
고향 땅에서 일어난 반란이 조만간 잠잠해지기를 바랍니다. 그 누구든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땜장이왕 멕카토크의 은화
이따위 분수대가 뭘 하겠어? 내 소원도 들어줄지 궁금하긴 하군.
안토니다스의 은화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힘과,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차이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은화
성스러운 빛얼어붙은 북쪽 땅으로 향하는 우리 여정을 지켜 주시길.
신비술사 도안의 은화
아아, 왜 나를 알아주지 않나요? 아벤디스, 그대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리다. 언젠가 그대가 내 존재를 알아주길 바라며...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왕자의 은화
아버지와 형제들이 나보다 오래 살기를. 난 아무래도 국왕이 될 재목은 아니니까.
농부의 은화
자꾸 깜박깜박 한다니까! 기억 좀 잘했으면 좋겠어. 잠깐. 내가 벌써 동전 던지지 않았던가?
카드가의 은화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여, 어디에 있든 항상 평안하기를.
국왕 테레나스 메네실의 은화: 너무 염두에 둔 나머지 스트라솔름 대학살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항상 다스리는 이들을 가장 염두에 두고 행동하는 아들 아서스가 되기를 빕니다.
판드랄 스태그헬름의 은화
흐르는 모래의 전쟁...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좋겠소.

4.2.3. 금화

브란 브론즈비어드의 금화
브란 브론즈비어드 여기 왔다감.
스랄의 금화
그롬, 편히 쉬시오. 오랜 동지여.
아루갈의 금화
먼 훗날, 은퇴한 다음 작은 농장에서 개나 몇 마리 키우면서 살 수 있기를.
아서스의 금화: 정말 시원한 거 하나 먹고 타락하여 막나가게 되다가 결국 파멸당한다.
뭐 벌써, 생각해보면 벌써 다스릴 왕국과 땅이 있는데 뭘 빌겠나? 그냥 시원한 거나 하나 먹는다면 모를까...
아키몬드의 금화
내 분노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알고 싶구나, 작은 분수대야.
안두인 린의 금화
좀 자랐으면 좋겠어요. 기분에는 몇 년 동안 계속 열 살인 것 같아요.
빛의 수호자 우서의 금화: 결국 타락해버린 제자인 아서스에 의해서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젊은 아서스는 참을성을 익혀 자신의 힘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무력이 아닌 보살핌으로 대중을 이끌 줄 알기를 기원합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금화
우리 자매들이 함께 자라서 서로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면 좋겠어요. 이 금화는 아주 오래된 것 같네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의 금화
제이나라는 젊은 수습마법사는 인간치고는 상당히 매력적이군. 나의 우아함과 능력을 알아봐 주면 좋겠는걸.
켈투자드의 금화
가끔은... 누군가 다가와서 그냥 나를 잠시 따스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군.
크로미의 금화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노움이나 시간 여행 같은 시시껄렁한 농담 좀 안 하고 말을 건네는 이를 만나보고 싶어요.
테론의 금화
소원이야 바보나 비는 거지. 이 동전을 받고 네 소중한 그거나 내놔라.
티리온 폴드링의 금화: 아들 탤런붉은십자군의 대영주가 된다. 후에 티리온에게 퀘받고 찾아온 유저들의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지만, 아버지에게 가던 중 종교재판관 이실리엔에게 살해당한다.
사랑하는 우리 탤런이 자기가 아끼는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도록 훌륭하게 자라나는 것이 내 소망일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금화: 제이나는 아서스가 스트라솔름 대학살을 일으킨 직후에 헤어져서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아서스, 내 사랑. 내게 돌아와 줘요.
여군주 카트라나 프레스톨의 금화
들어라, 작은 마법 분수대야. 살아남고 싶다면 네 모든 마력을 내게 주어라.

4.3. 판다리아의 안개

판다리아의 안개 이전의 스토리를 다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전쟁의 물결과 5.1패치 격돌의 상륙지 퀘스트 라인에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먼저 전쟁의 물결에서 벌어진 호드 VS 얼라이언스 연합군간의 테라모어 전투에서 키린 토의 수장인 로닌이 사망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새로운 수장으로 추대된다. 특히 중립 온건파였지만 가로쉬 헬스크림이 이끄는 호드의 비열한 작전에 의하여 테라모어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대부분 잃어버린 제이나가 강경한 반호드 성향을 띄게 되어 달라란도 정치성향이 이쪽으로 기운다.

이후 판다리아 대륙의 발견으로 호드와 얼라이언스 간의 이권다툼이 심해지는 가운데, 가로쉬가 판다리아의 고대유물인 천상의 종을 이용하여 수상한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눈치챈 얼라이언스측이 이것을 빼돌리고 다르나서스 지하에 보관한 뒤, 제이나에게 마법결계를 설치하여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보호막이 간단하게 뚫려 천상의 종을 빼앗기는 사건이 터지고 여기에 친호드파인 선리버 소속 마법사가 개입되었다는 걸 알아차린 제이나가 격노하게 된다.

제이나가 달라란을 정화(...)[2]한다는 명목으로 블러드 엘프로 구성된 선리버 세력을 축출해내는 일을 벌이고 만다. 항복한 자는 보랏빛 요새에 감금되고 저항하는 자는 죽여버린다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 퀘스트 라인에서 선리버 세력은 달라란에서 사라진다.

5.2 패치에선 아예 얼라이언스 측의 선봉을 자처하여 키린 토 공격대를 구성, 천둥의 섬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음영파와 협력하여 레이 션의 야망을 꺾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호드 측의 선봉으로 파견된 선리버 강습단과 격한 마찰을 일으킨다. 결국 천둥의 왕좌 입구 앞에서 제이나와 선리버의 로르테마르 테론이 만나고 한판 거하게 벌이기 직전의 상황까지 가지만, 음영파의 수장 타란 주가 서로간의 무의미한 싸움을 멈추고 진정한 적과 싸우라는 일갈에 일단은 물러난다. 이때 로르테마르 테론과의 대화에서 서로간의 공통의 적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렇게 키린 토의 수장인 제이나가 5.1 퀘스트 라인 이후로 리치 왕의 분노 시절 바리안 린처럼 호드를 혐오하게 되어버려서, 가로쉬가 패하고도 두 집단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달라란이 더 이상 중립도시가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시나리오상 내용과는 달리 여전히 인게임적으로 달라란은 여전히 중립도시로 나와 호드 플레이어가 머물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가 패치된 이후 마법사 클래스가 리뉴얼된 붉은십자군 전당의 마지막 네임드인 화염술사 쾨글러와의 전투 중, 그가 책 불태우기라는 스킬을 쓰지 않은 채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주위의 서고 오브젝트에서 책을 한 권 루팅할 수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예전 언덕마루에 있던 달라란 폐허로 가는 순간이동 포탈을 배울 수 있는데, 문제는 날틀에 탄 상태가 아니거나 낙하속도를 감소시키는 스킬이 있는 게 아니라면 공중에서부터 떨어져서 낙사한다는 것.(...) 루팅한 책을 배우는 것은 마법사 본인의 1인용 순간이동이고, 파티원들을 위한 차원문 스킬은 노스렌드의 달라란에서 배울 수 있다. 스킬의 이름은 '고대 달라란 포탈'인데 막상 열고나서 파티원들에게는 그냥 달라란으로 통하는 차원문으로 보여서 당연히 노스렌드 달라란이겠거니 하고 탔다가 죽을 수도 있다(...). 언더시티와 실버문이 있어 동부 왕국 북쪽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호드 마법사에게는 그다지 중요치 않지만, 동부 왕국 북쪽으로 거점이 없는 얼라이언스에게는 꽤 유용한 스킬일 수 있다.

5. 달라란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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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고기도 아닌 동전을 낚시로 얻는 것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트레비 분수와 관련된 사건의 패러디다. 원래 트레비 분수의 동전은 함부로 가져가면 안되는데, 낚시로 낚으려 한 것은 무죄라는 판결이 나서 뉴스가 된 적이 있다.
  • [2] 아서스의 스트라솔름 정화가 떠오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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