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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문화

last modified: 2015-04-11 12:41:18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음식
2. 커피 전문점
3. 쇼핑
4. 영화관
5. 공연
5.1. 뮤지컬, 오페라
5.2. 클럽(공연장)
6. 게임
7. 도서관
7.1. 대구광역시 새 대표도서관 건축 추진
8. 박물관
9. 미술관
10. 과학관
11. 놀이공원
12. 동물원
13. 아쿠아리움
14. 수목원
15. 유적 및 관광지
16. 공원
17. 스포츠
17.1. 국내 프로 스포츠
17.1.1. 삼성 라이온즈
17.1.2. 대구 FC
17.2. 국제 스포츠 대회
18. 기타 즐길거리
19. 대구 사투리
20. 종교

1. 음식

유명한 먹거리 납짝만두(서문시장), 야끼짬뽕(대구가 원조다! 중앙로 화교거리), 따로국밥(중앙시장), (남문시장), 뭉티기(동인동), 찜갈비(동인동), 침회(반고개), 막창(안지랑), 닭똥집(평화시장)등이 있다. 위에 서술한 음식 중에는 대구시에서 대구 10미(味)로 지정한 것도 있다. 혹시나 대구에 볼일이 있다면 이곳을 참고하여 음식집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

수성구 들안길네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가면 안길이라는 먹거리 타운이 있다. 큰 길 가에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이 일렬로 들어서 있어서 접근도 용이하고 주차도 편리해 나름대로 외식업의 명물 거리로 이름 나 있다. 예로부터 수성못 인근은 딱히 할 일 없는 커플들이 뮝기적거리기 좋은 곳이었다. 연못 주위 걷다가 오리배 타 봤다가 배고프면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차 마시며 다른 오리배 타는 사람들 비웃고. 예로는 타 도시에도 지점을 내고 있는 뉴욕뉴욕 본점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물가가 비교적 싼 편에 속하지만 들안길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된장찌개+백반 조합이 무려 팔천원을 상회하는 충격적인 가격대. 물론 재료도 많이 들아가고 웬만큼 맛은 있기 때문에 날 잡고 모여서 한 번 가는 정도로는 괜찮다.

더구나 서울특별시 강남역 근처 같은 곳은 회사옆 된장국, 순대국이 7~8000원 하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물가 차이가 있다. 여의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버스 타고 강 건너가서 먹는 게 더 싸다고 한다. 본격 밥 먹으러 강 건널 기세 그래봤자 직장인들은 법인카드로 다 긁잖아.

동쪽에 들안길이 있다면 서쪽엔 앞산맛집길과 안지랑이 있다. 앞산맛집길은 1980년대에 각광을 받았지만 1990년대 들안길이 생기면서 현재는 좀 몰락했다. 특히 안지랑 근처는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인 막창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대구 음식 특유의 맵고 짠 맛 때문에 음식 맛 하위권을 달리는 도시로 '대구 음식은 맛없다'라는 편견이 있으나, 사실 사는 지역이나 사람 개인의 입맛 맛에 대한 개인차는 누구한테나 존재하는 법. 예를 들어 중부 지방에 살던 사람이 남부 지방의 음식을 먹을 경우 너무 맵고 짜다고 느끼거나 반대로 남부 지방 사람들이 중부 지방의 음식을 먹을 경우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다.

치킨메카이기도 하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교촌치킨, 땅땅치킨, 멕시카나등등이 대구에서 성공해서 전국으로 세력을 넓힌 브랜드프랜차이즈들이 많으며 단독점포 또한 수도없이 많다. 그리고 맥국제페스티발이 2013년부터 매년 여름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어 치킨 (특히 치맥)의 성지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해서 배틀이 자주 벌어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시작은 커피집으로 많은 곳이 생겼고 많은 곳이 망했으며, 이후에는 짜장면, 짬뽕, 팥빙수, 최근에는 떡볶이까지 음식업종 좀 잘된다 싶으면 많은 곳이 생겨서 맛으로 경쟁을 한다. 그리고 수많은 패자들을 양산하는게 함정 다만 이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대한민국, 특히 대구광역시의 특성을 고려해야 된다.

2. 커피 전문점

서울특별시을 제외...하지않아도 단일 도시로서는 가장 자체 커피 체인점이 많은 곳일듯. 다빈치, Sleepless in seattle, 핸즈 커피, Ahn 에스프레소, 커피명가, 하바나 익스프레스, 매스 커피, 엘모, 카페 프로모션 등등..오죽하면 시내에는 입점하지않는 커피체인점들도 넘쳐흐른다. 예) 커피명가 본점 (http://pinkmona.tistory.com/625) 그 외에도 동성로에 인구가 많이 몰리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지역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강세. 소소한 카페골목도 있다.

또 최근에 개인 커피 바리스타들이 개성을 살려 드립하는 업소들도 많아 '한국의 비엔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음식 맛 없다는 얘기 때문에 커피가 맛있단 얘기는 묻힐 때가 많다.(...)

전통적인 형태의 관광지는 아니었지만, 현대적인 문화와 자체적인 역량, 고유 브랜드들을 갖추었기 때문에 KTX를 타고 당일치기나 1박 2일 정도로 낯선 도시의 향기를 느끼고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구역에서 접근성 좋은 동성로에 있는 커피명가 본점이나, 다빈치 커피 등의 브랜드는 서울 등 타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향취를 준다. 커피명가는 서울 대치동 Kring에도 진출했다. 정식 지점은 아니고 자율운영 형태로.. 커피명가 서울 본점은 숙대입구에 있다. 또 최근에 깔끔하게 정돈된 도심지의 모습은 사진으로 찍거나 블로그에 올리기에 어울릴 정도로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문화적 감성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듯.

3. 쇼핑

미녀의 도시라는 '명성(?)'이 있고, 여성들의 경우 확실히 보수적이면서도 패션감각이 있는 듯 하다. 특히 DSLR을 든 남성들이 동성로에 자주 목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수적인 패션 선호지답게 남녀 모두 하루를 입어도 1년 된 듯한, 10년을 입어도 1년 된 듯한 버버리, , 빈폴, 샤넬 같은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즉 호피 무늬 등 지나치게 튀는 패션은 좋아하지 않고, 튀지 않으면서도 감각이 있어보이는 것을 선호한다는 뜻. 이런 정도의 지역색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다.

지방 도시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지역 프랜차이즈 백화점이 살아남아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계열이 강세였으나, 그 후 롯데백화점이 들어오고 현대백화점도 들어왔다. 신세계백화점은 대구백화점과 제휴를 맺었고 이랜드가 동아백화점을 인수하는 등 전국구 백화점들도 많이 들어왔다. 또한 신세계는 2016년을 목표로 동대구역에 버스터미널+백화점 개념의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짓고 있다. 대구백화점 지못미[1] 동아백화점의 경우 아울렛으로 전환된 지점도 있는데 나머지도 사실상 할인점이나 아울렛이라고 봐도 된다.

할인점으로는 이마트 8개, 홈플러스 8개, 롯데마트 1개, 코스트코 1개 등 대형마트도 여럿 있다. 코스트코부산광역시보다도 훨씬 먼저 들어섰는데 미군 부대가 좀 있어서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다. 푸드코트는 회원증 확인을 안 하는 관계로 반쯤은 경북대 및 인근 중고등학생들의 간식코너화 되었으며 핫도그개념이다. 재래시장으로는 서문시장, 칠성시장, 평화시장, 관문시장, 약령시, 현풍백년도깨비시장[2]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팔달시장, 서남시장, 와룡시장 등이 있다. 또 중소형 슈퍼마켓(마트), 편의점 등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패션 쇼핑몰 분야에서는 1999년 갤러리존을 시작으로 2000년 엑슨밀라노와 베네시움, 2001년 밀리오레가 문을 열었다. 하지만 2001년 베네시움, 2006년 밀리오레, 2012년 갤러리존, 2013년 엑슨밀라노가 연달아 폐업하면서 그야말로 악화 분위기였다. 다행히 밀리오레는 2008년 노보텔 대구점과 대구 시티센터로, 갤러리존은 2012년 자이유으로 재오픈했다. 엑슨밀라노는 폐업한지 얼마 안되어 H&M이 들어왔으며 그 밖에 The 樂, 롯데 영플라자 등 대형 멀티플렉스가 늘고 있다. 다만 베네시움 자리는 여전히 방치되어 있어서 서문시장 주변에서 흉물이 되고 있다.

4. 영화관

1990년대까지는 시내 동성로, 중앙로, 큰장네거리 인근에 오스카극장, 아카데미극장, 제일극장, 한일극장, 중앙시네마, MMC 만경관 등이 건재했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2000년대 들어 MMC 만경관을 제외하면 대부분 폐업하거나 대형 멀티플렉스 업체들이 죄다 잠식했다. 오래전부터 시내 동성로와 중앙로를 중심으로 영화관이 자리잡았다. 특히 CGV는 중앙로역 부근에만 3개 지점(대구, 대구한일, 대구아카데미)이 존재하며 반월당역 현대백화점에 자리잡은 대구현대점까지 합치면 무려 4개 지점이, 그것도 직영점으로 자리잡고 있다.그리고 열심히 팀킬 중이지 그리고 대구 서쪽 지역인 성서, 두류(정확히는 건너편의 서구 내당4동), 북쪽 지역인 칠곡, 동쪽 지역인 범물, 시지, 이시아폴리스 등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다만, 남서쪽의 월배 지역에는 없다. 과거 서부정류장 인근에 있긴 했는데 폐업했다. 상인역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학부모들의 반대라고 카더라루머가 있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언론 보도까지 나왔다. 그런데 2015년 초 상인동에 롯데시네마가 들어올 예정이다. #, 롯데시네마는 구 상인종합세차장 부근에 터를 잡고 지어지고 있지만 CGV는 진천동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입점한다는 빌딩에는 들어오지 않으면서 묻힌 듯 하다.

5. 공연

5.1. 뮤지컬, 오페라

뮤지컬 공연 문화도 발달했는데, 계명대학교 명아트센터, 대구 오페라하우스, 성아트피아, 구문화예술회관, 구시민회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원역 메트로센터 등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영남대학교 마아트센터도 있으나, 이건 행정구역상 경산이긴 하다. 하지만 같은 생활권이라...

매년 여름 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약칭 딤프(DIMF)가 열린다. 이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도 같이 열리는데, 전국의 대학생 팀들이 참여한다. 대회이기 때문에 평가를 하고 페스티벌이 끝날때 시상식을 한다. 이 대학생팀들의 공연은 공짜. 유명한 뮤지컬(지킬앤하이드, 그리스, 렌트 등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뮤지컬을 공짜로 보고 싶다면 이때를 노려봐도 좋다. 예선과 본선을 거치기 때문에 대학생팀이지만 꽤 볼만하다. 덕분에 인구 대비 뮤지컬 공연 관객 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한국의 뮤지컬의 도시라 할 만 하다. 지방공연을 먼저 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공연하는 작품은 대구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대표적인 예고 레 미제라블 역시 2012년 말 대구에서부터 시작했으며 맘마미아도 2014년 초 대구에서부터 시작했다. 근데 올라오긴 하는 거야? 또 매년 가을에 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리는 걸 빼놓으면 섭섭하다.

5.2. 클럽(공연장)

서울 홍대 앞 클럽만큼은 아니지만 대구에도 인디밴드가 활동 중이고, 클럽도 있다. 대표적으로 1996년에 문을 연 클럽 헤비가 있으며 헤비 주인인 헤비누나는 영원히 누나라고 부른다 카더라, 유명한 밴드들이 전국 클럽투어를 할때 빼놓지 않는 곳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대구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꾸준히 열리고 있다. 동성로의 라이브인디는 대관공연 위주로 돌아가는듯 하나 가끔 유명 뮤지션이 와서 공연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레드제플린, 얼반, 쟁이, 꼬뮨, 뮤직트리, 슈가조스, THAT 등등 카페 혹은 술집이면서 공연할수 있는 장비가 갖춰진 곳이 꽤 있다. 그 중에도 얼반, 꼬뮨, 슈가조스는 대구 내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 80%가 외국인이다. 공연하면서 멘트를 영어로 해야할지도 모른다. 유명한 해외밴드 카피곡이라도 하면 따라부르는 모습을 볼수 있다. 헤비처럼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곳도 있고, 비정기적으로 공연하는 곳도 있으나 보통 주말에 찾아가면 대구 인디밴드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대구 시내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근처 그리고 경북대학교 북문 쪽에 모여있다. 계대 대명캠퍼스 근처에는 공연이 꾸준히 열리는 클럽 헤비가 있어서 그런지 합주실도 이쪽에 제일 많다.

6. 게임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게임 개발사들은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라온엔터테인먼트와 KOG, 민커뮤케이션, 사이버프론트코리아가 모두 대구에 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산과 더불어 제대로 된 오락실이 아직까지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는 편이다. 성인오락실도 살아있다는게 함정 철권 6의 네트워크가 연결된 오락실이 심지어 10곳으로, 서울을 제외하면 단일시로서는 유일하게 2자리수를 넘는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오락실의 자세한 위치나 가동중인 게임 정보를 알고 싶으면 오락실/대구 항목 참조.

PC방 가격이 굉장히 싸다. 서울 신림동보다 싸다! 사람 많이 사는 동네나 아파트 단지의 비교적 저사양(그래도 펜티엄 듀얼, 지포스 8천대 후반, 2GB 램)의 PC방은 시간당 500원인 곳도 있고 회원가입하면 더 싸다. PC방 가격이야 대구 내에서도 동네마다 주인마다 천차만별이니 확언할 순 없지만 대구 자체가 물가가 싼 도시라 PC방 값도 저렴한 편이다. 허나 PC방내 금연정책이 시행되고 흡연방을 만드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는 PC방이 많아지면서 리모델링값 뽑아먹을라고 가격이 확 오른 곳이 많아졌다.(...) 그래도 비싸봐야 1000원 내외라 전국 평균에 비하면 싼 편이다. 여담으로 대학교 근처에 있는 PC방은 단골손님들을 만들기 위해서 근처 대학교 학생증을 보여주면 가격을 깎아주는 곳도 있다.

7. 도서관

1918년 1월 10일 대구부립도서관 사용조례를 대구부조례 제5조에 의거 제정 공포했다. 이에 당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던 경상북도청 내 뢰경관에서 도서관을 처음으로 개관하면서 대구시에 도서관이 생겼다.

해방 이 후 대구시립도서관은 대구교육청사, 법원청사 등등을 전전하다가 1985년 현재 위치인 중구 동인동2가에 정착해 대구시립중앙도서관으로 개칭한다. 이 후 대구시의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1971년 경상북도학생도서관이 개관했고(현 대봉도서관) 이후 1981년 대구직할시립두류도서관, 1983년 대구직할시립북부도서관, 1989년 대구직할시립효목도서관(2008년에 수성도서관으로 개칭), 1991년 경상북도립달성도서관(1995년 달성군대구광역시 편입으로 구광역시립 달성도서관으로 개칭), 1992년 대구직할시립서부도서관, 1995년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과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이 각각 개관했다.

이로써 대구광역시는 총 9개의 시립도서관을 가지고 있으며 별도로 각 구별로 구립도서관이 추가로 신설된 상태다.

2014년 8월부터 대구광역시 관내의 모든 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 서비스가 시행됨과 동시에, 기존에 코팅되어 나오던 대출증의 사용이 전면 중단됐고 RFID가 달린 플라스틱 카드형으로 대출증이 변경됐다. 해당 대출증은 대구광역시 관내 시립 및 군/구립 도서관에서 모두 호환된다. 대신 발급과 동시에 다른 도서관에서 바로 호환되는 건 아니고,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 해당 대출증을 만든 도서관 외의 다른 도서관에 가서 사서한테 대출증을 건네 주면, 바코드에다가 찍어서 전산에다가 등록해 준다. 그렇게 세팅한 후 책을 빌리거나 디지털자료실에 로그인할 수 있다.

  • 시립도서관
9개의 시립도서관으로 주요 권역에 분산되어 있고 일부 지역은 분관 형태로 존재한다.
  • 구립도서관
주로 시립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13개가 있다.
2014년 3월에 개관한 달성군립 도서관이 다사읍 죽곡리에 있으며 나머지는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격차 해소와 지식 정보 확장을 위해 주민센터, 종합복지관 등 주민 접근이 용이한 공공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한 작은 도서관 형태로 있다. 단, 현풍면은 작은도서관이 없는데 대구광역시립 달성도서관이 현풍면 부리에 있기 때문이다. 작은 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 사이트를 참조하자.

7.1. 대구광역시 새 대표도서관 건축 추진

대표도서관은 시·도 단위의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 도서관의 본관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 대구광역시의 대표도서관은 2011년 지정된 중앙도서관이다. 하지만 이 곳은 1985년 지어진 만큼 30년이 되어 건물이 노후화되고 낙후되어 대표도서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대구시는 새로운 대표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2014년 12월 대표도서관건립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대구대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맡겼는데 2015년 5월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대구시의 8개 구·군 중 달성군을 제외한 7개 구에서 건립 의사를 밝혔다.

지역별로 내놓은 예정 부지를 보면 동구는 동부정류장 부지[3], 서구는 애락원 부지, 수성구는 수성못 북편 인근 부지, 달서구는 최근 건립이 무산된 두류공원 내 이우환미술관 건립 부지, 북구는 칠성동 칠성휴먼시아아파트 옆 LH 소유 초등학교 예정지 공터, 남구는 캠프워커 내 H805헬기장 부지, 중구는 동인공영주차장을 대표 도서관 부지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대표도서관을 지을 경우 기초단체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최대 40%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거기에 구비가 전혀 들지 않으며 운영비도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대구 대표도서관 예정부지 입지평가에서 남구 캠프워커 내 헬기장 부지가 가장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중순쯤 운영계획 등을 보완해 최종보고회를 열고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르면 6월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지선정 후에도 주민공청회와 토론, 투융자 심사, 설계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완공에는 최소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8. 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

10. 과학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부에 국립대구과학관이 있다.

11. 놀이공원

이월드가 거의 유일한데 성못, 스파밸리, 동촌유원지에도 소규모 놀이공원이나마 있긴 하다. 앞산공원에도 한때 소규모 놀이공원이 있었으나, 가동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는데 우방타워랜드(현 이월드)가 생긴 후 적자크리로 가동중단된 걸로 추정된다.

12. 동물원

달성공원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

13. 아쿠아리움

달성공원두류공원 인근 이월드 내부에 아쿠아리움이 있다. 문제는 달성공원은 너무 노후화됐기 때문에 대구에서 데이트 장소로 달성공원을 추천하면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무엇보다도 규모상으로는 영남권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다!. 영남권 안습 그리고 이월드 아쿠아리움은 규모가 너무 작아 수족관 수준이다.

달성공원의 경우 동물원 이전 계획이 있고 두류네거리 인근에 2015년 완공 목표로 테지움시티라는 대형 아쿠아리움 겸 아이스링크를 건설하려 추진했다. 달성공원은 이전지를 못 정했고 테지움시티의 경우 지주와의 마찰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결국 민간사업자 쪽에서 자본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다행히 2016년 완공될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아쿠아리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동대구역 내에도 스마트 아쿠아리움이라는 게 있기는 하다.단, 일반적인 형태의 수족관이 아니다.

14. 수목원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허브힐즈 내 수목원과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이 있다.

15. 유적 및 관광지

종교 관련 유적들이 많다. 불교에 관련된 유적은 팔공산에 위치한 동화사,파계사등의 고찰들과 갓바위 등이 있고 기독교유적은 유스티노 신학교,모당, 계산성당, 덕정, 제일교회 등이 있다. 물론 구향교도 있다. 이 가운데 동화사, 파계사, 갓바위는 북쪽 팔공산, 기독교 관련 유적과 향교는 중구일대에 걸어갈만한 거리에 몰려있다.

또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시인 이상화의 고택도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대 지은 시설로는 팔공산 스카이 라인(케이블카와 유사)도 한 번은 타볼 만 하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팔공산의 순후하면서도 깊은 맛이 웅장한 산세에 저 멀리 보이는 대구의 시가지 모습은 일품. 외국의 관광상품으로도 이 정도 되는 산세를 보기는 쉽지 않다.

대구타워가 있는 이월드와 두류공원은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다. 산공원이나 대구수목원도 있는데 접근성 면에서는 두류공원이 가장 좋다. 반대로 대구수목원은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데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사실 그 버스 정류장에서 대구수목원 정문은 가깝지만 정문에서 입구로 들어가려면 좀 올라가야 된다.

최근에 대구시에서 근대건축물이나 기타 유적지들을 묶어서 근대문화유산거리로 지정하는 노력도 보여주고 있다.

16. 공원

달성공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앞산공원, 두류공원, 망우공원, 율하체육공원, 월광수변공원, 화원동산, 봉무공원 등이 있다.

17. 스포츠

구시민운동장, 대구스타디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대구실내체육관 등이 있는데 수성구에 있는 대구스타디움을 제외하면 모두 북구에 있다. 현재 대구야구장을 새로 짓고 있다.

17.1. 국내 프로 스포츠

한국프로야구삼성 라이온즈, K리그대구 FC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고 있다. 과거에 한국프로농구대구 오리온스대구광역시를 연고로 두었으나 2011년 6월 고양시로 이전해 버리는 바람에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 스포츠 팀은 삼성 라이온즈대구 FC 두 팀만 남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연고 프로 스포츠단은 경상북도민의 사랑까지 한꺼번에 받고 있는데 별로 특이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자기 연고 팀이 없으면 가까운 지역을 응원하는 건 흔한 일이다. 전남도민들도 광주 연고 팀을 응원하고 충남도민들도 대전 연고 팀을 응원한다. 경상남도에서도 한때는 부산 연고 팀인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했지만 자기 연고 팀인 NC 다이노스가 창설된 이후로는 대부분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 경상북도에서도 대구 FC보다는 역사가 오래 된 포항 스틸러스를 응원하는 쪽이 더 많다. 다만 대구 FC가 제3의 팀과 붙으면 대구 FC를 응원할 가능성이 있다.성적만 좀 된다면 다만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있는 V리그는 다르다. 배구는 연고 팀인 구미시에 있어서 지역 스포츠적인 면이 강한데다가, 도 전체에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하는 실정이라(...) 대한민국 배구는 계속 투어리그만 하다 지역 연고제가 2006년즈음에 시작했으니(...) 또한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다.

결론은 현재 패륜팀농구팀고양시로 떠나게 되면서 현재 대구 시민들은 1982년에 창단하여 역사도 깊고, 성적도 제일 좋은 삼성 라이온즈를 많이 믿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대구 FC를 지지하는 팬들도 적지 않지만 대대강광라인이라... 또한 대구 내에서도 포항 스틸러스의 영향력이 상당해 포항 스틸러스의 팬들인 대구 시민도 많다. 실제로 "엇따대구"라는 대구 시민들이 만든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소모임이 있다. 대구 FC가 못하면 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보면 되니 아쉬울 거 없다며. 게다가 대구 FC는 강등까지 당했으니....

2002년대구광역시 연고 프로 스포츠 팀의 리즈 시절이었다. 대구 오리온스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했기 때문. 대구 FC는 이듬해인 2003년부터 K리그에 참가했기 때문에 시기를 비켜갔다.

17.1.1. 삼성 라이온즈

이 가운데 가장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팀은 단연 삼성 라이온즈. 문제는 삼성 라이온즈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고성동3가 소재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직전인 1948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도가 심각한데다 수용 인원도 불과 9,000석으로 타 구장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시기도 시기지만 250만 가량인 대구 인구를 감안하면 9,000석짜리 구장을 쓰는 것은 입장료 수입 면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도 억울할 일이다. 이 때문에 대구 시민들의 야구사랑에 비해 홈 구장의 관객 수는 매우 저조한 편이다. 2011년 프로야구 관중집계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원정관중 3위, 홈관중 5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를 보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다.

때문에 야구장을 새로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는데 병맛행정으로 비현실적인 돔 구장 건설 떡밥을 풀어 10년간 허송세월을 보냈다. 광주광역시경기도 안산시 등에서도 돔구장 떡밥이 돌아다녔다. 실제로 돔을 지은 서울특별시조차 돔구장 적자 때문에 어거지로 프로야구단 유치를 하려고 해도 잘 안 되는 걸 보면 차라리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게 다행일 지경..

그러다가 대구광역시에서 2011년 봄에 구장신축 계획을 발표했지만 재원 마련 계획이 불분명해서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현재 부지 매입을 하려고 분묘 이전 등을 하려고 하지만 하필 구장을 지을 터 아래가 암반 지대라서 비용이 많이 들게 생겼다. 어쨌든 새 야구장은 2012년 12월 27일 기공식을 가졌고, 현재 터파기에 들어갔다. 자세한 설명은 대구야구장 항목 참조.

17.1.2. 대구 FC

반면 대구 FC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대구스타디움은 2001년 개장 당시 7만명을 넘는 국내 최대의 스타디움이었고, 수용 인원 조정 이후에도 6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애초에 200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유치를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다. 그 때문에 축구 전용 경기장이 아닌 종합 경기장이다. 대구 FC의 평균 관중 동원력은 K리그 평균 관중 수에 비해 그렇게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스타디움의 엄청난 규모때문에 텅텅 비어 보이는 안습한 상황을 연출해 낸다. 그래서 야빠 기자들의 훌륭한 먹잇감이 되었다. 실제로 K리그 관중 없다는 사진의 대부분이 대구스타디움. 물론 지금은 그런거 없고 그냥 축구장에 사람이 없다. 평관이 3자리수. 그렇다고 야구장 쉴드 그런 것도 없다. 거긴 너무 노후화되었다고 까인다. 게다가 새 야구장은 대공원역 바로 앞에 짓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자체의 문제점으로는 처음 지을 때 여러가지 문제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지인 수성구 대흥동에 건설하였다는 점이 있다. 심지어는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조차 얼마 없었다. 그나마 2009년 1월에 경산시 유출입 노선을 조정하면서 노선이 약간이나마 늘어나고 경기장에서 1.7km 떨어져 있는 대공원역 환승 여건도 조금이나마 나아진 것. 게다가 대규모의 종합 경기장으로써 선수들의 등번호조차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시야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대구 FC 구단은 장기적으로 축구전용 구장을 신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계획안은 대구시민운동장을 리모델링하는 것.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장 위치가 정반대로 바뀐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공원역 앞에 새로 올라가는 대구야구장이 완공되면 시민운동장 '''야구장''은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E등급(철거)을 찍었기때문. 그래서 H빔으로 덧대고 있어서 H빔 파크로 부른다. 물론 예전에는 대구 FC가 팬이 없는 이유를 축구장 위치가 문제였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10년이 넘도록 응원을 해도 태생부터 답이 없는 우리나라식 시민구단에 질린 시민들은 대부분 축구장을 어디로 옮긴다고 특별히 더 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민운동장 가면 대구역에서 원정팬 오기 편해져서 관중 늘듯.

챌린지 강등 후 첫 시즌인 2014년에 평균 관중 966명이라는 심각한 관중 동원력을 보이며 진짜 대구광역시의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17.2. 국제 스포츠 대회

2002 한일 월드컵 때, 조별리그 한국 대 미국 전을 비롯하여, 덴마크 대 세네갈,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 슬로베니아의 3경기가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또한 당시만 하더라도 대구 스타디움이 국내 최대 수용인원의 스타디움이었기에, 결승전이 일본에서 열리게 된 시점에서 3,4위 결정전이 대구 스타디움으로 배정되었는데 한국에서 선전하여 3,4위 결정전에 진출한 덕에 유일하게 한국 경기를 두 경기나 배정받은 경기장이 되었다.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되었다.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대회라고 흔히 알려져있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유치되어 2011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됐다. 그런데 세계 3대란 용어 자체는 떡밥에 불과하다. 항목 참조.

18. 기타 즐길거리

북구 산격동에 대구종합유통단지EXCO가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시설로는 수성구 황금동에 부족하지만 어린이회관이 있다.

대구시와 대구관광협회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대구스탬프 트레일'를 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아래의 관광안내소에서 1권당 1000원짜리 스탬프 책자를 사고 30곳의 명소를 다니며 날인받으면 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 두류공원 광장에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 뒷편에 있다.
  • 동화사관광안내소 - 동화사 주차장 건너편에 있다.
  • 대구국제공항관광안내소 - 대구국제공항에 있다.
  • 대구역관광안내소 - 대구역 광장에 있다.
  • 동대구역관광안내소 - 동대구역 광장에 있다.
  • 약령시관광안내소 - 약령시한의약문화관에 있다.
  • 동성로관광안내소 - 대구백화점 옆에 있다.
  • 엑스코관광안내소 - 엑스코 1에 있다.

해당 명소는 경상감영공원(대구근대역사관), 약령시(약령시한의약문화관), 이상화·상돈 고택, 대구향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성공원, 의료선교박물관(청라언덕), 구암서원, 서문시장, 벨벳갤러리 영도다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불로동고분군, 옻골마을(경주최씨종가), 도동측백나무숲, 동화사(선체험관), 짜유기박물관, 파계사, 신숭겸장군유적지,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스타디움(대구미술관), 대구수목원, 대구사격장, 허브힐즈, 녹동서원(한일우호관), 묘골마을(육신사), 용연사, 인흥마을, 도동서원, 마비정 벽화마을, 디아크문화관(4대강 고령강정보 인근에 있으며 과 관련된 문화관)이다. 이 곳을 방문하면 관광안내해설사의 집이 있는데 거기서 해설사의 설명도 듣고 스탬프를 날인받으면 된다. 스탬프 책자에 스탬프를 모두 날인받고 보내면 매년 말 대구시장 명의의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 위촉장을 받을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2009년부터 매년 '대구 도시철도 스탬프랠리'를 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탬프날인을 받을 수 있는 역으로 가서 책자를 받고 돌아다니며 날인을 받으면 된다. 16개 역을 다니며 다 찍고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보내면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을 증정한다. 열쇠고리형 교통카드를 증정하는데 1만원치가 들어있다. 해당역은 대구지하철 1호선 대곡역(대구수목원), 월촌역(월곡역사박물관), 성당못역(두류공원), 현충로역(앞산공원), 중앙로역(경상감영공원), 신천역(신천둔치), 동촌역(동촌유원지), 안심역(초례봉),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마천산), 계명대역(계명아트센터), 신남역(서문시장, 달성공원)(3호선이 개통되면 서문시장역"으로 변경될 듯)], 반월당역(대구향교), 범어역(어린이회관), 만촌역(대구국립박물관), 연호역(연호화훼단지), 대공원역(대구스타디움)이다.

그 밖에 매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행사 때도 '도심 스탬프랠리'를 한다. 도심 인근에 있는 6곳의 명소를 다니며 날인받으면 되는데 2.28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중앙파출소, 이상화 고택, 삼덕상회(1930년대 건물을 카페로 리모델링), 쥬얼리골목이 바로 그 곳이다. 완주하면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또는 5천원권을 증정한다.

사실 대구에서도 2001년까지는 코믹월드를 열었다!!!!!!! 2002년 이 후로는 안 하고 있지만...

19. 대구 사투리

대구 사람들은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대구 사투리는 또 인근의 안동, 부산과는 또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 다음과 같은 용례가 있다. 물론 다 저런 말투는 아니니까 주의할 것. 대도시 특성상 교통이 다소 편리하다보니 타지역 사투리와도 섞이기도 한다.

예) "어디 갔다 오능교?"
"장에 갔다 왔니더. 장에 안 오고 뭐 했능교?"
대구: "어데 갔다 오노?"
"장에 갔다 아이가. 장보러 안 오고 뭐했노?"

이렇게 "~노"를 넣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는 대구만의 특징이 아닌 경상도 방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중세 한국어의 흔적이 경상도에만 고스란히 남아있는 예이다. 의문문은 판정 의문문과 설명 의문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 "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건달인데예"
나) " 느그 아부지 밖에 나가셨나? "예/아니요"

가)의 예처럼 의문문의 종결 어미가 오 계열로 끝나면 설명으로 대답한다. 이것이 설명의문문이다. 나)처럼 의문문의 종결 어머니 아 계열로 끝나면 예 혹은 아니오로 대답한다. 이것이 판정 의문문이다. 중세 한국어에서 보편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나 지금은 경상도 방언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어데 갔다 왔어예?"
"장에 갔다 왔지예, 장보러 안 오고 뭐했어예?"

어느 정도 높임의 의도가 들어갈 때는 이와 같이 "~예"를 넣는 경우 또한 있다.

그리고 특이한 사투리로 "~고 하다"또는 "말하다"가 "카다"로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얘가 뭐라고 하니?" -> "머라카노?"
"네가 말했지?" -> "니가 캤나?"

부산 사투리와 비슷한 인상이지만, 부산에 비해 된소리가 많이 사용되기에 좀 딱딱한 느낌이 들고 시니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지역의 사람이 들을 시에는 두 지역의 사투리가 크게 차이가 없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대구와 부산 사람들은 서로의 사투리를 굉장히 어색해한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부산 사투리는 올라갔다 내려오는 억양이 심한 편이고 된소리가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대구 사투리는 된소리가 많이 사용되고 억양이 차분한 편이다. 뭐 그래봤자 수도권 사람들이 들으면 구분도 못한다.하지만 타지역 사람들도 살면서 듣다보면 약간이나마 구분할수 있는데 부산 사투리가 약간 쏘는 듯하고 성조가 강하다면 대구 사투리는 그에비해 차분하지만 상당히 시니컬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성들이 잘 쓰는 "참 ~~ 하다. 그죠?" 라는 어휘가 인상적. 개콘두분토론에서 김영희가 즐겨 쓰던 "대~↗단한↘ ○○○ 나셨다↘. 그죠↗?"라는 대사를 생각하면 된다.

이 미세한 차이를 알고 싶다면 부산사람과 대구사람을 앉혀두고 각각 이마트를 말하게 해보면 된다. 그리고 서로의 발음을 서로가 어색해 한다;; 대구 사람말에 의하면 부산 사투리가 더 귀엽게 들린다고 한다 정말?

강세에 대한 예를 들면 가장 고음을 4라고 하고 저음을 1이라고 하면 "대학교"를 부산에서는 244정도로 뒤를 올리지만 대구에서는 421정도로 아래를 내려버린다. 부산보다는 강세가 비교적 앞쪽에 있으면서도 안동 같은 경북 북부지역보다는 강세가 좀 더 뒤에 있다. 결론적으로 대구 사투리는 경북 사투리와 부산/울산/경남 사투리의 거의 중간쯤 정도 억양을 가진 동남 방언이라 보면 되겠다.

20. 종교

대구는 한국에서 두번째로 천주교 대목구가 설치된 곳이기도 했다. 천주교도 2011년이 대구대목구(대교구) 설립 100주년째 되는 해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구대교구 100주년 사이트를 참조할것.# 참고로 한국에서 두번째로 대목구가 설치 된 곳이 바로 대구였으며 대구대교구의 대주교는 영남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대구관구 관구장 주교도 맡는다. 주교좌 성당은 계산성당인데 성당 건립일이 1899년이다. 석조 건물로 증축은 1902년, 사적 제 290호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의 서양식 성당 또한 영남지역 전역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를 보면 이 지역 천주교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구의 재산도 많은 편. 하지만 정작 종교 인구 중에선 불교 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이다. 2005년 기준으로 82만명이 불교를 믿는다고 응답했으니 천주교의 24만명보다 4배정도 앞서는 셈인데 사실 영남 지역 전반이 불교 인구가 우세한 편이다.

애시당초, 전국에서 불교세가 가장 강한 곳이 영남지방 (그 중에서도 경북 북부, 대구 주변, 경남 서부) 인데다가, 개신교, 카톨릭 같은 기독교의 위세가 가장 낮은 곳 또한 영남 지방이다.

상세한 것은 국가통계포털을 참고.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보인다.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대구에도 이슬람교 사원이 있다. 죽전중학교 남편 달서구 와룡로54길 3에 있으며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1500여명이 신자라고 한다. 사원 외에도 나라별(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공동체 사무실에 소규모나마 예배실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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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1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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