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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BJ)/비판

last modified: 2015-04-11 21:50:40 by Contributors

Contents

1. 대도서관 개인에 대한 비판
1.1. 게임에 대한 이해와 실력 부족
1.1.1. 이해 부족
1.1.2. 실력 부족
1.2. 자막에 대한 예민함
1.3. 저작권 개념에 대한 부재
1.4.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이해의 부족
1.5. 달라진 태도
1.6. 대도서관의 반박
2. 시청자 및 팬에 대한 비판
3. 사과 방송


1. 대도서관 개인에 대한 비판


1.1. 게임에 대한 이해와 실력 부족


1.1.1. 이해 부족

컨셉상 처음 하는 게임을 함께 즐기는 것이라 게임의 제목 외에는 알아보지 않는 것인지 혹은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장르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할 때가 있다. 게임 진행 중 분위기가 무거운 장면의 심각한 대사에서도 산통 다 깨는 유머를 구사하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하고 게임 진행 방식하고 유머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게임에다 대고 화를 내거나(...) 끝까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1] 또한 스토리가 골치 아프다 싶으면 금세 질색하고 심지어 초반 부분에서 중도에 플레이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기억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방금 봤던, 들었던 것을 기억 못 해서 '걔가 누구지?'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채팅창을 봐야 되기 때문에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는데 대도서관에게 있어 조금이라도 복잡한 스토리가 되면 이해하려는 노력 자체를 놔버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게임 실황이나 실제 중계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채팅방에도 집중을 잘 못하는데 시야도 좁은데 채팅방도 잘 안 보다보니 다른 BJ들이 한두 시간 정도에 끝내는 게임들을 두세 시간 정도 걸리는 경우가 잦다.

가장 심각한 것은 대부분 처음 하는 게임들이고 항상 게임을 잘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명색이 게임 BJ인데 게임 플레이 시 시야가 매우 좁다. 정말 심각하게 좁다. 게임에 뜬 안내 메시지도 제대로 못 읽어 지나치고 가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주로 사양과 방송용 해상도 문제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으나 너무 못 보는 건 사실. 예를 들어 문명: 비욘드 어스를 플레이할 때 대도서관의 도시 중 한 곳에 외계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안내가 있었음에도 전혀 못 보고 넘어갔다가[2] 다음 턴에서 뒤늦게 외계 생명체를 보고 당황한 적도 있다.

또 다른 BJ들보다는 실력이 부족한 편이라 여기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있긴 하다. 예를 들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는 아예 생각을 그만둔 듯 다굴을 쳐맞는 상황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서 계속 주먹질[3]만 해댄다든가... 물론 게임은 중요치 않다는 컨셉이 있긴 하다. 근데 대도서관이 자신만의 컨셉인 것인 듯 항상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사실 게임은 안 중요한 겜방송' 이란 컨셉은 대부분의 국내외 메이저 게임 실황자들에게 절대 다수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그럼에도 실력을 요구하는 건 최소한의 답답함 때문이다. 당장 봐도 외국 유투버들은 길게 막힌 부분은 전부 편집해 버린다. 쉬지 않고 드립을 했음에도.

게다가 스토리를 직접 선택하여 진행하는 게임에서는 이해력이 떨어지다 못해 바닥을 치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길을 가다가 만난 조력자의 친구를 실수로 죽인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야 한다고 선택하고 나중에 가서는 '털어놓는 건 미친 짓이야!' 라는 완전히 상반되는 행동을 한다든가, 울프 어몽 어스에서는 결말 반전을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에까지는 비판자들의 입장을 담고 있는데[4] 대도서관은 2014년 5월 15일에 트위터에서 자신에 대한 각종 비난에 대해 반론을 하기도 했다.[* 링크.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 되며 위에서 세 번째 트윗부터 밑에서 두 번째 글까지가 반론 트윗들임. 그리고 혹시라도 좌측 링크가 깨질 경우를 대비해 각 트윗별 링크도 다음에 정리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반박 트윗 중"게임 매니아 분들 그 게임이 더 알려지길 원하는 게 정작 본인이시면서 <넌 스토리를 이해 못했어!> <넌 게임을 왜 이리 못해!> <넌 이 게임의 속내를 몰라!> 대중들이 게임하면서 그런 것까지 생각하면서 빡빡하게 할 줄 아시나? 그냥 하는 거지!" 이 부분이 대도서관의 입장을 포괄하고 있다. 전형적인 허수아비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이 입장에 동조하는 경우가 꽤 있다. 다만 대도서관이 언급한 수준의 원색적인 비판을 가한 네티즌들도 실제로 상당수 존재했으며 대도서관의 반박 매체가 불특정 다수를 향한 트윗이므로 도를 넘은 비판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일 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5]

2014년 12월 30일자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방송에선 게임 내 자막으로 나오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현대 파트 나왔을 때 현대 파트 쪽 내용은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무조건 과거로 보내달라고만 하며 게임을 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누구나 맨처음 현대파트가 등장했을 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건 당연하지만, 그 뒤에도 쭉 현대파트만 나오면 17세기로 돌려보내달라고 얘기하는 것은 게임 진행을 스스로 망치는 것이다. 처음 타이틀을 구매한 사람도 찾아보는 대강의 세계관 정보[6]를 플레이 전에 찾아보고 게임에 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7] #1 #2 #3

인벤에서 인터뷰 한 내용에서 도타2의 가시성 문제를 언급했는데, 이 멘트 기점으로 대도서관의 게임 이해 능력에 대한 의문이 더 커지고 있다. 심지어 질문한 내용이랑 연관성이 아주 떨어져서 더욱. 무슨 게임이든 처음하면 뭐든 잘 파악이 안된다. 특히나 도타나 롤, 히오스와 같은 장르의 게임들은 다수의 캐릭터와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들을 가지기 때문에 더욱 복잡해지며, 때문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게임들이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가시성이 떨어진다고 하진 않는다. 으레 초보자라면 흔하게 겪는 현상이고 숙달되면서 자연스레 나아지기 때문이다.

1.1.2. 실력 부족

게임을 못하는 것과 답답하게 하는 것은 다르다. 처음 플레이해서 함정에 빠지거나 어려운 구간을 쉽게 못 넘어가는 건 당연하고 싫어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바로 앞의 아이템을 못 찾거나 생각을 멈추거나 게임 정중앙에 뜬 알람을 지속적으로 보지 못하는 건 게임을 못하는 게 아니다. 정말 지속적으로 뜨는 알람을 무시하고선 하는 법을 몰라 헤매는 건 너무나도 답답한 플레이다. 게임 실력도 평균 이하인데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진행을 하지 못해 방황하는 건 답이 없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

게임을 상당히 오랫동안 해온 듯한데 게임팩도 아니고 카세트 테이프를 쓰는 게임기부터 시작해 486 시절에 컴퓨터를 두 대 사서 IPX로 집에서 친구와 멀티플레이를 했다고 하기도 하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디아블로를 하고 한때 플레이스테이션 3, Wii, XBOX 360, PSP 등을 모두 사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며 온라인 게임의 경우도 울티마 온라인부터 리니지, 아이온, 이브 온라인이나 구공화국 온라인 등도 했다는 등 게임계 경력이 상당한 듯하다. 대신 본인의 말에 따르면 게임을 오래 하지 못하고 빨리 질리는 편이라서 끝을 보지 못한 게임이 대부분이었다고. 오히려 방송 시작하고 나서 끝을 본 게임이 정말 많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무튼 경력과는 상관 없이 게임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도 문명은 900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불멸자 난이도도 종종 깨는 정도가 되었고 카스 시절부터 해온 각종 FPS도 최소 일반인 수준은 하는 편. 물론 그렇다고 고수라고 부르기는 힘들다. 특히 크게 복잡하지 않아도 처음 접해보는 게임 시스템 같은 부분을 잘 이해 못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진짜 못한다.

실력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좋게 봐도 그냥 일반인 수준. 여전히 좁은 시야에 대해서는 전혀 나아진 게 없어서 가끔 대도서관의 시야가 좁은 것을 느낄 때는 그야말로 속이 터질 정도이다. 해법이나 팁을 알려줘도 워낙 많은 사람들의 채팅 탄막 속에 드립 등과 함께 섞여버리기도 해서 참고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못하는 플레이라는 게 시청자층의 눈높이에 맞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쪽으로 플레이하는 성향이 강하다. 근데 결론은 못한다! 그러나 어차피 본인도 게임은 안 중요한 게임 방송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잘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누가 대도서관의 방송을 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며 방송을 선택할 권리는 애초에 시청자에게 있으므로 게임 고수의 플레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다른 방송이나 영상을 찾아봐야 한다는 반박도 있을 수 있다. 본 항목의 다른 비판점들과는 달리 프로게이머이거나 아프리카TV가 게임 전문 프로 실황 방송국이 아닌 이상 게임 실력은 도덕적, 법적인 문제가 아닌 만큼 정도가 어떻든 개인의 특성으로 인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1.2. 자막에 대한 예민함

번역된 게임 속 자막의 욕설에 대해서 계속 딴지를 건다. 욕설을 경계하고 건전한 컨텐츠만을 보여주려는 것은 분명 좋은 점이지만, 게임의 분위기와 현실감을 살리기 위한 표현들을 단지 욕설을 경계한다는 이유로 '지나친 묘사'라는 둥 까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가장 유명한 예가 데드 스페이스 2를 실황할 때로 게임 속 주인공인 아이작 클라크가 참혹한 현실[8] 속에 고군분투하며 내뱉는 욕설을 그대로 살린 자막에 대해 천박하다고 몇 번이나 반복해 발언한 적이 있다. 원문의 의미를 왜곡하여 욕설을 넣었다면 지적받아 마땅하지만, 영어를 몰라도 들리는 f word, son of a... 등의 욕설을 그대로 번역한 것을 공자춘추 쓸 때마냥 지적하는 것도 문제일 뿐더러 스스로 욕설 타도, 바른말 사용을 운운하면서 남(자막 번역자)에게 천박하다느니 어쩌느니 하며 인격적인 모독을 가하는 것은 이 사람이 얼마나 비뚤어진 선비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그것이 '비판'이었든 '비난'이었든)에 "내가 대체 뭘 잘못함?" 식으로 답글을 달아 더욱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를 의식했는지 2013년도 후반기에 방송한 GTA 5에서는 자막의 적나라함을 많이 지적하지 않고 욕설을 순화하여 읽거나 법규! 법규를 지킵시다! 아예 빼고 대사를 읽었다. 아니, 애초에 GTA 시리즈도 불특정 시청자들에게 플레이 실황을 보여줄 만큼 '안 천박한' 게임은 아니지 않나? 언행불일치 돋네

아마추어 한글 패치를 지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지적의 대부분은 사소한 오타, 부자연스러운 문법이나 번역투, 폰트 등에 대한 지적인데 대사량이 많은 한글 패치 같은 경우는 여러 명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문법적 표현이 쓰이거나 어조가 통일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수를 오래 해야 하지만 아마추어 유저들은 대부분 그럴 환경이 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 한글 패치는 실수나 사소한 오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이러려면 왜 했느냐, 차라리 원판으로 하는 게 낫다" 라는 식으로 투정하기도 한다. 그럼 원판으로 분위기 해석(?)하며 하면 될 텐데 절대 그렇게는 안한다 overture를 보고 팀명이라고 할 정도니...

1.3. 저작권 개념에 대한 부재

이 항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 현재진행형 문제이자 대도서관이 가장 크게 까이는 요인.

다음팟 시절, 아프리카로 이주한 이후 초반까지는 대부분 불법 복제 게임으로 방송을 했다. 토렌트 창 띄워놓고 직접 다운로드하는 걸 보여준 적도 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방송을 함으로서 나도 이익이고 자동적으로 홍보도 되니까 무조건 정품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는 이야기를 했는데 당연하지만 이는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는 폭탄 발언이다.[9] 대도서관 본인도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을 했는지 그 이후부터는 불법 복제로 게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역전재판 빼고

아, 이거 복사품이에요.
정품 복사품, 뭐 그거 따져요.
미안합니다. 불법을 자행하고 있네요.
고소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법적인 책임을 져야죠.
다시는 이 게임을 하지 않겠습니다. 각서를 쓸게요.
몰래 하자, 몰래.
이 게임을 유투브에 올려서 더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정품으로 플레이하는 와중인데 시청자가 복사품이냐고 계속 물었기 때문에 나온 발언으로 해당 발언만 가지고 불법복제 여부를 논할 수는 없다. 여타 게임들을 플레이할 때도 불법 복제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아 비슷한 발언을 많이 했었다.

다만 이전에 한 일이 있음에도 저작권 개념을 함부로 생각해 농담거리로 여기는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때도 유투브에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게 홍보라고 생각한 듯한 태도 역시 문제가 있다.

이렇다 보니 가끔 채팅창에서 저작권 문제를 지적하는 시청자에 대하여 대도서관이 답변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의 표현을 대충 정리하면 "저작권 문제는 나와 회사의 문제니까 제 3자는 간섭하지 말고 지방방송은 꺼라. 또한 나도 사업하는 사람이고 저쪽도 사업하는 사람들이다. 법대로만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리고 서로 합의만 되면 좋은 것 아니냐" 정도로 이야기한다.

여기에 덧붙여 최소한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 정도로 언급했었는데, 결구 저작권 침해 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BJ본인이 제3자가 간섭을 하라마라 하는걸 떠나서 모든건 원저작자의 마음으로 정해지는 만큼(…) 이렇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구체적으로는 유투브에 업로드하는 역전재판 실황과 영상의 영상 말미에 쓰는 몬스터 헌터 BGM이 캡콤의 저작권 때문에 접근금지 처리된 것. 논란이 된 해당 BGM은 Monster Hunter의 OST 'Proof of a Hero' 의 일부분이다. 주로 처음부터 25초까지 사용되었다. 더 예전에는 31초부터 1분 37초 파트의 신명나는 부분을 사용하였고 1분 38초부터 2분 47초까지 사용한 영상도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실황 중 이 BGM이 나왔던 게임은 다음과 같다.

대도서관은 이에 대하여 캡콤 게임 영상에 딸린 광고 수익료를 받지도 않고 매년 BGM 사용료를 캡콤 측에 내겠다고 제안하였다. 추가적으로 가능하다면 몬스터 헌터 BGM의 저작권을 구입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하였다. 협상을 중개한 캡콤 코리아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본사에서도 충분히 수락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캡콤 본사는 이를 거절하고 몬스터 헌터 BGM이 실린 모든 실황을 한 달 내로 내리라고 통보하였다.

결국 2013년 11월 7일,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제작사인 캡콤과의 저작권 협상 실패로 유투브에 대도서관이 올린 몬스터 헌터 BGM이 포함된 실황 영상들과 불법복제판으로 진행한 역전재판 영상이 내려갔다.[10]

캡콥과의 저작권 협상이 실패한 이후 대도서관은 방송에서 '개껌캡콤의 오만함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는 것이며 캡콤은 뭐가 이득인지 모르는 어리석은 회사' 라고 비판하며 다시는 캡콤 게임은 플레이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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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 전국 바사라에서 전국무쌍을 베낀 일이며, 유저들에게 비판과 욕을 먹는가 상황과는 별개로, 게임 실황이 도움이 되는가 안 되는가를 정하는 건 게임 실황 제작자가 아니라, 그 저작권을 가진 게임사에 있다. 게임을 구입하는 것은 그것을 플레이할 권리를 구입하는 것이지 그 게임을 이용하여 2차, 3차 수익을 올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 게임을 무단으로 실황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회사를 '뭐가 이득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회사' 라고 비난할 만할 처지는 못 된다. 이는 스스로가 저작권에 대해 무지하다고 광고하고 만 꼴이 되고 만 것이다.[11]

사실 저작권 문제가 터지기 전에도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도서관의 저작권 의식에 대해 질타하는 글들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모 여초 사이트에 대도서관 캡콤 실황 영상에 불법 복제 게임이 사용된 것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대도서관이 직접 댓글을 단 적이 있었다. 그 댓글을 요약하면 "정품을 구하기가 어려운 게임이라서 불법복제품을 사용했으며 그에 대해 벌금도 낼 용의가 있다. 앞으로도 GBA나 고전게임은 전부 복사품으로 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BJ가 방송하는 것은 게임의 홍보 효과가 있으므로 게임사에 해가 되는 짓은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날 신고하고 방송도 보지 말라" 정도. 그리 공격적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태도 자체가 굉장히 미묘하다.

결국 이 문서가 올라오게 된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인 저작권 문제로 크게 데였는지 표면적으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고친 듯하다. 여러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는데..

하지만 이 링크를 보면 아직도 저작권 개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영상은 복제판에 대한 농담을 하고 있는데 저작물을 직접 만드는 입장이 아닌 2차 창작을 주로 하는 대도서관의 입장에선 창작자, 이른바 크리에이터가 얼마나 저작권에 민감한지 파악하지 못한 상황. 문제는 저작권을 농담거리로 삼는 태도인데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이상하다고 받아들이는 일이 흔하다.

1.4.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이해의 부족

쯔꾸르 게임도 플레이할 때마다 이러한 대사는 마음에 안 든다느니, 폰트가 마음에 안 든다느니, 연출이 마음에 안 든다라고 '비판' 의 수준을 넘어선 비난을 하는 경향이 있다. 쯔꾸르 게임 제작자들 대부분이 취미로 제작하는 아마추어고 개발툴 또한 역량에 제한이 있다보니 이를 알고 있는 시청자들 사이에선 도를 넘은 불평이라는 비판이 있다.

대부분의 쯔꾸르 게임은 무자본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직접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래픽을 새로 그리지 않는 경우에는 주로 무료로 배포하는 음원/그래픽의 저작권을 얻어서 사용한다.[12] 그래서 보통 투 더 문 같은 퀄리티의 게임은 쉽게 나오지 않는 것이다. 위처럼 대도서관의 쯔꾸르 게임 제작자에 대한 주관적인 비판을 보면 대도서관은 아직 쯔꾸르 게임의 제작 환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쯔꾸르 게임의 제작자들은 플레이어를 덜 의식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무료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제작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고 개개인의 취향도 크게 갈리게 되는데 대도서관 본인의 취향에 안 맞는 게임에는 "제작자는 이렇게 만들어 볼 생각이었나 본데 완전 실패다(더 크루키드 맨)", 헤이세이 피스톨 쇼 같은 경우엔 후반 연출이나 엔딩 부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제작자 명치 빡 때리고 싶다", "제작자 이거 미친 새끼 아니야 이거?" 등 제작자를 향한 욕설을 하기도 했다. 두고두고 까이는 흑역사급 멘트. 물론 후에 농담이라고 욕설에 대한 사과를 했지만 사과를 한 대상이 제작자가 아닌 시청자였다는 것과 해당 게임의 제작자가 이미 고인인 점을 생각하면 제대로 고인드립을 친 셈. 대도서관 본인도 제작자의 소식은 엔딩을 본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한 시청자가 고인드립건으로 항의메일을 보내자 불쾌하다는 식의 표현을 했기 때문에 이 사건을 기점으로 등을 돌린 시청자도 적잖게 있었다.

때문에 해당 쯔꾸르 게임을 제작했거나 아니면 그 쯔꾸르 게임을 좋아하는 경우 "차라리 방송을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는 소리까지 암암리에 나돈다.

이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손노리의 화이트데이도 도입부에 그래픽이 후지다 등등 비하/비난발언을한다. 10년전게임인데 뭘 더 바라는건지, 게임을 하다가 제작자와 게임을 까내리는것을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또 그 게임을 좋아하게 하여 홍보효과도 있다고 생각하는것일까? 어차피 화이트데이도 복돌이로 했을것 아닌가.

1.5. 달라진 태도

2013년 이후 대도서관의 연이은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진출로 위치가 격상함에 따라 방송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늘고 있다.[13] 당장 채팅창의 훈수들에 대한 반응만 보아도 그렇다. 예전엔 자연스럽게 허세를 부리는 식의 드립으로 넘어가고 대도서관이나 시청자나 서로 즐거워했었지만 지금은 훈수의 ㅎ 자만 나와도 대도서관이나 열혈팬들이나 까지 못해 안달이다. 이로 인해 대도서관 초기 유머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허세' 적 유머가 드물어졌다. 이로 인해 "초심을 잃었다" 며 구독을 끊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생겼다. 물론 이에 대하여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지 "자신은 끊임없이 자신의 예전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잘 되고 있는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예를 들면 대도서관이 캠방을 시작하면서 대도서관의 방송만이 가진 고유의 성격[14]을 회복하려 한다는 것. 아무래도 음성을 통해 방송을 접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영상을 통해 시각화되어 대도서관의 방송이 진행되다 보니 방송 중에 칠 수 있는 드립 김을 수염이라고 붙인다든가 이 늘어난 것은 물론 영상으로만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이 대도서관 특유의 방송 스타일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

그러나 결국 이것은 시청자마다 각기 다르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다.

한 시청자의 "멀리 가시네요" 라는 말에 대도서관은 "자신은 멀리 가지 않는다. 항상 그 자리에 있다" 고 주장했다.

이런 태도 논란에 불씨를 뿌리는 흑역사가 생겼는데 2014년 2월 11일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상당한 망언성의 발언을 하면서 키배를 열었다. 글 자체는 비난보다는 비판에 가까운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님이 좀 이상하신 것 같다', '방송이 달라졌는데 왜 사람이 늘었을까' 라는 등 논점을 흐리는 비꼬기를 시전하여 인방갤 평생까임권을 얻기 직전까지 간 상황. 2년 전 인방갤 2주년 축하글과 수익 인증 등으로 까임방지권을 얻었던 대범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대도서관의 갤로그에는 키배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글 자체는 삭제된 상황.

대도서관의 태도 문제는 여러 가지 비판에 대한 과잉 대응 때문에 자신의 다소 긍정적이지 않은 면이 드러나면서 일어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의유머 사이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15] 게시물로 대도서관 비판글이 올라왔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왜 이렇게 유머는 줄고 짜증만 늘어났나?"

2014년 5월 15일에 그 게시물을 본 듯한 대도서관이 트위터로 자신의 의견을 보였다.

대도서관의 이런 반응에 대한 판단은 각자가 할 몫이지만 대도서관이 대도서관 방송에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유명세에 비례해서 악플과 어그로가 늘어나긴 하지만 대도서관의 반응은 사람들이 왜 초심을 잃었냐고 지적하는 핀트를 잘못 파악한 경향이 있다. 비판 항목 1, 2에도 나와있는 이해력 딸리고 시야가 좁은 문제는 게임 매니아만 지적하는 게 아니다. 대도서관은 게임 처음 접한 사람의 당황, 실수 등의 친근한 모습이 자신만의 방송 색깔이라고 하는데 역으로 보면 대도서관이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실 대도서관이 드립과 상황극에 집중을 하다가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그래서 약간의 헛소리를 하며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는 건 대도서관 방송의 상수가 맞다. 문제는 그건 대도서관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기존에는 그런 답답한 모습들을 시청자와 대도서관이 서로 드립을 쳐가면서 유쾌하게 넘어갔고 그게 대도서관이 주장하듯이 대도 방송의 장점이었는데 요즘은 시청자의 반응에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것이다.

오유 베오베에 올라온 비판글에도 '빨리빨리 엔딩 보고 대충 넘기는 게 싫다' 라는 코멘트를 비롯해서 대도서관이 좌충우돌하며 게임을 해나가는 과정에서의 상황극이나 드립이 사라진 점을 비판한 것인데 거기에 대고 게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까지 말라는 식의 대응은 핀트가 어긋났다고 볼 수 있다.

태도논란은 SNS를 시작하며 더 불거졌다는 의견이 많은 편. 초반엔 트위터에 멘션으로만 다툼을 벌였으나 크게 모 여초커뮤니티 악의적 편집된 악플을보고 저격글을 올렸다 삭제 한 뒤 사과했던 사건을 비롯하여, 트위터 내 퍼블릭 글마저 서칭해서 직멘으로 싸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등 아쉬운 모습이 보이고 있다.

1.6. 대도서관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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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7일에 루리웹에서 대도서관 기사가 실리고 유저들이 댓글로 대도서관을 비난하자 대도서관 본인이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댓글을 달아 복돌 논란에 조목조목 반박했으며 거센 비난에 크게 분노했다.

대도서관이 정품 관련으로 제대로 된 답변을 안 했더라도 그러한 정/복돌 관련이 없는 글[16]까지 와서 복돌 운운을 하는 건 잘못됐다고 할 수 있다.

2. 시청자 및 팬에 대한 비판

대도서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올린 유튜브의 영상으로 유입된 생각 없는 사람들 때문에 채팅창 물이 흐려졌다. 특히 저연령층 학생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뜬금없이 들어와서는 "대도님 마인크래프트 안 하시나요?", "심즈 3는 언제쯤에 올려주실 건가요?" 등의 질문을 올리고 지역드립고인드립, 시도때도 없는 스포일러들이 난무하자 대도서관은 항상 정치적인 드립, 섹드립, 욕설, 스포일러 하지 말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게 되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를 사용하게 되었다.

아프리카TV의 업데이트로 스마트폰으로 시청을 해도 '퀵 뷰' 아이템이 없다면 본방송에 입장할 수 없고 중계방송에만 입장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덕분에 업데이트 이후에는 방송의 채팅방은 꽤 깔끔해졌다.

다소 선정성, 폭력성이 강한 GTA 방송으로 인해 중계방 채팅에 어그로, 선정적인 광고, 욕설, 지역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계방 쪽은 채팅방 관리가 덜하니 더 심해진 듯하다. 이에 대도서관은 경고의 수위를 높이는 등 방송 도중 중계방에서 욕설 등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고 그런 어그로꾼을 만나도 상대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한 채팅 참가자를 개별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을 아프리카 측에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몇몇 팬들은 아이돌 극성빠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단순 비난글이 아닌 타당한 비판에 사사건건 넘어지며 무분별한 비난을 가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대도서관 본인이 치는 드립을 사실로 받아들인다거나 영문 자막에 나오는 쉬운 단어 몇 개를 조합해 찍어내는 해석(?)이 맞다며 실드를 치는 등 과격팬의 행동들은 평범한 팬들의 눈살마저 찌푸리게 한다. 이 항목도 지속적으로 반달된 적이 있었다.

또한 타 BJ와의 합동방송이 늘자 다른 BJ의 컨셉이 불편하다며 욕을 하거나 팬과 팬 사이(대도서관 팬이든, 타BJ 팬이든)를 이간질하는 무개념도 생겼다.

어쨌든 심각한건 심각하지만 그래도 요놈들보다는 낫다.

3. 사과 방송



위의 루리웹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신에 관한 비판/비난이 나오면 직접 나서서 댓글을 달며 반박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일이다. 2015년 1월 23일 저녁 9시부터 사과 방송이 진행되었다. 대도서관 사과방송.

22일 새벽, 모 커뮤니티[20]에 비판글이 하나 올라왔다 제목은 '대도서관의 예전 방송이 그립다' 였는데 약 100여개의 댓글이 달렸었고 현재는 5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본문 내용은 요약하면

  • 대도서관 방송은 편집자가 생기기 전이 좋았다.[21]
  • 드립력 감퇴
  • 시청자와의 소통 감소

였는데 이에 다른 유저들이 댓글을 이어나가던 도중[22] 한 유저가 '대도서관 방송 보는데 추천, 즐겨찾기 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손이 없냐고 말해서 방송 바로 껐다'[23] 라는 댓글을 달았고 대도서관 본인은 그 글을 발견하고는 직접 해명하기 위해 해명 댓글을 달았다.[24]

이는 커뮤니티의 정체성(익명, 반말) 대치되는 행동이었고 또한 위의 역전재판-캡콤 사건과 관련하여 커뮤니티를 탈퇴하고 다시는 오지 않겠다던 대도서관의 발언이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다.[25] 논란이 커지자 처음 글을 작성한 유저가 글을 지워 사건이 얼추 마무리되는 듯 하였으나 대도서관이 같은 날 방송을 켜고 시청자들에게 넋두리를 함으로 사건이 커지게 된다. 방송 내용을 요약하자면 100개가 넘는 댓글이 자신을 까고 있었다, 존댓말을 썼다고 하니 비판을 한다, 답답해서 본인의 해명글을 올린 것이었는데 오히려 비판을 해서 황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작 대도서관을 악플로 비난하는 회원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커뮤니티는 익명 커뮤니티로 닉네임이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금지되어있고 존댓말 역시 해당 커뮤니티의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이기에 지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던 왜곡된 방송이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고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을 품어 비난하게 된다.[26]

23일 새벽,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은 대도서관 시청자들의 비난 행동에 대도서관한테 사과를 요구했고 같은 날 새벽 2시에 임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고 오후 9시 대도서관은 사과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사과 방송을 진행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 받으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며 과거에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다. 과거에 자신의 말에 상처를 받은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고 일일이 읽으며 사과하며 일단락했다. 그런 상황에서 '졷', '년놈' 등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가며 달았던 본인의 댓글은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이 주장했으나 위의 사과방송 38:58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대도서관은 그 부분을 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댓글에서 욕은 BJ를 돈독 오른 사람처럼 보지 말라는 뜻에서 나온 격한 표현이지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을 향한 것은 아니었다. 계속해서 "자신이 잘못했다"[27] 라고 했으며 해당 글을 퍼와서 읽으며 사과하고 싶지만 해당 사이트의 규칙을 깨는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비판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줄 것이며 23일 방송은 자숙하는 의미로 사과 방송만 하겠다고 했다.

이래저래 일단락된 듯 싶지만 대도서관이 방송에서 모 커뮤니티를 언급한 것으로 인해 해당 커뮤니티는 대도서관의 방송만 본 일반인들과 대도서관의 팬들에게 일베 취급을 당하며 까였고 대도서관의 사과 방송에서도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은 사과가 일관성이 없고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해 더더욱 대도서관에게 실망하는 계기가 되었다.[28] 대부분 커뮤니티들이 바라는 것은 사건의 인과관계를 객관적으로 따진 상황 설명과 모 커뮤니티의 이해, 또한 서로에 대해 퍼진 오해와 루머가 해소되는 것이다.[29]

하지만 사과 이후 모 커뮤니티의 대응으로 인해 인터넷 여론은 '대도서관이 경솔하게 행동한 것은 사실이나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이 사과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는 의견이 주류가 되었다. 일단 논란이 일어난 모 사이트가 폐쇄성과 익명성이 짙은지라 게시물 자체에 대해서는 정당한 비판도 있었으나 댓글에서 지나치게 방송 외적인 부분, 즉 외모나 말투, 여자친구까지 언급하며 힐난도 있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게시물을 처음 만든 사람도 자제를 요청했지만 그럼에도 비난글이 늘어나 500개까지 달한 것이다. 대도서관이 잘못된 발언을 한 것은 부정 못할 사실이나 이러한 발언을 인질 삼아 과도한 비난성 댓글을 작성한 모 커뮤니티의 경우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런 지나친 폐쇄성이 타인의 의견을 의도치 않게 막는 역할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30][31]

사과 방송에서의 말투에 대한 비난이나 해명이나 경위에 대한 설명도 변명이라 받아들이고 잘못에 대한 반성을 말 바꾸기라고 하는 등 사과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태도도 문제다. 또한 게시물 자체에도 손이 없다는 등의 루머가 양산되었고 루머를 유포했던 당사자가 사과했을 정도로 모 커뮤니티의 루머 양성도 분명히 존재했음에도 그것(커뮤니티에서 나온 대도서관 루머)은 당사자가 사과했으니 문제 없고 대도서관은 사과해도 태도가 문제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문제 해결을 원하기는 한 건가 의심되는 상황.

또한 심즈 시리즈가 대도서관 개인의 시각으로는 유치해 보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부분도 문제다. 방송 실황을 직접한 BJ 입장에서 그러한 시각 자체는 가질 수 있다. 물론 유치했다는 대도서관의 말에 모욕을 느낄 수는 있어도 단어 선택 실수에 대한 사과를 하였음에도 끝까지 비꼰다고 말한다면 몇 번을 사과해도 결론을 내기 힘들다.

그리고 만화 자체도 거짓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존재하던 댓글을 퍼와서 만든 것으로 당시 댓글은 사이트 내부에서도 과열된 양상이 있으니 자제하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가 결국 글 작성자가 비난을 위해서 작성한 것은 아니었다는 이유로 게시글을 폭파했을 정도로 감정적인 상황이었다.

물론 만화에도 잘못된 점과 과장된 점은 상당하다. 일부 댓글들의 성향을 전체 댓글에 투영하는 행동을 보인 것은 사실이며 일부 댓글은 전체 인용 대신 유리한 부분만 인용하는 부분도 문제다. 원글에서는 비판적 댓글이 전반이었던 것은 사실이며 '자기가 미남인 줄 안다' 운운하는 댓글엔 '그딴 소리는 하지 마라' 라는 등 직접적인 인신공격은 명백히 자제하고 있었다. '사이트에 오지 않는다 했더니 왔다', '반말 사이트에서 존댓말을 쓴다', '사이트에 애정을 갖고 있다면서 기본적인 규칙도 안 지킨다' 는 등의 의견이 비판인지 비난인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 터지만 만화에서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도서관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퍼붓는' 일은 일어난 적이 없었다. 또한 만화에서는 대도서관이 욕설을 사용했을 정도로 흥분해있던 상황이었음에도[32] 그에 관련된 내용은 적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래도 넷상에서 글자로 이뤄졌던 사건을 그림으로 표현하다보니 과장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또한 중간에 인용된 'ㅇㅇ' 커뮤니티에선 처음엔 모 커뮤니티를 비판하는 의견이 상당수였으나 중간부터는 '어느 한 쪽의 잘못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일이다' 는 의견이 다수가 되었으며 현재는 갑론을박 끝에 '판단은 유보하고 둘이 알아서 해결하게 내버려 두자' 쪽으로 결론이 난 상태다. 또한 애초에 모 커뮤니티를 비난하는 글을 썼던 글쓴이는 '왜곡된 정보가 담긴 글을 써서 죄송하다' 고 사과글을 올리기까지 했다.[33] 그러나 이미 사이트의 여론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만화에서는 마치 '그 여자를 위한다는 ㅇㅇ 커뮤니티에서도 모 커뮤니티를 깐다!' 는 식으로 왜곡된 표현을 일삼고 있다.

하지만 엄연히 비난의 댓글이 존재했던 상황에서 커뮤니티가 어이가 없다고만 반응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당시 커뮤니티가 지나치게 과열되었던 것은 사실이며 이 점은 모 커뮤니티도 수용을 해야 할 텐데 스스로의 비난을 비난으로 구분 짓지 못한다면 어느 쪽에서 손을 내민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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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표적으로 The Stanley Parable 실황을 보면 이 문제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 [2] 사실 문명 5나 문명: 비욘드 어스는 우측 하단에 해당 턴에 나온 메시지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아이콘들이 뜬다. 제때 못 봤어도 다시 클릭해 보면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러면 번거로운지 그건 무시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해당 메시지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3] 주먹질은 손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가만히 죽으면 현실성이 떨어지니 발악용으로 넣어둔 것에 가깝고 진행을 위해선 빨리 주변의 사물을 집어서 던지든가 때리든가 쏘든가 해야 한다.
  • [4] 위키는 여러 사람이 편집하기 때문에 문장마다 입장이 제각각인 경우도 많다(...) 한 문장에서는 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 다음 문장에서 옹호론이 나오기도 한다. 편집과 열람시 주의요망.
  • [5] 하지만 대도서관의 문제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화를 내거나 징징대는 게 심하다는 것이다. 그럴거면 차라리 하질 말지...
  • [6] 스토리와는 다르다!
  • [7] 이곳 리그베다위키에도 세계관정도는 넘친다.
  • [8] 이 참혹함의 정도에 대해서는 데드 스페이스 2의 스토리나 아이작 클라크 항목 참조. 아니면 문제가 된 대도서관의 데드 스페이스 2 실황 마지막 편을 봐도 좋다. 정말 아이작은 자살하지 않는 게 용할 지경.
  • [9] 대도서관은 이 발언이 문제가 됐다고 생각했는지 훗날 방송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농담이고 그러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법 복제 게임을 플레이하고 방송까지 한 뒤에 스스로가 그것을 농담이라 치부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철없는 실언이었다고 해야지 농담이었다고 변명하면 누구든지 책임회피로 들을 것 아닌가
  • [10] 유튜브에서 이미 업로드된 동영상은 일부 음성만 수정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삭제하거나 음소거를 해야 한다.
  • [11] 캡콤은 저작권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처리하기로 유명한 회사다. 캡콤 뿐만 아니라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저작권 문제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다. 당장 니코동의 실황만 봐도 에뮬레이터만 사용해도 바로 매장된다. 심지어는 실기 소프트를 인증해도 그걸로 롬을 추출했다는 증거까지 요구할 정도다. 스스로 추출하지 않으면 100% 합법이 아니기 때문.
  • [12] 이 때문에 다른 게임에 같은 BGM이 흐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
  • [13] 예전에도 까칠했으며 까칠해진 계기가 있었다. 참조.
  • [14] BJ와 시청자가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형식의 방송.
  • [15] 유저들의 추천을 100개 이상 받은 게시물.
  • [16] 해당 기사는 경쟁력 관련 기사에 관한 글이였다.
  • [17] 정리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의 입장에서 쓰여있으므로 주관적인 의견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할 것.
  • [18] 이 만화 역시 주의해서 받아들일 것. 해당 커뮤니티는 이 만화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 만화는 대도서관 팬이 만든 것 같아보이지만 2편에서 만화가가 자신도 그 커뮤니티 회원이라고 하며 그 커뮤니티의 선민사상, 이중잣대에 어이가 없어서 만화를 그렸다고 밝혔다.
  • [19] 해당 커뮤니티 쪽에서 남초나 여초와 상관 없이 사이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비판 받는다고 주장하나 익명 여초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제가 더 커진 감은 있다. 올라온 글에서 언급한 대상자이고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을 게 뻔한 데도 커뮤니티 특유의 어투를 쓰지 않는다면서 바로 집중포화를 가할 정도로 폐쇄성 짙은 커뮤니티는 남초 쪽에는 별로 없다.
  • [20] 모 커뮤니티는 대도서관이 다음팟 방송을 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지지해준 팬들이 꽤 많은 사이트였었다. 지금은...
  • [21] 편집자는 당시 유튜브에 대도서관 노가리를 편집하던 수액(SWAG)이다.
  • [22] 초반에는 대부분 요즘 대도서관 방송은 이러이러한 점에서 아쉽다, 예전이 더 좋았다 등의 비판적 댓글이었다.
  • [23] 이 댓글은 이후 상황이 커지고 나서야 유저가 사과문을 적었다. 사과문의 내용은 대도서관의 말을 잘못 이해했으며 자신의 불찰이었다는 글이다.
  • [24] 사건이 커지게 된 것은 위 댓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도서관은 본문의 글을 다 읽고 나서 '잘 읽었습니다' 라고 댓글을 달려고 했으나 해당 유언비어 댓글을 읽고 흥분해서 장문의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 [25] 이 부분에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발언이 있었지만 탈퇴한다는 발언은 없었다.
  • [26] 일베충이나 다름 없다는 둥의 몇몇 시청자들의 수위 높은 비난이 있었다. 그러나 대도서관의 시청자들을 대책 없는 실드 종자들로 몰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 당시 시청자들은 전후 사정을 모른 채 대도서관의 입을 통해서만 사건을 접했으므로.
  • [27] 계속해서 채팅창의 귓말을 읽으며 '해당 사이트는 좋은 사이트다. 내가 잘못한 것이다. 내가 옹졸했다' 라고 하며 본인의 잘못을 강조했다.
  • [28] 해당 방송을 본 회원에 의하면 방송 중 대도서관은 화가 난 듯 짜증이 난 상태였고 사과를 요구하는 부분에는 아까 사과했다며 회피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사과를 이미 했었던 것은 맞다. 그럼에도 계속 중복되는 내용이 나오다보니 확인차 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계속 중복되는 내용들이 올라오면 사과하지 못한 부분이 묻힐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사과 방송을 보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도록.
  • [29]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모 커뮤니티가 다분히 주관적으로 진정성과 태도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을 지적하며 제대로 사과 방송을 했는데 이만 사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 [30] 해당 커뮤니티 회원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당 커뮤니티의 고질적 문제점이 수면 위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 [31] 현재 해당 커뮤니티의 고질적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는 타 사이트 몇 곳에 취재 문의를 넣어놨다는 댓글이 보인다.
  • [32] 물론 그 '졷도' 등의 단어는 커뮤니티 회원들을 향한 욕설은 아니었지만.
  • [33]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문제가 된 커뮤니티 인자들이 찾아와 거칠게 항변하며 글 삭제와 사과를 강요했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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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21: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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