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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last modified: 2015-03-07 15:00:21 by Contributors

목차

1. 臺詞
2. 大使
3. 代謝
4. 大師
5. 大赦
6. 大蛇

1. 臺詞

연극이나 영화 등에서 등장인물이나 그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배우가 하는 말. 대화, 독백, 방백이 있다.

참고로 소설이나 만화의 경우 주인공이 실제로는 입을 열지 않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전지적 시점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희곡에서는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방백(연극에서, 등장인물이 말을 하지만 무대 위의 다른 인물에게는 들리지 않고 관객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약속되어 있는 대사)이 있다.

2. 大使

한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는 외교관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사람이자 조국의 상시 대표 창구 역할을 하는 직책. 다만 양국간 사이가 좋지 못하면 조국을 대표해 수시로 갈굼당하는 인간 샌드백이 된다고 한다. 재수없게 대사로 있는 나라와 조국이 전쟁이라도 붙으면 꼼짝없이 볼모가 되기도 하고.

물론 대사가 볼모가 되거나 전쟁 시작 후 감금되는 것은 외교상 결례로 인식된다. 근대 이후의 외교적 원칙은 전쟁이 나면 외교관을 추방하는 것이다. 전시에도 대사가 외교적 창구로서 남아있는 경우는 있고, 이 경우 대사관 바깥으로의 통행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니 볼모 맞지 않느냐고 하면 물론 반박할 수는 없지만. 그 경우에도 일단은 외교관 특권은 인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뭣보다 왕정시대의 왕족도 아닌 그냥 공무원인 대사가 인질로서 별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쟁까지 하는 판에 외교적 원칙이 무슨 의미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국가가 딱 둘뿐인 건 아니니 다른 나라와의 관계나 국제사회의 인식을 생각할 때 외교적 원칙을 무시하기는 부담이 매우 크다. 옛날엔 왕의 전령이 문자 그대로 목숨걸고 이짓을 했다.

대사가 상주하는 곳을 대사관이라고 한다.

3. 代謝

물질대사의 준말. 생물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화학 작용을 의미한다.

4. 大師

불교스님들이 갖는 높은 칭호의 하나.(ex. 사명대사, 서산대사) 다만 현대에서는 왠지 잘 쓰이지 않는 단어다. 야구선수에 쓰이기도 한다.

5. 大赦

indulgentia

가톨릭에서 고해성사로 이미 용서받은 죄에 따른 벌에 대한 보속을 면제해 주는 것이다. 한대사와 전대사가 있으며 한대사는 일부만, 전대사는 전부 면제해 주는 것이다.

대사는 교황청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러이러 저러저러하면 전대사/한대사를 준다"고 포고한다. 보통 희년과 대희년에는 성지순례를 하고 교황의 기도지향을 따라 기도하고 고해성사를 보면 대사를 준다. 기타 수시로 나오는 대사의 기회는 주일미사를 열심히 나가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씨앗이 된 것이 바로 이 대사이다. 내용인즉슨, 성 베드로 성당을 짓느라 급전이 필요했던 교황청이 러시앤캐시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대사를 돈받고 팔았던 것.

이 말 대신 쓰이고 있는 면죄부(免罪符)라는 단어는 어감이 좋지 않으므로, 2011년 11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이 단어를 '대사'로 고쳐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라 밝힌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면벌부(중국에서 '대사' 대신 쓰이는 단어) 항목 참조.

6. 大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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