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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last modified: 2015-03-07 22:32:44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작화, 작화, 그리고 작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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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진 최종 보스. 담당 성우는 카이즈 요시타카.

유희왕 문고판 15권에서 그려진 유희왕 버전 타로 카드 일러스트는 '악마(THE DEVIL)'.

여담으로 별명은 X크. 왜 그런지는 조크의 이미지를 참고(...) 그러고 보니 저의 위치가 참으로 애매모호하다[1]

어둠의 지배자 조크의 진정한 정체. 어둠의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라 불린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의 대척점인 존재. 사실 어둠의 바쿠라도 이 녀석이 만들어낸 분신에 불과했다. 어둠의 바쿠라의 진짜 목적은 천년 아이템을 모두 모아 명계의 문을 열어 이 조크 네크로파데스 본체를 완전히 부활시키는 것이었다.

도적왕 바쿠라를 이용해 부활을 꾀했으며 결국 부활하는데 성공한다.[2] 압도적인 힘으로 병사들, 6신관, 시몬이 소환한 엑조디아,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을 발라버리지만[3][4] 어둠의 유우기가 자신의 이름 아템을 기억해내면서 삼환신을 한꺼번에 불러내고 등장한 창조신 호르아크티에게 일격에 소멸한다. 참으로 짧고 우람하게 굵게 가신 분.

고간의 저 디자인(...)만 제외하면 유희왕 역대 최고의 카리스마와 위압감, 그리고 강함을 겸비한 보스지만 애니나 게임을 먼저 접한 사람들에겐 다른 보스들보다 존재감이 적다는 평을 받는 것 같다. 일단 이런 팬들에겐 듀얼을 하지 않았다는 것부터가 존재감에 마이너스를 줄 테니.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듀얼도 존재감도 아닌 바로 수없이 난무하는 AGO의 향연(...)

물론 원작 만화로 먼저 접한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가벼운 전개였던 만화가 작살나는 스토리와 시리어스 다크 노선을 타는 가운데 클라이맥스에서 나오면서 주인공들을 절체절명에 빠트리는 그 임팩트가 장난 아니었다.[5] 애초에 왕의 기억 편은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추는지라 듀얼은 원작 기준으로 딱 한 번 나올 정도로 그냥 덤으로 나온다.

GX 코믹스판의 최종보스인 트라고에디아가 OCG로 나온 것을 보고 '조크가 실제 OCG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설정상 명계의 마왕 하데스 따위하고도 비교도 안 되는 명계의 대사신엑조디아삼환신도 처발랐으니 아마 나온다면 레벨 12는 기본에 성능도 미칠 듯이 사기적인 카드가 됐을 텐데...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도 공식적으로 OCG로 나왔으니 조크도 그렇게 되길 바래보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의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오리컬코스 슈노로스도 OCG화가 됐는데 왜 원작의 진 최종보스는 대접이 이 모양이냐

2. 작화, 작화, 그리고 작화

조크 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이야깃거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크고 아름다운 그것이다. 왜 사람들의 입에 계속 이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지는 작화들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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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조크 네크로파데스.

원작자가 유희왕의 문고판을 그리게 되면서 미세하게 수정하게 되었다. 잘 보면 왼쪽(원작 37권)과는 다르게 오른쪽(문고판 22권)은 꼬리(?)가 허리를 휘감고 있다. 어느 쪽이던 DEEP♂DARK♂한 최종보스의 위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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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 타카히로 작화감독의 조크 네크로파데스.

유희왕 애니메이션 작화의 신의 작품답게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초 고퀄리티의 작화를 본편에서 보고 싶어했다.

그리고 여기까지만 봤을 때는 정말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왜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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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요시카츠의 조크 네크로파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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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궁창. 그 엄청난 위압감을 자랑하던 진 최종 보스를 엄청나게 진지한데 이상하게 웃긴 불건전한 고간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두번째 짤을 보면 그것에서 이거 무언가가 이런 거처럼 발사된다(...)

심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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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세토의 새로운 정령이 된 키사라영혼이 조크의 왼팔을 잘라낸 것으로 모두가 희망을 가지던 찰나, 조크의 그것이 땅속으로 들어가서 바로 밑에서 튀어나오더니[6] 목덜미를 물어서 패대기를 쳐버린 뒤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온다. 그리고는 재생된 왼팔로 머리를 잡고 그것으로는 그대로 목을 잡아당겨서 머리와 몸을 분리시켜버렸다.[7] 이때 조크 曰, "의 힘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 흰 용, 공격력 3000이 신이라고 칭하는 조크 하지만 나를 쓰러뜨리는 건 무리다. 왜나면 난 신을 넘어선 존재니까". 그야말로 키사라영혼이 조크의 물건에 유린 당하는 모습이다. 안돼 키사라쨔응!! 이쯤 되면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고간 괴물이다(...) 오벨리스크는 그 부분이 강조된 것도 아니고 오시리스는 아예 인간형이 아니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신을 넘어선 존재이긴 하네 애들도 보는 애니에서 잘도 저딴 캐릭터를...!!

더 충격적인 것은, 북미판은 원판인 일본판보다 더욱 크고 아름답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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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문고판 20권의 작가 코멘트에 의하면 고대편 연재 중 혈액 부족 때문에 응급실로 실려갔을 정도로 몸 상태가 엉망이라서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당시의 엉망이었던 정신 상태가 조크의 디자인에 반영되었다고 한다. 작가 왈 "진짜로 광기가 폭주한 건 저였어요!" 흠좀무(...) 작가님의 혼에 깃든 마물 그래서 문고판에서는 다소 수정되었다고 한다.
  • [2] 애니판에서는 부활 과정이 약간 달라졌다. 부활 시간 동안 죽은 바쿠라를 되살려내 시간을 끌고 디어바운드가 융합되는 방식으로 부활하였다. 디자인만 보면 비슷하지만
  • [3] 애니판에선 카이바가 고대편에서 등장해 스토리가 꼬이면서 푸른 눈의 백룡(고간으로 푸른 눈의 백룡을 물리치는 모습이 아주 가관 장관이다. OME), 궁극용기사가 등장하기도 했으며 조크가 삼환신을 바르는 장면이 추가됐다.
  • [4] 근데 원래 원작에서도 이럴 예정이었던 듯하다. 작가가 당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원작에 원래 넣으려던 스토리들을 대거 삭제하고 급하게 끝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키사라가 원작에선 너무나 허무하게 죽었지만 실제로는 애니처럼 3파전을 보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 [5] 대표적인 예가 엑조디아의 패배. 엑조디아는 유희왕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특수승리 카드의 상징일 정도이며 왕의 기억 편에서도 하룻밤만에 1000명이 넘는 군대를 물리쳤다는 '왕궁의 수호신' 이라는 이명까지 가진 존재였다. 그런 엑조디아마저도 끝없는 어둠 그 자체인 조크에게는 일격에 반토막 났다.
  • [6] 조크는 제자리에 그대로 서있는 상태였으니 결국은 그것의 길이가 늘어나서 땅 속으로 뚫고 올라왔다고 해석해야 할 듯하다.
  • [7] 단, 왼손은 이미 붙잡힌 푸른 눈의 백룡을 완전히 없애는 데에 거들은 것 뿐이니 실질적으로는 그것 하나로 제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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