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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티코

last modified: 2015-03-18 00:44:06 by Contributors


국내판 광고.

충격적인 반전 해외판 광고.

Contents

1. 제원 및 개요
2. 상세
3. 중고물량 해외수출
4. 도시전설
5. 최악의 충돌안전성
6. 기타

1. 제원 및 개요


대우자동차(대우중공업) 티코
엔진통칭 스즈키 F8C
배기량 3기통 796cc
연료분사방식 캬브레터
보어/스크로크 68.5mm / 72mm
구동방식 FF 방식
최대출력 41마력@5,500rpm
최대토크 [email protected],500rpm
변속기 5단 수동 / 3단 자동
연비 수동: 24.1km/L, 자동: 18.1km/L[1]
제동장치 전륜: 디스크, 후륜: 드럼
서스펜션 전륜: 맥퍼슨스트럿, 후륜: 토션빔
전장 3,340mm
전고 1,395mm
전폭 1,400mm
축거 2,335mm
공차중량 620(수동) / 650kg(자동)
탑승인원 2인(밴)/5인(승용)

한국 경차의 대표

대우국민차[2]에서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경차.
이름의 뜻은 "아주 작은"의 뜻인 Tiny와 "편안한"이라는 뜻인 Comfortable 의 머릿글자 두 글자를 붙여서(Tico) 만들었다. 작으면서 편안한 자동차라는 의미.

1980년대 말, 대한민국 정부에서 진행한 "국민차 사업"의 사업자로 대우조선이 선정되어 일본 스즈키와의 협약에 의해 3세대 즈키 알토(CL11)의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와 생산한 차량이다. 좁은 의미의 플랫폼(언더바디 등)만 가져온 것이 아닌 파워트레인 등 넓은 의미의 플랫폼을 가져온, 3세대 스즈키 알토의 수출용이라고 해도 좋은 외형과 제원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이기도 하며[3], 대한민국에서 생산한 승용차 중에서 가장 공인연비가 좋은 차량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공인연비를 측정하는 방법이 여러 차례 바뀌었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다. 바뀐 연비 규격을 적용한 구형 차종은 연비의 대폭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아무리 공차 중량이 상상을 초월하게 가벼운 티코라고 해도 낡은 파워트레인때문에 현재의 연비 측정 방식을 적용하면 최신 경차보다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연비를 위해 무조건 가볍게 만든 티코였기에 충돌안전성은.... 후술할 내용을 참고하자.

2. 상세


1991년부터 국내 유일의 경차로서 창원시의 대우국민차 공장(현재의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는데, 출시 목표 가격은 200만원대였으나, 물가 인상폭과 부품 단가 문제로 실제로는 3~4백만원대에 판매되었다. [4] 그래도 당시로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다.[5]


베이스 모델인 스즈키 알토 3세대

3세대 스즈키 알토를 거의 외형 디자인의 변경 없이 들여와 생산한만큼 엔진도 스즈키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왔다. 당시 스즈키의 경차 엔진 가운데 수출용 버전인 800cc급인 F8B(일명 헬리오스 엔진)의 개량형인 F8C를 얹어 41ps을 냈다. 2014년을 기준으로 이미 경차의 자연흡기 방식 엔진이 80ps를 넘고, 심지어 터보차저를 얹어 106ps까지 메이커 순정 차량이 나오는 세상에 너무 빈약한 출력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차 중량이 600kg대 초반, 총 중량도 1톤을 밑도는 가벼움이 시내 주행에서는 가속력 부족을 제외한 부분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게 만들었다. 티코에 들어간 헬리오스 엔진은 이후 대우자동차에서 자체적인 개량을 거쳐 마티즈 1/2의 F8CV, 그리고 올 뉴 마티즈의 A08S3로 이어졌다. F8C의 후속 엔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우 M-TEC 엔진 참고.

최대한 원가를 줄여야 했기에 편의 기능은 최소한으로 줄였다. 이미 이 시기에는 캬뷰레터 방식이 아닌 ECU를 활용한 전자제어 방식(MPI) 엔진이 등장했지만[6] 캬뷰레터 방식을 고집했고, 파워스티어링이나 가죽 시트, 에어백따위는 그런 거 없다였다. 당시 검증된, 원가 절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술만으로 만든 결과 최소한의 성능과 저렴한 가격은 얻을 수 있었지만 운전의 편리함이나 안전에 대해서는 매우 불리했다. 파워스티어링과 MPI 엔진이 들어간 것은 다음 세대 모델인 마티즈부터였다.[7]

'작은 고추가 매운' 이미지의 기아 프라이드와는 달리, 티코의 경우는 연약하다는 인식 때문에 티코 시리즈라는 유머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티코 시리즈 항목 참고.

하지만 새롭고 저렴한 차에 사람들이 열광하지는 않았는데, 1990년대 초반에는 위의 '티코 시리즈'와 더불어 우스개거리로 전락하기도 하고 사람들의 대접도 썩 좋지 못했다. 판매량 역시 폭발적인 인기라고 하기는 어려운 수준이었다. 자동차를 부와 명예의 수단으로 보고 큰차 선호 사상에 찌든 사람들이 외면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시기적인 문제 역시 외면하기 어렵다.[8][9] 이미 자신의 차를 가지고 있거나 많은 차를 접해본 사람들의 눈에 경차는 부실하고 빈약한 값만 싼 이름만 차에 불과했으니 사회적인 대접이 좋지 못했으며, 패밀리 카로서의 한계가 명확한 경차는 처음 노렸던 소비자층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에 가족이 늘었을 때까지 꾸준히 탈만한 확장성을 가지지는 못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해 정부의 정책적인 노력도 소비자에게는 부족해 보였다.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팔리던 티코가 인기를 끈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였다. IMF 직전의 거품 경제에 각 가구의 구매력이 몇 년 전보다는 나아졌고, 1가구 2차량 중과세 제도가 경차에게 적용하지 않게 하면서 가족의 세컨드 카 또는 솔로들의 개인용 차량으로 조금씩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IMF가 터지면서 사회 전체가 움추러들고, 최대한 저렴하고 실속있는 구매 패턴이 미덕이라는 생각이 자리잡으면서 뒤늦게 인기를 끌게 되었다.[10]. 물론 출시 초기의 '싸기만 한 깡통차'의 컨셉에서 벗어나서 조금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꼭 필요한 편의장치가 추가된 것도 한몫 했다.[11] 1998년 대우에서 후속차량인 GM대우 마티즈의 출시 이후, 2000년에 내수 판매를 중단하고 2001년까지 수출을 위한 생산을 지속했다.


하지만 CF만큼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대표적인 모델로 김혜수가 있었는데 특히 '한지붕 세가족' 에서 신혼 부부로 같이 열연한 이영범과 찍은 CF가 가장 유명하다. 아내 김혜수가 회사 앞까지 데려다 주고 이영범이 내리려 할 때 "손님, 차비 주셔야죠?" 라는 멘트를 하자 이영범은 김혜수의 볼에 '쪽'. 아직도 이 CF를 기억하는 구세대들이 많을 정도로 당시 이를 따라하는 신혼부부가 많았을 정도로 유행이었으며, 최불암 시리즈에서도 최불암택시를 타고 내리면서 이를 패러디했다(...)Ang

3. 중고물량 해외수출

상당한 양이 팔린 모델임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티코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대다수가 중고차로 해외에 팔려나갔기 때문이다. 주로 페루로 팔려 나갔고 그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개발도상국 위주로 팔렸다(관련기사).


페루에서는 높은 확률로 티코 택시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관련기사)

해외에서는 탈곡기로 쓰는 듯하다(...)

밭갈이도 하는 티코.

페루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캄보디아 등 위 링크 기사에 소개된 나라 외에 티코를 오랫동안 애용하던 나라로 루마니아가 있다. 2009년 무렵에도 수도 부쿠레슈티 시내에서 한시간에 적으면 두세대, 많으면 대여섯대 이상씩도 구경할 수 있었을 정도였다. 2004~2006년 무렵에는 티코 택시가 많았다고 하는데, 2009년에는 택시용도로는 사용되지 않고 대부분 통근이나 자녀 통학등 시내 주행을 위한 자가용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2013년 현재에는 상당수가 폐차되었는지 크게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 사용되던 중고차가 수출된 위 국가들과는 달리 루마니아에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신차 상태로 수출되거나, 폴란드헝가리, 루마니아 공장[12]에서 생산된 분량이 수출된 관계로 국내 언론의 주목을 덜 받은 듯하다. 21세기 초반 기준으로 루마니아가 이웃 국가보다 경제 상황이 나빴던 관계로 쓰던 차를 계속 쓰거나 옆나라에서 쓰던 티코를 중고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던 덕분에 티코가 반쯤 국민차가 된 셈이다.

4. 도시전설


다운힐을 공략하는 티코 이니셜DAE86을 흉내낸 차량.

한 때 식용유만 넣어도 간다는 도시전설이 나돌았지만 어디까지나 티코의 연비에 대한 과장일 뿐 티코는 휘발유 차량이므로 이런 일은 무리다. 자세한 것은 식용유 항목 참고. 다만 주유소 업계쪽에서는 경유를 혼유해도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유구도 일반적인 휘발유 차량과 달리 크다.[13]

또 하나의 도시전설로써, 후방 Tico 로고의 'i' 부분의 붉은 색 동그라미 부분을 일정 숫자 이상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특정 차량의 로고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식의 도시전설(징크스?)이 있으므로,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오나타의 원조격일지도.

5. 최악의 충돌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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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54.46 KB)]

사실 연비, 그러니까 출력대비 효율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차량 무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 경량화를 위해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이용하면 뭐가 됐든 가격상승이 필연적이다. 허나 국민 경차를 표방하는 티코는 그 배기량에서 연비까지 좋게 하기 위해서 경량 소재를 활용하기보다는 섀시를 가늘게 뽑는 것으로 중량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위에서 보듯 충돌안전성이 최악이다. 대우차는 원판인 스즈키 알토보다도 섀시를 훨씬 얇게 뽑아버렸고, 한없이 가벼운 중량과 나약한 강성 때문에 고속도로에 올라가면 그 존재 자체가 민폐이자 시한폭탄. 화물차가 지나가면 차가 옆으로 밀려난다.[14] 싸고 연비가 좋기 때문에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일이 많은 업체의 업무차량으로 쓰이기도 했는데[15] 워낙 차체가 얇다보니 운전석 아래 발이 닿는 곳(페달 말고 발 뒤꿈치 부근)이 뚫리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사고 같은게 아니라 발을 올렸나 내렸다 하다보니 닳아서 뚫린 것이다.

2000년도에 티코에 동승해본 사람의 증언으로는 후진을 하다가 가로수(은행나무. 플라타너스가 아니다!)에 부딪히면 범퍼가 파손되고 주행 중 후방에서 쏘나타에게 추돌을 당하자 자동차가 450도 회전을 해버렸다. 티코 시리즈에 나오는 이야기는 유머지만 티코가 결코 안전한 차량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중고 티코를 대거 수입해 타고 있는 개도국 사용자들의 감상은 대략 '나쁘지 않잖아?' 정도. 싸게 샀고, 유지비도 싸니 불만은 없다고 한다. 차 크기가 작은 것 역시 루마니아의 교통상황이 복잡한 것을 생각하면 주차나 끼어들기, 골목길 주행등을 할 때 편리한데, 대신 출력이 모자라서 교외의 비포장도로는 잘 못 다니는 관계로 도심지역 외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것이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대한민국에서 티코에 대한 놀림의 주된 원인이던 작은 크기에 대해서는 별 불만이 없었지만, 이걸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 집에 차 2대를 굴릴 형편은 못 되었던 관계로[16] 조금 험한 길이나 장거리 주행을 하기에는 불안한 점을 아쉬워하는 사람은 아주 많았다. 개중에는 연비를 조금 희생하더라도 엔진 출력과 새시 강도를 올려서 범용성을 높였다면 진정한 걸작이 되었을 것이라는 열변을 토하던 기술자가 있었을 정도다.

그런데, 티코를 모는 루마니아 사람을 만났을 때 반갑다고 함부로 티코 시리즈 농담을 하지는 말자. 사람에 따라서는 자신이(또는 자기 나라가) 가난해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기분나빠하는 경우도 있다. 하기야 루마니아 내에서 티코 숫자도 계속 줄어들고 있으니, 머지 않아 그런 농담을 할 기회도 없어지겠지만...

6. 기타

그래도 티코가 이처럼 연약한 덕분에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적도 있다. # 자동차가 투신자살자의 근사한 에어쿠션(?)이 되어 준 셈. 과연, 세상에서 가장 우습고 만만해 보였던 차 티코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생명을 구해냈다.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가장 좋아했던 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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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 공인 연비는 21세기에 비해 거품이 매우 심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013년 신연비 기준으로 하면 손실이 엄청날 것이 뻔하다.
  • [2] 대우중공업(대우조선)의 자동차 사업부. 이후 사업부가 대우자동차(2011년 쉐보레로 통합)에 인수되었다. 현 한국GM 창원공장
  • [3] 다만 티코와 비슷한 배기량으로 과거에 신진에서 요타 퍼블리카를 한국에 들여온 것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경차 관련 규정이 생기기 전이었다. 퍼블리카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유일한 수평대향식 엔진 차량이며 공냉식 2기통.
  • [4] 최하 트림이 상징적으로 290만원에 판매되었지만, 그야말로 굴러가기만 하는 수준의 장비였다.
  • [5] 티코의 출시에 자극을 받은 기아자동차에서 프라이드의 깡통 트림을 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내놓았는데, 그래도 당시에 80만원 이상 가격이 비쌌다.
  • [6] 물론 1990년대 초반까지는 시장의 주류까지는 아니었다. 현대자동차조차 현대 엑셀의 상위 트림에만 MPI 방식 엔진을 적용했고, MPI 엔진을 전체에 적용한 것은 현대 엑센트 이후다.
  • [7] 차량 무게가 매우 가벼웠기 때문에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파워스티어링이 필요하지 않기도 했다.
  • [8] 티코가 처음 선보인 1991년에만 해도 아직 1가족 1승용차조차 갈 길이 멀어 그 전해에 겨우 본격적인 준중형의 시작인 현대 엘란트라가 나오고 중형차의 전설인 현대 쏘나타는 이제 갓 마이카 세대의 차량 교체 대상으로 관심을 끌던 시절이다. 또한 지금처럼 주택 구매의 난이도가 높아져 아예 이를 포기하고 자신과 가족의 삶을 즐기기 위해 차를 구매하는 사람도 적어 여유 자금은 대부분 주택 구매를 위한 저축으로 돌리는 것이 당연했던 때다. 경제적인 여유가 조금은 있던 사람들은 여러 인원이 여유있게 타기 어려운 경차를 가족용 차량으로 신규 구매 또는 종전 차량을 교체할 대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으며, 그나마 경차 규격을 정할 때 정부나 대우국민차가 기대했던 젊은 부부나 미혼 직장인은 결혼 및 주택 구매를 위한 저축에 바빴거나, 경제력이 있더라도 사내 주차공간이나 상사의 눈치 등으로 차량을 운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 [9] 즉 당시 상황은 세컨드 카 문화가 있기 전이라서 경차의 설 자리가 없었던 것. 경차가 많이 보급된 지금도 경차를 퍼스트 카로 운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 [10] 공장 근로자의 증언에 의하면, 출시 초기에는 할 일이 없어서 제초작업-_-같은 것으로 시간을 때웠으나 1990년대 후반에는 시간당 36대짜리 라인에서 48대씩 뽑은 전적도 있다고 한다.
  • [11] 뒷좌석 파워 윈도우 같은 것은 초기 모델은 옵션으로도 없었다.
  • [12] 2008년에 포드에 인수됨.
  • [13] 경유 차량의 경우 식용유를 주입해도 실제로 이상없이 가기때문에 경유가 식용유보다 더 비싼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경유차에 식용유를 넣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티코는 가솔린 엔진이고 식용유와 경유 어느쪽도 주유구에 주유해서는 안된다.
  • [14] 애초에 스즈키 알토도 시내 저속주행용 경차로 설계되어, 공기저항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저배기량 저출력의 엔진으로 고속도로를 고속 주행하면 나쁜 공기저항과 엔진 고RPM 지속 사용으로 인해 연비도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후로 나오는 경차들이 최저한의 공기저항계수를 고려한 것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
  • [15] 예를 들면 한국통신 시절 공중전화 관리용으로 대량으로 사들여 사용한 경우가 대표적.
  • [16] 종종 남편이 쓰는 중형차와 부인이 가사용이나 자녀 통학용으로 쓰는 작은 차라는 식으로 티코를 두번째 차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아주 드물었다.
  • [17] 거화자동차는 신진자동차의 계열사인 신진지프자동차가 이름을 바꾼 회사로 지금의 쌍용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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