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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last modified: 2015-02-25 06:40:07 by Contributors

기업개요

그룹 CI[구CI]

정식명칭 주식회사 대우건설
영문명칭 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설립일 2000년 12월 27일
업종명 아파트 건설업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PRUGIO)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01년 ~ 현재)
편입지수 코스피
KOSPI200
주식코드 047030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그룹 분해 후 매각되기까지
2.2. 재매각
3. 주요 건축물
4. 해외시장진출
5. 주택브랜드와 광고
6. 기타 사항

1. 개요

대우그룹 소속 회사로 1997년 외환 위기 후인 2000년 12월 대우에서 분할된 건설부문 사업체. 분할 당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주주로 있었으며, 2002년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르지오등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나름대로 부활에 성공하다. 이후 2006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되었으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8년 대한통운까지 인수한 후 늘어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2010년 6월 산업은행에 재매각하게 되었다. 건설업계에서는 그룹 계열사에 일감 몰아주기 버프를 받지 않고도 Big 5안에 꾸준히 들어갔으며 2005년부터는 주택경기의 호황에 힘입어 시공능력평가 1위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으나, 금호아시아나그룹 소속에 있을때 서울역 대우빌딩 등 알짜 자산을 매각하는 등 여러 고초를 겪은 끝에 현재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2]를 기록하고 있다. 자산은 2011년 6월 기준으로 10조 1천억원, 직원은 4700여명 정도이다. 2011년에는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하여 부활중이다. 아마 지금까지 살아남은 대우그룹 출신회사 중 제일 잘나가는듯.

리그베다 위키 등록된 자회사로는 소사원시선 건설업체인 이레일이 있다.

2. 역사

2.1. 그룹 분해 후 매각되기까지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 (주)대우 라는 3개의 회사로 분할된다. (주)대우는 부실자산 등을 모두 떠안은 정리대상 회사가 되어 상장폐지되었으며,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은 각각 건설부문, 무역부문 사업체를 보유하게 된다. 이때 서울역 앞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빌딩)은 대우건설이 보유하게 되었으며, 대우의 상징이던 오리발 마크의 로열티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하게 되었다.

이후 르지오라는 주택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주택 및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2002년도에 워크아웃 졸업하고 2005년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하여 괄목할 성장을 이룬다. 당시 대주주였던 자산관리공사는 2005년부터 당시 대우사태때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대우건설 매각을 시도하게 되고, 6개의 인수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크고 아름다운 가격을 써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다. 그리고 캠코는 공적자금을 6배로 불려서 회수한다[3]

2.2. 재매각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계 12위에까지 뛰어오르게 되고, 삼구 회장은 2008년 대한통운까지 인수하면서 M&A마이다스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결국 마이너스의 손이 되었지 그러나 이 2개의 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FI들에게 주가연동 옵션을 부여하는(고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풋옵션을 매각, 즉 발행/숏포지션. 금호 입장에서는 옵션만기 전까지 풋이 외가격일 거라고 생각하여 발행했다.), 당시에는 약간 생소한 자금조달 방식그 실체는 돈놓고 돈먹기을 사용하였고 이는 결국 2008년 9월 리만 브라더스 사태 이후 대폭락한 주식시장으로 인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만다.

결국 주가차익을 고스란히 보전해야 될 사태에 놓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대우건설을 재매각하게 되고, 이어 2013년에는 대한통운까지도 팔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형제경영으로 칭송받고 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제의 난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니까 원래 돈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어

이후 이 지분을 구원투수로 등장한 한국산업은행이 인수하게 되어 현재는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다. 당연히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매입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에 샀으며, 이 차이는 모두 박삼구 회장의 지름신 영접의 대가가 된다.

사실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행보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은데, 이중 첫번째가 대한통운 인수였다. 대우건설 경영권을 지르는데 6조 6천억원 정도가 들어갔는데 이중 4조원 이상이 재무적인 투자, 즉 잠재적 빚이었다. 여기에 대한통운을 인수하면서 들어간 돈은 약 4조원으로, 대우건설에서 1조 6천억 정도를 부담했다고 쳐도 또 2조 이상의 부담을 안게 된다. 물론 독특한 옵션 조항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계속 좋았다면 크게 대가를 치루지 않고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불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주식시장상황이 악화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룹 규모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나 큰 상황이었다. 대우건설이나 대한통운 하나만 인수했어도 위태위태했을 상황에 둘다 먹었으니 배가 터지는 것은 당연지사. 게다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원래 호산업에 건설사업부(금호건설)가 있었으므로, 건설회사를 굳이 2개씩이나 거느릴 필요가 없었다. 차라리 대한통운을 인수했다면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므로 시너지를 노려볼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이미 때는 늦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힘들게 인수한 2개 회사를 큰 손실을 보면서 토해내는 것은 물론 형제의 난까지 겹쳐 내우외환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을 인수하라고 꼬셨던 외국계 컨설팅 회사들은 옛날에 자문수수료를 먹고 튀었겠지

3. 주요 건축물

건축 -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누리마루, 교보생명빌딩, 산업은행 본점, 신도림 테크노마트흔들린 본점 따위가 아니다!, 광명경륜, 코엑스 컨벤션센터, 동북아무역타워(NEATT)[4], 나주 한전신사옥 등

토목 - 거가대교, 광안대교, 동작대교, 화호 조력발전소 등이 있다. (묘하게 서울의 건설된 다리중 대우건설이 지은 것은 동작대교가 유일하다)

플랜트 - 인천LNG탱크, 월성 원자력 발전소 및 다수의 력발전소


4. 해외시장진출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국가에 진출했다. 나이지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알제리, 오만 등의 국가오지에서 사회간접자본시설이나 플랜트 공장을 주로 건설하였다. 특히 나이지리아와 리비아는 진출한지 30년 이상 되었으며, 리비아 카다피 원수와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기도 하였다.


5. 주택브랜드와 광고

르지오가 갓 출범했을 당시 TV광고에 대우건설의 이름은 어디에도 들어가 있지 않았는데, 이는 대우가 망한기업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남아있을 때라 주부들에게 역효과를 일으킬까봐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당시 푸르지오 모델은 김남주가 5년 동안 활동했으며, 2년동안 김태희모델은 미소녀가 대세가 담당했었다. 그리고 앙드레 가뇽으로 바뀌었다가 박완서, 용혜원 등을 잠시 기용했다가 아무도 기억못하겠지 현재는 특별한 모델없이 브랜드 이미지 PR에 중점하고 있다.



최근 대우 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기업PR에 써먹고 있다. 아마도 건설회사 최초의 만화캐릭터레고가 된 듯. 왜인지 페이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데 마케팅의 일환인 듯 하다.


정대우와 그의 가족들


6. 기타 사항

직원들 대부분이 외환위기와 대우그룹 공중분해, 금호그룹 매각 후 재매각 등의 일을 겪으면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이고, 실제로 대우건설 임원 출신으로 다른 건설회사의 사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건설업계의 인재사관학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토목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원전시공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지에서 30년이상 건설공사를 수행해왔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현지 근로자들이 납치당했다 몸값을 지불하고 되찾아오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사는 계속 수행중이다. 근성가이 리비아는 내전으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직원들이 철수한 상태다.

또한 2010년 9월에 착공을 시작한 파푸아뉴기니도 부족 간 파벌 싸움이 심하고 심지어 인육을 먹는 풍습이 남아있는 등 나이지리아와 리비아 못지 않게 위험한 곳이다. 파푸아뉴기니 LNG 생산시설 고위 관련자의 언급에 의하면 한때 "파푸아뉴기니 사람들은 식인풍습 때문에 입 주변과 치아에 항상 피를 뭍히고 다닌다"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공사 시작 전에 스태프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조사하게 하였는데, 알고보니 입 주변이 시뻘겋게 된 현지인의 존재는 확인되었지만 그 원인이 식인이 아닌 '부아이'라는 토속과일 때문이었다.

이 과일은 먹게되면 문구점 200원짜리 혓바닥 사탕 처럼 치아와 혀, 그리고 입에 빨간색 과즙이 뭍히게 되는데 이게 마치 사람의 피처럼 보였다는 것. 물론 파푸아뉴기니의 식인풍습은 유명하지만 외국인에게 일어나기 보다는 주로 부족간 혹은 종교로 인한 문제 때문에 식인풍습이 이루어 지는 편이 많고 외국인들은 그냥 갈곳 안갈곳 눈치만 잘 살핀다면 식인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것으로 판명하고 되돌아왔다는 언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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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CI] /> 대우그룹 폭파(...)후 한동안 사용한 CI /> 금호그룹 산하 회사였을 때의 CI
  • [2]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4위 GS건설, 5위 포스코, 6위 대림산업...였지만 최근 1위 삼성물산(래미안), 2위 대림산업(e편한세상), 3위 대우건설(푸르지오), 4위 GS건설(자이), 5위 포스코(더샾), 6위 현대건설(힐스테이트), 7위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순이다.
  • [3] 당시 IMF 외환위기 이후에 여러 기업들의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자전환을 하게 되는데 이때 공적자금이 많이 투입되었고, 자산관리공사는 이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경영정상화된 기업들을 추후에 매각한다.
  • [4] 포스코건설과 공동시공하였으나, 시공 도중 대우건설은 사업에서 철수하고 포스코건설이 나머지 공사를 마무리해 2014년 7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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