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尉. 군대의 위관급 장교의 최종 단계
미군은 Captain(육군·공군·해병대), Lieutenant(해군·해안 경비대). 영국군은 육군·해병대가 Captain, 해군이 Lieutenant인 것은 같은데 공군이 Flying Lieutenant다. 또한 영국 공군 대위는 계급장 형태가 육군보다는 해군에 가깝다. 영국의 문화를 받아들인 호주도 마찬가지.
미군은 Captain(육군·공군·해병대), Lieutenant(해군·해안 경비대). 영국군은 육군·해병대가 Captain, 해군이 Lieutenant인 것은 같은데 공군이 Flying Lieutenant다. 또한 영국 공군 대위는 계급장 형태가 육군보다는 해군에 가깝다. 영국의 문화를 받아들인 호주도 마찬가지.
1. 개요 ¶
일반적으로 영어로는 'Captain'. 원래 중세 용병대의 장에게 붙이는 호칭이었으며 그 규모가 현재의 중대에 상응하기에 제도화되었다고 추측된다. 해군의 'Captain'은 대령에 해당되므로 중위와 같은 'Lieutenant'를 쓰는 것이 일반적. 중위는 2등, 대위는 1등 'Lieutenant'로 부르는 식이다. 해군에서 'Captain'이라는 호칭은 함장이라는 직급에 어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그래서 군함에 타 병종의 대위가 승함할 경우 Major, 즉 소령으로 예의상 한 계급 올려 불러준다. 또한 한 함선에서 'Captain'은 한 명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장 외의 해군 대령이 승함하면 같은 의미에서 자동적으로 Commodore, 즉 해군 준장이 된다. 원래 Commodore는 준장 계급보다는 대장(代將), 즉 제독 대우 대령에 해당하니 그다지 틀린 말도 아니긴 하다. 아마도 미군에 입대하거나 어학병이 되지 않는 한 쓸 일은 없겠으나 참고해 두자. 다만 해군과 해병대, 특히 전투기나 헬리콥터 파일럿들이 함께 돌아다니는 강습상륙함이나 항공모함에서는 근무복과 계급장만 봐도 서로 어디 소속인지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끼리는 사석에서까지 일일이 올려서 불러주지는 않는듯. 에너미 라인스에서도 해군/해병대 대위가 식당에서 만나서 루테넌트나 캡틴으로 부르며 낄낄댄다. 가끔 합동훈련 때만 만나는 아저씨라면 몰라도 맨날 부대끼는 사람들이 일일이 계급 올려서 부르는 것도 불편하긴 하다. 군무원 5급, 일반직 공무원 7급 상당의 직급 대우를 받는다.
2. 대한민국 국군 ¶
공군의 경우에는 비행대대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계급이다. 눈이 내릴 경우 육군에서는 보기 힘든 대위들이 눈을 쓸고 일부 병사가 상황실에서 대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가끔 즐겁게 눈싸움도 한다. 기타 대대의 경우는 육군과 같다.
일단 군생활의 기본이 되는 '중대 단위'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중대장의 짬, 대대장으로부터 받는 애정(?)과 신임의 정도, 그 자신의 성격등이 고루 상위 랭크로 조화된 중대장을 만나야 군생활이 편하다. 중대장이 짬이 매우 부족하거나 대대장에게 밉보이면 대대 내의 온갖 작업 및 불이익을 최우선적으로 할당받기 쉬우며 성격이 까칠하면 별 것 아닌 일로 괜히 각 소대장 등을 갈궈 간부발 내리갈굼을 일으키거나 직접 중대원 전체를 굴리는 일도 허다하다. 보너스로 굴릴때 소~중위급과는 달리 완전군장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밀리터리 코스프레와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높은 비율로 재현하는 계급이기도 하다. 중대급 부대나 고속정 혹은 잠수정 같은 작은 배, 항공기 1대 정도라도 지휘할 수 있는 만큼 생각하기 나름으로 낮은 계급도 아니고, 서브컬처에서 주로 남주 나이로 선호되는 20대에 현실적으로 달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라는 점이 작용하는 듯 하다.
2.1. 진급 ¶
대한민국 육군의 남군 기준으로 이 계급에서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1차 중대장과 2차중대장, 그리고 참모보직 한개 이상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즉, 이 계급에서 경력사항에 중대장 2개 + 참모1개가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한 최하이력이다. 여군은 어떤 계급에서도 지휘관 이력이 진급 필수사항이 아니다.
국군 장교 중에서 진급을 하기 위한 최소복무기간이 6년으로 가장 긴 계급이다(부사관까지 합하면 상사가 7년). 국군에서 대위 계급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다. 중장기 또는 장기복무자 중에서 대위 진급이 안 되는 사람은 사고를 적잖이 많이 친 것. 이 계급에서 소령 진급이 안 되어 연령정년에 걸려 전역하는 사람이 많다(물론 육사 출신은 제외). 대위의 연령정년은 43세까지지만 보통 38세까지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근속정년 때문이다. 대위이하로 15년이상 근무하면 근속정년으로 인해 전역해야한다. 대위 이하의 기준은 소위, 중위, 대위로 위관급 계급만 해당된다. 즉 병이나 부사관으로 근무했을 경우 근속기간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사관이나 병으로 근무하다가 장교로 가면 호봉이 인정된다. 이는 역으로도 성립하는데, 대위에서 부사관으로 재입대할 경우 중사부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만 23세에 임관하므로 소령을 못 달면 38세에 전역하게 된다. 임관을 많이 늦게한 경우(예비역으로 30세에 육군 학사장교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대위에서 전역하는 것은 근속정년에 걸려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속정년이 너무 짦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온다.
다만 해군의 경우 위의 육군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소령 진급이 안 되서 전역하는 경우는 '함상근무 부적격자'로 분류되는 항해과 장교나 큰 사고를 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장교의 절대 다수가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사장교(OCS)나 학군출신 장교들은 장기복무가 많이 어렵다보니 장기가 될 정도의 장교들은 당연히 영관으로 진급하는 것이고, 장기가 안된 장교들은 애초에 근속정년까지 버티면서 소령진급을 노릴만큼 군에 오래 남기가 어렵다. 일단 전투병과의 사관학교 XX기(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학사장교와 학군 기수)가 일괄적으로 소령을 먼저 달고, 비전투병과 장교들이 몇 년 후 소령을 단다. 1차 진급, 2차 진급 같은 이야기는 소령 진급 때는 볼 수 없고, 중령 진급 때나 나온다.
이 계급으로 전역한 예비역 대위는 동원훈련을 하게 되면 예비역 소령과 같이 부대대장을 하게 된다.
2.2. 보직 ¶
대한민국 육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 기준으로 각종 중대의 중대장(포병은 포대장)(해병의 경우 포병도 중대장이며)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계급이다. 그 외엔 대대급 부대의 작전장교나 군수장교 등을 맡아 주로 중위로 구성된 대대 참모부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함정(항해) 병과 장교들은 함상근무를 할 경우 2급함을 기준으로 작전관, 포술장 등 한 부서의 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 전투병과 대위의 필수보직인 참수리급 고속정의 정장을 거치게 된다. 육상으로 근무할 경우 사령부에서는 각 처의 '~담당'이나 전대의 '작전관'같은 실무 보직을 담당한다. R/S의 부대장(전탐감시대장)으로 보직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대본부와 떨어져 있는 R/S에 보통 부임한다.[1] 해군의 경우 대위 때 함상근무를 주로 하고,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특별히 교관이 아니더라도 2년 정도 일반대학에 편입하여 위탁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육상근무를 할 때도 군사교육을 받기 위해 몇 개월간 보직을 비우게 된다. 따라서 이런 사정으로 육상 해군 부대들은 만성적인 장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안 그래도 정수 제약이 심해 인력이 부족한 해군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주로 항공기조종사 및 대대 운영통제실장 등으로 보임되기도 한다.
군의관이나 군종장교, 군법무관 중에는 아예 임관을 이 계급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바로 지휘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군의관 중 대위로 임관하는 사람이 연대급 직할중대로 가게되면 의무중대 중대장을 하게 된다.
무관후보생들의 스승격인 훈육장교는 대부분 이 계급 중에서도 1차와 2차 중대장을 모두 경험한 장교가 담당한다.
2.3. 위탁교육 ¶
각군 사관학교 출신의 장교들은 서울대학교 등의 국립대학으로 학사편입하여 2년간 위탁교육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성적이 우수한 장교들 중 교수 요원으로 선발된 경우 학사편입 후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각군 사관학교에 부임하게 된다. 이들이 위탁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은 교수 요원의 경우 석사까지 마치는 특성상 중위 후반부에 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대위 진급 후(보통 고등군사반을 이수하고)에 가게 된다. 이들은 학군단에 소속되어 학군단장의 지휘하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교수 요원들은 학위논문도 쓰고 수업도 듣는 등 모든 것이 일반 석사과정 대학원생과 똑같다. 교수 요원이 아닌 일반 장교들은 위탁 교육 후 복귀하여 일반적인 보직을 거치게 되고, 교수 요원들은 모교로 돌아와서 조교수 신분으로 해당과목의 학위소지자로서 생도들을 가르치다가, 소령 진급에 즈음해서는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난다. 한 마디로 사관학교의 브레인 코스. 물론 이 경우 사실상 장성 진급은 포기해야 한다. 육사 교수의 진급 상한선은 짬밥에 상관없이 대령이 최고이다. 다만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부장 직위는 준장이므로 교수부장이 되면 장관급 장교가 되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년보장은 되지 않는다.
2.4. 병과의 관계 ¶
직책상의 변화인지 소위나 중위급 장교들의 경우는 병사들과 비교적 가까이 지내고 친해지면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위치임에 반해 이 계급에 도달하면 그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이상에야 보통 단기자원들은 중위에서 제대하고 나가고 군문에 뼈를 묻을 각오를 한 사람들이 대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건지도 모르겠다.
소위에서 중위, 중위부터 대위는 일단 연장복무나 장기복무에 합격하면 쭉 올라가지만 소령부터는 티오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장교의 숫자가 7만[2]인데 이중 영관급 장교는 2만 명에 불과하다. 그때문에 급격히 업무 실적 부담이 떠오르게 되고 병과 부사관 등을 굴려야 하는 입장이 된다.
2.5. 업무 스트레스 ¶
주로 중대장으로서 각종 훈련시 중대를 지휘 통솔하고, 평상시에 중대원의 아버지처럼 자상하고 엄하게 굴려 '노력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오히려 소대장급보다도 존재감이 약하고 병사들의 친근도도 낮은 편이다. 짬도 어느정도 쌓인 편이기 때문에 행동거지나 분위기 등이 소위, 중위와는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그래봤자 사령부급 가면 막내라서 병사들보다도 취급이 나쁜 경우가 많다. 간부들 중에서는 막내인데다 병사들을 통솔할 책임까지 맡겨지기 때문에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특히 사령부급에서 주최하는 큰 행사를 준비할 때는 온갖 잡무를 가장 많이 떠맡게 된다. 특히 대통령이 참석한다거나 미군과의 조인트 행사라면 그야말로 헬 게이트. 병사들은 이 대위의 지시만 잘 따라하면 되니 오히려 어려울 것이 없다. 반면 대위는 많은 일을 할당 받는 입장이면서 잘못되면 책임까지 져야한다.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더라도 어떤 이유에서든 행사가 꼬이거나 하면 병사들 보는 앞에서 영관급 장교에게 직접 욕설을 동반한 갈굼을 당하기도 한다.
4. 영국군 ¶
영국군 대위 계급장 | ||||
육군, 해병대 | 해군 |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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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해군 - Lieutenant
공군 - Flying Lieutenant
5. 일본 자위대 ¶
6. 실존 인물 ¶
-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 무아마르 알 카다피
쿠데타 당시 대위.
- 미하엘 비트만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장인물 중
- 안철수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했으며 이 계급을 달고 전역했다.
- 앨프리드 허턴
제1용기병여단 소속 대위로 인도에서 종군.
- 이웅평
미그기를 타고 탈북한 인물. 탈북 당시 계급인 상위는 한국군 대위에 해당한다. 이후 대한민국 공군 소령으로 임관하였으며 최종계급은 대령.
- 이회창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이 계급을 달고 전역했다.
- 제임스 카터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존 케리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존 F. 케네디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7. 가상 인물 ¶
서브컬처에서 장교인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면 대위 계급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아주 높은 확률로 대위는 실전부대의 지휘관 겸 리더를 맡는다. 그리고 영관급으로 넘어가면 전투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대위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진급이 막히든지 아니면 전사 혹은 부상등으로 리타이어한다.
- 강철의 연금술사 - 배커니어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 가루루 소대의 지구침공 때 역성장되어 대위로 진급되었다. 이 때 착용한 모자가 샤아 아즈나블의 헬멧...
- 기갑전기 드라고나 - 가난 대위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사우스 버닝
- 기동전사 건담 SEED - 마류 라미아스, 무우 라 프라가
- 기동전사 건담
- 더 록 - 존 패트릭 메이슨(숀 코너리)
- 더킹 투하츠 - 은시경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존 밀러(톰 행크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티모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 타카마치 나노하
19세에 공군 대위였다. 친구인 야가미 하야테는 같은 나이에 중령이니 낙하산의 향연이지만.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마르코 롯시, 타마 로빙
롯시는 2와 X 한정.
- 무책임 함장 테일러 - 야마모토 마코토
- 밴드 오브 브라더스 - '대위인 실존 인물' 참조
- 인터넷 사이트
짱공유- 브라이언 킴 대위
- 블랙 라군 - 발랄라이카 대위
- 블레이블루 - 하자마
- 블루 - 김준, 이태현
- 셜록 - 존 왓슨
- 소드걸스 - 루티카
- 스타크래프트 - 망령, 짐 레이너
- 스트라이크 위치스 -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샬롯 E. 예거,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
TVA 출연 기준.
- 알드노아. 제로 - 마리토 코이치로
- 언더시즈 - 케이시 라이백
2편에서. 1편에서는 상사.
- 월드 인 컨플릭트
극초반에 잠깐 소위였다가 극후반에 대위로 진급. 사실상 작중에서 중위로 나온다. - 에너미 라인스 - 버넷, 스택하우스, 로드웨이
- 항공모함에서 해군과 해병대가 같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해군인 버넷과 스택하우스는 루테넌트, 해병대인 로드웨이는 캡틴이다. 한국어 자막을 만들때는 번역자가 혼란을 겪어 육군/해병대식 계급체계로 통일하자 버넷과 스택하우스가 1계급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 항공모함에서 해군과 해병대가 같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해군인 버넷과 스택하우스는 루테넌트, 해병대인 로드웨이는 캡틴이다. 한국어 자막을 만들때는 번역자가 혼란을 겪어 육군/해병대식 계급체계로 통일하자 버넷과 스택하우스가 1계급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원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에반게리온 파일럿들한테는 계급 따윈 없었다. 그냥 소년병.사실 신극장판에서도 계급이 없는건 마찬가지.아스카가 계급이 있는 이유는 유럽 공군 소속이기 때문.저 나이에 대위면 도대체 몇살떄부터 군바리였단 소리야?!
- 에이스 컴뱃 5
- 은하영웅전설의 수많은 인물
- 인디펜던스 데이 - 스티브 힐러
- 자이언트(드마라) - 조필연 - 1화에서 육군 부산지역 보안대 반장 시절.[3]
- 장갑악귀 무라마사 - 오오토리 카나에
작품 시작 시점에는 중위지만, 대위로 진급하기도 한다.
- 전장의 발큐리아3 - 다하우
- 전투요정 유키카제 소설판 - 후카이 레이
소설판에서 진급한다. OVA판에서는 끝날때까지 중위.
- G.I. Joe: 리탤리에이션 - 레이디 제이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맥밀란 대위
프라이스 대위의 스승격 되는 인물. 현재 시점에선 프리피야트에서 다친 부상때문에 퇴역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오히려 진급하셔서 SAS를 지휘하고 계셨다. 코드명은 '베이스플레이트'. SAS 지휘관인 걸로 보아 추정계급은 소장(Major General).
- 빅토르 레즈노프
월드 앳 워에서는 중사였으나 블랙 옵스의 2차대전 회상 미션에선 대위로 나온다. 베를린 점령의 공으로 대박 승급을 한 듯 하다.
- 알렉스 메이슨
블랙옵스의 시작부터 대위. 시리즈 최초로 소속발을 써먹는 장면을 보여준다.
- 존 소프 맥 타비쉬
SAS 지원 당시 중사[4]였으나, 세계를 구하는 엄청난 모험의 보답으로 5년만에 중사에서 대위까지 승진했다. 모던 워페어 2에서 '맥타비시 대위'는 진정한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 프라이스 대위 가문.
- 맥밀란 대위
- 캡틴 아메리카
실제로 캡틴이 대위를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행세계에선 콜로넬 아메리카(대령)도 등장한다.
- 타임 크라이시스 4 - 윌리엄 러쉬
-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 레녹스 대위
나중에 소령으로 진급.
- 파워드 기어 - 저스티스, 아즈라엘
- 판의 미로 - 비달 대위
- 푸아로 시리즈 - 아서 헤이스팅스
- 풀 메탈 패닉 TSR - 브루노 대위
- 퓨리(영화) - 와고너 중대장
- 헤일로 : 리치 - 노블 6
- 헬싱 - 한스 권셰
- EFS 엑스마키나 - 강현준
8.2. 초시공세기 오거스 등장 로봇 ¶
성우는 야라 유사쿠.
무 출신으로 모므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고쳐진 후에 케이들과 행동을 함께한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중후반부에 모무와 함께 무에 귀환했다가 인간들을 포함하여 모무같은 휴머노이드들을 몰살시키는 현재의 무의 방식에 의문을 갖고 탈출. 카츠라기 케이와 모무의 관계를 보고 "인간의 부족한 부분은 로봇이 보충한다"고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종반에 궤도 엘리베이터로 케이와 올슨 D. 베르누를 위층에 가게 하기 위하여 몸을 날려 입구를 방어했다. 이 때에 완전히 부서진 걸로 여겨졌으나 TV 시리즈 본편과 속편 "오거스 02"의 세계를 연결하는 존재.
오거스 02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시공진동탄이 다시 폭발한 후 궤도 엘리베이터와 함께 다른 차원에 날려진다. 덧붙여서 "02" 등장 시에 성우가 바뀌었다. 약 200년 동안에 자신의 신체를 보수하고 오거스 02, 그리고 새로운 시공진동탄을 만들었다. 또한 이 시공진동탄을 발동시켜 미처 분열하지 못한 세계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 인간 노인으로 변장하여 자신과 함께 같은 세계로 날려진 밈지 라스(정확히는 시공이 분열하면서 생긴 그녀의 동일 존재들 중 하나로 추정)의 자손을 찾아 다닌다. 그 이유는 그 자손은 3개의 세계의 존재들에게서 태어나 비정상적인 초능력을 가지기 때문. 그러다가 나타르마를 발견하고 오거스 02로 그녀와 린을 데리고 궤도 엘리베이터에 가서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킬 것을 설득한다.
종반에 나타르마가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키면서 궤도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오거스 02의 배경이 된 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 물건들은 각자가 원래 있어야 하는 세계로 다 사라지는데, 이때에 그도 사라진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에 나타르마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