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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특공대

last modified: 2015-04-05 16:53:39 by Contributors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임무부대
  기 동 대     수 색 대     특 공 대  



특공요원 선언문
 전 문   나는 특공용사가 된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신념으로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본 문  첫째, 나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직속 상관에게 생명을 바치며 나의 명예가 특공부대원의 명예임을 알고,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기필코 임무를 수행 하겠습니다.
 둘째, 용자는 살고 겁자는 죽는다는 철학을 믿으며 전장에서는 선두에 서서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
 셋째, 상관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전우애와 희생정신으로 단결하며 세계 최강의 부대를 만들겠습니다.

특공대 표어
 나는 자랑스런 특공 용사다. 국가에 충성하고 상관에 복종하며 전우에게 정성을 다한다. 
특공대 신조[1]
 1. 피 끓는 나의 젊음을 조국에 바친다.
 2. 멋지게 살고 사나이답게 죽는다.
 3. 비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긴다.
 4. 강인한 체력과 야성적인 기백을 기른다.
 5. 기필코 세계 최강의 특공 용사가 되겠다.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편제
4.1. 여단급
4.1.1. 제201특공여단
4.1.2. 제203특공여단
4.2. 연대급
4.3. 대대급
5. 인지도


1. 개요

대한민국 육군특공대로 분류되는 부대. 특수전사령부 소속은 아니며, 통합된 사령부도 없고, 여러 개의 '특공 부대'가 각 상위 부대 하에 있다. 각 군사령부 예하에 후방지역작전부대인 특공여단이 소속돼있고, 각 군단 예하에 적지종심작전부대인 특공연대가 소속돼있다. 하는 일은 특수부대와 큰 차이가 없으나, 특수부대와는 다르게 분류된다. 그래도 수색대, 기동대와 마찬가지로 실제 대우는 특수부대다. 특공연대의 경우 육상침투와 같은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며, 특공여단의 경우 공수부대 개념을 잇는 헬리콥터 공중 강습 부대(헬리본)이므로 육군 내에서도 정예 부대이며, 주로 화력지원 협조선[2] 까지의 침투(특공연대)나 우리 후방에 침투한 적 특수부대 소탕(주로 특공여단)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특수부대로 분류되는 부대와의 차이점은, 특수전사령부가 아닌 각 부대별 사령부에서 특수부대처럼 기동시키는 부대라는 점이다.

2. 역사

북한군이 20만에 달하는 특수부대 (경보병 등 상당수는 '진짜' 특수부대는 아니다)를 보유하여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큰 심리적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여러 정황속에서 효율적인 국군의 명령체계 하에서 운용 가능하고, 작계지역 침투·정찰감시·타격 및 탐색격멸[3]을 주임무로 하는 부대로써 특공대를 구상하게 되었다.

초창기에 1x공수특전여단 7X특전대대를 모체로 군단예하 부대에서 병력을 차출하여 특수전교리를 훈련시킨 뒤, 1982년 10월 1일 최초의 특공부대 70X 연대를 창설하였고 그 후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01 / 203 / 205 특공여단과 다수의 특공연대를 창설하기에 이르렀다.

3. 특징

사실 본격적인 특수부대인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비하면 훈련이나 편성 면에서 부족하다. 이는 전투원이 전부 부사관 이상인 특전사와 달리, 특공대는 2년 짜리 병사위주로 구성된 부대이기 때문. 다만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간부 중심 개편이 이뤄지고 있으며, 701특공연대는 이미 2014년 10월 23일에 간부 중심 개편이 완료되었다.

특공연대의 경우 군단급 임무의 변화로 공지 합동작전까지 담당하며 임무의 다양화와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다. 실지로 아군 GP가 점령당했을 때 GP탈환작전을 한다(대테러 지역대). 특히 특공여단의 경우 무장공비가 출현했다하면 제1선에서 부딪치는 일을 한다. 그러나 후방지역에서 드물게 완편부대인 관계로 실제로는 지역 및 인접부대의 온갖 작업을 도맡고 있다.

육군 내에서 준장급 지휘관이 보임되는 많지 않은 부대 중 하나.[4] 나머지는 전방 포병여단이나 기갑여단, 교육기관, 국직부대 정도. 따라서 여단장은 보통 퇴역을 앞둔 똥별 짬이 가득찬 준장, 아니면 갓 준장으로 진급한 전도유망한 육사출신 둘 중 하나이다.

자대배치를 받고 나면 일정인원수가 차는 대로 특공신병교육대로 가서 3주동안 특공무술, 레펠, 제식 등을 배우고 별 쓸모는 없지만 이름은 그럴싸한 특공요원자격증(…)을 받는다. 부대와 시기에 따라 그런거 없는 기수도 있다 카더라 또한 특공대에 소속은 되있으나 특공신병교육대를 거치지 않는 운전병, 본부병들에게는 특공흉장이 부여되지 않는다. (그러나 짬에 따라 스스로 오버로크를 치고 다닌다.) 2012년 3월 부터 모집한(2012년 5월 군번 부터) 특공수색병은 후반기교육을 3주간 특수전교육단에서 받게 된다. 흠좀무 실질적으로 특수전교육단에서 훈련을 받는 유일한 병사들이지만, 전 특공대에 대한 간부화가 적극 추진되고 있으므로 곧 찾아볼 수 없게 될 광경일지도.
기본공수와 고등산악(레인저), 해상척후조(스쿠바)와 대테러 훈련은 지원자를 받아 특전사에 위탁교육을 한다.

4.1. 여단급

북한군 특수부대의 후방 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기동병력으로 1984년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3개 여단(201 / 203 / 205)이 창설, 운용되다가 2008년 12월 1일자로 205여단이 해체되어 201 및 203여단에 통합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2군 (2007년 11월 이후 제2작전사령부) 예하 특공여단들은 돌아가면서 자이툰 부대 예하 사여단 경비대대의 모체부대를 맡았다. 대대장부터 간부들 거의 전원과 일병, 상병 급 병사 거의 전원이 파병나간다고 보면 된다. 남는건 중대 규모의 잔류 장병들. 한 대대가 나갔다가 들어오면 다른 대대가 이어서 나가고, 들어오면 다른 대대가 나가고 하는 식의 개발살 패턴이 파병기간 내내 이어졌다. 일반 장병들이 중앙 지원 후 육군본부의 심사를 거쳐 파병여부가 결정되는 것에 비하자면 엄청난 특혜라면 특혜.[5] 물론 2008년 12월 자이툰 부대가 완전 철수한 이후로는 해당사항 없다.

위험지역에 소규모의 병력을 파견할 때에는 주로 특전사 간부들이 파병 대상이 되지만, 자이툰 부대와 같이 덜 위험한 지역에 대규모(대대급 이상)의 전투병력을 파병해야 할 때에는 특공여단이 기간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4.1.1. 제201특공여단

뭔진몰라도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는 제보 가 있다

4.1.2. 제203특공여단

1강습여단 시절 부대마크[6]

이 부대는 특이하게도 1999년부터 2005년 사이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예하 제1공중강습여단으로 재편되었던 역사를 갖고 있다. 국민의 정부 시절 육군 내에서 항공병과의 힘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났던 현상. 미군 제101공중강습사단과 합동으로 공중기동/강습훈련도 한 적이 있다! 물론 정권이 바뀌고는 참여정부가 들어서자 얄짤없이 보병 병과가 다시 탈환해갔다. 참고로 이 때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UH-1H를 운용하는 일선 항공부대를 사단급 항공대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연예인 신정환정훈병으로 복무한 바 있고 앙골라로 파병도 갔다왔다. 참고로, 본인 스스로 지원했다는 것을 방송에서 여러차례 밝힌바 있으며, 아직도 당시 기사가 남아 있다. # 고문관이라 부대에서 앙골라로 보내버렸다는 말도 떠돌긴 하는데, 해외파병은 100% 지원제이며, 여러가지 심사[7]를 거쳐 선정되는 되다가, 파병이 결정되고 강도높은 훈련을 받기 때문에 실제로 이랬을 리는 없다. 파병가기 전에는 여단 본부에서 우편 수발병으로 있었다고 한다. [8]

여담으로 자체 유격장이 없는 대전권 기행부대(계룡대 제외)에 유격장 자리를 빌려준다고 한다.

4.2. 연대급

특공연대는 제1·3군의 군단 예하 특공부대이다. 특공여단과는 편제나 부대규모에 약간 차이가 있으며 수색, 정찰 등을 하는 군단의 최정예병력. 70X특공 이런식이며 X의 자리에 군단의 숫자를 넣으면 된다.

  • 700특공연대 : 수도군단 소속. 통칭 충의특공부대. 원래 708이었는데 70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그래서 전우회 사이트에 들어가면 700(708)특공 전우회 이런식으로 병기한다.)
  • 701특공연대 : 제1군단 소속.
  • 702특공연대 : 제2군단 소속. 1982년 국군의 날에 만들어진 최초의 특공연대 중 하나이다. 705특공연대와 창설시기가 같다.(고 알려져 있으나 705특공연대쪽이 조금 더 빠른 것 같다.[9]) [10] 이 부대의 출신자들이 각 특공연대의 모태가 되어 각 군단의 특공연대가 되었다. 여담으로 KBS의 '병영체험 진짜사나이'[11]라는 프로그램에서 천하장사인 이태현이 이 부대의 천리행군 마지막 코스에 도전하는 장면을 방영해 주기도 했다.


천리행군의 모든 코스가 나오지 않은 것은 그 훈련 자체가 기밀사항에 들어가기 때문.(그걸 알면서 공중파 토요일에 방영하는 KBS의 패기!) 이 동영상을 보면 부대원들이 모두 긴팔로 내리고 있다.(천리행군을 하절기가 끝난 늦가을에 했다는 이야기... 참고로 2군단이 있는 화천/홍천 지역은 늦가을 밤에는 입에서 김이 나올 정도로 춥다고 한다. 여름에 해도 소매는 내린다. 천리행군이 행군만을 일컫지 않고 침투 작전을 병행하기 때문에 나뭇가지나 가시 등에 찔리는 것을 보호, 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위장 때문이다.)

  • 703특공연대 : 제3군단 소속.
  • 705특공연대 : 제5군단 소속. 1982년 국군의 날에 만들어진 최초의 특공연대 중 하나이다. 702특공연대와 창설시기가 같다. [12] 이 부대의 출신자들이 각 특공연대의 모태가 되어 각 군단의 특공연대가 되었다.


  • 706특공연대 : 제6군단 소속. 과거 제6군단이 기동군단으로 개편될때 6강습대대로 같이 개편되었으나 제6군단이 원상복귀되면서 6강습대대도 706특공연대로 원상복귀된 역사가 있다.

4.3. 대대급

  • 제7강습대대 : 제7기동군단 소속. 과거에는 707특공공정연대였으나 기동군단의 특성에 맞춰서 제7강습대대로 개편된 역사가 있다. 물론 특전사707특임대와는 관련이 없다. 2012년 기준으로 전군 유일의 공중강습부대이다. 군단 항목 참조.
  • 제8특공대대 : 8군단 소속. 7기동군단을 제외한 나머지 군단 중에서 유일하게 대대급이다. 안습
  • 제35특공대대 :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통칭 독거미 부대.[* 본래 35경비여단으로 창설되었다가 대대급으로 개편된 부대. 독거미 부대의 모든 대원은 태권도와 유도, 합기도 등 유단자이고 하루에 5㎞ 이상을 뛰며 특공무술, 산악 구보, 레펠 훈련 등 강도높은 훈련을 거친다. 특히 여군으로만 이뤄진 특임중대는 체력과 리더십 등이 뛰어난 10여명 만을 선발하는데 최근에는 경쟁률이 20대1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한다.

5. 인지도

현실 사회에선 특공대라는 명칭이 어느 특정한 부대가 아니라 특공작전을 하는 군대를 두루 가리키는 용어, 즉 고유명사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명사로 흔히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정작 한국의 특정한 부대인 특공대에 대해선 헷갈려 하는 등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 그래서 특공대 출신이라고 하면 어떤 부대인지 잘 몰라 하는 반응이 많다.

특공 출신 예비역 입장에서는 고생은 고생대로 했는데도 대접이 이러니 빡친다. 더구나 간부도 아니고 단기복무병이 특공대 출신이라고 해봤자 재수 없이 빡센 곳 걸렸네[13] 라는 반응만 받는다. 다만 군필이나 군대 좀 관심 있는 사람들은 특전사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일일히 설명하기 피곤하고 개이득이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부대별로 나름대로의 전우회가 있긴 하지만 쪽수로나 사회적인 위상으로나 아직은 많이 미약하다. 통합전우회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인원도 적은 편이고 안에서도 분쟁이 있었다는 소문이다.

국방TV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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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신조는 특공신병교육대(이하 신교대)에 가면 외우게 하지만 당연하게도 외우는 사람은 없다. 부대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하다.
  • [2] 수색대와 특공대, 특전사의 육상침투거리의 차이 개념의 일환이다.
  • [3] 적 특수부대 잠입시 소탕
  • [4] 특공여단 한정. 특공연대는 일반 보병연대와 마찬가지로 대령 연대장이다.
  • [5] 파병 다녀와서 수당 천만원 받고 휴가 한달 받기 vs. 그냥 국내에서 군 생활하기. 다만 해외파병 부대는 언제나 인원을 빠듯하게 보내는데다, 겨울이 없는 대신 매일이 여름인데 탄조끼 입고 경계서는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위험지대라 죽을 확률도 높다. 사실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만... 결정적으로 파병기간 중에는 휴가고 외박이고 없다는 것!
  • [6] 육군항공작전사령부 마크를 살짝 손본 형태인데, 원본이 원본인지라 간지가 넘친다! 실제로 1강습에서 203특공으로 재편되었던 시기 병사들의 주된 불만 중 하나가 부대마크가 멋없다는 것이었으니..
  • [7] 실제로 고문관인 경우 해외파병 선발과정에서 큰 불이익을 받는다.
  • [8] 여단급 부대 사령부 인원은 항상 부족한데 우편 수발병을 따로 둘 수 있을리가 없다. 여단본부 우편수발을 정훈병이 함께 담당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인듯. 신정환은 정훈병이었다고 주임원사가 증언했다!
  • [9] 출처 http://cafe.naver.com/photosim98/2847
  • [10]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ecial_forces&no=25264&page=
  • [11] 예능 진짜 사나이와는 다른 프로그램이다.
  • [12]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ecial_forces&no=25264&page=
  • [13] 2012년 3월부터는 지원제로 바뀌었다. 길 가다가 벼락 맞을 확률의 재수 없음이 아니라면 적어도 불운해서 가지는 않게 되었다고. 현재는 간부화 적극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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