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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포트워스

last modified: 2015-04-15 19:00:4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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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도

Contents

1. 개요
2. 환경
3. 문화
4. 대중교통
5. 스포츠 팀
6. 기타
7. 출신 인물


Dallas - Fort Worth

1. 개요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댈러스 시와 포트워스 시를 포함하는 생활권.

서로 다른 도시임에도, 중간에 끼어있는 링턴까지 포함하면 3도시가 거의 나란히 붙어있는 수준이 되어서 댈러스 포트워스로 한꺼번에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다. 동쪽에 있는 댈러스와 가운데에 있는 알링턴, 서쪽의 포트워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링턴의 북쪽에는 크고 아름다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또한 그보다는 작은 러브필드가 댈러스 시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 미국, 캐나다를 있는 NFTA를 있는 주 I35번 고속도로를 통과하는데, 댈러스는 I35E를 포트워스는 I35W를 통과하게 된다.

2. 환경

덥다. 멕시코 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도 상당히 남쪽에 있는 텍사스 주인 만큼 여름에는 꽤나 덥다.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그 덕분에 숲이 울창한 미국 동부와는 다르게 노랗게 말라있는 잔디밭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오래 산 사람들의 경우에는 40도를 넘지 않으면 여름이라고 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1년에 40도를 넘는 날이 약 30일쯤 된다.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은 극히 드물지만, 1월말 2월초에는 1주일 가량 한파가 오기도 한다. 이때 얼어죽는 사람들이 1년에 3-5명 쯤 되고, 집에서도 얼어 죽는 사람들도 나온다. 추위에 원체 면역이 없어서, 영상 5도만 되어도 얼어 죽는다고 난리 브루스 치는 동네이다.

3. 문화

텍사스 지역은 카우보이의 본산처럼 여겨지는 곳이며, 댈러스에는 카우보이 박물관이 있다. 사실, 문화적인 시설의 명성 자체는 동부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곳. 하지만 객관적인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닌데, 댈러스의 댈러스 박물관이나 내셔 조각 센터, 포트워스의 벨 미술관트워스 현대미술관, 아몬 카터 박물관 등은 그 소장품의 질이나 건축물의 명성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이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이 몰려있는 무시무시한 곳인데, 루이스 칸의 킴벨 미술관은 20세기 최고의 건축으로도 꼽히기도 하며, 립 존슨의 아몬카터나 안도 다다오의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초 피아노의 내셔 조각센터와 킴벨 미술관 신관 정도만 해도 건축학도들에게는 꿈의 장소 중 하나다. 또한 포트워스의 문화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몰려있기 때문에 보기 쉬운 것도 장점.

알링턴은 미식축구 경기장과 야구경기장 그리고 놀이동산도 있다. 댈러스와 포트워스가 서로 거대한 엔터테인 사업을 하려고 싸우는 도중 항상 알링턴이 낚아 체고 있다는 말도 있음.

다만 원래 개척시대에는 그다지 인구가 밀집된 지역도 아니었기에 도심 시가지의 역사 자체는 길지 않다. 때문에 역사가 긴 동부와는 달리 그다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건축물 등을 보기는 어렵다. 상당히 깔끔한 인상을 주는 현대식 고층 건물들이 몰려있는 곳이 댈러스의 분위기고, 포트워스는 좀 더 오래되고 아기자기하다.

4. 대중교통

대체적으로 미국의 대도시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 바로 댈러스 포트워스다.#[1] 그래도 전철 오렌지 라인이 건설된 이후로 2013년에 들어서는 전철 이용률이 1.4% 증가하는 등 궤도교통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버스는 여전히 답이 없어서 같은 기간동안 4%나 이용률이 감소했다고(...).#

가장 큰 이유로 들자면, 평균 기름값이 미전국에서 가장 싼 지역이다. 그래서 기름먹는 하마 차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동네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도심 외곽(도심에서 차로 30분 거리)만 나가도 장원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어, 소 키우고, 말 키우는 사람들이 득시글 하여, 2012년 미친 기름값 시대에는 거리에 말타고 나와 장 보는 사람도 종종 보였다.

댈러스-포트워스를 이어주는 열차인 Trinity Railway Express가 있다. 댈러스에서 포트워스까지 30분 좀 넘는 정도면 갈 수 있다. 다만 전철이 아니라 커뮤터 레일이라서 기차가 거진 1시간 단위로 다닌다. 거기다 가격도 다소 비싼 편. 승객수도 안습이라 일일 이용객이 고작 8천명. 메트로링크의 5분의 1 정도다(...). 심지어 도시권 인구가 댈러스-포트워스의 절반 정도인 시애틀-타코마의 커뮤터 레일인 Sounder Train보다도 이용객 숫자가 적다.

링턴 등 근교를 다니는 버스편은 저렴하지만 노선 정보가 없다면 이용하기 쉽지 않으니 주의. 또한 역시 1시간 단위로 다닌다. 거기다 여름에는 햇빛을 피할 곳도 없다(...) 댈러스 도심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쾌적한 편인데, 일종의 노면전차[2]버스를 총칭하는 다트(Dart) 시스템이 깔려있다. TRE 1일권을 끊으면 댈러스의 다트와 포트워스시의 버스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 특이한 것은 역도 개방되어 있고, 차에 탈 때 표를 찍거나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불시에 직원이 순찰을 돌며 표를 검사한다. 문제는 역시 승객이 너무 적다는 것.

항공 쪽으로는, 저가 항공사의 절대강자 사우스웨스트 항공러브필드를 허브로 쓰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아메리칸 항공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사우스웨스트는 공항 사용료 등을 이유로 러브필드를 이용 중이다.

5. 스포츠 팀

텍사스를 대표하는 대도시답게 미국 4대 프로스포츠 팀이 댈러스-포트워스를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있기 있는 팀은 NFL 소속의 댈러스 카우보이스.

각 팀이 세월을 따라 부침의 세월이 있지만 이제 텍사스 레인저스만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 댈러스를 본거지로 하는 4대 프로팀이 전부 최소 한번씩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러 콩라인에 등극했다

6. 기타

존 F. 케네디가 암살을 당한 곳이 댈러스 유니언 역 근처에 있다. 도로에서 차를 타고가다 죽은 탓에 그냥 도로에 X표만 그려져 있다. 차가 지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우루루 도로 위로 나가서 사진 찍고 급하고 돌아온다.(...) 암살범이 저격한 근처의 건물은 박물관으로 개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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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댈러스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3,680억 달러로 총 17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휴스턴에 이어 6위에 올랐다.

포츈 500 랭킹 2위인 정유회사 엑손 모빌, 12위인 at&t의 본사가 댈러스에 위치했다.

댈러스는 게임 제작사 id 소프트웨어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2011년에 이전했지만.[3] 그리고 이 회사에서 나왔던 존 로메로온스톰 사무실이 댈러스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은 건물의 최상층에 위치했던 것으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결국 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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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사 말미에 보면 "그래도 같은 주에 있는 휴스턴보다는 낫잖아"라고 자기위안하는 걸 볼 수 있다(...). 현실은 오십보 백보.
  • [2] 지상 전철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 [3] 이렇게 말하면 먼 곳으로 이전한 듯 들리지만 사실은 차로 불과 1시간도 소요되지않는 댈러스 바로 근처의 리처드슨이라는 곳으로 이전한 것이니 사실 별 차이가 없다
  • [4] 태어난 곳은 뉴욕
  • [5] 태어난 곳은 뉴멕시코
  • [6] 오언 윌슨의 동생
  • [7] 태어난 곳은 미시시피
  • [8]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
  • [9]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 찰스 맨슨 일당에게 살해당했다.
  • [10] 정확히는 댈러스-포트워스 광역권의 그랜드프레어리(Grand Prairie)
  • [11] 태어난 곳은 네브래스카
  • [12] 자란 곳은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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