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더 무비 케이온

last modified: 2015-01-15 11:28:15 by Contributors

tumblr_lkghb8mj5c1qfsce2o1_500.jpg
[JPG image (114.77 KB)]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일본 개봉명은 映画 けいおん! (영화 케이온!). 캐치 프레이즈는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방과후입니다.(私たちはいつまでも放課後です。)

상기 극장판 포스터에 얼굴이 제대로 나온 건 남들 다 서 있는데 혼자만 앉아 있는 히라사와 유이 한 명뿐이지만, 다른 네 명의 메인 캐릭터도 충분히 누가 누구인지 알아맞힐 수 있다. 케이온 팬치고 못 알아볼 사람은 없겠지만 뱀발로 붙여보자면 미오는 치마 옆에 살짝 보이는 긴 흑발, 리츠는 옷이 풀어져 있다는 점, 아즈사는 뒤로 보이는 긴 트윈테일, 무기는 특유의 흰 피부+금발이 포인트.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스토리
2.2. 제작진
2.3. 삽입곡
3. 특징
3.1. 이야깃거리
4. 한국 개봉
4.1. 번역 문제
4.2. 더빙판
5. BD/DVD 발매 사항


1. 개요


케이온!극장판. 2011년 12월 3일에 일본내 총 136개관에서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2013년 6월 13일 개봉했으며 관련 언급은 후술한다.

당 작품의 제작 발표는 2010년 9월 29일 TVA 케이온!!의 2기 번외편 2화(26화) 방영 직후에 이뤄졌으며, 사와코 역을 맡은 사나다 아사미의 트위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출연 성우들에게도 비밀로 붙여놓았던 모양으로 미오 역의 히카사 요코가 라디오에서 '메인 5인방의 성우에게만 제작 사실을 알려줬다.'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2월 20일 열린 'Come With Me!' 라이브 이벤트에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개봉일을 정식 공개.

여담이지만 4컷만화가 극장판 애니화되는 것은 2002년 개봉된 보노보노 극장판 이후 9년만이다.

2. 상세

2.1. 스토리

대학에 합격하고 졸업을 눈앞에 둔 유이와 친구들은 언제나처럼 차를 마시며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교실에서 다른 동급생들이 졸업 여행을 준비한다는 걸 알게 되자 경음부는 아즈사까지 포함하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 각자 가고 싶은 여행 장소를 말하고 제비뽑기를 하여 결정된 곳은 런던. 그리고 이와 동시에 유이와 친구들은 선배로써 후배 아즈사에게 선물로 줄 곡을 생각하게 되는데...

극장판 제작 발표 당시에는 유이 일행의 졸업 이후의 이야기일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으나, 이후 발표된 극장판 스토리의 시간적 배경은 대학 합격 ~ 졸업식. 이즈음에 원작의 연재가 재개되었기 때문에 졸업 이후의 이야기는 극장판보다는 TVA 3기로 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주류이기도 했다.그런데 3기가 안나오고 있다 3기좀 내주세요 여담이지만 BD/DVD에만 수록된 2기 번외편 3화(27화)에서 전국시대 등으로 타임 리프한다는 농담성 추측도 있었다(…).

개봉전 최종적으로 C80에서 대략의 개요와 함께 포스터가 공개되었고 27화의 여권을 만들었던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판명되었다. 극장판 스토리의 특징을 요약하면 오리지날 전개를 집어넣긴했어도 기본적으로 원작 만화의 전개를 따르던 TVA와 달리 TVA의 오리지날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100%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시나리오라는 점. 다만 원작에서 가져온 요소도 몇 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졸업식날 학교를 떠나면서 우는 미오라든가.

2.2. 제작진

주요 제작진은 TV판과 동일하다.

2.3. 삽입곡

3. 특징

전체적인 영상 구성은 TVA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다. 110분의 러닝타임은 이야기를 완결짓는데 충분했다는 평이며, 나름대로 여유도 있었는지 TVA 2기부터 설정이 굳어지던 클래스 메이트들의 대사도 늘어나고 유이의 양친도 나오는 등 조역들의 등장도 활발하다. 이외에도 주요 배경이 영국인만큼 외국인 성우를 캐스팅하는 등 여러모로 극장판만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2기 오프닝 영상 부분과 흡사한 부분이나 배경이 영국인지라 영어로 노래 부르는 장면 등의 볼거리도 풍성하다.

아울러 정확한 작중 시간은 TVA 23화 ~ 24화까지. 2학년 기말고사 이야기가 나온 후 5일간(아즈사도 가기 때문에) - 졸업식 전까지가 런던 - 이후 일본으로 돌아온 뒤 24화 마지막 부분으로 연결된다.(극장판의 맨 마지막은 졸업식날의 모습이다.) 마지막에 아즈사를 위해 '천사와 만났어'를 부르는 부분은 TV판과 겹치지만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아즈사와의 추억, 그리고 노래 부르는 장면들을 새로 그려서 볼만하다. 참고로 일본 개봉 당일(12/3) A&G 아니스파! 공개 녹음에서 출연진 전원이 등장하여 꼽은 최고의 씬은 "아아아아~~~!!!"였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 극장판의 클라이맥스였다.

개봉일을 알려주는 아이폰 어플까지 등장하는 등 개봉전의 높은 관심과 개봉후의 입소문으로 개봉 한 달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특이했던 것은 기존 케이온 팬이나 소위 덕후뿐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들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관람했다는 점이며 개중 특히 여성 관객이 많았고 가족이나 커플들끼리 보러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최종 흥행 수익은 19억엔으로 이는 2013년 마마마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 의해 깨지기 전까지 심야 TV 애니메이션 원작의 극장판 사상 최고 기록.

아울러 2012년 제35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며 비평과 흥행 모두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3.1. 이야깃거리

  • 시부야의 모 극장에서는 하루 최대 11회나 상영한 바 있다. 10분~20분 정도의 장내 정리 및 관객 출입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 종일 비는 시간 없이 상영한 셈. 또한 몇몇 극장에서는 12번 이상을 보면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하기도 했다.

    덧붙이면 하루히 극장판에서 선보였던 필름컷 이벤트도 좀 더 악랄(…)해져서, 3회 관람시 필름컷 1개를 증정했는데 총 8종류의 필름컷이 있음을 미리 밝혀두었으므로 결국 24회를 봐야 모두 받을 수 있는 셈.

  • 작중에 HTT영국 요리를 제대로 먹는 장면은 한 번도 안 나왔다. 첫날 저녁은 일본에서 싸들고 온 컵라면과 과자로 때우고, 도중에 영국식 아침식사(English breakfast)의 메뉴가 등장하는 장면은 있지만 아침식사는 비교적 지역색이 선명하지 않은 데다 '그' 영국조차도 아침식사는 쓸 만하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니.

  • 극중 일본 출국편은 나리타 국제공항일본항공 JL401편(11:45발/ 익일 15:25착) 이코노미석. 출국편 정보는 극중 전광판으로 직접 언급된다. 케이온의 '성지'가 대체로 교토 근방에 널려있는 관계로 TV판의 성지순례를 기억하시는 팬들에게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작중 신칸센으로 시즈오카 동부(=후지산 인근)를 지나 교토에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에피소드가 두 번이나 등장하는 등 주역들의 생활 지역은 어디까지나 동일본이다. 아울러 2014년 일본 국적기는 도쿄 인근의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 외에는 유럽 취항 노선이 없었다.

    한편 귀국편은 극중에서 직접 언급이 없었으나 영국 체류 마지막 날 야외공연에서 미오가 '(오후)다섯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라고 말한 것, 그리고 실제 운항 스케줄로 미루어 JL402편(19:00발/ 익일 16:00착)이다. 참고삼아 덧붙이면 2014년 3월 30일부터 일본과 런던간 직항편에서 JL401/402편이 사라지고 대신 하네다(도쿄) - 런던의 JL043/JL044편으로 통일되었다.

  •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석양을 보는 장면이 있는데,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유럽으로 가는 일정이었으니 불가능한 장면이다. 실제로는 약 12시간 동안 해가 계속 머리 위에 떠있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는 러시아를 거치며 지구의 자전방향을 거슬러 운항하는 항로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국에서 낮 12시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탔다면 12시간 정도 비행하는 동안 해가 졌다가 다시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직접 일본항공(JL401)을 타고 런던까지 간 사람이 작성한 글

    아울러 일본항공의 새롭게 표면 도장된 기체가 극중 PPL을 통해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 양덕후는 2기 번외편 1, 2화(25, 26화)를 가지고 진짜로 할리우드 스타일 영화판 트레일러를 제작하기도 했다.감독은 100% 마이클 베이 배경음악은 영화 음악 작곡가 알렉산다르 디미트리예비치(Aleksandar Dimitrijević)의 Clash Of Titans NC를 사용했는데 나름 프로 제작자 뺨치는 수준. 이런저런 자작 트레일러가 등장한바 이외에도 유튜브 등지에 재미있는 것이 많다.

  • 극장판과 TV판의 시간대가 맞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된바 있다. 요약하면 1. TV판에 나오는 아즈사와 유이의 대화에 따르면 극장판의 시간대는 졸업식 직전 시점이어야 하는데 2. 극장판에 나오는 둘과 다른 이들의 대사에 따르자면 졸업식 1주일보다 더 전이라는 것.

    물론 1. 그냥 아즈사가 유이를 괴롭힌 거(…), 2.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 등 둘러댈 말은 얼마든지 있다. 참고로 2번 케이스의 선배로는 드래곤볼 극장판이 있다.

4. 한국 개봉

movie_image_9.jpg
[JPG image (236.67 KB)]
movie_image2.jpg
[JPG image (237.94 KB)]
개봉 전 포스터(좌)와 실제 영화관에 배포된 포스터(우). 둘 모두 타케타츠 '아야나'를 'AYANO'로 표기한 오타가 수정되지 않았다.

일본 개봉후 1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가, 2013년 3월 27일에 영상물 등급 위원회에서 전체 관람가로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개봉이 가시화되었고 얼마후 6월 13일 개봉이 확정 발표되었다. 전국 8개 극장에서 최초 개봉했으며(서울4, 안양 1, 수원1, 청주1, 부산1) 전부 자막 상영. 모처에서 잠시 한국어 더빙판 정보가 돌기도 했는데 극장측의 실수로 인한 오류로 밝혀졌다.

타겟 관객이 비슷한 하루히 극장판이 일본 개봉후 9개월만에&일본내 BD/DVD 발매 1개월 전에 개봉한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일본에서 개봉한지 18개월만에&일본은 물론 미국에도 광미디어가 발매된 후에 개봉했기에 볼 사람만 볼 작품이면서도 볼 사람은 이미 다 봤다는 문제에다 한국어 더빙처럼 딱히 차별적인 요소도 없었던만큼 작품의 인지도에 비해 그다지 큰 화제는 되지 못 했고 관객수도 첫날 기준 107명에 그쳤다. 다만 이때문에 망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앞서의 핸디에다 1. 애당초 개봉관 수도 적을 뿐더러 2. 상영 시간도 오전 타임 1~2회에 그치고 있으며 3. 딱히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았던 소규모 단기상영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정도는 아니다.

이후 7월 3일 CGV 서면 조조 상영을 끝으로 국내 개봉 종료, 최다 스크린 점유수는 개봉 2일 및 6~7일차의 9관/ 최다 일일 관객은 6월 16일(일요일)의 513명/ 최종 누적 관객수는 2108명으로 집계되었다.

4.1. 번역 문제

IMG_3446.JPG
[JPG image (121.3 KB)]


한국 개봉판의 전체적인 번역 상태는 정말 심각하다.고 평가된다. 일단 극장판 공식 팜플렛에 아즈사의 이름을 아스나라고 적어 놓은 데다가소아온 덕후? 정체불명의 케이온 클럽이라는 소개도 인상적.[1] 여기에다 상영용 자막은 한층 상태가 좋지 않은데, 대표적으로 미오를 기타리스트로 만들고[2] 아즈사라고 부르는 데도 아즈냥이라고 적는 데다 아즈사가 선배들에게 반말이 기본이다. 아울러 초반부에 선생님이 중요한 회의가 있다며 출석일수가 모자라지 않은지 낙제점을 받은 과목은 없는지에 대한 회의를 한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낙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쏙 빼버리는 등 문장도 여기저기 빠지고, 대사에 없는 수식어가 들어가는 부분도 있다. 삽입곡인 '밥은 반찬'을 '밥은 대단해'로 번역한 건 깨알같은 덤. 사실상 대사 몇몇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대사에 문제가 있는 수준.

이러한 자막의 번역 상태는 극장 개봉용 자막이라는 특성상 대사가 너무 길어지지 않게 줄여야 한다는 제약[3]을 감안한다해도 대사의 의미부터가 다른 오역이 곳곳에 포진한 수준이라 일본어를 아는 관람객의 불만이 높았다. 그리고 이렇게 된 이유는 영어 자막을 중역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즉, 일본어->한국어가 아닌 일본어->영어->한국어의 중역이라는 것. 이 사실이 밝혀진 과정을 정리한 블로그.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이번 작품의 번역을 담당한 번역가는 일어 번역가가 아닌 영어 번역가였으며 번역을 위해 받은 스크립트 역시 영어였다고 한다.[4] 아울러 팜플렛, 보도자료 제작에는 본편 번역가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쪽이 서로 다른 설명이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이 문제는 물론이지만 중역은 번역가의 실력에 관계없이 높은 번역질을 보여주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이를 강행한 수입사 탓이다. 하지만 번역 조건을 따지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해야 하는 번역가들의 위태로운 생계나 영화의 수입 및 유통 과정이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애꿎은 번역가가 모든 비난을 뒤집어 쓰고 이후 일련의 논란에도 번역가가 대신 사과하는 등 십자포화를 맞았다.

4.2. 더빙판

극장 상영이 모두 자막판이었던 관계로 출시에 대한 기대도를 낮추었던 한국어 더빙판이 7월 14일 부터 티스토어호핀(자동재생 주의. 용량은 이쪽이 더 많다.)N스토어(PC로 직접 다운받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에서 VOD로 판매된다. 이 더빙판은 TV판 케이온!의 한국어 더빙판을 방영했던 애니맥스 기획이며 영상 네트워크 제작으로 성우진도 그대로.근데 감딸기(성우:김현지)라고 나온 건... 이에 대해 매니아 애니는 자막 돌리는 방향으로 선회한 애니맥스가, TV 방영할 것도 아니면서 어쩐 일로 더빙을 했냐며 놀라는 팬들도 있었다.상영 자막이 중역이라 욕먹은 걸 만회하기 위해 수입사가 애맥에 의뢰한 것일 지도 하지만 해놓은 걸 묵힐 수 없는지 당연(?)하게도 2013년 9월 애니맥스에서 방영.

한국어 더빙판도 물론 주제곡을 비롯한 노래는 원음 + 자막이지만, 1.같은 조건이었던 케이온 TV판의 한국어 더빙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2.극장 상영이 모두 자막판이었음을 감안해야하며, 3.이미 호흡을 맞춘 가락등이 있어 연기 등이 충분히 자연스럽기에 한국어 더빙 팬들도 만족할만하다. 아울러 이 더빙은 정발되는 BD/DVD에도 수록된다. 샘플 영상은 해당 항목 참조.

사족으로 재미삼아 덧붙이면 북미판의 영어 더빙의 경우 일본어를 쓰는 캐릭터를 전부 영어로 더빙한 건 당연하지만 영국인이 담당한 작중 영국 현지의 영어 대사도 미국인 성우가 영국 악센트의 영어로 재녹음했다. 물론 타 작품에서도 북미판 영어 더빙은 모든 작중 대사를 미국인 성우가 재녹음하기에 이는 특별할 것이 없는데, 재미있게 된 것은 작중 주역 일행이 영어를 못 알아들어 애먹는 부분의 재현. 전원이 (미국)영어에 유창한 학생들이 되어버렸다보니 이 부분을 미국 악센트와 다른 영국 악센트라 당황해서 못 알아듣는 식으로 표현했다. 말하자면 서울 사람이 평양 발음을 듣고 당황하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영어 사용외 국가 발매판의 더빙, 예를 들어 독일어판의 독일어 더빙에서는 당연히도 작중 영국인 대사에서 일본판의 (영국)영어 더빙을 그대로 사용한다. 아울러 삽입곡은 북미, 독일 모두 따로 해당 국가 언어로 번안하지 않고 일본어 음성 그대로 처리하였다.

5. BD/DVD 발매 사항

  • 일본에서는 2012년 7월 18일BD/DVD 동시 발매. 양쪽 모두 초회한정판과 통상판의 두 종류가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초회한정판 9240엔(BD)/7560엔(DVD), 통상판 7665엔(BD)/3990엔(DVD). 스펙은 BD(본편) 기준 영상 해상도 1080P24/ 화면비1.78:1/ 일본어 LPCM 5.1 & 2.0.

    61-fNUDw5OL__AA1000_.jpg
    [JPG image (187.01 KB)]


    초회한정판의 특징은 콘티집과 팜플렛(축소판), 설정자료집 등의 특전 물품 외에 별도의 서플 디스크가 따로 제공되며 본편 디스크에 일본어 자막과 오디오 코멘터리가 제공된다.(일반판에는 둘 다 없음) 특히 서플 디스크 내의 '야마다 나오코 감독 in 런던' 영상은 스태프의 2회에 걸친 현지 로케이션 영상이 자세하게 실려있어 굳이 성지순례(!)를 가지 않더라도 영화에 등장하는 런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북미에서는 센타이 필름웍스가 2013년 5월 21일에 BD/DVD를 발매#. 가격은 BD 39.98달러, DVD 29.98달러. 영상의 경우 스펙은 일본판과 동일, 음성은 일본어 DTS-HD 5.1/영어 DTS-HD 5.1, 영어 자막이 수록되어 있으며 디스크 한 장에 본편은 물론 일본 초회한정판 서플 디스크 내의 거의 모든 서플(코멘터리와 극장 매너 영상 등 일부 제외)을 수록하고 있다.

    참고로 북미판 BD는 일본판에 비해 전체적인 영상 컨트라스트가 높게 조정되어 있고 퀄리티 저하가 군데군데 나타나지만, 더 싼 가격과 디스크 한 장에 서플까지 수록되어 감상시 디스크 교환이 필요없는 점 등은 장점으로 평가된다.

  • 한국에서도 BD/DVD 정식 발매. 자막은 중역이 아닌 일본어 직접 번역으로 제작된다 했으며 우리말 더빙을 수록한다. 아래는 호핀에서 제공하는 VOD판의 미리보기 영상(10분)이며 BD/DVD에도 동일한 더빙을 수록.


    DVD는 2013년 11월 14일 정식 발매, 일본어 DD 5.1/ 한국어 DD 2.0 사양이며 정가 25,300원. BD는 같은 해 12월 12일 발매, 일본어 DTS-HD MA 5.1/ 한국어 DTS-HD MA 2.0 사양이며 디스크 사항은 북미판 BD와 동일하게 1Disc에 본편+서플(코멘터리 제외)을 수록하였다. 동봉품으로는 일본판 한정판 구성물품 중 엽서 5종, 아웃 박스(디자인 동일, 두께 축소)를 부속. 정가 33,000원이다.

    정발판은 BD의 경우 일본판 마스터를 그대로 가져와 영상면에서는 일본판과 동일하며 음성면에서는 DTS-HD MA로 포맷이 바뀌었으나 문제는 없다. 1Disc에 본편+서플을 모두 넣기 위해 서플 해상도는 일괄 SD(480i)로 다운(일본판 BD의 서플은 모두 HD -1080i/일부 1080P- 이다.)되었지만 디스크를 갈아넣지 않아도 볼 수 있는 편의성면에서 상쇄한다 할 수도 있고 북미판은 뺀 극장 매너 영상도 그대로 수록하는 등 충실도도 높다. 물론 서플에도 한글 자막 지원.

    다만 본편 자막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데 앞서 지적된 국내 개봉판 자막의 문제점을 대부분 답습하고 있어서 정말 중역이 아닌지 의심되는 수준. 팜플렛처럼 아야나를 AYANO로 쓰고, 아즈냥을 아즈낭이라고 써놓은 패키지의 오기[5]는 이에 비하면 귀엽다 할 정도.

----
  • [1] 굳이 더 지적하자면 팜플렛의 캐릭터 설명도 이상하다. 츠무기는 고지식하다기보다 서글서글하고 융통성 넓은 면모를 많이 보여주며 이야기가 진행된 이후에는 유이, 리츠랑 같이 노는 거 좋아하는 장난기 많은 캐릭터이고 오히려 후배인 아즈사가 깐깐하고 고지식한 캐릭터이다.
  • [2] 초반부에 아즈사가 자기 기타를 놔두고 가자 유이가 '뭇탕'이라며 기타에게 달려가는 부분에서, 츠무기가 미오에게 "미오 꺼는 엘리자베스지?"라고 하는 부분을 "미오 기타는 엘리자베스지?"라고 번역했다. 베이스 기타도 기타의 일종이니 아주 틀려먹은 말은 아니지만 참고로 팜플렛에는 악기가 제대로 베이스라고 적혀있다. 게다가 저 '뭇탕'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그냥 '기타'라고 번역해놓는 바람에, 바로 뒤에 미오가 "무스탕이겠지"라고 정정하는 부분을 완전히 모를 소리로 만든다.
  • [3] 하단에 나오는 가로 자막 기준 20자 이내. 우측 세로 자막은 13자 이내라는 룰이 있다.
  • [4] 수입사가 일어판보다 저렴한 영어판 판권을 사서 수입 및 배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례로 국내에 정발된 썸머 워즈 블루레이 영상은 일본판이 아닌 미국판이었다.
  • [5] 첫 줄에는 아즈냥이라고 쓰고 그 다음부터는 계속 아즈낭이다.아스나로 안 쓴 게 어디냐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1-15 11:28:15
Processing time 0.1569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