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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

last modified: 2015-02-16 14:49:1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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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전 예고

2014년 1월 11일 방영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6화에 대한 항목.

Contents

1. 메인매치 : 독점게임
1.1.
1.2. 추가 정보 및 전략
1.3. 게임 진행 및 결과
1.3.1. 게임 진행 전
1.3.2. 게임 진행 후
1.4. 게임 결과
1.5. 이번 회의 필승법?
1.6. 방영 전 여담
1.7. 방송 내용
1.8. 만약 임요환과 홍진호가 연대했다면?
1.9. 임요환의 전략은 패할 수 밖에 없었는가?
2. 데스매치 : 암전게임
2.1.
2.2. 추가 정보 및 전략
2.3. 게임 진행 및 결과
2.3.1. 왜 그렇게 성급한 결정을 했나?
3. 방영 후 이슈
3.1. 기형적인 방송 내용 구성
3.2. 총평
3.3. 시청자 반응
3.3.1. 홍진호에 대한 반응
3.4. 방송인 연합 논란
3.4.1. 과반수 연합은 친목질인가? 전략인가?
3.4.2. 방송인 연합의 문제
3.5. 신분증 절도/습득/은닉 문제
3.5.1. 형법상의 해석
3.5.2. 애초에 왕따당한 것이 문제였다는 의견
3.5.3. 절도를 제작진이 허용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3.6. 불멸의 징표 논란
3.7. 방송인 연합에 대한 비판
3.7.1. 은지원
3.7.2. 조유영
3.7.3. 이상민
3.7.4. 기타 방송인
3.8. 제작진의 반응
3.9. 제작진에 대한 비판


1. 메인매치 : 독점게임

1.1.


1. 게임은 총 64장의 카드로 진행되며, 석탄, 철, 나무, 물, 석유, 쌀, 금, 다이아몬드 8가지 자원카드와 폭탄카드로 구성되어있다.

2. 석탄, 철, 나무는 8장씩 물, 석유 금, 쌀, 다이아몬드는 각각 7장씩 폭탄카드는 5장이다.

3. 석탄, 철, 나무는 8장을 모아야 독점이 되며, 나머지 자원은 7장을 모으면 독점이 된다.

4. 플레이어들은 64장의 카드를 섞어 8장씩 나눈 카드더미 중 1개를 선택, 자신의 카드를 확인 한 뒤 딜러에게 반납한다.

5. 카드더미는 딜러가 따로 보관하며,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카드를 열람할 수 있는 신분증을 1개씩 지급받는다.

6.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 교환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딜러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카드를 받는다.

7. 2명의 플레이어가 맞교환을 해야 하며, 반드시 같은 장수의 카드를 교환해야 한다.

8. 교환이 끝나면 자신의 카드를 확인한 뒤, 카드를 제출하고 신분증을 돌려받는다.

9. 카드교환을 통해 1가지 자원카드를 독점한 플레이어는 독점 버튼을 누를 수 있으며, 독점일 경우 그 즉시 게임이 종료된다.

10. 가장 먼저 독점버튼을 누른 플레이어가 우승자가 되며, 종료 시 가장 많은 폭탄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탈락후보가 된다.

11. 하지만 폭탄 카드 역시 독점이 가능하며, 독점할 경우 자원독점과 마찬가지로 우승자가 될 수 있다.

12. 폭탄카드 독점으로 게임이 종료될 경우, 종료 시 가장 많은 종류의 자원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탈락후보가 된다.

13. 가넷 10개를 지불하면 자신이 가진 폭탄카드 1장을 해체할 수 있다. 해체된 폭탄카드는 게임에서 제거되며, 해체과정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14. 만약 누군가 폭탄카드를 해체했다면, 폭탄카드를 4장만 모아도 독점할 수 있다.

15. 자원카드 독점으로 우승한 플레이어는 생명의 징표 2개와 5가넷, 불멸의 징표 단서를 획득한다.

16. 폭탄카드 독점으로 우승한 플레이어는 생명의 징표 2개와 10가넷, 불멸의 징표 단서를 획득한다.

1.2. 추가 정보 및 전략

보드게임 피트(Pit)와 유사한 게임이다. 단 Pit의 경우 카드 교환 시 모두 같은 종류의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고, 개와 농부라는 와일드카드가 있다. 독점게임에서는 와일드카드 대신 폭탄 카드를 추가하여 원본 게임과 차별화하였다. 또한 원본 게임의 경우 카드 교환에 제약이 없어 서로 카드를 빨리 교환하기 위해 , 독점게임에서는 신분증 개념을 추가하여 동시다발적인 카드 교환을 제한하였다.

  • 폭탄카드 독점
    어떤 한 플레이어가 한 종류의 자원을 독점하는 데 성공했을 때 폭탄카드를 가장 많이 소유한 플레이어는 탈락후보가 된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폭탄카드를 5장 모두 독점하여 우승할 경우 가넷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폭탄카드를 주도적으로 모으는 전략은 독점에 필요한 장수가 적어 효과적인 반면, 다른 플레이어가 먼저 다른 자원을 독점하여 우승하면 즉시 최하위 확정이므로 양날의 검이다.

  • 신분증 강탈
해당 플레이어의 신분증만 제시하면 되기에 신분증을 훔치고 빨리 교환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배신을 방지하기 위해 한 명이 관리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방송이다보니 나올 가능성은 적은 듯 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독점 방해 전략
    두 사람이 연합을 맺고 다른 플레이어의 독점을 방해하는 전략이다. 플레이어 A와 플레이어 B가 연합을 한 뒤 플레이어 A는 한 종류의 자원을 모으고 플레이어 B는 플레이어 A가 모을 자원을 제외한 나머지 7종류의 자원과 폭탄 카드 한 장을 모은다. 다시말해 플레이어 A를 우승시키고 B는 생명의 징표를 받는 작전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폭탄과 폭탄을 제외한 8종류의 자원 중 하나씩은 2인 연합이 가지고 있게 되므로 절대 질 일은 없게 된다. 참고로 플레이어 A가 모을 자원은 최대 8장 있는 자원이든 최대 7장 있는 자원이든 상관 없다.

    여기서 플레이어 B가 폭탄 카드를 모아야 하는 이유는 폭탄 독점으로 우승자가 나오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이다. 폭탄 독점으로 우승자가 나오면 소지한 자원 종류가 가장 많은 B가 탈락 후보가 되며 폭탄 카드 한 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A가 우승한다면 탈락후보에서 100%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거의 나올 가능성이 없기는 하지만 B의 카드를 제외한 폭탄 카드 4장이 해체되었을 경우 B가 폭탄 독점으로 우승하면 된다. 즉 폭탄 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리스크가 사실상 없는 셈이다.

    물론 현실적인 문제점은 여러 가지 있다. 연합 중 하나가 배신하면 안 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문제점은 제쳐두고라도 다른 플레이어 둘이 똑같은 작전을 펴면 게임이 절대로 끝나지 않는 교착 상태가 되기 때문. 또한 연합의 작전을 누군가가 눈치챈다면 A가 모으는 자원을 A에게 안 넘겨줄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 A와 B의 초기 카드가 폭탄을 포함한 모든 자원 종류를 최소 한 장씩 가지고 있지 않다면 B가 폭탄과 7종류의 카드를 한 장씩 모으기 전에 독점이 나와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가 있다.

  • 이중 배신
    만약 게임이 팀 대결로 흐르고 팀장이 주도하는 그림이라면 각 팀의 수장들이 따로 모종의 계약을 맺고 팀원의 카드를 확보한 뒤에 상기한 2인 연합전략을 실행할 경우 확률은 더욱 상승할 수 있다. 단지 이런 류의 전략은 눈치채면 끝장이라는 것은 동일하다.

  • 폭탄제거
    폭탄 제거에는 가넷 10개가 들고 폭탄을 제거한 플레이어의 최대 카드 장수는 7장이 되므로 8장짜리 자원을 독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지므로 우승 확률이 줄어든다. 최하위를 면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고려할 수 있지만, 가넷 10개는 너무 큰 비용이다.

  • 신분증 거래
    성공할 가능성은 낮지만 실제로 모두의 신분증을 얻어 우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연합하자며 가넷을 이용하여 신분증을 공유하자고 해서 신분증을 얻는 방법으로 모두와 거래를 끝낸다면 혼자서 모든 신분증을 가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물론 안 바꿔주거나 눈치채면 망했어요. 그 후 생명의 징표나 탈락 면제권을 비싸게 팔아먹으면 투자 이상의 가치를 뽑아낼 수도 있다.

1.3. 게임 진행 및 결과


5화까지는 방영이 끝난 새벽 혹은 늦어도 주말 안에는 게임 결과가 수정되었지만 6화는 의미가 없어서인지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저녁이 되어서까지도 정리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정이 줄기차게 되고 있는 문서의 완성도를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초반에는 모두가 불멸의 징표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게임에 집중이 안 되었고 결국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얻었다. 후반에는 승자가 2명밖에 없고 나머지 세 명 중 한 명은 데스매치에 갈 확률이 높은데도 방송인 다수 연합 5인이 똘똘 뭉쳐 3인 소수 연합을 왕따, 린치하였다. 게다가 이두희의 신분증을 도용, 자원종류가 가장 많게 만들어 이두희를 데스매치에 보낸다.

"독점게임" 을 가상으로 느껴보기 위한 팬픽도 나왔다. 실제 독점게임을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乙 . 방송보다 더 꿀잼

1.3.1. 게임 진행 전

자원카드 분배 현황
전체 자원 현황
이름 석탄 나무 석유 다이아
몬드
폭탄 종류
총합 8 8 8 7 7 7 7 7 5 9가지
노홍철 1 2 0 2 0 1 0 1 1 6
홍진호 1 0 1 1 2 1 1 1 0 7
유정현 0 2 1 0 1 1 0 2 1 6
은지원 1 0 2 1 1 0 2 0 1 6
이두희 1 1 1 2 1 1 0 1 0 7
이상민 2 0 0 1 0 1 2 1 1 6
임요환 1 2 2 0 1 0 1 0 1 6
조유영 1 1 1 0 1 2 1 1 0 7
폭탄의 불이익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폭탄이 포함된 카드묶음에는 폭탄 포함 6가지의 카드가 들어 있고, 폭탄이 없는 카드묶음에는 7가지의 카드가 들어 있다.

1.3.2. 게임 진행 후

방송에서는 최종적인 패 상황이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네티즌들에 의해 추정, 재구성한 결과물들이 소수 존재한다.

첫 번째 설
전체 자원 현황
이름 석탄 나무 석유 다이아
몬드
폭탄 종류
총합 8 8 8 7 7 7 7 7 5 9가지
노홍철 2 3 0 3 0 0 0 0 0 3
홍진호 2 0 0 1 2 1 2 0 0 5
유정현 0 3 0 0 0 1 0 4 0 3
은지원 0 0 2 3 1 0 2 0 0 4
이두희 1 1 1 0 1 1 2 1 0 7
이상민 3 0 0 0 0 0 0 0 5 독점
임요환 0 0 5 0 3 0 0 0 0 2
조유영 0 1 0 0 0 4 1 2 0 4

디시인사이드 더 지니어스 갤러리의 한 추정에 따라 재구성한 결과. 이상의 추정은 은지원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이두희의 물 2장을 은지원의 금 2장으로 교환했을 것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두 번째 설
전체 자원 현황
이름 석탄 나무 석유 다이아
몬드
폭탄 종류
총합 8 8 8 7 7 7 7 7 5 9가지
노홍철 0 3 0 4 0 0 1 0 0 3
홍진호 2 0 0 1 2 1 2 0 0 5
유정현 0 3 0 0 0 2 0 3 0 3
은지원 0 0 2 1 1 0 4 0 0 4
이두희 1 1 1 1 1 1 0 2 0 7
이상민 3 0 0 0 0 0 0 0 5 독점
임요환 0 0 5 0 3 0 0 0 0 2
조유영 2 1 0 0 0 3 0 2 0 4

오늘의 유머의 또 다른 추정에서 재구성한 결과 1. 은지원이 이두희의 신분증의 이용해 이두희의 물 1장과 노홍철의 다이아몬드 1장을 거래했을 경우를 전제로 한다.

세 번째 설
전체 자원 현황
이름 석탄 나무 석유 다이아
몬드
폭탄 종류
총합 8 8 8 7 7 7 7 7 5 9가지
노홍철 0 3 0 4 0 0 0 1 0 3
홍진호 2 0 0 1 2 1 2 0 0 5
유정현 0 3 0 0 0 2 0 3 0 3
은지원 2 0 2 0 1 0 3 0 0 4
이두희 1 1 1 2 1 1 0 1 0 7
이상민 3 0 0 0 0 0 0 0 5 독점
임요환 0 0 5 0 3 0 0 0 0 2
조유영 0 1 0 0 0 3 2 2 0 4

같은 글에서 제시한 결과 2. 이두희의 신분증을 이용하기는 하였으나 거래에는 직접 사용하지 않고 패 확인만 하고 마쳤을 경우를 가정하였다.

오늘의 유머에서 작성된 글에서 작성자는 제시한 2가지 결과 중에 후자의 경우 불필요한 거래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으며 전자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그러나 6회전 예고 24초 경을 살펴보면 본 방송에서는 편집되어 상기의 추정에서 모두 고려하지 않은 이상민과 이두희의 카드 거래(각 2장씩)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신분증을 돌려받은 이두희가 5인 연맹과의 거래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패를 조정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이두희는 데스매치에 직행할 것이 거의 명백한 7종류의 자원을 갖게 되었으므로 이 또한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라 이두희에게 '홍진호를 데스매치로 끌고 갈 것' 을 요구하면서 (가짜) 불멸의 징표를 넘겨준 뒤 진행한, 사실상의 꼭두각시 상태인 이두희와 진행한 거래였을 것이다.

1.4. 게임 결과

우승자 이상민
데스매치 면제 은지원
탈락후보 이두희
데스매치 상대 조유영

가넷
노홍철 홍진호 유정현 은지원 이두희 이상민 임요환 조유영 합계
4 5 3 12 8 28 8 12 80

이상민이 폭탄카드 독점으로 우승하였고 신분증을 은지원에게 뺏겼던 이두희가 자원종류가 가장 많아 탈락후보가 되었다.

이상민은 임요환과의 폭탄 교환을 통해 자신의 우승에 가장 결정적인 도움을 준 조유영 대신 은지원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었다. 이는 이두희의 신분증을 절도했건 은닉했건 가지고 있었던 은지원이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한편 최하위가 확정된 이두희에게 불멸의 징표를 건네주는 조건으로 데스매치 상대를 홍진호로 지목할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두희는 데스매치 상대로 조유영을 지목하고, 불멸의 징표를 이용하여 자신 대신 데스매치에 진출할 플레이어를 노홍철로 바꾸는 재치를 발휘하여 한 순간 시청자들은 환호했으나, 이상민이 건네준 불멸의 징표는 가짜였다.

1.5. 이번 회의 필승법?

참고 : 이 부분은 방영 전에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설명하기에 앞서 일단 "필승법이란 무엇인가" 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생존이다. 이 조건이 빠지면 필승법이 될 수 없다.

그 말인즉슨

1. 혼자 혹은 전략에 참여한 사람 모두가 생존(우승하는) 방법이 있는가.
2. 먼저 시도한 사람에게 대항할 방법이 없는가.

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6회의 독점게임은 무슨 짓을 해도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2명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혼자나 둘이 하는 방법으로 필승법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데스매치가 정치물인지 두뇌물인지 알 수 없으니 데스매치 때 밀어준다' 라는 개념은 필승법에 부합하지 않는다. 즉, 이번 게임의 필승법은 최대 두 명이서 처음 시도했을 때 둘 중 한 사람이 완벽하게 승리할 방법이어야 하는데 이 조건을 절대로 만족할 수 없는 이번 게임은 필승법이 없다.

예를 들어 6인 연합의 경우 연합 안에서 우승자가 나올 확률은 상당히 높겠지만 '데스매치 진출 예정자' 가 생명의 징표가 없는 플레이어를 지목하는 방식이라 6인 연합 멤버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전략 중 하나로 고려할 수는 있어도 필승법은 아니다.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의 신분증을 훔치거나 받아내서 마음대로 자원을 교환하는 방법은 신분증을 모두 모은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확실하게 모두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분증을 모두 모은 시점에서는 필승법이 되겠지만 거기까지 갈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필승법이 아니다.

따라서 가장 현실적인 전략은 두 명이 연합을 해서 한 명은 폭탄을 포함한 8종의 카드를 모아서 다른 플레이어의 독점을 막고 다른 한 플레이어가 남은 한 종류 카드를 독점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다른 팀이 같은 전략을 쓰면 게임이 영원히 끝나지 않게 된다는 문제점과 초기 카드 배분도 다소 영향을 끼친다는 점 때문에 필승법이라 부를 수는 없지만 팀원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절대로 지지는 않는 전략은 될 수 있다.

혹은 이를 활용한 전략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두 명이 연합을 해서 둘이 동시에 두 가지 자원을 최대한 모은 다음 서로 교환하여 우승하는 방법. 이를테면 나무와 석유를 통해서 우승을 노린다고 했을 때 두 명 모두가 나무와 석유를 구한 다음 연합 내에서의 교환을 통해서 우승을 쟁취하는 방법. 운이 좋으면 연합의 두 명 모두가 우승을 노릴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한 사람의 우승을 확보하는 동시에 한 플레이어에게 자원이 몰리는 것에 대한 의심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연합 두 명이 연합 사실마저 감추거나 서로를 적대시했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둘의 우승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선뜻 자원을 교환해 주어서 오히려 우승을 도왔을 수도 있을 것이었다.

정리하자면 이 게임은 필승법은 없고 오히려 개인이 모두를 방해하는 방법이 있기에 사기나 협박, 거짓말 따위가 주가 되는 상당히 순수한 '거래 게임' 이 된다.

1.6. 방영 전 여담

6화 방영 이전 시점에서 노홍철을 위시로 한 '방송인 연합' 에 대한 반응이 엄청나게 거셌다는 것을 느꼈는지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4화에서 이은결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인터뷰 기사. 요약하면 방송인 연합이란 공고한 세력은 없으며 다만 방송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동맹관계들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제작진이 자극적으로 방송인 연합이 있다고 오해시켰으므로 제작진 책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어쩌면 5화가 왕따 논란이나 친목질에 관련된 내용이 덜 부각된 것은 4화의 후폭풍이 너무 커서 그걸 진정시키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겠다. 제작진은 약속 지키세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담당 PD가 6화는 연합간 전쟁의 절정 이라고 공언했다는 것이다. 현실은 전쟁은 커녕 전투마저 없었다 그렇지만 진짜 연합간의 전쟁을 원했다고 하기엔 시기도 방법도 형편없었다. 시기면에서 이미 방송인 연합은 지나치게 견고해졌건만 이를 상대할 연합을 만들기엔 이미 탈락한 사람이 너무나 많았기에 외부의 개입없이 방송인 연합을 상대할만한 연합을 만들기엔 너무나도 늦어버렸다. 게다가 인위적인 조정이 없는 경우 연합은 방송인 연합vs비방송인이 될 게 뻔한데 이럴 경우 인원수가 5명과 3명으로 2배나 차이나는 데다가 연합의 결속력마저 다수인 방송인 연합이 한참 위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인만큼 정말 연합간의 전쟁을 원했다면 시작부터 방송인, 비방송인을 섞어서 4:4로 정해놓고 연합 유지에 대한 이득을 부여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압도적 우세인 방송인 연합을 제약해야만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오히려 데스매치 마저 친목이 작용하는 게임들을 과다하게 넣으면서, 생명의 징표가 있건 없건 무조건 다수연합에 속하면 유리해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조성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스스로 떨어트려 버렸다.

심지어 4화보다 더 큰 후폭풍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6화 이후에는 연맹이 쪼개져 점점 개인전 양상으로 간다고 한다. 사실 모두가 우승할 수는 없고 결국 더 지니어스의 후반부는 개인전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시즌 1 8화의 마지막 나레이션의 이런 말이 나온다. '서바이벌은 막바지에 다다랐다. '강한 자와 강한 자가 연합해 더욱 더 강해지며 승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라는 말을 통해 공고한 연합을 통한 중반부의 생존 끝에 후반부에는 치열한 개인전 양상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개인전으로 돌입하는 시점이 바로 '방송인 연합이 모든 비방송인들을 쳐낸 이후' 가 되었다는 것. 비방송인들이 다 떨어지고 방송인 연합들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룬 상황에서, 게임이해도가 낮은 방송인들 사이에 아무리 개인전이 활발해진들 프로그램의 질이 이미 낮아진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1.7. 방송 내용

초반부는 하라는 메인매치는 안 하고 모든 참가자가 불멸의 징표 찾기를 하다가, 결국 임요환에게서 금고의 위치를 들었던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획득했다.
한편 불멸의 징표를 찾던 중 은지원과 조유영이 이두희가 책상 위에 잠시 올려놨던 신분증을 가져가면서, 신분증이 없는 이두희는 결국 게임에 전혀 참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메인매치는 임요환이 은지원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는 조건으로 이두희의 신분증을 포함해서 자기를 도와달라고 거래를 시도했지만, 결국 방송인 연합은 5명+이두희의 신분증으로 방송인 연합의 이상민이 승리했고, 신분증을 잃어버린 이두희가 데스매치에 직행했다.
이상민은 불멸의 징표를 주면서 데스매치 상대로 홍진호를 지목하고, 자기가 준 불멸의 징표를 써서 살아남으라고 했지만, 이두희는 데스매치 상대로 조유영을 지목했고 불멸의 징표를 사용한 뒤 노홍철을 지목하려 했으나, 이상민이 준 불멸의 징표는 가짜였고, 이두희와 조유영이 데스매치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상민은 막상 불멸의 징표를 얻고 나서 임요환에게 원래부터 적이었다는 말을 하면서 배신했다.

1.8. 만약 임요환과 홍진호가 연대했다면?

5인 연합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메인매치에서 임요환과 홍진호가 승리할 가능성은 절망적이었지만 아주 방법이 없는 건 아니였다. 처음 카드를 받았을 때 홍진호와 임요환의 카드를 합치면 다음과 같다.

이름 석탄 나무 석유 다이아
몬드
폭탄
임요환 + 홍진호 2 2 3 1 3 1 2 1 1

즉, 9가지의 자원을 적어도 하나씩 가졌기 때문에 방송인 연합에서 독점을 이룰 수 없다. 게다가 폭탄을 많이 가진 쪽도 방송인 연합이고 생명의 징표는 2개밖에 없기 때문에 임요환과 홍진호가 교환을 안해준다면 방송인 연합의 분열도 기대할 수 있었다. 결국 임요환이 폭탄카드를 건네준 것이 이들에게 패착으로 작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그나마 나은 방법일 뿐 절대적으로 불리한 건 여전하다. 이 방법의 본질은 농성을 통한 거래인데 니가와 홍진호와 임요환이 거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수단이 너무 적었다.[1] 그리고 상대방은 불멸의 징표(진짜+가짜), 절대적인 희생양으로 쓸 수 있는 이두희의 카드가 있었다는 것. 친목은 덤

1.9. 임요환의 전략은 패할 수 밖에 없었는가?

임요환이 폭탄카드를 너무 안일하게 넘겼다라는 것에 대해 마냥 임요환의 책임으로 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임요환은 홍진호와의 연계를 통해 100% 자기 안전을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홍진호가 폭탄카드를 들었다면 모를까 폭탄 이외의 자원 독점으로 게임이 끝날 경우 탈락후보로 지명당할 리스크를 버리고 은지원과의 딜을 통해 독점을 시도한 것도 나쁜 판단은 아니었다.

사실 생명의 징표가 2개만 주어지는 이 게임에서 5인연합의 출현은 상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5인연합은 생명의 징표 배분을 두고 분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임요환의 거래는 이러한 다수연합 내부의 갈등을 노린 것이었다. 그러나 연예인 연합 대다수는 게임이해도가 부족할 뿐 아니라, 연이은 친목게임들로 인해 생명의 징표 여부와 상관없이 다수파에 속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징표가 없이도 연합의 결속이 강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던 것.[2]

한편, 임요환이 은지원과 접촉을 시도할 때 폭탄을 가지고 있었다면 거래가 수월했을 것이란 의견이 있다. 은지원 입장에서는 이미 방송인 연맹이 폭탄 5개를 독점하였으며, 징표배분에 대한 다툼없이 무조건 다수파 소속이 우세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배신이라는 리스크를 껴안고 임요환과 거래할 이유가 없었다. 결국 임요환은 결정적인 요소로 쓸 수 있었던 키카드를 너무 쉽게 내어준 셈이라는 것. 물론, 임요환이 폭탄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나무를 그만큼 모으는 자체가 불가능했을 가능성이 크다. 좀 더 치밀한 계획으로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울 뿐.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아무도 거래해주지 않는 홍진호에게 폭탄과 7종류의 카드를 비밀리에 넘기고 자신이 자원을 모았으면 어땠을까?

2. 데스매치 : 암전게임


이되는



메인매치가 일방적인 비방송인에 대한 왕따, 린치였음에도 데스매치는 추가로 정치게임을 내놨다. 게다가 4회전 메인매치 재활용.
6화까지 데스매치 방식 중 대부분이 다수 연합에 들어간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정치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데스매치에 '정치게임이 나올 수 있다'라는 생각만으로도 아무리 상대방보다 실력이 좋다 하더라도 거대 연합에 소속되어 있는 참여자를 데스매치 대상으로 찍기 어려워진다. 이미 5화에서 노홍철이 자신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려는 임윤선을 나랑 데스매치 할까?, 나랑 하면 널 죽여줄게~같은 드립을 치며 역으로 농락하며 실제로 보여준바 있다. 이 때문에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연예인 연합을 밀어준다는 음모론을 주장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2.1.


1.탈락후보 2명이 팀장이 되어 진행되며, 총 2회전으로 각 팀이 1번씩 수비팀, 공격팀이 된다.

2. 한 회전은 수비팀 4명이 1번씩 수비수가 되어 4라운드로 진행된다.

3. 라운드 시작과 함께 암전되며, 공격팀은 1분 동안 홀 가운데 있는 경계선을 넘어 점수를 획득해야한다.(경계선을 넘는 플레이어 수에는 제한이 없다)

4. 1분이 지나면, 수비수는 수비판정을 한다. 경계선을 넘은 플레이어가 있다고 판단되면 빨간색 버튼을 눌러 수비할 수 있다.

5. 빨간색 버튼을 눌렀을 때, 경계선을 넘은 플레이어들이 있다면 해당 플레이어들은 모두 게임(공격)에서 제외된다.

6. 만약, 경계선을 넘은 플레이어가 없는데, 빨간색 버튼을 눌렀다면 수비페널티로 공격팀이 선택한 1명을 경계선 반대편으로 넘겨준다.

7. 단, 빨간색 버튼은 4라운드 동안 3번만 누를 수 있다.

8. 경계선을 넘은 플레이어가 없다고 판단되면, 초록색 버튼을 눌러 수비할 수 있다.(초록색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9. 초록색 버튼을 눌렀을 때, 경계선을 넘은 플레이어가 없다면 수비페널티를 피할 수 있으며 공격팀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다.

10. 하지만 초록색버튼을 눌렀을 때, 경계선을 넘어간 플레이어가 있다면 해당 플레이어들은 승점을 획득한다.

11. 또한 승점은 성공한 횟수만큼 1점이 가산된다. 즉, 처음 성공 시 1점, 두 번째 성공 시 2점이 된다.

12. 종료 시 승점이 더 높은 팀의 데스매치 진출자가 승리 패배한 팀의 데스매치 진출자가 최종 탈락자가 된다.

2.2. 추가 정보 및 전략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는 친목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가넷도 필요 없어진 지 오래 되었고 미안함도 필요 없고 친목으로 친한 사람을 밀어주면 두뇌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실세계의 반영이라는 PD의 의도에 따라 매우 적절했던 편으로 룰 따위는 사회에서 필요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었다. 주먹패도 고용해서 진짜 현실을 보여줘라! 그런데 현실세계라면 절도는 잡혀가야 하는 거 아냐? 어차피 룰 브레이커이니까 진짜 현실로 가면 은지원 이길 사람 있나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너무나도 인공적이면서 혐오스럽게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실제로 시즌 1에서 데스매치 정치게임의 비중은 12게임 중 단 4게임(연승게임 3회, 이미지 게임)이었고[3] 그 중에 한 게임은 전회차 모든 탈락자들이 나오는 연승게임이었다(결승전 도움은 제외).

하지만 시즌 2의 데스매치 정치게임의 비중은 이제 겨우 6화인데 벌써 4번이나 나와버렸다(콰트로, 해달별 2회, 암전게임). 제작진이 너무 크게 노렸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

2.3. 게임 진행 및 결과

게임은 이두희 팀(이두희, 홍진호, 노홍철, 유정현)과 조유영팀(조유영, 은지원, 임요환, 이상민)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 메인 매치때의 미안함이 남아있는 노홍철과 유정현은 이두희에게 충고와 조언을 건네며 협조한다.

또한 임요환은 이상민과 불멸의 징표를 가지고 있었던 거래사항을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해 접촉하였으나, 이용가치가 없어진 임요환은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며, 배신감에 이상민과 연합인 조유영을 탈락시키려 이두희에 협조를 다짐한다.

이두희의 계획은 협조의사를 밝힌 은지원을 이용, 맨 처음 4명이 모두 넘어가 4점을 얻은 후 언젠가 있을 임요환의 차례 때 한 번 더 모두 넘어가 최종 점수를 12점(2+2+2+2+4점)을 만드는 모 아니면 도의 전략이었다.[4] 같은 팀원이었던 홍진호, 노홍철, 유정현이 수차례 만류하였으나, 이두희의 강한 결심을 꺾지 못하고 따르게 된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된 1라운드에, 이상민의 비방송인 연합 해체 전략에 따라 배신한 은지원에 의해 이두희 팀 모두 아웃되며 게임이 종료되었다.

심지어 은지원의 경우 버튼을 누를 때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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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1.79 MB)]


암전게임은 또 한 번 해도 1라운드 배신에 의해 싱겁게 끝나버리는 게임 아 설마 암전(이)게임인가?
절도도 되는 룰 브레이커니까 공격측이 초록색 버튼 눌러도 되는 거 아니야?

이후 조유영 팀의 공격 장면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 데스매치를 하지 않았는데 한 것처럼 편집했다는 기사가 확인되었다. 덧붙여 앞서 다른 웹기사에서 이두희가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가 두어 건 정도 올라왔는데 일간스포츠에서도 확인되었다고 한다.[5] 이두희는 은지원의 배신 이후 이미 게임을 더 이상 진행할 멘탈이 남아있지 않았으며, 결국 기권패를 선언 후 자진 탈락했다고 한다. 즉 제작진은, 이두희가 도중에 기권한 게임을 조유영팀의 경기 결과까지 진행된 것처럼 편집하고 승리자를 발표하여 기권한 사람을 부관참시한 셈이 되었다.

탈락자 이두희 (기권)

가넷
노홍철 홍진호 유정현 은지원 이상민 임요환 조유영 합계
4 5 3 12 28 8 12+8 80

2.3.1. 왜 그렇게 성급한 결정을 했나?

일단 이두희가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 분명한 패착이었다. 좀 더 차분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여, 확실한 명분을 가진 스파이인 임요환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어야 했다. 이길 가능성이 충분했기 때문에 더 아쉬운 부분. 임요환의 수비 차례가 오기 전까지 안 넘어가고 임요환 수비일 때 모두 넘어가 최소 4점[6]을 따는 플레이를 했다면 이길 가능성이 컸다. 이두희 팀이 수비일 때는 임요환의 신호[7]를 따라 수비를 한다면 4점 밑으로 막는 건 쉬운 일이었다. 변수가 있다면 노홍철의 배신 가능성인데 사실 노홍철이 은지원이 정보를 누설했다고 경고하며 올인전략에 대해 충고한 것이나, 1라운드에서 이두희의 말대로 같이 행동한 걸 보면 배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된다.

다만 이두희가 이길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일단 유정현은 확실히 상대편에 신호를 보내기로 약속했고,[8] 서로 배신자가 하나씩 있으니 잘 해봐야 5:5 싸움이다. 여기서 노홍철이 배신할 가능성을 따지면 승률은 더 내려간다. 방송에서야 노홍철이 이두희를 돕는 모습만 나왔지만 다른 속마음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9][10] 결국 이두희 쪽은 불안 요소가 둘, 조유영은 하나. 확실히 불리한 싸움이다. 이두희가 12점 획득 작전을 밀고 나간 것도 이런 불안 요소들 때문이었을 것이다. 은지원이 배신한다면 계속 승부를 끌어봐야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할 수 있다.[11]

이두희가 은지원을 믿는 감정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게임상의 연이은 사건들로 인한 피로감과 무력감이라고 쓰고 마음의 상처라고 읽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먼저 노리고 있던 불멸의 징표를 게임초반에 누군가가 가져가버렸고, 그 와중에 누군가가 신분증을 절도해버린 덕분에 메인 게임에서 거의 끝날 때까지 무력하게 시간만 보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데다가, 데스매치 선정에서 이상민에게 받은 징표는 가짜로 밝혀진 상황이었다. 일반인인 이두희가 정상적인 멘탈로 게임을 할 수 있었을 리가 없다. (인터뷰) 이두희, "'더 지니어스 2' 를 통해 얻은 것은..."

이미 정신적인 데미지를 여러번에 걸쳐 누적해온 이두희로써는, 가해자인 은지원과 자신 사이에 최소한의 신의는 남아있음을 마지막으로 확인받고자 했던 마음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홍진호는 물론, 연예인연합이었던 노홍철 유정현 마저도 만류하는 상황에서 "이제 계산하는것보다는 그냥 믿고가는 것이 나을것 같다"고 말한 것이다. 비합리적인 선택이지만, 그만큼 충격이 컸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가해자의 무조건적인 도움을 통해 진심을 확인받는 것 외에는 없었기에 인간적인 억지를 부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또 한번의 배신으로 결국 그 상처는 회복되지 못하였고, 이두희는 완전히 무너져버리게 된다.

방송상으로는 이두희 득점이 0점이 되며 이후의 게임이 통편집되어 바로 종료되었다. 임요환이 명분있는 배신을 다짐하고 있었기에 팀이 완벽한 수비가 가능할 수 있었던 상황으로, 빨간불을 3번밖에 못 누르더라도 임요환이 넘어가지 않고 신호를 보내면 그를 제외한 3명을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멘탈이 나가버린 이두희가 더 이상의 진행을 포기한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결국 기사를 통해 멘탈이 무너진 이두희가 기권한 것이 확인되었다. 은지원에게 배신당한 이후 구석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12][13] 우는 거 뻔히 다 보고서도 만취드립에 훈장질하는 멘탈

이두희의 기권선언으로 데스매치 종료 후, 이두희가 은지원을 왜 끝까지 믿었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은지원이 전화로 데스매치에 가게 되면 자기를 이용해서 이기라고 통화를 했고, 이두희는 그 전화만 아니었다면 100% 믿지 않았을 거라고 밝혔으며, "게임에서 하는 말이라면 거짓을 구분하거나 의심할 수 있는데 사석에서 그 말을 하여서 100% 신뢰했다" 라고 하였다. 더욱이 6화 초반을 보면 은지원 본인 입으로도 이두희한테 전화했었다고 대놓고 말했었다. 심지어 데스매치 도중에는 이두희가 노골적으로 통화내용을 상기시켜주고 은지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기까지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지원은 "그때 나 만취였던 거 아냐?"라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을 한다. 오프닝에 멀쩡하게 전화통화했다는 소리를 해놓고 만취드립? 그럼 너 지금 음주방송하고 있냐? 은지원이 부릅니다. '만취 in 멜로디'

3. 방영 후 이슈

엄청난 논란을 몰고 왔다. 방통위에서 권고조치를 받을 정도.

3.1. 기형적인 방송 내용 구성

방송인 연맹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자 한 회 전체가 방송인 연맹에 속한 팀원들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었다. 통상적으로 가장 길게 보여주었던 메인매치가 극도로 짧게 나왔으며 시즌 2에서는 그 전까지 한 번도 없었던 플레이어의 행동에 대한 평가, 그리고 성우의 나레이션까지 나왔다.
어이없을 정도로 빨리 끝났다고 하는 4회 메인매치만 하더라도 20분 가량이 방송되었는데, 6회 메인매치는 그 보다도 더 짧은 10분 (길게 쳐 봐야 20분) 정도밖에 방영되지 않았다. 6화가 이렇게 기형적인 구성이 되었던 것에는 내용 구성상의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일련의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되었지 않았는가 하는 주장도 있었다.

회차 사전 설명 메인매치 리허설 메인매치 데스매치 준비 데스매치
1회 2분 9분 32분 7분 17분
2회 2분 없음 42분 9분 12분
3회 2분 4분 40분 5분 17분
4회 3분 11분 20분 14분 19분
5회 4분 없음 41분 8분 11분
6회 4분 없음 11분[14] 10분 2분[15]

구체적인 방송 구성을 보면

  • 전체 룰 설명 (1분): 늘 방송 앞 부분에서 나오는 지니어스 게임의 기본적인 룰 설명
  • 인트로 (6분 50초)
  • 메인매치 룰 설명 (4분 30초)
  • 불멸의 징표 찾기 (23분 10초)
  • 메인매치 (11분 10초):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찾고 난 후 본격적으로 플레이가 이루어져서 사실상 비방송인 연맹의 패배가 결정되었을 때까지
  • 이두희와 교섭 (7분 30초)
  • 이두희의 배신 (4분)
  • 이상민의 배신 (1분)
  • 데스매치 사전 준비 (10분)
  • 데스매치 (2분)
  • 조유영과 은지원의 유대감 설명 나레이션 (2분 20초)

방송의 주를 이루어야 할 메인매치와 데스매치 플레이가 전체 방송시간 70분 중 고작 13분, 즉 20%만 나오는 기형적인 구성이 되었다. 메인매치 룰 설명과 데스매치 사전 준비 시간을 더하면 14분 30초... 룰 설명과 게임 준비 시간이 실제 게임 시간보다 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전례 없이 조유영과 은지원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오랫동안 형성할 수밖에 없었다는 구성으로 이전 주요 장면과 함께 성우의 나레이션을 처리했는데 지난 5회 방송 동안 조유영에게 쏟아졌던 비난을 지우기 위해 다분히 의도적으로 삽입했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메인게임이 방송 분량의 절반 가량도 못 나올 정도로 분량이 없다면 그건 제작진들이 가장 문제 같은데...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옹호한 조유영과 은지원이 이번화에서 했던 행동이...

3.2. 총평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데스매치로 간다는 것 자체가 억울한 거예요."
- 불멸의 징표 찾기에 묻힌 비운의 메인매치에서 희생된 플레이어가 외친 말
"지니어스요? 6화였죠. 6화. 하아... 6화. 마의 6화."
- 임요환. 6화 방영 전 아프리카TV 개인 방송 중에.

지금까지의 방송을 통틀어서 지니어스의 핵심이어야 할 메인매치의 방영시간이 가장 짧을 정도로 어이없이 게임이 끝나버렸다. 이상민 주도의 방송인 연합이 비방송인들을 한 명씩 린치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연출이 실로 압권.

그러다 보니 PD가 인터뷰에서 남긴 '방송인 연합은 존재치 않는다' 는 주장은 모조리 거짓이 되었으며 메인 게임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명색이 메인매치인 게임은 고작 15분 정도 방영되었을 뿐이다. 비방송인 3명 중 이두희는 신분증을 강탈당했으며 홍진호는 5인 연맹의 집중 견제 대상으로 찍혀서 게임 자체를 할 수가 없었기에 적극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임요환 단 한 명에 불과했다.[16]

거기다 게임 자체가 다수 연합을 맺을 경우 압도적으로 유리한 종목이었기에 방송인 연합은 움직일 필요조차 없었다. 즉, 처음부터가 활발한 게임 진행이란 걸 기대할 수조차 없는 상황. 방송인 연합은 늘 그렇듯 시작부터 삼삼오오 모여 승리를 기정사실화 한 후 어떻게 나눠먹을까, 누굴 어떻게 떨어뜨릴까를 의논했으며 대척점에 있던 비방송인들은 손 놓고 바라볼 뿐이었다. 물론 불멸의 징표를 찾는 과정은 예능으로서 흥미롭긴 했지만 프로그램 본연의 목적인 두뇌 게임에서 너무나도 동떨어진 모습이었다는 점에서 비판이 거세다.

출연자들의 행태 이전에, 다수가 연합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연합하기 쉬운 다수가 존재하는 구도를 만들고 방치한 제작진의 실책이 너무나도 크다고 볼 수 있다.

3.3. 시청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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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할 때 무인도 걸려서 3턴 쉬는 것도 짜증나는데, 이두희는 6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 모 커뮤니티의 덧글중 하나. [17]

김경란, 박은지, 김구라는 평범한 것이였다! 오죽하면 저 셋이 재평가냐 대단하다
친목질의 폐혜 영상 자료
더 지니어스 사상 최악의 흑역사,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극혐 에피소드.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 따위 없이 추악함만 남은 6화.
이두희 개인 입장에서는 부당함과 억울함의 패배. 카드라도 만지게 해주라고!



최고의 전략은 도둑 친목질. 두뇌는 필요 없습니다. 머리 싸움이 아니라 머릿수 싸움 출처.
시즌 1의 6화 메인 매치가 도둑 잡기라면 시즌 2의 6화 메인 매치는 도둑 되기 아니면 비방송인 잡기입니다
누군가은지원을 탈락시키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더 지인이없스:룰브레이커, 게임 내에 지인이 없으면 친목질을 못해서 탈락한다 카더라


하... 항암치료제가 필요해!!!
1
2.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악마의 편집

방송 직후부터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은 당연히 폭발[18]. 방송직후 1시간동안 만건이상의 글이 올라왔으며(도배포함) 결국 tvN에서는 익일 새벽 5시에 시청자게시판 글쓰기를 막는다. 공식 홈페이지 이외의 다른 사이트들에서 올라오는 감상글들도 분노나 혐오가 섞인 감상들이 대부분. 문자 그대로 대부분의 인터넷 여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양대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지니어스', '혐유영', '은지원' 이 오르내렸고 디씨 지니어스갤은 욕으로 도배를 하는 갤러들에 의해 실북갤 1위를 달성했다. 사람들이 너무 분개하여 욕설을 퍼붓는 나머지 오유 등지에서는 운영자가 지니어스 관련글에 대한 긴급 공지를 띄워야 했을 정도다.[19][20] 방영 이틀 뒤인 1월 13일 현재도 지니어스와는 전혀 무관한 LOL 인벤 등 타 대형 팬사이트의 메인 베스트글마저 지니어스 비난글이 점령하고 있는 지경이다.

덕분에 방송의 평점[21]은 지층을 뚫고 내핵으로 가는 중이며[22] 다음 아고라폐지 서명[23]이 뜨는가 하면 방심위신고하는 사람도 나왔다.

tving 고객센터에서도 그만 보라며 디스 사실 방송사 사칭 아이디다.

#CJ tvn 공식 페이스북 담당자는 내일 올리면 내일 또 욕 먹는다고 의무적으로 올려야 하는 3개의 클립들을 하루에 다 올려버렸다(...) 그리고 댓글로 "저희 마음=여러분 마음" 을 올리면서 확인사살.

인터넷 게시판 화력이 대단하긴 한지 스포츠/연예 정보지가 아닌 일반 일간지에서도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긴 하지만 다루고 있다. 불과 시청률 1%의 케이블 방송에 쏠린 관심으로는 꽤 크며 특히나 은지원으로 뉴스 검색을 하면 이 내용으로만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그 다음 페이지도 가득 채우고 있다. 기자들은 기사 쓸 거리 생겨서 살판났다. 이게 웬 떡 게다가 구글도 네이버도 10페이지까지 거뜬히 채운다! 검색어를 은지원이 아니라 지니어스로 한 게 아닐까 착각할 판


대표적인 비판 기사만 해도 이 정도다. 진짜 찾다보면 한도끝도 없다. 언론 외에도 가수 윤하[24]는 '시청자 입장에서 "이유가 있겠지만 속 터진다" 고 언급했고 시즌 1 참가자 최창엽은 트위터에서 김풍과의 대화 도중 "시즌 2는 가넷에 남의 목숨을 걸던데요?" 라고 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토요일 밤에 방송되었는데도 주말이 다 끝나가는 다음날 1월 13일 새벽까지 이두희 및 은지원 등이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는 등 논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계속 지니어스글로 도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문제는 대부분의 글이 일명 혐라인과 제작진에 대한 성토인 관계로 이미지는 바닥을 뚫고 내핵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

이 항목도 일개 케이블 프로그램의 단 1화 분량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후 61시간만인 2014년 1월 13일 아침 9시에 갱신 횟수가 700번을 돌파했다. 본 항목은 이번화 방영 이후로 늦은 새벽을 제외하고 리그베다 위키 우측의 '최근 변경내역' 에 틈 날 때마다 올라오고 있다. 영원히 고통받는 리그베다 위키 서버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참가 플레이어도 덤 그리고 방송 5일만인 1월 16일 오후 1시 반경에 갱신횟수 800회를 돌파하였다.

또한 여러 모로 나는 가수다 재도전 사건을 연상케 하는 점이 많다. 참여자들이 친목질의 끝에 결국 기존의 룰까지 왜곡시키고야 말았다는 점이나 제작진들이 이런 폭주를 통제하지 못하고 용인했다는 점, 그리고 엄청난 부정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점 등에서. 큰 차이점이라면 나가수 재도전 논란은 룰을 깬 계기가 참가자에 대한 선의에서 시작했다면 룰 브레이커 6화에서의 신분증 절도는 참가자를 배제하고자 하는 생각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 나가수 사태는 의도라도 좋았지 이건 답도 없다.


시즌 1 참가자들이 게스트 출전한다는 것이 발표된 직후 1차 참가자였던 이준석의 페이스북 내용이다. "배신당하지 말고" 라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차피 시즌 1에서는 탈락자들이 뒤통수를 칠 여지를 남겨놓았다" 며 탈락자들이 참여하는 데스매치나 결승전을 언급하며 사실상 방송인 연합의 친목질을 겨냥했다. 이준석 말대로 남은 회차의 데스매치에서 방송인vs비방송인 구도가 나오면 먼저 탈락한 플레이어 대부분이 비방송인인 상황이라 오히려 방송인 쪽이 불리할 수도 있다. 유일한 방송인 탈락자인 재경도 말이 방송인이지 방송인 연맹에 끼지도 못하고 노홍철에게 지목되어 탈락되었으니...[25] 같은 글에서 '시즌 1과 시즌 2 출연자들끼리 대결을 펼치면 재미있을 거 같다' 는 말과 함께 '서로 배신플레이도 하고...' 라며 방송인 연맹의 친목질에 대한 불쾌감과 순수 능력으로 붙으면 시즌 1의 참가자들이 현 방송인 연맹 정도는 그냥 이겨버릴 수 있다는 자신감[26]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이제는 홍진호가 떨어진다네, 임요환이 떨어진다네, 아니면 누가 떨어진다네 하는 스포일러가 미친 듯이 올라오고 있다. #, # 물론 저 중에 뭐가 제대로 맞을지는 의문. 죄다 제작진이 지인이라던가 심지어 제작진이 직접 올린 것이다 등 혼란의 도가니인 상태이다. 하도 경우의 수가 많아서 저 중 하나는 성지가 되겠지 이러면서 매년 축구선수 이적기사로 낚시하는 그들을 욕하진 말자 다만 홍진호는 5, 6화의 좆목 친목 이후에 게임에 대한 의욕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고 그래서 7, 8화 탈락자로 유력하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많다.

의사협회 파업이나 안철수 신당 창당하고 같이 라인업되기도 했다. 주류언론은 아니지만 겉에서 보기에도 여파가 넘쳐나는 듯.

3.3.1. 홍진호에 대한 반응

방송인 연합이 주도한 왕따 행위의 피해자 중 한 명인 홍진호 역시 이두희와 거의 다를 거 없이 세트장의 의자에 하염없이 앉아있는 것이 보인다. 메인매치 내내 임요환, 유정현의 2명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와 카드 교환조차 하지 못하고 그 또한 이번 게임에서 철저하게 배척당했다.[27] 메인매치가 끝나갈 때쯤에 이두희가 "형 걸로 카드 교환해봐도 돼요?" 하고 홍진호에게 자포자기식으로 물어봤을 때 너도 한 번 해보라는 의미에서 홍진호가 자신의 카드를 빌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어차피 방송인 연합 중 아무도 자신과는 카드 교환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두희에게 묵묵히 빌려주는 홍진호의 허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로비에서 앉아만 있다가 이두희에게 '그래도 힘내자' 라고 말을 하는 걸 보면 역시나...

그래서 이번 화가 방영된 직후에 홍진호를 포함한 비방송인들을 철저하게 따돌리는 방송인 연합의 행태를 두고 tvN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촬영시간 내내 홍진호를 메인매치조차 못하게 할 거면 혼자 놀 수라도 있게 바둑판이라도 줘라" 하는 자조적인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실제로 세트장 내부에는 시즌 1때엔 없었던 포켓볼대, 다트판 등이 존재한다. 세트장도 예언 중이었단 말인가...[28]

3.4. 방송인 연합 논란

3.4.1. 과반수 연합은 친목질인가? 전략인가?

이런 과반수 연합이 친목질이라는 주장은 이렇다.
'시즌 2에서의 방송인 연합은 게임 내에서의 요소로는 설명이 되질 않는다. 메인매치에서 총 획득할 수 있는 생명의 증표가 2개이므로, 3명 이상이 연합해서 생명의 징표 2개를 모두 얻는다고 해도, 데스매치에 직행한 플레이어가 연합 내의 생명의 징표가 없는 플레이어를 지목할 것이 뻔하므로 3인 이상이 연합한 것을 전략이라고 볼 수 없으며,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볼 때는 적당하지 않음에도 과반수가 연합한 것은 게임 외적인 친분이 작용한 친목질일 수밖에 없다'라는 것.
그러나, 과반수 연합이 필승법은 아니더라도 전략이라고 부를 정도의 유용한 점은 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때 연예인 연합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에 혐오감이 들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게임 외적인 친분이 작용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과반수 연합을 할 경우 생명의 징표를 받지 않은 플레이어 중 하나가 타겟이 된다는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과반수 연합을 하지 않고 혼자 또는 소수 연합을 한다고 해서 타겟이 절대로 되지 않는다고 보장받을 방법이 있는 건 아니다. 과반수 연합을 하건, 하지 않건 메인매치에서 데스매치로 내려간 사람에게 지명받을 위험이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오히려 혼자 또는 소수 연합을 할 경우에는 '메인 매치에서 최하위가 되어 데스매치에 직행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는데 비해서, 과반수 연합을 할 경우 전원 우승이 불가능하더라도 '연합 내 전원이 데스매치 직행을 피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아서 뭉칠 수 있다. 거기에 혹시나 메인매치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과반수 연합에서 누군가 1명이 데스매치에 직행하게 되더라도, 그 1명이 자기 연합 내의 플레이어를 지목할 리 없으니 나머지 4명의 플레이어들은 안전이 보장된다.
즉, 과반수 연합을 하게 될 경우 연합 내에서 데스매치에 가게 되는 플레이어는 최대 1명이 된다. 또한, 과반수 연합을 맺을 경우, 데스매치가 정치게임일 경우 이기기 쉽다는 장점도 있으며, 그로 인하여 과반수 연합에 의해 연합 외의 참가자가 데스매치에 직행하더라도, 정치게임이 데스매치로 나올 경우 필패한다는 가능성 때문에 과반수 연합에 대한 악감정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연합 내의 참가자를 지명하기 어려워지면서 과반수 연합에서 데스매치에 가는 사람이 0명이 될 수도 있으며, 실제로 5회에서 그렇게 된 적이 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혹은 소수 연합을 하여 자신의 100% 생존이 가능한 특별한 필승법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 과반수 연합 전략은 데스 매치에 갈 확률을 평균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단, 유용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더 지니어스에서 생존하는 것만을 따졌을 때. 다수가 소수를 왕따시키는 이런 식의 전략을 사용한 것 때문에 과반수 연합에 들어갔던 방송인들의 이미지가 추락해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서는 생략한다.

3.4.2. 방송인 연합의 문제

이번 시즌의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다수연합이 무조건 유리한 상황들이 과다하게 연속된다는 점이다. 생명의 징표 배분, 가넷 가치와 그 거래, 개인의 능력, 이 모든것을 무시하는 다수연합의 출현은 지니어스 게임의 근간 자체를 흔들며 프로그램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트리고 있다. 프로그램의 수준이 낮아질수록 시청자들이 느끼는 재미는 하락할 수 밖에 없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러한 사태를 통제하고 조절할 능력이 있으며, 또한 해야할 의무가 있는 제작진이 사실상 사태를 방치하다 못해 스스로 조성하였다는 것. 게임배치와 세부적인 룰 설정으로 얼마든지 방지할 수 있는 맹목적인 다수연합을 오히려 의도적으로 조성하는 듯한 극악의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비정상적 구조의 판에서, 방송인 플레이어들은 다수연합을 넘어 노골적으로 비방송인을 배제하는 구도를 형성하였으며, 오히려 소수의 비방송인들에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들을 남기며 여론을 악화시켰다. 이런 이유로 시청자 입장에서 바라본 방송인 연합은 친목으로 뭉친 다수가 소수를 린치/왕따하는 불쾌한 모습이 되었으며, 게임 외적인 친분관계때문에 방송인 연합이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결국 이 방송인 연합에 대한 부분은 7화 방영일 시점에서 더 이상 발뺌할 부분도 없어진 사실상 확정 상태로 굳어졌고, 이후 사이드 프로그램인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를 통해 제작진 입장으로 인정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장렬하게 자폭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또한 방송인 연합 본인들의 태도 또한 큰 문제를 보였다. 거대 연합 안에 편히 앉아 승리를 거저 먹은 연예인들이, 고립된 3인을 향해 '비방송인 연합은 안 된다' 같은 유체이탈 적반하장 발언을 하거나, 이두희에게 절도 사실을 밝히는 조롱하는 장면에 밝은 BGM을 넣는 것을 비롯한 제작진의 천사의 편집 등, 연예인연합 논란에 대한 다양한 무마 시도가 엿보였으나, 시청자 대부분에게 보여진 이두희, 홍진호, 임요환 이 셋의 반응과 전체적인 흐름은 무슨 방법으로도 포장할 수가 없었다.

방송 전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PD가 파장이 클 것을 예고한 것을 비롯하여, 방송인 연합을 정당화하려는 듯한 언론플레이가 여러번 있었다. 4화에서의 이은결 행동을 지적하는 인터뷰를 하거나, 오프닝에서 비방송인 3인이 개인적인 만남으로 연합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자주 보여주는 등 밑밥 까는 거지 비방송인들의 문제점을 부각시켜, 방송인 연합에게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돌려보려는 뻔한 노력수작을 하고 있다. 게다가 6화의 내용이 일방적인 왕따와 린치로 점철되어 맥빠진 메인매치가 전개되자 방송 분량을 채우기 위해 불멸의 징표를 찾는 과정에 치중하여 편집을 해 버리는 등의 작태를 보이기도 하였다.

3.5. 신분증 절도/습득/은닉 문제

저희가 말씀드린 규칙 외에는 어떠한 수단을 써도 좋습니다. 물론 폭력이나 절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주최자,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1화 -[29]

은지원과 조유영이 책상 위에 놔둔 이두희의 신분증을 가져간 행동이 절도인지 아닌지 논란이 되었다.

차고에 불멸의징표가 들어가 있던 금고의 위치를 이상민이 임요환에게서 알아내고, 결국엔 (은지원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 몰래 획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참가자들이 불멸의징표를 확인하기 위해 숨겨진 장소를 열었더니... 현대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불멸의징표는 이미 온데간데 없었다. 이에 멘붕이 온 참가자들은 다들 금고에 모이게 되는데.... 이두희 역시 금고를 확인하기 위해 차고 방 탁자 위에는 게임 신분증과 자신의 카드를 적어놓은 노트를 두고 금고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 때 이를 조유영과 은지원이 발견하게 되고 조유영은 은지원에게 이두희의 신분증을 줬다.
그리고 그렇게 방송내내 이두희는 멘붕상태로 자신의 신분증을 찾으러 다니고...녹화시간이 5~7시간 정도 걸린다는 걸 감안하면, 이두희는 게임에 참여하지 못한 채 최소 4시간 가까이 방치되어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덤으로 이두희와 연합하려 했다가 카드교환을 못 한 채 모두에게 거부당한 황신도 방치
그리고 메인매치 게임결과, 본인이 사용한 적도 없는 이두희의 카드는 변경이 되어 있었다!!!!

이 문제가 심각하게 불거지자 제작진은 은지원과 조유영의 게임내 절도행위와 의도적인 게임플레이 방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지니어스2’ 제작진 “은지원, 이두희 신분증 절도 문제없다 지니어스 시즌1에서는 폭행 및 절도행위가 절대 금지되어 있었지만 시즌2에서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었던 것. 명문화된 규정은 없지만 절도나 폭행을 통해 이득을 볼 경우 참가자들 사이에 자체적인 해결을 도모하는 것까지 금지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불멸의 징표를 피해자에게 준다든가, 가해자를 데스매치에서 지명하는 것 등이 가능하므로 절도가 게임의 마스터키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실제 게임상에서는 강력한 연합을 통해 일방적인 피해자였던 이두희가 피해만 보고 게임이 종료되었다.(...)

아래에 후술하게 될 것처럼 절도 문제를 시작으로 제작진과 시청자의 반응이 극도로 갈리게 되는데, 그 원인은 바로 참가자가 절도를 한다는 것의 해석 때문이다. 이미 절도가 발생한 상태에서 이를 미연에 조치하지 못하여 사태가 복잡하게 되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일련의 발표에서 나타난 제작진 입장을 보자면, "룰 브레이커"라는 부제를 단 이상, 절도를 통해서 상대의 플레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룰 브레이킹이 될 수 있다는 해석으로 보인다.

이 게임이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스타일의 게임이었다면 본인의 도구 간수를 못한 이두희의 잘못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일어날 필요가 없었다. 추격전 스타일의 서바이벌 게임에서 상대방의 도구를 탈취하는 건 누구든지 예상과 용인이 가능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능에서 재미적으로 훔치기는 제법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다. 아마 제작진도 더 지니어스를 이런 식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신분증을 가져간 행동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시청자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이 프로그램을 봤다는 것. 다른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는 승패보다 예능으로서의 재미나 방송 캐릭터의 컨셉 같은 걸 더 중시하지만, 지니어스는 예능이라고는 해도 매주 탈락자가 존재하며 참가자들간의 지략을 통한 진검승부를 표방하는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므로 경우가 전혀 다르다.

많은 시청자가 토로하는 룰 브레이킹이란 룰 자체의 허점을 이용해서 교묘한 계산, 공략을 떠올리는 것이지,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절도와 같은 범죄 행위를 보려고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이런 프로그램에서 비도덕적인 수단으로 게임 플레이 기회 자체를 박탈한 것은 슈퍼스타K나 K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른 참가자가 사용할 악기를 훔쳐서 숨겨놓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다. 그렇기에 더 지니어스의 시청자들이 이토록 심하게 분노한 것.

이런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조유영, 은지원이 룰을 깨고 절도를 했으므로 은지원과 조유영을 함께 묶여서 실격 처리해야 한다거나, 이를 방치, 동조한 방송인 연합은 친목회가 아닌 카르텔, 마피아라 불러도 무방할 거라는 의견도 나왔다.
시즌 1 당시 뻔히 명시된 '폭력절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는 규정을 깔끔히 무시한 모습은 가히 혐오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게다가 제작진 또한 자신들이 정한 규칙이 망가졌음에도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논란을 피할 수 없는 부분.

그래서 '룰 브레이커' 였던 것이다. 제작진도 룰 같은 건 부숴버리라고 만든 모양 파.괘.해.야. 할 모든 도덕


기본적으로는 페어플레이를 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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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이두희의 멱살을 잡은 걸 폭력이라고 간주하면 이번화에서 절도와 폭력이 모두 등장. 요시 그란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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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훔치고 나중에 돌려주려고 했는데 내가 사용 좀 했어
신용카드 같은 걸로 저러면 어떻게 돼요? 감방 가야죠


참고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에서 엄재경이 직접 절도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3.5.1. 형법상의 해석

절도(竊盜)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런 사람. - 표준국어대사전 -

형법 제329조 (절도)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제331조 (특수절도) ①야간에 문호 또는 장벽 기타 건조물의 일부를 손괴하고 전조의 장소에 침입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1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흉기를 휴대하거나 2인이상이 합동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어떤 물건을 잃어버린 장소가 당구장과 같이 타인의 관리 아래 있을 때에는 그 물건은 일응 그 관리자의 점유에 속한다 할 것이고, 이를 그 관리자 아닌 제3자가 취거하는 것은 유실물횡령이 아니라 절도죄에 해당한다. - 대법원 1988.4.25. 선고 88도409 판결 -

조유영과 은지원의 행위는 형법에서 어떻게 평가할까?

* 조유영, 은지원의 행동이 절도죄에 해당된다는 의견
일부 시청자는 절도죄가 아닌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두 죄는 취득행위 당시 누군가가 해당 물건을 점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의해 구별되는데 해당 화에서 이두희는 신분증을 포함한 물건들을 책상 위에 놓은 채 잠시 자리를 비웠을 뿐이므로 엄연히 이두희가 그 물건들의 소재를 알고 다시 찾아올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두 사람의 행동은 절도죄-정확하게는 형법 제331조 제2항의 특수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30]


절도라는 의견으로, 이상민이 결국 가넷을 돌려줬고, 홍진호가 받게 된 손해는 습득자가 유실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보상금[31] 상당의 이득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절도가 아니라는 의견으로, 이는 물건을 습득한 자가 정당하게 습득물임을 밝히고 원래 주인에게 돌려준 경우에 해당되고, 절도 여부를 숨긴 이 경우와는 무관하다.
무단히 일시사용 후 반환하는 경우에는 이른바 "사용절도"로서, 불법영득의 의사가 없었다 하여 절도죄도 성립하지 않는데, 법률신문을 보면도난당한 자에게 중대한 가치의 감소를 초래한 경우 절도죄가 성립한다고 언급한다. 그러므로 신분증 절도로 인해 이두희가 입은 손해가 중대한 가치의 감소에 해당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이번 사건이 절도죄가 성립할 수 있다.

  • 신분증은 제작진에서 빌려준 소품에 불과하다는 반대의견
    일부 시청자는 제작진이 신분증을 통해서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한 점을 고려하여 두 사람의 행동 자체가 어떠한 죄목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절도죄에 성립한다는 주장으로,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32]절도죄의 피해자는 재물의 소유자 뿐만 아니라 점유자까지 포함되며, 이두희는 재물의 점유자이므로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반론했었으나,
점유여부에 관계없이, 이 건은 특정 게임을 진행 중 게임에서 사용중인 특정 소품을 가져가는 것이 게임에서 허용된 규칙인 경우이므로 이 법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조유영, 은지원의 행동에 절도죄가 성립된다면, 예를 들어서, 바둑이나 체스에서 특정한 조건이 만족될 경우 상대의 돌이나 말을 자신이 가져올 수 있는데, 여기서 말을 빼앗긴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다는 이유로 점유자의 동의 없이 가져왔으니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해석해야한다
지니어스 게임의 제작진은 그 당시에도 이후에도 게임 내에서 직접 소유하지 않은 상대의 물건을 습득한, 조유영의 신분증 습득을 부당하지 않다고 인정했으므로, [33]TV리포트 인터뷰 법리적으로 절도죄라도 판단하기는 어렵다.
제작진이 절도를 허용하지 않았다면 절도죄가 성립했는데
그러므로 제작진을 죽입시다. 제작진은 나의 원수
절도죄가 성립되거나 말거나 절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다 절도라고 말하니 상관없다

3.5.2. 애초에 왕따당한 것이 문제였다는 의견

시일이 지나면서 예고편과 본 방송을 곰곰이 살펴본 시청자들이 문제의 핵심이 특정 플레이어를 완전히 배척하는, 이른바 왕따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들의 주장은 절도를 당한 이두희가 나중에 홍진호에게서 신분증을 빌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두희의 그 행동에 전혀 대응을 해주지 않았고, 이미 홍진호도 방송인 연합에서 거래를 해주지 않아 사실상 경기를 포기한 상태였다는 점을 종합해 보면, 신분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던 것이 이번 회차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는 것이다.

##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완전히 배척한, 소위 이른바 왕따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단순 절도 행각보다 더 심각한 문제이다. 실제로도 이두희는 자신의 신분증이 절도당한 이후에도 게임을 포기하고 있던 홍진호의 신분증으로라도 게임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방송인 연합에게 자원 교환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땅바닥에 드러누운 게 전부일 뿐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못했다.

실제로 은지원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절도 후 써먹고 한 말인 장난이었어는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면피용 변명이고, 이두희를 배신해 탈락시킨 후에 하는 말인 평생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게는 왕따당한 학생이 자살했을 때 가해자들이 하는 입발린 사죄멘트와 똑같다며 논란이 되었다.유골함 찾은 가해학생 "평생 미안한 마음 갖고 살게"

신분증을 가져간 뒤 이두희에게 돌려주는 조건으로 가넷을 받거나 연합에 끌어들이는 등의 거래를 해서 돌려줄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고,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솔직하게 신분증을 가져갔다고 말하고 달래주는 말을 할 수는 있었는데, 굳이 여기에 신분증이 없다고 말하는 거짓말을 한 데다가, 이두희를 무시하고 문전박대를 한 것은 단순히 생존이나 전략을 위해 필요한 정도을 뛰어넘었으며, 왕따로 보일만한 행동이었다.

그러므로, 참가자가 메인매치에 참여할 기회 자체가 박탈당하는 이런 부작용에 대해 예측하지 못하고 허점이 있게 룰을 만들었으며, 참가자가 신분증이 없어져서 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을 때에, 룰 위반이 아니니 신분증을 가져간 은지원/조유영에게 패널티를 주지는 못하더라도, 제작진이 이두희에게 신분증을 재발급해줬거나, 은지원으로부터 이두희의 신분증을 회수해서 이두희에게 돌려주는 정도는 제작진의 재량으로 가능했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 방치한 제작진의 잘못이 있다.

절도 및 왕따 논란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 지적은 여기에 여기에서도 방송인 취급 못받는 재경은 덤

3.5.3. 절도를 제작진이 허용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이것이 진짜 문제가 되는 점은 절도 행위 그 자체라기보다도 제작진이 그것을 정당한 게임플레이로 인정했다는 점에 있다. 절도를 인정하는 선례를 남겼기에 이 이후의 게임에서도 룰에서 금지하지는 않으나 비상식적인 행위를 누군가가 하더라도 제작진은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제작진은 타 플레이어가 잠시 놓아둔 물건을 자신이 가져가는 것절도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게임 내에서 허용했는데, 이것을 악용한다면 말 그대로 단체로 한 명을 보내버리기 위해 게임 진행을 못하도록 악의적인 방해를 해도 묵인되며 예를 들어 7화에 나오는 주사위를 숨긴다던지 방에 들여보내고 나서 못 나오게 문을 막는다던지 그 찍힌 플레이어는 그냥 게임을 포기한 상태로 있어야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실제로 이두희 뿐 아니라 홍진호는 임요환을 제외하고는 카드 교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34] 메인 홀에 멍때리며 게임을 포기한 채로 시간을 때우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이는 5인 연맹이 작정하고 죽이려 들었기 때문이다. 삼연벙 이후로 콩이 이렇게 무력한 건 처음이다
절도가 가능하면 그냥 격투기 선수 초빙해서 폭력으로 가넷을 빼앗던가 하지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시즌 3는 배틀로얄로 간다 이쯤 가면 두뇌게임이 아니라 그냥 tvN발 런닝맨 수준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번 사건은 완력이 강한 남성 참가자가 완력이 약한 여성 참가자를 방에 감금시키고 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 도둑질에 능숙한 두 참가자가 도둑질에 대해 잘 대처하지 못하는 참가자를 상대로 도둑질해서 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까. 좀 더 극단적으로 나가자면 5:2의 구도가 성립 가능한 7화에서 5명 중 4명이 2명을 감금시키고 남은 1명이 모든 것을 조작해서 패배자를 결정지어버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절도를 용인한 제작진이 이런 감금 행위에 패널티를 준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룰 자체가 개막장이라는 걸 셀프 인정하는 꼴이 될 테니까 제작진 또한 이런 감금 플레이에 아무런 패널티를 가할 수 없다. 잘 생각해보자. 참가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방 중에 여러가지 공구가 있던 방이 있다. 이걸 이용해서 문 막아버려도 상관 없었단건가?

이 논란 때문인지 시즌3에서는 다시 절도나 폭행을 금지하는 규정이 생기기도 했다.

3.6. 불멸의 징표 논란

'불멸의 징표' 건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이상민이 이두희를 설득할 때 사용한 논리 및 이두희가 게임 내에서 시도하려고 했던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이두희가 단독 탈락후보가 된다.
  • 탈락후보로서 데스매치에서 상대할 탈락후보를 지명한다.
  •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 자신을 대신해서 데스매치에 진출할 사람을 지명한다.

이 방법으로 이두희는 (징표가 가짜가 아니었다면) 메인매치의 최하위 참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두 명의 데스매치 대상자를 지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과 같다.

하나는 그 지나친 위력으로 데스매치를 면제받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을 대신 데스매치로 보낼 수 있는 건 지나치지 않는냐는 점. 괜히 데스매치 보냈다가 밉보여서 역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신이 데스매치 가서 이길 자신이 없다면 '불멸의 징표' 소유자와 적대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 이는 '불멸의 징표' 가 공개됐을 때부터 조금씩 나오던 말이었지만 6회에서 안 그래도 방송인 연합의 수장으로 날라다니고 있는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 까지 얻게 되면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35] 게다가 이상민이 이두희를 속일때 했던 것처럼 빌려주는 식으로 사용할 경우 2명이나 영향을 받게 되어 사실상 데스매치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정할수 있게 되버린다. 괜히 많은 이들이 다음회엔 임진록이 일어나 둘중 한명은 탈락할거라고 걱정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가짜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는 점. 가짜 '불멸의 징표' 가 있다는 걸 모르는 이상 '불멸의 징표' 를 가지고 한 번은 확실하게 속일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이상민이 이두희를 이렇게 해서 속였고 더 나아가 다른 방송인 연합 사람들에게 '불멸의 징표' 를 쓰면서까지 팀에 공헌한 걸로 생각하게 함으로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다만 이것은 이상민이 이두희 상대로 이미 써먹어서 더 이상 나올 일이 없다는 게 다행.

  • 데스매치의 상대를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은 탈락후보(이두희)에게 있다.
  • 불멸의 징표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이두희)는 탈락후보에서 제외된다.
  • 제외 이전에 지명한 탈락후보(조유영)가 불멸의 징표 사용 이후에도 유효한가?

6화 내에서 사용된 불멸의 징표가 가짜였기 때문에 이 경우 어떤 룰이 적용되는지는 방송 내에서 명시된 바 없으나 (메인매치의 꼴찌가 아닌) 탈락후보에 의해 지명된 사람이 불멸의 징표를 사용할 경우와의 형평성 문제나 불멸의 징표 보유자에게 지나치게 큰 권한이 주어진다.(의도적으로 메인매치에서 패배한 뒤 원하는 사람 둘, 예를 들면 임진록을 성사시킬 수도 있다).

3.7. 방송인 연합에 대한 비판

3.7.1. 은지원

사실 방송인 파벌에 속한 모두가 다 똑같은 인간들이다
방영 이후 이상민, 조유영, 은지원이 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역시 가장 거센 비난을 받는 방송인은 은지원이다.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쳐가서 이두희가 아무런 게임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두희가 마지막에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한 그 신뢰까지 배신하면서 이두희 탈락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장난이었다' 는 발언도 문제가 된다. 한 사람의 게임 진행을 틀어막고 장난이라니? 남의 신분증 절도하고 사용한게 장난이면 진심으로 할 때는 뭘 하겠다는 거야? 본인이 그 상태였다면 '장난' 이란 말을 참고 넘어갈 수 있을지 의문. 이번화엔 절도하고 장난이라 했으니 이제 다음화는 폭력 행사 후 장난이었다고 해명하면 된다 이 '장난이었다' 라는 말이 논란이 될 수 있는 게 왕따 가해자들이 가장 먼저 하는 변명이 '장난이었어요'다.

게다가 그는 분명히 자신이 100% 살 방법이 있었다. 독점 게임에서 임요환이 5장의 나무를 다 모은 상태에서 은지원에게 딜을 제안한 것이다. 은지원에게 이두희 이름표가 있다는 확신하에 이두희의 나무 1장+은지원 나무 2장을 자신의 것과 교환해주면 생명의 증표를 주겠다고 제안했는데 그가 만약 이 딜을 받았다면 자신은 100% 살 수 있고 게임 자체도 매우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 제안을 받지 않았고[36] 결론적으로 1시간 동안 손발이 묶인 채 아무 게임도 못한 이두희는 방송인들에 대한 배신감으로 조유영을 데스매치 대상자로 찍게 되었다. 이때 지목당한 조유영의 팔짱끼고 가소롭다는 듯한 눈빛이 볼 만하다

결국 미안하네 어쩌네 해봤자 결국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한 시점에서 본인이 들을 욕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두희에게 미안하다면서 살살 달래는 것도 결국 데스매치에서 홍진호를 찍으라고 사주하기 위해서 달랬던 것이라 시청자들 눈에 좋게 보일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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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암전게임에서 머리 감싸쥐고 있었던 것도 괴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웃음 참는 것 숨기느라 그랬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직접 보고 판단하자.


결정적으로 은지원은 씨도 안 먹힐 거짓말을 했다. 오프닝에서 은지원은 "아 너 내 전화 받고...[37] 너네 뭉쳤어 안 뭉쳤어?" 라며 자기의 전화를 분명 언급하지만 엔딩에서 은지원은 "진짜로 전화했어?" 라면서 되도 않는 발뺌을 하는 것이 보인다. 이 동영상이 나온 후 은지원은 역대 더 지니어스 참가자 중 공전절후의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혐'자 붙여서.

3.7.2. 조유영

조유영이 은지원과 더불어 이두희의 신분증을 가져간 공범이었기 때문에 주거래은행^^ 조유영도 욕을 먹고 있다. 우리 절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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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맨 처음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친 건 조유영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커뮤니티는 대폭발(...) 그리고 데스매치에서 노홍철과 싸우게 됐을 때는 "말도 안 된다, 이해가 안 된다" 라는 반응을 보여놓고 이두희로 바뀌니까 "나 두희 오빠랑은 싸울 수 있어" 라는 이중적인 면과 친목질을 보여서 또 까였다. 뭐 그 외에는 조유영이 언제나 그랬듯이 싸가지 없는 표정과 말투만 있을 뿐이어서(...). 그나마 방송인 연합에서 그나마 브레인 역할 64장 중 48장[38] 가지고 같은 그림 찾기 한 거 을 한 점을 들어 몇몇 사람들이 옹호하기도 한다. 역시 여자는 얼굴빨이다 실제로 3화에서 조유영, 이다혜를 배신하고 홍진호 연합으로 가서 붙어서 조유영/이다혜를 데스매치로 보낸 같은 편 사람들 중에 살아남은 건 이제 임요환 뿐이다.[39]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3.7.3. 이상민

물론 이상민도 욕을 먹는다. 백미는 "두희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너보다 몇 년을 더 살았던 형으로서 세상은 지금보다 더 험한 게 많아 그러니까 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

대체 욕 안 먹는 사람이 누구야? 유정현씨요

이상민이 비난 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 마지막 훈장질(...)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기 때문인데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엇갈린다.

  • 현재 방송인 연합의 수장격인 인물이며 자신이 속한 큰 연합(방송인 연합)은 생각 안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경계대상인) 비방송인들이 사석에서 만난다며 몰아갔다. 시즌 1의 누군가가 생각나지 않는가? 그분 재평가 받는 중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다만 이 행동은 자신에게 현재 위협되는 대상이 홍진호, 이두희, 임요환 뿐이라고 판단하여 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민은 인터뷰나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계속해서 저 셋을 놔두면 나중에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와해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이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참가 플레이어의 김경란 항목에도 써있지만 상당히 효율적인 전략이다. 다만 시청자 눈에는 이게 방송인 연합을 지키는 친목 행위로 보이니 아니꼬울 뿐.[40] 4회차에서 이은결을 배신한 노홍철에게도 명분[41]은 있었지만 비난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된다.

  • 임요환에게 금고 위치라는 최고급 정보를 얻어놓고는 일방적으로 거래를 취소하는 점, 금고 위치를 알려준 게 결정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어? 그에 대해 임요환이 다시 딜을 열기 위해 찾아갔을 때 매몰차게 적이라고 말하는 점, 하, 참. 징표? 어이구... 이 부분에 대해선 "임요환이 허술했다", "이상민이 너무했다" 의견이 많이 갈린다. 하지만 처음에 분명 임요환과 얘기하면서 서로 불멸의 징표를 공유하기로 한 점[42]을 생각해보면 4회차에서 이은결의 제안을 수락해놓고 도움을 다 받은 뒤 그냥 팽해버린 조유영에 대한 논란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상민이 나중에 불멸의 징표 찾는 걸 은지원이랑 같이 하는데 서로 계약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조건 없이 도와준 건지 (편집이 있을 수도 있으니) 모르겠지만 만약에 나중에 불멸의 징표를 은지원을 돕는데 (그리고 홍진호와 임요환을 저격하는데) 쓴다면 그날이야말로 인터넷 반응은... 하지만 그 반대로... 그 전에 불멸의 징표를 찾는 걸 임요환이랑 같이 하면 되지 왜 은지원이랑 했는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이상민이 임요환에게 "비밀번호는 아직 모른다. 힌트만 있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을 때 임요환에 멘붕해서 창고에서 나가는데 이상민은 인터뷰로 "임요환 독하네, 보통 같으면 어깨동무하면서 같이 하려고 하는데" 라며 기가 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임요환은 분명 이상민의 거짓말로 멘탈이 나가서 그런 행동을 한 거고 그런 제안은 이상민이 먼저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굳이 제 3자인 은지원을 껴넣는 건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었다.

  • 이두희에게 가짜 징표를 건네주면서 살려줄 테니까 임진록을 만들라고 거짓으로 사기치는 행위, 그리고 이두희에게 가짜 징표를 건네주고도 적반하장으로 데스매치 선정타임에서 열을 내는 행위 때문.[43] 만약 이두희가 진짜로 여기에 걸려들었다면 혐 대상이 완전히 달라지고 4화 메인게임처럼 손만 씻으면 되는 교활하기 짝이 없는 작전이다. 물론 가짜 징표 자체가 이럴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진 것이긴 하고[44] 친목질이란 변수 없이는 안전벨트 하나 없는 엉터리 전략이라는 건 차치하고 처세술이란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영리한 게임 플레이를 보인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마지막의 이두희를 향한 되도 않는 훈장질이 주는 혐오감은 그 모든 의의를 퇴색시키기 충분했다. 원래 세상은 험한 거야 너 같은 인간들 없으면 안 그래 그러니까 입이 문제다 이빨 닫아 이 훈장질은 말 자체만 놓고보면 그저 흔한 조언일 뿐이다. 아마도 제작진도 그런 의도로 방송에 넣은 모양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두희의 말에 끼어드는 식으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은데다, 9화 방송내내 자기가 사기쳐서 실컷 등쳐먹은 후에 한 말이기에 되도 않는 훈장질이 되버린 것.

3.7.4. 기타 방송인

노홍철의 경우 직접적으로 절도에 가담하지는 않았으나, 나중에 연예인 연합이 이두희에게 사과하러 신분증을 돌려줄 당시에, 게임을 할 도리가 없어진 이두희가 망연자실해있다가 연예인측의 봉쇄 때문에 이두희마냥 게임 참가를 못 하고 있던 홍진호의 신분증을 빌려서 자기 신분증을 찾은 척하고 거래를 시도했던 상황을 "그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서 좀 더 보고 싶었고"라는그런것에도 재미를 느끼는 노긍정 씨알도 안 먹힐 헛소리로 이두희에게 의사전달을 하는 등 그 역시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다만 노홍철보다는 절도범 은지원과 조유영, 전혀 공감할 수 없는 훈계를 한 이상민이 융단폭격 수준으로 더 많이 까였으며, 데스매치에서 이두희를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은지원이 이두희가 자신에게 한 부탁을 자기편 쪽에서 발설하고 있다는 것, 즉 은지원을 믿는 것을 위험하다는 것도 알려주는 등 미안한 마음을 보이며 최소한의 양심적 행동은 하였기에 위의 세 명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유정현의 경우 거의 까이진 않지만 편집된 6화 예고편에서 다른 비방송인을 배척하는 데 동조하여 조금 욕을 먹고 있다. 이 와중에 "젊은 친구들이 정치인도 안하는 짓을 한다" 는 인터뷰가 재평가 되기도.

3.8. 제작진의 반응

"은지원 룰 위반 아니다. 비난 쏠리는 현실 가슴 아파" 개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이게 진짜 말이야, 당나귀야

12일 '더 지니어스 2'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 중 은지원이 보였던 행동은 룰 위반이 아니다" 라며 "메인매치인 독점게임에서 이를 제재하는 별도의 룰이 없었기에 위반이라 볼 수 없다" 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인 연합에 대해서는 "룰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서 어떤 상황이 닥치면 그 행동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을 하기 힘들다" 고 설명했다. 조유영과 은지원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칠 때 자막에 '주운' 이라고 나온다. 그러니까 제작진은 훔친 게 아니라 주운 거라서 룰 위반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주운 건 막 써도 되나 보다. 그러면 주운 카드로 남의 자원을 거래한 건 잘못이 없는 건가? 혐작진들 말대로면 앞으로 길에서 지갑을 주워도 그냥 막 쓰면 된답니다. 주인이 버젓이 있는 방에서 주인의 물건을 가져가는 행위가 줍는 것으로 변하는 마술 엇! 마술사보다 마술을 더 잘하네?

마지막으로 '더 지니어스 2' 제작진은 "제작진이 욕을 먹는 건 상관없지만 자꾸 화살이 출연진을 향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자연스럽게 점점 멘트도 조심스럽게 된다" 고 출연진에 대한 비난이 안타깝다고 얘기했다. 조심스러운 멘트의 예: 장난이었어, 아, 신분증 없으니까 나가!, 내가 만취였었니? 아니 이 양반들이 정말 여기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시청자들 중 대부분이 20대 시청자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30~40대 시청자들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은 특히 '작은 사회' 라고 표현하며 공감을 하는 분들도 있다 #" 라는 인터뷰를 했다. 한 마디로 '사회를 모르는 20대놈들이 욕을 한다' 라는 것. 고만해, 미친놈들아! 인터뷰 할 때마다 장작을 넣는 제작진의 능력은 대단하다 진짜 30~40대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만히 있는 우리들 니네 실드용으로 끼워넣지 마라, 그리고 작은 사회라는 게 칭찬인 거 같냐?'는 반응. 그리고 강제회춘에 감사를 표하는 반응

시청자들의 분노를 대하는 제작진의 이러한 태도는 사람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은 셈이 되었으며, 결국 6화 방영 후 6일차인 목요일, 1월 16일 오후 2시 30분경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사과 입장을 전했다.'더 지니어스2' 공식사과 "신분증 은닉, 제작진의 실수" 의도적으로는 연출된 상황은 아니나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준것에 대해 사과한다는 내용인데, 절도[45] 대신 '은닉'[46]이라고 멈추지 않는 쉴드질 표현하여 제대로 된 해명은 커녕 논란을 더 부추기고, 왕따논란에 대해서는 아예 해명하지도 않았다. 이것들이 네티즌 간 보냐?! 또한 제작진은 물건을 감추는 것[47] 자체가 용인되는 성향의 게임이 아니라면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룰을 정교하게 고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그전까지의 룰은 정교하지 않았다!! 6화까지 방송타고 최소 9화까지 녹화를 마쳤는 데 룰이 엉망이라는 게 말이 돼?? 그러나 이두희는 이미 탈락했다. 무엇보다 규칙을 정교화하겠다는 의미는 기존의 규칙상 신분증 절도[48]가 문제가 없다는 기존 주장의 되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3.9. 제작진에 대한 비판

제작진의 말에 따르자면 따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반칙을 써도 된다는 소리 아닌가. 분명 절도 및 폭행은 안 된다고 했다. 시즌 1때 얘기이긴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다. 또 저 논리대로라면 게임하다 사람을 죽여도 된다. 룰이 어려워서 나쁜 일인지 몰랐다고 하면 무죄니까. 마치 출연진들이 억울하게 욕 먹는다는 뉘앙스의 문장도 문제다. 욕 먹을 만한 짓을 했으니 욕 먹는 건데 마치 이유 없이 억울하게 욕 먹는다는 말투다.

게다가 임요환이 카드를 옆에서 훔쳐보는 걸 제지하는 모습을 보여서 더욱 더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다. 컨닝은 안되는데 절도는 된다? 정말 제멋대로 룰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 훔쳐보지 말고 훔쳐서 보세요! 이게 무슨 나루토중급닌자시험도 아니고 덕분에 이런 게 통용될 줄 알았으면 이은결이 작정하고 마술 스킬로 야바위 쳤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라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 시즌 3에 이은결 최현우 캐스팅하자.

그동안 데스매치에서의 과도한 정치게임 배치로 사실상 방송인 연합이 비방송인들을 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제작진이었지만 이번엔 메인매치에서조차 방송인 연합에 압도적인 유리를 줘버렸다. 위의 조유영의 발언은 그에 대한 완벽한 반증.[49] 두뇌싸움이고 나발이고 데스매치마저도 정치질로 변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작이야 4:4로 시작했지만 팀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 상황에서 끝까지 갈 리가 없이 흩어져 다시 뭉칠 거란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로 결국 방송인 연합 vs 비방송인으로 흘러갈 것이란 건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메인매치부터 탈락자를 정하는 데스매치까지 거대연합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 뿐이었으니 제작진이 방송인 연합을 밀어주고 있다는 게 단순한 의심이 아니게 되버렸다.

이두희 신분증 강탈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잘 보면 게임 자체가 방송인 연합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5인 연합만 해도 카드 64장 중에서 40장을 가져가게 되고 게다가 이두희 신분증까지 훔침으로서 실제로는 48장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 정도면 보유 자원 숫자에서 압도적 우세를 가진다. 그래서 방송인 연합은 게임이 시작하자 승리를 걱정하는 게 아닌 어떻게 하면 가넷을 많이 벌 수 있을지를 생각할 정도. 임요환이 철자원을 일찌감치 교환해줘서 폭탄 독점이 아니더라도 승리조건을 확보하고 있었다. 다만 폭탄독점으로 더 많은 가넷을 취하려 했을 뿐.

그리고 방송인 연합을 보호하기 위해 편집한 분량이 최소 2개 이상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예고편에 나왔던 방송인 연합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이 통편집되었다. 첫 번째는 노골적으로 비방송인 3인을 배척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이두희가 자신의 신분증을 찾기 위해 방송인 연합 방에 갔다가 농락당하는 부분.[50]
  •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이두희는 단순히 울 것 같은 것으로 그친 게 아니라 펑펑 울었으며 실제로는 정상적으로 데스매치를 다 진행하지 못하고 기권패했다. 그러나 관련 장면을 통편집하고 마치 데스매치를 끝까지 한 것처럼 착시현상을 주기 위해 CG와 우승자 발표 등의 편집기술을 총동원해서 존재하지도 않는 2분 정도의 방송 분량을 창조해냈다.

은지원의 절도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지 제작진이 해명을 했는데... # 주인 허락없이 몰래 가져갔지만 도둑질은 아닙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인데

제작진이 이딴 식의 상식이하의 해명을 하는 이유는 이후 화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이라는 의견과 이미 비방송인이 모두 탈락하고 방송인만 남아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다. 맞다면 차후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로 수정바람

시청자들의 꾸준한 비판에 빡친 위기감을 느낀 관계자들이 해명 인터뷰를 했는데 방송인 연합을 두둔한 나머지 시청자들에게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20대고 직장생활을 하는 30, 40대 분들은 특히 작은 사회 라고 표현하며 공감을 하는 분들도 있다는 대목이 개그 포인트. 역시 사회 생활이 힘드네. 그래도 스트레스 양이 조금 더 부족한 거 같으니 작은 사회 생활 보면서 스트레스나 더 받아야겠다 각종 게시판에 회춘했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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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쉬운 패배인가

그렇게 까이고도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인지 7회 텍스트 예고로 이두희를 또 돌려 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 상황에서 냉철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부처인 거지 부처도 저 상황이면 누군가의 명치를 매우 세게 때리고 싶어질 듯 무엇보다 이두희는 데스매치를 기권했으므로 패배했다고 쓴 저 문구는 명백한 오류다.

또한 4회 이후 인터뷰에서는 "단언컨대 '방송인 연합' 은 없다. 우리도 녹화 당시에는 '이은결이 원하는 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라고 말하던 제작진(기사)이 이제는 "그동안 '방송인 연합' 이 보여준 생존 방식은 이전보다 줄어들 것" 이라며 은연중에 실체를 인정하였다. '더 지니어스 2', 폐지서명에 제작진 답하다. 그 와중에 '단언컨대' 의 맞춤법을 틀리는 모습은 덤. 그건 기자가 잘못했네

사실 가장 큰 잘못은 제작진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룰부터가 지나치게 정치를 강조했고 방송 운영과 편집이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준 것은 기본적으로 제작진 잘못이다. 제작진은 자신의 프로에 나온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보호해야 할 기본적인 상도덕이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는 큰 문제다.[51] 그렇다고 출연자들에게 면죄부가 주어지지는 않겠지만 예를 들어 훔치는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아예 게임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지나친 불쾌감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어떤 식으로 제제를 가했어야 했다. 아무리 암세포도 생명이라지만 시청자들까지 생명을 더 가질 필요는 없다

1월 14일 정종연 PD의 면피성 인터뷰가 올라왔다. "출연자들에 비해 자기는 유리 멘탈이라 오히려 출연자들에게 위로받았다" 고 어떻게든 동정을 유발하려는 모습이 개그. 그리고 연합 같은 거 없다고 하다가 결국 연합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며 연합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리고 연합이 유기적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공고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드라마적으로 이게 더 좋다"[52]고 하며 방송인 연합의 발생 및 공고화를 유도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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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놓고 방송인 연합이 '오늘은 홍진호의 탈락이다' 라고 초점을 맞춘 상태에다 가넷도 얼마 없으며 홍진호가 그동안 모아왔던 불멸의 징표 단서도 이상민에게 모두 넘어간 상황.
  • [2] 이는 가넷 공기화와 더불어 시즌2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 [3] 사실 전략 윷놀이와 인디언 포커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긴 한다. 전략 윷놀이는 파트너를 동행해야 하고 인디언 포커는 가넷을 빌려줘 시작 칩을 불릴 수가 있다. 다만 전략 윷놀이는 자신이 1명을 뽑는 것이기에 배신할 거 같은 사람은 안 뽑으면 그만이고 인디언 포커는 김구라의 으름장 이후로 칩을 안 빌리거나 가넷 차이가 심해서 서로 밸런스를 맞추는 차원에서 빌려주기만 했다. 즉 이 두 게임은 상대적으로 1:1 능력이 중요한 게임들이라는 것.
  • [4] 이 알 수 없는 무한 신뢰의 근원은 이두희와 은지원이 개인적으로 했던 통화라고 한다. 그러나... #
  • [5] 심지어 이두희의 담당 VJ도 같이 펑펑 울었다 한다. #
  • [6] 넘어가지 않았는데 그 전 수비수들이 빨간색 버튼을 눌렀다면 수비 패널티로 1점을 더 얻기 때문에 4점 이상으로 점수 획득도 가능하다.
  • [7] 막말로 대놓고 말로 해도 상관 없다. 야 빨간색 버튼 눌러
  • [8] 노홍철이 이를 이두희에게 알려줬다.
  • [9] 이은결을 죽일 때 노홍철이 어디 배신한다고 말이나 했던가? 오히려 가넷 약속으로 신뢰를 얻으려는 모습만 보였다.
  • [10] 다만 은지원과 유정현의 수상한 낌새를 알려주는 모습을 보면 이번엔 달랐을지도... 하지만 방송인 연합인 노홍철은 이두희 입장에서 100% 신뢰할 인물은 아니었다.
  • [11] 이두희 쪽에서 유정현과 노홍철 둘이 배신했다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최소 8점이 나간다. 임요환의 배신으로 얻는 4점 + a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임요환이 조유영의 작전을 전부 파악해낼 수 있을거란 가정이 많은데, 이는 유정현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무엇보다, 이미 정체가 들킨 배신자 하나로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이다.
  • [12] 세수를 하고 왔기 때문에 퇴장 전에 이두희의 머리가 젖어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13] 더불어 이를 찍고 있던 카메라맨도 같이 울었다고 한다...
  • [14] 순수하게 메인매치만 진행한 시간, 뒤에 탈락자 발표시간을 더한다고 하더라도 20분이 간신히 된다
  • [15] 특정 플레이어가 데스매치를 포기하고 또 제작진이 이를 수락하는 전무후무한 사건이 있었다
  • [16] 게임 내내 홍진호와 거래를 한 사람은 임요환과 유정현 뿐이었다. 대놓고 집중 견제를 당했다는 증거. 심지어 홍진호는 이두희에게 자신의 신분증까지 넘겨줬다. 어차피 이두희에게도 교환을 안해줄 테니 니가 가져가든가 말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적어도 이 시점에서 홍진호는 이두희의 신분증을 방송인 연합에서 훔쳐갔다는 걸 짐작한 듯 싶다.
  • [17] 하지만 6시간은 총 녹화시간이므로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 [18] 방영전 글이 6700개였는데, 반나절만에 약 4배인 25000건의 글이 올라왔다.
  • [19] 오유의 경우에는 방송 직후 20분만에 2000개의 글이, 6화 방영 이후 5일만에 13000여개의 글이 올라왔다.(17500>30400)
  • [20] 오유의 실시간 반응은 욕설로 인해 직접 인용할 수 없다. 다음 글을 참조.
  • [21] 명대사/연관영화 항목은...
  • [22] 6화 방영 이후 1점대까지 내려갔다. 현재 2.22를 맞추려는 콩까들이 있어서 더 내려가지는 않고 있다. 아니 평점 줄 수 있는 최저점수가 1점이니 더 내려갈 데도 없지만
  • [23] 방송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자 수가 3000명이 넘었으며 15일 오후 1시 28분 기준 1만명 돌파에 성공.
  • [24] 윤하는 플레이어였던 이다혜와 친한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같이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따라서 방송 자체에도 관심이 많은 편.
  • [25] 다만 김재경의 경우에는 본인이 위축되어있었고 안면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2편 내내 겉돌았었다. 그리고 탈락자들 관여 게임이 나오면 김재경은 누구의 편도 들어줄 필요도, 이유도 없다. 이두희가 너무나도 비참하게 떨어져서 부각이 안 될 뿐이지 김재경은 모든 출연자에게 버림받고 탈락했기 때문. 그때 못 친 깽판을 마음껏 칠 수 있다
  • [26] 시즌 1과 2를 다 본 사람들은 이 말에 동감을 하게 된다. 솔직히 방송인 연합이 제대로 게임을 한 적이 있기나 한가?
  • [27] 실제로 6화 예고편에서 홍진호, 임요환, 이두희가 방송인 연합이 모여있는 방에 들어올 때마다 나가달라는 식의 배제를 받았지만 이대로 방영되면 더 큰 논란을 불러올 것을 알았는지 본편에서는 편집되었다. 이것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 [28] 그렇지만 당구를 혼자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포켓볼이나 다트는 전형적인 친목 도모용 게임이다. 간식을 중앙 테이블이 아니라 각 방에 배치하는 것도 그렇고 이건 제작진이 노골적으로 친목질을 밀어주고 있다는 증거다.
  • [29] 이때 김구라가 '사람을 어떻게 보고 절도를!' 이라고 대꾸한다. 그러나 시즌 2 룰 브레이커에서는 절도는 장난일 뿐
  • [30] 본문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자신의 손을 잠시 떠나있는 물건이 자신의 지배를 벗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에 관해 생각해보자. 만약 이를 긍정한다면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지고 간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하게 된다. 이렇게 볼 경우에는 사회통념상 피해자나 제3자의 해당 물건에 대한 점유가 유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안에서도 처단형이 약할 뿐만 아니라 행위유형에 따른 세분화된 구성요건이 존재하지 않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된다고 보아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므로 경우에 따라 처벌의 공백이 발생할 것이다. 쉽게 말해 국민의 법감정에 반한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형법상의 점유의 개념은 점유사실 및 점유의사 외에 규범적인 관점에서 결정된다(대법원 1999. 11. 12. 선고 99도3801 판결). 생각해보기 쉬운 예로 PC방에서 손님이 두고 간 휴대전화를 가지고 간 경우를 떠올려볼 수 있는데 대법원은 위와 같은 관점을 전제로 행위자에게 절도죄가 성립한다는 취지의 판단을 한 바 있다(대법원 2007. 3. 15. 선고 2006도9338 판결).
  • [31] 물건을 반환받는 자는 물건가액의 5%~20%의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하여야 한다.(유실물법 제4조 본문)
  • [32] 대법원 1980. 11. 11. 선고 80도131 판결
  • [33] tvN '더 지니어스2 : 룰 브레이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시즌 2에서는 절도와 관련된 규칙이 정해진 것이 없다. 따로 제재를 가하기 애매한 상황" 이라고 해명했다.
  • [34] 이두희는 게임에 참가할 수조차 없었고 방송인 연맹에선 홍진호를 떨어뜨리려고 작정을 했기에 교환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유정현은 교환을 해줬다. #
  • [35] 그런 의미에서 '불멸의 징표' 가 방송인 연합 사람에게 들어간 것부터가 문제다. 안 그래도 정치게임 뿐인 데스매치 때문에 방송인 연합은 비방송인과 데스매치하면 필승이라는 인식인데 그걸 반전시킬 만한 아이템조차 방송인 연합 손에 들어갔으니...
  • [36] 하지만 최종 결과상에 이두희의 나무카드가 사라져있는 걸 봐선 아래의 카드 교환으로 이미 나무카드가 5인 연맹 누군가에게 넘어간 걸로 보이고 제안을 받을 수도 없었던 상황으로 보인다. 그런 거 없는데?
  • [37] 하필 정확히 이 부분만 자막으로 안 나온다. 제작진의 방송인 파벌 편애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 [38] 이두희 신분증을 훔친 뒤 사용까지 했기 때문에 40장이 아닌 48장이다.
  • [39] 그때 넘어간 이은결, 임윤선, 이두희 모두 떨어졌다. 그러니 다음은 남은 임요환 차례?
  • [40] 김경란은 친목질이라고 욕을 먹진 않고 항상 자신이 선, 정의인 것처럼 포장을 해서 비난을 받았다.
  • [41] 이은결이 자신의 우군인 은지원을 데스매치로 보내달라고 했으니 우군을 지키기 위해 배신을 했다. 근데 노홍철과 은지원 사이가 동맹이 된 게 아무리 봐도 친목질이라서...
  • [42] 임요환이 "먼저 데스매치 가는 사람이 불멸의 징표를 쓰자" 라고 제안하는데 이상민이 "오케이" 라고 대답한다.
  • [43] 물론 이두희도 홍진호를 안 찍었으니 약속을 깬 것이다. 다만 순서상으로 약속을 깬 건 가짜를 건네준 이상민이 먼저. 이두희는 가짜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지만...
  • [44] 이두희도 인터뷰에서 촬영할 때 조유영이나 은지원에게는 정말 화가 났었지만 이상민에게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고 말했다. 자기가 수 싸움에서 졌다고 생각했다고.
  • [45] 그것도 형법상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특수절도죄 & 은지원은 장물죄 추가. 조유영은 괘씸죄 추가
  • [46] 제작진이 그전에 이 일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시즌2에서는 절도와 관련된 규칙이 정해진 것이 없다. 따로 제재를 가하기 애매한 상황"라고 표현했었는데, 이는 자신들이 이미 절도라고 인정해놓고 말을 바꾸는 꼴이다.
  • [47] 앞서도 서술했듯이 제작진은 '은닉'이라 표현했다.
  • [48] 제작진 표현으로는 은닉
  • [49] 노홍철한테는 정치질로 밀린다만 이두희 따위는 인맥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는 소리.
  • [50] 조유영이 포복절도(정말로 배를 잡고 몸을 꺾으며 웃었다)하고 있고 옆에선 이상민이 낄낄대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장면이었다.
  • [51] 예를 들어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비방용 거친 멘트를 쏟아내지만 제작진이 잘 편집해서 여자들이 좋아할 재미있으면서 적당히 도발적인 캐릭터로 다듬어 주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출연자에 대한 예의다.
  • [52] 제작진이 '더 지니어스'를 두뇌게임이 아닌 단순한 예능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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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6 1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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