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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4. 밸런스
5. 그래픽
6. 사운드
7. 기타
8. 이식
8.1. 네오지오
8.2. 네오지오 CD
8.3. 세가 새턴
8.4. 플레이스테이션
8.5. 플레이스테이션 2
8.6. iOS, 안드로이드
8.7. QQ
9. 등장인물
9.1. 참전 캐릭터
9.2. 기타 캐릭터
9.3. 히든 캐릭터 선택법
10. 아케이드 모드 전개



오프닝

1. 개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1997년 7월 28일에 출시되었다. MVS 용량은 460MB.

네오지오 포켓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1은 이 작품을 베이스로 제작된 게임이다.

2. 스토리

'결승전 직후 불의의 사고와 함께 막을 내린 'KOF 96' 대회. 그 사고는 어떤 이의 테러 활동과 그에 따른 사고라고 발표되었으나 어떤 이가 "누구"이고 또 무엇을 위해 그런 일을 했는지, 그리고 그 누군가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등은 수수께끼로 남았다.
이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KOF'96」 대회 자체는 상업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런 격투 대회 붐을 타고, 이에 흥미를 표한 몇몇 거대 기업이 스폰서를 자청해 「KOF'97」대회 개최의 뜻을 보였다. 이미 세계 각지에서 열망하고 있던 터라 「KOF'97」 대회 개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대회 개최 결정과 동시에 세계의 격투가들도 각 예선 대회장에 모여, 어떤 사람은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또 어떤 사람은 「부와 명성을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가슴에 품고 예선 대회에 임한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치열한 예선 대회를 관람하는 격투 팬들. 그 예선 대회가 열리는 동시에 세계 각지에 KOF 격투장이 차례차례로 설치되어 갔다. 「KOF'97」 대회에 모아지는 기대는 평범한 수준이 아니어서 작년 대회 못지않게 분위기가 고조되어 있다는 것은 확실했다.
전 세계가 기대하는 이 대회에 우승해 「KOF」의 영광을 거머쥐는 팀은 어느 쪽이 될지. 또 작년 대회같은 예기치 못한 사고가 올해도 발생하는 것은 아닐지. 온 세계가 이 대회에 집중하고 있었다.

- KOF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오로치편의 최종장. 쿄, 이오리, 치즈루(폭주 이오리 불가)의 삼신기 엔딩은 단순하지만 강렬하여 KOF의 상징과도 같은 시나리오가 되었다.

정식 스토리 외에 쿄/신고로 팀을 짜면 나오는 엔딩이라든지, 쿄/테리/료 등의 스페셜 엔딩들로 시나리오적인 볼륨이 풍부하다. 최종보스 오로치가 약하게 설정된 것도 플레이어가 시나리오에 몰입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3. 시스템

전작의 생소한 회피시스템을 보완함과 동시에 기존의 회피시스템을 다시 채용한 두 가지 방식을 사용했다. 전자를 어드밴스드 모드, 후자를 엑스트라 모드라 한다.

  • 어드밴스드 모드
    • 96처럼 구르는 긴급회피
    • →→로 대쉬를 시전한다.
    • 기를 직접 모으지 못하고 공격으로 획득하며, 기 게이지 1개를 소비하여 초필살기를 시전한다.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MAX 초필살기를 사용하려면 기 게이지 1개를 소비하여 ABC를 입력해 파워 업을 한 후 다시 기 게이지 1개를 소비하여 사용.

  • 엑스트라 모드
    • 94처럼 제자리에서 회피. 94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카운터 공격은 없다.
    • →→로 스텝을 시전한다.
    • 96 이전처럼 기를 ABC를 눌러 직접 모아야 한다. 최대 1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모으면 자동적으로 맥시멈 상태에 돌입하고 이때 초필살기를 쓸 수 있다. MAX초필살기는 체력이 적어져 점멸상태일때 맥시멈 상태에 돌입하면 사용가능하며 체력이 점멸하면 기를 모으지 않아도 초필살기를 쓸 수 있다.

하지만 96과는 달리 어드밴스드 모드의 회피 판정이 좋아져서 엑스트라는 묻혔다. 게다가 꼴에 94 시스템이라고 점프가 일반 점프와 대점프밖에 없다.

캐릭터 별로 4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최초의 KOF 시리즈로 어드벤스 모드와 엑스트라 모드에 해당되는 색상이 2가지씩 존재한다. 이는 다음 작품인 98에서도 계승되지만 모드에 관계없이 4가지 색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기게이지 1개를 소비하여 가드를 캔슬해 날리기 공격을 시전하는 가드 캔슬 날리기 공격이 이때 도입되었다. 물론 시전 중에는 전신무적. 그리고 초필살기 이상의 기술을 시전할 때 나타나는 암전도 이때부터 도입.

캐릭터 간의 상관관계가 추가되었는데, 순서를 고를 때 C버튼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관관계가 노란색이면 기 게이지 1개 플러스되어 전승, 흰색이면 그대로 전승, 빨간색이면 전혀 전승되지 않는다. 상관관계는 보통 스토리상 뒷캐릭이 앞캐릭에 대한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야마자키 류지나 야가미 이오리는 성격이 거만하기 때문에 누구한테서나 기를 받지 않는다. 반대로 장거한이나 최번개는 사악한 힘을 동경하기 때문에 오로치처럼 아예 인간이 아닌 존재거나(받지 않음) 폭주캐처럼 아주 맛이 간 놈들을 제외하면(그래도 기본으로 받기는 받는다) 대부분 악역들한테서 기를 추가로 받는다. 다만 오로치는 같은 오로치 일족인 뉴페이스 팀 멤버한테서도 기를 주고받지 않는다.

전작에서 삭제됐던 단축커맨드가 다시 부활하면서 단축커맨드가 더욱 간소화 되었는데 예를 들면 ←↙↓↘→는 ↙→로 해도 나가고 ↓↘→↘↓↙←는 ↓↘→←로 해도 나가서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깊다는 의견도 있고 그게 어이상실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커맨드로 인해 여성유저들이 대부분 KOF 97에서 KOF를 처음 접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다른작들과 달리 복잡한 콤보나 캔슬시스템이 없는 비교적 단순한 게임인건 덤.

4. 밸런스

대다수의 캐릭터가 무한 콤보를 가지고 있는 세기말 게임이다. 고수들 사이의 대전에서도 한 번 말리면 그대로 3연속 퍼팩트 게임으로 이어지는 사태가 허다한 게임.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유리 사카자키, 시라누이 마이, 빌리 칸, 앤디 보가드, 친 겐사이, 야부키 신고, 김갑환, 미친듯이 휘몰아치는 번개의 셸미 등의 한방기가 없거나 빈약한약캐를 제외하면 전 캐릭터가 최소 중상위권의 성능을 갖는다.

이 게임의 밸런스 붕괴 요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본기부터 초필살기까지 대미지가 무식하게 높다.
    일반 캐릭터마저도 무식하게 높다. 특히 MAX 난무기는 단독으로 사용시 풀피에서 50% 이상은 까먹는다. 거기에 기본기 특수기 필살기들 대미지도 상당해서 연속기의 마무리로 MAX 난무 초필살기를 넣으면 그냥 끝.

  • 오로치를 뺀 캐릭터들이 초필살기 발동시 전신 무적. 하도 무개념이라 무한콤보 외에는 어떠한 금지 룰도 책정하지 않는 중국에서조차 잡기초필, 시간끌기용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 시간끌기 대처용 고기만두 먹기, 깔아두기 갤럭티카 팬텀을 제외한 초필살기 단독 발동 금지 룰을 책정할 정도. 보스 빼고 모든 캐릭터가 받는 혜택인데 뭐가 나쁘냐고? 저걸 단독으로 발동해도 되면 점프했더니 갑자기 팔치녀로 돌진해 때린다거나 갑자기 삼뢰의 포진을 발동해서 순삭하는 어처구니를 구경할 수 있다.

  • 커맨드 잡기 실패모션이 없기 때문에 잡기 캐릭터가 유리하다. 전작부터 고쳐지지 않은 고질적인 문제. 98에 가서야 실패 모션이 추가되었다. 덧붙이면 상대 캐릭터가 지면에서 발을 떼더라도 시스템 상에서 완벽하게 점프했다고 인식하기 전에는 커맨드 잡기로 잡을 수 있다. 이것 역시 98에서는 수정되었다.
  • 기 폭발을 하고 MAX 초필살기를 써도 기 폭발 상태가 유지된다. 그래서 야부키 신고는 MAX 구봉린(강제 가드 크러시)-캔슬 MAX 구봉린 같은 황당한 가불 콤보도 가능하다.

  • 눈 뜨고 가드 대미지를 깎여도 대처법이 없다. 연타계 기술들의 히트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았다. 그때문인지 98 이후로는 연타계 기술들의 히트수가 거의 반수준으로 깎였고(예:친 겐사이의 강 유린봉래),용호난무봉황각은 99 이후로 돌진할 때 가드당하면 난무를 하지 않게 바뀌었다.

  • 추가타 가능 필살기를 쓴 뒤 기본기를 공캔하여 공중 추가타로 넣을 수 없는 필살기, 초필살기를 쓰면 무조건 맞는 버그가 있다. 파워차지 무한의 원리이기도 하다.

  • 소점프에서도 공중가드가 가능하다. 전방점프는 불가능하지만 수직과 후방점프에선 공중가드가 가능한데 점프러쉬를 수직소점프 공중가드로 방어하고 내려와 커맨드잡기가 강력한 대공기가 되어버렸다.

  • 공중잡기가 너무 강력해서 클락 스틸같은 캐릭터는 잉여대공기 네이팜 스트레치를 버리고 공중잡기로 대공을 처리할 정도, 바로 위의 공중가드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처법도 공중잡기다. 하지만 이는 상당수의 대전격투게임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일례로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공중잡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가 딱 3명뿐이였는데 그게 가일, 춘리, 발로그(꼬챙이)였다. 이들은 셋 다 개캐였으며 그 중 발로그는 중간보스였다.

  • 미친 이오리미친 레오나.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5. 그래픽

오로치 스테이지와 폭주 남매에 의해서 붉게 변하는 스테이지를 제외한 배경이 6곳(홍콩,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모나코, 미국)이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실제 배경을 모티브로 제작한 것이다. 각성 뉴페이스팀, 오로치 스테이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전투조류에서 와무우, 카즈와 대결 했던 투기장이 모티브.

한국 스테이지는 정상적으로 CPU전을 진행시 폭주캐릭터 스테이지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폭주 캐릭터 전에 난입을 하여 한국 스테이지로 고정이 되어 있지 않을 때만 나온다. 다만 가정용에서만 지원되는 서바이벌 모드는 폭주 캐릭터가 보스 바로 앞에 나오는데 일본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또한 모나코 스테이지는 2P 대전시엔 절대 나오지 않으며, 1스테이지 대전 장소로도 나오지 않는다. 98에서 스페인 스테이지가 1스테이지에 나오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버그를 쓰거나 가정용의 스테이지 선택 창에서 임의로 모나코를 바꾸지 않는 한 볼 수 없다.

스테이지에 심판, 안전통제요원, 촬영진 등이 자리하고 있다. 3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는 KOF 토너먼트의 상황을 뉴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6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는 새로운 킹 오브 파이터가 되었다며 축하 메세지를 날린다.

6. 사운드

효과음이 강렬해서 타격감은 KOF 시리즈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특히 무식, 팔치녀, 용호난무와 같은 연타 기술을 쓸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BGM 역시 오로치 사가의 마지막편에 어울리는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신세계악곡잡기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제단 같은 곳에서 오로치 사천왕의 속성에 따라 천지가 뒤집어지는 가운데 벌어지는 각성 뉴 페이스 팀과의 대결에서 울려퍼지는 Rythmic Hallucination은 실로 인상깊다.
다만 문제는 BGM을 틀어준 방식. 97에서 스테이지마다 전용 BGM이 설정하는 방식을 처음 시도했는데, 문제는 대부분이 애초에 음악이 아니라 '배경 효과음'에 가깝다. 가령 클럽 스테이지를 연상케하는 일본 스테이지는 관중들의 함성 소리밖에 들리지 않고, 놀이공원이 배경인 미국 스테이지에서는 정말로 놀이공원 스피커에서나 나올법한 음악이 흐른다. 이것은 TV 프로그램의 격투 대회 생중계 같은 연출을 재현한 것이라고 제작진이 밝혔지만, 아무래도 평이 좋지는 못했다. 참고로 스테이지 지정 BGM 방식은 후일 02에서 재현되었다.
또한 몇몇 특별한 캐릭터들은 전용 BGM을 갖고 있었다. 쿄, 테리, 아테나, 뉴페이스 팀, 97 스페셜 팀[1], 그리고 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 폭주 이오리, 폭주 레오나, 그리고 각성 뉴 페이스팀과 오로치다.용호의 권 팀은 단 한 캐릭터도 못 받았다 전용 BGM은 그 캐릭터가 싸울 때만 흐르는데, 가령 CPU가 앤디-테리-죠 순서로 나온다고 하면, 앤디가 싸우고 있을 때는 스테이지 배경음만 흐르다가 테리 등장과 동시에 전용 BGM이 흐르고, 테리가 쓰러져 죠가 나오면 BGM이 멈춘다. 잔인한 생중계다 아무래도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도 스테이지 내내 카리스마 넘치는 BGM이 흐르는 난입 폭주 캐릭터-각성 뉴 페이스팀-오로치로 이어지는 연속 보스전에서 느끼는 몰입감이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기는 했다.

한국에서는 이 시기부터 99까지 일본어 대사를 삭제하고 수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97은 이 부분이 특히 심해서 대사를 기합으로 대처하지도 않고 무음성으로 처리해버려서 상당히 썰렁해져버렸다. 특히 기합, 비명등이 없고 대사만 있는 오로치는 아예 벙어리가 되었다.

7. 기타

세 잡지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제일 많은 지지를 받은 야마자키 류지(게메스트), 블루 마리(패미통), 빌리 칸(네오지오 프리크)의 3인이 신캐릭터로 추가됐으며, 야마자키는 오로치 일족이라는 급조된 설정이 추가되기도 했다. 또한 쿄의 날림 제자 야부키 신고의 데뷔작. (빌리는 이미 95에 출연했었다) 이때 덕 킹은 마리에게 아슬아슬한 차이로 패하여 무려 8년 후인 KOF XI에서야 KOF에 데뷔한다.

크리스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97에서 절정을 찍은 에반게리온 패러디 등 게임 외적인 동인 대상의 화제거리도 많았었다.

국내에서는 오락실문방구 게임기 등으로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중국에서는 최대 인기작인데 대만 이외의 중화권에서는 법률상 일본판을 플레이할 수 없었다는 이유도 있다. 합법적으로 수입된 작품이 오랫동안 97뿐이었다. 그래서 97과, 나중에 들어온 97의 후속작인 98을 주로 플레이했다. 덕분에 중국 유저들은 끝도 없는 상향평준화가 일어났고 각 지방의 온갖 숨은 고수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지옥이 되어 있다. 한국의 스타크래프트만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니, 어떤 의미에서 보면 스타크래프트보다도 더 대단한게, 스타크래프트는 태생이 PC게임인지라 온라인 시대에 따라가기 쉬웠던 반면, 아케이드 게임인 97은 온라인 시대에서도 용케도 살아남아있다. Arclive(속칭 중포루)에서 거의 매주마다 고정적으로 소규모의 온라인 대회가 있고, 3, 4개월 정도를 간격으로 이런저런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가 있다. 그 외에도 개개인이 협찬하는 이벤트성 대회가 깨알같이 박혀있다. 흡좀무.

8. 이식

8.1. 네오지오

네오지오 콘솔판은 1997년 9월 25일에 출시되었다. 서바이벌 모드를 다시 개편했다. 이번에는 클리어 타임과 스코어링 두 가지로 나뉘어졌으며, 96처럼 한 번 죽으면 게임오버로 끝나지만 기판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기에 낮출수록 클리어하기 쉬웠다. 첫번째와 두번째 상대는 무조건 신고와 이오리로 결정되며, 다음으로는 랜덤으로 9개의 팀 중에서 3팀을 상대한다. 다음으로 폭주 레오나 - 폭주 이오리 - 각성 야시로 - 각성 셸미 - 각성 크리스 - 오로치로 이어지는 보스 러시를 한다. 이후 CONGRATULATIONS이라는 글자와 함께 스코어 또는 클리어 타임을 보여 주고 기록을 하며 승리 포즈 중 하나를 취하며 게임 오버.

8.2. 네오지오 CD

1997년 10월 30일에 출시되었다. 가장 뛰어난 이식도를 보여줬지만 역시 로딩이 고질적인 문제.

8.3. 세가 새턴

1998년 3월 26일에 출시되었다. 확장 램 카트리지 덕분에 플스판보다는 낫지만 음성이 빠르게 재생된다거나 톤이 아케이드판보다 높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다. 로딩도 다른 새턴 게임에 비하면 꽤 긴 편. 새턴으로 나온 최후의 KOF이다. 전작과 달리 로딩화면이 그냥 승리 일러스트로만 만들어져있어 새로운 도트그래픽 보는 재미가 없어졌다. 기기의 2D 성능 때문인지 오더 셀렉트 화면에서 캐릭터들이 오리지널 포즈로 가만히 서있다가 순서선택이 완료되면 기본자세로 돌아가게끔 변경.

8.4. 플레이스테이션

1998년 5월 28일에 출시되었다. 전작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프레임 삭제가 심각하다. 94 버전 쿄의 강 농차는 강 킥 모션으로 대체됐고, 상당수 캐릭터의 뉴트럴 포즈가 엉성해졌고, 캐릭터가 KO됐을 때의 슬로우 이펙트가 삭제되어 박력이 팍 떨어져 버렸다. BGM의 음질이 하락했고 로딩 때마다 끊기고 다시 시작한다는 문제도 여전하다. PS판 97만의 의의는 가장 플레이어용에 가깝게 만든 오로치.

8.5. 플레이스테이션 2

2006년 4월 20일에 출시된 네오지오 온라인 콜렉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오로치편'에 네오지오판이 수록되었다.

8.6. iOS, 안드로이드

2013년 11월 14일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다. 북미판 베이스지만 외부 인터페이스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캐릭터들의 대사를 그대로 재현한 각종 도전과제들 역시 한국어로 출력된다. 조작감은 모바일 전용으로 만들어진 i-2012만큼은 아니라도 상당히 좋다. 편의를 위해 필살기를 간단커맨드로 사용할 수 있는 SP버튼이 추가되었는데 버튼에 커맨드가 저장되어있는 방식이라 활용하기는 조금 애매한 편. 익숙하다면 그냥 4버튼으로 플레이해도 별 문제없다. 네오지오 원판에 비해 볼륨이 작아지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한 퀄리티로 이식되었다.

8.7. QQ

2015년 3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중국내 최대 인기작인 만큼 텐센트도 이부분 시장을 무시 못한다.

9.2. 기타 캐릭터

  • 유키
  • 가이델
  • 와타베 카오루
  • 쟝 - 의 남동생으로 여성팀의 엔딩에 등장하고, 가정용에 추가된 원조 여성팀(유리, 킹, 마이의 조합)의 엔딩에선 유리의 수영복 상의를 벗기는 용자짓을 하기도 했다.

9.3. 히든 캐릭터 선택법

  • KOF 94 쿠사나기 쿄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선택. 이 캐릭터만은 플레이어를 위한 팬서비스용 캐릭터인 관계로 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로←→←→←→ + AC

  •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로↑↓↑↓↑↓ + BD

  • 오로치 팀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해금 후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로 ↑←↓→↑↓ + BC

  • PS판에서는 L1, R1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오로치를 제외한 모든 히든 캐릭터가 개방된다.

  • 오로치
SS판과 PS판에서 보스인 오로치를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SS판에서는 아케이드판과 동일한 관절염 환자인데다 연습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PS판의 오로치는 앉은 자세나 기본기, 대기 모션 등이 추가되고 VS 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 플스판 한정으로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서 신고와 이오리 사이에 오로치 아이콘도 나타난다. 다른 기종에서는 불가능. 네오지오판에서는 디버그 모드를 써도 절대 오로치를 고를 수 없으며, 이 때문에 몇몇 모션이 존재하지 않거나 대충 만들어져 있다. 롬 자체를 개조해서 강제로 꺼내야만 선택이 가능.

세가 새턴 : 연습 모드에서만 선택 가능. 다른 히든 캐릭터를 모두 뽑은 상태에서 B,Y,Z,L,R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다.
플레이스테이션 : VS 모드, 연습 모드에서만 선택 가능. 각성 오로치팀까지 꺼낸 상태에서 L2와 R2를 동시에 누른다.

10. 아케이드 모드 전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쓰러뜨렸던 전작들과 달라졌다.

  • 스테이지 1~6 : 일반 팀과 맞붙는다. 랜덤으로 CPU가 미리 정해 놓은 에디트 팀과 맞붙기도 한다. (예:쿄,아테나,신고)
  • 중간보스 1 : 기본적으로 폭주 이오리와 맞붙는다. 플레이어 팀에 노멀 이오리가 있거나 노멀 레오나 없이 랄프와 클락이 동시에 있을 때에는 폭주 레오나가 난입한다. 플레이어 팀에 노멀 이오리와 노멀 레오나가 함께 있으면 폭주 이오리가 난입한다.
  • 중간보스 2 : 각성 오로치팀과 맞붙는다. 순서는 크리스-셸미-야시로 고정.
  • 최종보스 : 오로치.
  • 히든 보스 : 플레이어가 일본팀으로 오로치전에 가서, 쿄로 오로치를 쓰러뜨리면 엔딩 도중 노멀 이오리가 나타나 오로치 스테이지에서 쿄와 1:1 대결을 벌인다. 승패는 상관 없다. 엔딩 내용이 아주 약간 달라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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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기 투표로 참전한 팀이어서 그런지, 이들은 3명이 모두 각각 전용 BGM을 갖고 참전했다. 덕택에 97 스페셜 팀과 싸울 때만은 스테이지가 어디던 그 판 내내, 캐릭터마다 다른 BGM이 흐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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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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