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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4. 밸런스
5. 그래픽
6. 사운드
7. 기타
8. 이식
8.1. 네오지오
8.2. 네오지오 CD
8.3. 플레이스테이션
8.4. 드림캐스트, PC
8.5. 플레이스테이션 2
9. 등장인물
9.1. 참전 캐릭터
9.2. 히든 캐릭터 선택법
10. 아케이드 모드 전개



오프닝

1. 개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부제 Millennium Battle. 1999년 7월 22일에 출시되었다. MVS 용량은 673MB. K'의 데뷔작.

드림캐스트, PC 이식작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에볼루션이 있다. 또한 게임보이 어드밴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 네오 블러드는 KOF 99 에볼루션의 그래픽을 베이스로 제작된 게임이다.

2. 스토리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최합니다.”
세계 각지의 격투가들에게 도착한 초대장. 더 킹 오브 파이터즈가 개최된다!
하지만, 이번은 평소와 달랐다. 초대자 주변까지도 이전 대회같은 세계적 규모의 열기가 전혀 없었다. 의혹을 품는 격투가들을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대전 형식에도 새 룰이 생겼다는 것..
“대전 형식은 3대 3. 단 이번 대회는 스트라이커 매치를 채용합니다..”
“스트라이커 매치?!”
들어 본 적 없는 대전 형식에 격투가들은 당혹감을 보였다.
한편 대회에서 수상한 낌새를 느낀 하이데른은 랄프 일행을 보내 대회 개최 진상 규명에 나선다.
그런 와중에 니카이도 베니마루도 초대 선수로 결성된 스페셜 팀 일원으로 KOF에 초대된다.
새롭게 추가된 팀 메이트의 이름은 K’(케이 대시)와 맥시마라는 이름 뿐. 격투계에서는 본 적도 없는 이름에 베니마루는 난감해한다..
석연치 않은 마음으로 개최지로 향하는 베니마루, 그리고 격투가들.
스트라이커 매치란?
개최되는 대회에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가?
다양한 의혹을 품은 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드디어 개막!

- KOF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3. 시스템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채용으로 3인 1조가 아닌 4인 1조로 변경. (출전자 3명+스트라이커 1명) 또한 카운터 모드와 아머 모드가 등장했다.

스트라이커 호출 버튼은 BC.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순수하게 호출만 가능하다. 호출 포즈를 취하고 등장시 플래시가 터지지만 이 때는 중,하단 무적이라 상대의 공격을 씹고 스트라이커 공격을 작렬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때는 스트라이커가 거의 방어 혹은 깔아두기 용으로만 쓰였다.

스트라이커 봄은 기본 3개이며, 캐릭이 한 명 다운되면 1개 채워진다.(최대 5개)

긴급회피 대신 피하기 이동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전방 피하기 이동은 KOF 98 엑스트라 모드의 회피 모션을 취하면서 앞으로 약간 이동하며, 무적시간과 이동거리가 조금 짧은 느낌, 특히 K'은 피하기 이동에 무적시간이 거의 없는 버그도 있었다. 역대 긴급회피 가운데서 유일하게 잡기무적이 존재하기도 했다. 물론 처음에 아주 약간이라 피하기 이동을 읽히면 이동하는 도중에 잡히는 것은 다름없지만 근접 공방에서 상당히 많이 이용되었다. 회피 모션을 취하는 탓에 엑스트라 모드의 회피와 마찬가지로 추가타가 있지만 카운터 모드시에만 캔슬이 가능한지라 별 의미는 없다. 이것도 캐릭터 간의 성능차이가 커서 랄프는 강제연결로 앉아강발이 들어가기도 하는 불공평함을 보여주었다.

후방 피하기 이동은 백스텝으로 빠졌다가 전방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착지할 때 필살기로 캔슬가능하다. 뒤로 빠지는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도망치면서 기 모으기엔 좋지만 안전하게 뒤로 빠질 수가 없기 때문에 영 찝찝한 시스템. 덕분에 '다 이해할만한데 이거 때문에 못해먹겠다'는 사람도 보인다. 발매 초기 이 시스템의 덕을 본 캐릭터는 킹이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생소한 움직임이었기 때문에, 킹을 조작하는 상대방이 근거리에서 AB를 누르고 후방으로 빠지는 동작을 취하면 단순 백스텝으로 오인하고 잠시 동안 멍때리게 된다. 이때 킹이 다시 돌아와 타격잡기를 시전하면 자신의 캐릭이 상대방 킹과 '미라지 댄스'를 함께 즐거이(?) 추고 있는 것을 또 멍하니 지켜보게 되는(...), 한 마디로 눈 뜨고 코 베이는 황당함을 경험한 이들이 많다. 물론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간파되지만 여전히 킹이 KOF 99 최강캐 중 하나인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기 스톡은 세개이며, 체력 게이지 점멸상태에서 기가 있으면 MAX 초필살기가 나간다. 즉 MAX를 세번까지 쓸 수 있다. 대신 체력 게이지 점멸 상태에서 보통 초필살기의 무한 난사는 할 수 없다. 다만 가캔 등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그렇게까지 하기는 힘들다. 또한 기존 작품들과는 다르게 기 스톡을 다음 캐릭터에게 넘겨줄 수 없다. 유리로 열심히 2스톡 모으고 KO됐더니 초기화 되어서 다음 타자인 타쿠마가 기를 다시 모아야 한다. 이 무슨... 덕분에 약캐들은 기가 없을때 점CD가 강화된 랄프나 쿄에게 몰리면 끔살당한다. 대신 기가 차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또한 카운터 모드와 아머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기 세개를 모두 사용하여 특수한 상태에 돌입하는 것이다. 카운터 모드는 ABC, 아머 모드는 BCD로 발동. 이 때는 두 모드 공통적으로 공격 대미지와 히트백이 상승하며, 띄우기 높이가 달라진다. 그리고 모드 시에는 당연히 가드 캔슬이 불가능하고 모드가 끝나면 오버히트가 되어 기 게이지가 잠시 사라져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

  • 카운터 모드 (15초 가량 지속)
    • 슈퍼캔슬[1]이 가능해지며, 초필살기의 무한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발동 속도가 달라지는데 빨라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한다. 플래시 암전이 터지면서 동시에 모션이 나갈 때 기습적으로 지를수 있어 좋다.
    • 체력 게이지에 상관없이 MAX 초필살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 피하기 이동 공격 후 필살기 이상으로의 캔슬이 가능하다.

  • 아머 모드 (7초 가량 지속)
    • 피하기 이동 공격이 상대를 날려버리며, 거리가 맞으면 추가타가 가능하다. 캐릭터에 따라 이를 이용한 무한 콤보도 있다.
    • 히트백이 적어지고 상대에게 맞아도 경직이 생기지 않게 된다. 즉 상대에게 공격을 맞아도 맞기 전의 포즈를 그대로 취한다. 다만 이 특성 때문에 맞고 날아가야 할 공격을 계속 맞아 데미지가 더 늘어나기도 한다. 또한 하단 공격과 스트라이커 공격, 가드 캔슬 날리기는 버티지 못해서 이 세 공격에는 상대적으로 무력하다.(상대의 슈퍼 아머를 이용한 아오 성폭행+맥스 전북익산퍼포먼스 콤보)
    • 초필살기/MAX 초필살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 가드 대미지가 전혀 없다.
    • 상대의 다운 공격 시 급기상하거나 바운드된다.
    • 연타성 기술을 히트당할 때 히트하던 중에 강제다운된다.
    • 지상에서는 띄우기 공격에 맞을 때 뜨지 않는다.

카운터 모드의 압도적 우세. 아머 모드는 지속시간이 짧고 초필살기를 쓸 수 없단 점도 있지만 막다가 가캔 날리기로 날려버린 후 아머가 발동되지 않는 하단 공격으로 건드린다든지 스트라이커 소환을 한다든지 등의 공격에는 무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작품부터 레버를 앞으로 하고 쓰는 일부 특수기의 입력이 뒤로 쓰는것이 가능해졌다(EX : 마리는 강손-해머아치(뒤로 입력)-스트레이트 슬라이서 연속기가 가능).

오더 셀렉트를 버튼만으로 진행한다. 각 캐릭터당 할당된 버튼을 누르는 순서대로 오더가 결정되며 오더 셀렉트가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상대의 오더를 알 수 없다는 것이 특징. 다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서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오더를 일부러 보여줄 수는 있다.

이 시스템은 2000에서 삭제되었다가 2002에서 부활하였고 그 이후로 계속 유지중이다.

4. 밸런스

96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들의 기술과 성능에 대폭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다만, 하향평준화인지라 좋은 쪽으로의 변화는 적은 편. 공통적으로 일부를 제외한 초필살기가 대폭 느려진 것이 특징이며 바오한테 초능력 흡수당해서 장풍고자가 돼서 졸지에 천궁퇴 무한 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 쓰레기 캐가 되어버린 시이 켄수, 성능마저 나쁜데다가 범용성이 떨어져버리는 대기군인화 되어버린 로버트 가르시아, 다시금 라이징 태클이 모으기가 되어 뭔가 부족한 과거 시절로 돌아가 버린 테리 보가드, 고성능이였던 기본기나 필살기가 개편되어 졸지에 최약캐가 되어버린 죠 히가시,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 등이 피해자.[2] 게다가 98에서도 그리 강하지 않았던 아사미야 아테나는 피닉스 붐 빼면 모든 게 구려졌다. (참고로 99 테스터 프로듀서는 아테나 안티로 악명 높은 네오지오 박사)그중 아테나의 대공을 책임져주던 샤이닝 크리스탈 비트의 무적시간 완전삭제가 제일 타격이 컸다. 약캐까진 아니지만 전작에 비해 야가미 이오리도 꽤 하향됐다.5년 연속 개캐해먹으면 문제 있으니까

주로 유리 사카자키가 스트라이커로 많이 쓰였다. 이외에는 클락 스틸, 아사미야 아테나, 타쿠마 사카자키등이 쓰이는 편. 레오나 하이데른앤디 보가드베니마루를 3번째에 놔둔 유저가 주로 사용한다. 베니마루가 구석에 몰려서 상대의 공격을 막고있다? 가드 중 호출이 가능한 버그덕에 레오나나 앤디에게 털릴 수 있다.

현재 밸런스는 KOF 시리즈 중 괜찮은 편이라 재평가받는다.

5. 그래픽

스테이지가 사우스 타운에 몰려있으며 다른 작품에서도 나온 배경들이다.

  • 사우스타운베이의 사우스 에어포트
    공항 스테이지이며 용호의 권 2에서 나왔던 공항 스테이지와 동일
  • 사우스타운 사우스 파크
    공원스테이지이며 유럽식 건물과 정원이 있는 장소. 쉽게 말해 차이나 타운 같은 유럽타운. 아랑전설1에서 화 자이와 겨루던곳이다. 조금 더 장소를 옮기면 용호2 로버트 스테이지, 즉 가르시아 별장이 위치해 있다. 비가 오는 사우스 파크도 있다.
  • 사우스타운 박물관
    공룡박물관 스테이지. 대결당시 날씨가 안좋은지 천둥번개가 친다.
  • 사우스타운 차이나 타운 혹은 차이나 스트릿
    시장 스테이지. 중국인 거리다.
    샹페이의 가게와 리 페이롱의 약방이 있으며 용호의 권이나 아랑전설에서 그들의 결투 스테이지가 되기도 한곳이다.
  • 사우스타운 외곽 하수도
    킹오브 99 스토리상 결승전 장소다. 비밀리에 펼처진 대회라 그런지 장소가 지하 하수도... 특히나 이 곳은 원래 주인공팀이 결승진출 확정으로 주인공 팀스테이지이나 플레이어가 K를 플레이하거나, 전스테이지에서 랜덤으로 K를 플레이 혹은 K팀 인원이 3명이상 나왔거나, K포함 3명 이상 플레이시 이곳 스테이지 주인이 바뀐다. 즉, 결승 상대는 다른 팀이 된다. 쉽게 말해 K팀 스토리 진행시 다른팀이 나온 것처럼 스토리에서도 다음 대전 카드라고 실력이 비슷한 상대들이 대기중이라고 나온다.
  • 비밀 스테이지 혹은 70559 에어리어
    보스 스테이지이며 크리저리드와 대결하는 장소. 특히나 하수도에서 한참을 내려온 곳이라 거의 땅굴 이상 수준. 완전 땅바닥 아래라서 하이데른이 찾는데 애먹기도 하고 중간에 랄프 일행과 통신이 두절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탈출하면 불모지 외지로 나오게 된다. 하수도가 외곽인만큼 탈출장소는 도시바깥이라고 보면 된다.
  • 사우스타운 대(大)놀이공원, 사우스타운 바깥에 있는 움직이는 인형이 있는 성(城)
    에볼루션판에서 추가된 두 곳의 스테이지다.

넘버링 시리즈 사상 최초로 한국 스테이지가 없다.

6. 사운드

KOF 역사상 최고 수준. 99를 저평가하는 사람들이라도 거의 예외없이 OST는 인정한다. 특히 리얼 쿄의 Tears가 유명하다. 네스츠편에 들어선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차갑고 기계적인 분위기의 OST들로 채워졌다. 실제로 OST 앨범의 코멘트에서 직접 새로운 스토리에 맞춰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었다고 언급한다. 신세계악곡잡기단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상술한 캐릭터들의 간지나는 시작 전/승리 포즈들과 함께 호평받는 요소이다. 또한 작품 자체의 묘하게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

7. 기타

국내에서는 KOF 98로 정점에 달했던 KOF의 인기가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시점에 위치한 작품. 캐릭터 성능 하향 평준화, 생소한 신 시스템, 버그, 그리고 주인공이었던 쿄와 이오리가 당초엔 삭제될 예정이었다가 뒤늦게 히든 캐릭터로 간신히 출전했다는 이유 등으로 팬을 잃어 갔다. 물론 신 주인공인 K'도 인기가 많지만 기존 인기 캐러들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스타크래프트 출시로 인한 PC방 열풍, 에뮬레이터의 발달이라는 외부 악재까지 겹쳤다. 같은 격투게임 테두리 안에서 비교해 봐도 같은 해에 KOF는 99를, 철권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냈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반면 일본에서는 역시 밸런스를 혹평하면서도 99의 열기가 98 못지 않았다.

KOF 시리즈가 버그가 많은 걸로 유명하지만 99는 그 중에서도 최악. 버그체커가 단 2명이었다.(…) 버그의 수만 따지만 후속작인 00이 99보다 버그가 훨씬 많지만 99는 동네 초딩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버그고, 00의 것은 매니아인 이른바 콤보메이커들이 연구해서 어렵게 어렵게 조건을 맞춰야 사용가능한 버그다. 딱히 버그를 거는 시도도 안했는데도 몇몇 캐릭이 기술을 덜 맞거나 더 맞거나 하는 수준. 평범한 대전 중에도 게임에 영향을 주는 버그가 막 터지는 사례는 99 말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밸런스가 크게 나쁜 편이 아님에도 99가 대전 게임으로서 평가절하 되는 이유로 불완전한 시스템과 함께 버그가 꼽힌다.

8. 이식

8.1. 네오지오

네오지오 콘솔판은 1999년 9월 23일에 출시되었다. 98보다 퇴보했다. 일단 체력게이지 조절 옵션이 폐지되었고 스테이지 선택도 99에서는 5개뿐인지라 역시 삭제, 그 대신 스트라이커가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스트라이커 게이지 맥스제가 새로 나왔다. 서바이벌 모드는 삭제되고 대신에 95에 존재했던 싱글 올 모드를 다시 부활했는데 이것도 역시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미친다. 주로 포인트를 쌓아서 마지막인 크리저리드를 클리어하면 캐릭터 승리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포인트 점수가 계산된다. 코인은 가정용한정으로 4회의 제한이 있으며 적 캐릭터는 33명의 캐릭터 중 1명은 무조건 스트라이커 고정이며 28명의 캐릭터가 랜덤으로 골라지면서 배틀을 펼친다. 이후 이오리, 쿄, 크리저리드(1차),크리저리드(2차)순으로 진행. 단, 엔딩과 2주차는 기대하지 말자.

8.2. 네오지오 CD

1999년 12월 2일에 출시되었다. NCD의 고질병인 로딩을 제외하면 꽤 깔끔한 이식을 보여준다. 데모 컬렉션의 세이브 파일을 별도로 분리해서 97처럼 게임을 기동한 후에 일단 TEAM PLAY로 들어가서 데이터를 로드한 후 리셋과 같은 삽질을 할 필요가 없게 됐다. 다만 팀플레이가 아닌 싱글플레이 시에도 라운드 사이에 로딩을 할 때가 있다. 스테이지의 배경이 바뀌는 일부 스테이지에서 발생하는 일로, KOF에서 굳이 싱글플레이를 하는 이유 중 로딩 시간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일.

KOF 99는 네오지오 CD 최후의 소프트다. 본판인 네오지오가 21세기에도 계속 소프트가 발매된 것을 생각하면 허망한 최후가 아닐 수 없다.

8.3. 플레이스테이션

2000년 3월 23일에 출시되었다. 전작들도 프레임 삭제와 로딩이 심각했던 판에 스트라이커까지 추가되어 망했어요. KOF 시리즈 최초로 컬러 에디트 모드가 들어갔다. 또한 유저 제작 컬러 응모를 받아 후속작인 2000에서 일부 캐릭터의 히든 컬러로 넣어줬다.

8.5. 플레이스테이션 2

2007년 4월 19일에 출시된 네오지오 온라인 콜렉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스츠편'에 네오지오판과 '99 에볼루션이 수록되었다.

9.2. 히든 캐릭터 선택법

  •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콘솔판과 달리 아케이드판에서는 숨겨져 있다. 랜덤칸에서 스타트를 누른 채로 ←→↑←↓→를 입력하면 쿄가, →←↑→↓←를 입력하면 이오리가 해금된다. 다만 타이틀 화면 하단에 K.I라는 영문자가 나와 있어야 한다. 쿄 선택이 가능한 땐 K, 이오리 선택이 가능한 땐 I, 둘 다 선택 가능한 땐 K.I. 이 상태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 캐릭터를 랜덤으로 선택해서 쿄는 K', 맥시마, 베니마루, 신고, 윕, 쿄-1, 쿄-2 중에 3명 이상, 이오리는 아테나, 김갑환, 전훈, 바오, 샹페이, 카스미, 레오나 중에 3명 이상의 조합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그러면 승리 화면에 히든 커맨드가 나오고 해금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 난이도를 더도 덜도 말고 딱 5(기본 난이도는 4)로 맞추면 된다. 참 쉽죠? 99를 막 들인 오락실이나 에뮬레이터에 유용하다. [3]
  • 크리저리드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 K'팀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되, 크리저리드전 이후 쿄나 이오리가 난입하게 해야 한다. 게임 클리어 후 데이터를 저장했다면 2P 컨트롤러가 연결된 상태에서 VS 모드로 들어가 스타트를 누른채 ○, ×, □, △ 버튼 순서 입력으로 랜덤 칸 아래에 크리저리드가 등장한다.
    '99 에볼루션에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처음부터 선택 가능.

10. 아케이드 모드 전개


  • 스테이지 1~4 : 주인공 팀을 제외한 일반 팀과 맞붙는다.
  • 스테이지 5 : 주인공 팀과 맞붙는다. 단, 플레이어 팀에 K'가 있으면 다른 팀과 맞붙는다.
  • 최종보스 : 코트를 입은 크리저리드와 1차전, 코트를 벗은 크리저리드와 2차전.
  • 히든 보스 : 에디트를 하지 않은 정식 팀으로 크리저리드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배틀 어빌리티가 200~280점이면 이오리, 280점 이상이면 쿄가 보너스 스테이지로 난입한다. 승패와 상관없이 엔딩 장면 한두컷 추가될 뿐이지만, K'팀으로 쿄를 상대하면 별도로 전용 엔딩컷이 더 존재한다. 말을 걸려 하는데 곧장 셔터가 닫혀서 대화단절.

일반적인 점수 대신 배틀 어빌리티라는 특이한 스코어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라운드마다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 최대한 빨리 이기기

  • 최대한 높은 체력으로 이기기(퍼펙트면 더 좋음)

  • 기본기 대신 필살기나 초필살기를 많이 맞추기

  • 스트라이커 가능한 한 쓰지 않기
  • 기판의 난이도를 높게 설정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대개 이런 요소들이 스코어를 올리는 데에 영향을 미친다.

아랑전설 팀은 마이로 크리저리드를 쓰러뜨렸을 때, 사이코 솔저 팀은 켄수로 크리저리드를 쓰러뜨렸을 때 엔딩의 내용이 달라진다. 아랑전설 팀은 테리, 앤디, 죠로 클리어시 탈출 도중 테리가 행방불명되지만 홀로 잘 탈출해서 길거리 농구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나오며 마이로 클리어시 다른 팀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앤디와 마이의 훈훈한(?) 이밴트. 사이코 솔저 팀은 아테나, 친, 바오로 클리어시 탈출 후 결국 힘을 되찾지 못해 우울해하는 아테나의 격려를 고백으로 착각한 켄수가 기절하는 사이코 솔저 팀 특유의 명랑한 전개이고 켄수로 클리어시 위기에 빠진 아테나를 구하기 위해 갑자기 초능력을 각성해서 구하고 탈출하지만 그마저도 바오에게 흡수당하면서 기절하는 전개다. 참고로 2000의 사이코 솔져 팀 스토리는 켄수로 클리어시의 전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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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필살기 히트 중 커맨드를 입력하여 캔슬시키고 초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김갑환을 예로 들면 반월참이나 비상각 히트 중 봉황각으로 캔슬하여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2] 하지만 테리는 강한 콤보와 빠른 발동의 파워게이져의 힘을 빌려 강한 편이고, 켄수는 일반 타격기로 바뀐 무딜 용연타 무한가드 + 천궁퇴 무한 덕분에 얍삽이 캐로 악명을 떨쳤고(카운터 까고 원거리 강발 6방이면 절명)자체성능도 다른 약캐에 비하면 약간 낫다. 죠는 점프 CD가 그나마 좋고 쓸만하며, 료도 회피 공격 + 비연질풍각으로 어찌됐든 먹고살 순 있다. 그리고 이들이 대체로 카운터가 그럭저럭 먹히는건 덤. 로버트의는 XIII 콘솔판 이전까지 최악의 약체 시절로 자주 언급되는데, 그래도 아테나보단 양반이다라는게 중론. 서서 강손계가 막장이긴 하지만 일단 CD하나만큼은 정말 킹왕짱일뿐더러 카운터가 그럭저럭 먹혀들어가는데다 의외로 쓸만한 구석도 있다.
  • [3] 난이도를 6이상으로 맞춰도 영문자가 뜨기는 하지만 정작 선택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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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3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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