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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피스터

last modified: 2015-04-08 13:06:5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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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 오옷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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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웃으면 빙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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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No.58
덕 피스터 (Douglas Wildes Fister)
생년월일 1984년 2월 4일
국적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6년 드래프트 7라운드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09~201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1~2013)
워싱턴 내셔널스 (2014~)

Contents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경력
2.2.1. 시애틀 매리너스
2.2.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2.3. 워싱턴 내셔널스
3. 피칭 스타일


1. 개요

미국 메이저리그선발투수. 오랜 기다림 끝에 빅 리그에 데뷔한 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대기만성형 선수. 하지만 특유의 무존재감(...)으로 인해 은근히 과소 평가 받고 있으며 사실상 투명라인.[1] 당장 리그베다 위키에 피스터가 등재된 시점이 2014년이라는 게 그 사실을 잘 말해준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캘리포니아 메르세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피스터는 대학교 시절 미식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각종 스포츠에 참가했고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피스터가 가장 좋아했던 스포츠는 야구였다. 재미있는 건 어린 시절의 피스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팬이었는데, 이 두 팀은 리그는 다르지만 사이가 좋지 않다.(...) 특히 연고지 문제를 두고 다투는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더더욱.

어쨌든 학창 시절 꾸준히 야구선수로서 기량을 쌓기 위해 노력한 피스터였는데, 아쉽게도 스카우터들이 보는 그의 재능은 특별하진 않았다. 중부 캘리포니아 올스타에 뽑히기도 하고 여러 포지션을 다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뭐 하나 특출난 게 없었던 것. 그래서인지 피스터는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곧바로 대학에 진학한다.

메르세드 대학교에 진학한 피스터는 투수와 1루수로 번갈아가며 출전한다. 투수로서는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느린 구속 덕분에 이닝에 비해 삼진을 잡는 능력이 떨어졌고 파이어볼러를 우선하는 스카우터들에게 피스터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가 아니었다. 덕분에 2004년 처음 참가한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49라운드에서야 선택되었고, 실망한 피스터는 프렌조 대학으로 전학을 가 대학리그에서 계속 실력을 쌓아 올리기로 한다.

2005년 피스터는 여전히 삼진은 잡지 못하지만 꽤 견고한 피칭을 선보였고, 이에 2005년 드래프트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그를 6라운드에 지목한다. 하지만 피스터는 여전히 대학에 남기로 결정을 했고, 이는 좋지 않은 선택으로 다가왔다. 2005년 피스터의 성적은 8승 6패 평균자책점 4.10 으로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결국 2006년 드래프트에서 피스터는 자신을 7라운드에 지명한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게 된다.

2.2. 프로 경력

2.2.1. 시애틀 매리너스

피스터는 드래프트에서 주목받아 본 적이 없는 선수였고, 이는 팀에 입단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평균 구속이 90마일도 안 나오는 22세의 대졸 늦깍이 신인은 주목을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는 존재였다.

싱글 A에서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피스터는 첫 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평균 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인 것. 하지만 이 때에도 나이어린 애들 상대로 거둔 성적은 별 의미없다며 피스터를 높이 쳐주는 사람은 없었다. 피스터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사람도 별로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예상대로 피스터는 더블 A에서부터 부진을 겪는다. 2007년에는 평균 자책점 4.60, 2008년에는 평균자책점 5.43. 사실 피스터의 이러한 부진은 어느 정도 불운이 섞여 있기도 했는데, 수비무관 평균자책점인 FIP는 4.09, 4.06으로 평균자책점에 비해 훨씬 낮았다. 하지만 더블 A 에서 거둔 성적으로 4점대의 FIP 역시 뛰어난 성적이라 보긴 힘들었다.

2009년에는 그래도 한 경기만에 트리플 A로 승격을 하고, 여기에서 평균자책점 3.81을 거둬 어느 정도 가능성을 증명한다. 다만 여기에서도 불운은 그를 놓지 않아 FIP 는 3.31임에도 더러운 운수와 (...) 수비가 그의 평자책을 0.5점 상승시켰다.

그리고 피스터는 2009년 매리너스에서 콜업되어 61이닝을 던지게 된다. 61이닝동안 세이프코 필드에서 신나게 홈런을 얻어맞았지만 그의 불운을 보상이라도 해 주듯 메이저에서는 운이 좀 따라 주었고 5.10 의 FIP에도 불구하고 평자책은 4.13으로 신인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뽑아내었다.

그리고 2010년, 홈런을 뻥뻥 얻어맞던 작년의 경험을 살려 투심을 장착하고 본격적으로 땅볼의 비중을 늘려 맞춰잡는데에 최적화된 피칭을 보여준 피스터는 세부성적만 보면 큰 성장을 한다. 피홈런율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볼넷을 더 적게 허용한 것. 삼진도 조금 준 게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한 성적이었다. FIP 역시 전년의 5.10에서 2010년은 3.65로 급하락.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그대로였다. (...) 하필 팀이 시애틀 매리너스였고 수비로 일낸다던 팀은 정작 수비도 대망하는 (...) 최악의 팀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수비라도 준수했던 2009년에 비해 수비마저 말아먹은 2010년, 뛰어난 세부성적과 FIP에도 불구하고 피스터의 평균자책점은 4.11, 그는 라이트 팬들에게는 발전이 없는 5선발 정도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세이버메트리션들은 그의 세부 성적과 FIP를 통해 그를 쓸만한 2~3선발급 선수로 평가했다.

그리고 2011년, 피스터는 작년보다 소폭이나마 좋아진 삼진율, 더 내려간 볼넷 허용률, 홈런 허용률로 굉장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기 평균자책점 3.33, FIP 3.20을 찍는다. 이 시기 그의 성적이 좋아진 이유가 바로 롱토스를 즐기는 팀의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훈련법을 따라했기 때문. 상당한 웨이트를 거친 결과, 구속이 드디어 올라갔다고 한다. 하지만 팀은 여전히 막장이어서 이 시점에서 승패는 3승 12패. 이 때 피스터는 저스틴 벌랜더의 뒤를 받쳐줄 2선발이 필요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영입대상이 되고, 결국 타이거스는 '스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싼 값에 피스터를 데려온다. [2] 찰리 퍼부시는 예상대로 선발로 실패하고 불펜요원으로 활약중이며, 캐스퍼 웰스는 웨이버로 토론토로 옮기는 등 시애틀로 간 네 명 모두 망했다.

2.2.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1년, 트레이드 된 이후 피스터는 10경기에 선발등판하여 8승 1패, 1.83의 평균자책점을 올리며 타이거스의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 뒤이은 포스트 시즌에서도 피스터는 맹활약하지만 결국 팀은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다.

2012년도 피스터는 견고한 성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본인과 팀이 잊지 못할 사고를 치게 되는데


9월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2사부터 상대타자 9명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버리며 3이닝을 호로록! 8타자 연속 탈삼진이었던 타이거스 팀 기록뿐만 아니라 아메리칸리그 연속 탈삼진 기록[4]도 세우게 된다. 같은 팀의 K-머신들이 아닌, 투심을 주로 던지며 그라운드볼을 유도하는 피스터가 달성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엄청난 기록.

최종 성적은 FIP 3.42에 평균자책점은 3.45. 다만 시즌 중반 허리 근육에 부상을 입어 160이닝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한 게 흠이라면 흠.

그리고 2013년, 피스터는 다시 한 번 엄청난 불운을 겪는다. 1루에 프린스 필더, 3루에 미겔 카브레라라는 말도 안되는 쌍둥이 터널이 개통되면서(...) 3.26의 낮은 FIP에 비해 평균자책점은 3.67까지 올라갔다. 거기에 같은 팀의 맥스 슈어저가 각성하고 아니발 산체스 역시 폭발하면서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감은 다시 한 번 희미해졌다.

그리고 2014년, 피스터는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 된다. 그런데 피스터 급의, 1선발에서 강팀의 2선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대가로 내셔널스가 내준 선수들의 면모가 참 어이없다. 스티브 롬바르도찌, 이안 크롤, 로비 레이인데 한 마디로 쩌리 패키지라고 보면 된다. (...) 그나마 로비 레이 정도가 기대를 걸어볼만할 선발 유망주이긴 하지만 피스터를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로 보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피스터가 연봉이라도 비싸고 내셔널스가 연봉 보조를 잔뜩 하는 거라면 모르겠으나 피스터는 연봉 조정으로 700만불 정도로 싸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수였으며 실제로 내셔널스가 피스터와 계약한 연봉은 720만불이었다. 이건 스틸을 넘어서서 내셔널스의 마이크 리쪼 단장이 돔브로스키의 섹스비디오(...)를 갖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판이다. 타이거스 입장에선 이 정도면 1년 더 쓰고 팔아도 페이롤에 부담이 없을 뿐더러 충분히 좋은 대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준수한, 아니 준수한을 넘어서서 지난 3년간의 활약을 봤을 때 리그 전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5] 선발 투수로 당시 내셔널스의 특급 유망주인 앤서니 렌던, 루카스 지올리토는 커녕 A.J. 콜도 못 받아오니 섹스비디오(...)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싼 값에 얻어 왔으니 싼 값에 내놓아도 그다지 아깝지는 않을 수도 있으나... 덕분에 내셔널스만 땡잡은 셈. 많은 전문가들이 13-14오프시즌에 일어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사건으로 피스터 트레이드를 꼽았다.

사실 어떻게 보면 피스터에게 잘 된 일인게, FA를 2년 남겨두고 내셔널리그의 투수 구장에서 이제야 좀 사람같은 (...) 내야수들과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세이버메트릭스가 보편적인 선수 평가 기준이 됨에 따라 피스터의 가치를 모르고 있는 구단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두가 군침을 흘리며 달려들 준비가 되어 있으니 FA로이드를 잘 빨기만 하면 피스터 역시 남부럽지 않은 대형 계약을 맺게 될 수도 있다.

2.2.3. 워싱턴 내셔널스

연봉조정을 앞두고 내셔널스와 720만불의 계약을 맺었다. 다만, 여기서도 피스터는 4선발(...)인데 내츠의 선발진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지오 곤잘레스-조던 짐머맨으로 이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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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뎁스차트에서도 4선발 인증(...)

하지만 그렇다고 피스터를 4인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정작 최근 3년 동안의 실적(WAR)으로 평가한다면 사실 피스터가 넷 중 으뜸이다. 시즌 결과도 16승 6패 2.41. 25선발등판에서 16승을 기록하여 승수 승률 방어율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선발 다섯명 중에서 봐도 제일 방어율이 낮고 승수는 많아 선발 25등판에 그쳤다는 점을 제외하면 에이스급 활약.

3. 피칭 스타일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0마일이 안 될 정도로 느리며 2013시즌이 완료된 시점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9이닝당 삼진 개수는 6.28개로 삼진 잡는 능력 역시 평균 이하다. 대신 9이닝 당 볼넷 개수 역시 1.81개로 과감하게 존을 공략하는 동시에, 투심의 구위와 낮은 제구로 홈런 역시 잘 허용하지 않아 통산 9이닝당 0.70개의 홈런만 허용한 투수. 한 마디로, 구속이 느리고 맞춰잡는 우완 그라운드볼러의 교과서와 같은 선수다.

본래 투심을 던지지 않는 선수였지만, 데뷔 시즌 자신의 구위의 한계를 깨닫고 투심을 연마하기 시작해 2013년 시점에 와서는 포심을 완전히 대체했다. 다만 구종 분류 시스템에 따라 아직 피스터가 포심을 던지고 있다 판단하는 곳도 있다. 일단 본인은 투심만 던진다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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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투심패스트볼

피스터의 투심은 가라앉는 무브먼트도 인상적이지만 마치 춤을 추듯 횡으로 변하는 무브먼트 역시 뛰어나서 공이 뻗어나가지 않고 땅볼로 머무르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거기에 이를 보조하는 체인지업과 커브 역시 뛰어난 구질. 하드 슬라이더처럼 사용하는 커터는 피스터의 구종 중 유일하게 가치가 0 이하인 구종으로 이 부분이 좀 단점이긴 하다.

이런 투심과 체인지업을 활용해 피스터는 스트라이크 존을 폭격한다. 2013년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들의 9이닝 당 볼넷 개수 평균이 2.83인데 비해 피스터의 2013년 성적은 1.90이다. 다만 이렇게 공이 존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구속까지 느리니 삼진을 잘 잡진 못한다. 2013년 피스터의 9이닝당 삼진 개수는 6.86개로 2013년의 선발투수 리그 평균 7.19에 비해 좀 부족하다. 삼진을 많이 못 잡는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컨택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럼에도 피스터의 성적이 좋은 이유는 그게 뻗어나가지 못하고 땅볼이 된다는 것. 피스터의 2013년 그라운드 볼 비율은 54.3%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평균 44.6%보다 10% 나 높다.

장점은 역시 볼넷을 안 내주고, 홈런을 포함한 장타가 안 나온다는 것. 땅볼 투수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땅볼은 우선 홈런은 절대 될 수 없고, 2루타가 될 가능성도 낮다. [6] 결국 피스터를 공략해서 인플레이 시킨 타구의 54.3% 는 홈런은 절대 되지 못하고 대부분이 단타가 된다는 이야기. 거기에 땅볼은 병살타를 많이 유도해 낼 수 있다. 덕분에 상대하는 타자나 팬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깨작깨작 매 회마다 안타는 많이 쳐도 2루타나 홈런으로 주자를 불러들이거나 점수를 얻는 게 쉽지 않고 병살도 많이 나오니.

단점은 땅볼 투수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내야 수비수에 대한 의지와 그날 그날의 운빨. (...) 땅볼은 피안타율이 플라이볼 보다 높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못 잡으면서 = 타구를 인플레이 많이 시키면서 땅볼 비율이 높은 피스터는 피안타율이 좀 높은 편이다. 물론 디트로이트의 내야 수비진이 좀 많이 엉망진창이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피스터의 스타일 자체가 피안타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피스터가 실점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깨작깨작 단타를 얻어맞는 때다. 그리고 에러 또한 역시나 구속이 낮은 투수들은 나이가 들면서 구속이 더 떨어질 경우 답이 안 나올 수가 있다. 특히 우완투수의 경우 이 문제가 더욱 심하다. 강속구 투수들은 구속이 떨어지면 그때부터 컨트롤에 더욱 신경쓰면서 기교파로 변모하기도 하지만 구속이 낮은 투수들은 그게 불가능하니...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피스터는 그 유명세에 비해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투수다. 특히 세이버메트릭스로 분석하면 더더욱 그의 가치가 잘 드러나는데 2011, 2012, 2013 년 이 3년간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그가 거둔 WAR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별반 다르지 않으며, 리그 10위에 해당한다. 저스틴 벌랜더, 클레이튼 커쇼, 펠릭스 에르난데스, 클리프 리 등 특급 에이스 몇몇이 버티고 있는 팀을 제외하고는 어느 팀을 가도 1선발을 맡을 수 있는 선수이며 특급 에이스가 있는 팀에 가도 2선발은 맡을 수 있다. 2013년의 디트로이트는 특급 에이스가 3 명이어서 4선발이 되긴 했지만 (...) 그건 디트로이트가 비정상적인 거였고. 까놓고 말해 내셔널스에서도 4선발 취급을 받지만 당장 3년간의 성적을 놓고 보면 스벅이나 지오곤이나 짐머맨이나 피스터에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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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는 같은 팀에 벌랜더나 슈어저처럼 이목을 끄는 화려한 투수들이 둘이나 있고, 최악의 내야 수비를 가진 팀 중 하나인 타이거스에서 뛰면서 성적에서 큰 손해를 봐온 탓도 있다.
  • [2] 이 때 헐값에 피스터를 내 준 덕분에 세이버메트리션으로 알려진 쥬렌식 매리너스 단장이 사실 세이버는 쥐뿔도 모르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이는 결국 2013년 반쯤 사실로 드러난다.(...) 세이버메트리션은 커녕 아직도 선발투수를 승패로 평가하는 양반이었다.
  • [3] 출처: http://blog.naver.com/dudwlsdl007/178922031
  • [4] 메이저리그 전체 연속 탈삼진 기록은 톰 시버가 기록한 10타자 연속 탐삼진이다.
  • [5] 지난 3년간 팬그래프 WAR 총합을 보면 피스터가 10위다.
  • [6] 1, 3루 라인을 타고 흐를 때만 장타가 될 수 있는데 이런 타구가 많이 나오는 건 절대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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