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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와 에그 이야기

last modified: 2015-04-15 01:20:0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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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s of Dunk and Egg

이 항목은 세븐킹덤의 기사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2.1. 중요 인물
2.2. 타르가르옌 가문
2.3. 킹스가드
2.4. 마상대회 참가자들
2.5. 스탠드패스트
2.6. 콜드모트
2.7. 떠돌이 기사
2.8. 반란군
2.9. 국왕군
2.10. 기타

1. 개요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의 외전. 대략 본편으로부터 90년 정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간차가 꽤 크다보니 겹치는 등장 인물은 손에 꼽지만, 외전 등장 인물들이 본편에서도 몇 번씩 언급되며 본편의 주요한 떡밥들과도 일부 연계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중요성은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 3부까지 나왔으며 4부가 출간 예정이다. 1부, 2부로 나뉜다고 해서 원작 수준의 볼륨인 것은 아니고, 짤막한 단편 소설이며 한 부 안에서 그 부 내의 스토리가 결말을 맺는 자기완결적 구조다. 자세히 보면 각 부 사이의 텀도 은근 길고 그 사이에 벌어졌던 일들이 몇 번씩 언급될 분량이 나올 정도로 느슨한 구조. 대략 10부 정도 나오면서 덩크의 평생(+아에곤 5세의 평생)이 나올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1,2부는 그래픽노블로도 나왔다. 한국에는 <세븐 킹덤의 기사>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블랙파이어 반란 직후의 시대를 다루고 있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전쟁이 남긴 상처와 사회 전체에 광범위하게 드리워진 그림자를 잘 표현해내어 마치 역사 소설 같은 분위기이며 얼불노 본편을 깊이 이해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1부 - 떠돌이 기사(The Hedge Knight)
2부 - 맹약 기사(The Sworn Sword)
3부 - 신비 기사(The Mystery Knight)[1]
4부 - 윈터펠의 암늑대들(The She-Wolves of Winterfell) [2]

2. 등장인물


  • 페니트리의 알란 경 (Ser Allan of Pennytree)
    떠돌이 기사로, 주인공 덩크의 스승. 블랙 파이어 반란에서 종자를 잃고 빈민가에서 하층민의 삶을 살던 덩크를 종자로 받아들인다. 이 사람의 죽음과 함께 덩크와 에그 시리즈가 시작된다.
    왠지 기사라기보다는 마음씨 좋은 시골 노인장 같은 이미지를 주는 사람. 전사로서는 잘 쳐줘야 2류에 불과했지만[3][4], 기사도와 인격 면에서 따진다면 된 사람이었고, 명언도 몇 개 남겼다.
    • 덩크야. 떠돌이 기사는 명예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왜냐면 가진 건 그것뿐이잖니.
    • 우리 떠돌이 기사만이 자유롭다. 가진 게 많은 기사나 영주들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하지만 가진 게 없는 우리 떠돌이 기사들만이 자신이 믿는 대의를 위해 싸울 특권이 있지.[5][6]

2.1. 중요 인물

2.2. 타르가르옌 가문

  • '창 꺾는 자'(Breakspear) 바엘로르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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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진정한 기사라면 마땅히 그래야 하듯, 힘 없는 이를 지켰다. 그가 옳은지 옳지 못한지에 대한 결정은 신들께 맡기자꾸나.
다에론 2세의 장남. 드래곤스톤의 군주(=왕세자). 블랙파이어 반란 때는 전장에서 활약했고 이후 핸드로서 15년 가까이 아버지를 보좌했다. 뛰어난 능력과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아 작중 시점에선 뛰어난 기사이며 훌륭한 군주, 진정한 왕의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가족관계도 좋았으며 다에론 2세가 가장 기대하고 총애하는 자식이었다.
애쉬포드 초원에서 열린 마상대회에서 근본 없는 자칭 기사였던 덩크의 신원을 보증했고, 그밖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 덩크와 아에리온의 결투재판에서 덩크 쪽 대전사로 나섰다가 동생인 마에카르 왕자의 철퇴를 맞고 머리가 깨졌다. 재판이 끝나고 덩크에게서 수하로 받아달라는 요청을 받지만 대답하는 도중 사망. 이때 나이가 39세였다. 아내 제나 돈다리온에게서 발라르와 마타리스란 아들들이 있었다.

  • 발라르 타르가르옌
    바엘로르 왕자의 장남. 집단 결투에 참가한 아버지에게 자기 갑옷을 빌려줬다. 재판이 끝나고 몇 개월 뒤 전염병에 걸려서 죽었다. 부인인 티로시의 키에라가 유산한 두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 마에카르 타르가르옌
    다에론 2세의 4남으로, 섬머홀의 군주.

  • '주정뱅이(the Drunken)' 다에론 타르가르옌
    마에카르 왕자의 장남. 선량하지만 하는 일이 술 마시고 여자 사는 것밖에 없는 한량이다. 1부 기준 18세 가량인데 벌써부터 손이 덜덜 떨리는 중증 알코올 중독 환자. 자기 아들들을 발라르와 경쟁시키고 싶어하는 아버지 마에카르 왕자 때문에 애쉬포드로 끌려왔지만 본인은 마상시합에 관심이 없었다. 아버지 몰래 어린 동생이자 자신의 종자였던 아에곤을 데리고 꿈에서 나온 결말을 자신만이라도 피해보고자 술집에 틀어박혀 술이나 먹다가(...) 아에곤을 잃어버리고 술에 떡이 된 채로 발견되어 아버지한테 크게 혼이 났다. 덩크가 아에곤을 납치해갔다고 거짓 증언을 하지만, 동생 아에리온이 잘못 했다는 것을 알기에 덩크와 아에곤이 대전사들을 찾는 걸 돕기도 했다.
    예지몽을 꾸는 능력이 있는데, 덩크를 처음 만나기 전 꿈에서 덩크가 용의 시체 옆에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자신이 제어 못하는 예지 능력을 두려워해서 이걸 술을 마시며 도피하다가 알코올 중독이 된 듯. 1부 마지막에 가서 그 용이 바엘로르였음이 밝혀진다. 사촌의 아내였던 티로시의 키에라와 결혼하여 바엘라[7]라는 딸을 남겼다고 한다.

  • 아에리온 타르가르옌
    마에카르 왕자의 차남. 대단한 미남에, 무술도 일류급이지만, 포악해서 성격에 큰 결함이 있다.[8] 형인 다에론이 주색잡기에만 빠져서 아버지한테 찍힌 상황이라 아버지 앞에선 훌륭한 아들 연기를 잘 해서 제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아버지 없는 데선 성질 그대로 살아서 소문 다 났다.
    후대의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처럼 자기가 용이라고 믿고 있다. 형인 다에론은 이에 대해 포소웨이 가문에서 태어났으면 자기가 사과라고 믿었을 텐데 아쉽다고 농담했다. 도른인 여성 인형사 탄셀에게 반역죄를 덮어씌워 죽이려다가 덩크에게 걸려서 얻어맞았다. 탄셀이 공연한 인형극 중 드래곤이 죽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것을 왕가를 모욕하는 반역죄라고 생각해서 패고 손가락을 부러뜨리자 그녀에게 호감이 있던 덩크가 분노하여 피떡으로 만들고 그의 이까지 부러뜨렸을 정도로 심하게 두들겨 팼다.

이에 보복하려고 덩크에게 칠대칠 결투 재판을 신청했지만, 결투 중에 왕세자가 동생에게 살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일대일 대결에서 패한데다 숨겨왔던 막장인 성격이 드러나 크게 실망한 아버지 마에카르 왕자의 눈 밖에 나서 자유도시로 추방당했다. 추방기간 중에 한 때 the Second Sons 용병단에 있었고, 3차블랙파이어 반란에 참전하여 크게 활약했다. 후에 소문만 믿고 용이 되려고 일드 파이어(그리스의 불같은 연료)를 마셨다가 고통스럽게 사망했다. 아내는 사촌 다에노라[9]로 아들 마에고르를 낳았다.

2.3. 킹스가드

  • 롤랜드 크레이크홀
    애쉬포드 마상대회에 참가하는 왕족들을 호위하러 따라온 세 명의 킹스가드 중 한 명. 덩크와 아에리온의 재판결투에서 아에리온의 대전사로 나섰다.

  • 더스켄데일의 도넬
    애쉬포드 마상대회에 참가하는 왕족들을 호위하러 따라온 세 명의 킹스가드 중 한 명. 덩크와 아에리온의 재판결투에서 아에리온의 대전사로 나섰다. 첫 번째 격돌에서 험프리 비즈버리를 죽였다.

  • 윌렘 와일드
    애쉬포드 마상대회에 참가하는 왕족들을 호위하러 따라온 세 명의 킹스가드 중 한 명. 덩크와 아에리온의 재판결투에서 아에리온의 대전사로 나섰다. 결투 도중 심하게 다치고 경기장 밖으로 실려나갔다.

2.4. 마상대회 참가자들

  • 라이오넬 바라테온
    무술이 뛰어난 기사이며 전투를 즐기는 호탕한 성격이다. 무뚝뚝한 성격의 마에카르를 싫어하고 킹스가드들과 싸워보고 싶어서 덩크의 대전사로 나섰다. 레이먼 포소웨이에게 기사 서임을 해줬다.

  • 험프리 하딩
    남부에서 명성 높은 기사. 마상창시합에서 아에리온 타르가르옌의 반칙에 당해 말을 잃고 큰 부상을 입은 적이 있어서 아에리온에게 원한이 있었다. 덩크와 아에리온의 결투재판에서 덩크의 대전사로 나섰다가 중상을 입었고 며칠 뒤 죽었다.

  • 험프리 비즈버리
    험프리 하딩의 매부 아니면 처남이다. 험프리 하딩을 따라 덩크의 대전사로 나섰다가 킹스가드 기사 더스켄데일의 도넬에게 죽었다.

  • 로빈 라이슬링
    용감하기로 유명한 기사. 과거 마상창시합 중 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잃었지만 시합에 나가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10] 아에곤과 아는 사이라서 덩크의 대전사로 나섰다.

  • 레이먼 포소웨이
    스테폰 포소웨이의 종자. 덩크의 의기에 감명받아 덩크를 돕다가 스테폰이 빠지면서 대전사 한 명이 부족해지자 라이오넬 바라테온에게 기사 서임을 받고 덩크의 대전사로 나섰다. 스테폰과 구분하기 위해 빨간 사과 대신 푸른 사과를 문장으로 썼다. 이때부터 푸른 사과 포소웨이와 붉은 사과 포소웨이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 스테폰 포소웨이
    레이먼 포소웨이의 사촌형. 아에리온에게 매수돼서 아에리온의 대전사로 나섰다.

2.5. 스탠드패스트

  • 유스티스 오스그레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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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명만이 앉을 수 있는 왕좌를 두고 두 왕자가 싸운다면, 고귀한 영주든 보잘 것 없는 평민이든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한단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 승자들은 충신이라며 갈채를 받고 패자들은 배신자라며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이지. 그것이 내 운명이었다.
작은 탑 하나와 촌락 세 개를 소유한 지주 기사(landed knight). 가문이 몰락하기 전에는 네 개의 성을 소유했고 콜드모트가 그 중 하나였다고 자랑한다. 가뭄과 전염병과 해적들 때문에 칠왕국이 혼란에 빠지자 이웃 영주들과 도적들로부터 영지를 지키기 위해 떠돌이 기사인 덩크와 베니스를 고용했다. 이웃 영주인 콜드모트의 로한이 체키워터강 상류에 둑을 쌓아서 강물을 빼돌리고, 그걸 막는 과정에서 베니스가 콜드모트 소작농에게 상처를 입히자 그 일을 사과할 겸 강물을 돌려받기 위해 덩크를 콜드모트에 사절로 보낸다.
유스티스는 아들들이 블랙파이어 반란왕을 위해 싸우다가 죽었다고 덩크에게 자랑하곤 했는데, 사실 그는 다에몬 블랙파이어를 왕으로 지지한 반란군이었다. 체키워터 강도 반역의 대가로 권리를 잃어서 지금은 웨버 가문의 소유였던 것. 진실을 알게 된 덩크가 반역자에 거짓말쟁이라고 그를 비난하고, 에그가 반란군 편에 선 이유를 묻자 유스티스는 다에몬 블랙파이어가 패배해서 반역자라고 불릴 뿐 정당한 왕이었다고 대답한다. 덩크는 그 말이 진심임을 알고 그를 동정하지만, 자신을 속이고 이용한 것에 실망해서 그를 위험에 내버려두고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날 밤 와트의 숲에 화재가 일어나자 유스테이스는 이를 로한의 보복으로 오해하고 자살에 가까운 선제공격을 계획한다. 그러나 마음을 바꾼 덩크가 에그의 정체를 밝히며 로한을 협박하고 대전사로서 결투재판에 나서서 승리했다. 덩크가 결투에서 얻은 부상과 피로 때문에 의식을 잃고 있는 동안 로한 웨버와 화해하고 그녀와 결혼한다.

  • 베니스
    유스티스가 고용한 늙은 떠돌이 기사. 덩크의 스승이었던 알란 경과 아는 사이였다. 유스테이스가 없는 곳에선 그를 무쓸모 경(Ser Useless)이라고 부른다. 체키워터강에 둑을 쌓는 인부들을 막다가 소작농 한 명에게 심한 상처를 입혔다. 로한 웨버에게 잡히면 죽거나 병신이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덩크와 에그와 유스테이스가 싸우러 나갈 때 탑을 지키겠다며 남았다가 재물을 훔쳐서 달아났다.

2.6. 콜드모트

  • 로한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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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유스테이스에게 전해. 내일까지 갈색 방패의 베니스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불과 검으로 쳐들어갈 것이라고. 불과 검으로!
콜드모트의 영주. 스물 다섯 젊은 나이에 네 번이나 결혼했다가 사별했다. 난세에 여자의 몸으로 탐욕스러운 친척들과 이웃들로부터 영지를 지키고 다스리다 보니 강하고 거침없는 성격이다. 그래서인지 악마에게 남편들과 아이들의 목숨을 바쳐서 흑마술을 배웠다는 소문이 있고 '붉은 과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하지만 젊은 여자답게 순수한 면도 있어서 덩크는 첫 만남에서 그녀에게 반했다. 어린 시절 유스테이스 오스그레이의 셋째 아들 아담과 친구였고 그와 서로 풋사랑이나마 꽤 깊이 사랑했다. 유스테이스가 콜드모트를 되찾으려는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반란군에 가담해서 아담을 전쟁터에 보내 죽게 만들었다고 오해해서 유스테이스를 증오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남긴 유언 때문에 반드시 재혼해야만 했는데, 유스테이스의 사절로 찾아온 덩크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신분 차이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었다. 와트의 숲에 일어난 화재 때문에 갈등이 깊어져서 어쩔 수 없이 무력을 사용하려 했지만, 덩크의 중재와 협박에 결투재판을 제안한다. 루카스 인치필드가 덩크에게 죽은 뒤 유스테이스와 화해하고 그와 결혼했다. 북쪽으로 떠나려는 덩크에게 말을 선물하려 했지만 거절당하고 덩크의 첫 키스를 빼앗았다. 덩크는 이 사람의 무릎까지 오던 빨간 머리타래를 얻어다 기념물 삼았다. 사족으로 키가 매우 작다. 5피트가 약간 안될 정도. 또한 유스테이스가 죽자 그녀가 여섯번째로 결혼한 자가 제롤드 라니스터[12]이며 그를 통해 4명의 아들들을 얻고 그 중 셋째가 타이토스.

  • 루카스 인치필드
    콜드모트의 집사. 전 영주의 신임을 받았다. 로한 웨버에게 구혼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기가 너무 세서 다른 구혼자들을 훼방 놓으며 조심스럽게 기다렸다. 로한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면 루카스가 덮칠 것이라며 두려워했다. 덩크보다는 작지만 키가 크고 힘이 세다. 재판 결투에서 덩크를 몇 번이나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주인공 보정 때문에 패배하고 죽는다. 원작에서는 덩크의 방패와 사슬갑옷 위를 검으로 수차례 내리쳐 덩크의 상체를 멍투성이로 만들다가 방패까지 부수지만, 그래픽노블에서는 만화적 연출인지 칼질 한 방에(...) 덩크의 방패를 부수는 괴력을 보여준다. 덩크의 상반신이 멍투성이라는 대사는 그대로 둬서 약간 기묘한 느낌을 주는 건 덤.

  • 세프톤 스턴톤
    콜드모트의 셉톤. '셉톤 세프톤'으로 불리며 뚱뚱하고 수다쟁이다. 로한 영주의 세 번째 남편의 동생이었다. 로한 영주에게 충성하고 있으며 남편도 후계자도 없이 안팎으로 적들에게 둘러싸인 그녀의 상황을 걱정하고 있었다.

  • 케릭
    콜드모트의 마에스터. 체키워터강에 둑을 쌓는 일을 지휘했다. 강철 군도 출신이라서 덩크가 강물에 빠졌다가 건져졌을 때 익사한 신 사제들의 기술 심폐소생술로 덩크를 살려냈다.

2.7. 떠돌이 기사

  • 글렌던 플라워스.
    제 아버지께선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저도 기꺼이 그의 수하가 되었을 거에요. 전 그를 위해 싸우고, 그를 위해 죽이고,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었지만, 그를 위해 져줄 수는 없었습니다.
  • 블랙파이어 반란군의 종군 매춘부였다가 전쟁이 끝난 후 킹스랜딩에 정착한 '한 닢 제니'라는 매춘부의 사생아다. 어머니가 죽은 뒤 갈보집 근처에 살던 늙은 종자에게 무술을 배웠고, 모건 던스테이블이라는 기사에게 누이의 처녀성을 대가로 기사 서임을 받았다. 마상대회에 참가하러 화이트월스로 가다가 같은 떠돌이 기사인 덩크, 메이나드, 카일을 만났다. 자신이 쿠엔틴 볼의 자식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의 문장을 사용하고 언제나 스스로 '글렌던 볼'이라 부른다. 마상창시합에서 여러 기사들을 격파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바이올린 악사'에게 져주라는 고몬 피크의 제안을 거절했다가 용의 알을 도둑질했다는 누명을 쓰고 끌려가서 고문을 당했다. 덩크가 글렌던을 변호하자 다에몬 2세는 결투를 제안하고, 고문을 당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다에몬 2세를 일격에 말에서 떨어뜨렸다.

  • 메이나드 플럼
    친구라고 해두지. 그동안 자네를 지켜보면서 왜 자네가 이런 독사 소굴에 있는지 궁금해하던 친구.
  • 플럼 가문의 가주 비세리스 플럼의 먼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떠돌이 기사. 버터웰 영주의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기사답지 않게 마상대회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말투나 행동이 수상해서 덩크는 그가 범죄자가 아닌지 의심했다. 알린 콕크셔의 칼에 부상을 입은 덩크를 치료하고 덩크에게 에그의 위치를 알려준 다음 사라졌고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정황상 브린덴 리버스의 첩자일 가능성이 크며, 마법으로 얼굴을 바꾼 브린덴 리버스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 카일
    떠돌이 기사.

  • 우토르 언더리프
    마상대회 전문 기사.

2.8. 반란군

  • 존 '바이올린 악사'
    예지몽을 꾸는 능력이 있다. 외모는 굉장히 준수하고 성격도 꽤 좋은 편이지만, 골이 텅 비었다. 그가 꾼 예지몽은 덩크킹스가드가 되고 버터웰 가문의 화이트월즈에서 드래곤이 알(egg)에서 깨어나는 것이었다. 사실 정체는 다에몬 블랙파이어 2세로, 남동생이 넷이나 있고 누이들도 많은 터라 죽는 걸 면하고[13] 아에리스 1세의 볼모가 되어 잡혀갔다. 참고로 아버지 다에몬 1세가 죽은 레드그라스 결전 당시 7살이었는데, 그의 형들인 12살 쌍둥이 아에곤과 아에몬 블랙파이어는 그를 곧잘 괴롭혔다고 한다.

  • 고몬 피크
    여기 초대된 인사들은 대부분 검은 용을 위해 싸웠던 자들이다. 나머지는 블러드레이븐의 지배에 분개하거나 각자 원한이나 야심을 품은 자들이지. 우리는 대부분 미래의 충성에 대한 보장으로 아들이나 딸을 킹스랜딩으로 보냈었지만, 볼모들은 '봄의 대역병'에 거의 모두 죽어버렸다. 이제 우린 거리낄 것이 없어. 우리의 시간이 온 거다.
  • 스타파이크의 영주. 세 개의 성을 소유했었지만 블랙파이어 반란 때 반란군 편에 섰다가 두 개를 잃었다. 칠왕국이 여러 가지 재난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화이트월스에서 동지들을 모아 2차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 애송이인 다에몬 2세에게 지도력과 권위를 주기 위해 기사들을 매수해서 다에몬을 마상대회 우승자로 만들려 했지만 덩크 때문에 실패했다. 반란이 진압된 직후 처형당했다.
    참고로 오래전에 덩크의 스승인 알린의 종자를 죽인 적이 있다. 덩크는 알린의 묘사를 기억하고 그를 알아본다. 종자가 죽은 알린이 새 종자로 길거리 부량아였던 덩크를 받아들인 것이어서, 고몬 본인은 기억도 못하겠지만 크게 보면 덩크의 부량아 인생을 구제한 일등공신이 그인 셈이다. 때문에 덩크는 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보답으로 반란이 진압되고 고몬의 머리가 효수되자 덩크는 그의 눈이 까마귀에게 파먹히지 않게 하기 위에 눈을 감겨준다.

  • 알린 콕크셔
    다에몬 주니어가 에소스로 도망가기 전, 즉 레드그라스 결전 전까지 그의 친구 노릇을 하던 귀족. 알린은 다에몬 2세에게서 콩고물 얻어먹을 꿈에 한창 부풀어 있었으나 정작 다에몬 2세는 그를 기억도 못했다(...) 그런데 그 다에몬이 꿈에 킹스가드로 나온 덩크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겠답시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걸 보고 있지도 않은 자기 자리를 뺏길까 두려워 덩크를 죽이려다 역관광당해 우물물에 익사한다.

2.9. 국왕군

2.10. 기타

  • 탄셀
    도른인 인형사. 덩크가 첫눈에 반해서 방패에 문장을 그려달라며 작업을 걸었다. 기사가 용을 죽이는 이야기를 공연하다가 아에리온에게 죽을 뻔하지만 덩크와 아에곤이 나타나 난리를 일으키고 혼란스러운 틈에 가족들이 그녀를 데리고 도망쳤다. 도망치면서 대장장이 페이트에게 덩크의 방패를 맡겼다.

  • 페이트
    대장장이. 1부에서 덩크에게 갑옷을 팔았다. 탄셀의 사건이 있었던 뒤 덩크의 방패를 맡아서 공짜로 수리하고 돌려줬다.

  • 앰브로즈 버터웰

  • 토마드 헤들
    왈더 프레이의 첫째 자형. 반역자였으므로 토벌전 후 처형되었다.

  • 왈더 프레이
    3부 당시 4살이었다. 위로 누나들이 있는 늦둥이 고명아들인데 큰누나와 둘째 누나는 당시 이미 유부녀였고 버터웰 경과 결혼하는 신부 또한 그의 누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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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상창시합에 신분을 감추고 참가한 기사.
  • [2] 출간 예정.
  • [3] 평생 최대의 업적이 마상시합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세븐 킹덤 최강 기사 바엘로르(밑에 나오는 그 바엘로르)와 창 7개를 부러트리는 접전끝에 패한거다
  • [4] 근데... 나중에 바엘로르가 밝히기로는 창 4개였단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원래 이런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며 점점 커지는 법이니, 이해할 수 있다."
  • [5] 남의 전쟁에서 싸우다 부상당한 페니트리를 보고 덩크가 왜 생기는 것도 없는데 몸 사리지 않고 사서 고생하냐고 묻자 한 대답
  • [6] 그래 놓고 오줌싸기 시합에서 시비 붙어서 터진 전쟁에서 싸웠다.
  • [7] 예쁘고 상냥했지만 지적장애인이었다고 함.
  • [8] 아에곤 5세랑 아에몬 타르가르옌이 가장 싫어하는 형이었다.
  • [9] 마에카르의 셋째형 라에겔과 그의 아내 알리스 아린의 차녀 겸 셋째. 위에 서로 결혼한 아엘로라와 아엘로르라는 쌍둥이 남매들이 있었다. 아엘로르는 드래곤스톤의 군주가 되었지만, 아내에게 살해당했고(과실치사였다) 이에 충격을 받아 미친 아엘로라는 3명의 불한당에게 공격당했을 때에 사망
  • [10] 실제로 중세의 마상창시합에서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종종 있었다.
  • [11] 별명이 Ser Useless, 서 유스리스. 쓸모 없는 기사
  • [12] 제롤드에게는 2번째 결혼
  • [13] 죽여버리면 비터스틸과 블랙파이어 가문 측에서는 영웅 내지는 희생자로 기린 뒤 새로운 블랙파이어 왕을 세우면 그만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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