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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스위치

last modified: 2015-03-07 20:47:22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1.1. 작동
1.2. 발신 신호 종류
1.3. 형태
2. 창작물에서

1. 개요

스위치는 스위치인데, 사람이나 기계, 혹은 프로그램이 의식 상실 등등 각종 문제로 무력화되었을 때 그들이 통제하던 장비에게 통제사가 무력화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스위치이다.

이 스위치가 작동하면 해당 장비는 유사시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며, 만일 그런 매뉴얼이 없다면 비상정지등 작동을 중지하는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어느 쪽이건 장비가 비상상황에 즉시 돌입하므로 데드맨 스위치 자체는 확실하게 동작하면서도 오류가 없어야 한다.

이게 최악으로 연동된 것을 꼽으라면 단연 지구 최후의 날 기계와 연동된 핵기지 등을 꼽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과 상호확증파괴 항목 참조.

1.1. 작동

  • 사람용 : 발로 밟는 형태나 손으로 꽉 쥐는 형태, 손을 올려두는 형태나 기대는 형태, DHC(2번 항목)의 안전장치로 사용되는 일정시간마다 눌러야 하는 스위치도 있고, 양손으로 잡고 있으면 미세전류가 흐르는 등 다양하다. 서울메트로의 열차 조종간이 이 형태를 쓰고 있다고 한다. (조종간에서 손이 떨어지면 열차가 자동 정지) 단, 발로 밟는 형태는 의외로 중량물에 의한 취약성(스위치에 무거운 거 올려두가 및 사람이 실신했을 때 앞으로 쏠리면 하중이 가해져 사람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으로 인해 잘 안쓰인다.[1]

  • 기계용 : 마스터 컴퓨터와 슬레이브 PLC 혹은 슬레이브 컴퓨터는 마스터 컴퓨터와 ping을 주고받는데, 마스터 컴퓨터가 죽어서 ICMP 핑이 돌아오질 않으면 비상정지를 거는 방식이 있고, 마스터 컴퓨터의 CPU 를 감시하는 칩이 있어서 일정 시간 이상 CPU 가 이상동작을 하면(멈춘다거나 데드락에 걸린다거나) 그 칩셋에서 Reset 시그널을 positive 로 하고, 이 칩의 출력을 슬래이브들의 데드멘 입력단에 물려두면 슬레이브들이 비상정지를 거는 방식도 있다.

둘 다 공통이긴 한데, 일정시간 이상 입력에 변화가 없는 경우를 감지하는 데드맨 스위치도 있다. 전투기에도 이 시스템이 있고, 여객기에는 기장 및 부기장은 승객이나 화물이 안전하게 탈출(...)하기 전까지 조종석을 비울 수 없다는 관련법에 의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외에 여러 컴퓨터 공작기계의 수동모드 조작에도 이게 먹힌다.

1.2. 발신 신호 종류

살아있다를 기준으로 하기에, 보통 살아있으면 활선으로 걸린다.

  • 전자신호 -> 정상 : High / 사망 : ??? (개방회로라서)
  • 전기신호 -> 정상 : Live / 사망 : 0
  • 전파신호 -> 정상 : 케리어 수신 / 사망 : 케리어 탐색 불능

1.3. 형태

  • 손가락에 끼기
  • 핸들이나 별도의 스위치에 손을 올려둠
  • 레버를 계속 당긴다.
  • 손으로 스위치를 계속 움켜쥔다. 상당한 불편이 따르나 사람은 기절 시 경직전까진 손이 풀리기에 검출이 잘됨.
    최근에는 사고 직전 인간은 위험을 감지하면 손에 힘을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손에 힘이 풀리면 이미 늦은 상황이므로[2] 대처를 좀 더 빠르게 하고, 간혹 있는 사후 경직으로 인한 스위치 눌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데드맨 스위치를 3단계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약 400g~600g의 하중을 유지시키고 그 이상이나 그 이하면 작동하는 방식.

  • 릴레이 연동형
  • 신호 발신형. UVB-76이 이런느낌? 4-8-15-16-23-42

2. 창작물에서

데스노트에서 L이 자신의 데드맨 스위치를 만들어 뒀다. 덕분에 그의 죽음이 세상에 공표되지 않았음에도 와미즈 하우스의 몇몇 인물들은 L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니아멜로가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는 원작과 달리 외계인들이 이걸 무기에 적용해서 처음부터 온전한 무기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외계인을 빈사 상태로 만든 후에 기절시켜 생포하면 온전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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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근에는 개량형인 '일정주기로 밟기'나 '일정주기마다 발 떼기' 방식이 쓰인다. 유럽연합은 발로 밟는 형태가 표준이었다가, 호주에서 이것과 관련된 터폴 탈선사고가 터져서 일정 주기마다 발을 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2] 가령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위험을 인지했을 때는 핸들을 있는 힘껏 움켜쥐고 사고가 난 후 핸들에서 손이 떨어지므로 사고를 빠르게 대처하려면 데드맨 스위치는 오히려 하중이 더 가해졌을 때 작동하는 것이 더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차량 핸들에 데드맨 스위치가 있다는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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