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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신

last modified: 2015-04-07 22:30:26 by Contributors

Dad scene 죽는 장면(Dead scene). 사실, Dead scene은 '죽은 장면', 즉 장면이 죽었다는 뜻이 되므로 Death scene(사망 장면)이 문법적으로도 맞고 해외에서도 데스신(Death scene)이라고 부른다. 죽는 장면을 (찍어서)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데스 카메라(Death Camere), 줄여서 데스 캠(Death Ca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고어, 호러물에서 자주 나온다. 게임 같은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나오는 연출을 뜻한다. 죽는 방식에 따라 온갖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하며 대부분 사지 절단이 기본적인 데드신으로 이어진다. 데드신을 두고 호러 게임의 또 다른 재미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후덜덜.

이렇게 데드신을 신경써서 만든 게임으로는 대표적으로 호러 게임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가 있다.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가 뜯기고, 찔리고, 뭉개지고, 숨막히고, 따이고, 썰리고, 터지고, 갈리고, 먹히고, 토하고, 기생당하는(...) 쓸데없이 정성과 노력?을 듬뿍 담아 만든 데드신이 매우 유명하다. 데드신만 모아놓은 영상이 무려 11분. 그것도 트위처 데드신을 포함하지 않으며 데드 스페이스2에선 이 영상이 약 20분이다. 아이작 지못미...... 그리고 13년 2월에 데드 스페이스 3가 출시되었다 그 외에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도 한 데드신 하는 게임이다.

FPS 게임은 게임이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데드신의 연출이 제한되지만, 아예 데드신을 보라는 듯이 데드신이나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 순간 카메라가 3인칭, 혹은 데드신을 감상하기 용이한 시점으로 바뀌는 연출도 있다. 전술한 데스 카메라는 데드신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연출 방식을 이르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Game Over Rape처럼 꼭 죽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플레이어의 라이프가 바닥나 게임 오버에 준하는 상황이 된 이후 게임이 끝나지 않고 특수한 연출이 계속 되는 경우를 통틀어 데드신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감정이입의 대상인 주인공이나 주연인물이 죽는것이니 료나와도 연계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유튜브 등지에도 여성 캐릭터가 적에게 공격받거나 죽는 장면을 모아둔 데드신 모음집들이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는 등 은근히 수요가 있는 조합(...).

둠 시리즈던전 크롤[1]처럼 데드신 자체는 없지만, 주인공이 죽을 때의 상황에 따라서 다른 텍스트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의 죽음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도 적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일 수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플레이어의 죽음을 말하는 용어인 데드신 대신 킬 캠(Kill Cam), 또는 모탈 컴뱃에서 유래한 페이탈리티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 한 때 유행하던 게임북 시리즈들도 게임오버 장면이 데드신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액션물일 경우에는 거의 전부 데드신으로 도배되기도...

애니메이션판 온 플럭스는 사실 데드신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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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보통은 '죽었다...' '-다음장-'으로 끝이지만, 섬긴 신에 따라 죽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언데드로 일어나는 등 다른 사망 텍스트가 뜨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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