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데이드릭

last modified: 2015-04-05 23:09:54 by Contributors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방어구
경갑 모피 / 생가죽 / 징박은가죽 / 가죽 사슬갑옷 미스릴 엘븐 늘갑옷 스탈림 경갑 글래스 드래곤 비늘
중갑 연철 본몰드 강철 드워븐 판금 오키쉬 스탈림 중갑 에보니 드래곤 판금 데이드릭 매드니스

Daedric.jpg
[JPG image (52.42 KB)]
my-new-armor-in-skyrim-daedric-armor-micketo-28353120-296-564.jpg
[JPG image (88.99 KB)]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서의 모습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의 모습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의 모습

Contents

1. 개요
2. 설명
2.1. 기본 개념
2.2. 작중 묘사
3. 작중 등장
3.1.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3.2.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3.3.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3.4. 기타


1. 개요

Daedric.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중갑 & 무기 세트.

2. 설명

2.1. 기본 개념

이름 그대로 데이드라들이 만들고 사용하는 무구 전반을 뜻한다. 상급 데이드라들의 제식 무구로, 흔히 보는 드레모라의 무구에서부터 골든 세인트의 무구와 다크 세듀서의 무구, 오로란의 무구, 질서의 기사의 무구 역시 데이드릭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들 역시 일반 무기 저항 옵션을 무시하고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데이드릭 아티팩트들도 어찌보면 이 범주에 포함된다고 볼수 있다.

데이드릭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비슷한 것으로 쉬버링 아일즈에서 뉴 쉐오스의 크루시블과 블리스의 대장장이들이 만들어주는 매드니스(Madness) 세트와 앰버(Amber) 세트가 있다. 이것은 제작자가 필멸자들이고, 무기 자체에는 무기 저항을 무시하는 옵션이 없어서 유령 같은 것을 칠 수가 없는 등 데이드릭이라 치기엔 부족한점이 많지만, 일단 이것들을 만드는 재료가 오블리비언 차원인 쉬버링 아일즈에서만 나는 물질인 광기석(Madness Ore)과 호박석(Amber)이기 때문에 데이드릭이라고 칠 수도 있다(어쩌면 필멸자가 가공해서 다른 데이드릭만큼 성능이 안나는 것인지도).

2.2. 작중 묘사

엘더스크롤 작중에서 상급 데이드라 중에서는 드레모라가 압도적으로 자주 등장하는지라[1] 사실상 데이드릭 = 드레모라 무구 취급을 받는 중. 본 항목에서는 드레모라제 무구를 위주로 설명한다.

생김새의 경우 매 시리즈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뾰족뾰족한 외형에 검은 주색과 붉은 보조색의 조합이라는 점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폴아웃 시리즈에 빗대보면 엔클레이브 파워 아머 같은 악역 간지가 물씬 풍긴다. 전사 집단 드레모라의 무구여서 그런지 떡대도 장난이 아니다. 다만 그 때문인지 갑옷의 경우 여성 버전이 존재하긴 하는데 어째 별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그나마 차이가 느껴지는 게 투구인데, 뿔이 잔뜩 달린 남성 버전과는 달리 여성 버전은 뿔이 얼마 없어서 좀 초라해보인다...

3. 작중 등장

중갑과 무기의 최고봉답게 방어구건 무기건 확실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엄청나게 무겁다는 거. 그 성능을 보면 눈물을 머금고 충분히 감수할 만 하다.

3.1.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3편에서는 다른 무기들도 그렇지만 데이드릭제 일본도, 다트, 스태프도 나온다. 3편만 해도 데이드릭은 동양풍이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갑옷 자체도 동양풍의 느낌이 풍긴다. 그러나 4편 오블리비언에서는 그런 거 없ㅋ엉ㅋ. 하지만 일본도의 맛과 옛날을 그리워하는(?) 모드 제작자들에 의해 몇몇은 오블리비언 버전으로 재등장하였다. 이런 모드는 당연히 데이드릭제 일본도도 포함되며, CS툴을 잘 활용하면 드레모라들도 일본도를 쓰게 해줄 수 있다.

모로윈드에서는 확장팩이 없다면 딱 1셋트, 확장팩이 둘 다 있다면 딱 2셋트 얻을 수 있는 귀한 갑옷이었다.

3.2.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전작에서는 매우매우 귀했던 갑옷이지만, 오블리비언에서는 주인공의 레벨에 따라 적들이 착용한 아이템이나 보상 등이 다르게 나오도록 한 덕분에 약탈자들이 데이드릭 풀셋을 입고 나오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아니, 드레모라들은 기껏해야 망치나 들고 나올 때 약탈자들은 어디서 구했는지 온갖 종류의 데이드릭 무기에 방패에 헬멧까지 끼고 나온다!

하급 드레모라들이 쓰는 드레모라[2] 갑옷은 벗겨갈 수 없기 때문에 획득 불가이며 그나마 방패류나 무기류는 획득하는 게 가능하지만 무겁기만 하고 진퉁 데이드릭에 비해서 능력치가 낮아 쓸모가 없는데다가 상점가도 낮아서 팔아도 돈이 안되기 때문에 수집가가 아니라면 미련없이 버리도록 하자. 드레모라 무기 중에서도 인챈트가 되어 있는 무기들이 있긴 한데, 인챈트 옵션과 영혼의 양은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 대체 이딴 인챈트는 왜 붙여줬는가 싶을 정도로 구리다.(...)

일반적으로 데드랜드 차원의 처형대 같은 곳에서 랜덤으로 모든 종류를 드랍하고 드레모라들 중 최고위급인 발키나즈(Valkynaz)를 쓰러뜨리면 흉갑, 각반, 부츠, 워해머와 가끔 활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약탈자들이 거의 모든 종류의 데이드릭 셋트를 끼고 나온다.(...) 데이드릭 풀셋을 얻고 싶다면 오블리비언 게이트 말고 도적들이 사는 던전으로 가라.[3]

성능 자체는 이 게임 최종 테크의 중갑 셋트 답게 갑옷과 무기 양쪽 다 최고의 성능과 내구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인챈트를 하지 않아도 유령들을 때릴 수 있다는 이점은 덤. 다만 중갑 최종 테크답게 대단히 무겁다. 심지어는 무기도 더럽게 무거워서 드레모라들이 즐겨찾는 워해머 같은 경우 이들이 같이 입고 나오는 갑옷들을 다 합친 것보다 무겁다.(...) 게다가 디자인은 악역들이 입는 갑옷이라 그렇다 치고 재질이 무슨 녹슨 쇳덩이 같은 느낌을 주는지라 호불호가 꽤 갈린다. 그래서 무기는 데이드릭을 쓰더라도 갑옷은 에보니를 입는 경우도 많다고... 모드로 가보면 더 암울한데 에보니는 섹시한 룩이 많은데 데이드릭은 괴이한 룩들 투성이다.

게임상으로 배우는 무기나 방어구 소환 마법을 사용할 시엔 무조건 데이드릭 무구만 튀어나온다. 또한 맵상 곳곳에 널린 둠스톤을 터치하여 그 힘을 얻게 되면 자동적으로 무구가 쥐어진다. 그런데 이들은 전부 특이하게 중갑 판정이 아니라 경갑 판정이다. 참고로 소환된 무기와 방어구의 경우 시간 제한이 끝나기 전까진 절대로 벗을 수가 없으나(이름부터 Bound - 귀속 이다), 무기의 경우 그냥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뿅 하고 사라져 버린다. 다만 방어구의 경우는 답이 없다.

3.3.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스카이림에서는 굉장히 멋있게 환골탈태해서 돌아왔다. 데이드릭 방어구 풀셋으로 맞춰서 입고 다니면 형용할 수 없는 간지의 매력에 중갑을 입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꿈의 방어구. 무기 세트도 그에 못지않게 멋있다. 거기다가 드래곤 플레이트 아머라는 한단계 위의 중갑이 추가 되었으나, 드래곤 중갑 세트 모양새가 영 아닌지라 데이드릭 아머를 입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거 어디서 같은데

스카이림 시점에서는 드디어 필멸자들도 데이드릭제 무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재원은 다름아닌 에보니. 그렇다. 에보니 무구와 같은 물건을 베이스로 만드는 것이다.[4] 제조법은 에보니 세트와 거의 차이가 없으나, 결정적인 차이는 여기에 데이드라의 심장을 넣는 것. 에밀레종 스카이림 에디션 따라서 단순 제련 스킬만으로는 안되고 연금술 관련 기술도 풍부해야 가능한 작업이기에 이를 만들 수 있는 대장장이는 탐리엘 전 세계에 몇 안된다.[5] 그리고 당연하지만 그 에보니도 귀한 마당에 데이드라의 심장은 더더욱 구하기 힘드므로 여전히 귀한 물건인건 매한가지...지만 컴패니언즈 퀘스트를 다 깨면 수장의 방 앞에 놓여있는걸 볼 수 있다. 덤으로 리필도 된다. 심지어 메이룬의 단검 퀘스트를 하고나면 며칠 주기로 심장을 주는 데이드라가 4마리씩 리젠되는 메이룬스 데이건의 성소를 주기적으로 털 수 있다. 메이룬스 데이건: 아니 내 의지를 탐리엘에 퍼트리라고 단검 줬더니 이새끼가? 다만 윈터홀드 대학에 입학하면 엔씨르라는 보스머 상인이 항시 데이드라 심장과 블랙 소울젬을 팔고 있다.

상위 티어로 드래곤 플레이트 아머가 있긴 하지만, 사실 전체적인 방어력은 데이드릭이 가장 높다. [6]드래곤 아머가 약간 방어력이 낮은 대신 데이드릭 보다 좀더 가벼운데(79), 사실 데이드릭 자체가 굉장히 무겁다. 풀셋을 끼면 총 중량이 96인데, 참고로 에보니가 76이고 노르딕 아머 세트가 66, 본몰드 아머 세트가 57인데, 드래곤본에 추가된 헤비들이 방어력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는 건 둘째치더라도 본편의 중갑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무겁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떡대와 컬러링으로 인한 간지폭풍으로 인해 그러한 단점을 감수하고 데이드릭을 입고 다니는 도바킨들이 많은 편. 중갑 퍽을 찍다보면 착용 장비에 한하여 이동 패널티와 장비중량을 무효화시키는 능력을 얻게 되니 애당초 중갑이 주력장비인 플레이어에게 무게는 큰 부담이 아니다.

시리즈가 지나면 지날수록 양산도 가능하니 갈수록 희귀도는 떨어지는중. 하지만 나름대로 작중 세계관을 잘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모로윈드 시절까지만 해도 데이드릭 무구를 사용하는 존재인 드레모라는 매우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유는 드레모라의 주인인 메이룬스 데이건이 모로윈드 지역 내에서 인기 있는 프린스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오블리비언은 데이드라들이 탐리엘을 본격적으로 침공해온 시기라서 그만큼 노획한 데이드릭 무구가 많았을 것이며, 노획한 무구가 많다보니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200년이 지난 스카이림 시점에서는 기술 발달로 충분히 자체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보면 된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상당한 고레벨에 도달해도 적들이 데이드릭 장비를 입고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동네 도적들의 장비 한계선은 고작 스틸이나 드워븐, 노르딕 정도에 불과하며 플레이어와 같이 레벨링하는 고레벨의 적들도 기껏해야 에보니 장비 정도가 한계. 그나마 무기의 경우는 던전 등지의 상자에서 가끔씩은 나오는 편이지만 갑옷은 정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데이드릭 장비를 갖춰 입으려면 대장기술을 힘껏 올려서 직접 만들어 입는 것이 유일하다시피한 방법이다. 때문에 홀로 튀어보인다는 이유를 들어 데이드릭 세트를 기피하는 플레이어들도 종종 등장한다. 연금제련마부면 로어 프렌들리의 극치인 아이언 세트만으로도 최대방어력을 찍는게 가능하므로...

그 외 스카이림 데이드릭 풀셋엔 숨겨진 효과가 있는데, 풀셋을 끼고 NPC들과 대화하면 NPC들이 데이드릭의 위압감에 위축되었는지 협박 성공률이 10% 상승한다. 알두인과의 전투에서도 알두인이 추가 대사를 구사한다(전투엔 별다른 영향은 없지만).

3.4. 기타

스팀닉 Kim & Pass가 만든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의 좀비 탈출 맵 ze_TESV_Skyrim 에서도 등장. 사실 다른 클래스들이 무구 이름이 아니라 캐릭터 이름으로 이름 붙여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이 캐릭터도 실은 캐릭터 이름인 '드레모라' 내지는 '데이드라'라고 나왔어야 할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무구 이름인 데이드릭으로 나온다. 인간 측 400점 클래스로 등장.[7] 방패는 어디에 갖다 버렸는지 한손검 하나만 들고 나온다. 통상 공격은 검으로 앞 쪽을 슥 긁어 주는 것. 의외로 범위도 넓고 넉백 거리도 꽤나 된다.

특수 능력은 뉴크(Nuke). 시전 시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좀비들에게 프리즈를 걸며 일정 시간 경과 후 범위 안에 있는 좀비들을 몰살 시킨다. 쿨타임 2분에, 횟수 제한도 2번이 걸려있지만 챕터 5에서는 400점 도바가 없다면 데이드릭이 5챕의 클리어를 좌우하는 중요한 키이며, 뉴크 한 번 잘못쓰면 해당 라운드의 빌드에 상당한 에로사항을 초래한다. 보통 타이밍은 드래곤 프리스트나 자이언트를 조기 퇴근 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텔포뉴크 뒤 판단에 따른 사용이나, 뉴크를 최대한 아낀 뒤 알두인 전에서한 번 사용하고, 알두인 격퇴 후 마지막 탈출지점을 지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 된다.

기본적으로 운영이 상당히 까다롭고[8] 자이언트나 드래곤 프리스트 앞에서 나댔다가는 말 그대로 칼퇴근을 당한다.그 뒤로 욕 몇 십 사발이나 심하면 밴 당한다.
----
  • [1] 다른 상급 데이드라들은 비중이 별로 없거나 한 시리즈의 확장팩에서나 등장하는 수준이다.
  • [2] 그렇다, 데이드릭이 아니다! 드레모라들이 레벨에 따라 계급이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인지 장비들도 그에 따라 능력치가 몇단계에 걸쳐 세분화되어 있다. 쪼렙이라고 무시당하고 있는 거다!
  • [3] 어떻게 보면 말이 되는게, 오블리비언에선 탐리엘로 쳐들어온 드레모라가 많기 때문에 그간 노획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걸 입고 도적질을 할 바에 팔아서 목돈을 챙기는 게 훨씬 쉬울 것 같지만 넘어가자
  • [4] 에보니는 설정상 탐리엘 세계에서 필멸자가 구할 수 있는 가장 희귀하고 강력한 금속이라고 한다. 화산재가 오랜 세월동안 농축 되어져서 만들어진 글래스 중에서도 특별이 더 강하고 귀한 물건만 따로 추려낸 것이 에보니라고.
  • [5] 뭐 플레이어 캐릭터야 제련 찍고 퍽 찍으면 그냥 되지만 이건 플레이어가 먼치킨이라서 이렇게 쉽게 되는거고[9] 실제론 두가지를 동시에 마스터해야 하니 어려운 일이다.
  • [6] 참고로 스카이림 방어도 수치의 한계는 567이다. 이 수치에서 80% 물리데미지 경감에 도달하는데, 시스템 상 아무리 방어도가 높아도 20%의 타격은 반드시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567 이상의 방어도 수치는 그저 수치에 불과할 뿐 의미가 없다. 후반부 데이드릭 셋을 맞출 정도로 제련과 연금을 늘렸다면 600 정도는 껌일테니...
  • [7] 인간인 상태로 1, 2, 3, 4 챕을 전부 클리어 해야한다. 5챕을 클리어 해도 쓸 수야 있지만 5챕 클리어 뒤 보너스 라운드는 분풀이 라운드라서 뉴크 한번 쓰면 맵 챈이 된다. 결국 어드민이 권력남용해서 노클립을 사용하지 않는 한 데이드릭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챕터는 5챕터 뿐.
  • [8] 통상 공격의 리치에 대한 이해와 항상 최후방에서 인간들을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자체의 컨트롤 능력이 상당히 요구 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5 23:09:54
Processing time 0.159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