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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월드 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역시 만년 약체로 지내다가 [바비 콕스] 감독의 지휘아래 강팀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기간 브레이브스 역시 많은 내부 변화를 가져왔는데 특별히 볼 것은 이 해 1월에 [[뉴욕 양키스]]로 부터 [디온 샌더스]를 데리고 온 것. 이미 미식축구와 야구 두 종목을 뛰던 그는 이미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선수로 뛰고 있던 중이었으므로 같은 곳에서 두 종목을 뛸 수 있었던 것. 라파엘 벨리아드, 제프 블라우저, 비니 카스티야, [[데이비드 저스티스]] 그리고 테리 펜들턴이 가세한 브레이브스의 라인업은 매서운 펀치력이 돋보였고 [[존 스몰츠]], [[톰 글래빈]], 스티브 에이버리, 알레한드로 페냐에 [시카고 컵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마이크 바일렉키 등의 선발진은 최고의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했을 정도였다. 이러한 전력을 힘입어 브레이브스는 91년 시즌을 94승 68패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단 한 게임을 앞선 상태에서 시즌을 마치고 동부지구 우승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파이리츠를 NLCS에서 따돌리고 월드시리즈 승선의 기쁨을 맛본다. 참고로 7차전은 역전 대타 끝내기 안타로 이겼다.
- 1997년 월드 시리즈
96년 99승 62패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14.5경기로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이뤄냈으나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와일드카드전에서 덜미를 잡혀 눈물을 삼켰던 클리블랜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맷 윌리엄스와 트레니다드 허바드를 트레이드로 데려왔고 투수 에릭 플렁크, 그렉 카다렛, 채드 커티스를 영입했다. 여기에 애틀란타와의 트레이드에서 최고의 1번타자였던 [[케니 로프턴]]과 투수 앨런 앰브리를 [[마퀴스 그리솜]]과 [[데이비드 저스티스]]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렇게 선수층을 단단히해서 투수진에 잭 맥도웰, 자렛 라이트, 채드 오제이 그리고 8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베테랑 [오렐 허샤이저]가 포진한 선발진에 마무리로 호세 메사가 버티고 있고 [[짐 토미]], [[오마 비즈켈]], 샌디 알로마 주니어, 그리고 겁없는 신인 [[매니 라미레즈]]가 건재한 방망이는 파괴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86승 75패로 다시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를 1위로 끝내고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전년도 챔피언 [[뉴욕 양키스]]를 상대하게 되고, 마지막 5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양키스를 3승 2패로 따돌리고 ALCS에 올라 동부지구 우승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6차전까지 끌어가 4승 2패로 95년 이후 2년만에 첫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뤄냈다.
1차전에서 양팀은 에이스를 내세웠다. 플로리다는 신예 영건인 리반 에르난데스는, 클리블랜드는 명품 베테랑 [오렐 허샤이저]를 등판시켰다. 말 그래도 신, 구세대와의 대결,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빞 로버츠의 2루타에 데이비드 저스티스가 적시타로 1점을 선취득점한다. 허샤이저는 잘 호투해 오다가 3회에 동점을 허용하고 4회에 모이세스 알루와 찰스 존슨의 백투백 홈런으로 정점을 찍은 4득점으로 5대 1로 역전 당한 뒤, 5회에 2실점을 더해 강판된다. 클리블랜드는 매니 라미레즈와 짐 토미가 솔로 홈런을 각각 터뜨려 분전했지만 결국 7대 4로 플로리다가 시리즈 1승을 챙긴다.
- 데이비드
* [[데이비드 저스티스]] - 미국의 야구 선수
- 두끝홈
메이저리그에서는 한 경기에 공 두 개 던지고 홈런 두 개 맞아서 게임을 말아드신 사례가 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뉴욕 메츠]]의 전 마무리 투수였던 ~~불탁기~~제이슨 이즈링하우젠은, 2000년 8월 8일 [[뉴욕 양키스]] 원정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3:2로 이기던 9회말에 등판해서 [[버니 윌리엄스]]와 [[데이비드 저스티스]]에게 '''공 두개 던지고 백투백홈런'''을 맞아 패전 투수가 된 적 있다.[http://www.baseball-reference.com/boxes/NYA/NYA200008080.shtml 당시 게임로그]
- 머니볼
* '''[[데이비드 저스티스]]'''
- 미첼 리포트
* [[데이비드 저스티스]]
- 바비 콕스
슈어홀츠는 부임 초기부터 FA로 '''[[그렉 매덕스]]'''를 영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콕스를 지원해줬고, 콕스는 1991년부터 1994년 파업시즌[* 이 때는 공식적으로 지구 우승팀이 없었다.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의 순위는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1위.]을 제외한 '''14시즌 연속 디비전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룩한다. 거액에 영입한 [[그렉 매덕스]] 역시 돈값 이상을 해주는, 라이브볼 시대 이래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이 영 상]]을 독식했고, 매덕스의 사이영 독식이 끝나자 [[존 스몰츠]]와 [[톰 글래빈]]이 나타나 사이 영 상을 휩쓸었다. 타자들 중에서도 [[wiki:"앤드루 존스" 안종수]]가 10대의 나이로 월드시리즈에서 홈런을 까고 [[치퍼 존스]]가 명예의 전당급 커리어를 쌓으면서 [[데이비드 저스티스]]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주는등 그야말로 ~~뭘 해도 되는 집안~~ '''Dynasty(왕조)'''를 이룩했다. 콕스 감독 본인의 커리어 역시 활짝 펴서 1991년 감독으로 복귀한 첫 해에 NL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여 양대리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하고 2004~2005 2년 연속으로 올해의 감독상을 다시 수상한다.
- 야구 관련 인물(MLB)
* [[데이비드 저스티스]]
- 짐 애보트
|| 특이사항 || [[wiki:"1988%20서울%20올림픽#s-4.2" 1988년 서울 올림픽 야구]][* 이 때는 야구가 임시종목이라 정식 메달 집계에 들어가지 않았다.]금메달 [[br]] 1993년 9월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 [* 1990년대 클리블랜드는 단일 시즌에만 1000개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매니 라미레즈]], [[알버트 벨]], [[짐 토미]], [[샌디 알로마]], [[로베르토 알로마]], [[오마 비즈켈]], [[데이비드 저스티스]] 등등, 1990년대에 이름을 날린 타자들이 모두 90년대에 클리블랜드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당시 마지막으로 처리했던 타자가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카를로스 바이에르가였다.] ||
- 척 핀리
2000년 FA 자격을 얻은 핀리는 3년 간 2,700만 달러의 연봉을 주는 조건을 제시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는데, 당시 클리블랜드는 1990년대 이후 [[케니 로프턴]], [[wiki:"로베르토 알로마" 알로마]] [[wiki:"샌디 알로마" 형제]], ~~매니빙매니~~ [[매니 라미레즈]], [[짐 토미]], [[데이비드 저스티스]] 등등등이 합세하여 ~~롸끈한~~ 화끈한 타선을 자랑한 전성기의 끝물을 달리고 있었다. 이 해에 핀리는 16승을 거두며 [[바톨로 콜론]]과 함께 인디언스의 마운드를 이끌지만, 2001년 부상으로 무너진데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등판한 두 경기 모두 불을 질러 역적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2002년 시즌 도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되고 만다.[* 트레이드 상대는 [[코코 크리스프]]. 한편 클리블랜드의 좌완 에이스 자리는 '''[[wiki:"CC 사바시아" 어떤 뚱보]]'''가 잇는다.] 어쨌든 핀리는 2002년 한 해 동안 11승을 추가하며 200승 고지에 도달했고 그 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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