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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행정구역)

last modified: 2015-03-24 00:28:06 by Contributors


道 / Province

Contents

1. 개요
2. 우리나라의 경우
3. 해외의 경우


1. 개요

대한민국광역자치단체의 하나. 이 개념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고려 시대부터이며 2014년 현재에는 일부 광역시특별시를 제외하면 가장 큰 구분 단위이다.

2. 우리나라의 경우

이름의 유래는 길(道). 현재 사용하는 도의 명칭은 조선시대 팔도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전에는 고려시대의 5도양계 체계 등이 있었다. 각각의 도 이름은 경기도를 제외하면 해당 도에서 중요한 도시 두 개의 이름이 붙어 있는데, 한마디로 어디어디 가는 길목(…)이라는 소리다. 해당하는 도시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물론 여기에 걸리는 도시들 중 대부분이 현재도 도의 중심도시이기는 하나 도 이름이 지금과 같이 결정된 조선시대 기준(하지만 전라도경상도는 고려시대 때 지어졌다.)이므로 지금과는 좀 다를 수도 있다.

참고로 고려시대에는 5도양계 체계가 사용되었다. 팔도 체계의 경계선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계 중 평안도, 동계함경도 부분에 해당했다. 당시의 5도는 다음과 같다.
이외에 개경 주변의 경기(京畿), 서경 주변의 서경기(西京畿)가 있었는데 이는 팔도 체제의 경기도에 해당하지만 당시 5도에 포함되지는 않는 존재였다. 서경기는 묘청의 난 이후 폐지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제주도의 경우 섬으로서의 제주도, 제주 본섬을 말할 때는 '濟州島'를 쓴다. 처음에는 그냥 전라남도에 속한 섬 제주도(島)였다가, 도(道) 단위 행정구역인 '제주도(濟州道)'가 설치되면서 '제주도(道)이자 제주도(島)'가 되었다가[3] 제주도(道)가 '제주특별자치도'로 바뀌면서 '濟州道'라 하면 제주특별자치도를 줄여 부르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도의 아래에 , , , 이라는 하위 행정구역을 두었다. 대한민국 시기에는 이라는 하위 행정구역을 둔다.

남북분단 이후 북한에서는 남한의 도 갯수에 꿀리지 않기 위해자존심 자강도양강도를 새로 만들었다.

3. 해외의 경우

행정구역 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도 쓰였는데 중국에서는 중화민국 시절까지 성(省) 아래 행정구역으로 존재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과거 산인도(山陰道), 산요도(山陽道), 난카이도(南海道), 도카이도(東海道), 홋카이도(北海道)[4] 등이 존재했으나 폐번치현 이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행정구역은 홋카이도가 유일하다. 현대 일본의 나머지 행정구역들은 도(都), (府), (縣)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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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鏡城이다. 京城이 아니다.
  • [2] 다만, 경기도와 충청도를 합쳐놓은 영역과 흡사한 고려시대의 광도의 경우 양주와 광주
  • [3] 물론 주도의 부속 도서가 있으므로 두 '도'에 해당하는 영역은 약간 다르다.
  • [4] 원래 전통적인 오기칠도 체제에서 홋카이도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1869년에 추가되었다. 폐번치현이 1871년이라 금방 없어지지만 곧 다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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