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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last modified: 2015-09-14 21:10:2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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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람은 비하할 행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래리 킹의 패기

Contents

1. 소개
2. 정치 활동
2.1.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2.2. 2015년 미국 대통령 후보 경선
3. 대중문화
4. 여담
4.1. 막말
4.2. 대머리

1. 소개

Donald Trump 1946.06.14~

미국의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이다. 미국 졸부의 대표적인 아이콘. 미국에는 트럼프보다 돈이 많은 사람이 많지만, 트럼프의 행실 때문인지 유독 유명해서 여기 저기서 많이 까이는 인물이다.

부동산 업계에서 일하던 아버지에 이어서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었으며 코모도어 호텔 재개발 사업등으로 돈방석에 앉는다. 본인 말로는 자수성가 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350억원만 빌려주세요."라는 말을 하며 사업자금을 빌렸다(...).

The Apprentice라는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면서 쓴 You're fired!!라는 대사로 유명하다. 쇼맨십이 많은 편이라 이런 저런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편. 어프렌티스라는 리얼리티 쇼는 여러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회사의 고위 경영직을 얻기 위해 경쟁해서 승리자가 그 고위직에 특채 선발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특채로 선발된 고위직의 연봉이 수십만 불인데, 도널드 트럼프는 어프렌티스에 회당 출연료가 300만 불이 넘는다...어?[1] 그리고 WWE에서 돈을 뿌리면서 돈자랑을 하고, 역시나 돈이라고 하면 꿇릴 일 없는 빈스 맥마흔과 그런 행동으로 트러블을 일으키다가 삭발 내기를 한다. 결과는...


(좌로부터) 바리깡 든 양반이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오랜 숙적이었던 빈스 맥마흔을 잡고 있는 특별 심판 스티브 오스틴. 도널드 트럼프 측 선수였던 바비 래쉴리. 어차피 짜인 각본대로 진행되는지라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을 듯. 쇼를 살리겠다고 한 몸 바친 빈스 회장이 눈물겹다.

복싱이나 종합격투기 대회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지 빅 이벤트 경기 관람석에 자주 출몰한다.

호색한으로 유명하다. 어떤 돈 없는 부부가 도널드 트럼프의 돈을 노리고 부인이 트럼프와 잔 다음에 강간으로 고소해서 돈을 타먹기로 계획했으나 트럼프의 크닉에 부인이 흠뻑 취해 남편을 배신하고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가 되기도. 당시 트럼프는 부인이 있던 상태라 트럼프 입장에서는 하나 공짜로 생긴 셈. 될놈은 뭘해도 된다.
...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조작이다. 트럼프하고 남편하고 부인하고 세 명이서 다 짜고 친 고스톱이다. 왜 그랬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냥 대중의 주목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설이 가장 신빙성 있다. 이뭐병.

그래서인지 몇 안되는 플레이보이 잡지의 남자 표지 모델 중 한 명. 표지모델로서 누드 화보도 찍었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전용기는 보잉 757. 내부를 순금으로 도배했다고(...). 아래 영상 참조.


딸 이반카 트럼프도 유명인사다. 자기 사업도 하는 중.

2. 정치 활동

2.1.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떡밥을 슬금슬금 던지더니, 결국 출마 의사를 밝혔다. 어디서 많이 보던 경제 드립인 "난 씨발 재벌이라고,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경제 문제는 킹왕짱 CEO느님인 내가 고침"을 사용하며 광고를 하고 있다. 물론 존 스튜어트나 다른 리버럴 티비 쇼 호스트들은 그 땅 짚고 헤엄치는 카지노를 경영하다 파산시킨 새키가 뭔 개드립임? 하며 까고 있지만.

대부분 그의 출마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가 호스팅 하는 TV 쇼인 "셀레버티 어프렌티스"를 광고하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용으로 출마했다고 보지만, 티 파티의 지지도는 20%로 공화당 후보중 가장 높고, 티 파티를 제외해도 미트 롬니에 이어 2등 지지도를 유지하는 중.

오바마 대통령도 까고 민주당 정책 대부분을 비난하며 공화당 후보로 나서고 있긴 한데 정작 미국 언론들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민주당에 댄 정치자금이 공화당에 댄 정치자금보다 많다. 응?? 츤데레.

이렇게 지지도가 올라간 것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을 열렬하게 디스했기 때문이다.

오바마가 공부를 지독하게 못했는데 어떻게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에 갈 수 있었느냐며 대학 성적표 공개를 요구하거나, 오바마가 케냐에서 태어났다고 우기면서 대통령 피선거권이 없다고 주장하며 출생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이런 주장을 하는 미국 우파들을 '버서'라고 부른다.) 미국판 강용석

결국 4월 27일, 오바마는 출생 기록을 공개하고 기자들에게 "이런 바보 같은 놀음(silliness)에 더 이상 얽매이고 싶지 않다. 나는 신경써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한 뭔가(대통령의 출생기록 공개)를 해낸 나 스스로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4월 30일 저녁 백악관 만찬 파티에서 오바마는 파티에 참가한 트럼프에게 이제 아폴로 계획 음모론이라든가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이라든가 2pac은 살아있는지와 같은 좀 더 진지한 주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리고 자기 출생 비디오라면서 라이온 킹에서 심바가 태어나는 장면을 틀었다(…).#

덤으로 폭스 뉴스까지 같이 까버리는 천조국 황상의 위엄[2]

좀 심할 정도로 대놓고 비꼬았는데 한 방이 더 남아있었다.

그리고 5월 2일,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의 성공 발표로 완벽하게 역관광 당했다. 오바마가 출생 기록을 공개할 때가 바로,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최종 점검하고 있었던 때였던 것이다(…). 이런 바보같은 짓보다 따로 할 일이 많다는 게 빈 말이 아니었던 것. 미국 인터넷에서는 "출생 공개 늦게 해서 미안하다. 빈 라덴 잡고 있었다."는 짤방이 만들어졌다.


“빈 라덴이 죽었다, 그럼 사망 증명서를 보여줘야지.”


“미안하네. 그 동안 빈 라덴을 사살하느라 바빠 출생 증명서 복사본을 제출하지 못했네.”

더 이상이 없을 정도로 오바마에게 역관광 능욕당한 도널드 트럼프의 꼴은 완전히 우습게 되었고, 미국 여론조사기관 PPP가 5월 11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은 지난 달 26%에서 8%로 폭락. 예비 후보 가운데 마이크 허커비나 뉴트 깅리치 등이 트럼프를 앞서게 되었다.#

결국 대선 출마를 포기했다. 사실 오바마는 이거 하나만으로 재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이른바 불리한 상황도 역전시킨다는 최종병기 전 대통령인 부시가 공화당을 패망하게 한 요인인 경제 문제도 개념있게 처리한(막바지에 실업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완벽하진 않았다.) 편이라 아주 쉽게 재선한다.

2.2. 2015년 미국 대통령 후보 경선

2015년 다시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섰다. 여러가지 막말을 하였으나, 오히려 지지율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중. 2015년 8월 말 시점에서 공화당 후보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뉴스-허핑턴 포스트

이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의 현 미국 정치나 기성 정치인에 대한 불신감이 커진 것, 그리고 트럼프의 막말은 한편으로는 미국인들이 스스로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던 말(하층민 지원에 대한 불만, 이민자 배척, 외교정책에 대한 고립주의적 성향 등)을 대신 해주는 기분이 드는 것으로 인한 호감, 백만장자에 대한 동경심 등이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트럼프는 현 미국의 어두운 민낯을 드러내는 상징이라는 것. 물론 이에 대해 지식인층은 반대로 우려하고 있어서 그들을 중심으로 트럼프에 대한 비판 여론도 높아져 가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과는 별개로 민주당의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역량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구심이 커져가고 있어서 당분간 지지율 상승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3. 대중문화


영화 나홀로 집에 2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촬영 당시 배경이 된 플라자 호텔을 그가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호텔 로비에서 케빈이 길을 묻자 이에 답해주는 투숙객 역. 국내에서 처음 방영된 더빙판에서 해당 장면에 그가 특별 출연했다는 자막을 살짝 띄워줬다.

4. 여담

4.1. 막말

인종차별주의로도 구설수에 여러 번 올랐고, 유태주의적인 태도 때문에도 구설수에 올랐다. 작고한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을 "호모 유태인새끼"(Jew Faggot)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하며, 유명 코미디언 존 스튜어트의 쇼인 데일리 쇼의 공식 트위터에 "내 맹세컨대, 나는 조너선 리보위츠[3], 아니, 조너선 스튜어트보다 똑똑하다"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데일리 쇼의 제작자한테 한소리 들었다.

4.2. 대머리

사실은 대머리다. 공개된 사진도 없고, 도널드 트럼프 본인은 강력히 부인하지만 대머리 맞다. 특히나 저 머리 스타일을 언론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사주해서 어떻게 빗었는지 알아보기도 했고 머리가 풍성한 일반인을 상대로 그 머리 모양을 재현했더니 무슨 엘비스 프레슬리의 리전트 헤어 모양처럼 앞머리가 크게 부푼 모습이 나왔다. 한마디로 앞머리와 정수리 부근이 휑해야 도널드 트럼프의 머리 모양대로 나온다는 말로, 대머리가 맞다.


사실 이 대머리 논쟁은 트럼프 본인이 너무나 민감하게 반응할뿐만 아니라 너무나 우스꽝스럽게 머리를 빗고 나온 덕에 표면에 오른 것으로, 본인이 대머리인 것을 숨기고자 했다면 명백한 병크로 긁어 부스럼을 만든 셈이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앞머리처럼 생긴 게 사실은 뒷머리를 가닥 가닥 염색해서 앞머리로 빗어 넘긴 거다. 차라리 가발을 써. 사실 위에서 빈스 맥맨과 삭발빵매치를 한 이유도 이 사실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함이다. 경기 전 유명인사들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은 트럼프가 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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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즉 그냥 트럼프에게 돈을 퍼주는 병맛 프로.
  • [2] 라이온 킹 영상이 끝나고 말하는 내용이 "폭스 뉴스에게 명확히 밝히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건 농담입니다. 이건 제 출생 비디오가 아닙니다. 그냥 애들 만화이지요."
  • [3] 존 스튜어트의 본명은 조너선 스튜어트 리보위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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