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스토리 및 게임 개요 ¶
그 누가 대왕생(大往生)하였다고 정했단 말인가.[2] 루나 폴리스에서의 대규모 전투 행위가 종결된 후 6년이 지난 어느 날, 달의 돈파치 부대(首領蜂隊)는 시공이 미묘하게 뒤틀리는 것을 감지한다. 시공간을 이동하는 점프 게이트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미약한 시공간의 뒤틀림. 하지만, 그 약간의 시공의 뒤틀림 속에 숨겨져 있는 위화감을 감지하지 못할 대령이 아니었다. 그 위화감의 근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누군가가 과거로 대량의 물자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잡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방대한 데이터의 바다 속에 남겨져 있었던, 처음에는 바이러스와도 같은 몇 안되는 단순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시간을 들여 자기증식을 하여 진화한 '자' 그 프로그램을 한층 더 해석하는 수령봉 부대. 출신을 파악할 수 있는 퍼스널 코드는 놀랍게도 엘리멘탈 돌 - 엑시의 것이었다. 대령은 불쾌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역사를 고쳐 쓰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아니 무적인 나의 군대를 지키기 위해, 완벽함을 목표로 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배설물같은 존재인 만들어진 인형(人形) 따위가 멋대로 설치게 놔둘 순 없다... "과거를 고쳐 쓴다라... 그런 방법이 있었군..." 긴급히 출동하는 돈파치 부대. 연이어서 점프 게이트를 통해 엑시를 쫓아 과거로 간다. 허나 녀석 역시 추격을 눈치채고 있었다. 점프 게이트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투. 예상 이상으로 격렬한 전투로 인해, 과거에 도착한 것은 모함 1척과 함재기 몇 기 뿐. 도착한 시간은 2008년 5월 일본. 전쟁의 불씨를 없애기 위해, 다시 전쟁의 불씨가 피어오른다. 벌의 날갯짓은 아직 멈추지 않는다. |
(이 글은 최신 버전인 1.5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블랙 레이블에 관한 정보는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항목에 작성해 주십시오)
2. 주요 시스템에 대한 설명 ¶
- 하이퍼 상태 : x 1
- 노하이퍼 상태(하이퍼 게이지 부족) : x 1
- 노하이퍼 상태(하이퍼 게이지 MAX) : (아래의 표대로 현재 히트수에 따라 배율이 걸린다)
히트 수 | 걸리는 배율 |
0~499 HIT | x 1 |
500~999 HIT | x 2 |
1000~2999 HIT | x 3 |
3000~4999 HIT | x 4 |
5000~6999 HIT | x 5 |
7000~9999 HIT | x 6 |
10000 HIT 이상 | x 7 |
- A타입 : Do-NX-SF-25B Struggle Fighter "Deltasword(델타소드)"
- 샷 범위 : 좁음
- 이동 속도 : 상
- 콤보 게이지 증가율 : 높음
좁은 샷 범위를 이동 속도로 커버하는 전방집중형 기체. 옵션이 앞쪽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측면 공격은 불안정하지만 정면 방향의 원거리 공격력 및 하이퍼 카운터의 샷 탄소거 성능은 가장 강하다. - 샷 범위 : 좁음
- B타입 : Do-NX-AH-16B Assault Helicopter "Biaxe(바이엑스)"
- 샷 범위 : 가변
- 이동 속도 : 중
- 콤보 게이지 증가율 : 중간
샷 범위 및 이동 속도 모두 안정된 성능을 가진 기체. 앞에서 말했듯이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옵션도 같이 돌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다. 다른 기체들과의 차이점은 레이저 시전시의 선 딜레이가 약간 더 길기 때문에 샷으로 히트수를 불리고 레이저로 적 레이저를 끊어서 상쇄시키는 행위가 약간 불안정할 수 있다. - 샷 범위 : 가변
- C타입 : Do-NX-FB-72D Fighting Bomber "Spearhead(스피어헤드)"
- 샷 범위 : 넓음
- 이동 속도 : 하
- 콤보 게이지 증가율 : 낮음
전 기체 중 가장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기체. 이동 속도는 그리 신경 쓰이지 않고 오히려 미세한 회피를 할 때 편리하다. 그 대신 콤보를 이어가기가 힘들고 '파워 스타일' 의 경우 모드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 샷 범위 : 넓음
- BCBAD↓↑AADDCCBB←←A→←←←
파워 스타일: 부스트 모드 옵션 4연장& 레이저 강화, 노멀 모드 옵션 2연장, 폭탄 획득시 1개 스톡, 하이퍼 게이지 상승량 : 상(+부스트시 샷, 노멀시 레이저 하이퍼 게이지 추가 상승), 오라샷 범위 축소
스트롱 스타일: 옵션 6연장, 레이저 강화, 폭탄획득시 1개 스톡, 하이퍼 게이지 상승량 : 중. 스트롱 스타일은 기본적인 난이도 랭크가 높아서 적의 공격이 다소 거센 편이다. 하지만 워낙 화력이 깡패라서...
- 1스테이지 - 분기점까지 기체의 샷과 레이저로 대형 물탱크를 3개 격파+3개째 전차 격파시 하이퍼 게이지 풀상태[15]
- 3~5스테이지 - 1, 2스테이지에서의 벌 퍼펙트 혹은 1면 우라 루트 진행 중에서 우라 루트 이탈 조건 불만족. 우라 루트 이탈 조건은 후술
- 우라 루트의 중보스전에서 미스가 나거나 고의봄 사용, 중보스의 도망, 중보스전에 컨티뉴 중에서 하나만 만족해도 이탈된다
- 벌 퍼펙트에 실패한다
3. 스테이지 및 보스 정보 ¶
- 스테이지 1 : 서기 2008년 도쿄
- 스테이지 2 : 운명의 갈림길
- 스테이지 3 : 반짝이는 미래의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불빛
- 스테이지 4 : 어두워져 가는 세계
- 스테이지 5 : 「저 미래로 이어가기 위한」그 뿐인, 싸움이었다.
- 2주차 최종면
4. 그 외 ¶
5.1. 스마트폰 이식판 ¶
- 아케이드 모드
- 스마트폰 모드
- MENACE: 스크랩 필드에 적 탄을 스치게 하면 이쪽으로 채워진다. 적 탄을 스칠 때마다 배율이 1000배까지 증가한다. 그리고 하이퍼도 서서히 자동으로 채워진다. 최대치에 가까워질수록 스크랩 필드의 크기가 커지며 하이퍼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속도도 빨라진다.
5.2. XBOX 360 이식판 ¶
6. 전일기록 ¶
7. 사건의 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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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미판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으나 북미에선 나오지 않았고 영국, 스위스, 뉴질랜드 등 유럽 국가에서 출시가 되었다.
- [2] 프롤로그의 이 글귀는 ED의 제목이기도 하다.
- [3] 여기서 유의점은 두번째 상태에서 콤보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히트수, 누계점수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유지되지만 첫번째와 세번째 상태에서 콤보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히트수, 누계점수가 초기화되므로 주의.
- [4] 단, 샷소거 랭크가 전 기체 중 제일 낮다. 정면에서 오는 탄은 다른 기체보다 잘 지울 수 있을 정도. 게다가 파워 스타일이라면...
- [5] 1.0 버전에서는 '파워업'.
- [6] 1.0 버전에서는 전량 스톡이었다. 봄을 바로 먹기보다 봄 다 쓰고 먹는 게 이득이었다. 흠좀무.
- [7] 기본 봄 점수는 대왕생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기본 2222점 1.0 버전 때의 것이므로 1.0 버전대의 점수 스케일을 감안하면 대왕생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수준이지만 1.5로 버전업 하면서 봄 맥시멈 점수는 변경이 되지 않았다.
- [8] 스트롱 스타일은 워낙 화력이 깡패라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봄은...
- [9] 물론 어디까지나 실력이 있을 때의 얘기다. 폭탄이 없는 파워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플레이 자체가 불안정하다. 특히 5면 비트지대는 웬만한 실력으로는 정말 답이 안 나온다(...)
- [10] 다행히 그냥 M게이지 쪽으로 유지만 하면 채워지며 붉은 색 필드는 M 최대치면 충분히 넓어지므로 적당히 피하면 알아서 체워진다. 문제는 M게이지가 최대치가 아니면 채워지는 속도는 느리며 필드상에서 S 최대치에서 M으로 다시 되돌려놓는 게 녹색 벌을 먹지 않는 이상 굉장히 난감하다.
- [11] 내부적으로는 표시는 랭크가 5로 표시된다고 해도 최대 랭크 계산은 6까지 한다. 그러므로 오모테 루트의 경우는 랭크 3, 우라 루트의 경우는 5가 되는 것.
- [12] 오모테 루트의 경우 7개, 우라 루트의 경우 9개.
- [13] 단, 1UP 아이템을 주는 파트에서 봄의 데미지로 아이템을 주는 기물을 부수면 안 나온다.
- [14] 다메슈터 曰 カンストとは残念・・・
- [15] 하이퍼 상태이면 안되고 노말 상태여야 한다.
- [16] '어차피 같은 2주인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난이도는 물론이고 하이퍼 랭크나 클리어 보너스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 양상이 꽤나 달라진다.
- [17] 1.0에선 파워 스타일의 NORMAL 모드에서만 오토봄이 발동되었다. 이 오토봄 덕에 클리어만 놓고 보면 상당히 쉬워졌다.
- [18] 폭파시 프로그램까지 날아가는 듯한 연출이지만 XBOX360판의 어레인지 A 엔딩에서 프로그램이 확실하게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여 쐐기를 박았다.
- [19] 넥스트 엑시는 엑시와, 레인은 레이냥과, 슈티는 쇼티아와 디자인이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서 동일인물이다.
- [20] 이 디자인 때문에 전작인 대왕생에서 엘리먼트 돌들을 디자인했던 이노우에 준야가 디자인을 맡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지만.. 자세한 이유는 불명. 참고로 이노우에 준야는 고드윈 롱게나만 작업했다(...) 그래서 스탭롤엔 TAISA ILLUSTRATOR(일본에서는 수령님이 대좌로 불린다)로 올라와있다.
- [21] 音頭. 일본의 전통 음악으로 마츠리 등에서 주로 쓰이는 음악이다.
- [22] 4면 브금 담당.
- [23] 2면 브금 담당.
- [24] 탄막을 상쇄시키느라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간다. 골든 디재스터는 거의 달지 않으며 히바치는 캐논이 끝날 때까지 배리어를 친다.
- [25] 그래서 골든 디재스터전에서 하이퍼 발동할 시 가끔 전기밥통 5~6개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상황을 보여줄 때도 있다.
- [26] 이 점은 히바치의 발악 패턴에서 확실하게 느낄 것이다.
- [27] 스마트폰 모드에서만 선택 가능. 우라 2주를 클리어하지 않고도 해금할 수 있다. 기체 선택 화면에서 ABC ABC BCA BCA CAB CAB 순으로 선택 커서를 옮기면 "미확인 전투기가 접근중입니다" 라는 음성과 함께 출현하는데 매번 이렇게 해줘야 된다.
- [28] 주된 작곡은 마에야마다 켄이치가 담당했고 우라루트BGM등의 편곡을 히라타 쇼이치로가 담당했다
- [29] 흑판에서 점수가 튀겨지는 현상 자체는 흔했지만 대부활 흑판의 특성을 감안하면 무서운 일이다.
- [30] 우라 2주차 한정. 오모테의 경우 각 파트마다 약간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 또한 화면에 뜨는 수령님의 이미지의 선명도도 다르다.
- [31] 장군 : ...역시 시공의 개찬은 무리였는가?, ??? : 장군님, 다음 명령을..., 장군 : 흠...
- [32] 포스터에 있던 문구인 "누가 날 좀 멈춰줘" 라는 대사 자체가 이 사건의 뒤에 누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 것 그 자체였을 지도 모른다.
- [33] 사실 엑시 혼자서 단독으로 넥시로 만들어진 건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 4명까지 만드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개입이 없는 한 일으키기도 힘든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