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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로봇)

last modified: 2015-04-12 04:40:17 by Contributors

도라에몽150410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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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도라에몽에서의 모습.(2015년 4월 10일 방영분)
도라에몽14090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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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5일[1] 도라에몽 생일 스페셜)
쥐를싫어하는도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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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 예정인 극장판 노비타의 우주영웅기에 등장하는 '쥐를 싫어하는 도라'.
애니 캡처가 점점 최근 방송분으로 바뀌어가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신체에 관한 것들이 모두 129.3으로 되어있는 로봇

진구야아아~(のび太くん!)
안녕, 난 도라에몽이야!(こんにちは、ぼくドラえもんです。)[2]
나는 너구리가 아냐! 고양이형 로봇이라고!(ぼくはタヌキじゃない! ネコがたロボットだよ!)
넌 정말 바보구나. (きみはじつにばかだな。)[3]
어쩔 수 없군. (しょうがないな~)[4]

프로필
국내 이름도라에몽
일본 이름도라에몽(ドラえもん)
미국 이름Doraemon도레몬 아닙니다
중국 이름哆啦A夢(Duō la A mèng, 둬라아멍)
생일2112년 9월 3일
성별남자
129.3cm
몸무게129.3kg
앉은 키100cm
머리둘레129.3cm키와 머리둘레와 가슴둘레가 같은 사실은 무시하자
가슴둘레129.3cm머리가 더 커 보이는 것도 무시하자
다리 길이129.3mm
파워129.3마력(성인 남성 약 1293명 분의 힘) 그럼 퉁퉁이는 성인 남성 약 1293분의 힘보다 더 강하단 이야기인가[5]
쥐를 봤을 때 점프력129.3cm
쥐를 봤을 때 속도129.3km/h
좋아하는 것도라야키
싫어하는 것[6], 정기검진, 너구리라고 놀리는 것[7]
일본 성우1토미타 코세이(1973년 니혼 TV판 1기), 노자와 마사코(1973년 니혼TV판 2기)
일본 성우2오오야마 노부요(1979년~2004년 구 도라에몽), 미즈타 와사비(2005~현재 신 도라에몽)
일본 성우3카하시 카즈에(1980년 방영판), 요코야마 치사 (극장판, 1995~1998)
한국 성우김서영(MBC판, 대원판 초반)[8], 문남숙(대원판 중후반~), 김정아[9](2112년 도라에몽 탄생 전반부)
미국 성우모나 마셜

  • 일본 성우3은 TV판, 또는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목소리가 쉬기 전 도라에몽을 맡은 성우들.
  • 토요타의 실사파 CM 담당 배우는 장 르노.

도라에몽의 주연
도라에몽 노진구 신이슬 왕비실 만퉁퉁

Contents

1. 소개
1.1. 도라에몽의 일상
1.2. 성우와 캐릭터상의 변화
1.3. 한국 성우에 대해
1.4. 파란색의 비밀
1.5. 이름의 비밀
1.6. 129.3의 비밀
1.7. 그 밖에
2. 신체
2.1.
2.2. 배색
2.3. 내구성
2.4. 파워
2.5. 스피드
2.6.
2.7. 몸무게
2.8. 머리
2.9.
2.10.
2.11.
2.12.
2.13.
2.14.
2.15. 두뇌
2.16. 목걸이
2.17. 4차원 주머니
2.18. 목소리
2.19. 몸 안
2.20. 꼬리
2.21. 그 밖에
3. 탄생배경
3.1. 구설정
3.2. 신설정
3.3. 2005년 이후 설정
4. 4차원 주머니와 비밀도구
5. 인간관계
5.1. 노진구
5.2. 신이슬
5.3. 퉁퉁이
5.4. 비실이
5.5. 도라미
5.6. 이성관계
6. 좋아하는 것
6.1. 도라야키
6.2. 그 밖에
7. 싫어하는 것
7.1.
7.2. 외모 컴플렉스
7.3. 그 밖에
8. 아이 돌보는 로봇
9. 최강로봇?
10.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
11.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2. 이모저모
13. 참고할 만한 것들


1. 소개

만화 도라에몽에 나오는 로봇이자 주인공 중 하나. 작품의 마스코트 겸 해결사를 맡고 있으며 때론 바보같고 천연덕스럽지만 전체적으로 믿음직스러운 인물이다. 작 중 다른 주인공인 노진구의 가족으로 살면서 온갖 사고와 트러블에 휘말리는 노진구를 돕는다.

양산형 어린아이 돌보기용 고양이형 로봇(친구형)으로 성별은 수컷. 뭘 해도 엉성하고 잘 되는 일이 없는 초등학생 노진구를 서포트하기 위해 22세기의 미래에서 찾아왔다.

연재 초기에 만들어진 <도라에몽 백과>에선 조금 더 내용이 사회적인데 <특정 의지 박약 아동 감시 지도원>이라는 식별코드를 갖고 있다. 또한 신도라에선 <MS-903>이라는 코드가 추가됐다.

노진구의 서포트, 친구, 인생의 조언자 역할을 맡고있는 유능한 파트너로 엄청난 수의 골수팬들을 다수 안고 있으며, 만화속 인물 중 누가 가장 믿음직한가를 주제로 투표한다면 언제나 상위에 드는 믿음직한(?) 친구이다.

연재 초창기엔 로봇치곤 좀 덜떨어졌단 설정이 전면적으로 나와서 꽤 덜렁거리는 탓에 진구 못지 않은 실수를 저지르곤 했다. 잡지 예고 등에 쓰인 광고 문구로 <띨한 로봇 도라에몽이 대소동을 일으킨다!> (できそこないのロボット・ドラえもんが大あばれ。)라며 칠칠맞지 못한(できそこない) 부분을 특히 강조하는 경우가 잦았다. 개냥이 띨띨이 로봇(イヌとネコのできそこないのロボット)으로 적히는 경우도 있었다나.(…) 덧붙여 해당 번역 문구는 의역이 있어서 다르게 번역될 수 있음을 밝힌다.

1.1. 도라에몽의 일상

어영부영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나 진구네 집에 도착한 뒤로 별다른 언급 없이 진구네 가족과 함께 살게 된다. 자신의 방 겸 잠자리는 놀랍게도 진구 방의 이불장 2층.(…)129kg을 버티는 놀라운 이불장. 22세기 물건이라고 한다. 진구가 학교에 가 있을 때는 진구의 방에서 혼자 있는 듯하다. 집안 일을 돕거나 외출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다른 일은 하지 않는다. 웬만하면 하교 하는 시점에는 진구를 기다리고 있다가, "도라에모오오오오오옹~!!!"하면서 울며 나타난 진구가 '퉁퉁이비실이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니 도와달라'라고 하는 패턴이 클리셰로서 정립되어 있다. 이 때는 배에 있는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내는 여러가지 미래의 비밀 도구로 도움을 준다.

진구네 집에서 살기 시작한 뒤로 진구네는 도라에몽을 식구나 다름없이 대한다. 진구네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살며 집안 일을 돕기도 한다. 부모에겐 진구의 보호자로 큰 신뢰감을 얻고 있다. 피크닉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진구와 진구네 친구들의 부모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도라에몽이 있으면 안심>이라며 아이들을 맡길 정도.

노비타와 로봇왕국의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는 "도라에몽도 내 자식인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때때로 "수염이 건방지다."고 말하거나[10] 미묘하게 여기는 에피소드도 있는 듯하다.(…) 진구 아버지도 한 에피소드에서 진구네 가족이 4명[11]이라고 말했다. 정작 이 에피소드에서는 엄마가 가족을 셀 때 도라에몽을 넣지 않았지만...

진구 이외에 진구와 친하게(?) 지내는 퉁퉁이, 비실이, 이슬이와도 친구이다. 평소에는 대체로 진구에게 도구를 쥐어줘서 퉁퉁이, 비실에에게 앙갚음을 하고 진구와 이슬이의 관계를 진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일이 많지만, 가끔은 진구만이 아니고 퉁퉁이나 비실이, 이슬이의 고민 사항을 들어주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 외에 진구의 아빠, 엄마, 때로는 별 상관 없는 지나가던 사람을 도와주는 일도 있다. 주변인들에게 상당히 친절한 성격이다.

진구가 올바른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 진구의 인격과 장래에 대해서는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위로해주는 로봇을 꺼내줬던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로봇이 해주는 위로에 과도하게 빠지자 미래에 노숙자가 되었음에도 '난 행복해'라고 하는 상태가 되는걸 타임TV로 보여주는 충격 요법으로 해결해주고, 마음의 흙으로 산의 정령과 너무 친해진 나머지 가출하여 산에서 살겠다고 하자 산의 정령을 설득해서 진구를 되찾아 오기도 했다. 도구를 줄 때도 되도록 진구가 노력해서 뭔가를 얻을 수 있는 도구를 줄 때가 많다. 특히 성능상으로는 최고의 시험도구인 컴퓨터 연필은 두 번 다시 꺼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래도 마음이 약하다보니,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도 진구가 애원하다보면 어지간한 일은 들어주거나 도와주는 일도 많이 있다.

도라에몽은 성격이 침착한 편이지만, 지레짐작 탓에 일이 커진 적도 종종 있으며 생각한 바를 그대로 말하는 바람에 상대 기분을 언짢게 하는 경우도 있다. 진구도 화낸 적 있다. '난 말실수가 많아서 탈이라니까-'라는 식으로 자각하며 반성하는 면은 있다.

진구가 비밀도구를 써서 소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진구를 구제불능으로 보는 사람이 많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그런 도구는 종종 도라에몽이 방에 무심코 꺼내놓은 채 자리를 비우는 경우로 일어난 적도 많다.

이런 점에서 초기부터 중기에 걸쳐서 제법 적당적당한 성격을 갖고 있는 묘사를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애니메이션의 수정 포인트를 역수입하게 되는 후기에선 점차 볼 수 없게 된다.

1.2. 성우와 캐릭터상의 변화

도라에몽은 역사가 긴 작품인 만큼 오랫동안 성우가 자주 바뀌어왔다. 재밌는 점은 성우에 따라서 말투가 미묘하게 계속 바뀌어왔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진구에게 <노비타>나 <노비타군>처럼 군을 붙이거나 붙이지 않는 둥 오락가락한다.

특히 이 말투에 대한 설정이 늘 성우에 의해서 움직여왔는데, 원작에선 처음에 노비타군이라 불렀지만 후반부엔 그냥 이름을 부르게 되었으며 그밖의 어미도 다제(だぜ)를 쓰는 둥, 조금 불량한 말투도 쓰게 된다. 또한 단행본에서 모두 수정됐지만, 초창기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극장판 <노비타의 공룡>등에서 なのら 등을 입에 담는 경우도 있었다.

토미타 코세이가 맡던 1차 니혼TV판 당시는 우리말 "어기영차" 정도에 해당하는 아라욧토(あらよっと)같은 추임새(…)를 넣으며 도구를 꺼내는 둥 상당히 아저씨 같은 캐릭터였다.

노자와 마사코가 2기의 담당성우로 바뀜에 따라 이후, 노비타와 동년대의 어린아이다운 말투를 쓰게 된다. 마음이 따뜻하지만 생각이 좀 짧고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며, 활발하고 호전적인 개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동네 스모대회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라디오 체조를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며 진구랑 같이 진구네 아빠에게 해수욕에 가자고 조르는 묘사도 있고, 원작 이상으로 어린이다운 성격으로 그려졌다. 노비타를 노비타라고 이름만 부르게 되면서 군을 붙이지 않게 된다. "바보"나 "진구랑 친구가 되는 게 아니었어"등 조금 불량하고 시니컬한 말투로 얘기한 적도 있다. 또한 어미가 조금 아줌마 같은 어미인 よ, なのよ로 끝내는 것도 당시만의 특징적 사항. 덧붙여 노자와 마사코는 나중에 구도라 시즌에 들어서며 똘똘이를 맡게 된다.[12]

오오야마 노부요가 맡던 구도라 시즌에 들어서면서 도라에몽의 성향이 오랫동안 정착하게 된다. 특히 보호자적인 면모가 강조되어서 상당히 교육적인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초기 시절엔 주변에 피해가 갈 것도 생각 안하고 비밀도구를 꺼내제끼는 애들같은 면도 물론 있었지만, 점차 후기에 접어들면서 상당히 침착하고 어른스러워진다.

초반엔 노비타에 군을 붙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화가 났을 땐 군을 떼는 경우도 있었다. 드물게 비실이도 "스네오군"이라고 부른 적도 있었다. 도구를 장난에 쓴 진구에게 화를 내며 <도구를 장난에 쓰면 안되지!>라며 최종적으로 자업자득으로 심한 꼴을 당한 노비타에게 "난 몰~라(ぼく、知らな~い)"라고 답하는 경우도 당시 일종의 클리셰였다. 이것은 오오야마가 <도라에몽은 어린아이를 돌보는 로봇이니까 불량한 단어를 써선 안 된다>고 판단해서 애드리브로 바꾼 것이다. 그밖에도 오오야마가 만들어낸 애드리브성 대사가 당시 도라에몽을 상징하는 명대사로 남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상기한 "난 몰~라", 국내판은 생소하지만 다음 이야기를 예고할 때 서두에 매번 쓰던 "안녕, 난 도라에몽이야(こんにちは、ぼくドラえもんです)", 예고 마지막에 붙이는 "기대해 줘(楽しみに待っててね~)"등이 있다.

미즈타 와사비가 맡게 된 신도라 시즌에 들어서면 되려 불량한 말투가 종종 있지만, 오오야마 당시와 마찬가지로 진구를 <노비타군>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도구를 나쁜 일에 쓸 때 노비타를 혼낼 땐 군을 붙이지 않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오오야마판과 반대로 조금 더 어린아이다운 면이 부각되어 있으며, 진구와 동년대의 아이다운 캐릭터로 포지션이 옮겨갔다. (물론 이야기에 따라서 반대가 되기도 한다.)

1.3. 한국 성우에 대해

한국어판의 첫번째 담당 성우는 고전 애니메이션도 맛깔나게 더빙하기로 유명한 김서영이었으나 도라에몽의 방영권이 챔프/애니원으로 넘어오게 된 뒤 국내판 구도라 1기를 더빙할 때쯤 성대결절이 오는 바람에 문남숙으로 변경되었다. 도라에몽 메인 항목에도 적혀있듯 성우 교체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문남숙의 괴상한(?) 목소리가 도라에몽에게 조금 더 어울리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더러 있다.

또 동시개봉작인 2112년 도라에몽 탄생이 애니원/챔프TV를 통해 국내 방영이 됐을 당시 목소리 변화 전의 맑은 목소리의 성우를 별도의 성우를 쓴 일본과 달리 노진구 역의 김정아로 배정해서 아무리 들어도 노진구 목소리의 도라에몽이라 듣는 이의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다.

도라에몽의 한 에피소드에서 성우드립이 나온 적 있다. 국내판에서도 이를 살려서 노진구는 도라에몽의 성우인 문남숙을 언급하고, 도라에몽은 노진구의 성우인 김정아를 언급했다.(…) 일본판에선 자신이 맡은 성우의 언급을 한 것에서 살짝 바뀌었다.

재밌는 점은 1대 성우인 김서영과 2대 성우인 문남숙쥬로링 동물탐정에서 주인공 자매 캐릭터인 밍밍과 루루 역을 맡으며 호흡을 맞춘 적 있다. 김서영은 도라에몽 말고도 대표작이 많아서 아는 이가 많지만, 문남숙이 미소녀를 맡는 경우는 좀처럼 없는지라 도라에몽을 아는 시청자라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도라에몽 자매

1.4. 파란색의 비밀

도라에몽이 파란색으로 디자인된것은 그냥 적당한 컬러링을 골라 쓴 것이 아니고, 당시 잡지 표지 디자인을 작가가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당시 저학년 지향 잡지는 표지를 노랑 바탕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고, 마찬가지로 잡지 이름을 빨강으로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 결과 남은 한가지 색인 파랑으로 콘셉트를 잡게 되었던 것. 작가의 착안이 들어맞아서 도라에몽은 표지를 장식하기 매우 안성맞춤인 캐릭터가 되었다고.

작품 내적으로 도라에몽이 파란색인 이유는 페인트칠이 벗겨져서라는 것이 주류이지만, 옴니버스 만화인 도라에몽의 특성상 회마다 설정이 다르게 표현되고는 한다. 더 자세한 부분은 하단의 배색 문단을 참조할 것.

1.5. 이름의 비밀

도라에몽 대백과에 따르면 도라에몽(ドラえもん)이란 단어에서 에몽(えもん)만이 히라가나로 쓰인 이유는 로봇 호적 조사원이 이름을 들었을 때 에몽을 카타카나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버라이어티 방송 <인생을 바꾸는 1분간의 깊은 이야기>에선 후지코 프로덕션의 사장이 나와서 도라에몽은 미래에서 온 로봇인데도 어째서 옛시대에서나 쓰일 법한 '에몽'이란 이름이 붙는지 자신의 생각(…)을 소개했는데, 미래에서 온 로봇이면서도 구식 이름을 붙임으로써 작품의 주제와는 상반되는 재미를 노린 것은 아닌가 한다는 생각이었다.

1.6. 129.3의 비밀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 거의 모든 프로필 수치가 129.3으로 도배가 됐는데, 이는 도라에몽이 연재했을 당시 일본 초등학교 4학년생의 평균 신장이 129.3cm였기 때문이다. 종종 앉은 키도 129.3cm라고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앉은 키는 100.0cm이다. 다만 종종 단행본 표기 등에 129.3cm으로 오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앉으나 서나 키가 똑같다 = 다리가 없다

덧붙여 이걸로 미루어볼 때 행동들에서 설정 오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신도라 OP에서 아빠가 도라에몽을 업는다든지.(…) 또한 노진구 역시 키가 129.3cm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도라에몽과 진구의 키가 같은 이유는 도라에몽의 키가 작으면 진구를 올려다 보는 포지션이 되고, 도라에몽의 키가 크면 진구를 내려다 보는 포지션이 되기 때문에 두 캐릭터의 동등한 입장과 동등한 시선을 맞추기 위해 같은 키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몸의 등신이 일반적인 캐릭터들보다 작기 때문에(2등신? 3등신), 상대적으로 진구보다 작아보인다. 사실 연재 초기에는 확실이 키가 같았다. 하지만 점점 몸이 작아지고 머리가 커지더니 이젠 그냥 진구보다 작다. 반면에 진구는 사람인지라 키가 커지고 있다(…)

1.7. 그 밖에

도라에몽과 미래의 사정을 아는 진구네가 아닌 타인도 도라에몽에게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않으며 도라에몽이 마을을 돌아다녀도 주변 사람들이 호기심이나 차별의 시선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딜 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과 별 다를 점 없는 대우를 해준다. 단지 도라에몽 플러스 4권의 <도라에몽과 도라미>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람과 구분을 못하는 게 아니라서 기계나 로봇의 대우를 받고 있다.

즉, 분명히 인간들에게 기계나 로봇, 이상한 존재로 인식이 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세기에서 전혀 위화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아무도 특이하게 여기지 않는 요상한 상태인 것이다. 무슨 도구라도 쓰고 있는 걸까? 인식 저해장치라도 있나보지 참고로 이런 점은 키테레츠 대백과코로스케도 어쩐지 비슷한 상태.

지능은 그런대로 높다. 22세기까지의 지구의 역사를 큰 오차 없이 꿰고 있다. 현재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물론, 잡학 지식도 많이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로봇 육성 학교 재학 당시 머리는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 필기시험에선 0점을 받은 적도 있다. 폭 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 반면, 의외로 상식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동시개봉 극장판의 첫작인 <나는 모모타로와 무슨 관계야>에선 조금 상식이 결여된 인물로 나온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진구가 퉁퉁이에게 당했을 때와 비실이에게 당했을 때의 대응이 미묘하게 다른 편이라고 한다. 퉁퉁이에겐 당한 만큼 갚아줘야지! 등 호통을 치며 곧장 도구를 꺼내주지 않지만 비실이에게 당했을 땐 질 순 없지! 라면서 곧장 도구를 꺼내주는 경우가 잦다고. 사실 비실이가 가끔 도라에몽까지 싸잡아서 도발하는 때가 있다.

2. 신체

  • 도라에몽의 몸 구석구석 설정된 정보들을 모으는 항목.

2.1.

동그란 머리에 몸통, 짧은 팔다리를 가졌다. 연재초기는 지금보다 몸통이 좀 더 옆으로 길쭉한, 땅딸막한 모양새였다고. 둥글고 찐 몸체로 배에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4차원 주머니가 달렸다. 배 부분은 메인터넌스 해치이기도 해서 고장이 났을 때 자기가 이 부분을 열기도 한다. 도라에몽이 자주 너구리 소리를 듣는 이유도, 사실 이 몸매 때문이다. 콤플렉스이기 때문에 격노하는 편. 우미보즈, 지장님, 문어, 복어 등 자주 듣는다.(…) 연재 초창기엔 돼지라는 말도 종종 들어서 로봇이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

몸 안에 흐르는 기름은 도라미와 같은 기름이 쓰이고 있어서 도라미와 남매관계인 것이다. 하지만 2명에게 넣은 기름은 장기간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용 시엔 좋은 성분이 침전되어 있었다. 그래서 위 쪽의 농도가 엷은 기름을 써서 만들어진 도라에몽보다 아래쪽 짙은 좋은 기름을 써서 만들어진 도라미 쪽의 성능이 조금 더 좋다는 듯.

2.2. 배색

진짜 고양이의 털이 그런 것처럼 몸과 얼굴, 배 부분에서 투 톤의 색 분할이 되어있으며 몸은 파랑, 얼굴과 배는 하양으로 되어있다. 코와 꼬리 끝은 빨강. 처음 만들어졌을 땐 귀가 달려있었으며, 몸은 노랗게 도금되어 있었다.(단 원작에선 첫 제조 당시부터 파랑이다.)

공작용 쥐로봇이 귀를 갉아먹은 데다가, 실수로 눈물이 나는 비밀도구를 마시는 바람에 대성통곡을 하게 되고 진동으로 도장이 벗겨지고 덧붙여 괴상한 목소리가 되었다고 한다.(목소리는 후술) 초기 설정에서 쥐에게 귀를 갉아먹힌 모습을 거울로 봐서 파랗게 질렸다거나, 그 말고도 귀가 없어진 슬픔으로 해변(…)을 달리다가 파랗게 됐단 설정도 있다.

과거 도라에몽의 몸매가 옆으로 펑퍼짐하던 시절엔 꼬리 끝도 파랬다. 몸은 지금보다 전체적으로 옅은 파랑에 윤이나 광택(!!)까지 있었다. 메탈 도라에몽

또한 팔다리는 긴 데다가 살구색(…)이었으며 초기 도라에몽 상품에서 팔다리가 살구색으로 칠해진 장난감도 존재했다. 온 몸은 <극소 반중력 특수 코팅>이 쳐져 있어서 오물이나 흙먼지는 가볍게 털어내는 걸로 세척이 가능하다.

2.3. 내구성

하지만 이런 몸이 꽤 튼튼하고 옹골차서, 높은 수압의 심해나 우주공간에서도 그대로 활동이 가능하다. 산이나 산 비스무리한 액체에도 녹지 않는다. 충격에도 강해서 설정 상 가스 폭발이 일어나는 곳 한가운데 있어도 몸이 원형을 유지한다고.하지만 건전지엔 얄짤없다

유일하게 추위엔 극도로 약해서 겨울에는 코타츠에 살다시피 하며 감기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추위만큼은 아니어도 더위에도 약간 약하다. 그런데 <퀴즈는 지구를 돈다>에서 북극점으로 이동할 때는 벌벌 떠는 진구와는 달리 전혀 추워하지 않았고 <도라에몽 우주대탐험>이란 교육 만화에서는 태양에 아주 가깝게 다가갔는데도 전혀 더워하지 않았으며 몸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거기에 신도라 시즌 <일식을 보자>에서 하늘에서 우주공간까지 상당한 환경 변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오가서 일본 위키피디아에선 주변 환경에 지구의 지표근처의 평균 기온 이상의 극도의 온도 변화가 생기면 몸이 자동적으로 주위 온도에 적응하는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모기에 물린 적도 있다. 이 때 본인 왈, 고급 로봇이라서 그렇단다.(…) 또 로봇인 주제에 상처나 피멍, 혹이 나는 장면도 있다.(...)

단지 기계라서 전기에 약하며 전기나 전격에 고장이 날 때가 많다.

매우 튼튼한 편이지만 정기적으로 정비나 수리를 받으러 간다.

2.4. 파워

프로필에도 적혀있듯 힘은 129.3마력으로 일반 성인 남성보다 힘이 월등히 좋다. <어디든지 문>이나 <만약에 상자>같은 큰 비밀도구를 간단히 꺼내는 것만 봐도 상당히 이해가 가는 편. 또한 퉁퉁이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경우가 많지만 도라에몽이 일방적으로 때린 경우도 있다.(…) 만약에 퉁퉁이가 때렸다고 도라에몽이 반격하면 로봇3원칙위배.

2.5. 스피드

보통 50m를 15초=시속12km이지만 예외적으로 신도라의 <일식을 보자>에서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대기권을 뚫고 우주공간까지 몇초만에 질주하는 모습도 보였다.

2.6.

키는 진구는 내려다보지 않는 높이로 하기 위해 1969년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의 평균 신장(초등4학년 남녀혼합의 평균신장)인 129.3cm으로 설정했단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단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진구보다 약간 작게 그려지게 됐다. 또한 애니에서 도라에몽의 키는 1m 정도 되는 작화도 종종 있었다.

2.7. 몸무게

몸무게는129.3kg인데[13], 진구의 머리 위에 올라타거나 반대로 진구가 도라에몽을 들처업거나 진구랑 시소를 타거나(…) 진구랑 대등하게 힘겨루기를 하는 묘사도 있다. 무게를 조절할수 있는 로봇? 물론 애니니까, 개그묘사일 수 있단 의견이 있다.

2.8. 머리

돌머리 오브 돌머리. 도구가 쓸 수 없게 됐을 때 최후의 무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노비타와 구름의 왕국에선 박치기로 벽을 부셔서 가스탱크에 구멍을 내기까지 했다. 노비타와 로봇왕국에서도 적 요새의 조종실까지 박치기만으로 뚫고 들어갔다. 해당 작품에선 스스로도 비장의 수단이라고 언급한다. 또한 지하에서 지상까지 지면을 뚫고 올라오며 적의 타임머신을 부순 적도 있다. 대갈돌파 도라라간

2.9.

아래의 탄생배경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쥐 또는 쥐모습을 한 로봇에 의해 갉아먹히는 바람에 귀가 없다.(…) 하지만 청각기능은 전자두뇌에 포함되어있는지라 겉으로 티가 나지 않을 뿐, 청각을 담당하는 <고감도 음파 측정 이어>라 불리는 장치가 머리 양 옆에 내장되어있다.

그래서 퉁퉁이의 노래 등 사람이 귀를 틀어막는 행동을 할 때는 머리 옆을 누른다.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에 등장한 비밀도구 <귀 밴드>를 붙이는 부분으로 볼 때 사람의 귀와 거의 같은 장소에 이 장치가 있는 듯하다. 사라진 귀는 집음기라서 이 장치를 거치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는 소리나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음파도 감지할 수 있지만 집음기가 없는 지금은 사람의 귀랑 비슷한 청력밖에 발휘할 수 없다. 귀가 있는 상태라면 마을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다나.

그러나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귀가 갉아먹힌 직후 찾은 병원의 의사로봇은 '귀는 그냥 장식'이라는 말을 했다.[14] 덧붙여 여동생인 도라미는 리본이 귀 역할을 해서 떼거나 접을 수도 있다.(…) 더 도라에몽즈의 엘 마타도라는 귀 대신 뿔이 있고 늘릴 수도 있다.

종이로 대체 귀를 만들어서 달아본 적이 있으나, 진짜와 같은 느낌을 낼 수 없다며 오히려 더 실의에 빠졌다.

2.10.

눈은 <적외선 아이>. 어두운 데서도 평범히 행동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도 작동 가능하다. 또한 도라미와 달리 도라에몽은 눈썹이 없지만 작중 눈썹이 생기는 묘사를 몇 번 볼 수 있다. 이건 초기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며, 후반부에 가면 거의 나오지 않는 편.

2.11.

코는 일반인의 20배에 다다르는 후각을 자랑하는 <강력 코>. 코 주변엔 주변 물체를 감지하는 3가닥의 <레이더 수염>이 달렸지만 지금은 셋 다 고장났다. 또한 수염은 뽑거나 추가하는 게 가능하지만 당기면 도라에몽의 반응으로 볼 때 상당히 아픈 듯.(…) 덧붙여 뭔가 몰래 하고 있을 땐 수염이 떨린다.

2.12.

입은 세숫대야가 한 번에 들어갈 정도로 크며 내부에 <오토 푸드 커터>라는 이름의 이가 있다. 도라에몽이 정말 화가 났을 때 이를 드러낼 때 가끔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내부 해설도에 치아에 관련된 정보는 없었지만, 노비타의 공룡 2006 등에서 치아 묘사가 수차례 보였다.

2.13.

찰싹핸드(ペタリハンド)란 이름의 고무같은 변형 가능한 동그란 손이며 생각한대로 물체를 달라붙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손가락이 없는 대신 사람과 같은 5개의 견인 빔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그래서 물건을 잡거나 쥐거나 장갑형 비밀도구를 쓰는 것도 가능. 단지 작 중에선 손이 섬세하다곤 못할 묘사가 많아서 그림을 엉성하게 그리거나, 실뜨기를 싫어하기도 한다. 또한 손가락이 없는 것도 사실이니 가위바위보를 할 때 바위밖에 내지 못한다. 덧붙여 손이 둥그런 이유는 아이를 돌보는 로봇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행여나 다칠까봐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2.14.

놀랍게도 <중력 반발 장치>가 있어서 땅에서 늘 3mm정도 떠있다. 국내에 출간된 도라에몽 백과에도 적혀있다. 그 때문에 도라에몽은 신발을 신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러나 공기압에 의해 걸을 땐 소리가 난다. 원래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고양이발 기능이 있었지만 고장이 나서 그렇다는 듯귀도 그렇고 왜 고칠 생각을 안하는거지. 덧붙여 의외로 도라미는 중력반발장치가 없다. 이 설정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모두 맨발이라는 독자층의 지적이 있기 때문에 추가됐다고 한다.

이런 편리한 발이지만 안타깝게도 숏다리라서 도라에몽 나름대로 꽤 신경 쓰고 있다. 종종 긴 다리로 달려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진구와 이슬의 몸이 바뀌어 있을 때 이슬이 다리를 훔쳐본 이유조차 긴 다리가 갖고 싶어서.(…)루저의 난 그러나 정작 집에선 양반다리나 무릎꿇기 정도는 쉽게 하는 걸 볼 때 신축기능이 있는 것 같다.

2.15. 두뇌

어린아이들을 돌보기 쉽게 회로가 짜여있는 한편 전자 두뇌 <별의 커비울트라 슈퍼 디럭스 컴퓨터>를 소지하고 있다. 공식설정으로는 이런 이름은 인간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적은 것 뿐이고, 도라에몽은 로봇이면서 혼, 목숨, 마음, 자아를 갖고 있다고 한다. 양산형의 패기 이런 엄청난 물건을 어떻게 양산하는 거야 또한 스스로 2천 5백 개가 넘는 도구를 정비하고 고치는 걸로 볼 때 상당한 공돌이이기도 하다. 스스로 타임머신도 고친다. 덧붙여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고양이어를 배워놨다.당연하지 고양이로봇인데

2.16. 목걸이

도라에몽의 몸은 더렵혀지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인간처럼 옷을 입을 필요가 없다. 편하겠다 그래서 얼마 안되는 장식품 중 하나로 목걸이가 있는데, 이 목걸이는 원래 <고양이 모으는 방울>이라는 것이었다. 방울이 울릴 때 냥~소리가 난단다.(…)

이 방울은 장기간 고장 중이지만도대체 고장 안 난 게 뭐냐 언젠가 수리할 생각인 듯하며, 꽤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현재 내부 부품을 교체해서 소형카메라로 사용 중이라는 듯. OVA인 <노비타와 미래노트>에선 비상용으로써 휴대용 시공간 바꾸기 기계 또한 탑재되어 있다. 소중히 보관하는 것이라서 2013년 개봉 한 <노비타와 비밀도구 박물관>에선 이 방울이 없어지는 것으로 사건이 일어난다.

노비타의 비밀도구 박물관의 묘사에 따르면 목걸이의 방울을 떼면 주기적으로 고양이 흉내를 낸다. 아무 방울이나 달면 괜찮다고 하는데, 작 중 도라에몽은 진구와 얽힌 추억이 있어서 도둑 맞은 방울이 아니면 달기 싫다고 고집을 부렸다. 작 중 묘사에 따르면 상당히 구형인 듯. 진구가 고장난 거 아니었냐고 물었지만, 고양이 모으는 방울의 기능까진 돌아온 듯하다. 소형 카메라 설정은 사라진 듯.

2.17. 4차원 주머니

배에 늘 붙어있는 4차원 주머니. 워낙 중요한 요소라서 다른 따로 항목을 만들었다. 해당 항목과 아래 항목을 참조하자.

2.18. 목소리

1980년에 방영된 새해 스페셜 <도라에몽 깜짝 대백과>의 구설정에선 <도라에몽VS도라에몽>의 노란 도라에몽은 高橋和枝가 담당해서 현재랑은 다른 목소리였지만 귀가 갉아먹히고 거울을 봤을 때 파랗게 질리는 이야기가 실린 에피소드에선 목소리가 달라졌다는 언급은 하지 않는다.

1995년 동시개봉 극장판인 <2112년 도라에몽 탄생>의 신설정에선 눈물이 나오는 비밀도구를 마시고 갈라지는 목소리가 되었다고 처리한다. 또한 이 당시는 음치 설정도 추가됐다.

한편 신도라 시즌의 <달려라 도라에몽! 은하 그랑프리> 에피소드에선 만들어질 때부터 이런 목소리였다는 설정이었지만 2012년 4월 27일 방영된 <도라에몽의 100년 타임캡슐>에선 갓 태어났을 때의 도라에몽은 지금보다 약간 목소리가 높은 톤이었으며 미즈타 와사비 자신의 블로그에서 쥐에게 귀가 갉아먹힌 충격으로 목소리가 변했다고 주장하는 걸로 미루어볼 때 현재도 목소리가 바뀌었다는 설정은 부분적으로 남은 것 같다. 아니면 미즈타가 한 번 썰이나 풀어보려는 심보였을지도 모른다.

2.19. 몸 안

배 속에 들어온 음식을 원자 단위로 분해해서 에너지로 바꾸는 원자로(原子ろ)라는 이름의 위장이 있으며 사람처럼 식사를 할 수 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름 탓에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원자력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같은 걸 먹으며 먹은 음식물은 소화율 100%. 반대로 대소변은 내보내지 않아도 되지만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 듯한 장면도 존재한다.

단지 일본의 오래된 팬북인 <도라에몽 대사전>에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원자로와 원자력으로 움직인다고 표기되다가 근래에 들어서 표기가 지워졌다는 자료가 올라왔다. 어느 쪽의 설정이 맞는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어쨌든 현재로썬 원자력으로 움직인다는 설정을 주장하는 곳은 없는 상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모저모 항목을 참조하자.

덧붙여 도라에몽은 아이 돌보는 로봇으로 만들어져서 아이에게 화장실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볼일을 본다는 설정도 존재한다.

2.20. 꼬리

꼬리는 전원 역할을 한다. 당기면 모든 기능이 정지하며 재기동 때도 꼬리를 당긴다.

배가 심하게 고프거나 골치아픈 사태를 회피하고자 할 때 자의적으로 당기기도 한다. 스스로 당길 때도 있는 것으로 볼 때 off가 장기간 유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오는 듯하다. 덧붙여 몸상태가 안 좋을 땐 꼬리가 흔들린다. 이 특징은 실제 고양이와 같다.

또한 초기설정에선 꼬리로 자신의 모습을 감출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하며 코믹스에 미수록된 에피소드에선 해당 기능을 자주 썼다. 그러나 원작자가 너무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지 않게 됐다고.

그러나 일부 장면에선 타인이 꼬리를 붙잡아 당겨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국내 코믹스 미수록 에피소드인 <노비타가 강해지다> 편에선 투명해진 채 지쳐서 기절했을 때 진구네 선생님에게 밟혀서 수염이 뽑히자 힘을 잃기도 한다.

2.21. 그 밖에

OVA작 <노비타의 미래노트>에선 에너지가 다 떨어졌을 때 머리에서 장치가 튀어나와서(!!) 온천에 들어가서 지열을 받고, 커다란 대나무 헬리콥터를 장착해서 풍력을 받고, 커다란 곤충안경으로 모은 빛으로 태양광을 받아서 에너지를 자체 회복했다. 과연 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만든 OVA답다.(…)

3. 탄생배경

  • 도라에몽이 21세기의 노진구에게 찾아오기 전까지의 배경을 설명하는 항목.

총 3개가 있는데 연재 초기에 만화판으로 간략히 그려진 구설정과 1995년도작 동시공개 극장판인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그려진 신설정, 그리고 신도라 시즌에 들어간 뒤 가끔씩 TV스페셜로 만들어진 특별 에피소드의 내용들을 간추린 2005년 이후 설정이 있다.

연재가 길어진 작품들의 특징들처럼 대체적으로 옛날 배경 설정은 그냥 묻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구도라 배경 설정을 어느 정도 가진 신도라 설정을 기본으로 잡고 있는 편.

3.1. 구설정

  • 본편 코믹스 11권에 실린 미니코너인 도라에몽 백과, 결정판 도라에몽 사전 속의 도라에몽 잡학3 출생의 비밀과 FF랜드 7, 8권 미수록 특집 2112년도판 도라에몽 도구 카탈로그에 의한 설정이다.

2112년 9월 3일, 토쿄 마츠시바 로봇공장[15]에서 제조되었으나 제작 직후 검사 결과, 불량품으로 판정됐다. 거기에 기준치를 넘을 정도로 인간과 흡사한 개체가 만들어진 경우도 불량품 취급이 되기 때문에 도라에몽은 당시에 불량품으로 판정됐다. 형식 번호는 R-01 FR001-MKⅡ. 특가 20만엔.
2112년 9월 4일, 판매소에 놓인다.(이 판매소에 고철덩어리라는 글귀가 붙어있는 둥 떨이판매를 당했다)
2115년 1월 19일, 진구의 손자의 손자, 즉 5대손인 노장구의 부모가 사서 노비타네로 향한다.
2122년 8월 30일, 귀가 쥐에게 뜯겨서 그 때부터 쥐를 싫어하게 됐다.
2123년 4월 5일, 실의에 빠진 도라에몽을 위로하기 위해 장구의 제안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노진구네로 향한다.


다소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설정들로 약간의 블랙 조크를 엿볼 수 있다. 왜 실의에 빠진 도라에몽을 위로하기 위해 진구에게 보냈는지는 참으로 불명.(…) 신설정과 2005년 이후 설정이 나온 지금은 큰 의미가 없다.

3.2. 신설정

  • 1995년작인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그려진 설정으로 사실상 도라에몽의 탄생 배경을 거의 완성시킨 시기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오오야마 노부요에게 개성을 맞추는 둥, 신 도라에몽 시즌을 생각하지 못한 모습 또한 보인다. 이 당시 더 도라에몽즈 또한 로봇 학교에 다니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2005년 이후 설정에선 도라에몽즈는 언급되지 않는다.

2112년 9월 3일(처녀자리), 토쿄 마츠시바 로봇 공장에서 제조된 고양이형 로봇 제 1호로 인류를 편하게 도와주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당일 양산라인에 의해 1대때(제 0호)의 다음인 2대째로 태어났다고.

이 공장에서 도라에몽은 육아용 로봇으로 제작되는 중이었는데, 마침 공장 근방에 시간 범죄자인 돌프먼슈타인이 타임 패트롤에게 도망치기 위해 워프를 했다. 이 때 주변에 전기 에너지를 방출한 탓에 근처 마츠시바 로봇 공장에 번개가 떨어지게 되고, 마침 제작이 끝나가던 도라에몽은 그만 이 번개에 맞아서 그 충격으로 나사가 1개 풀리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산라인에서 굴러 떨어지기까지 한다. 그 영향으로 다른 고양이형 로봇보다 조금 띨한 성격을 갖게 됐다. 단, 후에 제조 중 사고로 인해 나사 1개가 빠져서 특별한 1대로 처리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로봇 양성 학교에선 특별 클래스로 편입하게 되고 그 때 도라에몽의 도라에몽의 여자친구인 노라냐옹, 퉁퉁이와 비실이를 똑 빼닮은 로봇 친구들, 그리고 훗날 더·도라에몽즈를 맺는 고양이형 로봇 친구들과 만난다.

로봇학교는 <졸업 오디션>이라고 무대에서 여러가지 특기를 보이고 그것을 지켜보던 일반 가정에서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졸업시험이 있는데 반 친구들과 달리 도라에몽만큼은 고전을 겪게 된다.

그러던 중 딱 한 군데,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겠단 신호가 오게 된다. 그러나 신호의 정체는 그 집에서 살던 갓난아이가 잘못 누른 것으로, 그것이 노진구의 5대손인 노장구였다. 장구네 집에선 장구가 도라에몽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이왕 구입하게 된 거, 무르지 않고 그를 거둬들였고볕이 든 도라에몽 도라에몽은 그 뒤 장구네에서 일하게 된다.

그렇게 장구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무렵, 공작 숙제를 위해 쥐로봇을 가동시켰다가 명령을 오해하는 바람에 도라에몽의 귀를 갉아먹게 된다. 그 뒤로 도라에몽은 쥐만 보면 기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귀는 그냥 장식용 파츠에 불과한 것이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 그래도 일단 수리를 하려고는 했지만 병원 측의 실수, 엄밀히 말하면 도라에몽의 실수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해져서 지금의 도라에몽처럼 귀가 없는 동그란 머리모양이 된다.

그 모습을 본 도라에몽의 여자친구인 노라냐옹이 무심코 웃음보를 터트리자, 거기에 충격을 먹은 도라에몽은 무척 침울하게 지내게 된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기운이 나는 로봇약을 먹으려고 했지만, 눈물이 나버리는 로봇약을 먹는 바람에 3~4일에 걸쳐서 울게 된다. 그 때문에 목소리가 오오야마 노부요 풍으로 쉬게 되었다. 우는 동안 비바람을 맞는 바람에 색도 디폴트 컬러인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질되고 만다. 동생기인 도라미와 색이 다른 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

그러나 때마침 도라에몽이 걱정돼서 찾으러 나왔던 장구가 공장에 번개를 떨어뜨린 장본인인 돌프먼슈타인 일당에게 유괴 당하고 만다. 도라미를 통해 그 사실을 들은 도라에몽은 침울해하던 것도 잠시, 비록 실수라곤 하지만 전광석화란 로봇약을 먹고 번개같이 빨라져서 돌프먼슈타인 일당의 비행선 배기 가스 구멍을 막아버리고, 비행선은 폭발. 무사히 장구를 구하게 된다.

사건을 해결하게 되며, 비록 결함품으로 시작한 도라에몽이었지만 시련을 딛고 일어나서 훌륭한 아이 돌보미 로봇의 한발을 딛게 된다. 여자친구인 노라냐옹 또한 웃다가 턱이 살짝 어긋나는 바람에, 외면 당하던 도라에몽의 마음을 알겠다며 사과를 해왔고, 예전의 모습보다 지금이 더욱 멋지다는 말을 들으며 둘의 사이도 더욱 두터워진다. 그리고 로봇학교 측에서 그 공로를 인정 받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도라에몽과 똑 닮은 양산형 미니 로봇인 미니도라를 양산하게 되며 도라에몽만의 개성 또한 인정받게 된다.

그 뒤 도라에몽은 장구네를 더욱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선조 중 가장 운이 나쁘고 게으르기로 유명한 노진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진구네 집으로 가게 된다.

3.3. 2005년 이후 설정

  • 제2작 2기인 신 도라에몽이 시작되며 정리되기 시작한 새로운 설정. 가장 최신본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설정의 부분적인 요소들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 시즌과 달리 과거에 대해 그다지 상세히 설명하지 않는 것이 특징. 일부 스페셜 에피소드에선 부분적으로 도라에몽의 과거가 그려진다.

초창기 여는노래인 <도라에몽의 노래>의 여는영상이나 종종 방영하는 특별 에피소드인 <도라에몽이 다시 태어난 날>, <달려라 도라에몽! 은하 그랑프리>, <도라에몽의 100년 타임캡슐>에서 개정된 탄생비화를 그리고 있으며 <다시 태어난 날>에선 지난 신설정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고, <은하그랑프리>, <100년 타임캡슐>에서 쥐가 귀를 갉아먹어서 그 때의 충격으로 파랗게 됐단 구설정에 가까운 설정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슈퍼 레디오스테이션 도라쨩★도라디오>의 2012년 9월 3일 분에선 탄생비화가 언급됐을 때 파랗게 된 이유가 3일을 꼬박 울었기 때문에 도색이 벗겨져서 그렇다는 설정으로 돌아간 자세도 취하고 있다. 이 때 귀를 갉아먹은 쥐는 변경되지 않았으며, 평범한 쥐다. 로봇학교 동기인 노라냐옹 이외에 파와에몽을 포함한 모든 동형기(노랑) 고양이형 로봇이며, 더 도라에몽즈 멤버는 그려지지 않는다.

신도라에서는 탄생 배경 등을 그다지 자세히 말하지 않는데, 이는 설정을 세세히 짜놓는 바람에 오히려 소재 착안에 걸림돌이 된 적도 있고 오오야마 노부요에게 캐릭터를 맞춰서 만든 목소리가 쉰 이유나 파랗게 된 이유 등도 성우가 바뀐 지금은 큰 의의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오야마 노부요에 비해서 미즈타 와사비는 나이가 젊어서(…) 목소리가 괴상하다기보단 개성있고 귀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종종 특별 편성하게 되는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부분적으로 도라에몽의 탄생 배경을 그리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도라에몽의 설계에 미스를 남긴 과학자가 책임을 느끼고 도라에몽을 다시 만들어주려는 에피소드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로봇학교 시절 파와에몽(パワえもん)이란 엘리트 동창생이 추가되어서 졸업 오디션 당시 일본 총리 아들의 가정교사로 채택되며 도라에몽에게 더 긴장감을 주는 역이 추가됐다. 신도라 TV판에선 그 뒤로 도라에몽의 과거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종종 출연한다.

또한 아이 돌보는 로봇이라는 점도 오오야마 시절에 성우의 의견을 반영해서 강하게 부각된 설정이고, 이는 작품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왔지만 그와 동시에 원작과 살짝 거리가 생긴 점도 있어서 신도라는 원점회귀를 콘셉트로 노진구를 굳이 "돌본다"는 느낌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위에 언급한 도라에몽을 설계한 과학자도 인간과 같이 성장하는 로봇 또한 있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도라미와 달리 도라에몽즈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다.아껴두는 걸지도 모른다

4. 4차원 주머니와 비밀도구

도라에몽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이자 이 작품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 그의 배에 붙은 4차원 주머니와 그 속에 든 비밀도구들이다. 작 중 설정으로 100년 후의 미래엔 지금보다 훨씬 편하고 신비하며 재밌는 도구들이 있는데, 그걸 도라에몽이 아공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것이다. 한창 과학과 경제가 성장 중이던 시대에 살았던 작가의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배에 붙어있는 주머니는 4차원 주머니라는 비밀도구의 일종이다. 카트리지식으로 탈착과 세탁이 가능. 이 장치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이용한 크고 작은 자질구레한 비밀도구를 4차원 공간에 수납해놔서 자유롭게 넣고 꺼낼 수가 있는 도구이다. 내부는 이미지 검색 기능이 달려있어서 이미지를 한 것만으로 비밀도구를 꺼낼 수 있다.

단 도구를 난잡하게 수납해놓거나, 도구 이미지를 제대로 떠올리지 못했거나, 주머니 안의 정리를 소홀히 해서 사차원 공간 안에 먼지가 쌓이면 도구가 꺼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사차원인데 어떻게 먼지가 쌓이는지는 불명.(…)

평소에 제대로 정리정돈을 안해놔서 당황했을 땐 빠르게 도구를 꺼낼 수 없다. 원하는 도구가 나올 때까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비밀도구와 상관없는 일상용품을 주변에 마구 흩뿌리는 개그는 이미 도라에몽만의 클리셰. 이런 탓에 대장편 시리즈 등 위험한 순간에 특히 자주 나올 수밖에 없으며, 도라에몽 본인도 이런 상황이 될 때마다 '중요할 때마다 꼭 이런다니까'라며 자책하기도 한다.

도구를 꺼낼 때는 도구의 이름을 말하며 도구를 높이 치켜드는 연출이 꼭 들어간다. 드물게 비밀도구가 아닌 것을 꺼낼 때도 있어서 그 때마다 '그냥 xxx'라며 일반적인 수식어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구도라에선 그 때마다 '챠라라랑' 같은 효과음이 울려퍼지며 배경 화면으로 번쩍거리는 효과가 지나간다. 도라에몽도 도구 이름을 외치지 않으면 왠지 느낌이 안 산다고 언급한 적 있으며, 한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억지로 <지구세트>를 꺼냈을 때 다시 넣은 뒤 일부러 이 동작을 하며 꺼낸 적도 있다. 게다가 도구 등장에 호응이 좋을 땐 '그럼 다시 한 번'이라고 말하며 두 번 해주는 경우도 있다.(…)

일본 개그맨이나 예능인들이 도라에몽 흉내를 낼 때 가장 많이 패러디 하는 행동이 바로 이 도구를 꺼내는 장면인데, 이 장면을 흉내낼 때 '따라라랏-따라!'라는 효과음을 내는 경우가 무척 많다. 2대 퉁순이 역을 맡은 山崎バニラ가 <자신이 생각한 비밀도구>를 도라에몽 작 중 소개할 때도 일본 현악기인 타이쇼고토를 써서 이 효과음을 연주했다. 하지만 물건너 팬들 사이에서는 도라에몽이 도구를 꺼낼 때 이런 효과음이 나온 적은 한 차례도 없다며 자주 까곤 한다. 이에 가까운 효과음은 오히려 동시기에 방영된 후지TV의 키테레츠 대백과라고. 해당 작품에선 주인공 강기태가 발명한 발명품이 등장할 때마다 매번 팡파르가 울린다. 때문에 물건너에선 패러디는 하되, 애니를 잘 모르는 예능인들이 구분을 안하고 쓰는 것 같다고 한다.

신도라 시즌에 들어선 뒤 '빰-빠밤-!'라는 팡파르가 울리며 배경도 변경됐다.

처음엔 도구라고 불렀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언제부터인가 비밀도구라고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2년 극장판인 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에서도 비밀도구란 단어를 거의 고유명사처럼 쓴다.

사실 과학이라곤 하지만 거의 마법에 가까운 효과를 내는 비밀도구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후지코 F 후지오는 SF만큼이나 마법에 가까운 설정들을 좋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후에 작가가 그린 침푸이에선 과학과 마법을 합친 과법(일명 카호)을 사용하기도 했다.

단 도라에몽 연재 당시는 실현 불가능했으나 지금와선 실현이 가능한 도구도 많다. 예를 들어서 실 없는 실전화 같은 건 요새 누구나 갖고 있는 것. 라디오를 진화시켰을 때 얻은 tv시청, 라디오 기능, 녹음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달린 손목시계도 불가능하지 않다. 과거 연재분엔 놀랍게도 전화줄이 안 달린 전화기라면서 신기하다고 이슬이에게 보여주러 가는 장면도 있다.(…)

단 실현이 가능함에도 효과만 비틀어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국내판 도라에몽 14기의 17화 A파트에 나온 <비눗방울 레코더>의 기능은 당시 있던 테이프레코더의 기능을 살짝 비튼 것이다.

도구에 붙는 이름들은 일본어 말장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국내 방영분에선 이름 대신 효과를 그대로 받아적기도 한다. 이를테면 <~하면 ~하는 기계> 같이 효과를 직설적이고 터프하게 그대로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 중에서도 <잃어버린 물건을 돌아오게 하는 스프레이>는 상당한 압박을 자랑하는 네임드 도구.(…) 물론 그렇게까지 이름이 중요한 건 아니긴 하지만... 정성이 안 느껴져서 그렇지

구도라 중반부부터 도구의 이름은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 되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도 종종 있으며 제목과 도구의 이름이 살짝 다른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구 도라에몽 11기에 포함된 <휴대용 가족> 에피소드의 경우 도구 이름은 <휴대용 가족 스템프>다.

활용폭이 무척 넓고 제약도 없으며, 설사 있다 해도 지금까지 나온 도구를 잘만 조합하면 사실상 불가능한 게 없는 경우가 많아서 후에 도라에몽이 자기 입으로 자신의 도구는 대부분 1회용 샘플이거나 싸구려라고 말하는 추가 설정이 붙기도 했다. 도구의 고장으로 낭패를 보는 일도 가끔 있다. 또한 이런 점 때문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선 대부분 4차원 주머니에 제약이 생기는 불문율이 따른다.

도라에몽의 도구를 연구한 일본 교수 말로는 대략 2천 5백 개 쯤 된다는데 엔하위키에도 도라에몽의 도구를 정리하는 항목이 있다. 덕심을 부려서 정리하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지만 과연 어떨지.(…)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하자.

5. 인간관계

5.1. 노진구

진구를 무척이나 생각해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를 찾아온 것은 어디까지나 서포트를 하기 위해서였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그런 것 상관없는 우정을 과시한다. 단순한 친구를 넘어서 거의 반 형제로 지내고 있다. 의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만 진구가 직접 자기 손으로 4차원 주머니에서 강제로 도구를 빼가려고 하면 어떻게든 진구를 저지하려 하거나, 진구가 자기 몰래 함부러 여벌 주머니에 손을 대기라도 했다면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기도 하는 식으로 4차원 주머니나 여벌 주머니에 관해선 아무리 볼장 다본 진구라도 가차없게 대한다.
진구가 자기의 침실이나 자기만의 비밀공간이라 할 수 있는 이불장에 손을 대는 것도 주머니에 함부러 손대는 것 만큼이나 싫어한다. 아껴먹으려고 놔둔 팥빵이나 진구가 가지면 진짜 위험할 수도 있는 비밀도구[16]나,더이상 쓸 수 없는 비밀도구를 버리는 쓰레기통[17]을 숨겨놔서 그런 듯.

5.2. 신이슬

다른 인물들과 달리 이슬은 도라에몽만큼은 도라짱이라고 부르며 친근한 표현을 쓴다.

도라에몽은 이슬에겐 이성적인 관심이 없는 듯하나, 판치라등엔 조금 흥미를 느끼는 반응도 보였다.

그러나 때때로 노진구와 합심하여 이슬의 나체를 염탐하는 짓을 하며 들켰을 때에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한 에피소드에선 비록 꿈이긴 했지만, 이슬은 도라에몽을 좋아한다고 주장한 적도 있다.[18]

5.3. 퉁퉁이

퉁퉁은 진구와 달리 도라에몽을 그다지 괴롭히는 묘사는 없으나, 특수한 경우는 같이 괴롭힌다.(…)

하지만 일단 친구로 인식하고 있어서 도라에몽이 고장났을 땐 진구, 비실과 같이 도라에몽을 구하려고 한 적도 있다. 또한 퉁퉁은 도라에몽도 빼놓지 않고 리사이틀이나 디너 쇼에 초대한다.(…)

5.4. 비실이

작 중 비실은 도라에몽에게는 별로 자랑을 하는 일을 찾아볼 수 없다. 아마 4차원 주머니 때문일 듯. 그래서인지 한 때 진구와 도라에몽 사이를 시기해서 도라에몽을 자기만의 친구로 만드려고도 했다. 물론 작전은 무산된다.

2ch나 후타바 채널 등의 글로 볼 때 도라에몽은 진구가 퉁퉁에게 당하면 갚아주라고 하지만, 비실의 자랑을 들으면 곧장 도구를 꺼내서 비슷한 체험을 시켜주는 경향이 짙다고 한다.

5.5. 도라미

동형기인 여동생 도라미를 무척 아낀다. 다만 정기검진 등을 받으러 가라고 할 땐 귀찮아하기도.

5.6. 이성관계

놀랍게도 의외로 인기인. 동네 암고양이들과 무척 친하게 지낸다. 도라에몽은 고양이형 로봇인 데다가 고양이어를 할 줄 알아서 동네 고양이들과 친하다. 진구네 집 근처 길고양이들과 친분을 맺고 고민상담을 해주거나 한 곳에 모여서 잔치를 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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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짱.

특히 여자친구인 암고양이도 상당히 많아서 타마, 미이, 시로 등 얘기에 따라서 늘 바뀐다. 놀랍게도 초반 연재분엔 장난감 고양이에게 반했던 적도 있다. 이렇듯 여러마리를 사귀지만 원작에서 제일 자주 만나는 건 타마쨩.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이쨩만 사귀고 있는 걸로 그려진다. 원작과 애니마저도 여친이 다르다 국내에선 나비라고 번역됐다.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그려진 신설정에 따르면 22세기에 댄스용 고양이형 로봇인 노라냐옹와 사귀고 있었지만 현재 관계는 불분명하다. 원작 11권에 실린 도라에몽 대사전을 따르면 둘은 이미 갈라섰지만, 그건 구설정이라서.(…)

또한 특집방송으로 편성된 2112년 도라에몽 탄생이 재방송된 후 발언으로는 아직 노라냐옹과 관계가 이어지는 걸로 보여서 현대의 여친고양이인 미이쨩이 충격 받는 장면도 나온다.(…) 또한 원작 3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도라에몽 퀴즈에서 도라에몽의 여자친구 이름을 묻는 문제가 나오자 비실이가 잔뜩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고양이형 로봇임에도 호시노 스미레, 마루이 마리, 이토 츠바사 등 작품 속 여성 아이돌을 무척 좋아한다. 노비타의 신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에선 에스퍼 마미의 패러디로 보이는 애니메이션 속 인물 <마미>에게도 호감을 품고 있다. 또한 진구처럼 신이슬의 목욕 장면에 약간 관심이 있어보이는 태도도 종종 보이지만, 대부분 진구를 말린다.

2014년 2월 14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밤에 노래하는 고양이인 루나에 반했지만, 원래 루나와 함께 노래하는 수컷 고양이 때문에 묻혔다.

6. 좋아하는 것

6.1. 도라야키

후지코 F 후지오의 작품 속 마스코트들은 하나같이 무척 좋아하는 먹을거리가 하나씩 있다. 도라에몽은 그 중 자신의 이름과 앞글자가 비슷한 도라야키를 무척 좋아한다는 설정. 국내는 당시 도라야키가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팥빵 또는 팥빵으로 번역되고 있었으나 도라에몽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도라야키가 수입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도라야끼를 좋아한다.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선 22세기에 있을 적 댄스용 고양이형 로봇이자 여자친구가 되는 노라냐옹에게 도라야키를 받고 그 때부터 좋아하게 됐다. 하지만 2002년 오오미소카 특집 도라에몽에 따르면 원작 제1화를 애니화한 <저 먼 미래의 나라에서>(未来の国からはるばると)에서 진구네로 처음 왔을 때 진구의 도라야키를 먹고 좋아하게 됐다고 말한다. 단 실제로 원작 제1화에서 진구네에서 얻어먹은 건 도라야키가 아닌 떡이며, <저 먼 미래의 나라에서>을 처음 애니화한 80년에 깜짝 대백과에서도 원작대로 떡을 먹고 있었다. 신도라에서 그려진 <저 먼 미래의 나라에서>에서는 떡이 도라야키로 바뀌었지만 <처음 먹었다>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초면에 바보같잖아

애정이 매우 강해서 <달기만 한 도라야키는 사도>라는 철학도 갖고 있다. 도라야키를 파는 가게의 주인에게 맛내는 법을 바꿔달라며 말싸움을 하기도 했다.

진구네 방을 가득 채울 정도로 세상에서 제일 큰 도라야키를 혼자서 다 먹어치운 적도 있으며, 도라야키 많이먹기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도라야키를 먹지 않는 날이 계속되면 금단증상마저 나타나며 폭풍흡입하기도 한다.

덧붙여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깜짝대백과 도라에몽과 도라미 편>에 나온 자료에 따르면 도라야키 3개 빨리먹기 경기의 기록이 0.1초란다. 돌보미 로봇이 아니라 푸드파이터 로봇

도라야키를 싸게 판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게 거짓말이었을지라도 모든 걸 내팽겨치고 가게로 직행하며, 비밀도구를 빌려주는 데 깐깐하게 굴 때도 눈 앞에 도라야키가 있으면 쉽게 빌려주고 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도라야키가 걸리면 노비타 이상으로 잔꾀를 부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도라야키가 걸리면 다소 이치에 맞지 않는 고집을 부릴 때도 있고, 욕심을 낼 때도 있다. 도라야키를 위해 아이들에게 천연 에너지(!!)를 팔면서 가격을 점점 올리기도 하고, 도라야키를 만든다며 세균 연구를 하다가 그로 인해 진구가 지구를 멸망시킬 뻔하기도 했다.(…) 이쯤되면 그 놈의 도라야키가 뭐길래 생각이 절로 든다

도라야키의 성분은 도라에몽의 에너지원에 최적이라고 설정된 경우도 있다나.

그러나 짝사랑으로 괴로워할 때나 도라야키를 밝히다가 호되게 당했을 땐[19] 한동안 도라야키를 입에 대지도 않았다.

대장편에서 진구 그리고 진구네 친구들과 모험 중일 땐 도라야키로 식사를 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도라야키를 안 먹는 적이 없다. 심지어 다른 멤버가 모두 같은 음식을 먹고 있을 때도 혼자서 도라야키를 먹을 때가 많다. 도라야키가 아닌 걸 먹는 경우는 도저히 도라야키를 구할 수가 없거나, 다른 사람에게 식사로 내줬을 때 뿐이다. 예로 노비타의 우주개척사에서는 챠미가 맛있다고 하자 기뻐하면서 도라야끼를 줬다.

더 도라에몽즈에 등장하는 친구들이나 도라에몽과 동형기인 로봇들도 각각마다 취향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도라야끼를 좋아한다.[20]

6.2. 그 밖에

도라에몽은 선술했듯 아이를 보는 로봇이라서 기본적으로 취미나 노는 법이 아이들의 범위에 맞춰져있다. 특히 진구와 마찬가지로 만화를 읽는 경우가 많으며 그 밖에 지그소 퍼즐, 슬라임 같은 걸로 노는 장면이 잦다. 작품 후기에 들어서면 밖에 놀러 나가거나 동네 고양이들과 교류를 하는 묘사도 눈에 띈다. 선술했듯 초창기는 떡을 좋아하는 시기도 있었고, 그밖에 먹거리 중 좋아한다고 언급한 것은 수박.단, 한 에피소드에서는 노진구가 심부름으로 사온 수박을
먹는 도중 역시 도라야키(팥빵)가 제일 맛있다라는 발언을 한다.

7. 싫어하는 것

7.1.

가장 꺼려하는 것은 바로 쥐. 무지, 엄청나게 싫어한다. 구설정, 신설정, 2005년 이후 설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귀를 갉아먹은 것이 쥐 또는 쥐 모습을 한 로봇이기 때문. 원래는 작가가 고양이형 로봇이면서도 쥐를 무서워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넣은 설정이겠지만 본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불쌍할 정도로 무서워해서 작가가 밉살스럽게 느껴질 지경(…). 반드시 쥐가 아니더라도 햄스터나 설치류 등, 쥐와 비슷하면 일단 무서워하니 뭐….

하지만 연재와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이어짐에 따라 점점 쥐를 무서워하는 강도가 줄어드는 면도 보인다. 연재 초기엔 당시 일본의 시대 상, 천장에 쥐가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천장에 쥐가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것만으로 지구파괴폭탄을 꺼내들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쥐가 나오더라도 잠시 소란을 피우며 집 밖으로 도망가는 경우로 증상(?)이 약해지며 진짜 쥐가 아닐 때는 제법 빠른 시간 안에 냉정한 판단(…)을 하고 진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신도라에 들어서면 진구가 도구 때문에 위험해지자 도구에 쥐가 앉아있음에도 쥐를 쫓아내고 도구의 스위치를 끄는 등 조금씩 극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상술한 것처럼 낮잠을 자다가 쥐 또는 쥐로봇이 장식용 귀를 갉아먹은 일이 있은 뒤로 쥐를 무서워하게 되었다. 쥐라는 말만 들어도 상당히 무서워하며, 일판에선 쥐란 단어가 3글자인지라(ネズミ) 앞 단어만 들어도 무섭다고 발언했다. 단지 三谷幸広의 <더·도라에몽즈>에서는 귀가 있을 적부터 쥐를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됐다. 마찬가지로 햄스터도 싫어한다.

1989년 12월 29일에 TV스페셜로 방영된 <후지코 F 후지오 스페셜 ~도라에몽+침푸이>에서는 침푸이의 주인공 중 하나이자 마스코트인 쥐모습의 외계인 침푸이를 보고 놀라는 묘사가 있다. 재밌는 점은 정작 침푸이는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둘이 서로 보고는 놀란다.(…)

일단 쥐를 보게 되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경우가 많고, 집 안에 잇을 땐 집 밖으로 도망친다. 너무 놀라서 기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쥐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초창기엔 쥐를 이용한 온갖 코미디는 다 한다. 집에서 총을 쏜 적도 있으며 쥐를 박멸하기 위해 진구와 엄마에게 총을 주기도 했다. 흔히 쥐를 무서워해서 지구파괴폭탄을 꺼낸 적도 있다는 말이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전등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쥐가 있나 없나, 또는 쫓아내기 위해 비밀도구로 천장을 순찰하는 경우도 많다. FC 소프트인 기가좀비의 역습에서는 생쥐형 적과 조우하면 전투가 시작됐을 때 반드시 마비 상태가 걸리는 페널티를 넣어서 원작 재현을 했다. 진짜 쥐가 아니더라도 깜짝상자나 장난감 카메라 등에서 쥐 인형이 튀어나오더라도 금세 도망쳐버린다.

하지만 <찍으면 배지가 되는 카메라>에선 '어?'하며 평범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며 연재 초기엔 진구를 구하기 위해 쥐와 과감하게 맞서싸우기도 했다.

딱 한 번 당황하며 4차원 주머니에서 비밀도구를 꺼내다가 주머니 속에서 쥐가 튀어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때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쳐서 도라에몽 본인도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갔다.

설정에 의하면 쥐를 보고 129.3km/h까지 속도가 난다고 한다. 평소엔 12km/h라고. 반면 점프력은 129.3cm. 설정 상 봤을 때 기절할 확률마저 있는데 50%라고 한다.

7.2. 외모 컴플렉스

본래는 고양이귀가 있었지만, 상술한대로 가 갉아먹어서 귀가 없어져버렸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도라에몽을 보고 너구리라고 하지만 도라에몽 자신은 자신을 너구리라고 부르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이것이 거의 컴플렉스 수준으로 심하며, 너구리라고 하면 "나는 고양이형 로봇이라고!"라면서 심하게 화를 낸다. 제대로 고양이라고 불러주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격한다. 바다에서는 문어복어 소리를 듣는다(...)
미국에서는 물개(seal)라고 바꿨다.진짜 도라에몽은 바다 색깔이네?

솔직히 귀가 있을 때도 그다지 고양이처럼 보이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지금이 제대로 너구리처럼 보이는 것도 아니라 사실 너구리라고 불러주면 다행이고 뭔가 이상한 도깨비 취급 하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튼 작중에서는 그렇게 인식되는듯.우미보즈 는 어때?

7.3. 그 밖에

  • 능력치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추운 것을 싫어한다. 진구보다 추위를 훨씬 잘 탄다. 추울 땐 툭하면 코타츠나 이불 안에 들어가 있으며 난로를 쬐는 경우도 있다.
  • 컬러작품집에선 거미를 싫어한다는 묘사도 한차례 나왔다.
  • 정기 건강검진을 매우 싫어한다. 모든 로봇이 1년에 한 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검진 때가 되면 항상 숨어 있다. 항상 도라미가 찾아와 잔소리를 하며 데려가려 하지만 화를 내며 가려 하지 않는다. 검진을 받지 않아 완전히 고물이 되거나 초기화될 뻔한 적도 있다. 원래 병원을 싫어하는 데다가, 진구가 걱정되어 22세기에 가는 것이 불안하다는 것이 그 이유. 그런데 22세기 백화점은 뻔질나게 드나든다

8. 아이 돌보는 로봇

해석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지만 챔프TV/애니원에서 방영한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서 해당 子守用ロボット란 단어를 항목 제목처럼 번역한지라 이 표기에 따른다. 사실 굳이 명사화하지 않아도 되긴 한다.

남을 잘 챙겨주지만, 쓸데없는 참견인 경우도 적지 않다. 구도라의 <대패닉! 슈퍼 아기>(大パニック!スーパー赤ちゃん)에선 아이를 보는 로봇인데도 종종 애들을 돌본 적 있는 퉁퉁이보다도 못해서, 애를 울린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사실 아이 보는 로봇이라는 설정은 훗날 강하게 그려진 것으로, 처음엔 그저 노진구의 친구 포지션에 불과했다. 그러던 당시 도라에몽의 담당 성우였던 오오야마 노부요도라에몽이 아이 돌보는 로봇이란 개념을 연기의 메인 주제로 삼고 연기하는 바람에 그 뒤로 도라에몽의 성향이 살짝 바뀌게 된 것이다.

알다시피 초반에 도라에몽은 과거의 진구를 도움으로써 미래의 진구의 암울한 미래(…)를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바꾸러 온 것이지, 딱히 진구의 보육자로서 온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담당 성우가 생각한 도라에몽의 인물상은 확고한 편이었고, 교육적으로도 이쪽이 적합해서(…) 구도라에선 도라에몽이 진구의 보호자라는 포지션을 뚜렷이 그려냈다. 혹자는 구도라 애니가 시작하고 4년이나 지나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조차 평소에 노비타에게 잔소리를 해댄다고 카더라.(…)

이는 훗날 원작만화로 역수입되어서 원작에서도 진구가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 잔소리를 하게 됐다.

하지만 과연 적합한 판단이었는지는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확실히 아이 돌보는 로봇이란 점을 부각시켜서 얻은 이점이 많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감동 노선이 많아졌단 단점도 지적되며 각본가에 따라서 때론 친구가 아니라 무슨 잔소리꾼 아줌마(…) 같은 인상을 주는 편도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신 도라에몽 시즌에 들어간 뒤 오오야마 노부요 당시 만큼 강하게 부각되진 않는다. 굳이 이 설정 말고도 오히려 소재의 폭을 줄일 위험이 있는 소재는 크게 언급을 안하는 편.

쇼가쿠칸 도라에몽 룸에 따르면 <돌보는 역>과 <보살핌 받는 역>이라는 관계가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천천히 바뀌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본편의 6권 마지막 에피소드인 안녕, 도라에몽과 7권 첫번째 에피소드인 <돌아온 도라에몽>을 거치면서 <돌보는 역>을 끝내고 미래로 돌아간 도라에몽이 '사명감이 아닌 상태'에서 다시 진구의 곁으로 돌아가는 걸 묘사한다고 한다. 조금 과대해석 같지만, 공식적으로 그렇다니 뭐.(…)

일본 위키피디아에도 적혀있지만, 구도라에선 도라에몽을 <보호자>로 그리는 경우가 짙었던 것에 비해 신도라에선 2007년 9월 7일에 방송된 <도라에몽이 다시 태어나는 날>에 의해서, 도라에몽을 노비타와 함께 성장하는 로봇>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 작품 속에서 제시되고 있다.

또한 신도라에선 노비타의 시선에 가까운 캐릭터로 설정되어서 원작 초기처럼 스스로 소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한 노비타가 도구를 써서 노비타와 행동을 같이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21]

9. 최강로봇?

최강로봇 논쟁에서 이녀석의 이름을 대면 거의 대부분이 납득하는, 최강의 메카이자 평화의 사자(…) 세계의 법칙을 직접적으로 사상간섭하는 도구들이 몇개나 있는걸 생각해보면 실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능력의 한계는 본인의 말에 의하면 전지전능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상 준(準) 전지전능.


여담으로 도라에몽은 도구를 이용해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6부에 등장하는 스탠드들의 능력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스타 플래티나이든 킹 크림슨이든 메이드 인 헤븐이든 간에 허접한 진구가 쓰면 허밋 퍼플보다 못한 성능을 내버리는게 문제. 참고로 말하자면 파문도 사용 가능하고 <파문질주>도 사용 가능하다.

일각에선 작 중 양산형 로봇임에도 지나치게 전지전능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럼에도 동시개봉 극장판인 <2112년 도라에몽 탄생>에선 동종 로봇들 중 전체꼴찌. 그럼 전체 1등인 파와에몽은 도대체 어느 수준의 먼치킨이란 말인가? 그리고 그들을 만든 인간은(…)

하지만 반대로 원래 대단한 기종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 스스로 고양이형 로봇 중에서는 자신이 2, 3위를 다툰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 실제로 별 시덥잖은 이유로 세계의 운명을 위태롭게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한번은 UFO사진을 찍기 위해서 화성인을 창조해버리고, 간접적으로 쫓아낸다. 이쯤 되면 평범한 . 아니, 그 전에 극장판에서는 페러럴 월드도 몇 개 만들어 놨다. 놀랍게도 마법세계(…). 뭐, 이미 작중에서 등장한 도구만 해도 킹왕짱인 만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타임머신과 어디로든 문을 포함한 9할이 구형이긴 해도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미래의 인기 많은 최신형 로봇들과 최신 도구들은 도대체 무슨 성능을 지닌 것일까? 아니 그보다도 더 무서운 건 이런 로봇들과 도구들을 만든 미래인간들의 기술력이란...역시 인류의 능력은 그 무엇보다 강력하고 위대한 듯 하다. 평범한 중고 로봇도 신에 맞먹는 능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내니...(그런데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 개념에 따르면, 인류 역사의 어느 부분에서는 인간이 기술 발전에 더 이상 기여하지 못하고 기술 자체가 기술을 발전시키는 때가 온다고 한다. 도라에몽의 작가가 그것을 염두에 두고 212세기의 기술력을 설정한 것이라면, 일단 현대 인류가 도라에몽 세계의 기술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 시대 사람들도 자기들 세계에서 굴러가는 기술력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그에 대한 반론도 있어서, 한 에피소드에서 정말로 특이점을 지난 문명(문명을 발전시키다가 귀찮아진 인간들이 문명을 발전시키는 로봇을 만들었다.)을 만나니까 이건 뭐하는 짓이냐며 당황했다. 그러니까 달리 말하자면, 적어도 도라에몽 시대의 인간님들은 문명의 주도권을 기술 그 자체에 넘겨주지 않은 것. 아마 이 시대의 과학자들의 두뇌 속에는 시공간에 대한 지식은 물론, 각종 생명의 창조나 신의 영역이라 여겨지는 모든 분야에 대한 진리가 담겨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뭐냐, 이 괴물들은.(…)[22]
그냥 겁스식으로 TL12^의 세계가 도라에몽의 출신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할 것이다. 정말로 뭐든 다 되는 기술력이니….

따지고 들어가면 도라에몽의 준 전지전능함은 템빨이라 할 수 있다. 퉁퉁이에게 얻어맞는 묘사는 도라에몽 자체의 전투능력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기 때문인 듯. 그리고 극장판에서도 일행 중에 누군가가 머리를 굴려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그렇다 해서 도라에몽의 능력이 바닥급인 것은 아닌 것이 최소한 진구보다는 뛰어나다. 1900여 종에 달하는 비밀도구들의 사용법을 도라에몽은 대부분 꿰차고 있다. 일부 자기 물품이 아닌 게 있긴 하지만. 극장판인 철인병단에선 잔다클로스의 두뇌를 개조해서 아군으로 만들기도 하고, 도구를 수리하거나 개조하는 공돌이의 모습도 보여준다. 전투 시에는 작전도 짜는 등 일행의 지휘관역을 맡기도 한다. 그걸 보면 신체적 능력은 진구보다 조금 나을 지 몰라도 지적 능력은 영민이를 능가할지도 모른다. 하긴 로봇이 그렇지 못하면 폐급도 그만한 폐급이 없을 듯. 근데 나사빠진 로봇이 저정도. 신급이 안 되더라도 최소한 마법사는 된다. 실제로 판타지를 콘셉트로 잡은 극장판에선 종종 마법사 역할을 한 적도 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한 전지전능은 아니라 불가능한 일은 있으며 도라에몽 본인도 자신에게 불가능한 일을 몇 가지 정도 언급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퉁퉁이를 가수로서 정상적인 경로로 TV에 데뷔시키기.[23]

10.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

대장편 및 영화판에서도 진구와 같이 주인공 자리를 도맡고 있다.

단, 4차원 주머니가 너무나도 완벽한 아이템인지라 극적인 전개를 위해서 주머니가 사용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

11. 2차 창작에서의 모습

  • 평상 시에 믿음직스럽고 귀여운 역할을 많이 하기에 미소녀(!!)로 자주 그려진다
  • 하지만 이와 반대로 도라에몽의 웹툰인 도라에모에서는 무능한 개그 캐릭터에 가깝다.(…)
  •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인 만큼 덕후계랑 거리가 있는 일반적인 일러스트레이터들도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작품을 비하하는 개그를 생각없이 투입하는 일러스트도 있고, 이는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어디까지나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만 비트는 것이 좋은 2차 창작법 중 하나일 것이다.
  • T바이러스의 진정한 공포를 눈앞에서 보라고.[24]
마지막엔 언제나처럼 내 이름을 불러도 좋아. 끝까지 내가 아는 노비타군답게 죽어줘.[25]
걱정 말고 푹 자. ........영원히....[26]
순 다 엔딩이다.

게임 노비타의바이오하자드 게임에 나오는 등장인물.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이 위에 나오는 대사로 보면 알겠지만 흑막이다. 작중 모습을 보면 원작에서 봤던 모습은 거의 없어, 원작만 아는 사람 도라에몽이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다. 일단 작중에서는 처음에는 아군인척 하나 마지막에 정체를 밝히는데 이 모든일을 벌인 장본인이다. 왜 이런 짓을 했는지는 의문. 도라에몽의 냉혹할정도의 싸늘한 말[27] 이 섬뜩할수도 있다.

12. 이모저모

위에도 언급했듯 작 중 설정으로 제작 당시 디폴트 컬러는 노랑이었으나, 쥐 또는 쥐모습의 로봇이 귀를 갉아 먹어서 그로 인한 사건으로 현재의 파란색 도라에몽이 됐다. #

그 외에도 지구를 갈아마실 도구를 여러개 갖고 있는 최강의 로봇. 배에 달려있는 4차원 주머니 속에서 22세기의 다양한 발명품을 꺼낼 수 있으며 원작 중에서 등장한 도구의 개수는 토야마 대학의 요코야마 야스유키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1963점. TV시리즈에서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등장하는 도구를 포함해 2006년 10월 27일 기준으로 2332개였다. 전체 목록에 대해서는 http://ja.wikipedia.org/wiki/ドラえもんの道具一覧(일본어)참조.

이런 목록이 대학교수의 연구대상이 된다던가, 또 그걸 정리해서 위키에 리스트화 시키는거 보면 섬나라 오덕들의 무서움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여담이지만 그 도구는 다 도라에몽을 만든 미래 사람(또는 로봇?)들이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걸 기억하자. 만화나 서브컬쳐에 대한 연구는 대한민국에서도 빈번하다. 특히 교육학사회학관련 논문중 상당수는 서브컬쳐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들.

2011년 9월에 로봇혼으로 발매. 아마 로봇이라서 카테고리가 들어간 듯하다. 덧붙여 노진구는 S.H. 피규어아츠로 나왔다.(…)

모노쿠마의 성우를 구도라 시절 일본판 도라에몽의 성우를 맡았던 오오야마 노부요가 맡아서 일부 팬들 사이에선 연관성을 주기도 한다.

도라에몽 항목에도 적혀있듯 신 노비타와 철인병단 ~날아오르는 천사들~의 개봉 이후 슈퍼로봇대전의 출연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다.

2012년 11월 1일에 일본의 한 트위터 유저가 올린 이미지에서 요새 판본으로 나오는 <도라에몽 대사전>에선 원자로와 원자력이라는 단어가 지워졌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도라에몽도 탈원전인가- 하는 주제로 대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도라에몽 메인 항목에도 적혀있듯 단순히 오래 전부터 지적받아온 설정 오류가 지금 와서나 문제가 될까봐 부랴부랴 수정된 것일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일단 현재로썬 <도라에몽 대사전>이나 일본 위키피디아나, 원자력으로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곳은 없는 상태.

위에도 서술되어 있는데 도라에몽도 때때로 진구급의 실수나 멍청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의 천연 에너지 에피소드에서는 관리 실수로 말아먹었고, 한번은 노비타의 숙제를 대신 해주다가 안풀리니까 다른 시간대의 자신들을 불러와서 해결하려 했다. 결국 숙제 자체는 풀렸지만 그 시간대가 몇시간 뒤 정도여서 똑같은 숙제를 얼마 되지도 않아 몇번이나 풀어내야 했다.(…)

사실 도라에몽이 닥터후의 또다른 닥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그치만 닥터는 타임 패러독스 싫어하는데 이놈은 아예 패러독스 일으키러 온 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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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생일은 9월 3일인데, 금요일 방영이라 5일에 방송되었다.
  • [2] 우리나라에서는 느낌이 잘 안 오지만, 일본에서는 구도라 시절 예고편을 시작할 때 오오야마 노부요25년 내내 써먹은 덕에 도라에몽에 별 관심이 없는 일본의 일반인들도 이 대사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래 본문에도 나오겠지만 기대해 줘~!(楽しみに待っててね~)도 나름 유명.
  • [3] 한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전구를 깨뜨리고 도라에몽에게 "공을 대신 걸어놓자."고 말하자, 노진구에게 도라에몽이 질려서 한 명(?)대사다. 일본에서는 아스키 아트나 낚시용 짤방으로 유명하다. 그 탓인지 도라에몽을 상징하는 대사로도 많이 인식된다.
  • [4] 진구가 도와달라고 떼를 쓰면 도라에몽이 주머니를 뒤지면서 내뱉는 말이다.
  • [5] 퉁퉁이는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다. 단지 덩치 있고(168cm에 70kg. 다른 아이들은 모두 130cm대이다) 또래에 비해 약간 셀 뿐이다. 도라에몽이 퉁퉁이에게 맞는 장면은 진구가 도라에몽을 업고 가는 것처럼 그냥 개그묘사라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 [6] 무서워하는 것에 가깝다.
  • [7] 특히 파란색 너구리(青タヌキ)라고 부르면 희대의 명대사 "나는 너구리가 아냐! 고양이형 로봇이라고!!"를 외치며 펄쩍 뛴다. 그러나 <퉁퉁이가 천 명?>이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외계인이 '진구 집에 파란색 너구리가 살고 있다'고 말해도 그다지 화내지 않았다.
  • [8] 대원판 초반 시기 성대 결절이 와서 문남숙으로 교체. 성우 본인도 이 때가 성우 활동 최대의 위기였다고 회고했다.
  • [9] 노진구의 성우다. 그래서 눈 감고 들으면 그냥 진구처럼 들린다. 문남숙미니도라 목소리로 연기해도 괜찮았을 텐데 왜 김정아가 맡았는지는 의문.
  • [10] 다만 이때는 체중에 대한 컴플렉스가 증폭되어 엄마의 기분이 안 좋은 상태이긴 했다.
  • [11] 아빠, 엄마, 진구, 도라에몽
  • [12] 이후 노자와 마사코는 2012년에 개봉한 32번째 극장판인 노비타와 기적의섬에서 노비타와 똑같이 생긴 닷케(한국명 안나)를 맡게된다.
  • [13] 20kg들이 쌀포대 6개 반 되는 무게다!
  • [14] 물론 전자두뇌의 성능이 너무 좋아 일상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발언일지도 모른다.
  • [15] 마쓰시타의 패러디로 추정.
  • [16] 대표적으로 데빌카드
  • [17] 진구가 도라에몽 몰래 그 쓰레기통에 버려진 도구를 써서 이슬이랑 먼 산으로 데이트를 갔다가 큰 곤욕을 치뤘다.
  • [18] 작중에서 도라에몽이 도둑으로 누명씌워질 때 기회를 주자고 애들에게 말했다. 근데 노진구한테는 얄짤없다.
  • [19] 진구가 도라야키를 이용해 도라에몽에게 모든 방학숙제를 하룻밤 사이에 다 해달라고 부탁했다. 거기에 도라에몽은 2시간, 4시간, 6시간, 8시간 뒤의 자신들을 데려와 같이 숙제를 했는데 숙제를 끝내자마자 미래의 자신들에게 맞아서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으며 그 뒤로도 2시간, 4시간, 6시간, 8시간 앞의 자기가 데리러 오는 통에 잠을 한 숨도 못 잤다.
  • [20] 도라 더 키드는 캐찹과 머스터드로 보이는 소스를 잔뜩 뿌려먹고, 도라팡은 까망베르 치즈를 넣은 도라야끼를 즐겨먹는다.
  • [21] 2014년 11월 7일 방영된 신도라 에피소드에서는 만화를 모두 버리려는 엄마를 저지하고자 진구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구도라 시절이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 [22] 불가능 하지 않을 수도 있는게 '책을 찍어서 먹으면 기억하는 식빵이라든가' '시간을 느리게 해주는 도구' 등 지식습득 속도를 높여주는 도구들이 존재한다.
  • [23] 이 의뢰를 받은 도라에몽 가라사대 그런 건 신이라도 불가능해.
  • [24] 노비타의바이오하자드 원작에서 노비타에게 모든걸 밝힌후 마지막에 하는 대사
  • [25] 위의 게임에서의 파생작인 Another Edition의 마지막 대사
  • [26] 마찬가지의 파생게임 G1의 배드엔딩시 대사
  • [27] "T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몸이 점차 썩어 가고 결국엔 좀비가 되지.... 하하하! 어때? 무섭지 않아?"라는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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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0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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