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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유희왕)

last modified: 2015-01-21 22:22:22 by Contributors


동시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애니메이션 4기의 부제. 애니메이션에선 145화부터 184화까지 다루었다.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명물인 듀얼 만능주의와 함께하는 아스트랄한 초전개의 스타트를 끊은 기념비적인 존재. 이름없는 용을 비롯해 거의 듀얼리스트 킹덤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막장 듀얼들이 압권이다. 거기에 마지막인 5기에는 제대로 된 듀얼이 등장하지 않아, DM 시리즈 내에서 가장 사기적인 듀얼의 향연이 펼쳐진 시기로 꼽힌다. 특히 바론이라든가 바론이라든가

그러나 듀얼 자체가 사실 지극히 유희왕스러운 내용일 뿐이고, 스토리 쪽도 의외로 망작은 커녕 수작 이상의 퀄리티. 오히려 GX 3기와 5D's 5기라는 막장 후배에 비하면 양반이다. 단순한 악당인 이전의 악역과는 달리 자신만의 정의를 가진 삼총사와 주역 3인방과의 대립, 자신의 실수로 반쪽을 잃고 절망한 뒤 다시 일어서는 어둠의 유우기의 모습을 심도있게 그려냈으며, 이 전개는 후속작인 GX에서도 거의 똑같이 재현되었다. 그리고 똑같이 까였다

수천년 전부터 뒤에서 역사를 조작해온 조직으로 총수는 다츠라는 남자. 표면적으로는 '파라디우스 사'라는 거대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도 자다가 일어나서 전화를 받는 등 뒤에서 세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강력한 권력을 가졌으나, 그 존재를 아는 자는 거의 극소수에 가까운 조직. 보안력 하나는 알아줘야 할 듯하다.[1] 이 조직의 멤버들은 전부 오리컬코스의 조각을 소유하고, 오리컬코스의 결계라는 강력한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한다. 상급 간부는 목걸이반지 같은 액세서리로 만들어 주는 반면, 하급 구성원은 그런 거 없다. 그냥 조각 형태 그대로.

다츠 아래의 고위 간부들은 삼총사라는 촌스러운 칭호로 불린다. 국내에선 삼중신이라는 오역이 널리 퍼진 상태. 삼총사보다 간지나기도 하고 후속작에서 등장한 일리아스텔과 설정이 겹치기 때문에 관계가 궁금해지는데, 아무런 언급도 없어서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삼총사의 멤버들은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멜다-아라미스, 바론-포르토스, 라펠-아토스. 라펠의 경우 아토스의 이명이 라 페르 백작이며, 그리모라는 이름의 부하를 두고 있다는 것까지 같다.

보스인 다츠는 오레이칼코스 시리즈, 라펠가디언, 아멜다는 초기에는 발록을 중심으로 한 화염 덱, 후기에는 각종 군대 관련 덱, 바론자신의 몸에 직접 갑옷을 장착[2]하는 을 사용하나, 이 녀석들이 사용한 수많은 카드들 중에서 제대로 OCG 발매된 건 가디언 시리즈밖에 없다. 오레이칼코스 시리즈 중 오리컬코스의 결계, 오리컬코스 슈노로스가 발매되긴 했지만 효과가 매우 다르다.

멤버

  • 다츠

    • 쿠자크 마이
    • 인섹터 하가 : 오레이칼코스 액세서리(…)를 갖지 못한 것으로 보아 그리모보다도 말단인 듯하다. 그래도 다츠가 직접 임명한 멤버인데…….
    • 다이노서 류자키 : 인섹터 하가와 처지는 비슷하지만, 의외로 죠노우치와 듀얼할 때 "쿠자크 마이도 그러더라? '네가 하는 말은 옳기만 해서 듣고 있으면 짜증이 난다'고 말이야!" 같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구성원들과의 접점은 최소한 하가보다 많았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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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 비밀을 아는 자들은 모두 역사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는 언급이 페가서스로부터 나온다.
  • [2] 이름도 그렇고 바이론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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