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도마뱀붙이

last modified: 2015-03-07 17:31:55 by Contributors

다른 동음이의어 항목을 찾는다면 겍코 항목도 같이 참조.


사진은 도마뱀붙이(Japanese gecko, Gekko japonicus)[1]

Gecko, ヤモリ, Family Gekkonidae

Contents

1. 개요
2. 생태
3. 사육
4. 대중매체에서
5. 관련 항목

1. 개요

도마뱀의 한 종류인 도마뱀붙이아목의 파충류의 총칭. 좁은 의미로는 우리나라에 사는 도마뱀붙이(문서 상단의 사진에 나온 종)를 의미한다. 흔히 '게코도마뱀'이라고들 하지만 도마뱀붙이가 표준어다. 도마뱀중 한 종류로 꼬리가 길쭉한 고구마같은것이 특징이지만, 표범도마뱀붙이 같은 일부 종에 한정된 특징이다. 일부 종을 제외하면[2] 대부분의 종이 발바닥에 미세한 섬모같은게 달려있어서 이걸로 벽이나 천장에 붙는게 가능하다[3].


도마뱀붙이의 발바닥. 발가락 끝쪽으로 갈수록 요철이 심해지는데, 여기에 섬모가 있으며 이것이 빨판 역할을 한다.

영어로 도마뱀붙이를 뜻하는 gecko는 말레이의 의성어인 gekoq에서 유래했다. 절대로 "코"가 아니다. 도마뱀과 비슷한데, 몸길이는 12cm 내외이다. 배는 암회색이고 검은색의 반점 이 몸통에서 꼬리 끝까지 불규칙하게 있다. 인가 부근에 살며 천장·벽 위에 있는 곤충·거미 등을 잡아먹는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야모리(守宮)라고 한다.


  • 스펀지에서는 ' 어디든지 잘 붙어서 도마뱀붙이라고 불리는 게코도마뱀'이라는 병크를 저질렀다;; 사실 도마뱀붙이란 이름은 잘 붙어서가 아니라 도마뱀을 닮아서 어떤 생물을 닮은 동물을 뜻하는 '~붙이'가 붙어서 생긴 이름이다.

2. 생태

다른 파충류와 달리 종에 따라 여러 가지 특이한 소리를 내는데, 작은 소리로 운다. 이 울음소리가 '겍코!겍코!'하는 것 처럼 들려서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필리핀 등지에서는 밤마다 집도마뱀붙이(Common house gecko, Hemidactylus frenatus)가 우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가 있는데 진짜로 저렇게 운다. 심지어 개구리 소리보다 더 자주 들린다!.

그리고 야행성이라 낮에는 숨어있다가 밤에 나와서 활동하며 불빛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불빛 주변으로 자신의 먹잇감인 곤충들이 모여들기 때문. 그러다 사람이 가까이 가거나 위협을 느끼면 벽을 타고 전속력으로 쫄쫄 기어서 도망치는데 이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하지만 생전 도마뱀 종류를 직접 보지 않고 자란 사람의 경우 외국에서 밤에 무심코 이 모습을 처음 보고 기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밤이라서 형체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엄청나게 큰 벌레로 착각하고 기겁하기도 한다. 굉장히 빠른 속도록 파다다닥 도망치기 때문에 바퀴벌레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민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집 안으로도 가끔 들어온다. 생긴게 귀여워서 사람들에게 크게 혐오감을 주지는 않지만 그에 관계없이 파충류 종류는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며 특히 이 녀석들이 활동하는 시간이 밤이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려는데 벽에 뭔가 큰 벌레처럼 생긴 것이 붙어 있어서 불을 켜 보니 작은 집도마뱀붙이였다든지. 이렇게 본의 아니게 사람을 놀라게하는 경우만 아니면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으니 한두마리 정도는 그냥 놔 둬도 상관없다.

암컷은 대개 한 번에 두개의 알을 낳는다. 독이 없고, 따뜻한 기후에서 살며 특히 낮에 기온이 높을 수록 밤에 출현하는 개체수가 많아진다. 네 다리는 잘 발달되어 있고 뒷다리의 제2~4발가락의 기부에는 흔적적인 물갈퀴 모양의 막으로 연결되어 있다. 혀의 끝이 조금 갈라져있다. 꼬리는 다른 도마뱀 종류와 마찬가지로 잘 절단되지만 금방 재생된다.

3. 사육

도마뱀중 사육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인기가 높다. 특히 도마뱀붙이중 레오파드나 알비노 종이 인기가 매우 높다.
애완동물시장에서 가장 널리 팔리는 종은 레게라 불리는 게코이다.
허나 다른 도마뱀(카멜레온 등)에 비하여 쉬운거지 스트레스, 거식, 칼슘부족, 환경적 영향, 먹이 등 고려해야될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파충류에 속하는 도마뱀붙이는 온도와 환경에 특히 민감하다. 즉 키우기 전에 몇번이고 생각해서 결정하고 키울때는 경험자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자.

이는 다른 애완동물도 마찬가지!!!

4. 대중매체에서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는 자사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의 마스코트로 게코 도마뱀을 사용한다. 인형도 판매중
  • 로큐브!하카마다 히나타애완동물로 기른다. 그래서 아예 좋아서 노래를 부를 지경이다, 이때문에 보고 놀란 여고생코치가 이 도마뱀붙이땜에 곤경을 당한 일이 있는데 하필이면 소가...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오나즈치의 일부 모티브가 되었다. 어디까지나 일부이긴 하지만...
  • 미국의 보험 회사 GEICO의 마스코트.
  • 포켓몬스터나무킹 패밀리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나무지기의 일본판 명칭이 키모리(木+야모리), 영문판 명칭이 Treecko(Tree+Gecko)이다.
  •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겍코.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자 가죽도ㅏ 벗겨내고 알도 거래된다.
  • 배틀쉽에서는 해군병사 중 한명이 도마뱀붙이의 한종류인 표범도마뱀붙이(레오파드 게코)를 기르는데, 이게 외계인을 물리치는 단서가 된다. 배에 침투한 외계인을 격퇴하고 시신을 조사하던 중 "외계인 눈이 제 애완도마뱀과 비슷한데 제 애완도마뱀은 태양을 싫어한다. 외계인의 헬멧에 선글라스 기능도 있는 걸 보니 저것들은 태양빛에 약할 것이다"라는 추측을 하고, 이후 전투에서 그 추측에 따라 적 기체가 아침햇살을 정면으로 받게 기동한 다음에 기체의 창을 깨트려 외계인들이 태양빛에 정면으로 노출되게 하여 적 승무원들을 전투불능 상태로 몰아넣는다.
----
  • [1]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한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번 멸종되었다가 동일한 종이 일본에서 배를 타고 다시 유입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경남지방에 분포하지만 간혹 화물에 붙어 수도권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무임승차 종결자.
  • [2] 표범도마뱀붙이 같은 녀석들이 이런 류. 이녀석들은 발톱도 없는 경우도 있다.
  • [3] 도마뱀붙이가 벽에 붙을수있는 이유는 반 데르 발스 힘 덕분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07 17:31:55
Processing time 0.032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