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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 바사라)

last modified: 2014-10-31 16:32:15 by Contributors


그리고 전국 바사라의 성우진중 유일하게 이 게임의 라이벌격 게임인 전국무쌍 시리즈까지 뛰는 유일한 성우이기도 하다. 그쪽에서는 쵸소카베 모토치카 역으로 출연중이다. 헌데 애니판에서 모토치카를 개발살 내버리는 장면도 나와서 일웹의 팬덤들 사이에서는 자기 자신을 해치운거 아니냐는 개드립도 나왔다.

캡콤표 역사왜곡(…)의 절정을 이룬 캐릭터. 북두의 권의 "권왕 라오우"가 모티브인 캐릭터이니 말 다했다. 역사상의 히데요시와 외모고 성격이고 아주 대놓고 반대인데다가 성우의 위엄있는 목소리까지 겹쳐져 오다 노부나가틱한 느낌마저 든다. 오다 노부나가의 마왕 컨셉에 맞서 "패왕" 컨셉을 잡고 있으며 오직 목표는 천하통일. 이를 위해 아내인 네네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설정까지 붙어 있다.[1]

원래는 마에다 케이지의 단짝으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밝은 성격이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강한 힘만을 추구하게 되고(마츠나가 히사히데 항목 참고) 케이지와 결별 후 자신의 힘으로 천하를 바꾸려고 한다.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에서 처음으로 자세히 묘사되는 이 사건은 히데요시와 케이지의 관계 그 자체를 상징하기 때문에 이후 3편, 4편에서도 계속 묘사되는 중요 사건 중 하나이다. 즉, 이 사건을 모르면 3편과 4편에서 케이지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전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다.

무기는 맨손으로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레리어트, 파워게이저, 북두 백열권 등을 쓴다. 고유 아이템인 전우의 장갑은 적 뿐만이 아니라 아군병사도 잡아서 고유기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 어따 써 이걸(…).

전용마는 검은색. 주인이 주인인지라 다른 말들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팬들은 케이지의 경우와 같이 모티브가 된 모델에 따와서 흑왕 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전국 바사라 센스의 극치라고 격찬하는 캐릭터이다. 원숭이로 유명한 원래 인물의 특성을 살려 정말 원숭이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머리형도 일본원숭이가 모티브고(고대의 애니인 우주 손오공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형태) 체격도 팔이 길고 다리가 비교적 짧은 원숭이형... 하지만 원래의 인물이 왜소해서 붙은 별명인데 그걸 완전히 뒤집어 고릴라형의(일단은 원숭이다) '裂界武帝'를 만들었으니 바사라 특유의 말도 안되는 캐릭터지만 파고들면 할말이 없게 만드는 센스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격도 정반대여서 생전의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무장 치고는 애들을 끔찍히도 이뻐하는등 인간미가 있어서[2] 인기가 있었던 반면, 이 거대원숭이는 정반대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역사 속 히데요시와 전혀 겹치는 점이 없는건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애니판인 열계무제에서의 모습인데, 여기서는 원래의 성품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으로 변해버린다. 엔딩에서는 그토록 '나라를 위해!'라고 부르짖으며 강병을 외치던 자가 막상 그 강병이 갖춰지니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며, 결국 원래의 목적을 망각하고 수단 그 자체에 심취하여 해외침략을 선언하는 모습이 역사 속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많이 겹친다. 참고로 역사 속의 히데요시 역시 말년에 양자인 히데쓰구와 그 일족을 너무나도 처참하게 말살해버리고, 임진왜란을 일으키는 등 갑자기 돌변하는데, 너무나 갑작스런 변화라 일본에서는 치매 등을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 바사라 3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결투에서 패하고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당연히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지는 않고 오프닝 무비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아쉽게도 대사는 전혀 없다. 이 때문에 히데요시를 신처럼 우러러보던 이시다 미츠나리틈만 나면 3편의 명대사인 "이에야스... 이에야스! 이에야스으읏!!"를 외치며 이에야스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srQ1GmWlDxY
애니판 테마곡, 위용이 넘쳐흐르신다(…)

IG판 애니에서는 2기에서 최종보스로 등장. 초반부터 주역인 다테 마사무네와 격돌하여 치명상을 입히지만, 끝장을 내려는 순간 다테군 졸병들이 다테를 감싸는 모습에 과거의 친우였던 마에다 케이지가 자신을 감싸던 모습을 겹쳐보고 그냥 놓아준다. 이후 원작에서처럼 자신을 따르지 않는 각지의 무장들을 힘으로 제압하였고, 옛 친구였던 케이지의 설득조차도 무시한 채 병력을 진군시키다 다시 마사무네와 맞닥뜨린다. 이 때도 초반처럼 마사무네를 궁지로 몰아갔지만 결국 마사무네의 마지막 일격에 패배한다. 이후 삼도천으로 추정되는 강가에서 케이지를 만나 케이지가 가지고 있던 부적을 건네받고 오래되었던 갈등도 해소되며 사망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 스토리를 극장판 'LAST PARTY'가 계승하기 때문에 이시다 미츠나리는 3편 게임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원수로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마사무네를 보면 이를 갈면서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사무네... 마사무네! 마싸아무우네에에!!

3기에 해당하는 전국 바사라 Judge End에서는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1화에서만 등장. 원작과 마찬가지로 무력을 앞세워 각지의 무장들을 힘으로 굴복시키는 행보를 밟고 있었다. 하지만 오다와라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런 히데요시의 폭정을 보다 못해 인연의 힘으로 난세를 종결하겠다며 모반을 일으켰고, 이에야스와 싸우다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여담으로 1화에서 다테군이 오다와라로 진군한다는 보고에 미츠나리가 역적을 참살하게 해달라고 청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히데요시의 "허가한다"라는 대사는 담당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의 애드립이라고 한다[3].

외전작인 전국 바사라 X 크로스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캐릭터 성능이 근접 타격+잡기 중심으로 등장한다.

캐릭터 콤보 공략 동영상
http://www.nicovideo.jp/watch/sm7363724
http://www.nicovideo.jp/watch/sm7364134
http://www.nicovideo.jp/watch/sm7365011
http://www.nicovideo.jp/watch/sm7365817
공중 무한콤보 공격 공략
1.커맨드가 31히트~40히트 공격을 성공시킨뒤 적을 공중에 뛰운 뒤
2.점프 B(중공격)-점프 C(강공격) 버튼을 차례대로 누르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원군 방어불가 연속 잡기공격와 좌우로 왕복하는 연속주먹공격 기술( ? ) 무한콤보 공격을 얼만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무한 콤보의 경우 MUGEN AI인공지능 하위호환 게임으로도 개발되기도 했다.

시점이 과거로 이동한 전국 바사라 4에서는 다시 플레이어블로 돌아왔다. 이로써 도요토미 군에는 플레이어블 무장이 무려 다섯 명이나 있다.(히데요시 자신, 타케나카 한베에, 이시다 미츠나리, 오오타니 요시츠구, 시마 사콘). 패왕으로서의 카리스마도 여전하며 마에다 케이지와는 영웅외전때의 사건으로 여전히 대립하는 상태다. 마츠나가와의 악연도 여전해서, 마츠나가가 히데요시를 보고 영웅외전 때의 이야기를 꺼내며 비웃기도 한다. 물론 히데요시는 그런 과거는 이미 극복한지 오래다.

이에야스 스토리 모드에서는 마츠나가를 제압하지만 방심한 사이 마츠나가의 폭발에 휘말려 같이 사망한다. 여기서는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되는데, 뭐 본인 책임이 아니라지만 자신의 죽음때문에 이시다 미츠나리가 이성을 잃고 각성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흑화한 이시다 미츠나리를 멈추기 위해 부하인 시마 사콘이 직접 몸빵으로 거합을 수백대 얻어맞고 그제서야 정신이 든 미츠나리가 사콘을 일으키려 하지만 사망[4]해버리는, 그야말로 사콘에게 있어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을 내게 한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그리고 시마 사콘 뿐 아니라 시바타 카츠이에 스토리 모드에서도 알고 보면 카츠이에를 몰락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다. 히데요시 자신이 케이지나 마츠나가와의 과거를 부정한 것처럼, 암울한 과거에 사로잡혀 무기력해져 있는 카츠이에에게도 "과거를 부수고 사랑을 버려야 힘을 얻는다"는 조언을 하고 카츠이에는 그대로 따라하려고 한다. 하지만 카츠이에는 그렇게도 사모하던 오이치까지 죽였음에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결국 자신이 버린 과거를 되찾고 싶다며 절규하고 만다. 이에 실망한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카츠이에를 베어 죽이는 것이 엔딩 내용이다.

자신의 스토리는 죽은 한베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시카가 요시테루를 쓰러뜨리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스토리. 드라마 루트에서는 마에다가 3인방과의 전투가 있는데, 이 때 이들과의 대화를 보면 상당히 씁쓸한 생각도 든다. 마에다 토시이에와는 전용 이벤트 무비도 있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세계의 패왕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한베에의 묘를 직접 자기 손으로 부순다. 천하 창세 엔딩에서는 갑자기 이국의 함대가 일본에 쳐들어온다(...) 이건 무슨 피해자가 된 가해자도 아니고. 드라마 루트의 "세계의 패왕이 되겠다"는 하는 말도 그렇고 히데요시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특히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보기 껄끄러운 면도 있다.

마에다 케이지 루트에서는 히데요시 나름대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수 있다. 덕분에 2탄에서 주인공이었음에도 주인공 같지 않았던 케이지가 4탄에서야 주인공 스럽게 보이게 하는데도 일조했다.

시마 사콘이나 고토 마타베에같은 상급자용 캐릭터들에 가려서 그렇지 히데요시 역시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이다. 2편에 나왔다가 3편에서 쉬고 4편에 다시 나온 다른 캐릭터들(타케나카 한베에, 아자이 나가마사는 2편 당시의 고유기를 상당수 그대로 가져왔지만 히데요시의 경우 2편에서 있었던 고유기 절반이 증발해 버렸다. 통상기 모션도 2편과는 달라져 있다. 2편에서는 잡기와 타격기가 적절히 섞인 타입이었다면 여기서는 거의 잡기 연속기로 먹고 살아야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만큼 제작진이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증거도 되겠지만.

4편에서 추가된 성능으로는 잡기 기술 사용 후 붉은 빛이 날 때 다른 잡기 기술을 입력하면 연결해서 쓸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잡기가 불가능한 일부 적무장(예를 들면 혼다 타다카츠)을 제외하면 상대를 잡기 연속기로 패대기치고 내려찍고 던지고 피떡으로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게다가 잡기를 강화시키는 고유오의나 일정 횟수 이상 연속기 입력에 성공했을 때에만 나오는 특수 기술들도 존재한다.

단, 잡기 콤보를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며 오히려 잡기 콤보를 쓸 줄 모른다면 약캐가 되어 버린다. 안 그래도 덩치가 커서 쳐맞기도 쉬운데 기술 중에 원거리 공격기와 일반 타격기가 얼마 없기 때문. 2편에 있었던 북두 백열권이나 적을 잡고 그대로 고속 회전하는 기술 등이 아예 사라져버렸고, 타격기인 고유 오의가 두 개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게 발동 시간이 절망적이라 특히 첫 번째 고유 오의(기를 모아서 충격파 발사)일본쪽 공략 위키에서도 대놓고 "쓸모 없는 기술"로 취급하고 있다. 즉, 사용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강캐와 약캐를 왔다갔다하는 캐릭터가 된다.

적으로 나왔을 때는 강적. 2편 당시에는 왠지 적으로 나올 때 약한 이미지였지만 여기서는 패왕에 걸맞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2편의 그 "끄오오오와아아!"하는 비명소리가 없어졌다. 특히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바사라 난이도에서 두 번째 고유 오의에 당할 경우 한 대 맞았는데 체력의 75%가 증발하는 황당한 광경을 보게 된다. 중량형이라 뜨지 않는다는 점도 그렇고 가드도 튼튼하고 체력도 높아서 상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도요토미 군에 워낙 네임드 무장이 많다 보니 히데요시를 대면하러 가는 과정에서는 보스전을 여러 번 거치게 되는데 이걸 다 통과해놓고 마지막에 죽으면 정말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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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오우도 북두신권의 최종오의를 터득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했던 유리아를 죽......이진 않았지만 가사상태로 만들었다.
  • [2] 덕분에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로리콘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챠챠히메를 측실로 들인 것은 그 정점.
  • [3] 성우 본인이 트위터에서 직접 밝혔다.
  • [4] 엔딩은 누가 봐도 죽는 장면이지만,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 일단 생사 불명으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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