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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1.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섬
- 2. 판타지 마스터즈에 나오는 특수지형
- 3. 학교대사전에 나온 내용
- 4. 카타나가타리에 등장하는 완성형 변체도 독도 멧키
1.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섬 ¶

울릉도와 오키 제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
1.1. 역사 및 명칭 문제 ¶
- 더 상세한 역사는 독도/역사 참고
일본에서 1박 2일 거리에 송도가 있고 다시 거기서 1일 거리에 죽도가 있어 고려가 보인다. 《은주시청합기》, 일본
1.2.1. 세종실록지리지의 우산은 독도인가? ¶
우산, 무릉의 두 섬은 (울진)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는데, 두 섬이 서로 멀지 않아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바라볼 수 있다. (于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세종실록지리지》
刷出空其也, 麟雨言, 土地沃饒, 竹大如柱, 鼠大如猫, 桃核大於升, 凡物稱是사람들을 쓸어 내보내 비웠는데, 인우가 말하기를, "토지는 비옥하고, 대나무는 크기가 기둥 같으며, 쥐는 크기가 고양이만하고, 복숭아씨가 됫박만 한데, 모두 물건이 이와 같다." 하였다.(세종실록 지리지)
1.2.2. 안용복은 거짓말쟁이? ¶
- 이 도 안에 다케시마와 마츠시마가 있다
江原道(カンヲンダウ) 此道ノ中ニ竹嶋松嶋有之
一 安龍福申候ハ竹嶋ヲ竹ノ嶋と申朝鮮国江原道東莱府ノ内ニ欝陵嶋と申島御座候是ヲ竹ノ嶋と申由申候則八道ノ図ニ記之所持候
一 松嶋ハ右同道之内子山と申嶋御座候是ヲ松嶋と申由是も八道之図ニ記申候
* 안용복이 말하길, 다케시마를 다케노시마라고도 한다. 조선국 강원도 동래부 안에 울릉도라고 하는 섬이 있으며, 이를 다케노시마라고 하는 까닭에라고 말해, 팔도지도에 기록해 이를 소지하고 있다.
* 마츠시마는 상기한 도(道) 중에 자산이라고 하는 섬이며, 이를 마츠시마라고 하는 까닭에 이도 팔도지도에 기록했다고 말했다.
1.2.3. 기타 쟁점 ¶
- 지도상의 우산도는 독도가 아니다?
1711년에 수토관으로 파견된 박석창이 보고서에 첨부한 「울릉도도형」에 우산도가 그려져 있으나, 동쪽 한가운데 있는 섬에 '해장죽(海長竹. 대나무의 일종) 밭. 이른바 우산도.'라고 표기하고 있다. 문제는 독도의 지형에는 '밭'이라고 표현할만한 평지가 없어서 일본 학계에서는 조선에서 기록한 우산도가 현재의 죽도라는 유력한 증거로 보고 있다. 사실 우산도 = 죽서도의 시각이 유력해 보이는 몇몇 기록들은 한국 측의 가장 큰 약점이긴 하다.
- 하치에몬 사건 이후 설립된 팻말 문제
1837년 2월에 에도 바쿠후의 명령으로 다카다번이 니가타현 지역 해안가에 세운 도해금지령 팻말에는 '이번에 하치에몬이 다케시마(竹嶋)에 도해한 사건을 검토한 결과, 오른쪽의 섬(右嶋)은 겐로쿠 시대부터 도해정지를 명령한 곳이다. 오른쪽의 섬(右嶋)은 항해해선 안 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데, 여기서의 '다케시마'는 엄연히 울릉도이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뒤의 '오른쪽의 섬'을 독도로 보려는 주장이 여론몰이에 들어갔지만, 실제로는 문맥에 따라 '위에서 말한 섬'이라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 이 팻말은 2010년에 한국인 사업가가 구입하여 국내로 가져왔다.
- 내무성지령서의 다른 한 섬은 독도가 아니다?
1879년 '태정관문서'로 불리는 독도 관련 문서의 '다른 한 섬'은 지금의 죽도이고, 질의서 부속문서의 '다음으로 한 섬'은 독도로 서로 다른 것을 가리킨다는 주장. 하지만 질의서에서 'XY'에 대해 물었으면 지령서에도 'XY'를 가리킨다고 보는 게 정상이며, 애시당초 질의서와 지령서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질의서 말미에 지령을 휘갈겨 써놓은 것이다. 따라서 질의서의 '두 섬'과 지령의 '두 섬'은 같은 섬을 가리키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저것은 질의서와 질의서 부속문서의 '두 섬'이 각기 다른 의미라는 말이 되는데…말이 되냐!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실제로 편찬된 시마네현 지도를 찾아보면 간단한 일이긴 하다. 참 쉽죠?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러스크 서한 문제
만약 미국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독도 문제를 확실하게 언급하였다면 이러한 무구한 논쟁은 아예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시 미국에는 그럴 의향이 없었다.
1.3.1. 독도 밀약 ¶
1. 독도(다케시마)는 앞으로 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 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
3.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4.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 나아간다.
1.3.2. 한일어업협정 논란 ¶

- 제 15조 : 이 협정의 어떠한 규정도 어업에 관한 사항외의 국제법상 문제에 관한 각 체약국의 입장을 해하는 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아니된다.
- 제16조 2항 : 이 협정은 효력이 발생하는 날부터 3년간 효력을 가진다. 그 이후에는 어느 일방체약국도 이 협정을 종료시킬 의사를 타방체약국에 서면으로 통고할 수 있으며, 이 협정은 그러한 통고가 있는 날부터 6월후에 종료하며, 그와 같이 종료하지 아니하는 한 계속 효력을 가진다.
1.4. 독도 문제가 중요한 이유 ¶
- 독도에 군대가 주둔하지 않는 이유
1.4.1.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문제 ¶
1.4.2. 홍승목 전 외교관의 독도영유권 대담 ¶
- 독도 관련 자료? 그런 거 없다
- 국제사법재판소에 갈 이유? 그런 거 없다
- 일본의 이중잣대
-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니까 한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 독도는 무주지(無主地)가 아니었다
- 일본의 고유영토설
- 다케시마와 마쯔시마
1.5. 일본인들의 독도 인식 ¶
- 일본 정치권의 입장
- 센카쿠 열도와 쿠릴 열도
1.6. 독도 관련 최근 일본의 행보 (2008~ ) ¶
1.7. 세계인들의 독도 인식 ¶
1.8.1. 현 대한민국 정부의 기본 입장 ¶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도는 외교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도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수호에 나가겠습니다.
1.8.2. 노무현 정권기 (2003~2008) ¶
"일본은 국제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권리행사(독도 영유권 주장)를 하고 있다" |
하지만 2006년 7월 3일자 전문에서 일본의 독도문제에 대해 미국이 개입해주기를 원한다는 요구가 묵살당한 것도 드러났다. 일본 외무성의 겐이치로 국장이 한국과 일본의 독도 갈등에 대해 미국이 중립적인 것에 실망했다고 하며, 미국 정부가 나서서 한국을 설득해 독도 주변 해양조사를 단념케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 요청은 무시당했다.
1.8.3. 이명박 정권기 (2008~2013) ¶
- "지곤조기" 발언과 논란
(C) On July 16, ROK Embassy First Secretary Kang Young-hoon told Embassy Tokyo political officer that Tokyo's July 14 decision to include its claim to the disputed Liancourt Rocks (named Takeshima by Japan and Dokto by South Korea) in an educational manual used by junior high school students was "very, very serious," "enormous," and "explosive." Following efforts made by new ROK President Lee Myung-bak to put aside the contentious historical differences that have plagued ROK-Japan relations, Kang said Seoul officials felt a sense of "betrayal," particularly after Lee directly appealed to PM Fukuda to "hold back" on the textbook issue at their bilateral summit on the margins of the Hokkaido Lake Toya G8 meeting. (기밀) 7월 16일 주일 한국 대사관 강영훈 1등 서기관은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상에 분쟁이 있는 리앙쿠르 바위[5]를(일본은 다케시마로 칭하고, 남한은 독도라 부른다) 일본의 영유권으로 포함 시킨 일본 정부의 7월 14일 결정은 “매우, 매우 심각하며,” “엄청나고,” 또한 “폭발력”있다고 주일 미국 정치 담당관에게 말했다. 한·일 관계를 괴롭히던 논쟁있는 역사 인식의 차이를 제쳐놓으려는 한국의 새 대통령인 이명박의 노력이 이어진 후라, 한국 정부 관리들이 “배신감”을 느꼈다고 강 서기관은 말하면서, 특히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 G8 정상회의 한켠에서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교과서 문제에 대해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게 “hold back”해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부탁을 한 이후라 더 그렇다. |
그러나 '기다려 달라'의 원문 표현인 hold back은 자제해 달라, 그만둬 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었기에 오히려 과거 논란을 잠재우는 결과를 낳았다. 공개된 문서 상으로 볼 때, 이명박 대통령이 한일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진행하고 'hold back'해달라고 발언했음에도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등재하기로 하여 한국 정부 관리들이 배신감을 느꼈다는 것이 주요 내용. 2008년 이명박 정권은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실용 외교'를 제시하는 한편, 한-미-일의 공조에 더 노력하였다. 그러한 온풍 기조를 말하는 듯. 하지만 4 ~ 5월에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방침을 놓고 이미 독도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도 했다. 경향신문 등의 보도와는 달리, '자제하다'로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
1.10. 일본과의 군사분쟁 가능성 ¶
군사력 비교,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등은 한국군 vs 자위대 참조. |
결론부터 먼저 내자면 진짜 일본이 이런 일을 벌인다면 전쟁이 안 날 수가 없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일본은 전쟁을 절대 먼저 일으킬 수 없다.
1.11. 대중매체에서의 독도 ¶
-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독도경비대원들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다가 산화한다.
- 김경진의 독도왜란에선 한일전쟁 소설에서 독도경비대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깨고 오히려 일본 특수부대원들을 쳐발랐다. 본문에서 실제로 사망 플래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 플래시 게임 '이순신 장군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이순신을 조종해 독도를 노리는 친일파와 일본인들을 무찌르는 스토리이다. 이때 적들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지만원, 한승조 외 다수.
- 온라인 게임 세컨드 라이프에는 한국땅으로 되어있는 독도가 존재한다. 그리고 거기에 불만을 품은 일본 유저가 독도에 폭탄을 떨구는 바람에 일본유저 상당수가 밴 먹은 사건이 있다.
- 넷 우익들에 의하면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면 반일이라고 한다. 니코동 같은 곳에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연예인들이 독도관련 얘기를 하는 동영상을 올려서 반일이라고 까는 경우다.
- 2014년 1월에는 일본 프라모델 메이커 아오시마에서 해상자위대 아키즈키급 구축함 모형을 발매하면서 박스아트에 독도를 침공하는 해자대를 묘사하여 국내 프라모델러들의 어그로를 한몸에 받고 있다.
- 2013년 부터 김단우 감독, 원기준,이원종 주연의 '놈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화가 제작중이다. 내용은 '독도를 무단 점거하는 일본 극우파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독도 관련 단체들의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쌈마이스러운 영화 포스터 부터 해서, 무엇보다 감독의 정체가 한국 최악의 영화 주글래 살래와 클레멘타인을 찍은 김두영인지라 영화의 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12. 유사한 분쟁 지역 ¶
- 중국 + 대만과 일본 간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조어도 분쟁
일본 정부의 동북아 광역 어그로 2: 일본측이 실효지배를 하면서, 국제 재판소에 가길 거부하고 있다는 점이 독도와 비슷하다. 국제 재판이 '실효 지배하는 측이 끌고 가야 성립'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만이 국제사법재판소의 선택조항을 받아들인 상태이므로 ICJ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려면 중국 역시 일본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우리와는 달리 중국과 일본은 재판관을 각각 두고 있으므로, 이 현실적인 문제에서도 중국이 유리할 것이 많지 않다는 전략적 판단을 한 것일 수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ICJ 재판관이 없는데, 독도 문제가 ICJ에 만약 제소된다면 임시재판관(ad hoc judge)이 한 명 선임된다.물론 재판소에 제소될 확률은 거의 없지만
다만 일본은 국제 재판소 선택 조항을 채택하여 중국이 ICJ에 기소할 경우 재판을 받아야 할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효 지배하는 측이 끌고 가야 성립'하는 경우는 아니다. 단지 왜 중국이 기소 안하는 것을 따지지 않으면서 한국에게는 기소하는 것을 따지냐고 묻는게 옳다. 이러한 오해는 선택 조항이 '강제'관할권을 '무조건' 성립시킨다고 보는 것에 기인하는 것 같다.
- 러시아과 일본 간의 쿠릴 열도 분쟁
일본 정부의 동북아 광역 어그로 3: 쿠릴 열도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의해서 소련, 즉 러시아에 반환된 땅이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언급이 안 된 섬들이라는 점에서 독도와 비슷하다. 사실은 일본 남쪽의 두 섬들도 쿠릴열도의 일부라 인정했는데 나중에 이걸 뒤집어 홋카이도의 일부라 주장한 경우.
1956년 일소공동선언에서 소련은 일본과 관계개선을 위해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언급이 안 된 남쿠릴의 섬 두 개(독도와 비슷한 경우)의 반환을 일본에게 제의했으나, 1960년 미일안보조약이 체결되자 빡쳐서 반환계획 자체를 취소했다. 일본은 이에 남쪽의 두 섬들만이 아니라 4개 섬을 다 달라고 배짱을 부렸다. 당연히 소련은 거절했고, 지금도 일본이 줄기차게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 때 이미 서방에서는 공산진영과 싸울 걸 염두에 두고, 일본을 끌여들이기 위해서 일본에게 비교적 후하게 조약을 맺었다. 중국은 둘로 티격태격하고 있어서 어느쪽도 중국의 대표로 참가를 할 수 없었으며, 소련은 불만을 표시하면서 조약에 싸인하길 거부했다. 물론 한국은 초청도 못 받고, 참가도 못 하고, 싸인도 못 하고, 그냥 강대국들끼리 주물럭거리는 걸 바라만 봐야 했다. 이렇게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정작 당사자들이 배제됐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고, 그게 오늘날 영토분쟁의 시작이다.
-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간의 페드라 브랑카 분쟁
- 스페인과 영국의 지브롤터 분쟁 : 원래는 스페인이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으로써 중세시대에는 무슬림들이 여기를 거점으로 아베리아 반도를 침공했었다. 스페인이 간절히 원했던 곳이지만 점령이 미뤄지고 있는 와중에 영국이 1704년, 스페인 왕위전쟁 도중에 낼름해버렸다.
그 이후로 말이 많았지만, 일단 주민들이 영국으로 남는 쪽을 선택해서 일단락됐다. 그래도 스페인이 끈질기게 영토주장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스페인이 주장하는 우리 땅 안에 있는 땅이니 돌려달라는 것에 대하여 영국은 세우타와 멜리야가 모로코 땅 안에 있는데도 지들이 차지하는 건 당연하고 남이 지들 땅 차지하는 건 안 되느냐며 비웃는다.
결국 몇 차례 분쟁 끝에 지브롤터를 대상으로 스페인이 프랑코 독재 정권 시기이던 1960년대 후반 국경봉쇄를 발동시킨 적이 있었다. 일본이 한다는 그 해상봉쇄와 비슷한 성격의 이 봉쇄는 스페인이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서 풀었고, 완전히 푼 건 80년대다. 하지만 이러한 스페인의 국경봉쇄는 아무리 해가 저물었다고 해도 핵무장국에 영연방을 필두로 무시 못할 강대국인 영국은 그다지 개의치도 않았고, 스페인으로서도 영국에게 크게 대들지 못했기에 사실상 효과도 별로 없었다.
- 카타르와 바레인의 하와르 제도 분쟁 : 지리적으로 보면 바로 카타르 앞마당인 하와르 제도를 바레인이 선수를 쳐서 점유해버렸다. 경제적으로도 국방력으로도 더 앞선 카타르가 이의를 제기했으나 바레인은 일절 대응하지 않고 아예 하와르 제도에 다국적 관광시설을 만들어 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버려서 카타르는 함부로 무력을 행할 수도 없게 되었다. 카타르 알 자지라만 봐도 하와르 제도는 카타르 땅인데 바레인이 불법점거한다면서 비난할 정도이다.
- 스페인과 모로코의 해상영토 분쟁 :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이나, 분쟁 지역 무인도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 지역에서 모로코 어선이 사고를 당하자 양 측이 구조선을 보내면서 서로가 자신들의 땅에서 사고를 당했으니 우리가 구해주는 게 당연하다며 서로 욕하고 싸우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경제적으로 앞서는 스페인이 유리하지만 모로코도 필사적이어서 국제 사법재판소나 여러 기관도 유보한 채로 계속 갈등 중이다.
2. 판타지 마스터즈에 나오는 특수지형 ¶

지형 카드
등장 에피소드 : 에피소드 8
카드 속성 : 빛
덱 수량제한 : 1U
카드 희귀도 : 이벤트
구매 GP : 100
구매 SP : 10000(구매 불가)
구매등급 : 폰
카드 발매일 : 2005-03-23
생성 유소울 : 0
생성 무소울 : 1
LP : 0
- [1] 여담으로 타카다 마코토하고 아래의 대담을 했는데... 이 인간이 하도 아래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설득력 없는 설득을 엄청나게 남발하자, "내가 사람이랑 말하는지, 돼지새끼랑 말하는 지 모르겠다."라고 비아냥댔다.
- [2] 배로 밀어 깨뜨리는 것
- [3]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
- [4] 한·일 간 마찰
- [5] 위키리크스 번역에는 '리앙크루 암도'라고 되어 있는데, 보편적인 독음은 '리앙쿠르'이며, '암도(島)'라는 표현과 달리 'Rocks'는 섬이 아님을 더 강조하는 표현이므로 일부 수정하였다.
- [6] 제 11회 주한미군 웅변대회 1위 수상자인 마이클 패레스 상병으로, 북한의 은하 2호 발사실패 당시 페이스북에 찰진 한국어를 보여줄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