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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last modified: 2015-03-10 13:32:3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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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집. 직접 가 보면 상당히 크고 아름다워서 꽤나 웅장하다.


마스코트 한얼이와 서브 캐릭터 건이(봄) & 곤이(여름) & 감이(겨울) & EE 이이(가을). 서브 캐릭터들의 경우는 독립기념관내 이동수단인 한얼이열차에도 그려져 있다.

Contents

1. 개관
2. 건립배경
3. 겨레의 집
4. 전시 내용
5. 교통 수단
6. 창작물 속의 독립기념관
7. 기타

1. 개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방로 95(舊 남화리 230번지)에 위치한 대한민국박물관.

레의 탑굴의 한국인 상이 박물관의 상징이며, 이 박물관이 바로 천안시랜드마크인 건물이다.

말 그대로 일제강점기의 수난과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운 독립운동을 테마로 하고 있다.

2. 건립배경

1982년. 일본 고교 역사교과서 검정당시 문부성이 한국에 관련된 내용을 일본측에 유리한 형태로 수정하면서 역사왜곡 이슈가 터졌다. 당시 일본에서는 문부성의 일방적인 수정에 항의하는 교과서 집필진의 항의가 있었고, 일본 내 여론도 문부성 비판으로 흘러가면서 한국내 언론에도 보도 되었다. 이 사건이 터지자 한국 내 여론은 독립운동과 같은 역사를 보존하고 후대에 알려야 된다는 여론이 비등해졌고, 500여억원의 국민성금을 기초로 독립기념관을 건립하였다.[1]

3. 겨레의 집

중심이 되는 "겨레의 집"이란 건축물은 의외로 건축계에서 논란의 대상인데, 너무 직설적으로 한옥의 형태를 한 현대 건축물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 사상적으로 깊은 배경이 있긴 하지만, 요약하자면 기능과 상관없는 과거 건축물을 그대로 모방한 유치함이란 비난과 건물의 성격이나 역사를 생각한 타당한 전통 계승의 결과물이란 주장의 대립하고 있다. 일부 건축가들의 의견이 반영된 해방이후 최악의 건물들과 같은 리서치에서도 목록에 오를 정도. 이러한 맥락에서 주시청과 같이 자주 거론되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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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처음 문을 열었는데 문도 열기전에 화재가 벌어지는 추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알고보니 공사비를 착복하여 저질 전기장비를 쓰다가 벌어진 일. 거기다가 지붕을 가연성인 F.R.P.를 사용해서 홀라당 타버렸다. 이런 것까지 한옥 닮을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지 근데 한옥도 지붕을 이루는 기와는 불연성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로 망신당하고 여러 사람이 쇠고랑차면서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에서도 이걸 깐 대사가 나온 바 있다(건물이 문도 열기전에 불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해라!)


4. 전시 내용

  • 제1관은 겨레의 뿌리관으로 나라의 오랜 전통을 테마로 하고 있다.
  • 제2관은 겨레의 시련관으로 개화기와 일제의 본격적인 침략, 일제의 수탈과 만행을 전시하고 있다.
  • 제3관은 나라 지키기관으로 의병전쟁과 국권회복운동을 전시 하고 있다.
  • 제4관은 겨레의 함성관으로 3.1 운동과 독립운동을 전시하고 있다.
  • 제5관은 나라 되찾기관으로 독립군의 항쟁을 전시하고 있다.
  • 제6관은 새나라 세우기관으로 민족문화 수호운동과 국내외의 다양한 독립투쟁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투쟁을 전시하고 있다.
  • 제7관은 체험전시와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5. 교통 수단

천안역에서 가려면 400번 버스가 유일하다. 안 경전철이 진행된다면 이곳에 역을 뚫어야 하겠으나 현재까지는 소식이 없다. 천안종합터미널(야우리)에서 갈 경우 400번은 물론 381, 382, 383번 버스 등을 타고 가면 되며 약 50분에서 1시간 거리이다.

가용으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 목천IC로 나와 직진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

6. 창작물 속의 독립기념관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는 역사가 원래대로 돌아간 후 사카모토 마사유키와 미래 한국인 커플이 독립군에 가담한 사진이 찍혀있다.

7. 기타

간혹 일본에서 수학여행 코스로 이 곳을 선정해 일본 중고등학생들이 견학을 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 학생들에게 꼭 얼굴 붉히고 쪽바리 운운하며 괜한 학생들한테 쌍욕을 하며 나라망신과 더불어 혐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종자가 한두 명은 보인다. 이런 사람이 보이면 조용히 직원이나 경비를 호출하자. 사실 일본 학교에서 한국의 독립기념관을 수학여행지로 선택했다는 자체가 일정한 반성을 깔고 있다는 의미이니만큼, 상식 이하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여러 모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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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재정, 『주제와 쟁점으로 읽는 20세기 한일관계사』 (서울: 역사비평사), pp.3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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