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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last modified: 2015-08-30 20:08:05 by Contributors

중부유럽군대
독일군 스트리아군 스위스군 히텐슈타인군 로바키아군 체코군 폴란드군 가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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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21.01 KB)]


독일군
GFP 순위[1] 8위(2015년 2월)
상비군 185,921명 (2014년)
예비군 145,000명
육군력
3.5세대 전차[2] 408대[3]
전차 총합 408대
장갑차(APCs/IFVs) 총합 1,794대 (2011년)
박격포 200문 (2011년)
견인포 1,500문 (2011년)
자주포 154대
MLRS 252대 (2011년)
수송 차량 13,748대
공군력
4.5세대 전투기[4][5] 112기(+31기)[6]
4세대 전투기[7][8] 122기
3세대 전투기[9] 0기[10]
조기경보관제기(AWACS) 0기
조기경보기 0기
전자전기(ECR/SIGINT) 32기(+5기[11])
공중급유기 4기
공군기 총합 약 428기
헬리콥터 493기 (2012년)
항공기 총합 925기[12] (2011년)
해군력
해군 전투함 총합 90척
주력 수상함
7천톤 이상 ~ 8천톤 미만 준이지스 전투함 (+4척)[13]
5천톤 이상 ~ 6천톤 미만 준이지스 전투함 3척[14]
4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호위함 3척[15]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호위함 8척[16]
1천5백톤 이상 ~ 2천톤 미만 초계함 8척[17](+6척)[18]
3백톤 이상 ~ 4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19] 8척[20]
모함, 상륙함, 수송함
잠수함
1천4백톤 이상 ~ 1천5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4척(+2척)[21]
예산
방비 총합 488억 달러 (2013년)[22]


사진에 나오는 장갑차마르더 1A5형으로 추정되며 화기는 G36MG3로 무장한 독일군.

Contents

1. 개요
2. 이름
3. 수뇌부
4. 명칭
5. 예산과 경제규모
6. 역사
7. 독일군 총 전력
7.1. 독일 육군
7.2. 독일 해군
7.3. 독일 공군
8. 성격
8.1. 강할 뿐인 군대
8.2. 높은 기술력?
8.3. 군축
9. 기타
10. 독일군 병기
10.1. 1차대전
10.2. 2차대전
10.2.1. 육군 병기
10.2.2. 해군 병기
10.2.3. 공군 병기
10.3. 2차대전 이후
10.3.1. 육군 병기
10.3.2. 개인 화기
10.3.3. 해군 병기
10.3.4. 공군 병기
11. 관련 항목
12. 독일군의 계급
13. 독일군의 군복
14. 독일군의 군가
15. 게임 속의 독일군

1. 개요


독일의 군대, 영국, 프랑스와 함께 전통적인 유럽의 강군이자 현 나토군의 빛과 희망이자 기둥...이었으나 지금은 군축으로 인해 빛이 많이 바랬다. 그리고 그 특유의 역사성 때문에 과거의 영광을 잃은 군대이기도 하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보인 우수한 과학기술과 전술 덕분에 이를 좋아하는 밀덕후들도 많다. 근데 거기서 오버해서 나치까지 옹호하지는 말자.

2. 이름

독일연방공화국의 군대를 통칭하는 Bundeswehr(분데스베어)는 연방군으로 번역된다(직역하면 연방방위군). 비독일어권 지역에서도 독일 연방군은 Bundeswehr라고 표기하고 있다. 참고로 역사적으로 근현대 독일 군대의 명칭에는 Wehr(국방군, 방위군)가 많이 붙어 있는데, 바이마르 공화국 당시의 군대는 Reichswehr(라이히스베어: 국가방위군), 나치 독일 당시의 군대는 Wehrmacht(베어마흐트: 국방군)이었다.

중국에서는 독일 국방군과 독일 연방군의 호칭이 서로 비슷하다. 독일 국방군은 그대로 "더궈궈팡쥔"(德国国防军, 덕국국방군)이지만 독일 연방군에는 联邦(연방)을 붙여 "더궈롄방궈팡쥔"(德国联邦国防军, 덕국연방국방군)이라 하여 联邦이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에서 나치 독일군인지 현대 독일 연방군인지 구분된다. 사실 国防军은 국방군이 아닌 국군이란 뜻도 된다. 줄임말로는 그냥 "더쥔"(德军, 덕군)이라고 한다.

3. 수뇌부

2014-01-03 기준이다.
전시 통수권자(총리) 평시 통수권자(국방장관) 국방참모총장(Generalinspekteur)[23]
© Laurence Chaperon (cc-by-sa-3.0-de) from
© 1GNC.org/ Dryka (cc-by-sa-3.0-de) from
앙겔라 메르켈
Dr.Angela Dorothea Merkel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Ursula von der Leyen
육군대장
폴커 비커[24]
Volker Wieker
장군

독일 연방군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으로 평시에는 국가 지도자(총리)에게 통수권이 주어지지 않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국방장관이 통수권을 맡으며 전시에만 총리에게 통수권이 주어진다. 그러니까 이제 나치 시대처럼 선빵을 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일본 자위대와 유사하지만 독일군은 아직도 엄연히 헌법상으로 군대로 인정받고 있다.
자위대처럼 선빵을 아예 못때린다는 것은 아니고 해외에서 무장단체에게 피랍당한 독일인을 구출하는 등 자위적 선빵은 가능하다. 사실 피랍이나 위협을 당한것도 선빵 맞은거기도 하니 따지고 보면 후빵이지만. 다만 나치 시대처럼 전면전이나 점령전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KSK 같은 특수부대를 투입시키고 임무가 끝나면 즉시 독일로 귀환한다.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전력기반군사령관 구호업무군사령관
육군중장
브루노 카스도르프
Bruno Kasdorf
장군
해군중장
안드레아스 크라우제
Andreas Krause
제독
공군중장
카를 뮐너
Karl Müllner
장군
해군중장
만프레트 닐슨
Manfred Nielson
제독
육군중장
잉고 파치케
Ingo Patschke
장군[25]

독일군 내의 대장 보직은 1개이지만 나토군 쪽의 대장 보직에 독일군 출신이 들어가 있으면 대장이 둘이 되기도 한다.

4. 명칭

현 독일 연방군은 건국 직후부터 나치 시절의 독일 국방군으로부터의 단절을 선언했다.[26]

독일 연방군은 나치 시대 루트비히 베크 장군, 프리드리히 올브리히트 장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27] 등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당사자와 1813년 해방전쟁을 이끈 샤른호르스트, 나이제나우, 클라우제비츠만 자랑스런 전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서독이 연방군을 창설할 때 처음부터 모든 구시대를 부정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나치 시대 국방군과의 단절만을 선언했다가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국가방위군도 나치 정권 탄생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부정되었고, 제국주의와 1차대전시 침략전쟁을 일으킨 독일 제국 시대의 군대도 덩달아 부정하였다. 동독이 사회주의 정권임에도 1813년 해방전쟁 시절 프로이센군을 자신들의 전통으로 선전하자[28] 서독도, 특히 68혁명 이후 역사 문제로 유럽 내에서 혼자 모나게 비춰질 것을 우려해서 나폴레옹 해방전쟁 시기 이후 100여년 이상의 전통까지도 모두 흑역사 처리하게 되었다. 그 이전 시대의 전통도 마냥 승계했다 보기 어려운 게 18세기 프리드리히 대왕 시절에 대해 논하는 것도 불편하게 여길 정도다.

  • 프로이센( ~ 1871년)의 군대[29]
    • 프로이센 육군(Preußische Armee)
  • 북독일 연방(1866년 ~ 1871년)의 군대
    • 북독일 연방 해군(Marine des Norddeutschen Bundes, 1861년 ~ 1871년)
  • 독일 제국(1871년 ~ 1918년)의 군대
    • 독일 육군(獨逸 陸軍, Deutsches heer) 혹은 독일 제국 육군(獨逸 帝國 陸軍, Kaiserliche Armee) (1871년 ~ 1919년)
      • 프로이센 육군(Preußische Armee)[30]
      • 작센 육군(Sächsische Armee)
      • 바이에른 육군(Bayerische Armee)
      • 뷔르템베르크 육군(Württembergische Armee)
      • 독일 제국 육군 항공대(Luftstreitkräfte, 1913년 ~ 1918년)[31]
    • 독일 제국 해군(Kaiserliche Marine, 1872년 ~ 1918년)
  • 바이마르 공화국(1918년 ~ 1933년)의 군대
    • 국가방위군(Reichswehr, 1919년 ~ 1935년)[32]
      • 국가육군(Reichsheer)
      • 국가해군(Reichsmarine)
  • 나치 독일(1933년 ~ 1945년)의 군대
  •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1956년 ~ 1990년)의 군대
    • 국가인민군(Nationale Volksarmee)
      • 국가인민군 지상군(Landstreitkräfte der Nationalen Volksarmee)
      • 인민해군(Volksmarine)
      • 국가인민군 항공군(Luftstreitkräfte der Nationalen Volksarmee) 혹은 국가인민군 항공군 및 방공군(Luftstreitkräfte / Luftverteidigung der Nationalen Volksarmee)
      • 독일 민주 공화국 국경경비대(Grenztruppen der DDR)
  •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 및 현대 독일, 1955년 ~ 현재)의 군대
    • 연방군(Bundeswehr)[35]
      • 육군(das Heer)
      • 해군(die Marine)
      • 공군(die Luftwaffe)
      • 전력기반군(die Streitkräftebasis(SKB))
      • 연방군 구호업무군(der Zentraler Sanitätsdienst der Bundeswehr(ZSanDstBw))

5. 예산과 경제규모


(2000년~2014년) 독일명목 GDP [36], 경제성장률, 국방비 흐름[37]
종류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추정치
전체 명목 GDP(10억달러; 약 1조원) 1,891 1,882 2,013 2,428 2,729 2,771 2,905 3,328 3,640 3,306 3,310 3,631 3,427 3,635 3,820
경제성장률(%) 3.2% 1.6% 0.0% -0.3% 0.6% 0.8% 3.8% 3.3% 0.8% -5.0% 3.8% 3.4% 0.8% 0.5% 1.3%
영어위키 국방비 자료[38]: SIPRI(10억달러; 약 1조원) 28.1 27.4 29.3 35.0 38.0 38.0 38.0 42.5 48.0 47.4 46.2 48.1 45.7 48.8

중국 춘추시대 초기 제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관중(관이오)이 말하길 부국강병, 즉 경제력이 곧 군사력이라 했다. 사실상 군사력과 경제력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국가의 경제규모나 경제력이 떨어지면 군사력도 쇠락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군사력의 예산 항목을 볼 때는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률, 명목 GDP도 함께 보아야 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GDP 대비 국방비도 국방예산의 중요한 참고자료이다. 독일의 국방예산은 2008년 이후 경제위기(유로화 위기) 등의 영향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경제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국방비는 정체되는 형국이다. 독일은 영국, 프랑스 등의 국가 보다 경제성장률도 양호하고 경제규모도 크지만 더 적은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

6. 역사

7. 독일군 총 전력

7.1. 독일 육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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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tto Budde 중장 지휘관
62,279명 병력
408대 전차
11기(+69기) 공격 헬기
304기(+77기) 수송 헬기

독일 육군의 전차, 장갑차[40]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수량 추가 도입 비축 기타
레오파르트2A6 주력전차 독일 325대 3.5 세대 전차/2012년, 레오파르트2 계열을 395대까지 유지할 계획.
레오파르트2 주력전차 독일 83대

7.2. 독일 해군

7.3. 독일 공군

8. 성격

본래 냉전기의 독일은 패전국이므로 일본처럼 군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전후 나치 관련 청산도 비교적 깔끔했고 뭣보다 동서 냉전의 최전방이었던 관계로[41] 서방이나 러시아 측이나 서독군과 동독군을 강군으로 부활시켰다. 통일 이전 독일 연방군(서독군)은 NATO주력부대로 육군과 공군 전력 합계에서 영국군 전 병력의 2배를 항상 상회했을 정도. 다만 냉전시기 성격은 다른 나토군과 다르게 임시수도였던 본과 국경의 종심거리가 매우 짧아서 현재의 한국군처럼 기동방어를 할수 없는 형태의 전략적 배치를 취하게 된다.

그러나 독일 통일과 함께 대부분의 국가인민군(동독군)은 사실상 해체[42]되고 무기는 폐기되거나 주변국에 헐값에 팔렸으며, 독일 연방군도 군축으로 병력과 장비가 감축되었다. 지금도 통일비용의 압박등으로 예산난에 시달리는 독일 정부는 군 예산 삭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은 NATO구성국 중 최저인 상황이다.

독일군은 독일이 처한 지정학적 특성상[43] 사방의 적으로부터 양면전쟁, 다면전쟁을 강요당하곤 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동전과 포위섬멸전, 단기결전에 특화된 방향으로 교리가 발전했다. 특정 방향의 적을 골라 신속히 병력을 집중, 포위섬멸하여 해당 방향의 적을 전선에서 완전히 이탈시킨 다음 남은 적과 다시 결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절대열세를 작전적(Operational) 능력의 우월함으로 만회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대왕 이후 독일군의 승승장구[44]는 이 방식의 강점을 확연히 드러냈다.[45] 그러나 1, 2차 대전시의 독일의 치명적인 전략적 실책은 작전적인 수준에서 만회 가능한 것이 아니었고, 독일은 두 차례에 걸쳐 참담한 실패를 맛본다. 특히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러시아를 지나치게 얕보았고 그 대가를 치르고 만다.[46] 러시아의 엄청난 잠재력을 무시하고 쉽게 쓰러뜨릴 수 있는 상대로 생각했다가 결국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국가 자체가 완전히 소멸할 뻔한 것.[47] 사실 독일은 국가지도부가 전략적인 측면에서 고립을 자초하는 치명적인 패착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다. 역설적이지만, 늘 패권국가로의 문턱에서 좌절해야만 했던 독일의 역사적 배경이 국가지도부의 시야조차도 지역강국 수준으로 옭아맨 것이다.

8.1. 강할 뿐인 군대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라고 말한 클라우제비츠의 후손들이지만 현실은 군대가 정치를 끌고 다녔다. 독일에서는 군대가 정치를 이끕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1차 세계대전. 따지고 보면 어느 해군 덕후가 국제적으로 적을 만들고 다닌 것이 원인이라지만, 그 해군 덕후가 전쟁을 멈추려 한 최후의 순간에 이를 거부한 것은 독일군이었다.[48]

사실 현대 독일군의 원류랄 수 있는 프로이센 군대의 경우 건국 당초부터 군대가 국가를 소유한 경우라는 소리를 들었고,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프로이센 참전 역시 왕이 머뭇대는 것을 군이 강제로 전쟁에 끌어들인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므로 어떤 의미에선 뿌리깊은 전통이었다.

결국 따지고 보면 2차 세계대전도 예외는 아니어서, 근본적으로는 아돌프 히틀러의 실책이 패전의 원인이지만 그런 아돌프 히틀러의 집권 및 정책에 독일 군부의 전-현직 간부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한 역사가 있다.[49] 비록 1차 세계대전의 교훈 때문에 개전 직전부터는 어떻게든 개전을, 개전한 후에는 확전을 막으려고 생각은 했으나, 애초에 그렇게 전쟁이 커질 대로 커져버린 원인은 자신들의 정치적 세력 유지를 계속 할 생각으로 연합국과 독일을 막론한 막강 독일군 이미지를 끝까지 부정하며 국가를 군국주의적인 구조로 유지하려고 했던 탓이다. 그런 탓에 히틀러 저항운동 최대의 거사랄 수 있는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조차 성공했다면 독일은 지금처럼 민주화되지 않고 군국주의적 병영국가가 되었을 거라는 견해마저 있을 정도.

또한 위와 연계해서 전술적, 또는 작전적 이득을 위해 국가전략을 대차게 말아먹을 위기로 스스로를 몰아가는 것 역시 전통 아닌 전통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양면전쟁, 황제의 공격중지 명령 무시가 그 좋은 예이고, 또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중립국을 엿바꿔 먹은 독일 해군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나 적당히 이탈리아군 수습하고 현상유지하라고 보내놨더니 이집트까지 밀고 들어가 양면전쟁 시즌 2를 찍고 대차게 말아 먹은 롬멜의 북아프리카 전선 역시 결론적으로는 그런 나쁜 전통의 하나였다.[50]

이런 선례들 때문에 결국 현대의 독일 연방군은 독일 연방군 창군 이전 모든 독일 영토 내에 존재했던 모든 구 독일 군대와의 전통 단절을 선언했다. 처음에는 나치 시절의 독일 국방군으로부터만 벗어나려 했지만, 시대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먼 과거까지 부정하는 추세가 되고 있다(이 때문에 오히려 지나친 부정적 문제를 초래하여 퇴역군인의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관련 비판은...


총평하자면 각론은 훌륭하나 총론은 빈곤했던 군대. 혹은 전장의 승리를 추구하다 전쟁의 패배를 부르는 군대.

8.2. 높은 기술력?

이미 16세기부터 무기를 잘 만든다는 평판을 들은 데 이어 산업혁명기에 현대적인 대규모 군수산업을 구축한 독일은 지금까지 무기를 잘 만든다는 말을 듣고있다. 하지만 디젤 잠수함을 제외한 지상병기와 항공기, 군함은 성능이 좋긴해도 최고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51]

독일은 그저 상위 무기생산국의 하나로 영국, 프랑스처럼 몇몇 부분에서 알아주는 정도지 최강국 미국에 비교될 수준은 아니다. 레오파르트2는 21세기에 와서도 80년대 수준에서 전혀 개량되지 않는 사통과 전자장비로 사실상 3.5세대의 탈을 쓴 3세대 전차고 그외에 포탑내구력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받고 있다. 퓨마는 아예 도입이 중단되었다가 겨우 부활했다. 다른 무기들도 국내에 퍼지지 않았을뿐 여러 문제가 지적된 바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결점의 장비들로 지나치게 포장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현대전에 사용되는 무기들은 독일이 전통적으로 우위를 가지고 있던 기계, 소재공학 일변도의 설계영역에서 전자, 컴퓨터공학에 의한 설계가 점점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생기기 시작한 문제. 사실 따지고 보면 독일 무기가 진짜로 우세했던 대전/냉전 시절에는 군사장비에 그렇게 대단한 전자장비가 들어가는 일이 없었다. 기껏해야 사통컴퓨터 정도. 현대에 새로 나오는 무기체계는 보병용 소화기 정도를 제외하면 전자장비가 개입하지 않는 무기를 찾는게 더 어렵다. 오히려 현대라고 해도 열영상조준경이나 OICW, K-11등의 '소화기'(...)에도 사격통제장치가 들어갈 정도면 말 다한 상황.

냉전이 끝난 한동안은 유럽지역 군전력의 기간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러시아와의 전면전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경제위기가 가속되면서 군축이 급격하게 진행되어 유럽최고 육군국 자리는 프랑스에 내줬고 변하는 환경에 적응못해 헤매기도 하면서[52] 세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지휘통제분야에서 고전적인 장교단 자질(인적자원)에만 의존하다[53] 미군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핵심 요소인 네트워크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져서 최근 미국의 것을 열심히 따라가려 노력중인 국군하고 비교해도 나을거 없는 수준이다. 독일 내부에서는 노력중이고 실제 IFIS장비에 FuInfSys H소프트웨어를 깐 물건 같은 네트워크 체계를 배치를 했지만 기밀이라도 되는지 정보가 거의 없어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군축은 계속 실시중이다.

또한 군사기술은 물량의 기초와 자원의 투입, 그리고 필요에서 나온다. 냉전시 독일군은 유럽 최대의 기갑전력을 자랑했으며 막대한 수요가 있어서 냉전 시절에는 최고 성능을 자랑했으나 물량이 줄어들고 개량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게 되자 뒤쳐지게 된 것이다.

물론 이는 역으로 필요성과 예산이 생긴다면 독일군의 군사기술은 언제고 군사기술분야의 상위권 국가[54]들을 치고 올라갈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그래도 이제 미국을 넘는건 무리지만 실제로 독일 의회는 자국이 유럽에서의 위협수위를 과소평가했음을 인정했으며, 레오파르트3의 개발예산 논의를 통과시켰다.

8.3. 군축

90년대 독일 통일과 소련 붕괴로 인해 갑작스레 전쟁 위기가 사라지다시피 하면서 독일은 전비를 통일비용 등에 돌리는 식의 대규모 군축을 단행했으며, 러시아와 인접하지 않은 많은 서유럽 국가들도 이 군축 대열에 합류하기에 이른다. 또한 이 시기에 독일군의 전쟁준비물자들은 대부분 나토권과 그 외의 다른 나라에 팔려나갔다.[55]

분명히 목표는 인적, 비용, 행정적 군축을 통해 병력수와 실질국방비를 줄여 사회경제에 공헌하고, 이로 인해 남는 여유를 군의 정예 및 첨단화에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었으나, 여기에는 함정이 두개나 있었다. 군축이 생각보다 만만한게 아니었고, 두번째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었다.

군이 전력을 보존하거나 최소한 연착륙하는 형태로 군축을 단행할 때, 사람을 줄이는 인적 군축의 경우 줄어든 병력으로 인한 공백을 상쇄하거나 줄일 만큼의 현대화[56]를 실행하여 한 사람의 평균적인 전투효율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실제로 국군이 처한 당면과제가 이것이기도 하다. 말만 들으면 병력을 줄여서 돈을 덜 쓰게 될거 같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체계를 연구, 검증하고 적용하는데 결국 예산을 더 쓰게 된다. 비용을 줄이는 군축의 경우 운용비를 줄이기 위해 원래 있던 무기를 조기퇴역시키거나 신장비의 획득이 지연, 취소되며 이로 인해 현장 병력들이 퇴역한 무기의 임무를 떠맡는다거나 본래 받아야 할 장비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남은 운용인원들에게 업무부담이 몰리게 된다. 미공군의 A-10 조기퇴역, 미해군의 F/A-18의 신규 도입 없는 운용 연장은 이 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군축이라 하면 인원과 비용 모두를 줄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국군이 가져야 할 최소한도의 무장수준[57]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은 군축은 국가군의 전력 공백에서 최악의 경우 군대의 붕괴를 가져오게 된다. 거기다가 영향권의 최소한도를 잘못 설정할 경우 그것을 복구하는 것은 의회의 갈굼은 기본으로 엄청난 정치적 리스크까지 떠안아야 한다.

거기다 알 카에다쌍둥이 빌딩에 여객기를 들이받고 미국이 이에 방위협약을 꺼내 ISAF를 소집하면서 독일은 예상하지도 못한 군사활동 소요가 생겼다. 문제는 이 사태로 인해 독일이 아프간에 세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했음에도 이를 고려한 예산 증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독일군의 당시 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패스하더라도[58] 그 결과 "정예 및 첨단화"에 쓰여야 할 전비가 아프간으로 새버리는 막장 사태가 벌어졌고, 군축기조로 인해 유럽의 무기개발이 본격적으로 맛이 가버리고 고급인적자원도 마찬가지로 군대에서 방출당하면서[59] 독일 내에서 자국군의 부실을 인정하기 시작한 2010년대 와서는 "정예강군"은 이미 옛말이 되어 있었다.그러니까 밀덕들은 독일군을 말아먹은 원흉 중 끝판왕으로 부시를 지목하면 된다.

그나마 2014년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를 통해 푸틴이 생각외의 호전광이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재무장 여론이 다시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다는 점이 밀덕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수 있을듯(...) 물론 기민당이 현 인플레율에 맞춰 국방비를 상향조정하는 군축 정지에 찬성하고 있다면 사민당쪽은 푸틴의 위협은 과장이며 유럽의 안보상황은 큰 변화가 없으므로 현행 유지를 주장하고 있으므로 아직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9. 기타

서방권 군대에서는 미혼 남녀 군인들의 성관계가 암묵적으로 인정되지만,[60][61] 공식적으로는 금지되는데, 독일군에서는 병영 내에서 남녀 성관계가 공식적으로 인정된다고 한다. 금기시되었던 내무반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도 2004년부터 허용되었다. 결혼하지 않은 남녀군인이 관사에서 동거하는 것조차 허용한다고 한다.

독일군의 경우 기본적으로 국방군 때와 다르게 =자발적 복종=을 모토로 하는 병영문화와 군대문화로 시작했기 때문에 기본 병영문화가 바로 =전면허용 부분통제=라는 개념으로 시작한다.(이는 한국군처럼 =전면통제 부분허용=과는 상당히 다른 셈) 이는 과거의 =절대적 복종=에 대한 문제점들을 비판적 입장에서 시작한 사항이다. 그 때문에 독일군은 상관의 명령이 비인도적 행위를 명령할 경우 이를 거부할수 있는 것이 군법으로 명시되어있다. 따라서 이들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기 보다는 군법에 복종하는 것을 더 위에 두고 있다. 물론 한국 군법 역시 비인도적 행위를 명령할 경우 거부할 수 있고, 때로는 거부하지 않을 경우 같이 벌된다. 군인의 명령복종의무도 결국 헌법정신에 입각한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므로. 다만 병영문화와 제도상의 문제로 명령거부가 힘든 것이 문제. 남은 기간 힘들어지는걸 생각하면 비리에도 쉽게 나서기 힘들다

이외에도 위에서 이야기한 사항과 독일군은 72시간의 조기경보체제 확립을 냉전시대 두어서 한국처럼 냉전시대당시 15%의 비상상시대기인원을 남기고 외출-외박-휴가에 대해서 무척이나 확대적이고 장기간 사병의 혜택을 주었다.(그것도 무려 15개월 복무하는 기간동안..) 괜히 독일군이 의무병역제 국가에서 모범케이스였던게 아니다.(물론 지금은 모병제 국가이긴 하지만..) 의외로 아직도 징병제를 유지하거나 최근까지 유지했던 서구 선진국들이 많은데, 그 나라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매우 간단하고 그 외에도 빠질 길도 많고 군대에 간다고 해도 기간도 짧고 대우도 잘 해주고 외박도 최소 매주 한번은 나오기 때문에 별로 거부감들은 없고 그냥 모험심에 많이 갔다온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적당히 풀어주고 군기도 출중할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례도 일부 존재한다. 구 유고슬라비아권 주둔 KFOR 파병 당시 차출당하지 않으려는 이유로 총기 자해 사고가 급증하기도 했고, 90년대에 방공여단에 근무하는 한 부사관이 양심선언이라는 선언을 통해서 자기가 군대에 온건 사회에서 자동차 수리공의 직장을 구할수 없어서이고 전시에도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여 논란을 만든바도 있다고 한다. 2013년 4월에는 한술 더 떠서 소말리아 앞바다에 파견된 독일 연방군 장병들이 상습적으로 비번중에 탈영하여 PMC로 활동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이 국가 사람들은 왜이리 돌려막기를 좋아하지?

또한 공수부대의 병영 탄약고에서 32,000여 발의 탄약을 도둑맞는 대형사고호무라가 왔다갔나보다가 벌어져 군 내 경계 소홀과 보안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62] 이래저래 밀덕계 내의 독빠들로선 거품 물 얘기. 독일연방도 땅에 떨어졌군

10. 독일군 병기

  • 여기 나온 병기는 대표적인 것들 뿐이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지상 병기/세계대전을 참조할 것.

10.2. 2차대전

본격 2차대전 밸런스 난항을 불러오는 병기들 본격 1호전차 밸붕무기설 왜 맞잖아 너무 약해

10.2.1. 육군 병기

10.2.3. 공군 병기

10.3. 2차대전 이후

10.3.1. 육군 병기[63]

10.3.2. 개인 화기

10.3.3. 해군 병기

10.3.4. 공군 병기

12. 독일군의 계급

13. 독일군의 군복

군복/독일군 항목 참조.

14. 독일군의 군가

군가/해외 항목 참조.

15. 게임 속의 독일군


좀비, 외계인, 일본군, 조선인민군, 소련군, 테러리스트, 방사능 돌연변이 등과 함께 게임에서 아무리 죽여도 뭐라고 안 하는 존재들. 오늘도 좀비, 외계인, 돌연변이, 조선인민군, 일본군 같은 애들과 비교당하며 게임상에서 수없이 썰려나가는 독일군들에게 묵념(...) SS아인자츠그루펜 출신은 안 묵념
현실과 게임의 밸런스는 극과 극이라서 맨오브워를 제외하면 밸런스가(...)주로 2차대전 관련 게임들에 자주 나오는 편. 특이하게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주인공급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지만,[68] FPS를 위시한 액션 게임 류에서는 2차대전 관련해서 적으로만 나오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밑도 끝도 없는 개새끼가 되어 나오는 경우도 태반 이상이다.[69] 물론 나치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천하의 개쌍놈들 집단이라 정당화하기도 쉽기때문. 국방군이라면 어느정도 가치중립적으로 평가해주는곳도 있지만 SS는 얄짤없다. 이때문에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독일군 플레이어가 십중팔구 국방군 소속으로 나온다.

어드밴스드 대전략에서는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세력으로 나온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국방군전차군단을 플레이할 수 있다. 판파가 전차를 못 뚫는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2차 대전을 다루는 시리즈에서는 명실상부한 악의 축. 특히 외전격인 월드 앳 워에서는 스탈린그라드에서 베를린까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외치며 공격해오는 주인공과 그가 속한 붉은 군대에게 그동안 행했던 모든 악행에 대한 대가로 잔인하게 갈려나간다. 그것까지 모자라 나치 좀비로 허구한 날 죽어간다. 업보도 이만한 업보가 없다.

현대전을 다룬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독일 연방군이 처음으로, 아군으로 등장한다.[70] 다만, 안타깝게도 주요 세력은 아니었던 것인지, 독일군 관련 인물은 단 한명도 공개되지 않았다. 레오파르트2 전차 두세대가 지나가면서 주포 몇방 쏘는 모습이 전부.(...) 그런데 레오신A7 3대가 T-90 1대 못잡고 쩔쩔맨다.(...) 그러다 델타 포스한테 지원넣고 산화.(...) 정작 그 T-90은 주인공이 RPG-7으로 잡았다. 불곰 풀업

워게임 EEALB에서는 독일이 분단된 채로 3차 대전이 일어난 내용을 감안해 독일군 역시 서독의 연방군(Bundeswehr)과 동독의 국가인민군(Nationale Volksarmee, 이하 NVA)이 등장한다. 서독군은 우리가 익히 아는 독일군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동독군은 소련제 도태장비들로 잔뜩 무장한 옼스를 방불케 할 정도의 스웜 아미로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모덴군은 독일군을 패러디한 것이다.

드 인 컴플릭트에서도 등장한다. 레오파르트1A3/레오파르트2/BO-105CBS등의 무기를 갖춘 모습들이 등장한다.

Men of War에서도 당연하게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스컬걸즈의 블랙 이그렛이 장비한 무기들중 대부분 독일군이 사용한 것이다. 심지어 블랙 이그렛 소속인 대원들중에 판처파우스트라는 대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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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독일군 GFP순위 (참고로 한국은 7위)
  • [2] 전차를 세대별로 구분하는 기준
  • [3] 독일군의 전차 보유 수량, 주력 전차 항목을 참고바람.
  • [4] 4.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 [5] 4.5세대 분류법 (2)
  • [6] 독일 공군 전투기 보유 수량
  • [7] 4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 [8] 4세대 전투기 분류법(2)
  • [9] 3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 [10] 2012년에 F-4팬텀 전량퇴역
  • [11] 독일형 글로벌 호크(UAV)(SIGINT)신호정보기: 5기 도입)
  • [12] 이 항목에 기재된 항공기 총합은 유사시 동원 가능한 헬기, 육군, 해군, 경찰급의 헬기, 항공기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공군기 총합과는 틀리니 사소한 오해로 삭제하거나 수정하지 말기 바람.독일군의 항공기 총합 출처
  • [13] F125급 (4척)7,200 톤
  • [14] 작센급 만재 5,690 톤(3척)
  • [15] 란덴부르크급 호위함 만재 4,900~ 4,490톤
  • [16] 레멘급 호위함 만재 3,680 톤
  • [17] 라운슈바이크급(K130급) 콜벳 만재 배수량 1,840톤
  • [18] K131급 콜벳
  • [19]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
  • [20] 게파드급 만재 391톤
  • [21] 212급 잠수함(214급 잠수함) (4척 운용 - 2척 추가건조) 수상 1,450 톤
  • [22]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ilitary_expenditures
  • [23] 현 독일군 유일의 대장 계급 보직이다. 물론 NATO군 부사령관이나 참모장에도 독일 4성 장군이 자주 임명되기는 한다만...
  • [24] 포병 출신이다.
  • [25] 한국으로 치면 의무감급이지만 타군의 최선임 군인과 동급이다. 그때문에 독일의 군의관들은 소속부대의 지휘관의 통제에서 벗어나 의료 의견을 개진하는 게 가능해졌다.
  • [26] 다만 어느 정도의 전통과 전적은 이어오고 있다. 반면 정규군이 아닌 나치의 사병 집단이었던 무장친위대의 전적은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미하엘 비트만.
  • [27] 히틀러를 죽인후 작전명 발키리를 발동시켜 나치스를 뒤엎으려고 했으나 히틀러의 강운으로 실패.
  • [28] 평민 출신 샤른호르스트를 사회주의 군대의 모범군인(?)으로 포장하면서 부농에 아버지가 부사관 출신인 샤른호르스트가 졸지에 가난한 '프롤레타리아'이며 대장장이 노동자 집안으로 변모(?)했다. 이 시기 클라우제비츠도 평민 출신이긴 했는데, 목사 집안에다 할아버지는 유명한 신학 교수라 크게 포장하진 못했다.
  • [29] 왕국 성립은 1701년이나 그 이전인 '프로이센 공국-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시절에도 강력한 상비군이 있었다.
  • [30] 지역 이름이 붙은 이 군대들은 일종의 연방 형태를 띄고 있던 독일 제국의 예하에 있던 왕국들의 군대였다.
  • [31] 당시의 일반적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공군이 따로 독립되어 있지 않았고 육군의 예하에 있었다. 해군 또한 항공대를 갖고 있었으나 후에 독일 공군의 주축이 된 것은 육군 항공대였다.
  • [32] 독일 제국군과 헷갈리기 때문인지 영어권에는 바이마르 공화국군을 German Armed Forces, 황제군을 Imperial German Army로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다. 한자권 역시 라이히(Reich)를 제국이라고 번역하는 버릇 덕분에 매우 곤혹스러워진 경우. '공화국' 역시 Republik가 또 따로 있다. 다만 요새는 국(國)이나 국가(國家)와 같은 라이히의 원뜻에 가까운 표현을 이용한 번역도 종종 시도되고 있다. 여담으로 명칭을 라이히(Reich)의 군대(wehr)로 정한 이유는 황제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의미를 가졌던 이전의 독일 제국군과는 달리 국가 그 자체에 충성을 다하는 군대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 [33] 1935년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국방군으로 개칭
  • [34] 무장친위대는 나치당의 사설 무장 조직이었고, 국방군의 일원이 아니었다. 패전 후에 이들의 전과가 동서독 양측 정부에서 인정되지 않았던 것도 그 때문이다. 무장친위대의 전과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전후 청산을 하려했던 독일의 주변국에 대한 사죄의 일환이었기 때문이다. 국방군은 공훈을 박탈하기에는 너무 수가 많았고, 정치와는 관련없이 독일의 공식적인 군대였던 데다가, 만약 국방군을 문책했을 시에는 이에 대한 반발이 컸을 것이기에 상대적으로 수가 적고 책임을 묻기 딱 좋은 무장친위대가 희생양으로서 갈려나갔다.
  • [35] 마흐트(Macht: 힘, 무력, 군대 등. 영어의 Force에 해당)라는 단어를 사용하느냐 마느냐에서 국방군과 차이가 있다.
  • [36] (2000년~2014년)독일의 명목 GDP, 경제성장률 흐름
  • [37]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IPRI)-군비자료
  • [38] List of countries by past and projected military expenditure (current US$)
  • [39] 독일 육군
  • [40] German Army#Combat vehicles
  • [41] 사실 후자의 이유가 훨씬 강했으며, 국방군의 전범 관련 청산은 70년대에나 기대할 수 있었다. 군이 재창설되던 50년대 당시에 군의 과거 반성은 그다지 보기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나치와의 연계는 끊어야 하기 때문에 나온 개념이 바로 깨끗한 국방군. 참조
  • [42] 동독군 장교는 군 통합과정에서 1~2계급(최고 5단계까지 강등사례가 있다.)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었고 그나마 군축과정에서 대부분 잘렸다.
  • [43] 기본적으로 동쪽엔 러시아, 서쪽엔 프랑스영국이 있다. 게다가 남쪽의 오스트리아이탈리아도 항상 우방이었던것도 아니고.
  • [44] 사실 프리드리히 대왕 역시 전략적으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러시아를 모두 적으로 돌리는 실책을 저질렀고, 그 결과 7년전쟁에서 거의 파국을 맞을 뻔했다. 러시아가 엘리자베타 여제의 사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행운이 아니었다면 프리드리히 대왕의 작전적 능력으로도 전략적 열세를 만회할 수 없었을 것이다.
  • [45] 전격전 항목 참조.
  • [46] 국방군의 아버지 폰 젝트처럼 러시아는 제발 건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사람(젝트는 1차대전 중 군 참모장으로 러시아에게 두 차례나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저력을 두려워 했다.)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 충고는 깡그리 무시되었다. 참고로 젝트의 관점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불구대천지 원수, 일본과 이탈리아는 군사적으로 전혀 도움안되는 잉여, 러시아와 중국은 반드시 화평을 해야할 상대라고 강조했다.
  • [47] 본래 히틀러가 2차대전을 일으킨 가장 큰 원인은 소련을 침공하여 더러운 슬라브인들을 몰아내고 게르만인의 생훨터전을 가꾸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양쪽에서 전쟁을 벌일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생각보다 영국과 프랑스가 소련을 치기도 전에 먼저 선전포고를 걸어와서... 프랑스는 어찌어찌 해결했지만 결국 영국은 끝까지 해결하지 못했고, 그런 와중에도 조바심이 난 히틀러는 결국 영국을 뒤통수에 둔 채로 러시아를 치게 된다.
  • [48] 개전 초기 빌헬름 2세가 공격 중지를 명령했지만 당시 독일군 참모총장이었던 몰트케가 계획을 물리기엔 늦었다며 명령을 씹어버렸다. 물론 여기엔 계획이 중지될 경우 병력 이동이 마비되어 프랑스가 휴전에 응하지 않을 경우 도리어 역습을 당할 수 있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군 지휘관이 최고통수권자의 명령을 무시했다는 2차대전 일본군스러운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49] 2차대전 때 삽질을 많이 한 괴링의 경우, 그의 1차대전 전쟁영웅의 이미지에 기댄 인기와 가문의 재력을 이용하여 히틀러를 총통의 자리까지 오르게 한 일등공신이었다.
  • [50] 당시 잠수함대의 지휘관이었던 되니츠는 영국의 숨통을 조이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중립국의 상선단까지 모조리 격침시켜야 하고, 그로 인한 미국의 참전 가능성은 무시해야 한다는 견해였다. 아직 참전하지는 않았다고는 해도 영국의 전쟁 수행에 협조하고 있는 이상 사실상 적국이라는 것이 되니츠의 견해였다. 그 문제로 히틀러가 몇 번이고 미국 선박에 대한 공격을 금지시킬 때조차 일선의 잠수함장들은 고의로 이를 무시하기도 했다.
  • [51] 레오파르트와 퓨마로 대표되는 독일 지상병기는 최근 와서 거품이 벗겨지는 중이고 공군을 보면 현 독일 공군의 주력기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토네이도의 기술 상당부분은 영국에 의존하고 있다.
  • [52] 대표적으로 퓨마. 독일 땅과 동유럽에서 소련-러시아군과 싸우는 고강도 전쟁을 대비한 IFV인지, 아프간전등을 반영해 신속하게 투입되어 게릴라전에 나설건지, 지뢰나 IED에 대한 효과적인 방호를 자랑하는 중장갑차로 활용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물건이 시제로 나왔다. 미국 GCV 프로그램을 노린듯한 모습도 보였으나 정작 GCV가 엎어진 시점에서... 결국 2014년 가을, 수정끝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르더를 대체한다는 본래의 목적으로 양산 준비에 들어갔으니 앞으로의 일은 지켜볼 문제...
  • [53] 임무형 지휘체계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임무형 지휘체계는 네트워크 중심전과 충돌하는 교리가 아니다. 오히려 현대 미군의 지휘체계야말로 고전적인 지휘체계과 임무형 지휘체계간의 조율에 네트워크전이 개입해서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독일군이 90년대에 네트워크전을 거부한 것은 새로운 체계의 가격대비 효율성을 신뢰할 수 없었고(이런 판단이 이뤄진 이유는 당시 초기형 C4I 장비(IVIS 등)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통독으로 돈이 갈려나가는 상황이라 투자하기도 버겁고 그정도는 우수한 장교단의 자질로 커버할수 있다라고 믿은게 주 원인. 물론 그 "우수한 장교단"은 그후 20년동안 서서히 군축으로 갈려나갔다.
  • [54] 유럽내 경쟁자들이 다 나가떨어지고 차세대 주력전차에 대한 연구가 거의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에 한정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독일은 사실 기존까지 쌓아뒀던 노하우와 적절한 대외협력만 수반된다면 다시금 경쟁체제에 편입할수 있다.
  • [55] 당연히 이때만 해도 독일군 무기들의 질은 세계에서 순위권에 속하고 있었고, 민주국가에게만 무기를 팔수 있다는 제약은 분쟁국가나 '불량국가'만 아니라면 대부분 문제가 없었다. AMX-30이나 T-72같은게 돌아다니던 동네에 레오파르트2가 들어오고 기껏해야 알라봉M72 LAW정도나 기대할수 있었는데 판처파우스트3가 들어오는 것은 독일 무기의 질이 세계 최고냐 아니냐를 떠나서 충격과 공포를 주기에 충분했다.
  • [56] 쉽게 봐서 지상군의 차량화/기계화 개편은 물론 전투체계의 디지털화, 지휘통제체계의 네트워크화, 일부 분야의 무인화 역시 포함된다.
  • [57] 한국같은 경우 이 땅만 지키면 그만이지만, 미국같은 경우, 하다못해 유럽군의 경우 자국이 패권을 행사하는 영향권 모두를 방어해야 하는 것으로 작계가 맞춰져 있다. 이는 국가마다 다르다. 영국 본토의 경우 그린란드-아이슬란드-연합왕국 라인(GIUK). 프랑스의 경우 과거 자국 식민지권이자 현재도 영향력을 행사중인 서아프리카 일대가 그 예시.
  • [58] 전과에 대해 논란이 일부 존재한다. 일반 주둔군 주제에 사상자 수가 영국군 등에 비해 말도 안되게 적어 주둔기간 중 전투임무의 비율이 극히 적었다는 시각도 존재.
  • [59] 통념과 달리 장교단의 인적 군축은 능력 위주로 조정되지도 않았다. 언젠가 다시 선대열강놈들에게 싸대기를 후리겠다고 마음먹고 독하게 엘리트만 남긴(...) 바이마르시절 독일군과 달리 현 연방군은 애초에 그럴 의지도 없었기 때문. 거기다 아래 쓰인 인적자원 막장화의 사례가
  • [60] 더 갈것도 없이 카투사 해보면 한 병영에서 근무하는 남녀 미군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잘 알 수 있다.
  • [61] 당연히 한국군에서는 불법이고, 해외 파병되어 성관계를 하던 남녀 장교들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 [62] 해당 탄약고는 06년에 보안조치 미비로 시정명령이 내려왔는데, 방범장치를 설치할 예산이 없어 탄약고에 조명등과 자물쇠를 달아서 시정했다고 한다(...) 즉, 06년 전에는 자물쇠조차 없었다는 소리다.
  • [63] 한국 밀덕중에 독빠가 많다보니 세계 최고 운운하는 글이 많은데 세계 최고라고 곧잘 거론되는 독일 기갑병기들은 외적인 공방에만 집중하고 디지털 전투체계에 무관심해서 거품이 많이 낀 편이다.
  • [64] http://de.m.wikipedia.org/wiki/LAPV_Enok 독일어 위키
  • [65] 온갖 잡다한 특수목적 소총으로서 운용 되는 중. G3/SG-1이니 MSG-3니 등등 이런저런 잡다한 변형 모델을 만들어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고 있다. 당연히 대표적인 원인은 군축.
  • [66] 209급 잠수함은 독일이 개발하기는 했지만 정작 독일이 운용한적은 없다. 수출 전용 제품명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옵션(잠수함의 크기까지도!)이 존재하며 209급이라도 운용하는 국가들마다 그 성능과 장비가 다르다.
  • [67] 209급과 마찬가지로 직접 도입하진 않고 212급 기술에 209급 동체에 이식하는 형태로 수출용으로 만들었다.
  • [68] 전략시뮬레이션의 독일군은 압도적인 수적 열세와 중과부적, 적의 웨이브를 이겨내고 불가능에 가까운 공세를 성공시켜낸 케이스가 몇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도전감을 주기 충분하기 때문.
  • [69] 액션 게임의 경우 독일군이 주인공이 되면 전쟁범죄 문제를 표현을 안해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해도 논란의 대상이 되기 때문. 유일하게 이 금기를 깨려고 했던게 스나이퍼 엘리트였지만 결국 논란을 피할수 없었는지 독일군으로 위장한 미군 스파이 저격수라는 설정으로 무마해버렸다.
  • [70] 이전에는 지금까지는 유저들이 만든 모드 등으로 등장한바 있지만, 이렇게 아예 정식으로 등장하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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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8-30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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