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E D R , A S I H C RSS

동방 프로젝트/만년 떡밥

last modified: 2015-02-28 03:23:33 by Contributors

동방 프로젝트 팬들 사이에서 수시로 화제가 되는 떡밥 모음.

Contents

1. 구작의 리메이크
2. 구작 캐릭터의 재등장
3. 동방맹월초
4. 동방쇠퇴기
5. 바다
6. 애니메이션화
7.
8. 캐릭터 신장
9. 판타즘
10. 한국 출신 캐릭터
11. TAS
12. 종교 환상들이

1. 구작의 리메이크

현재, 동방 프로젝트의 구작은 경매나 동인샵 등에서 매우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데다가 나도는 물량도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구작을 즐겨보고 싶은 팬들의 구작 리메이크를 바라는 요망이 크다.

한때 ZUNPC로 이식한 뒤 웹에서 무료 배포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듯하지만, 일정이 바빠선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또한 구작은 까딱하면 표절로 몰릴만한 요소도 꽤나 많은지라 ZUN이 리메이크를 꺼린다는 견해도 있다.

2. 구작 캐릭터의 재등장

동방프로젝트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떠오르는 떡밥. 특히 인기 캐릭터인 신키미마의 재등장 떡밥이 화제가 된다. 작품간 스토리의 개연성이 딱히 중요시 되지 않는 동방 프로젝트의 특성상 바로 전작의 캐릭터도 재등장할 가능성이 낮은데 하물며 구작 캐릭터는…. 그래도 몇 안되는 구작 팬들은 일말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작품 캐릭터 근거
동방풍신록 미마 반 자기 걸로 생각하던(...) 하쿠레이 신사의 입지가 위험
동방지령전 미마 미마의 종족 '악령'에서
한자 霊이 타이틀과 일치
요악단의 역사4의 커버에 등장
지령전 커버 이미지가 미마와 비슷
WIN판의 홀수 번째 작품에 등장했던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카자미 유카의 선례
동방성련선 오카자키 유메미 가능성공간이동선의 선장
한자 船이 타이틀과 일치
쿠모이 이치린의 '언니는 인간' 발언
동방신령묘 신키 신키의 이름 중 이 타이틀과 일치
미마 프롤로그의 '복수를 다짐하다'의 대목이
미마의 이명 'Revengeful Ghost'를 연상
동방심기루 신키 타이틀의 心綺의 발음이 '신키'와 일치
동방휘침성 신키 타이틀의 輝針을 뒤집은
針輝의 발음이 '신키'와 일치
오카자키 유메미 체험판 예고 스크린샷에서 공개된 신 보스와 모습이 유사
(후에 세키반키로 밝혀짐)
고만해 미친놈들아

일단 주인공 둘을 제외하면 구작결계를 돌파한 캐릭터는 『동방요요몽』에서 재등장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와 『동방화영총』에서 재등장한 카자미 유카 단 둘 뿐이다. 범위를 확장하자면 요악단의 역사의 앨범 표지에 얼굴을 비춘 미마도 있다.

3. 동방맹월초

이름만으로도 떡밥이 되는 존재. 어떤 화제로 설정토론을 하든지 최종종착역은 《동방맹월초》가 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심한 경우 뭐가 어찌됐든 맹월초 얘기만 하고 싶어진다(…). 맹월초 떡밥을 무는 사람들을 보겟샤(ボウゲッシャー)라고 한다.[1] 모든 떡밥은 월인으로 통한다

이렇게 된 것은 근본적으로 동방의 설정에서 달의 민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일단 요괴부터가 달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고[2] 지상인이 유물과학을 받아들이고 요괴를 배제하기 시작한 것[3]도 달의 영향이며 동방영야초, 동방맹월초의 사건도 모두 달과 관련된 사건, 나가에 이쿠용신 등 달 출신으로 의심되는 주요인물도 몇 있다. 파워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도 이전까지 강호로 취급되던 야쿠모 유카리레밀리아 스칼렛 등을 누르고 최강이라고까지 언급되는 와타츠키 자매가 있으며 작중 취급조차도 선민사상, 실정치 등의 오해와 논란을 부를 만큼 떡밥거리가 많다. 달 자체가 동방풍신록 이전의 동방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거대한 떡밥이니만큼 이 정도면 오히려 떡밥이 되지 않는 게 이상하다.

동방삼월정》을 게임화한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이 등장한 이후, 《동방맹월초》도 언젠가는 게임화되지 않겠느냐는 농담반 진담반의 떡밥도 있다. 월면대전쟁 ~ 동방맹월초

4. 동방쇠퇴기

'이제 동방도 피크인가', '슬슬 동방도 쇠퇴하겠지' 등. 『동방요요몽』 시절, 『동방영야초』 발매 직전 무렵부터 십 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떡밥. 다만 쇠퇴는커녕 도리어 커지고 있다. 현재는 쇠퇴할 거라는 예상의 의미보다는, '규모가 줄어들면 좋지 않으려나~'같은 소망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중(…).

코믹 마켓 81에서는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는 동방 서클 신청수가 줄어서가 아니라 코믹 마켓 측에서 동방 서클을 낙선시키는 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서클 수 감소의 최대 원인은 동방과 같은날 동관에 배치되는 《TIGER & BUNNY》의 서클 수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만 동방장르 참가신청 서클은 예전보다 더 늘어난지라 낙선률이 사상최대였다는 후문. C81에서 동방 서클들은 동3관과 동6관으로 분리되어 배치되었는데, 이 역시 남성향 장르로는 최초다. 동방 프로젝트의 벽 서클과 셔터 서클을 늘리기 위한 조치였다는 모양.
C83에서도 서클 수는 줄어들었는데, 이번 역시 낙선률이 오른 결과다. C83의 동방 장르 낙선률은 37%로 또 한번 기록 갱신(…).
원더 페스티벌에서도 2012년부터 보컬로이드를 제치고 판권취득수 1위를 차지했으며, 결국 2013년에는 독립장르로 분류되었다.

C86에서 함대 컬렉션의 부스 수가 동방의 부스 수를 초월했다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으나 이는 계산상의 착오이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낙선률은 더욱 오르고 있는지 2000sp선은 깨지고 총 1900대라고 한다.

이하 코믹 마켓의 동방 서클 증가추이.

연도 행사명 참가서클수
2003 C65 7
2004 C66 50
C67 98
2005 C68 229
C69 232
2006 C70 366
C71 574
2007 C72 558
C73 793
2008 C74 884
C75 1356
2009 C76 1739
C77 2372
2010 C78 2394
C79 2774
2011 C80 2774
C81 2656
2012 C82 2670
C83 2492
2013 C84 2548

5. 바다

환상향은 내륙지방(나가노)이기 때문에 바다가 없다는 공식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신작 배경으로 바다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 『동방해혜당』, 『동방해신궁』이지만 정작 소재 짓밟기라고 까이는 걸 보면 정말로 간절히 원하고 있는 듯. 2009년에는 바다 생물 도감을 구했다는 발언 때문에 더욱 지지도가 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동방맹월초》가 이미 바다를 소재로 쓰고 있다. 지구의 바다가 아니라 달의 바다지만. 작중에서 야쿠모 유카리가 달에 있는 여러 바다를 지나고, 와타츠키 자매는 해신(海神)이며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우라시마 타로 설화에 나오는 오토히메 그 자신이라는 설정이다. 또 엔딩에서 레밀리아 스칼렛대도서관 지하에 수영장을 만든 것도 달의 바다에 촉발되어 만든 것이다.

사실 이 떡밥은 바다 배경(수영복 등)의 캐릭터를 그리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수요 측면이 가장 강하다. 환상향 문서도 같이 볼 것. 이게 다 동방 동인지 배경에 바다만 나오면 설정 무시라며 달려들어 물고 보는 파블로프의 개들 때문이다 홍마관 지하에 수영장이 생겨서 그나마 수영복 문제는 해결됐다?

그런데 《동방영나암》에서 스즈나안에 환상향 바다의 희귀한 현상들을 기록한 책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뭐?

6. 애니메이션화

한동안 잠잠하다가 니코니코 동화 붐으로 인해 많은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이 동방 프로젝트를 접한 뒤 다시 불거지기 시작한 떡밥이지만, 이에 ZUN은 시간상의 문제로 애니메이션 제작은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ZUN 본인은 애니메이션화 자체에 대해서는 그리 부정적인 입장은 아닌 듯. 다만 본인이 언급한 스케쥴 상의 문제와 애니메이션화로 인한 권리문제를 우려하고 있는 듯하다.

떡밥에 대한 반응 자체는 다양한데, 권리 문제로 인한 게임 원작의 발매 지연을 우려하는 시각, 애니파원작파와 사이의 갈등을 우려하는 시각, 성우 인선 문제[4]를 우려하는 시각 등이 있다. 공식 미디어 믹스에 어떤 식으로든 관여하는 ZUN의 성향상 시나리오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5] 각본, 작화, 동화, 음악, 성우 등을 모두 1인제작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우스개도 있다.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된다면 어떤 제작사에서 관여할 것인가, 성우는 누가 될 것인가, 시나리오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등으로 토의가 이어지기도 한다.

공식애니메이션이 아닌 동인애니메이션은 이미 나와있다. MAIKAZE라는 서클에서 몽상하향이라는 동인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2차창작물로서 2008년에 1화, 2012년에 2화가 공개되었다. 동인애니메이션 주제에 성우진이 쓸데없이 화려한게 특징이다.[6] 또한 기업체에서 제작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환상만화경 또한 2차 창작물.

7.

동방구문사기》 등에서 살짝 언급된 바 있는 용에 관한 떡밥. 환상향의 탄생과도 관련된 전능한 존재인지라 동방 프로젝트 최후의 작품에나 등장하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다. 솔까말 야쿠모 유카리만 해도 뒷이야기에 관여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보니 이래저래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 용까지 등장했다가는….

다만 용물인물에 대한 추측 자체는 꽤나 진전되어 있는데 《동방맹월초》에서 용궁과 달의 도시를 동일시하는 듯한 언급이 나와[7] 달의 도시와의 대한 연관성이 제기되었는데, 《동방비상천》에 등장하는 나가에 이쿠가 '용궁의 사자'이며 《동방구문구수》에서 이쿠가 근무하는 용궁이 달의 도시라는 직접적인 언급이 나왔다. 구문구수 이후로는 용이 달의 도시와 관련된 인물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며, 구체적으로는 설정상의 유사점으로 추측한 토요히메 용신설도 있다.

동방자가선》에서 이바라키 카센이 어린 을 사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항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간혹 홍 메이링의 팬들은 '모자에 龍이라고 적혀있으니까 메이링이 용신!'이라며 소란을 피우기도 하지만, 대다수 팬들의 반응은 '(웃음)'(…).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떨까?실! 제! 로! 그런 거 없다

8. 캐릭터 신장

2차창작 관련 떡밥. 신장이나 체중, 신체관련 사이즈 등에 대해 상세한 공식설정이 없기때문에 자주 언급된다.

일단 공식상으로는 모두 소녀인지라 작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ufotable은 《아니메점장 X 동방 프로젝트》 제작 당시, 애니메이션을 살펴본 ZUN의 의견을 참고해서 모든 캐릭터들의 신장을 줄여서 다시 그렸다고 하고[8], ZUN 본인도 캐릭터들의 신장은 '게임 화면상에서 보이는대로'라는 언급을 했다. 이로 추정하자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크게 봐줘야 150cm 전후. 참고로 소녀니까 다들 가슴도 그리 크지 않다는 듯.

서양화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상향의 식생활로 평균 신장을 추정하려 노력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는 보다 작아진다. 메이지 시대 후반의 20대 여성 평균 신장은 148cm.

2차 창작물에서는 자신들만의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으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평균 160~170 정도로 그려지는게 대부분이다.

어쨋든 현재까지 신장에 관련된 유일한 공식자료는 『동방요요몽』 시절 샹하이 앨리스 환악단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아래 자료가 유일. 타 작품까지 간다면 로드 오브 버밀리온3의 레이무, 유유코의 키 설정 정도다.

  • 큼 : 사쿠야, 메이링, 유카리
  • 제법 큼 : 레이무[9], 유유코[10], 앨리스, 레티, 란
  • 제법 작음 : 마리사, 요우무, 파츄리, 루나사, 메를란
  • 작음 : 레밀리아, 리리카, 첸, 치르노, 루미아, 플랑드르
    ※ 동방 캐릭터들의 신장은 성장기의 십대 전후.
    ※ 큼은 10대 후반 정도의 신장[11].
    ※ 작음은 10대 전반이라해도 상당히 작은 부류에 들어가는 신장.

이마저도 절대적 기준으로 삼을만한 '보통'이 없는지라 그저 각 캐릭터의 신장차를 확인하는 정도로 쓰이고 있다.

아래는 ZUN과 그 지인들의 관련 대화(2007년 무렵)

(※ 이자요이 사쿠야에 대한 이야기중)
지인 :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가슴 크기는 어느 정도?
ZUN : 아~, 그 질문은 자주 들어.
지인 : 이미지적으로. 어느 정도?
ZUN : 자주 듣긴하는데, 왜 그런 질문을 하는 건가?
지인 : 그야 왠지 알고 싶잖아.
ZUN : 그게 중요해?
지인 : 중요해 중요해. 일부 인간들에게는 중요해.
지인 : 일부 인간의 성적인 문제가 걸려있다고.
ZUN : 성적인 문제. ……그치만 과연 어떨는지, 그거.
지인 : 그거(웃음).
ZUN : 그치만 그거 겉보기로는 별로 없어. 다들 꼬마들이니까.
지인 : 꼬마들이니까.
지인 : 꼬마들이니 말야.
지인 : 범죄잖아.
지인 : 그거 범죄잖냐.
지인 : 아니, 그치만 10대 후반이라는 느낌인데……
ZUN : 아니, 아닌데. 그거 아마 10대 초반의 캐릭터야.
지인 : 어, 초반이야!?
ZUN : 10대 초반이라해도……몇 년이나 지났으니…….
지인 : 꽤 지났지.
ZUN : 아니, 하지만…….
지인 : 사자에상 현상이구나.
ZUN : 뭐, '그런 거'라고 생각해서 애초 나이는 말을 안 했던 거지.


9. 판타즘

엑스트라의 상위 레벨로 원래는 『동방요요몽』에만 존재[12]하지만, 유저들은 후속작에 판타즘이 다시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에 대한 성원인지 동인작품으로 지령전 판타즘이나 풍신록 판타즘, 성련선 판타즘, 혹은 동인 슈팅게임에서의 판타즘 등으로 계속 2차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동인 엑스트라 수준… 다른 떡밥과는 달리 판타즘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기 때문에 떡밥으로서는 그 강도가 가장 강하다.

10. 한국 출신 캐릭터

한국 한정. 저 중국이나 루마니아 출신 요괴가 등장한 것을 보고, '한국인 캐릭터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전개되는 떡밥.

이 떡밥이 출몰하면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 중 하나는 '한국 출신 캐릭터가 나와도 본질은 일본 게임이고, 주인공은 일본인인데 좋을 게 무엇이 있겠느냐'라는 반응이 있다. 한국 출신 캐릭터가 플레이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은 극히 낮고, 보스 캐릭터로 나오더라도 레이무(일본인)이 한국 출신 캐릭터에게 이긴다는 전개를 문제삼는 것이다. 아직도 국가 간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는 캐릭터를 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실제로 ZUN은 한국에 대해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으며, 표면상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인 캐릭터는 이나 나왔잖아

다른 반응으로는, 어차피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동방프로젝트에 등장할 만한 한국 출신 요괴를 논의하는 것(…). 주로 꼽히는 요괴로는 도깨비, 이무기, 불가사리, 선풍기의 요괴 등이 있다.

오동도 토끼 설화나 도래인을 근거로 이나바 테위소가노 토지코가 한국계라는 환빠성 떡밥도 있지만 반응은 적다.

그러나, 한국 동방프로젝트 팬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 출신의 요괴는 잘 모른다고 답하여 ZUN이 캐릭터 모티브에 대한 한국 관련 배경 지식은 없는체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11. TAS

동방 프로젝트가 PC라는 플랫폼으로 나오는 이상 결코 식지 않을 만년 떡밥. 실제로 동방 프로젝트의 스코어러들 중에서 TAS 의심을 피해갈 만한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치트 플레이에는 모종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프레임을 조작하여 게임 속도를 낮춰서 플레이하는 방법(TAS)이나, 치트나 핵을 사용하여 기체의 판정을 무적으로 만드는 플레이 등이 있다.

때문에 ZUN은 기존의 처리지연율 이외에도 『동방지령전』부터는 스펠카드 격파시간과 실제 스펠카드 격파시간 등을 집어넣으면서 TAS를 감안한 대비책을 넣어놓았으나, 그것도 완전한 건 아니다. 일전에 동방넷에서 벌어진 소로루 사건[13]을 고려해보면, TAS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 다행히도 저게 스펠카드 실격파시간과 겜상 격파시간간의 차이가 최소 2배에서 최대 6배등으로 들락날락해서 판별이 되어서 다행인데다. 스코보에 올라갔을때는 처리지연율이 약 9%에 육박했던걸 목격할 수 있다. [14]

동방프로젝트 스코어보드에서 리플레이를 첨부를 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리플레이를 통해서 TAS인지 정상적인지를 가려내기 위해서 리플레이를 요구하는 것으로, 만약 TAS 판정이 나면 그대로 삭제 처리된다. 참고로 처리지연율이 1%만 넘어도 TAS 논란이 불거지고, 3% 이상이면 기록이 어떻건 간에 무조건 최하위권으로 밀려난다.

여담으로, 사실 슈팅게임에서의 TAS는 실제 약자인 Tool-Assisted Speedrun과는 연관이 없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고.

12. 종교 환상들이

동방신령묘』 이후 불거지기 시작하여 가끔 나오는 떡밥. 『동방성련선』에서 불교, 『동방신령묘』에서 도교가 등장하고 《동방구문구수》에서 신토, 불교, 도교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논쟁을 벌이자, 기독교이슬람교 등도 환상들이하여 등장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재가 너무 민감하다는 점을 들어 이를 싫어하는 동방 팬들도 많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전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잊혀서 환상들이할 리가 없다는 식으로 반박되기도 한다.

사실 기독교는 본격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구작 쪽에서 소재는 많이 차용되었다. 『동방영이전』의 사리엘, 『동방몽시공』의 오카자키 유메미가 사용하는 십자가 등등.

신작 쪽에서는 동방홍마향에서 키리사메 마리사로 플레이할 때 나오는 루미아의 대사 "성자는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혹은 동방신령묘 콘파쿠 요우무 스토리모드에서 곽청아의 대사 "그것은 이교의 선지자가 죽은 지 3일만에 부활한 것보다" 정도가 기독교 소재로 꼽힌다.[15]

기독교의 환상들이를 소재로 하여 동방팬들이 만든 2차 창작 게임으로 『동방사성장』이 있다.

사실 일본에선 서양과의 첫 접촉 이래 여러 다이묘, 그 일가들이 기독교를 믿은 전례가 있고, 전통적으로도 기독교의 한 종파이자 일본 토속종교인 카쿠레키리시탄이 남아 있기에 기독교는 언젠가 등장할 가망이 있다. 특히 카쿠레키리시탄은 절찬리로 잊혀지고 있는 중이라 아주 강력한 후보다. 단 카쿠레키리시탄은 항목을 보면 알듯이 이미 원조 가톨릭과는 동떨어진 종교적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만약 관련 인물이 나올시 대중적으로 알려진 기독교인의 이미지와는 다를 가능성이 크다.
----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2-28 03:23:33
Processing time 0.156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