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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last modified: 2014-12-15 20:48:53 by Contributors

東部戰線
The Eastern Front

Contents

1. 개요
2. 제1차 세계대전
3. 제2차 세계대전
4. 주요 전투
4.1. 제1차 세계대전
4.2. 제2차 세계대전
5. 대한민국

1. 개요

동부에서 형성된 전선을 일컫는다. 참고로 전쟁중 여러 지역에서 전선이 형성된 경우에 다른 전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쪽에 있는 것을 가리킨다. 참전국 기준의 동쪽이 아니다. 서부전선도 마찬가지.

그러나 일반적으로 동부전선이라고 하면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동유럽 지대에 형성된 대규모 전선을 일컫는다.

2. 제1차 세계대전

독일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루마니아 등의 동맹군과 연합군의 일원인 러시아 제국의 전투가 벌어진 지역으로 서부전선 일대가 참호전으로 소모전이 벌어졌다면 이 지역은 여러 차례 회전이 벌어졌다. 전쟁 초기 러시아군은 대군을 두 방면으로 나눠 프로이센 일대를 크게 포위해 쌈싸먹는, 독일의 슐리펜 계획과 비슷한 작전으로 전쟁을 속전속결로 끝내려 했다. 그러나 탄넨베르크 전투에서 독일군에 의해 처절하게 개박살이 나면서 시도는 좌절되고 동부전선은 러시아와 동맹국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때의 오스트리아 제국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탈리아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는데 독일군과는 달리 오스트리아군의 수준은 러시아군하고 크게 차이가 없었던 데다 1916년 브루실로프 장군의 공세로 병력 대부분이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원래라면 오스트리아군이 담당해야 할 전선도 독일군이 담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부전선도 서부전선과 마찬가지로 크게 변동이 없었던 기간은 있었다. 러시아 제국은 니콜라이 2세가 황후의 총애를 받는 요승 라스푸틴에게 휘둘려서 국정 운영이 개판이었고, 전선에서 싸우는 군대의 보급도 러시아의 후진 교통과 산업 능력, 황제의 무능으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장군들은 대체적으로 독일군에 비해 무능했으며 그나마 유능한 장군들도 라스푸틴의 입김으로 전선에서 소환되는 등의 막장스러운 팀킬로 개판 일보직전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독일군은 서부전선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입장이라 공세적으로 나가기도 힘들었고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병력을 투입하면서 러시아가 더 많이 얻어맞기는 했지만 진격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터운 방어선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러시아 제국은 계속된 전쟁으로 경제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피의 일요일 사건을 계기로 무능한 차르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은 계속 쌓여갔다. 하지만 라스푸틴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니콜라이 2세는 내정은 완전히 팽개쳐버리고 전선에서 병력들을 지휘하고 있었다. 결국 총체적인 문제가 쌓이면서 러시아의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수도 페트로그라드에서조차 식량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분노한 국민들은 1917년 러시아 혁명을 일으켜 제정을 붕괴시켰다.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자 독일군은 레닌을 비롯한 공산주의 지도부에게 치욕에 가까운 협상을 요구했고 이에 반발한 소련이 협상을 거부하자 다시 동부전선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러시아군이 혁명의 여파로 전선을 떠난 상태라 막아낼 병력이 없어 결국 소련은 치욕적인 내용의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맺고 전쟁을 끝내고, 종전 후에는 폴란드 건국을 손가락 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때 잃은 영토 대부분은 나중에 적백내전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다시 되찾게 된다.

3. 제2차 세계대전

인계에 실현된 지옥.

프랑스 침공영국 본토 항공전 이후 야심에 찬 아돌프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러시아군을 기억하고 있었던 터라 소련이 차지한 동유럽 일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해 소련을 침공했다.

문제는 소련은 1차대전때와는 달리 산업화가 매우 잘 되어 있었다는 점이였다. 여기에 광할한 러시아의 영토로 진격에 어려움이 생겼고 나치들의 인종청소로 점령지의 주민들도 독일에게 반감을 가져 게릴라전으로 독일군과 싸우기 시작했다. 전쟁은 1차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이 꼬라박은 것보다도 더 심각한 꼬라박기 전쟁으로 변해갔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반전된 분위기는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이 승리하면서 전세는 급격히 기울기 시작한다.

이후 바그라티온 작전의 성공으로 독일군은 모든 희망을 잃어버렸고 결국 베를린이 소련의 손에 떨어지면서 유럽에서의 전쟁은 종결된다. 소련은 승리를 위하여 엄청난 희생을 입었지만 이를 대가로 미국과 함께 전 세계를 둘로 나누는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독소전쟁 항목 참고.

4. 주요 전투

4.2. 제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항목 참고.

5. 대한민국

6.25 전쟁 당시 강원도 지역에 형성된 전선을 뜻한다. 현재는 제1야전군사령부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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