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동키콩 시리즈

last modified: 2014-12-17 09:11:36 by Contributors

Donkey Kong, ドンキーコング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초창기(1981년대 초 ~ 1990년대 초)
2.2. 황금기(1990년대 중반~ 1990년대 후반)
2.3. 그 후
3. 표절 논란
4. 시리즈 일람
4.1. 오리지널 시리즈
4.2.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4.3. 동키콩 랜드 시리즈
4.4. 기타 시리즈
5. 등장인물
6. 기타


1. 개요

닌텐도사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중 하나. 이름은 Donkey(당나귀로 쓰이기도 하지만 '고집센'이란 뜻도 있다)과 Kong(킹콩의 그 Kong)을 합친 것에서 유래했다.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영화 킹콩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시리즈 첫작품인 <동키콩>에서 마리오와 동키콩이 동시에 데뷔했기 때문인지 전 작품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일부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2. 역사

2.1. 초창기(1981년대 초 ~ 1990년대 초)

시리즈 첫작은 1981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된 게임 동키콩. 맨 위에서 거대한 원숭이가 굴리는 통나무통을 피해 올라가는 바로 그 게임이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첫 작품으로, 원래는 뽀빠이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했으나 저작권을 얻지 못해 교체한 것이 바로 오늘날의 동키콩과 마리오[1]이다. 이 게임은 북미에 수출되면서 완전히 대박을 치게 되었고, 이는 닌텐도가 북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 다만 이 게임이 발매된 직후 킹콩의 저작권을 가진 니버셜 스튜디오에게 표절을 이유로 고소당했는데, 이는 밑에서 후술한다.

그 뒤로 동키콩 주니어, 동키콩 3 등 후속작 이 나왔으나 전과 같은 뜨거운 반응은 얻지 못하고 묻힌다. 그리고 닌텐도가 패미컴, 슈퍼패미컴을 잇따라 발매하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메트로이드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 닌텐도의 새로운 간판 타이틀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동키콩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었다. 1983년에 나온 동키콩 3를 마지막으로 근 10년 동안 동키콩은 신작 하나 나오지 않았다.

2.2. 황금기(1990년대 중반~ 1990년대 후반)

그러다가 닌텐도가 레어(Rare Ltd.)와 협력하면서 동키콩을 맡겼고, 레어는 동키콩의 기존 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1994년 동키콩 컨트리를 발매한다. 당시 CG를 이용하여 캐릭터와 배경을 모델링해 마치 3D로 보이듯한 그래픽을 선보였고, 복수의 색을 육안으로 볼수 없을 만큼 고속으로 점멸시켜 슈퍼패미컴의 성능 이상의 색상을 표현해내는 등 게임기의 사양을 뛰어넘는 연출을 선보였다. 또한 BGM도 그 적은 용량에 넣었다고 믿기지 못할 정도의 수준급 음악으로 선보였으며, 마리오를 참고하면서도 전혀 다른 감각의 횡스크롤 액션을 구현해냈다.

그 결과는 초대박. 각종 매체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극찬을 받았고, 최종적으로는 900만 개를 팔아치워 슈퍼패미컴에서 2번째로 많이 팔린 타이틀로 기록된다.[2] 기종이 발매된지 5년차가 되어가고, 차세대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이 같은 해에 발매된 상황에서 이 정도의 성적을 올린 것은 대단하다.

레어는 그 뒤로 동키콩 컨트리 2, 동키콩 컨트리 3를 발매했는데, 이 또한 각각 437만 장, 289만 장이 팔려 명작의 뒤를 이었다.

2.3. 그 후

안타깝게도 동키콩 컨트리 삼부작 이후로 전과 같은 게임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게 팬들의 정설이다. 키콩 64를 낸 후 시리즈에서 손을 뗀 레어가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면서 차기작 발매도 불투명해졌다. 그후 간간히 외전이 나오다가 메트로이드 프라임으로 유명한 트로 스튜디오가 2011년 텐도 Wii로 나온 동키콩 리턴즈를 시작으로 시리즈를 잇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세월이 지난만큼 현대의 감각에 맞춰서 만들었기 때문에 슈퍼패미컴 시절의 감각을 느낄 수 없으나, 여러 매체에서 시리즈에 준하는 명작이라는 들었고 팬들도 만족하고 있다.

3. 표절 논란

오락실용 동키콩을 발매했을 당시 유니버설 픽처스가 자사의 킹콩을 표절했다며 닌텐도에게 소송을 걸었었다. 사실 이름도 비슷하고 똑같이 거대한 고릴라가 깽판을 친다는 점에서 베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래서 유니버셜이 로얄티를 내라며 압력을 가하자 유니버셜의 자본력을 익히 알고있던 닌텐도도 다 포기하고 판권의 일부를 넘겨줄 생각까지 했지만, 닌텐도의 한 변호사에 의해 유니버설이 실은 1976년판 킹콩을 제작하기 위해 자기 손으로 저작권을 없앴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3년 간의 분쟁 끝에 닌텐도는 승소했고, 유니버셜은 자기가 협박했던 닌텐도와 완구회사에게 되려 막대한 손해배상액을 물어줘야했다.[3]

이 사건을 통해서 닌텐도가 세간의 입에 오르면서 미국 완구 시장에 닌텐도의 이름을 분명하게 새겼고, 이후 아타리가 자폭하면서 블루 오션이 된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 진입해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회사로 성장하게 된다.

4. 시리즈 일람

4.1. 오리지널 시리즈

4.3. 동키콩 랜드 시리즈

  • 키콩 랜드
  • 키콩 랜드 2
  • 키콩 랜드 III

4.4. 기타 시리즈

  • 들흔들 동키
  • 키콩 정글비트
  • 키콩 정글클라이머

5. 등장인물

6. 기타

시리즈 전통으로 C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를 K로 바꾸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동키콩 컨트리 3에서 Confused Cliff라고 써야할 걸 Kong-fused Cliff라고 바꿔놓던가. 특히 킹 크루루와 관련된 건 모두 이런 식이다. ...오잉?

특이하게도 울음소리 외에는 직접 말하는 대사가 없는데도 주요 등장인물 전부 일본인 성우가 담당하고 있다. 그것도 보통 성우가 아니라 나가사코 타카시(동키콩), 스즈키 카츠미(디디콩), 사사지마 카호루(딕시콩) 등 중견 경력자들을 고용해서 쓰고있다.
----
  • [1] 다만 이 때에는 이름이 마리오가 아니라 그냥 점프맨(Jumpman)이었다. 구하러 가는 여자도 피치 공주가 아니라 펄린(Pauline)이라는 여자다.
  • [2] 1위가 2천만 장 넘게 팔린 넘사벽의 슈퍼 마리오 월드
  • [3] 좀더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볼 수 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4-12-17 09:11:36
Processing time 0.077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