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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last modified: 2015-03-23 17:34:42 by Contributors


1996년부터 쓰기 시작한 현재의 로고.

Contents

1. 소개
2. 역사
2.1. 1896년 ~ 1999년
2.2. 2000년 ~
3. 계열사
3.1. ISB(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 기업
3.2. 소비재/기타 기업
3.3. 스포츠 구단
3.4. 부속기관
4. 기타

1. 소개

한국재벌그룹. 공식홈피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가 본사이며, 그곳에는 두산타워라는 쇼핑몰이 있다[1].

창업주는 승직[2][3] 이며 1896년 8월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창업한 '박승직 상점'이 시초. 회장은 박용만.

2. 역사

2.1. 1896년 ~ 1999년

1896년 8월 서울 종로에서 박승직 상점으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4].[5] 설립 당시에는 주류생산 위주의 기업양조장이었고, 1920년대에는 '박가분'이란 화장품을 히트시켜서 10여 년간 떼돈을 벌었는데, 그 재료흠좀무. 1990년대까지만 해도 기술소재사업, 정보유통사업, 생활문화사업 등 주로 경공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짜여져 있었다. 이 당시 계열사가 병뚜껑을 만드는 삼화왕관, 코카콜라를 유통하던 두산음료, OB맥주 같은 기업이었고 폴로 랄프 로렌의 수입사로도 유명했다. 한때는 유가공사업("두산유업")에 손댄적도 있었다.

1991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일어난 동강 페놀사건두산그룹의 계열사였던 산전자가 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낙동강 라인인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으로부터 불매 운동 대상이 되어 매출에 커다란 타격을 입기도 하였다. 당시 두산그룹은 OB맥주, 코카콜라, 버거킹, KFC(SRS코리아), 네슬레, 코닥, 3M 등 소비재 사업을 주로 하던 기업이였으며 이런 재화들은 최종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로 어필하는 것들이다. 실제로 낙동강 페놀사건 때 불매운동의 주 타겟은 OB맥주였다.[6] 두산그룹은 이 사건을 거울삼아 최종 소비재 기업을 탈피, B2B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코닥필름, 한국3M 등 외국계 기업의 지분을 1996년에 매각하고 1997년에는 코카콜라를, 1998년에는 OB맥주 등 소비재 사업을 매각했다.

2.2. 2000년 ~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수합병과 비주력 사업부문 매각을 통해 우리가 알고있듯이 중공업, 플랜트 기업으로 변했다. 광고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7]

2000년대 10년 남짓한 기간 동안 두산이 보여준 행보는 그야말로 공격적이다. 2001년 한국중공업[8]을 인수하면서 중공업 그룹으로의 토대를 마련했는데, 이때 5조 원의 자산가치를 가진 한국중공업을 3057억 원에 두산에 민영화하면서 헐값매각이니 특혜니 하는 의혹이 퍼지기도 했다.[9] 이후 2003년 고려산업개발(현 두산건설)[10], 2005년 대우종합기계(현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한 두산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수러시를 벌이면서

2005년 미국 AES社 미주지역 수처리사업 (現 두산하이드로테크놀로지)
2006년 영국 미쓰이밥콕 (現 두산밥콕)[11]
2006년 루마니아 IMGB (現 두산IMGB)
2007년 미국 잉거솔랜드사 밥캣[12] 등 3개 사업부
2007년 미국 CTI, 중국 연대유화기계
2008년 독일 물류장비 전문업체 ATL(現 두산목시)
2009년 체코 발전설비업체 스코다파워

등을 인수해 건설중기, 해수 담수화,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상당한 내공을 쌓게 되었다.

이 외에도 원전설비 세계 1위인 스팅하우스가 매물로 나왔을 때 두산도 물망에 올랐었지만 결국 도시바가 홀라당 가져가 버렸다. 그렇다고 두산이 원전 기술이 없는것은 아니다. 몇년 전부터 국내에 건설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모든 원자력 발전소에는 두산 설비가 들어가고, UAE 원전 수출처럼 정부가 밀어주는 사업 말고도 세계 각지에 원전기자재를 수출하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원전 개발을 할 때 터빈 부분을 한국중공업에 정부차원에서 올인해줬기에... 하지만 두산중공업이 만드는 터빈 성능은 세계 최고급인 지멘스 등에 비해 70프로 수준밖에 안된다. 물론 여기서 예를 든건 아반떼와 제네시스를 비교하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다(…)

그 와중에서도 두산은 2008년 중앙대학교 재단를 인수하였다. 두산은 중앙대 인수 후 박용성 회장이 직접 이사장을 맡아서 구조조정에 나섰다.'학문단위 재조정'의 명분으로 기업식 구조조정을 단행해서 사실상 인문학 계열을 대폭 페지축소하고 경영경제계열를 대규모로 확대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이러한 개편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 인문학 단위의 극심한 반발이 있었으며 총학 및 교수들과도 갈등을 빚었다. 다만 그동안 지나치게 세분화돼서 난립했던 일부 학과 단위를 재조정한 것은 필요한 일[13]이지만, 폐과된 학생들의 수업축소문제와 학문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인기 학과 위주로의 통폐합이라는 비판도 있다.[14] 하지만 재단 인수후에 신교사 건축과 도서관 리모델링 등 학교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확실히 대폭 늘어났다.[15]

2007년 인수한 밥캣이 6조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인수했음에도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어 발목을 잡고 있다. 또한 인수 당시 밥캣의 부채를 떠안은 것이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있다. 덕분에 2007년 30조원에 가깝던 두산그룹의 시가총액은 2011년 16조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때문에 그룹 차원에선 밥캣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으며 계열사 정리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꾀하고 있다고 한다.

2011년 포츈지 선정(매출기준) 세계 500대기업에 489위로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서울시내 주요대학에서 열린 채용설명회 기념품으로 통 크게 USB 16GB를 줬다(...).[16] 그 시각에 수업이 있었던 학생들은 아쉬워했다고. 재밌는건 두산산업차량 채용상담회에선 4GB USB를 줬다. 그러니 두산산업차량 채용상담을 받고,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졸지에 두산에서 USB를 두개씩 준 셈.[17]

2012년 11월 초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한 영구채(신종자본증권)가 금융위원회에서 '부채로 판단해야 한다'라는 판단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헬게이트 오픈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측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영구채를 자본으로 인정했고 IFRS 자본분류 기준으로도 자본으로 판단했으나 금융위원회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 중. 11월 8일 한국회계기준원 연석회의에서 부채인지 자본인지가 결단날 듯..했으나 이 날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결국 12월 13일 자본으로 결정났다. 결론이 났으므로 이 대목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 아님 수정할 것인지는 다른 위키러들께서 수정바람

그런데 2013년 11월 26일 두산건설이 오전에는 wIki:"감자/동음이의어"자본 감소[18] 오후에는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사실 두산건설은 몇년전부터 적자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중공업과 인프라코어에서 돈을 쏟아붓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게 실패했다는 것이다. 세간의 평가는 두산건설을 오래전에 매각했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살리려다 이런 참사가 난것으로 보고있다. 해냈다 해냈어그리고 야구단은...

3. 계열사

3.1. ISB(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 기업[19]

3.2. 소비재/기타 기업

  • ㈜두산 전자
  • ㈜두산 모트롤
  • ㈜두산 산업차량
  • ㈜두산 퓨얼셀
  • ㈜두산 정보통신
  • 두산캐피탈
  • 오리콤 [22]
  • 네오플럭스
  • 두산생물자원
  • 두산타워
  • 두산큐벡스
  • 두산매거진 : 보그체, 지큐체로 유명한 모 잡지들이 여기서 출판된다. 중앙대학교 병원에 비치된 잡지는 두산매거진 잡지밖에 없다 카더라
  • 네오트랜스[23]
  • SRS코리아 : 단체급식, KFC 버거킹 부문 모두 사모펀드에 각각 매각되어 그룹에서 완전 분리.
  • 두산동아 : 출판사. 2014년에 YES24에 매각되었다. 대표작으로 두산전과, 두산백과사전HIGH TOP이 있다.

3.3. 스포츠 구단

3.4. 부속기관

4. 기타

2010년대에 인터넷 주소 정책이 바뀌어서 기업들도 자체적인 최상위 도메인(TLD)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두산그룹은 .doosan 최상위 도메인을 인터넷 주소 관리 기구인 ICANN에 신청해둔 상태이다. 향후 승인이 나면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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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두산의 사옥이면서 쇼핑몰의 이름이기도 한 경우이다.
  • [2] 기업 창업주 친일파 파문 ③ “애국기업이라더니 친일장사치?”
  • [3] 박승직, ‘친일기업인’ 지목된 내막
  • [4] 다만 두산은 업종 변경과 단절기간이 있다는 이유로 정통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동화약품을 최장수 기업으로 꼽기도 한다. 동화약품은 설립 당시부터 2014년 5월까지 줄곧 한 상호와 한 업종과 한 제품으로 한 자리를 지켜왔다. 본사를 옮긴 것도 그나마 재개발 때문에 옮긴 것이다.
  • [5] 비슷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는 동화약품과 닌텐도가 있는데 동화약품은 1년 늦은 1897년에, 닌텐도는 7년 앞선 1889년에 설립되었다.
  • [6] 맥주는 무엇보다 물이 중요하다. 이 사건으로 천연 암반수를 강조했던 하이트맥주가 확 뜨게 됐다.
  • [7] 물론 포스코, STX 등 이미지광고 쏟아내는 다른 중공업 회사들도 마찬가지.
  • [8] 한국중공업은 모 대통령 시절의 자동차공업 통합조치과정에서 자동차산업은 현대가 갖고, 중공업은 대우가 갖는다는 방침으로 현대가 빼앗긴 현대양행 창원공장(현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우여곡절끝에 국영기업화한 것이다.
  • [9] 당시 한국중공업의 주가와 액면가보다 훨씬 비싼가격에 매입한것이긴 하다.
  • [10] 본래 현대그룹 계열의 건설업체였다. 외환위기와 왕자의 난의 혼란기에 알루미늄, 가구 등의 비주력 사업들을 떠맡아 여러 사업부를 영위하였으나 오너일가의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부도처리됨. 두산그룹 인수 이후 두산건설을 합병하여 두산산업개발이 되었으나 건설 이외의 비주류 사업을 모두 매각후 다시 두산건설로 사명을 변경.
  • [11] 전세계에서 화력발전 원천기술을 가진 단 3개 회사중 하나
  • [12] 북미지역 소형중장비시장에서 밥캣은 상당한 네임드다.
  • [13] 일례로 그 이전까지는 사실상 똑같은 내용을 교육하는 사회복지학과,아동복지학과,청소년복지학과 3곳이 병립했다. 과거부터 학과간의 기득권문제로 번번히 통합이 무산되었는데 2010년 사회복지학부로 전격 통합하였다.
  • [14] 아시아문화학부의 경우 일어일문학과, 중국어학과, 민속학과가 합쳐지고 국어국문학과는 제외되었고, 유럽문화학부의 경우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학과가 합쳐지고 영어영문학과는 제외되었다. 줄어든 정원은 경영경제대학에 배정되었다.
  • [15] 반면 운동부에 대한 투자는 이전만 못하다는 평. 전통의 강호이자 2010년 대학농구를 평정했던 농구부는 09학번 5인방(장재석, 임동섭, 유병훈, 김현수, 정성수)이 졸업하는 2013년부터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고 실제로 2013년에는 6강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했다.
  • [16] 2012년에 USB 메모리가 채용설명회 기념품으로 엄청 퍼졌다. 채용설명회 10번을 가면 4~5번 정도는 USB를 받아 처치곤란(...)이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 부산대학교 기준으로는 두산정보통신, 스마일게이트, 나비스오토모티브가 16GB짜리를 주었다. 8기가짜리도 많았고 오히려 4기가짜리가 적었다.
  • [17] 참고로 고려대학교박용만 회장, 성균관대학교에는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 인하대학교에는 두산인프라코어 김용성 사장이 직접 왔다. 두산 채용설명회가 열린 학교 학생여러분 추가바람.
  • [18] 그냥 감자도 아니고 90%다. 한마디로 말해서 두산건설 자본이 1/10로 토막이 났다는 것이다.
  • [19] 인프라 구축 위주의 사업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 [20] 2010년 9월 9일,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으로부터 라빅6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공사 수주통보서를 받았다. 수주금액은 34억달러(약 4조원)로 한국 회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화력발전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 이 사업은 설계, 기자재 제작, 시운전 등을 모두 포함하는 일괄수주계약(EPC) 형태로 50개월간 진행한다.
  • [21] 다만 두산중공업이 EPC를 하고있긴 하나 시행 초기라 그런지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베트남의 몽중2 프로젝트와 함께 회사에서 추진중인 양대 초대형 프로젝트. 두개중 하나만 실패해도 정말 회사가 위태해질지도 모른다 ㄷㄷㄷ
  • [22]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조직을 갖추고 운영한 최초의 광고회사. 사람이 미래다 등의 광고 등이 이 곳의 작품. 중앙대 인수후에 중앙대 홍보전략을 모두 이곳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 [23] 신분당선 운영업체.
  • [24] 유니폼 메인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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