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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레온하르트

벨치스전 7인의 영웅
앤 마이어 프레이 마이어 드라이 레온하르트 리아 자일 디오 딜런 유진 한 ???

K-640.png
[PNG image (263.22 KB)]
이름 드라이 레온하르트 (Dry Leonhard)
성별 남자
생년월일 ???
첫 등장 EP-0 프레이 7화
스테이터스 레온하르트 가문의 당주
기사
벨치스전 7인의 영웅
제로 브레이커
탑소드
현 동부기사단 단장
AL의 대표
사용 AB소드

1번 검 The One[1]37번 검 진아[2]
100번 검 Another Side The One Black[3]


Contents

1. 개요
2. 전투력
2.1. 프레이와의 비교 논란
3. 작중 행보
3.1. EP-0 프레이
3.2. AE-2 네가 있는 마을
3.3. AE-2 네가 있는 마을 Extra Story
3.4. EP-1 히어로
3.5. EP-2 나이트폴
4. 명대사
5. 단행본
6. 기타
7. 떡밥


1. 개요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Alternative League(신연맹) Anne Love의 수장으로서 주인공 앤 마이어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다. 앤과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중 하나. 우주력 430년(프레이편) 기준으로 32살이다.

목 뒤보다 조금 짧은 길이의 회색 올빽머리에 자안. 왼쪽 눈썹에 흉터가 있는 미남으로 복장은 거의 항상 검은색 수트에 녹색 정장 바지 차림이다.

5대 무가 중 하나인 레온하르트 가 출신의 엘리트 기사. 동부기사단 소속으로 동부기사단 단장[4]이자 레온하르트 가의 당주의 아들이며, 벨치스전 7영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명칭에 걸맞게 엄청난 신체 능력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먼치킨.

다니엘 레온하르트의 형이며, 11살 연상이다. 동생의 싸가지 없는 성격과 기분 내키는대로 저지르는 충동적 행동들 때문에 동생을 컨트롤하느라 항상 고생한다. 다니엘의 바보짓에 매번 태클을 걸어주는 츳코미 역할. 다니엘이 하도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수시로 다니엘을 갈구지만 이렇게 갈구면서도 한편으로는 차기 동부기사단장인 동생을 위해 일선에서 물러나서 뒤에서 받쳐주려고 했을만큼 다니엘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앤의 언급으로는 예전부터 동생 사랑이 각별했다고.

앤 마이어를 사랑하고 있다. 앤과는 교육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작중 묘사를 보면 그때부터 앤을 좋아한 모양. 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고백까지 했지만 잘 되지는 못한 모양.[5] 작중에서도 앤이 은퇴할 때 부단장 직위까지 제안하며 동부기사단으로 스카웃하려 했지만 앤이 프레이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안습.

메이 자일의 약혼남. 가문간의 정략결혼이라 드라이 본인은 연심이 전혀 없다. 약혼한 것도 메이가 10살이 채 되기도 전에 한 거라고.철컹철컹 때문에 오래 알고 지낸 여동생으로 취급하며, 몇 년째 보러 가지도 않고 내버려뒀다고 한다. 그나마 몇 번 보러 간 것도 앤 보려고 약혼녀 핑계를 댄 것(…). 이 때문에 메이가 꽤나 상처를 많이 받았던 모양.

리아 자일과는 앙숙. 리아 왈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고. 메이와 정략결혼이 결정나자 마자 치고 박고 싸웠다. 무기하나 없이 맨몸으로 싸웠는데도 도시하나가 박살이 날정도로 싸웠다.(...)도시시민들은 뭔 죄여 이때 드라이는 리아에게 얻어맞고 피를 줄줄 흘리는 반면에 리아는 흠집하나 안났으며 드라이의 불꽃도 시시하다며 한방에 잠재워버렸다.(...)[6] 이후 드라이의 절규에 가까운 발언을 듣고[7] 리아는 마음속으로 드라이를 인정했다고 한다. 그후 카페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도시가 다 박살이 났는데 어떻게 카페가 남아있는거지 서로에게 많은 여운이 남는 싸움이였던듯. 이 싸움때문인지 드라이는 '리아는 정말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이것과는 별개로 메이를 두고도 앤만 바라보는 것 때문에 리아가 앤을 멀리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레온하르트 가문의 당주로서 여러 규칙이나 제약을 잘 지키는 편이지만 직책과 책임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일을 끌고 나가는 타입이라고 한다. 덧붙여 왈,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입".

압도적인 강함, 흔들림이 없는 정신, 부드럽고도 강인한 심성, 뛰어난 지휘력과 냉철한 판단력 등 무엇 하나 모자라는 것 없이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타고난 리더감. 작가 왈 경험, 실력, 초상능력, 육체능력, 지력 모두 높은 만능 캐릭터. 말 그대로 나이트 오브 나이트. 자신과 앤 말고는 전부 쓰레기로 취급했던 프레이 마이어조차 인정한 인간. 앤도 드라이는 틀린 판단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 평가했다. 가끔 너무 무리하게 막 나가는 게 문제.

하지만 앤빠다. 작가 공인 제일 질이 나쁜 앤빠. 빠질이 도를 넘었다고.[8]

다방면으로 뛰어나지만 본래는 앞에 나서지 않으려 했다. 가문이나 단장 지위를 다니엘에게 물려주고 뒤로 빠지려 해서 다니엘에게 까이기도 한다. ep-0 전까지는

2. 전투력

사기캐. 사상 최강의 기사라고까지 불린다.

작가 공인 남캐 최강[9]

달고 있는 타이틀부터가 하나같이 굉장하다. 아래는 그 일람.

  • 마스터나이트 + 제로브레이커
  •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는 A급 이상 영식전 경험자.
  • 벨치스 전 7영웅 중 하나.
  • 역대 기사 중 가장 많은 상위괴수를 처리했다.
  • 2검[10] 소유자 -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 지금까지 밝혀진 2검 소유자는 천여 명의 기사 중에서 .
  • 현 탑소드, 기사단 최강자다.
  • 동부 기사 단장.
  • 레온하르트 가(家) 당주.
  • 레온하르트 가(家) 역대 최강
  • 진성 앤빠[11]

선조가 생체병기이며, 그중에서도 최상위의 재능을 소유. 거기다 앤과 같은 노력파. 작중 최강 레벨의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DC코트 없이 상위괴수의 공격을 버틴 적도 있다.[12] 피어에게 집어던져져 빌딩을 뚫고 나갔을 때도 멀쩡했다. 지구력도 높다. 아린전 최후반부 대규모 상위괴수 부대와의 1:다, 영식과의 1:1 전을 연이어서 했는데도 완전히 소모되지 않았다.[13] 이후 전개를 봐도 지친다는 묘사가 나오질 않는다.

프레이 마이어보다 체력, 반사신경, 초상능력은 물론 경험까지 우위. 프레이가 자기 입으로 인증했다. '업(業)'이라는, 일종의 신념과도 비슷한 무언가까지 보유하고 있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목숨을 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것도 극복.

체내의 특수기관에서 AB입자와 유사한 대 배리어 특수입자를 만드는 염화 능력까지 있어서 AB소드 없이도 괴수를 상대할 수 있다. 다니엘보다는 능력의 용량이 떨어지지만 출력은 우위. 다니엘이 경험이 딸려 그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드라이는 굉장히 능숙하게 힘을 다룬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다니엘에 비해서 초상능력의 발현치가 낮을뿐이지 특별편에서의 언급으로는 드라이 역시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다니엘의 말에 의하면 '불의 권역'이라는 경지에 이른듯.

그 초상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기술이 바로 주광기정점(朱光技頂點) 홍영(紅楹). 피어의 노심을 이용한 지향성 공격을 상쇄시켰는데, 그 여파로 여러 개의 빌딩이 꺾이고 주변의 땅이 날아갔다.(…) 드라이가 홍영을 썼을 때 멀쩡했던 영식은 크로스아이와 피어 뿐이라고.

전투 스타일은 염화능력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검술 역시 소홀히 하지않은 만능형. 본인 말로는 일단 자신의 검류도 앤처럼 2검이라지만 평소엔 그냥 검 한자루만 사용하다가 꼭 필요할때만 2검을 사용한다. 2검을 쓸때는 특이하게 이도류 식으로 양손에 하나씩 드는게 아니라 더 원의 결합기능을 이용, 일종의 쌍날창 처럼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리고 아린전이 본격화되자 사실 벨치스 전으로 전력이 쇠퇴하기전 기사단장급이라는 전투력은 대외에 알려진거에 불과하고 사실 감춰진 비장의 수까지 합하면 그보다 훨씬 강하다라는게 밝혀졌다.

프레이의 경지를 뛰어넘기 위해 레온하르트 가의 초인적 인식기관 정점, 만다라를 완성했는데 확률을 관측해 미래를 확정, 경험계를 초월한 인식으로 미래를 이해할 수 있고, 자기개변 단계에선 자기와 현실 사이를 조작해 비상식을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한국어로 말해라[14] 제일 처음 만다라를 사용한 것은 발티아에서 마일로와의 대치에서였다. 마일로의 말에 따르면 다니엘이 열등감을 느낄까봐 일부러 숨기고 있었던 거라고.[15] 아린전에서는 만다라 상태에서 쓴 '홍영 구식(球式) 태양 발현'으로 수백마리의 상위괴수를 증발시켰다. 지상전보다 5배는 불리하다는 우주전에서.

이후 만다라의 힘으로 신 레온하르트 검류[16]' 진 홍영'으로 단숨에 피어의 외부노심을 2개 빼고 박살내 개털로 만들었다. 이 때 바리사다가 없었으면 피어는 그대로 증발했다. 마일로는 "전성기의 프레이 수준"이라고 평했고, 카심은 초대 당주를 넘어섰다고 했다.

그 외에도 콜드 히어로중 하나인 파올로는 드라이가 괴수고 기사도 약해빠졌다는 말에 그냥 드라이가 너무 강한 거라고 반박했다. [17]

그렇기에 다들 드라이만 있으면 어떻게든 해낼 것이라고 여길 정도.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

개그성 특별편에서긴 했지만, 앤과 발차기를 교환했을 때 핵폭발이 일어나 일대를 초토화시켰다.

현 세계관 공식 인류 최강자지만, 여러 가지 요소에서 드라이와 준하거나 위인 사람들이 제법 있다. 다니엘 레온하르트는 초상능력의 저장량이 드라이보다 위다(발현치는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더 높다.).[18]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한다. 메이 자일의 힘은 드라이와 동급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한다(2) 이며, 리아 자일의 신체능력은 드라이보다 월등히 높다이건 좀 그런거 같기도 하다.

결국 나이트폴에서는 리아 자일까지 제압하면서 이 시점에서의 인간본좌는 드라이로 굳어져가는 모양새.

2.1. 프레이와의 비교 논란

전 탑소드 마일로는 아린전에서 드라이를 보고 '전성기의 프레이 수준'이라고 평했다.

실제 이후 드라이는 '프레이의 경지가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히어로편에서는 '프레이에 비하면 괴수도 기사도 약해빠졌다'고 말하고, "자신 수준의 기사는 몇이나 있다"고 겸손을 보이기도 했다. 히어로편 4화의 과거 회상에서 프레이는 "드라이가 더 강하지만 어쨌든 자기가 이긴다"고 말한다. 완벽을 추구해서 목숨을 건 한걸음을 내딛지 못하며, 집착, 광기가 빠져 있어 정신적인 면에서는 프레이보다 많이 쳐졌던 것 같다.

정리하면 당시 신체능력, 초상능력, 기술 등은 드라이가 위지만 정신적인 면까지 합하면 프레이가 우위. 이후 드라이도 만다라를 익히고 앤빠의 힘으로프레이가 지적했던 단점들을 극복했으며 더욱 발전했다. 지금은 프레이보다 모자라다고 볼 근거가 적고, 더 강할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19][20]

하지만 프레이도 청파와 적파를 합하여 특수파동기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공명기를 창안하였고 청파와 적파보다 상위의 파동기(검은색)를 쓸 수 있다, 게다가 기도전쟁 당시의 프레이는 출산 등으로 인해 체력과 기량이 전성기의 3할이하밖에 되지 않았다. 몸이 정상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프레이와 비교해 누가 우위인지는 아직도 논란거리다.

당시 피어와 싸우던 드라이 또한 5배는 불리하던 우주였다. 우주전 적성이 개인마다 다르기는 하나 일단 둘다 비슷한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다.[21]여기서 논란이 하나 있는데 5배나 불리한 우주에서 검으로 피어를 이겼는데 전에 땅에서는 검으로 호각이었던것. 서로의 필살기가 봉인된 바리사다의 절대결계에서 검으로 싸울때 드라이가 5배나 불리한데 이긴거면 전에는 엄청나게 봐줬다는것이 되버린다...그래서 바리사다의 결계는 우주전이 적용안된다는 추측도 있다.

다만, 드라이가 지상에서 피어와 맞붙을 당시에 자신의 DC코트를 앤에게 넘겨줬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 두번째 검도 없었다. 피어에게 고전한 것은 검이 하나였을 때며, 두번째 검을 건네받고 싸울 때는 호각으로 싸우다가 피어를 몰아붙였지만, 오로라 시스템 때문에 피어가 예상치 못하게 공중으로 회피가 가능했던 것이다. 또, 앤이랑 시민들이 피난한 쉘터가 드라이의 뒤에 있던 것도 드라이가 고전한 요인의 하나였다. 굳이 피할 수 있었던 것을 홍영으로 상쇄하였지만, 피어의 공격이 프레이식의 특수파동기와 동일했기 때문에, 부상을 입게 되었던 것. 거기에다, 드라의 경험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지상에서 싸울때는 상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지만, 우주전 때는 이미 피어와 직접 싸워보았고, 그 때문에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참고로, 드라이는 처음본다면 막을 수 없는 피어의 찌르기를 한번 보고나서 예측으로 맞받아치는게 가능했다. 피어도 같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드라이와 대기사전이 고작 두번째에 불과했던 피어는 경험치가 큰 차이가 있었다. 게다가, 드라이는 프레이를 넘어야할 목표로 삼았으며, 강해지기 위해서 프레이식을 참고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피어가 익힌 프레이식에 대해서도 정통하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3. 작중 행보

3.1. EP-0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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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7화. 앤의 은퇴파티에 다니엘과 함께 등장하였다. 앤에게 동부기사단 부단장 직위를 제안하며 다니엘과 함께 동부를 이끌어줄 것을 부탁했으나 앤이 이제 프레이의 곁에 있어주겠다고 거절하는 바람에 스카웃은 실패했다.

중앙기사단 괴멸 후, 기사단 간의 연계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신연합을 구성. 중앙기사단 마더나이트 대리 자리에 올라 아린 탈환을 위해 병력을 모으려 했다.

하지만 그 거점 중 하나인 행성에 괴수들이 쳐들어왔고, 그 중 영식 피어가 기사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친 뒤 앤에게 접근하자 등장. 레벨7의 중 디펜시브 코트를 앤에게 건내주고 피어를 상대했다. 사망플래그...인 줄 알았지만 기사들을 가지고 놀았던 피어와 맞상대하고, 검 두개를 결합해 장기인 이검(二劍)을 사용하자 피어를 가지고 놀았다. 이 때 날린 일격은 프레이도 못 피할 수준이었다고.

벨치스전에선 절반 이상이 싱글넘버로 구성된 1000마리의 상위괴수를 상대로 앤과 프레이를 위해 길을 뚫으려 격돌. 세자리 수를 작살냈다. 혼자서 150기 이상의 상위괴수를 썰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4화에서는 기사단의 기술들을 괴수가 가지고 있는 것을 근거로, E-34의 정체에 대해 확신하고, 앤을 중요참고인으로 구속했다. 또한, 기사단의 영웅성을 이용한 명연설을 통해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진정시켰으며, 괴수의 기습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현재 상황으로는 아린 공략전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 방어 및 체제 확립을 우선하기로 하고 병력의 재구성이 끝나는 3개월간은 아린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앤이 프레이가 괴수라는 걸 알면 재기 할 수 없다고 파악하고 앤에겐 알리지 않았으려고 했는데 마일로 덕분에 무다무다가 되었다.

31화에서는 아린으로 가려는 앤을 막기 위해 동생 다니엘에게 병력을 배치하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다니엘이 멋대로 기사로만 21명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구성으로 계획을 망쳐놓는 바람에 직접 나서게 되었다. 하여간 동생 때문에 이리저리 고생하는 걸 보면 보는 사람이 다 눈물이 나온다. 괜히 프레이가 다니엘을 '재능밖에 없는 머저리'라고 깐 게 아닌 듯.

앤의 아린행을 막는 도중 앤빠 마일로와 대치[22]. 마일로가 직접 '과거에도 전성기의 앤과 호각. 지금도 그때에 비해 기량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시간이나 벌 수 있을까?'라는 대사로 다시 한 번 나이트런 세계관내 최강급이라는 것을 인증했고, 10년 전 까지만 해도 최강이라 불렸던 기술이라는 마일로의 기술 '요정 환상향'을 무리 없이 격파했다. 그러나 이미 앤은 아린군 소속 만능전투함 알키오네를 타고 출발해버렸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

마일로의 요정을 하나만 빼고 죄다 정ㅋ벅ㅋ시켜버렸는지 마일로는 유일하게 남은 요정인 '줄리아'에게 잠 잘 때 여엉 좋지 않은 곳을 빔으로 갈겨버리라고 했다.

그리고 앤과의 통신에서 앤을 열심히 깠다. 무책임하다느니 이성적인 척은 다 하다가 지금 하는 꼴이 뭐냐느니 스스로의 힘과 입지에 책임을 가지라느니. 앤은 그저 미안하다는 말뿐. 그래놓고 마지막에 와서야 자기 약혼녀도 구할 수 있다면 좀 구해달란다. 천상 앤빠. 그 뒤에 마일로가 '아아... 가버렸네. 열심히 닭 쫓던 꼬랑지 말은 멍멍이를 놔두고.'라는 말을 듣고 하늘을 보며 '멍멍'이라고 하며 어울리지 않게 개소리를 했다.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드라이의 몇 안 되는 개그씬.

참고로, 위에 언급된 드라이 정도가 진정한 단장급이며, 유능한 인재들 대부분이 벨치스에서 뼈를 묻었기 때문에 나이트런의 현시점에서 그 정도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드라이가 유일하다고.[23] 북부 기사단장 페이져는 뭐가 되는 거야 다른 밸치스 7인이랑 절대방위선 맴버들이 단장이 안된걸 보면 인재가 없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다

...라는 말이 무색하게 작중 보이는 모습을 보면 기사단장급이고 뭐고 다 상대가 안 되는 것 같다. E-33전을 겪어본 전설적인 과거의 영웅들을 상대로도 전혀 쫄지 않고 오히려 압도적인 포스와 카리스마를 내뿜었으며 '힘으로라도 당신들의 위에 서겠다.'는 간지폭풍 대사와 함께 사실상 그들 전체의 통솔권을 인정받았다.

48화에서 드디어 전 인류의 무력을 결집한 대함대를 이끌고 아린 주변으로 워프. 쟁쟁한 기사들 가운데서도 혼자 보스답게 앉고 있는 간지를 보여주며 등장했다. 등장 직후엔 '제독님과 앤이 만들어준 기회를 날로 먹어보죠'라고 말하는 등 약간 농담도 했었는데 상황이 안 좋다 보니 다시 진지모드로 들어갔다. 푸른꽃에다가, 노심이란 사기템들로 떡칠한 피어가 나타난 절망적 상황에도 앤에게 괴수들의 전력을 집중시키지 않기 위해 싸움을 개시한다.

60화에서는 드디어 푸른 꽃에 청색창 부대, 콜드히어로들 외 다수의 기사를 이끌고 푸른꽃에 진입. 마일로와 함께 상위괴수 떼거지에게 포위당했고, 다들 못 구한다며 포기하는데 무쌍으로 뚫고 나가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1번검과 100번 검 결합+만다라 발동으로 진 홍영을 만들며 수백의 괴수와 피어를 공격.

다른 기사들에게도 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줬는데 그에 대한 반응은 "뭐야, 쟤 무서워. 기분나뻐.", "냅둬. 앤이란건 저 녀석에게 일종의 종교같은 거야." 라는 반응을 얻었다.

후에 피어와 1:1 맞짱을 떠서 비장의 엇박자 검으로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놓치고 말았다. 피어의 가면을 박살 낸 순간 안에서 앤의 얼굴이 나왔기 때문. 벙쪄 있다가 반격당하고 놓친다. 이 장면에서 드라이의 당황한 얼굴이 가관이다. 그래도 거기서 피어를 처리했다면 앤도 죽었을 테니 드라이 입장에선 잘 된 일일 듯.

에필로그에서 루인사 회장인 진의 대사를 보면 원래는 키메라 양산을 루인사에 의뢰하는 등 앤처럼 여러 가지 프로젝트(?) 같은 걸 진행하고 있었던듯 싶지만 앤이 세운 P.P.P.를 보고 포기한 상태였고 자신을 일선에서 물러난 채 다니엘에게 모든 걸 맡길 생각이었던 듯. 그러나 아린전이 터지고 상황이 급변하자 사태를 책임지기 위해 다시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듯하다.[24]

3.2. AE-2 네가 있는 마을

외전 에피소드인만큼 꽤 오랫동안 공기였다가 34화에서 오랜만에 출현, 레니와 전화로 대화하며 루인사에 양산을 의뢰했던 대 괴수 공성병기 키메라의 제조 플랜트에 있는 게 확인되었다.

58화에서는 시온의 회상으로 잠시 출현. 청화전쟁 직후 푸른꽃 과잉공격의 책임을 지려는 시온에게 문제가 생기면 그때나 책임지면 충분하단 식으로 말렸던 듯. 그러면서 임시 기사단은 자일과 갈라서니 시온과 자일 가와의 결별을 도와 레온하르트로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원한다면 레아 자일도 만일 살아있다면 레온하르트로 받아들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67화에서는 직접 토발 행성계로 행차한다. 이미 거주구역으로서의 수명이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토발을 구하기보단 다른 침식 초기 행성 두 군데를 구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모양. 여왕괴수 E-34가 죽어버려서 중앙통제형인 괴수가 초기 명령인 토발만 박살 내면 자기방어에만 들어갈 뿐 별도의 행동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기도 했다.

정보원을 통해 므네메이온을 장악하는데 자일 황족 순혈코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므네메이온을 P.P.P.에 넘겨줄 생각이 없어졌다며 레니에게 시온을 회수하라 명령한다.

88화에서는 과 시온의 활약으로 사태가 다 끝나자 토발의 기술을 탐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니의 말에 따르면 드라이가 직접 나섰다면 금방 끝났을 사태[25]였다고. 어차피 드라이가 금방 끝냈어도 어떻게든 시궁창으로 흘러갔겠지만.

89화에서는 토발의 승리에 도취하여 전면에 나선 반기사단 AE세력을 레니와 십자회를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그리고선 내전 진압을 명목으로 기사단을 데리고 토발로 내려와서 토발을 점령했다. 반기사단 세력을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신연맹의 존재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후 연맹─AL(alternative league)의 출범을 정식적으로 선포한 후, 반기사단 시위로 엉망이 된 토발을 두고 '토발의 희생으로 그 외의 모든 사람은 구해질 거다' 라고 말하며 로버트 넬슨처럼 철저한 공리주의자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AE-2 네가 있는 마을 Extra Story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므네메이온의 통제실에 떼거지로 있었던 양산형 백아를 모조리 박살 내 버린 건 시온이 아니라 드라이였다. 시온은 드라이를 이용(!)하기 위해 드라이가 숨어있던 달 궤도의 뒷면에 묘지를 워프시켰는데, 이에 상당히 놀란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단을 맞춰주기로 하며 친히 묘지로 내려가 검을 쓰지 않고도 양산형 백아를 전부 불태워버린다.

백아들을 전부 박살 낸 이후, 일이 끝나면 자신에게 오라고 제안했고, 그것이 싫으면 떠나라며 시온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문'을 열고, '그곳'을 정복하기 위해... 제국은 분명 한번 닿았어."
사실 묘지를 원한 건 묘지의 전투력 때문이 아니라[26], 묘지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구 제국의 '항법자료'를 얻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문' 과 '그곳'에 대한 정보는 루인사에게서 얻은 극비자료라고 한다. 그를 움직이기 위해서 루인사의 회장이 넘긴 정보인 모양.

그 녀석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는 걸 보면 역시 앤빠 근성은 어디 가지 않앗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얼핏 공개된 미래가 매우 암울해 보이므로[27] 드라이의 계획의 결말은 썩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그래도 일단 현 시점에선 중앙이 멸망한 최악의 상황에서 모든 콜드 히어로들을 깨우고 AE까지 손에 넣은 이상 인류 사상 최강의 집단을 거느린 절대권력자가 되었다. 이걸 꼭 나쁘게 만도 볼 수 없는 게 마일로조차 지금 같은 세상에서 드라이를 부정할 수 있는 말도 힘도 대안도 없음을 인정했다. 앤 역시 방식은 우려하지만 목적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드라이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드라이 자신도 세계에 필요한 역할을 맡은 것뿐이라고 말했으니 어찌 보면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을 드라이가 대신하고 있는 것. 일단 현 체제에서 드라이의 의견이 가장 인류의 다수를 대표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3.4. EP-1 히어로

에피소드 2화에서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 현재 동부 기사단 단장직을 맡고 있다고 한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본인이 직접 전면에 나서기로 한 모양이다. 차기 단장은 다니엘이었지만 기도 전쟁으로 인해 책임질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단장직을 맡은 듯 하다. 같은 시각 앤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있던 것과 다르게 직접 전선에 서서 뛰고 있었다.

4화는 본격 드라이 무쌍난무. 이 인간이 괜히 탑소드를 해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화이다. 기도전쟁의 마지막 전투에 콜드히어로들과 다수의 함대를 이끌고 참전했다. 지금까지와 비교도 안 되는 출력과 위력을 얻은 최후의 푸른꽃, 만 기 이상의 괴수 군단, C랭크에서 -S랭크까지 빠르게 성장한 4번째 2식 '첼시', 그리고 2기의 영식 젠키두와 달핀을 맞닥뜨린다. 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앞에 두고도 "어차피 우리에게 다음은 없다"라고 말하며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 도중 첼시가 사상병기 모글레이를 이끌고 나왔음에도 "사상병기라 해도 도구일 뿐"이라며 첼시와 모글레이를 전부 박살 내버린다. 그러고는 괴수도 기사도 그 녀석에 비하면 전부 약해빠졌다며 다시 한 번 나이트런 세계관의 최강자임을 입증.

과거 앤과 같이 활동하고 있을 때에는 "손에 닿는 것 모두 놓치지 않고 담아가고 싶다."라는 앤의 신념을 듣고는 "솔직히 입장도 다르고 이해도 못하겠지만, 난 아마 그런 네가 좋은 걸 거다." 라며 고백 비슷한 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으나, 기도 전쟁 이후 전면으로 나서게 되자 인류를 위해 결단을 강요받게 되어 지금과 같이 냉철한 지도자가 되었다.

기도 전쟁으로 수많은 기사를 잃자 대체 전력 확보를 우선이라 판단, 다음 정리대상을 인간으로 정하는 자신을 "이런 나를 보면 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 자조할 정도로 자신이 하는 짓에 대해 회의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자신이 하려고 하는 짓이 앤이 추구하던 방법과 정반대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심적으로도 상당히 괴로운 모양. 이 모든 것이 앤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걸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한 상황.

이전부터 쓰던 1번검 대신 루인사가 제공한 쌍검 형태의 마테리얼-4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1번검 이상의 위력을 발휘하는 것인지, 우두머리로서 솔선수범하여 신제품을 활용하는 것인지, 어차피 다들 약해 빠졌으니 조금 뒤떨어진 것을 써도 상관없다는 허세(...)인지는 아직 불명. 다만 책임감이 강한 드라이의 성격상 두 번째일 가능성이 높다.

푸른꽃 전투 종결 이후 신입 기사들 중에서 살아남은 신입 기사를 보고는 제법 강단이 있다면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푸른꽃 전투를 마지막으로 연맹에서 나간다고 관심 가지지 않는 게 좋다는 키리의 충고에 별다른 접촉 없이 헤어졌다.

이후 멋대로 행동한 레니에게 화가 단단히 났는지, 다이크의 말로는 계속 엿먹이면서 혼자 따로 놀면 이것저것 책임을 지게 해서 콜드히어로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했단다(...)

현재 기존 기사단의 조직을 유지하고자 하는 리아 자일의 북부기사단과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다.

나이트런 히어로편 엑스트라 스토리 2화에서 다시 등장. 신 아린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잭 노튼 제독과 만나 전에 드린 제안은 생각해봤느냐고 물어본다. 이에 노튼이 "지옥에 떨어질거다"라고 경고했음에도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라며 담담히 받아들인다. 그 '배'가 곧 완성될 거라며 노튼에게 결단을 종용한다.

3.5. EP-2 나이트폴

1화에서 리아 자일의 회상신으로 잠깐 등장. 레온하르트 가와 자일 가 두 가문이 대대로 참석하는 기사단 건립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가 리아와 처음 만났다. 리아와 처음 만났지만 서로를 단번에 알아봤으며 리아는 드라이와 적이 될 것이라 직감했다고 한다. 이 때 메이 자일의 머리채를 잡고 촌티 쩐다며 괴롭히던 다니엘을 리아와 사이좋게 딱밤을 때려 기절시켰다(...) 이후 메이가 리아가 아닌 자신에게 달라붙자 열받은 리아에게 무릎을 걷어차이는 등 그 때부터 리아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 모양.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레온하르트 성에 방문, 아버지와 만났다. 대체 뭘 하려 하느냐는 말을 듣자 아버지가 못한 일이라 응수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당주[28]로서 너희에게 모든 걸 줄 수 없다며 드라이의 힘을 봉인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어찌됐든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독자들은 하나같이 제 2의 아서스를 예상하는 중(...)

역시나 예상대로 아주 간단하게 제압했다. 8명의 레온하르트 수호자가 발화기관을 공명, 다중 8색 홍염으로 대상의 발화기관을 강제 오버히트시켜서 파괴하는 기술이라는데 드라이는 한손으로 다중 8색 홍영을 움켜줘서 꺼트려버린다. 이후 다니엘의 만류로 결국 봉인은 실패로 끝났다. 이때 다니엘의 언급을 보아 현재 불의 권역이란 경지에 있는 듯하며 다니엘에게는 세계를 주겠다고 하며 따라올 것을 제안했던 모양. 이후 다니엘의 말로는 문을 열고 세계 그 자체가 될 생각이라고. 그럼 다니엘에게 자기를 주겠단 소리잖아

성을 벗어나서는 삼카린 지역의 레온하르트 유격대[29] 를 전력으로 끌어들였다는게 밝혀지는 한편 절대방위선의 영웅함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Queen land of eternity)의 행방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대체 뭘할거냐는 아버지의 질문에는 그 와중에 다니엘은 레온하르트의 변혁이란 가문 여성 제식복장을 미니스커트로 바꾸는 것이라 구라치다가 드라이에게 뒤통수 작렬 자신은 세계에 필요한 역할을 맡은 것 뿐이니 곧 돌아오겠다고 답하며 결국 아버지를 떠난다.

9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드라이에게 외면받던 메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리아가 앤을 북부로 보냈었다. 메이의 핑계를 대고 앤을 보러 오는 행동들 때문에 앤은 죄책감을 가지고 북부로 가야했고 그 결과 프레이의 각성을 초래했으니 기도전쟁의 원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

가로우 라타가 말하길 과 함께 마더나이트 블랙리스트 1순위였다고. 이후 나오는 모습으로는 카심과 함께 각 성계마다 SY를 전개하며 돌아다니는 듯. 언급을 보면 아발론을 손에 넣으려는 듯 하다.

잭 노튼에게 알키오네의 개수에 필요한 부품을 보내준 듯 하다. 현재 알키오네를 포함한 현용엔진으로는 '문'을 돌파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 문으로 가는 배에 필요한 마지막 조각으로 아발론을 노리고 있다.

14화에서 마하린 성 AL의 공식발표회장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스퀘어오브젝트'라는 행성제어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면서 완전한 세계통합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때 한말은 인간의 미래를 위해(For the futuer of human) 이후 "괴수와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위해, 앤 네가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세계를 위해" 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진성 앤빠 근성이 어디 안갔음을 증명해준다.(...)나와 앤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고 죽이겠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각성했다. 거기에 이 행성통합 시스템은 분명 '인간'을 위한 시스템지만 그럼에도 그 적은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남긴다. 그 말처럼 그가 이 말 할때 아린에선 칸과 북부기사단에서 온 인원들이 아직 남아있는 지역에 스퀘어 오브젝트가 폭격을 가하고 있었다.

15화에서는 신 아린대표 잭 노튼과의 협상식에서 노튼과 악수를 하는 것으로 신 아린의 AL 참가를 사실상 공표한 셈이 되었다.

20화에서 경계병기를 통해 함대를 통해선 아린탈환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직접 간다는 얘길 한다. 이후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콜드 히어로를 이끌고 직접 아린으로 잠입할 생각인듯. 이를 위해서 AL의 대표자리를 마일로에게 넘겨준다.

24화에서는 아린 공역으로 함대를 이끌고 나타났다. 방어기지 다인하트 및 여러 게이트로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려는 듯하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미끼이며 진짜는 7시리즈리라는 함대가 주요 전력인듯. 이후 "적을 불태운다."라는 말을 함으로서 AL vs 북부의 함대 정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0]

27화에서 드디어 리아 자일과 격돌하는데 찍소리 못하고 밀렸다.[31] 이때 드라이가 맡은 역할은 리아 자일을 마크해서 콜드 히어로들의 아린 강하를생존을 성공하게 하는 역할.[32] 덕분에 리아를 향해 쏴댄 핵 미사일들눈가리개의 핵폭발에까지 휘말린다.[33] 이걸로 리아한테 지금까지 전패를 달성했다 왜 같은 밸치스한테는 이기질 못하니..

하지만 새로운 떡밥이 나왔는데 리아와 격돌한 이후의 드라이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부분에서 드라이의 얼굴에 자일가 특유의 생체반응장갑이 발동하는 것과 유사한 육각형 라인이 나타났다. 사실 떡밥이랄 것도 없는게 지금 레온하르트가는 자일과 꽤나 피가 섞여있다. 자일쪽도 마찬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능력을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결혼을 해왔기 때문. 자일 쪽은 이에 더해 아예 원 직계와 상당히 떨어진 방계 쪽이 일족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방계와 순혈주의자간 충돌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뒤 약 8달 만에(...) 64화에서 재등장.38주 만에 우주미아가 돌아왔습니다!! 차펠린 2 테라브레이커의 호위로 차펠린을 에위싼 수십기를 '주광기 홍영 구식 태양발현'으로 그대로 불태우면서 마치 강림하듯이 내려온다. 나이트런에선 기사가 전함을 호위합니다! 이후 태양을 유지 자밀기관처럼 재밍을 걸어 함대들의 폭격을 피하면서[34] 리아에게 이쯤에서 끝내주지 않겠냐고 요구하지만 단호히 거절하는 리아를 보면서 씁슬해한다. 결국 서로 무기를 꺼내들면서 전투.

상공까지 무대로 삼는 격렬한 전투에서[35] 결국 서로의 전력을 건 참격을 격돌시킨다.

그리고 승리자는 드라이. 원래부터 강했던 리아이기에 무(武)를 얻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패한 것이라고. 하지만 치명상을 입었을 리아는 근성으로 버텨내고 오히려 드라이에게 킥을 날려서 그 여파로 왼팔이 부서진다. 서로의 무기가 얽힌채 녹아 붙어서 못쓰는 상황에서 리아가 자신의 전력을 주먹 하나에 집중시키는 현권(玄拳 black fist)를 사용하자 떠있던 태양을 압축. 오른손에 둘러서 서로 격돌.[36]리아의 팔을 불태워 없애버린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남은 팔로 다시 공격하려는 리아를 보고 왼손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그 순간 앤이 난입. 발차기로 드라이의 팔을 처내고 리아를 안고서 떨어진다. 그런 앤을 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리아와의 싸움 도중에 끼어든 앤에게 신세지게 되었다고 말해주지만 앤으로부터 '네가 리아를 떨어뜨리고 괴물로 만들어버렸다.'라는 비난을 듣고 씁쓸한 모습을 보인다.드라이와 앤, 리아가 있는 장소를 바라보며 디오라시스와 카심은 자신들을 부리기 위한 자격은 강함이 아니라며 연민과 감정을 넘어서서 승리를 취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드라이의 자리라는 대화를 나눈다. 이어서 아발론의 노바엔진이 가동하는 것을 알아채면서 북부가 그 단시간에 완전히 제어하는 수준이 되었느냐며 당황한다. 그 뒤 바로 발밑에서 리아가 발동시킨 경계에 휘말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에너지 효과가 만든 감옥에 팔진으로 대응하지만 역부족이었는지 힘겨워한다. 여기에 디오라시스와 카심이 구주결계와 피의 주박으로 드라이를 돕는다.

이후 레오가 디오라시스의 여동생과 싸울 때 앤의 레오가 콜드히어로와 싸울 가능성이 있는데 어째서 내버려 둔거냐는 질문에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앤이 손에 넣으려는 것을 눈치채고 있잖느냐며 앞에 있을 싸움에 파동의 힘이 불가결하기에 그 각성을 위해 약한 녀석 한 명쯤은 줄 수 있다고 대답한다.(...)디오라시스4세: 드라이 너 이 새ㄲ... 전쟁 끝나고 나중에 뒤로 따라와라

4. 명대사

(괴수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냐는 앤의 물음에) 그래.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어. 그렇기에 더더욱 증오의 감정으로 싸워야 하지. 무감정의 시스템으로서가 아니라.

진격을 넘어서기 위해. 그 광격을 넘어서기 위해. 그리고...그 옆모습을 지켜주기 위해 쌓아온. 생을 건 일격.
 
걱정 마. 겨우 상위괴수 1000마리쯤이야...
   
현재 이 행성은...아니...우리 인간은...일찍이 없던 위기에 봉착해있습니다. 저희가 모두를 구한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애당초에 모두를 구할 수 있는 건 저희나 행정부가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들이 지금껏 지켜왔던 가치와 인간성. 그리고 가족,이웃,친구를 구하면 됩니다. 위기에서 시련에서...우리는 스스로 가지고 있던 가치를 시험받게 되곤 합니다. 타인을 죽이고 빼앗아 도망치는, 가치를 저버린 생존으로 얻을 수 있는 건 비참함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건, 저희가 아닌 여러분들의 인간성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을 한 번 더 돌아봐 주십시오. 친구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아이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살아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로서...충고 하나만 하지. 결과를 만들어내. 결과만이 과정의 의미를 변질시키지. 가 어떤 생각으로 갔던지 네가 한 행위가 전황에 도움이 됐다는 결과만 있다면 널 처벌하자고 날뛰는 의원들도 널 찬양하며 네 구두라도 핥아주려 할테니까. 네가 무슨 생각으로 일을 벌였던간에 상관없어. 결과만이...네가 신 연합을 와해하려 무력행사를 한 범죄자일지...반대를 무릅쓰고 자기를 희생시켜 동포를 구하려 사지에 뛰어들어 모두를 지켜낸 영웅이 될지를 결정해.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네가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건 범죄자가 되건 네 이유가 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란 본질은 변하지 않아. 넌 모두보다 프레이를 선택했어. 그것만은...명심해.
  
제가 권력이나 지위를 탐내는 인간이라면 날 끌어내려도 좋아요. 하지만 그 전까진 제가 당신들 위에 섭니다. 힘으로라도.
 
그래도 싸웁니다. (중략) 이미 내려간 그녀를 믿으니까.
 
강하다는 건...힘의 크기가 아니야. 그걸 알 때까지 지켜내주마.

악의는 없어. 토발의 희생으로 그 외의 모든 사람은 구해질거야. 균형의 문제지. 난 실수하지 않아. 세계는 피로 이루어져 있고.. 무언가를 위해 피를 쏟지 않은 날 따위 없어. 평화든 야심이든 섬의든 악의든 물건이건 땅이건 이데올로기건.. 힘과 능력으로 결과는 충분히 바뀔 수 있어.

우리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모두를 담을 순 없습니다. 이건 유일한 해답입니다. 결단을 내릴 사람은 필요합니다. 인류를 위해 저는 망설이지 않고 잘라낼 것입니다. 신연맹에 의한 세계질서의 유지. 거의 붕괴된 연합과 AE를 벗어나 새로운 조직 개편으로의 어려운 그러나 유일한 시작을 알립니다.

기사도 괴수도 이렇게나 간단히 죽어 나자빠지는건가? 그 녀석에 비해선 괴수고 기사고 모두 약해빠졌어. 프레이가 죽었을 때 전쟁은 이미 끝나있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언제나 선택해야 합니다. 곧 인간의 전쟁이 끝나고 최후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깨져버린 균형은 극단적인 힘으로밖에 맞춰지지 않아. 그 결과 희생이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어.
   
인간의 미래를 위해(For the future of human).

이제부터 모든 성계에 AL에 의한 '세계통합'을 실시하겠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미래를 위해.

앤 네가 했던 말이지. 시대를 이끌어 가는 건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동감이야. 인간을 위한 시스템에서도 적은 인간이 될 수 있어. 모든 것은 괴수와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위해. 가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세계를 위해.

문을 열 노바급 엔진과 고도의 인과 시스템인 LOS시스템으로 우리는 괴수에 떨지 않아도 되는 진정한 인간의 시대를 만들어낸다.

리아.... 넌 여전히 그런 의미없는 명예를 위해 진심으로 세계에 대항하는거냐?

인간을 구하고 싶다면 방아쇠를 당기는 걸 망설이지 마십시오. AL 신 대표

우리는 이기지 않으면 안돼....

우리는 세계를 칭할 자격을 시험 받는건가?

이제 기사단은 그 존재를 용서받을 수 없어. 전부 섬멸한다.

난 그림자니까!! 레온하르트와 다니엘을 위해! 두가문의 결합을 위해. 혹은 기사단을 위해. 혹은 세계를 위해. 내 마음을 죽이고 선택했어. 그 아이를 받아들였어. 메이가 날 좋아한다면 평생 그 역할을 해낼거야. 내 바람을 내 증오를 억누르고 그녀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다면 난 그림자로 족해... 내 불꽃에 내가 스스로 태워 죽는다 해도...... 그녀 같은 인간이 나 대신 미래를 바로 잡아준다면 내 불꽃은 안에서 나를 죽 이고 너도, 메이도, 다니엘도, 레온하르트도, 자일도, 모두를 받치는 모두의 그림자가 될테니까... 난 처음부터 그림자니까.

가라 영광의 기억을 지우고 인류가 처음부터 다시 걷기 위해.

체제의 수호자들. 그리고 그 수호자를 받드는게 내 역할. 영웅을 지키고 그들을 안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설령 여기서 내가 스러지더라도....

내가....세계를 위해 잃게한 것....인가..... 를 떨어뜨린 건 분명 나. 결국 세상은 언제나 그래. 같이 떨어져 갈수밖에 없겠지... 하지만 너희가 떨어지는 것은 앞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중략) 안일한 현재를 위해 미래를 잃을 뻔 했지. 는 대국, 앞을 잘못 읽었어. 그리고 너는 앞을 보지 않으려 해. 그렇기에 잃지 않아야 될 것까지 잃었지. 너의 앞에는 미래가 없어.

난 이길 책임이 있어. 하지만.... 의미는 없겠지만 사과는 하고 싶어. 미안해.

타고난 강자. 그렇기에 얻지 않은 것. 힘, 능력 이전에 무(武)의 차이다.

세계를 구하는 거야. 리아 자일.

5.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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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에선 프레이편 1권 말미에 등장. 에덴에 중추 유닛 헤드를 넣기 위해 발티아에 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 때 작화보정을 받아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6. 기타

작가의 설정을 따르면 원래 프레이편에서 활약시킬 계획이 아니었는데 피어와의 대치에서 루트를 잘못 타는 바람에 상당히 부각되어 버렸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대 피어전때 키리에게 1번검과 같이 선그라스를 받아서 블레이드1-2에서나오는 블레이드의 선그라스 간지 착용씬처럼 칼조립과 선그라스 착용을 간지나게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진심으로.(...) 그런데 쎈놈 작가인 박용제가 잠시 머리아픈 표정을 하더니 제발 그건하지 말아달라고 말려주어서 무산되었다. 로봇 조종사들이 목숨걸고 지킨 10초동안 칼조립은 둘째치고 선그라스 쓰고 있으니 드라이 욕먹을것 같아서 지금 생각해보니 다행이라고 한다. 그래도 콘티상으로는 병신같지만 멋있었다고 한다.(...)[37]

작중 인물들의 회상씬 등을 보면 젊었을 때는 다니엘을 능가할 정도의 새끈한 미남이었다. 신경쓸 일이 많아서 삭은 것 같지만(...) 지금도 작중 인물들의 관점에선 상당히 미남 축에 속하는 모양. 앞머리를 내린 것과 올린 것의 차이가 상당히 큰데, 머리를 내리면 상당한 훈남으로 작중에서도 엑스트라 여성이 머리를 내리니까 멋지다고 인증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처음 나올 땐 엑스트라 같은 외모라고 까였지만 발티아에서 피어와 대치했을 때 처음 머리를 내리고 나오면서 인식이 급반전, 이후 외모 논란은 줄어들었다. 허나 애쉴리로부터 머리가 점점 까지기 시작했다고 까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설정이지만 채식주의자다. 프레이 편 시점에서 10년 전 당시 전쟁 중 보급이 끊긴 상황에서 손수 재배한 정체불명의 풀을 뜯어먹으며 연명한 이후 완전히 전향했다고. 이때 마치 해탈한 듯한 표정이어서 옆에 있었던 앤은 드라이의 채식주의자 전향 소식을 듣고 드라이가 종교계에 귀의한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38] 헌데 단백질도 안 먹는 주제에 몸은 나이트런의 모든 캐릭터 중 가장 훌륭하다. 작가 왈 벗으면 가장 근육질. 웬만한 남캐들이 근육질로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근육이 강조되어 보이는 캐릭터. 아예 밀리아리아는 드라이를 동부근육남이라고 지칭했다(...)[39]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드라이 갑빠를 그리면 마음이 포근해진다고(...) 아마 이 때문이 아닐까.

아버지가 전 동부기사단장. 은퇴 예정으로 단장의 역할은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을 드라이에게 인계했다. 그 때문에 프레이편까지 동부기사단의 실질적인 단장 역할은 드라이가 맡고 있었던 모양이다. 상술한 대로 드라이의 행동에 반대를 표시하면서 힘을 봉인시키려 했지만 실패했다.

앤 마이어리아 자일의 라이벌 역.

인류의 평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앤과 같지만 목표하는 과정자체는 완전히 반대성향을 가진 인물이다. 앤이 손에 닿는 모든 걸 담아가고 싶다는 극심한 이상주의자라면 드라이는 다수의 평화에 방해된다면 소수를 망설이지 않고 잘라내려 하는 현실주의자. 프레이편 9화에서 괴수에 대한 둘의 신념 차이가 드러난 부분이나 에필로그에서 드라이를 "인간의 손으로 복수를 원한다", "스스로의 손으로 끝장내기를 원하고 있다" 라고 말하던 진의 언급으로 보면 기계들의 사회를 전면으로 내세워 인간의 목숨에 집착하는 앤과 반대로 괴수를 직접 상대하기 위해 인류 통합을 내세우는 구조로 앤과 대립구조가 형성될 듯하다.

명예와 의리, 신념을 중시하는 리아 자일과는 사상부터 반대인 서로 양립할수 없는 관계. 리아가 개인의 자유와 의지를 하나하나 존중하고 명예와 신념에 따라 움직인다면, 드라이는 힘없고 위태로운 다수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 개인의 자유와 의지보다 인류 전체를 통합하는걸 우선시하고 있다. 때문에 불명예스러운 일도 얼마든지 실행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생긴 반발을 힘으로 찍어누르고 있는 상태. 그 결과 누적된 불만은 결국 리아와의 피할수없는 대립을 불러오게 되었다.

네가 있는 마을편의 행보로 인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인물. 드라이의 행동은 리더로서는 최선이었지만 네가 있는 마을 편은 토발을 지키려는 시온과 반의 시점에서 전개를 진행하다 보니 그에 따라 토발을 버린 드라이가 상대적으로 악역처럼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괴수가 나타나 아수라장이 된 토발을 그저 관망하거나 전쟁이 끝나고 나서 내전 진압을 구실로 토발을 점령하는 등 안 그래도 헬게이트가 열린 토발을 더더욱 시궁창으로 만들고 있어서 시온과 반에게 한창 감정이입을 하고 있던 독자들이 드라이를 까는 여론을 조성한 것. 게다가 레니가 드라이 혼자 토발에 내려갔어도 금방 끝났을 사태라고 한지라 더 까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드라이에게 있어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토발은 그 당시에 이미 반기사단 봉화를 들어 기사단에게 미운털이 박혀 있었고, 토발엔 무려 2기의 식이 있었기 때문에 토발에 있는 소수를 구하기보단 그 비용으로 침식 초기 행성을 구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을 내린 것뿐이다. 게다가 토발에 있던 2식은 토발 멸망이라는 명령만 수행하면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상대할 필요도 없었다.

결국, 기사단으로서는 애초부터 자신들을 극도로 증오하고 적대시한데다 이미 거의 망한 상태였던 토발을 수많은 인적·물적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구해줄 만한 이유도 의리도 전혀 없었다. 오히려 토발이 망하고 나면 활성화된 므네메이온을 얻을 수 있기까지 했었다. 이런 마당에 드라이에게 토발을 도와주지 않았다며 비난이 돌아가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

하지만 토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결국 그 곳을 그렇게 만든 원인 제공을 한 건 기사단이다. 토발에서 기사단을 극도로 증오한 원인은 여태껏 기사단을 믿었다가 중요한 순간 뒤통수를 맞았기 때문이다.[40] 사실상 토발의 반기사단화를 자초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사단은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기사단의 문제지 사실 드라이는 위의 문제에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관련이 없다.
우선 30년전의 래빗,히페리온 침공 때는 드라이는 막 태어나서 아장아장 기어다니던 아기였다.
그리고 드라이는 앤의 계획을 보고 자신은 앞에 나서지 않으려고 해왔으며 기도전쟁만 일어나지 않았다면 곧 단장직도 다니엘한테 물려주고 완전히 은거하기 직전이었다. 자기 본거지인 동부기사단에서도 거의 손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수많은 성계들 속의 더 많은 행성들 중의 하나인 토발에 대한 정치에 관여를 했을리가 없다.

청화전쟁 또한 마찬가지다.
토발에 푸른꽃이 출현 했을때 드라이는 피어와 상위괴수 군단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있던터라 전혀 개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토발에서 푸른꽃에 대한 판단을 한 건 드라이가 아니라 레니다.
드라이는 마스터나이트나 제로브레이커들도 썰려나가는 와중에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상위괴수 부대들을 쓸어 버리고 사상병기 바리사다까지 들고나온 유래없는 최강클래스 영식 피어와 단신으로 싸우고 있었다.
이런 인간한테 청화전쟁에 대해서 비난하는건 말이 안된다. 막말로 드라이가 토발에서 푸른꽃을 상대로 혼자 방어전을 펼쳐내고 그대신 토발군 전병력이 아린으로 갔어도 별 도움은 안 되고 피어와 상위괴수 부대들 손에 거기 있던 인류 최후의 군대는 전멸했을 것이다.푸른 꽃은 드라이 손에 작살났겠지만

그리고 위에서 나왔듯이 시온에게 푸른꽃 과잉공격의 책임을 지우기는 커녕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시온을 말린게 드라이다.
거기에 자일가와 껄끄러운 시온을 레온하르트로 받아주기로 했으며 심지어 전력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아무런 가치도 없는 레아 자일도 살아있으면 레온하르트로 받아 주겠다고 했다. 레아가 죽은건 괴수 때문이고 시온을 그 꼴로 만든건 로버트와 토발의 각종 문제가 엮여 나간거지 드라이의 책임이 아니다.

그가 결성한 연합(AL)은 사실 대외적인 활동을 위한 위장 이름이고 사실 Anne Love의 약자라 카더라. 이 앤빠놈들!

여담으로 댓글창에서 개그소재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 당연히 앤빠 속성이 극대화된다. 심지어 얼굴이 몇 달동안 안나와도 배댓에는 드라이의 이름이 언급되곤 한다.(...)

소변을 보고 손을 씻지 않는다...

실리나 공리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시키고, 그 중에서 과거의 전우[41]가 들어있어도 주저하지 않고 잘라버리는 비정한 면모. 그러면서도 일을 진행시키는 이유 중에 사적인 감정[42]이 어느정도 섞여있다는 점 등에서 넬슨과 행보가 상당히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토발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의 레니와의 대화에서 자신은 넬슨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했지만...나이트 폴에서 결국 똑같은 흐름을 타고 있다. 안습(...)[43] 더군다나 외전편에서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암시해서 넬슨 못지 않게 상황이 폭주해 비참해질 것은 거의 확정된 상태. 북부연합과의 전면전이 진흙탕 싸움이 되었고 콜드 히어로는 소모되어 AL의 함대도 소모가 막심[44], 더군다나 북부연합이 마지막으로 '너죽고 나죽자' 식의 발악으로 아발론을 발동시켜 에덴을 향하려고 하기에 이제 대참사가 일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사실 여기까지 꼬인 것은 드라이가 그토록 매달리는 앤 때문이라 카더라[45] 이제 다 끝장나서 3진영이 모두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괴수들이 뒷치기 먹여주면 완벽해진다.

7. 떡밥

  • 괴수에 대한 증오.
동생인 다니엘과 함께 괴수에 대해서 특히 증오를 드러내는 부분이 작품 곳곳에 등장한다.

  • 다니엘이 기사된 이유는 괴수가 미워서. 드라이가 기사된 이유는 인간의 적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두 사람 다 기사가 된 원인이 괴수에 대한 증오와 관련지어져있다.
  • 앤의 무인 클린워에 대해 무감정의 시스템이 아니라 증오의 감정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 "두 형제의 과거는 괴수와의 투쟁이 운명지어져 있다" 는 의 언급
  • 기도전쟁이 없었다면 그때의 억눌린 증오에 몸을 맡기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드라이의 독백.
  • AL의 행성관리 프로젝트는 인간을 지킨다기 보단 괴수 박멸에 더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다.[46] 작중 언급은 '이건 인간보다 적에 대한 증오로 이루어져 있다.'

상기한 이유들로 인해 작중 간간히 언급되는 '그때' 에 괴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잃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나이트폴 3화에서 형제의 아버지가 말한 "그때의 일로 날 원망하느냐?","네 엄마를 사랑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드라이가 말했던 그때의 증오에서의 '그때'란 어머니에 관련된 일일 가능성이 있다. 두 형제의 이야기는 나이트런의 메인 스토리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작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피온과의 연관성
    36화에서 마일로가 드라이에게 "피온을 기억하냐"고 묻는다거나 피온의 비석에 레온하르트라는 성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인해 피온과의 연관이 있는 듯한 떡밥이 뿌려졌다. 결정적으로 마일로가 드라이가 피온을 기억하지 못하자 "너무 어려서 기억 못하나"라고 한 말로 보아 드라이의 어린 시절에 피온과 어떤 식으로든지 접점이 있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잠깐 언급된 피온의 동생이 드라이라고 추측하는 쪽도 있다.


  • 그림자
    작중 프레이편에서는 다니엘에게 전부 맡기려고 일선을 물러나려 했다는 점이나 나이트폴에서 '아마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상대의 어둠', '벨치스 7영웅들은 전부 누군가의 위에 설 수 없는 뒤틀려진 녀석들 뿐이었다'는 리아의 언급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스로를 '그림자'라고 지칭하는 것 때문에 드라이 역시 리아처럼 무언가 말 못할 뒷사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몇몇 팬들은 드라이 혼자 다른 머리색[47]과 드라이 아버지의 발언을 들어[48] 드라이가 다니엘과 이복형제가 아니냐는 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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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드라이가 주로 사용하는 검. 100번 검과 일부 다른 검과 결합 할 수 있는 기믹이 있다.
  • [2] 피어와의 첫 전투에서 잘려서 사용불능. 이후 100번 검으로 교체.
  • [3] 어나더 사이드 디 원 블랙. 피어와의 싸움에서 사용했다.
  • [4] 프레이편에서는 단장대리였다.
  • [5] 나이트폴 8화에서 밝혀지길 메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앤이 일부러 드라이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고.
  • [6] 그리고 이 장면은 드라이가 일방적으로 밀리는 몇 안되는 희귀한 장면이다. 뭔가 같은 밸치스한테는 회상에서 항상 밀린다.
  • [7] ....중략.. 나는 그림자니까!! 모두를 받치는 그림자니까!! 내 마음을 죽이고 받아들였어!!...중략.. 이 대사를 통해 이미 드라이는 오래전부터 자신을 그림자로 여겨왔던듯 하다.
  • [8] 사실상 프레이편의 프레이 폭주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 인물 중 한명. 앤에 대한 빠질이 지나쳐서 리아가 앤과 프레이를 떼어놓게 되었고 동시에 프레이가 폭주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 [9] 이 말을 그대로 해석하면 아직 등장하지 않은 벨치스전 7영웅인 유진 한, 디오 딜런보다 강하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유진 한과 디오 딜런은 앤과 같은 기술 중심의 기사이고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면 벨치스전 당시보다 실력과 기량이 쇠퇴했을 가능성 역시 무시할수 없다. 당장 앤 부터가 전성기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진것은 보면...
  • [10] 1번 검 '더 원', 37번 검 '진아'를 소유. 피어 전에서 진아를 부숴 먹은 뒤 아린전에서는 100번검을 사용했다.
  • [11] 하지만 프레이만큼 빠질이 심하지 않아 프레이에게 졌다고 카더라. 이제 프레이가 죽었으니 현존하는 최강의 앤빠다
  • [12] 5대 무가의 순혈 당주급 정도면 가능한 것 같다. 대표적으로 레이 넬슨반 넬슨. 어지간한 기사는 DC코트를 입어도 상위괴수에게 죽곤 한다(…).
  • [13] 피어와 대치했을 때 만다라를 사용한 후 마일로가 염화능력도 만다라도 한계라고 했지만 이 이후에도 계속해서 피어와 검격을 나누었고, 피어가 도망친 이후에도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본대와 합류했다.
  • [14] 일종의 현실개찬 능력으로 추정된다.
  • [15] 그러나 68화에서의 독백을 보면 다니엘도 드라이가 만다라를 익힌 걸 알고 있었다.
  • [16] 프레이와의 협력으로 이전 레온하르트 고검류를 바탕으로 만들고 있었었다.
  • [17] 그런데 본인은 과대평가라 일축하며 덧붙이기를 자기 정도의 기사는 몇이나 있단다(...) 나머지 벨치스 영웅들을 지칭하는 것일수 있다.
  • [18] RPG식으로 표현하자면 MP량은 다니엘이 높지만 스킬트리랑 숙련도는 드라이가 위.
  • [19] 회상에서 드라이와 프레이가 언제 싸웠는지도 애매하다. 밸치스 전 이후냐 이전이냐에 따라 프레이가 특수파동기를 익혔는지 익히지 않았는지가 결정되는데 일단 회상에서는 프레이가 5번검을 들고 있고 주위의 평가가 드라이가 더 강하다, 기술이 드라이가 우위다였음을 보면 밸치스전 이전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 [20] 밸치스전 이후 앤과 프레이가 크로스아이의 실력에 맞추어 성장해서 앤이 전성기가 되었을때 드라이와 검 실력은 동등, 기술 상성상 앤이 유리, 체력은 드라이가 유리해서 서로 거의 동등한 기량이었는데 밸치스전 이후의 프레이가 드라이한테 기술과 검이 밀린다고 보기 어렵다.
  • [21] 우주전 적성을 따지면 평기사는 C~D 레온하르트가는 B- 자일가는 A 앤은 F라고 한다. 5배는 불리하다다고 했지만 드라이는 보통 기사에 비해 우주전 적성이 높으므로 5배까지 불리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 [22] 둘 다 앤빠긴 하지만 마일로는 '앤이 하고 싶은 대로 두는 앤빠'라면, 드라이는 '위험하니까 못하게 말리는 앤빠'라고 볼 수 있다.
  • [23] 사실 중앙기사단 또한 당시 라임 자일의 후임 기사단장으로 암암리에 확실시 됐던 것은 앤 마이어 였다. 하지만 프레이 뒤치닥거리 때문에 평기사 직에 머물렀고, 대신 메이가 임시단장으로 나섰던 것.
  • [24] 본인 말로도 아린전의 근원에 대한 정보는 완벽하게 숨길 수 있다고 발언했지만 토발에서 프레이의 위성사진을 갖고 있다거나 기사단에서 공공연하게 소문이 쫙 돌아다니는 등 정체를 완벽히 숨기진 못한 모양. 아니면 앤이 이미 알아버렸기 때문에 완전히 숨기는데 신경을 쓰지 않았을 수도 있다.
  • [25] 반 시궁창이던 토발의 전력으로도 반과 시온을 채터박스와 히페리온에게 접근시킬 수 있었으니 므네메이온은 별문제가 안 되며, 므네메이온 수준의 함선은 드라이도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라이는 프레이 식을 쓰고 앤처럼 싸우는 영식을 이기는 희대의 사기캐릭터다.
  • [26] 신연맹의 기술력으로 묘지 수준의 전력은 얻을 수 있다.
  • [27] 두 세력 사이에 끼어서 인간은 이미 땅에 떨어졌다는 언급이 있었다.
  • [28] 여기서 하나 문제가 되는 게 레온하르트 가의 당주는 드라이라는 언급이 꾸준히 나왔기에 설정붕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29] 염화능력이 별 볼 일 없어서 한직으로 밀려난 자들이라고 하지만, 드라이는 초상능력의 수준보다는 그들의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더 높이 평가하고, 떨어지는 스펙을 보강하기 위해 M4와 레이븐, DC코트로 무장시켰다.
  • [30] 여기서 흠좀무한 점이 둘 세력다 대 괴수전 병력은 제외한체 싸움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다. 선원 왈. "괴수전이 시작된 이후 이정도의 대규모 병력이 싸운적이 있던가..." 특히 AL같은 경우에는 대 괴수전 병력을 제외하고도 에덴 방위병력, 절대방위선 방위병력들도 모두 빠진 상태에서 북부의 함수와 맞먹는다. 북부에 경계병기가 없었다면 여러작전 필요없이 압도적인 함수로 찍어 이길수 있었을 정도라는 소리이다. 흠좀무
  • [31] 염화능력을 씌운 검으로 리아의 다리를 베려고 했지만 바로 걷어차여서 날라갔다.(...)
  • [32] 다이크 : "그는 희생에 익숙해져 있군." 서부의 냉동마녀 : "그가 지키고 싶은건 자신이 아니라... 정말로 세계인지도 모르겠군. 아니.... 누군가가 있는 세계인가......"
  • [33] 이때 드라이는 함대 실드를 깨먹는 충격파를 맞고 행성용 핵미사일 폭파에 휘말리고 있는데 리아는 충격파를 얻어맞고도 핵 미사일을 "겨우 이따위 잔머리"라고 평하면서 맨손으로 미사일을 찌그러뜨려버렸다.(...)
  • [34] 이 때문에 만다라는 쓸 수 없다고 한다. 아무리 만다라가 사기라지만 만약 함대가 폭격을 가하면 리아는 멀쩡해도 본인은 무사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35] 이때 드라이는 수호자 8인이 연합해서 쓰는 8색 홍영을 혼자서 구현해냈다. 다니엘: 난 고작 홍영 2개 동시 구현이었는데 다무룩
  • [36] 이걸 '권역(權逆)'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다니엘이 드라이의 경지를 '불의 권역'이라 말하고 이때 드라이가 수호자의 다중 8색 홍영의 제어권을 강탈 압축시켜 주먹으로 움켜줘 꺼버린걸 생각하면 권역이란 걸 염화능력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일종의 능력의 단계를 얘기하는 걸로 보인다. 그러나 나이트폴 68화에서 카심의 평에 의하면 권역은 '불을 이용한 것 뿐 본질은 불이 아니며, 모든 것을 두르고 빼앗는 한계가 없는 부정의 역류'라고 한다.
  • [37] 했으면 여러가지 의미로 나름 명장면으로 회자됐을 씬이기는 하다고 하는데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회자되었을 것 같긴 하다.(...)
  • [38] 참고로 앤 역시 드라이 옆에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처묵처묵하면서 연명하는 난민생활이여서 전혀 로맨틱한 상황을 만들 수가 없었다고(...)
  • [39] 참고로 근육묘사가 과장되기 시작한 것도 프레이편 막바지에서다. 현재 슈트처럼 보이는 검은 쫄쫄이(..)비슷한 옷은 보이드전이 끝난 후 열린 앤의 은퇴식에 참석했을 때 입고온 옷과 동일한 옷이다. 그때만 해도 대흉근 외에는흔히 말하는 갑빠 근육이 부각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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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 인물입니다
  • [40] 이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기사단 입장에서는 푸른꽃으로 발생할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토발을 전쟁터로 삼았던 것이고 토발에 다른 악의는 없었다. 기사단으로써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물론 이것은 그들의 입장에서나 최선이기 때문에 결코 정당화 될 수 있는 선택은 아니다.
  • [41] 드라이는 리아 자일, 넬슨은 반과 토발의 과거 특수부대 전우들
  • [42] 넬슨은 기사단에 대한 반감 + 토발, 레아 자일, 가족, 시온 자일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 드라이는 괴수에 대한 반감 + 앤이 무리하게 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 [43] 토발 에피소드는 넬슨의 강경한 대응 -> 반을 비롯한 소수의 저항세력 궐기 -> 예상 외의 피해를 받음 -> 결국 괴수가 튀어나와서 다같이 좆망. 이렇게 진행되었는데, 나이트 폴도 드라이의 강경한 대응 -> 리아 자일을 비롯한 소수의 저항세력 궐기 -> 예상 외의 피해를 받음. 까지는 거의 똑같이 진행되고 있다.
  • [44] 작중에서 콜드 히어로인 카심이 북부세력의 정리가 거의 끝나간 시점에서 '승리라고? 이런 상처뿐인 승리야말로 우리의 패배다.'라고 자조적인 어투로 말한 점으로 보아, 이 시점에서 이미 당초에 AL이 상정한 것보다 훨씬 소모가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45] 틀린게 아닌게, 원래는 무원의 성이 소환된 시점에서 이제 거의 소화시합 정도만 남아있었는데 앤이 전쟁을 망치려는 목적에서 어설프게 개입하는 바람에 황제가 무원의 성의 컨트롤을 잃어버려 행성에 쳤던 결계가 해제되는 바람에 북부연합의 함대가 후퇴해 재정비할 시간, 리아와 가로우가 아린의 대기권 내로 진입해서 마지막으로 발악할 기회를 벌어준 셈이 되어버렸다.
  • [46] 괴수로 발생한 희생을 최소화 한다는 명목으로 괴수가 출현하면 직접 싸우러 갔을 때와 폭격 중 어느쪽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할지 철저하게 검증한 후 그 구역 통째로 지웠을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경우 폭격을 감행한다.
  • [47] 드라이는 다니엘과 달리 회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지만 다니엘은 진한 금발이다. 아버지 역시 금발에다 같은 레온하르트 출신인 역시 금발인데 혼자서 회색머리인 것은 뭔가 뒷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 [48] 드라이의 어머니에 관해서는 "너" 라고 지칭하는데 레온하르트 가의 당주를 내세울 땐 "너희" 라고 드라이와 다니엘을 에둘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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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0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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