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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븐

last modified: 2015-04-12 19:26:5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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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븐, 화려한 처형자
Draven, the Glorious Executioner

"드레이븐의 리그에 오신 걸 환영한다."

드레이븐
발매일2012년 6월 5일
가격975RP
6300IP
디자이너볼티(Volty)
역할군원거리
부 역할군-
한국어 성우박조호
영어 성우Erik Braa[1]
소속녹서스

Contents

1. 배경
1.1. 챔피언 관계
2. 능력치
3. 대사
3.1. 기본 스킨, 영혼 파괴자 스킨
3.2. 채널고정 드레이븐
4. 스킬
4.1. 패시브 - 드레이븐의 리그(League of Draven)
4.1.1. 3.9 패치 전
4.2. Q - 회전 도끼(Spinning Axe)
4.3. W - 광기의 피(Blood Rush)
4.4. E - 비켜서라(Stand Aside)
4.5. R - 죽음의 소용돌이(Whirling Death)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아이템
6.1. 코어 아이템
6.2. 유용한 아이템
7. 스킨
7.1. 기본 스킨
7.2. 영혼 파괴자 드레이븐(Soul Reaver Draven)
7.3. 검투사 드레이븐(Gladiator Draven)
7.4. 채널고정 드레이븐(Primetime Draven)
8. 기타

리그 오브 레전드의 99번째 챔피언
다리우스 드레이븐 제이스

1. 배경

드레이븐과 다리우스는 친형제였지만 전투에 임하는 태도는 서로 무척 달랐다. 드레이븐은 만인이 자신을 알아보길 바랬고, 군중의 환호성과 영광을 끊임없이 갈구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전장에서의 전투는 전장에서의 기억에 그치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녹서스 군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이런 갈증을 해소해보려 했으나, 천성적으로 화려하고 극적인 걸 추구하는 그의 취향은 군대에선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만인의 입에 드레이븐이란 이름 네 글자가 오르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그는 녹서스의 감옥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그건 바로 사형집행인이 되어 지루하고 끔찍하기만 한 처형식을 절대 놓칠 수 없는 구경거리로 둔갑시키는 것이었다.

목숨이 아까우면 도망쳐 보시지? 드레이븐이 처음으로 사형을 집행하던 날, 그는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될 죄수를 도망시켜 주겠다고 제안했고 구경꾼들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잠시 후 도망친 죄수가 시야에서 벗어나기 바로 직전, 드레이븐의 도끼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날아가 죄수의 목숨을 단박에 앗아가고 말았다. 이렇게 그는 사형장을 일종의 무대로 활용하여 자신이 직접 쇼의 주인공이 되고자 했다. 이제 녹서스 사형수들에게 처형식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관중들에겐 최고의 볼거리가 되었다. 도망친 죄인들이 필사적으로 버둥대면 버둥댈수록 관중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그 누구도 드레이븐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순 없었다.

드레이븐은 녹서스 처형자들이 입는 엄숙한 검은색 제복 따위는 입지 않았다. 대신 그는 빛나는 의상과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만한 화려한 동작을 통해 대중의 머릿속 깊이 각인되었다. 각지에서 드레이븐의 사형 집행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그가 선보인 화려한 볼거리들은 즉각적으로 만인의 입을 통해 오르내렸다. 이미 한껏 부풀어 있던 드레이븐의 자의식은 이렇게 점점 인기를 끌면서 하늘을 찌를 듯 높아져만 갔다. 스포트라이트는 지금처럼 오로지 자신만이 차지해야 했다. 이내 한낱 도시국가일 뿐인 녹서스가 자신을 가둬놓는 답답한 무대라고 느낀 드레이븐은 전 세계에 자신이 고안한 처형 의식을 선보이기로 결심했다.

"최고의 기준은 바로 내가 정한다." - 드레이븐


1.1. 챔피언 관계

동맹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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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드레이븐 다리우스

특이하게 자기 자신이 동맹 목록에 들어가 있다.혼자놀기의 진수 문도 박사도 마찬가지인데, 문도의 경우에는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표현한 것이라면 드레이븐은 높은 자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형인 다리우스와는 동맹/라이벌 관계를 전부 갖고 있는데, 서로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주는 듯.

2. 능력치

능력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체력 502 +82 1896 공격력 50 +3.5 109.5
체력 회복 1.14 +0.14 3.52 공격 속도 0.679 +2.7% 0.979
마나 282 +42 996 방어력 19.3 +3.3 75.4
마나 회복 1.52 +0.13 3.73 마법 저항력 30 - 30
사정거리 550 - 550 이동 속도 330 - 330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 9 방어력 3 주문력 1 난이도 8

다른 원거리 딜러들과 비교할 때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가 없다. 1레벨 공격력은 평범하지만 성장 공격력이 매우 높고 방어력, 체력, 마나, 마나 재생의 수치와 성장치까지 전부 상위권이다. 상대적으로 성장 공격 속도가 떨어지는 대신 기본 공격 속도는 상위권이다. 특이한 건, 챔프별로 공격 속도가 천차만별인데 드레이븐-다리우스 형제는 기본 공격 속도가 같다. 성장 공격 속도는 드레이븐이 약간 높다.

상대에게 도끼가 날아가는 동안 드레이븐이 이동하는 방식에 따라 되돌아오는 회전 도끼의 위치가 결정되기 때문인지 도끼의 투사체 속도가 원거리 딜러답지 않게 엄청 느리다. 그레이브즈의 총알보다 두 배 이상 더 느리게 날아간다. 원거리 딜러로 분류되는 챔피언 중 투사체 속도가 가장 느리다. 기본 공격 모션의 경우 도끼를 던지는 모션은 꽤 크지만 실제로 도끼가 날아가는 것이 결정되는 반응성과 선딜레이는 모션보다 훨씬 짧다. 모션이 끝난 뒤의 딜레이는 꽤 길다.

평타 공격 모션이 총 네 개나 된다. 오른손의 도끼를 들어올려 던지는 모션, 왼손의 도끼를 들어올려 사선으로 던지는 공격 모션, 공중에서 몸을 비틀며 왼손의 도끼를 들어올리듯 던져버리는 크리티컬 모션, 그리고 왼발을 축으로 한 바퀴 돌며 오른손의 도끼를 횡으로 휘두르는 크리티컬 모션까지. 타 원거리 챔프와는 달리 두 개의 무기를 두 손에 들고 사용하기 때문.

귀환 중엔 등에 도끼를 매고 자기편 넥서스 방향을 가리키면서 웃는다. 기본 스킨에도 귀환 대사가 존재하는 최초이자 드문 챔피언이다. 사망시엔 쓰러진 다음 겨우 몸을 반쯤 일으켜 상대를 비웃듯 손으로 권총 모양을 만들어서 쏘는 시늉을 하고 비로소 숨을 거둔다.

3. 대사

3.1. 기본 스킨, 영혼 파괴자 스킨



클래식 스킨

영혼 파괴자 드레이븐

- 선택 시
  • "드레이븐의 리그에 오신 걸 환영한다."

- 이동
  • "음, 기분 최고야."
  • "부르는 데가 너무 많아."
  • "완벽하다면 또 나지."
  • "움직일 거면 이 정도는 돼야지."
  • "잠깐 감탄할 시간을 주겠어."
  • "질투들 마시고!"
  • "난 너~무 잘하잖아."
  • "은근하게? 난 그렇게는 못 해."
  • "누가 날 따라올 수 있겠어?"
  • "부드럽~게."
  • "도끼는 챙겼고... 제물은 어디 있나?"
  • "고통을 맛보여주지."

- 공격
  • "할테면 해 봐!"
  • "잘 보고 배워!"
  • "들리나? 죽음이 부르는 소리가."
  • "급소를 때려야지!"
  • "드레이븐이 진가를 빛내줄까?"
  • "난 뭐 가는 데마다 피바다구만!"
  • "도망가 봐!"
  • "누가 먼저 죽고 싶나?"
  • "이 일이 정말 좋단 말이야."

- 귀환, 순간이동 시전 시
  • "드레이븐 님은 퇴장하지!"
  • "난 이만~"

- 회전 도끼를 받을 때
  • "자, 받아라!"
  • "너무 쉽잖아!"
  • "내가 맡지."
  • "아이쿠, 고마워!"
- 상대 드레이븐의 회전 도끼를 받을 때
  • "까꿍!"
  • "도끼 멋진데? 내가 갖지."

- 도발
  • "이리 와! 같이 놀자고!(웃음)"
  • "드레이븐 님의 관심이 필요한가?(웃음)"

- 농담
  • "드레이븐이 다 처리해주지. 멋지게 말이야~"
  • "제대로 불러줘. 난 드레에에에이븐이라고~"

3.2. 채널고정 드레이븐


자뻑질 최강 스킨. 드레이븐이 들어가지 않는 대사가 6개밖에 없다. 총 대사 수는 51줄. 그 중 '드레이븐' 이라는 단어는 총 54번 나온다.

- 시작 시
  • "하하하, 드레이븐을 금지했어야죠. 하하하."
  • "소환사 여러분, 리그 오브 드레이븐 챔피언십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 이동
  • "드레이븐의 놀라운 움직임이 맵을 지배하네요."
  • "드레이븐의 회전 솜씨, 정말 최고네요!"
  • "드레이븐의 위치선정 놀랍지 않아요?"
  • "맵 전반에 압박을 가하는 모습이네요!"
  • "자, 준비를 마친 드레이븐, 슬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드레이븐이 맵을 지배하고 있죠?"
  • "경기 끝나면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겠는데요?"
  • "드레이븐의 경이로운 움직임!"
  • "이~야 드레이븐은 역시 최고의 선택이었죠? 언제나 그랬지만요. 히~"
  • "이런 드레이븐을 상대할 엄두? 못 내죠."
  • "자 드레이븐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 "잠시 드레이븐을 보시죠. 음하하하."

- 공격
  • "드레이븐에게 직접 배우는 드레이븐 강좌! 음하하하하."
  • "드레이븐이 페이스 체크에 들어갑니다!"
  • "드레이븐이 다시 한 번 기록을 갱신합니다!"
  • "자, 드레이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드레이븐 이야기를 해봅시다!"
  • "스틸이라뇨? 킬은 원래 다 드레이븐 건데요."
  • "가까이 와서 이 마이크에 대고 말해보시죠? 흐하하하하."
  • "카운터 픽? 드레이븐 하나면 다 정리되죠."
  • "드레이븐의 압박, 그칠 줄 모릅니다!"
  • "드레이븐이 오늘은 어떤 명장면을 보여줄까요?"
  • "이런 공격적인 플레이, 역시 드레이븐이죠!"

- 농담
  • "드레이븐 선수, 이 스킬은... '잘생김'이군요!"
  • "드레이븐이 잠시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휴식 시간을 갖네요!"
  • "드레이븐이 카리스마를 뚝뚝 흘리고 있습니다~!"
- 도발
  • "공홈 투표 결과, 드레이븐이 승리할 확률이 100퍼센트라네요? 음하하하하하하하!"
  • "요즘 뜨는 챔피언이 뭐죠? 드레이븐, 드레이븐, 드레이븐, 드레이븐, 그리고 드뤠~이븐. 흐흐흐..."
  • "이번 경기의 MVP는요~? 드레이븐이죠~!"
  • "오늘의 메인 매치! 드레이븐 대 이름없는 패배자들! 으하하하하."

- 드레이븐 전용 도발[2]
  • "알고 계셨나요? 드레이븐은 적팀 드레이븐의 도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힌트를 더 열심히 읽었어야지요."
  • "드레이븐 대 드레이븐의 맞대결! 금세기 최고의 매치, 지켜보시죠! 하, 하하."

- 귀환 시
  • "잠시 후 더 화끈한 드레이븐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하, 하하하하."
  • "여러분~ 채널 고정하세요. 금방 돌아옵니다. 드레이븐."
  • "잠시 쉬는 시간 갖고 드레이븐을 더 만나보죠. 하, 하하하."

- 죽음의 소용돌이 사용 시
  • "드레이븐 님의 궁극기! 하, 하하하하하하!"
  • "간다, 드레이븐 궁! 흐하하하!"
  • "드레이븐 하이라이트 하나, 추가요!"

- 무한의 대검 구매 시
  • "떴어요! 무한의 대검 드레이븐~! 하하하!"

- 피바라기 구매 시
  • "피바라기네요! 드레이븐 이제 무적이죠!"

- 유령 무희 구매 시
  • "유령 무희를 든 드레이븐! 말이 필요없죠!"

- 삼위일체 구매 시
  • "와우! 삼!위!일!체! 이제 게임은 끝난 거죠!"

- 내셔의 이빨 구매 시[3]
  • "드레이븐이 왜 내셔의 이빨을 사느냐? 드레이븐이니까!!"

- 와드 설치 시
  • "드레이븐이 맵을 밝히고 있습니다."
  • "드레이븐의 시야가 넓어집니다."
  • "시야 확보하는 솜씨가 예술이죠."

- 사망 시
  • "팀원들이 드레이븐을 못 따라오네요~"
  • "드레이븐의 고귀한 희생을 좀 보시죠."
  • "드레이븐이 상대방에게 한 줄기 희망을 보여줬어요! 하하하하."
  • "가치있는 희생이였죠! 하하하하... 꼴까닥."

4. 스킬

4.1. 패시브 - 드레이븐의 리그(League of Draven)

드레이븐이 회전 도끼를 잡거나 미니언,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드레이븐의 팬들에게서 환호를 받고, 열광 스택이 1씩 쌓입니다. 적 챔피언을 죽이면 스택을 전부 소모하고, 50+(스택 × 2)의 골드를 얻습니다. 죽을 시에는 스택의 절반을 잃습니다.

몰라 뭐야 이 아이콘 무서워

골드 수급에 관련된 패시브. 회전 도끼를 받거나 막타를 칠 때마다 열광 스택이 쌓이고, 킬을 하면 환호성과 함께 그동안 모은 스택에 비례해서 골드를 받아가는 형식. 와드나 소환수 막타를 칠 때에도 정상적으로 쌓인다. 회전 도끼를 돌리면서 막타를 때리고 돌아오는 도끼를 받는 과정이 반복된다면 CS 하나에 2스택씩 쌓는다고 볼 수 있다. 스택에는 제한이 없다. 죽으면 스택의 절반을 잃어버리므로 적을 죽이는 것 못지 않게 안 죽지 않기 위해서, 힘들다면 최소한 죽이기 전에 죽지 않기 위해서 공을 들여야 한다. 처형당해도 스택을 잃기 때문에 킬을 내주지 않고 자살해봤자 패시브는 똑같이 깎인다. 칼바람 나락에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125스택 이상 누적하면 1킬로 2킬 이상만큼의 돈을 벌어들이며, 일명 잭팟이 터지면 킬 한 번에 1000 골드 정도[4]를 한 방에 받아서 적과의 격차를 일순간에 아득히 벌려버릴 수 있다. 상대가 계속 죽어서 현상금이 바닥을 치더라도 스택값만큼의 돈을 착실히 뽑아내며 눈덩이를 굴리게 해준다. 덕분에 드레이븐의 평균적인 골드 수급량은 전체 챔피언 중 최상위권. 제대로 흥한 드레이븐은 상대 챔피언 두 명의 골드 총합보다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도 한다. 가뜩이나 회전 도끼가 공격력과 흡혈 수치를 아주 정직하게 반영하는 드레이븐이라 아이템이 나올수록 큰 폭으로 강력해지기에 더욱 효과가 좋은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드레이븐을 상대로 라인 스왑 걸기가 부담스러운 이유이기도 한데, 라인 스왑 상황에서는 거의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으며 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그러다가 드레이븐에게 킬이라도 내주면 겉잡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라인 스왑에 있어서는 기존 패시브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평할 수 있다.

갱플랭크, 애쉬,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이 추가로 버는 골드에 비해 압도적인 폭발력을 가지는 대신 모 아니면 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죽으면 스택이 반토막나고, 킬을 먹지 못하면 스택이 기네스북에라도 등재될 만큼 높아져도 골드는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아군이 귀신같이 막타를 치거나(...) 상대에게 압도당해서 킬은커녕 도끼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 오히려 킬을 내주는 상황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죽지만 않으면 스택을 쌓으며 어떻게든 1킬을 터뜨려 권토중래하기를 기다릴 수 있기는 하나 드레이븐이 밀릴 때 잘 안 죽는 챔피언이 아니라 문제다. 굳이 더 트집을 잡자면 풀템이 나온 뒤에는 스택 쌓아봐야 크게 기대할 이득이 없는 것도 단점의 일종이지만, 애초에 극후반까지 게임이 흘러가는 일이 극히 적을 뿐더러 소모품을 구매하거나 아이템을 상황에 따라 교체하는 등 게임 끝나도록 어떻게든 골드를 써먹을 구석은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 필요 없다.

4.1.1. 3.9 패치 전

3.9 패치 전에는 흉악한 칼날(Wicked Blades)이라는 이름의, 치명타 공격과 회전 도끼 공격에 4초간 30+(레벨x4)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였다. 형 다리우스의 패시브 과다출혈과 비슷한 점이 꽤 많았던 패시브다.

이 패시브는 스택 형식이 아니라 매번 개별적으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중첩에 제한이 없었고, 효과가 정화로도 풀리지 않았다. 도트 물리 피해가 적용되었기에 칠흑의 양날 도끼 스택을 평타 한 방으로 모두 쌓을 수 있도록 해주기도 했다. 라인전에서 누적 딜량이 웬만한 딜스킬을 뛰어넘던 이 패시브 덕에 드레이븐은 특급 라인전 강캐로 인정받았다. 트위치의 맹독을 아득히 초월하는 킬 캐치 능력은 덤.

결국 너무 강하다는 라이엇의 판단 하에 초반 라인전을 약화시키기 위한 너프의 일환으로 패시브가 개편되었다. 일종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리메이크는 전부 성능이 안 좋은 챔프에 한해서 단행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꽤 이례적이다. 많은 드레이븐 유저들은 이러한 조치에 불만을 표시했고, 실제로 패치 후에 드레이븐의 선호도가 많이 감소한 것도 사실이다.

Team Dignitas에서 원거리 딜러를 담당하는 IMAQTPIE는 드레이븐의 새 패시브를 비판하였는데, 성능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로 스노우볼링이 되는 패시브이기 때문. 리메이크 전의 카타리나마스터 이처럼 스노우볼링을 굴리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게 못하면 존재감이 없어지는 챔피언들을 디자인 실수였다고 말하면서 「스노우볼링을 불러일으키거나 유도할 만한 스킬 디자인 등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던 라이엇이, 정작 드레이븐 패시브를 리메이크하면서는 스노우볼링을 하거나 아니면 아무 효과도 볼 수 없게 되는 패시브를 만들었다고 신랄한 평을 남겼다.

4.2. Q - 회전 도끼(Spinning Axe)

(액티브): 드레이븐의 다음 공격은 총 공격력의 45/55/65/75/85%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 도끼는 대상에 명중하면 튕겨진 다음 땅에 떨어집니다. 드레이븐이 튕겨나간 도끼를 잡는다면 즉시 다음 회전 도끼를 날릴 수 있습니다. 드레이븐은 최대 2개의 회전 도끼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마나 소모량: 45
  • 도끼 회수 범위: 300
재사용 대기시간:
12 / 11 / 10 / 9 / 8 초

드레이븐의 핵심이자 정체성 그 자체. 드레이븐이 컨트롤이나 상황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원인의 최소 9할은 회전 도끼가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회전 도끼를 사용하면 버프 아이콘이 나타나며, 드레이븐이 한손으로 도끼를 빙빙 돌리므로 아군은 물론 적도 드레이븐의 스킬 사용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6초 이내에 공격하거나 회전 도끼를 재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진다. 회전 도끼 버프가 남아 있는 동안 회전 도끼를 재사용하면, 도끼 하나를 돌리고 있을 경우[5] 양손으로 도끼를 돌리게 되며 두 번의 연속된 평타에 회전 도끼 효과가 붙는다. 이미 도끼 두 개를 돌리고 있는 상태에서 재사용할 경우엔 그냥 버프 지속 시간만 초기화된다. 포탑이나 억제기 등을 공격할 때에는 발동하지 않으나 이 때도 회전 도끼 버프의 쿨은 매 공격마다 초기화된다. 평타 모션이 발동된 뒤에 회전 도끼를 쓰더라도 평타 모션은 초기화되지 않는 대신, 투사체가 명중하기 전에 발동시킬 경우 이미 날아가고 있는 평타에 회전 도끼를 붙일 수 있다. Q 사용 중 귀환할 경우 등 뒤에서 도끼가 돈다. 이 때 농담, 도발, 춤, 웃음 명령어를 입력하면 소리만 나오고 모션이 나오지 않는다.

회전 도끼는 적에게 명중한 다음 튕겨나온다. 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걸리면 도끼가 사라져버려 튕겨나오지도 않고, 브라움의 불굴에 걸리면 도끼가 튕겨나오긴 하는데 원래 목표가 브라움이 아니었더라도 브라움에게 맞은 것으로 간주되어 브라움의 위치에서 튕겨나온다. 반면 실명 상태에선 맞지 않지만 도끼는 튕겨나온다. 허공에 뜬 도끼가 떨어지는 위치는 아군과 적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표시되는데, 상대에게 표시되는 범위보다 아군이 볼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넓고 실제 판정과 더 가깝다. 만약 도끼가 땅에 떨어질 때 드레이븐이 그 위치에 서 있다면 공짜로 회전 도끼를 재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도끼는 되돌아오기 전에 움직였는지, 만약 움직였다면 어느 방향으로 움직였는지에 따라 어느 곳으로 떨어질지가 결정된다. 움직이지 않았다면 드레이븐이 선 자리에 그대로 떨어지지만 간혹 약간 좌우로 떨어질 때도 있다. 도끼가 떨어지기 전에 움직였다면, 일반적으로 그 방향으로부터 약 두 칸 정도 앞에 도끼가 떨어진다. 이처럼 살짝이라도 움직이거나, 움직일 때 미세하게 움직임이 꼬이기만 해도 도끼가 떨어지는 위치가 확 바뀌는 특성 때문에 드레이븐의 무빙이 유난히 어려운 것이라 할 수 있다.

회전 도끼는 완벽하게 저글링이 이루어졌을 때 이론적으로 드레이븐의 모든 평타에 적용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라면 넘사벽급의 평타 강화기가 된다. 평타 공격력의 무려 85%를 평타에 추가하기에 만렙 기준으로 아이템 하나 없이도 베인의 결전의 시간보다 더 공격력을 많이 끌어올리는 물건이면서, 보유한 공격력에 비례해 추가되는 AD도 딸려올라가기에 성장성마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치명타라도 터지면 무한의 대검 없이도 공격력의 285%, 무한의 대검까지 있으면 335%만큼의 경악스러운 피해가 고작 한 번의 평타에 적용되기에, 잘 성장한 드레이븐은 회전 도끼 한 자루로 1000이 넘어가는 물리 피해를 때려넣기도 한다.궁 아닙니다 잘 큰 드레이븐의 치명타 섞인 회전 도끼 몇 방에 탱템 없는 챔피언이 터져버릴 수도 있다!

회전 도끼로 가하는 피해는 물리 피해 계통이기에 흡혈과 방어구 관통력을 그대로 적용받으므로 공격력 외에 다른 옵션으로 인한 성장성도 발군이다. 흡혈템이 어느 정도 나왔다면 상대의 머리를 쪼개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체력을 빨아들이는 기가 막힌 광경을 보여준다. 공격력이 같은 다른 원딜보다 흡혈량이 85% 늘어난다고 보면 쉽다. 덕분에 드레이븐은 높은 공격력 + 흡혈량을 보장하는 피바라기를 그 어떤 챔피언보다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우무의 유령검이나 최후의 속삭임 등을 구입해도 웬만한 AD 스킬 딜러들에 못지 않는 효율을 뽑게 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적에게 방해받지 않고 일이 잘 풀릴 때의 이야기다. 적에게도 도끼가 떨어지는 위치가 보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상대가 도끼를 받으러 움직이는 드레이븐을 노리고 스킬을 깔아둘 수 있으며, 때문에 라인전에서 스킬샷을 주로 활용하는 챔피언을 만나면 도끼를 받기 위해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시켜야 한다. 소라카, 징크스, 케이틀린처럼 특정 지역을 스킬로 봉쇄해버릴 수 있는 챔피언은 물론, 쿨이 짧은 CC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애쉬벨코즈 류의 챔피언, 맞으면 곧 치명타로 직결되는 스킬을 가진 바루스, 레오나, 블리츠크랭크 계열의 챔피언 등 다양한 챔피언의 다양한 스킬으로부터 위협받을 수 있다. 모든 종류의 CC기는 도끼 수급에 치명적이며, CC기를 제하더라도 수많은 변수와 위험 요소가 산재하는 한타 상황에서 도끼를 완벽히 던지고 받기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깝다.

지형지물도 문제가 된다. 드레이븐은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으로서 소환사 주문 점멸을 쓰지 않는 이상 자력으로 벽을 넘거나 목표 지점에 순간이동할 수 없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물리적인 한계까지 뛰어넘을 수는 없다. 정글 등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전투에서는 도끼를 받기가 더욱 힘들어지기도 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점멸 등으로 탈출할 경우 목숨은 건지더라도 다른 원딜에 비해 딜 측면에서 잃게 되는 것이 많다.

또한 계속 미니언을 치게 되는 라인에서라면 모를까, 그밖의 상황에서는 교전 전에 도끼 수를 불려놓는 것부터가 일이다. 회전 도끼를 늘리려면 도끼 수를 유지하면서 쿨을 돌려야 하므로 시간을 들여 계속 평타를 쳐야 한다. 게다가 두 개를 넘기려면 반드시 건물 외의 대상을 때려야 하고, 건물을 칠 때가 아니면 도끼가 튕겨나오게 되므로 싸우기도 전부터 저글링을 할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전투 전에 예열을 해야 이론상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셈. 대치 시간이 버프가 꺼질 만큼 길어지거나, 반대로 도끼 쌓을 시간이 주어지지 않게 급박한 싸움이 벌어지거나, 도끼를 쌓아두고 시작하기 어려운 지형에서 한타가 열린다면, 저글링이 완벽하게 진행되더라도 드레이븐의 기대 화력은 생각처럼 높지 않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도끼 수급이 끊기는 순간 드레이븐의 딜량은 급락한다. 이 탓에 드레이븐은 원딜 중에서도 특히 높은 수준의 위치 선정과 컨트롤 능력을 요한다. 도끼를 포기할 상황을 최대한 적게 만들려면 후술할 광기의 피나 비켜서라 등을 십분 활용해 무빙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하다면 화력을 버리고서라도 도끼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4.3. W - 광기의 피(Blood Rush)

(액티브): 드레이븐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40/45/50/55/60% 증가하며 공격 속도가 3초 동안 20/25/30/35/40% 증가합니다. 추가 이동 속도 증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드레이븐이 공중에 뜬 회전 도끼를 잡으면 광기의 피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마나 소모량: 40
  • 재사용 대기시간: 12 초

공속/이속 버프 스킬. 버프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사용하는 경우 공격/이동 속도 버프 모두 유지시간이 초기화되며, 이동 속도는 최대치까지 다시 상승했다가 감소한다.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동시에 상승시키는 스킬 중 유일하게 이동 속도 증가량이 공격 속도에 비해 높은 스킬. W 발동 도중에는 유닛 충돌을 무시한다.

지속 시간이 3초밖에 안 되는 주제에 쿨은 12초나 되며, 효과도 타 원딜들의 공속 증가 스킬들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초라한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은 회전 도끼를 받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단 하나의 특성으로 상쇄할 수 있다. 충분한 마나를 가지고 도끼를 제대로 받아낸다면 드레이븐은 항시 60% 상승한 이동 속도와 40% 증가한 공격 속도를 가질 수 있다. 60%의 추가 이동 속도는 시비르의 궁극기 사냥 개시 효과에 필적하며, 공격 속도는 회전 도끼의 추가 AD 85%와 함께 적용된다. 공격 속도는 드레이븐의 화력을 드높이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며, 이동 속도 상승 효과를 적절히 활용하면 상대의 위험한 스킬을 이동 속도로 피하면서 도끼를 받는 입롤급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상대가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치기 시작하면 회전 도끼를 자연스럽게 회수하고 광기의 피를 계속 사용해 쫓아가며 화려한 처형자라는 별명을 몸소 증명해 보인다.

하지만 광기의 피를 이렇게 남발하기 위해선 당연히 회전 도끼를 잘 받아야 한다. 도끼 저글링이 끝나자마자 광기의 피는 다시 쿨 12초짜리 조루 스킬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래서 비교적 회전 도끼 받고 던지기를 반복하기 쉬운 추노 상황에서는 굉장히 위엄 넘치는 스킬이 되지만, 카이팅 상황에서는 출중한 상황 판단 능력과 화려한 무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력화되기 일쑤에, 도주할 때에는 도움이 거의 돼주지 않는다. 게다가 마나도 충분히 신경쓸 필요가 있다. 마나 소모량은 적지만, 최상의 이속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쓰게 되면 마나가 금방 고갈되어 필요한 상황에서 쓰지 못할 수 있다. 만약 드레이븐이 마나가 부족하다면 대부분의 경우는 이 스킬을 많이 썼기 때문. 아니면 아예 도끼 주울 줄도 몰라서 쿨마다 도끼 켰거나.

4.4. E - 비켜서라(Stand Aside)

(액티브): 드레이븐이 도끼를 던져서 70/105/140/175/210 (+0.5 추가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옆으로 밀쳐냅니다. 적중된 상대방은 2초 동안 20/25/30/35/40%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를 받습니다.

  • 마나 소모량: 70
  • 사정거리: 1050
재사용 대기시간:
18 / 17 / 16 / 15 / 14 초

원거리 CC기. 굉장히 현란한 포즈로 양 손의 도끼를 던져 도끼의 경로 옆으로 적을 밀쳐내[6] 피해를 입히고 잠시 슬로우를 건다. 적 챔피언은 물론 미니언이나 정글 몬스터도 맞는다. CC 효과도 강력하고 사거리도 길어서 안정적으로 적의 채널링 스킬을 끊거나 돌진기를 씹어버릴 수 있다. CC 면역이 없는 모든 종류의 돌진기를 도중에 밀어낼 수 있으며, 레오나의 천공의 검처럼 지정된 목표에게 날아오는 돌진기를 끊을 경우[7] 이어질 CC 효과도 받지 않는다. 물론 마오카이의 뒤틀린 전진처럼 무적 상태로 날아오는 돌진기라든가 군중제어 효과를 씹으며 들어오는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 녹턴피해망상 같은 스킬은 밀어내지 못한다. 비켜서라가 주문 보호막에 막히면 방해 효과가 무시되지만 피해는 입힐 수 있다.

활용도가 우수한 스킬로, 달려드는 적을 쳐내고 도망치는 용도로도 물론 사용할 수 있지만 공격적인 활용 또한 가능하다.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고 슬로우까지 걸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서있는 상대 원딜에게 비켜서라를 던지고 바로 광기의 피 쓰고 달려가며 회전 도끼를 날리면 적은 제대로 도망도 못 가고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 코르키의 발키리나 트리스타나의 로켓 점프처럼 시전 모션이 있는 이동기를 도중에 끊는 활용도 가능하다. 아군의 CC기에 호응하기에도 적합하며, 한타 때 적 딜러가 어중간한 포지션에 서있다면 저격용으로 노려봄직하다. 투사체를 날리는 논타겟팅 스킬이라 베인의 선고처럼 원하는 대상을 즉각, 확실하게 노리기는 어렵지만, 대신 사정거리가 길고 넓은 범위를 전부 휩쓸 수 있어 실력만 따라준다면 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다.

4.5. R - 죽음의 소용돌이(Whirling Death)

(액티브): 드레이븐이 커다란 도끼 두 개를 던져 도끼에 맞은 각 유닛에 175/275/375 (+1.1 추가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죽음의 소용돌이는 적 챔피언을 가격한 다음 천천히 방향을 전환하여 다시 드레이븐에게 돌아옵니다. 도끼가 전방으로 날아가는 동안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도끼가 좀 더 빨리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도끼는 유닛을 하나 맞힐 때마다 피해량이 8% (최대 40%) 감소하고, 도끼가 되돌아올 때는 피해량이 최대치로 회복됩니다.

  • 마나 소모량: 120
  • 사정거리: 전 지역
재사용 대기시간:
110 / 100 / 90 초

간단히 말하자면 시비르의 부메랑 검 글로벌화. 투사체 속도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선딜레이가 꽤 커서 대놓고 맞히기는 쉽지 않다. 지도에 투사체의 위치가 표시되며 지나가는 곳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 챔피언/미니언/정글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힌다. 도끼가 이동하는 동안 유닛이 맞을 경우 피해량이 최소 60%까지 감소한다. 돌아오는 순간에 초기화된 피해량도 뭔가 도끼에 맞을 때마다 줄어든다. 도중에 드레이븐이 사망할 경우 진행하던 경로로 끝까지, 또는 적 챔피언을 맞힐 때까지 날아가서 사라진다.

죽음의 소용돌이는 재사용하거나, 적 챔피언이 한 명 이상 맞았거나, 맵 밖으로 이탈했을 경우 1초 뒤에 다시 돌아온다. 재사용하고부터 1초 뒤에 다시 돌아오므로 적이 맞기 직전에 궁을 재사용해주면 피할 새도 없이 2연타를 먹일 수 있다. 부메랑 계열 스킬들이 다 그렇지만 받을 때의 위치가 돌아오는 궤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한다.

가장 유사한 스킬은 이즈리얼의 정조준 일격. 정조준 일격과 유사하게 라인을 쭉 밀거나[8] 바론 혹은 드래곤 스틸을 하는 등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순간 폭딜용이나 딸피 킬캐치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정조준 일격과 비교하자면, 죽음의 소용돌이는 2히트시킬 경우 정조준 일격보다 기본 피해량이 0/50/100만큼 더 높으며, 추가 AD 계수는 1.2씩이나 차이가 난다. 그리고 정조준 일격과는 달리 물리 피해이므로 최후의 속삭임 등의 방관 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마나 소모량과 쿨타임 효율 면에서는 정조준 일격보다 못하며, 2히트시키지 못하면 딜량도 더 떨어진다. 그리고 정조준 일격과는 달리 챔피언이 스치면 되돌아와버려서 그보다 앞에 있는 대상에게 피해를 못 입힌다는 단점도 있다.

5. 평가


AD 원거리 딜러. 포킹 등의 유틸성보다 평타 딜링에 치우쳐 있는 챔피언이라 거의 봇 라인에밖에 가지 않는다.

5.1. 장점

이론을 현실로 만들 능력이 있을 때 드레이븐은 어느 구간에서도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는 챔피언이다. 입롤의 레벨까지 넘어가면 드레이븐만한 OP 챔피언이 없어 보일 정도다.

비록 패시브가 더이상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지 못하게 된 후로 드레이븐의 라인전이 더는 예전같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드레이븐은 라인에서 무게감 있는 원딜이다. 회전 도끼 버프를 마치 기본 사양인 것처럼 유지할 때 짧은 딜교환이든 목숨을 건 사투가 됐든 모두 준수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순간적인 이동 속도 부스트와 장거리 하드 CC기를 이용해 공수를 자유자재로 전환할 능력을 갖춘 덕이다. 특히 사정거리가 짧은 상대에게 드레이븐의 도끼는 악몽같은 스킬이다. 스킬샷은 빗나갈 수도 피할 수도 있지만 회전 도끼는 엄연히 '평타'로써 범위에 포착되면 회피할 수 없기 때문. 무난히 B.F.대검을 뽑아온 뒤에는 날고 기는 라인전 강자들도 여차 하면 머리를 부숴버리는 라인전 깡패가 된다.

라인전이 종료된 뒤에도 강하다. 회전 도끼가 본격적으로 강해지는 시점이 B.F.대검이 나오는 시점과 일치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드레이븐은 아이템에 따라 큰 폭으로 파워업하는 챔피언이다. 1코어만 나와도 충분히 폭발적인 화력이 기대되며 템칸이 값비싼 아이템으로 도배된 뒤의 최대 화력은 원딜 중 최강을 다투는 수준이다. 화력을 높이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 카이팅을 돕는 이동 속도를 모두 스스로 높일 수 있기에 화력도 강하거니와 카이팅이나 추적 능력도 떨칠 수 있다. 장거리 하드 CC기와 글로벌 궁극기로 만들어낼 변수도 적지 않다.

원거리 딜러가 발휘하는 파괴력은 아이템에 크게 좌우되며 총 공격력에 비례해 화력이 한층 증진되는 드레이븐은 더욱 아이템을 잘 활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드레이븐의 패시브가 갖는 무게감은 돋보인다. 유리할 때 드레이븐의 1킬은 그 어떤 원딜의 킬보다도 훨씬 맹렬한 스노우볼링으로 이어진다. 불리할 때라도 킬을 내주지 않고 패시브 스택을 쌓아올리던 드레이븐이 마침내 1킬으로 보상받는다면 상대와의 격차가 한순간에 줄어들어 역전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5.2. 단점

생각을 그대로 현실로 옮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프로 레벨에서조차 드레이븐을 제대로 다룰 줄 안다고 인정받는 선수는 굉장히 소수로, 각 지역마다 장인으로 불리는 선수 하나 정도를 찾을 수 있으면 다행인 수준. 유럽 DragonBorns의 HosaN이 원조 장인으로 유명했으며, 한국의 롤챔스에서는 KT 롤스터Arrow와 브라질 리그로 이적한 구 CJ 엔투스 블레이즈Emperor그리고 롤챔스에서는 망했으나 홈그라운드에서 흥한 도레이븐만이 방송경기에서 캐리하는 드레이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북미에서는 Cloud 9의 원딜러 스니키가 드레이븐 장인으로 유명하며 중국에서는 2015 시즌 우지에 대항하는 신인 원딜러로 떠오르는 Snake의 크리스탈 선수가 제대로 드레이븐으로 게임을 폭파시켰다. 장인급이 아니면 꺼낼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드레이븐은 해내야 하는 것들 중 하나라도 놓칠 때마다 큰 폭으로 약해지는 리스크 큰 챔피언이기도 하다.

제작자가 숙련 난이도가 극한에 달한다고 대놓고 인정할 만큼이나[9] 난해한 조작 난이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회전 도끼 항목에서 설명했듯 드레이븐이 이론치를 전부 발휘하기 위해서는 상정해야 할 조건이 과도할 정도로 많다. 기본적으로 회전 도끼를 매번 완벽하게 받아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건 당연하고, 드레이븐은 전투에서도 회전 도끼를 잃지 말아야 하지만 전투 전부터 도끼를 쌓아둘 필요도 있다. 대규모 전투를 주도적으로 열거나 회피하기 어려운 원거리 딜러에게 이러한 단점은 꽤 치명적이다. 한타 전에 때릴 게 없어서 분노 자원을 잃기 일쑤인 레넥톤이나 트린다미어 등과 유사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회전 도끼는 놓치는 순간 사라지고 회전 도끼를 받지 못하면 광기의 피도 유지하지 못하기에 도끼를 받지 못해서는 곤란하다. 도끼 저글링이 이루어지지 않는 드레이븐은 그냥 아무 원거리 챔피언이나 붙잡아서 AD 아이템을 달아두더라도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나쁜 원딜이다. 다른 원딜들은 버프기가 항시 유지되거나 일단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계속 유지되기에 버프를 유지시키기 위해 2차적인 무빙을 할 필요가 없는 것에 비하면 매번 도끼를 반드시 회수해야 하는 드레이븐의 부담은 한층 크다. 특히 생존을 위해 어떻게든 위험 요소로부터 멀어져야 하는 포지션이 원딜이라 정말 완벽한 '프리 딜' 상황이 아닌 한 도끼를 받으려다 생존을 놓치거나 생존하려다 딜 능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회전 도끼 여러 개를 자석 달린 것처럼 자유자재로 받으면서 딜을 넣는 건 드레이븐 장인들조차 실현할 수 없는 일이고, 애초에 현실적으로는 그런 목표를 잡지도 않는다.

패시브는 드레이븐이 게임을 캐리하도록 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완벽하게 쓸모없어지기도 한다. 킬을 주지 않아야 스택을 적립할 수 있고, 그 상태로 킬을 따내야 적립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상대를 압도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드레이븐에게 킬이 돌아가지 않는 이상 스노우볼은 굴러가지 않는다. 아무리 스택을 많이 쌓아올렸더라도 1킬을 헌납하면 기껏 쌓은 스택의 절반이 하늘로 날아가버려, 마치 메자이 스택이 반토막난 것과 비슷한 허탈함을 느끼게 된다. 다른 골드 관련 패시브들은 파밍만 해도 어느 정도 권토중래의 기반이 마련되지만 드레이븐은 스택을 아무리 쌓아도 킬을 못 내면, 또는 킬 내기 전에 죽으면 의미가 없어진다.

6. 아이템

시작은 도란의 검 + 포션이 기본.

6.1. 코어 아이템

  • B.F.대검: 드레이븐은 공격력의 덕을 가장 많이 보는 원딜이라 할 수 있으므로 재료 아이템 중 가장 공격력을 많이 높여주는 B.F.대검을 바라게 되는 건 필연이다. B.F.대검의 상위 아이템이 최종 템칸에 서너 개 들어가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목격될 정도로 드레이븐은 B.F.대검과 상성이 좋다.

    • 피바라기: 드레이븐의 코어템. 드레이븐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회전 도끼가 총 공격력에 따라 피해량과 흡혈량을 뻥튀기시켜 평타에 붙이는 스킬이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과 흡혈 수치를 제공하는 피바라기는 드레이븐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회전 도끼를 꽂았을 때 박히는 물리 피해와 드레이븐이 회복하는 체력 모두 어마어마해진다. 4.12패치 이후 피흡량이 늘어나고 보호막이 생긴 대신 제공하는 공격력이 줄어 딜템으로써의 가치는 내려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기에 다른 원딜들이 모두 선 피바라기를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이븐에게는 1코어 피바라기 선택지가 남아 있다.

    • 무한의 대검: 그 어떤 원거리 딜러에게도 무한의 대검은 군침 도는 아이템이다. 준수한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량 50% 상승 옵션이 달린 무한의 대검이 템창에 들어가서 다른 아이템들과 섞이면 DPS 기대값이 크게 올라간다. 무한의 대검 든 드레이븐의 회전 도끼가 치명타로 들어가면 웬만한 상대는 도끼 두어 방에 빈사 상태에 빠져버린다. 선템으로 가든 나중에 올리든 좋은 아이템.

  • 광전사의 군화: 무난한 원거리 딜러의 신발. 상대적으로 공격 속도에 투자를 소홀히 하는 드레이븐 템트리의 허점을 약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 최후의 속삭임: 최후의 속삭임 완성 시기는 보통 2코어템이나 3코어템 정도가 나온 뒤로 미뤄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최후의 속삭임이 2류, 3류 아이템이라는 건 아니다. 최후의 속삭임은 중반 정도 이후부터는 없어선 안 될 완소 아이템이다. 공격력과 방어구 관통으로 드레이븐의 딜링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상대 탱커가 잘 성장했다면 약간 시기를 앞당겨서라도 올려줘야 한다.

6.2. 유용한 아이템

  • 삼위일체: 삼위일체는 보통 선템으로 가는데 드레이븐은 일단 공격력부터 올리고 보는 챔피언이라 선 삼위일체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러나 드레이븐에게 있어 삼위일체는 2번째나 3번째 정도에 뽑아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드레이븐은 지속적으로 광기의 피를 사용하고 회전 도끼를 놓치면 바로 다시 들어줘야 하므로 짧은 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일이 많아 주문 검이 자주 터지는 챔피언이며, 기본 공격력도 높아서 주문 검 피해량이 상당한 편이다. 격분과 광기의 피가 더해져 순간적으로 엄청난 이동 속도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무시하지 못한다. 약간의 주문력이 낭비되기는 해도 그밖의 옵션이 좋아서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삼위일체를 올렸을 때의 모든 장점은 광기의 피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전제하며 다시 말해 결국 도끼를 잘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되기에 도끼를 잘 받지 못한다면 열정의 검의 다른 상위 아이템들에 비해 몇 배로 쓸모없는 아이템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스태틱의 단검 or 유령 무희: 비록 드레이븐의 경우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오히려 컨트롤이 꼬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DPS에는 공격력뿐만 아니라 공격 속도와 치명타 확률도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장기전을 바라볼 때 열정의 검 + 치명타 아이템으로 조합되는 아이템들은 우수한 선택지다. 스태틱의 단검은 드레이븐이 라인 푸시력으로 승부를 거는 타입도 아니고 패시브 덕에 돈이 모자라서 아쉬운 대로 스태틱을 사는 경우도 잘 없지만, 그래도 값이 더 싸고 좋은 고유 지속 효과가 있어서 중반 정도까지는 더 유용한 아이템이다. 유령 무희는 스태틱의 단검에 비해 더 능력치가 우수하고 유닛 충돌을 무시하게 해줘서 도끼 받기와 카이팅에도 도움을 준다.

  • 요우무의 유령검 : 야만의 몽둥이는 공격력과 고정 방어구 관통력,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써 드레이븐에게 굉장히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상위 아이템 중 좀 더 활용도가 많은 아이템은 바로 요우무의 유령검이다. 야만의 몽둥이를 돈템인 탐욕의 검과 조합하기에 소소한 파밍 이득을 볼 수 있고 요우무의 옵션 자체도 탄탄해 사용하기 좋은데, 사용 효과를 발동시켜 순간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도끼 두 개 이상을 돌리며 요우무 켜고 도끼를 쏟아부으면 웬만한 챔피언은 터뜨려버릴 정도의 폭발력이 나온다.

  • 정수 약탈자: 몰락한 왕의 검처럼 정수 약탈자도 피바라기와 비교될 숙명이다. 조금 더 값이 싼 대신 흡혈량이 확연히 떨어지고 정수 약탈자의 마나 회복은 피바라기의 보호막에 비해 아무래도 부실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어쨌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주기도 하고 공격력만은 피바라기와 동급이고 값이 싸기도 하고,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아이템이기는 하다.

  • 주문포식자 -> 맬모셔스의 아귀: 언제부터인가 원딜들의 선호도가 꽤 높아진 아이템이다. 가성비 괜찮은 공격력 + 마법 저항력에 위험할 때 발동되는 방어막까지 있어서, 적 AP 챔피언에 대비하면서 동시에 공격력도 챙길 수 있게 해준다. 본격적인 딜템이나 마방템은 아니지만 둘 다의 역할을 그럭저럭 해주므로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 칠흑의 양날 도끼: 패시브가 변경되면서 기본 효과를 쌓기가 많이 힘들어졌지만, 연속 공격 시 적의 방어력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여전히 나쁘지는 않은 아이템이다. 하위템인 야만의 몽둥이가 유용하므로 들고 있다가 적당할 때 업그레이드해준다면 딱히 아쉬울 것은 없다. 아군이 물리 공격을 하는 챔피언 위주일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 란두인의 예언: 일반적으로 선택하기에 좋은 방어 아이템은 아니지만, 적이 극도로 AD에 치중한 조합이며, 주로 상대해야 할 대상이 이렐리아잭스처럼 공격 속도에 크게 좌우될 때에 한해서는 고려할 가치가 있다.

  • 밴시의 장막: 밴시의 장막은 높은 마법 저항력과 체력을 제공하며 주문 보호막이 추가되므로 이니시에이팅이나 포킹에 대응하기에 특히 적합하다. 적 AP 누커가 특히 무섭거나 적에 하드 이니시에이터가 있을 때, 상대가 쿨이 긴 대신 피해량이 높은 포킹 스킬으로 공격할 때 유용한 아이템이다.

  • 수은 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어떠한 해로운 효과라도 풀어버리는 수은 장식띠를 통해서 적의 하드 CC기나 위협적인 디버프 스킬에 대응할 수 있다. 정화로 풀리지 않는 스킬, 다수의 CC기, 특히 위험한 디버프 스킬들을 상대하기에 적합하다. 시미터는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기 힘드나 B.F.대검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드레이븐에게는 충분히 반길만한 아이템이다.

  • 수호 천사: 목숨 하나를 더 준다. 드레이븐은 태생적으로 흡혈량이 많으므로 부활 후 체력을 비교적 쉽게 채울 수 있어 유용하다. 다만 생존기가 부실한 특성상, 부활 후 아군의 백업이 있다거나 적의 위협적인 스킬이 전부 빠져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상황이 아니라면 효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드레이븐은 공격 속도에 의존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회전 도끼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딜량이 크게 감소하므로 적의 CC기에 상대적으로 민감하다. 이러한 특성상 상황에 따라서는 DPS를 약간 포기하더라도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가는 선택지도 있다. 광전사의 군화를 포기해도 광기의 피가 적당량의 공격 속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헤르메스의 발걸음도 절대 나쁜 선택은 아니다.

7. 스킨

7.1.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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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1, 2, 3, 4, 5

누구와 닯았다 도끼에 찍혀 죽은 사람의 외형과 로그인 화면의 음악 등이 약간 갓 오브 워크레토스 패러디 같은 느낌이다. 컨셉 아트에서부터 웃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미소천사(...) 컨셉은 개발 초기에 이미 확정된 것 같다.

평범한 도끼를 투척하는 원거리 딜러에서 디자인이 시작된 것인지 컨셉 아트에는 의 도끼와 흡사한 이미지도 보인다. 회전 도끼의 구조는 간단한데, 도끼의 손잡이를 잡고 휘두르면 부채가 펴지듯이 두 개의 날이 분리되어 원형인 손잡이를 축으로 프로펠러처럼 회전하는 방식이다.

7.2. 영혼 파괴자 드레이븐(Soul Reaver Dr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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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목소리와 외형이 그림자 군도챔피언처럼 변한다. 기본 스킨과 대사는 같지만 에코가 들어간다. 도끼는 낫을 연상시키는 생김새가 된다.

원래 명칭은 '영혼 약탈자 드레이븐' 이었으나 변경되었다.

7.3. 검투사 드레이븐(Gladiator Draven)


이탈리아 런칭 기념으로 출시된 스킨. 이탈리아 서버 유저에게는 드레이븐과 이 스킨을 전원 무료로 지급했다. 한국 서버 기준으로는 2013년 3월 27일에 출시되었다. 드레이븐이 한국 한정으로 노홍철의 도플갱어라 불리는지라, 라이엇 코리아 운영진이 상점 대문을 작정하고 만들어 웃음을 주었다.

회전 도끼 버프가 있을 띠니 도끼가 붉게 빛나고, 양손의 도끼가 각자 다르게 생겼으며 궁을 쓰면 도끼에 불이 붙는 등 이펙트가 전체적으로 많이 바뀐다. 귀환 시 따로 대사를 하지 않고 도끼를 바닥에 내던지며덕분에 이제 롤에서도 시체매너가 가능해졌다 두 팔을 벌리는 세레모니를 한다. 주변에 울려퍼지는 환호와 드레이븐을 외치는 소리가 압권. 이 외침은 드레이븐 로그인 음악에 나왔던 그 환호 소리다.

일러스트의 얼굴이 기본 스킨보다 강렬하고 정면을 보고 있어서 종종 얼굴 합성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하는 데 쓰인다.

검투사 드레이븐의 모태는 불놀이를 모티브로 구상한 팬 메이드 스킨 컨셉인 "파이어 댄서 드레이븐"이다. 다만 라이엇이 유저가 만든 이 컨셉 아트를 적용한다고 했을 때 검투사로 응용한다는 얘기는 없었다.


참고로 인게임 모델링이 노팬티다.(...)

7.4. 채널고정 드레이븐(Primetime Draven)

가격975RP(전설급)동영상#

깜짝 파티 피들스틱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구 할인이 적용되는 전설급 스킨. 라이엇 해설자 컨셉의 스킨으로 도끼는 마이크로 바뀌고 대사도 해설자 풍으로 바뀐다. 다만 춤, 웃음, 도끼 받을 때의 대사는 기존의 것을 쓴다. 성우는 박조호로 동일. 도끼가 마이크라서 도끼를 돌릴 때나 궁극기를 사용할 때 특유의 윙윙대는 소리가 난다. 듣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

역시나 드레이븐답게 눈에 확 튀는 붉은 정장을 입고 있다. 푸 만추 수염인 다른 스킨들과 달리 깔끔하게 정돈된 수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버리기 아까웠는지 입고 있는 바지 벨트에 푸 만추 수염 모양이 새겨져 있다.(...)

머리가 노란색에다가 수염을 턱 근처에서 다듬었기 때문에 한층 노홍철과 비슷해졌다는 감상이 많다. 마침 컨셉도 방송계. 라코도 이걸 노린 건지 스킨 홍보 대문에 대놓고 A-yo!를 내걸었다. 실제 노홍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 와우! thㅏㅁ!위!일!체! 이제 게임은 끝난거죠! 드레이븐이 왜 내thㅕ의 이빨을 thㅏ느냐? 드레이븐이니까!

사실 월드 챔피언십 기념으로 나온 SKT T1 스킨의 일러스트에 이미 등장했다. 해설 데스크에 서서 중계하는 남자가 바로 채널고정 드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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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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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고 이미지 중 하나. 다른 하나는 저 그림에서 드레이븐만 잘라낸 것이었다.

다리우스형제. 둘이 합쳐서 피의 형제라고 불린다고 한다.하지만 덩크왕 다리우스에 의하면 드레이븐은 주워온 자식이란다 2012년 5월 29일 라이엇 게임즈에서 배포한 이미지로 처음 공개되었다. 들고 있는 무기는 아지노스? 당시엔 무기의 비쥬얼 때문에 드레이븐도 형 다리우스같이 근접 챔피언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모렐로는 곧 원거리 딜러라고 밝혔다. 이후 하루 뒤인 5월 30일, 아트 스포트라이트가 공개되었다.

우르곳처럼 녹서스의 처형자지만 화려한 처형자답게 흉측하고 인간성 없는 우르곳과는 많이 다르마성의 면상다.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쇼맨십으로 인기를 얻은 처형자라 그런지 퍼포먼스가 화려하고 자의식이 강하다. 픽 대사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대사가 상대를 깔보거나 자신을 자랑하는 식이고, 귀환 모션은 모든 스킨이 자신을 바라보는 이들을 의식한 포즈를 취한다. 재미있게도, 드레이븐 패치와 동시에 우르곳은 보호막 수치가 낮아지는 너프를 당했다. 이것이 진정한 직장 경쟁의 비애

롤 제작진이 밝힌 비화에 따르면 드레이븐의 모티브는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빌런크레이븐 더 헌터라고 한다. 자의식이 강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설명하기를 좋아한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름도 Draven과 Kraven 한 글자 차이이며 드레이븐의 기본 복장은 털가죽을 등에 쓴 크레이븐의 복장과 유사성이 있다.

주목받기 좋아하고, 화려하고 독특한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환하게 웃는 표정을 하고 있는데다가 얼굴도 상당히 노홍철와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노홍철으로 통한다."A-YO 형님 도끼 던졌thㅓ요!!!"

딱히 인종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수염이 미국에서 푸 만추 수염이라고 불리는, 전형적인 동양인 악당이 하고 다니는 수염이라서 신 짜오리 신과 같이 중국인 챔프 취급 당하고 있다.

드레이븐이 추가되며 로그인 화면이 드레이븐이 손에 든 도끼를 돌리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돌리고 있다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와 엮인다. 드레이븐 스핀 드레이븐 폴카

로그인 화면 음악은 갓 오브 워 3의 OST Rage of Sparta의 패러디. 중간중간에 드레이븐의 이름을 연호하는 환호가 들어가 있는 게 인상적이다.

PBE 서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패시브 변경을 제외하면 밸런스 패치를 전혀 받지 않은 챔피언이다. 패치 노트에 이름을 올렸던 건 롤백된 도끼 회수 매커니즘과 도끼가 벽 밖이나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 주울 수 없었던 버그를 고친 것 뿐. 스킬의 수치들이 첫 등장 이후로 톳씨 하나 바뀌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여러 유저들은 난이도가 밸런스를 맞추는 챔피언이라고 평하곤 한다.

담당 성우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성우기도 하고 북미 버전과 챔피언 해석이 상당히 달라서 꽤 호불호가 갈린다. 북미 음성은 쇼맨쉽 충만한 검투사처럼 때에 따라 훨씬 패기있고 더 단호하게 말한다. 국내 쪽은 느물거리고 빈정대는 느낌을 냈다. 피나 죽음같은 단어가 없는 대사는 이게 처형자인지 예능인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 북미 버전을 선호하는 유저도 많고 성우의 악명 때문에 반감을 가지는 유저도 있는 반면 RPG에서 저급스런 행위만 일삼는 중간보스 느낌의 음성이 외모와 어울린다며 매력있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있다.

개성이 넘치는 얼굴 덕에 등장하자마자 갖은 이미지에 합성되었다. 형의 라이벌여동생의 새 일러스트가 주목받으면서 필수요소의 자리를 잠깐 위협받았지만,럭스 개객끼 럭스의 일러스트가 적절히 수정되면서 파괴력이 떨어지자 다시 원탑으로 돌아왔다. 여기 링크 외에도 상당히 많은 합성 사진이 존재하며 각종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신스킨이 나오면 드레이븐의 얼굴을 합성하는 불문율이 존재한다.(...)리그 오브 드레이븐어디에 넣어도 적절한 마법의 면상 담배가 신경쓰이는 드레이븐심지어는 실사에도 어울린다필수요소
정체성 도둑우디르 지못미여자 드레이븐(...) 수배서에 합성반 다크 드레이븐 모에화


영미권 대형 게임 커뮤니티 gamefaqs에서 주최한 캐릭터 배틀 2013년 대회에서 늘 나오던 사무스 아란, 솔리드 스네이크 등의 사골캐릭터들을 제치고 1위를 먹은바 있다. 사골 캐릭터들에 대한 반감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남미, 아시아쪽 인기가 빚어낸 결과.

드레이븐의 와드'라는 이름의 와드 스킨이 나왔다!!''' 와드의 모습이 드레이븐의 흉상으로 바뀌는 정신나간 스킨. 이로써 드레이븐은 자신의 면상 명성을 와드에까지 전파시킨 최초의 챔피언이 되었다.(...)잘도 이런 미치광이 와드를!

시네마틱 영상 "A New Dawn"과 함께 등장하면서 공식 영상물에 등장하는 영예까지 누리게 됐다.[10] 다만 활약상은 거의 먹튀 수준으로 안습하다.(...) 레오나를 다리우스가 쓰러뜨린 후 슬쩍 등장해서 그녀를 보며 콧방귀를 뀌고, 도망치다가 자기 팀 서포터한테 붙잡힌 아리를 킬딸자기 손으로 직접 처치하려는 행동비켜 나 패시브 터뜨려야 돼까지는 간지가 났지만 드레이븐이 설친 건 딱 여기까지. 던지려던 도끼에 상대 팀 원딜의 연막탄이 맞자 움찔하다가 공격이 무산되었고[11] 이후 상대편과 대치하다가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상대편의 렝가가 덮쳐서 순식간에 찢어버렸다. 문자 그대로 렝가의 발톱과 클로에 피가 튀도록 찢어졌다. 아무도 원딜을 지키지 않는 것에 신경 쓰면 지는 거다 팀원들이 드레이븐을 못 따라오네요! 안습. 최종 성적 0킬 1데스 0어시. 상대편 원딜 그레이브즈는 원딜이면서 팔자에도 없는 슈퍼세이브를 하더니(...) 렝가와 같이 카타리나를 처치하고 나서, 잭스를 순삭하고 아리를 기절시키며 최종보스 포스를 내뿜던 노틸러스와 동귀어진하는 맹활약을 펼친 것과 너무 비교된다. 여담으로 영상을 보면 드레이븐이 날 하나짜리 도끼를 던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게임으로 따지면 이 드레이븐은 회전 도끼도 안 쓰고 게임한 셈이다.(...)드레이븐 리폿 좀 그래도 원딜 서폿 짤리고 한타 시작한 것 치곤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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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잭스, 벨코즈의 성우이기도 하다.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8iVeuyl85g
  • [2] 일명 '미러전'이 성립되어야 하므로 랭크 게임 등 교차 선택 게임에서는 결코 들을 수 없다.
  • [3] 내셔의 이빨은 드레이븐과 맞지 않는 아이템이다.본격 트롤링 권하는 스킨 애초에 원딜이 쓸만한 템이 아니다.
  • [4] 300스택 정도를 누적시켜 두고 킬을 따냈을 때.
  • [5] 두 개의 회전 도끼를 가지고 있다가 하나를 투척한 상태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막힘없이 저글링하면 회전 도끼를 세 개 이상 보유할 수도 있다.
  • [6] 살짝 띄우면서 밀쳐내는 판정. 정화, 미카엘의 도가니, 수은 장식띠 등으로 해제할 수 없으며 야스오의 최후의 숨결과 상호작용한다.
  • [7] 원거리에서 스킬에 포착되기 직전 상대의 이동 경로에 비켜서라를 사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워윅의 무한의 구속 같은 타겟팅 스킬도 이렇게 끊을 수 있다.
  • [8] 적 넥서스로 통하는 경로를 일직선으로 바라보고 궁을 날리면 상대 챔피언을 거치지 않는 한 적 본진에서 나오는 미니언이 죄다 궁 맞고 골드로 산화하기 때문에 라인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굳이 이렇게 사용하지 않더라도 적절한 선에서의 장거리 라인 클리어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 [9] 시즌 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현우 해설위원이,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때 챔피언 디자이너로부터 드레이븐을 출중하게 다루는 세계적 플레이어가 기껏해야 셋 정도에 불과하도록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 [10] 원거리 딜러 중 시네마틱 영상에 등장한 건 드레이븐과 함께 출연한 그레이브즈를 빼면 아예 작정하고 뮤직비디오를 받은 여자 드레이븐징크스와 초창기 챔피언인 미스 포츈애쉬 정도에 불과하다.
  • [11] 굳이 게임상의 시스템에 대입하자면, 평타를 치려다가 연막탄에 시야가 차단되어 평타 모션이 캔슬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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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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