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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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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판본별 특성
2.1. D&D 클래식
2.2. AD&D
2.3. D&D 3판(3.0, 3.5)
2.3.1. 패스파인더 RPG
2.4. D&D 4판
2.5. D&D 5판
3. PC 게임


1. 소개

TRPG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직업 중 하나. 역사적 드루이드(Druid)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라.

자연을 테마로 한 마법 사용자 클래스. 대개 자연 그 자체를 섬기거나, 캠페인 월드에 따라서는 자연의 신을 섬기며 자연의 수호자 적인 역할을 한다. 자연계 마법과 더불어 동물 변신 능력을 갖고 있다. 컨셉은 기독교 이전의 켈트 신앙의 사제인 드루이드에서 따온 것이지만 능력의 특성이나 클래스의 성격을 보면 실제 드루이드라기엔 왠지 좀……. 뭐 게임의 클래스란게 다 그렇지만.

2. 판본별 특성

2.1. D&D 클래식

처음엔 서플리먼트에서 등장했다가, 컴패니언 세트에서 정식 추가 클래스로 등장한다. 중립 성향의 클레릭이 작위 레벨(9레벨)에 도달한 이후 자연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면 드루이드로 전직한다. 클레릭에다 약간의 행동원칙 제약, 장비는 한때 살아있던 것이 아닌 것은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제약을 받는 대신 드루이드 주문을 추가로 얻는다.

2.2. AD&D

1st에서는 클레릭의 하위 클래스로 등장했고, 트루 뉴트럴 가치관을 지니며, 성직자의 회복 마법과 매직 유저의 공격 마법을 모두 지니는 중간적 능력을 갖고 있었다. 고레벨이 되려면 고레벨 드루이드와 결투해서 물리쳐야만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

AD&D 2nd에서 기본 클래스 중 하나가 되었다. 드루이드의 이미지는 부족장에게 조언을 한다든지 부족민에게 영향력이 큰 식으로 역사적인 드루이드를 기반으로 했으나, 가진바 능력은 영락없이 클레릭의 하위가 되었다. 프리스트 대분류 하에서 일반적 성직자인 클레릭과, 자연 신앙의 드루이드, 기타 특정 신앙을 섬기는 성직자로 나뉘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HD는 d8, 클레릭보다 레벨업 속도는 약간 느리다. 주문량은 프리스트 공통, 선결 조건으로 지혜 12 뿐만 아니라 매력 15가 필요하다. 자연적 소재로 만든 갑옷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클레릭보다 방어력이 약하고, 무기도 곤봉, 낫, 창, 시미타, 슬링 정도만 쓸 수 있다. 특수능력으로 자연적 생물과 대화한다든지 덤불 등에 영향 받지 않는다든지 하는 것 외에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이때는 동물 변신이 그리 막강하진 않았다.) 하지만 클레릭의 턴 언데드 능력은 없다.

2.3. D&D 3판(3.0, 3.5)

여기서도 기본 클래스에 등극. d8 HD, 스킬 포인트는 레벨 당 4점, 무기의 재질은 더이상 제약이 없으나 기본적으로 배운 무기의 종류는 적다. 다만 변신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자연적 공격 타입(물기, 손톱 공격)에 숙련되어있다. 갑옷의 경우, 중간 갑옷까지 입을 수 있으나 금속 갑옷을 입으면 주문 사용 능력이나 변신 능력을 잃게 된다. 다만 3판에서는 아이언우드 주문으로 나무 갑옷을 철판 갑옷처럼 만든다든가, 드래곤 하이드 아머 같은 꽤 강한게 있어서 생각보다 심각한 페널티는 아니다. 가치관은 반드시 트루 뉴트럴일 필요는 없으며 최소한 뉴트럴이 하나라도 들어있으면 괜찮다. 신성 마법의 한 갈래인 드루이드 주문을 사용하고, 클레릭이 준비해둔 주문을 힐링으로 자유자재로 변환시킬수 있다면 드루이드는 준비해둔 주문을 자연계 소환 주문으로 자유롭게 변환시킬 수 있다. 주문량은 도메인 주문 없는 클레릭과 같은 양을 사용한다.

멍청한 년. 나 드루이드인 거 안보이나? 특수 능력 하나하나가 네 클래스를 다 합친 것보다 강하단 말이다!


위저드, 클레릭과 함께 3판의 끝판대장으로 꼽힌다. 일단 드루이드 주문은 신성 마법이고 힐링, 버프, 메즈, 공격계 주문이 두루 들어있는 독자적인 드루이드 주문 목록을 사용한다. 주문만 잘 써도 다른 클래스 전혀 부럽지 않은데, 거기에 더해 전투력도 우수하다. 물론 기본은 BAB 보통에다 무기와 갑옷이 빈약하므로 그리 강하지 않지만, 드루이드의 특기인 변신(Wild shape) 능력이 정말 사기적이다. 변신 능력은 처음에는 중간 크기의 동물까지만 변할수 있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변화의 폭이 넓어지다가 나중에는 식물이나 엘리멘탈로도 변할수 있다. 변신 능력의 귀재라는 것에 착안해서 레벨이 오르면 외모의 변신도 자유롭게 조절하고, 심지어는 육신의 변화마저 조절해서 나이조차 먹지 않는 노괴물이 된다. 동물 동료도 약해빠진 레인저의 것과는 달리 전투원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강하게 큰다.[1] 보통때는 소환 마법을 사용해서 개떼로 몰려들어 다굴 놓고, 접근하면 공룡곰 따위로 변신해서 두들겨팬다.

드루이드가 강한 점이 변신을 통해서 아주 강력한 동물로 변해 파이터를 가볍게 찜쪄먹는에 근접하는 전투력을 얻는 다는 점, 그러면서도 풀타임 주문 사용자이므로 버프 주문을 사용해서 파이터를 능가해버린다는 점, 그리고 변신한 드루이드와 맞먹는 전투력을 가진 동물 동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능력치는 낮추고 지혜와 건강만 딥다 높인다.[2] 좋은 AC와 힘과 공격횟수를 가진 동물, 예를 들어 저레벨때는 중간 크기인 블렉 베어 같은 것, 8레벨을 넘었으면 사자 같은 라지 크기에 Rake 공격을 가진 종류로 변신한다. 서플리먼트를 쓴다면 몬스터 매뉴얼 3에 나오는 공룡인 Fleshraker도 괜찮다. 그러면 능력치를 낮추느라 손해본 힘과 AC, 그리고 낮은 BAB때문에 적을 수 밖에 없는 공격횟수 세가지를 모두 만회할 수 있다. 동물 상태에서도 주문을 쓸 수 있게 해주는 Natural Spell 재주를 얻고, 그 상태로 Barkskin과 Greater Magic Fang 주문을 걸면 AC를 더욱 높이고 명중굴림과 피해도 증대. Animal Growth 주문을 걸면 크기 증가, 힘과 건강 증가, 피해감소 10/magic과 내성 보너스 부여. 이 효과들을 공유하는(동물 동료는 주인이 건 주문의 효과를 같이 공유한다.) 동물 동료와 함께 공격한다. 끝.

물론 다른 클래스들도 이런 식으로 성능을 극대화하는 빌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드루이드의 무서움은 드루이드를 강화하는 모든 요소가 플레이어 핸드북 안에 있다는 것이며, 만들기 쉽다는 것이다. 특별한 빌드의 테크닉조차 필요가 없다. 그냥 상식적인 수준의 운용으로도 밸런스를 깨트릴 가능성이 있는 결과물이 나올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톨킨의 "호비트" 소설을 감명깊게 읽은 초보 D&D 플레이어 김드루군. 그는 호비트 소설에 나오던 베오른을 닮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당연히 동물로 변신하는 드루이드를 발견. 생짜 초보이지만 김드루군은 Natural Spell 재주가 드루이드 전용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별 생각없이 이 재주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동물 모습에서 사용할만한 주문을 발견하고는 그냥 사용했더니…….

핸드북을 넘어서 보조 자료를 한권씩 사용하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막강한 성능이 다른 차원으로 치솟게 된다. 새로운 피트나 성장 조건이 추가되는 것과 별개로, 새로 등장하는 생물형 몬스터의 형태까지 변신으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

밸런스를 맞추고 싶으면 드루이드의 동물 동료를 레인저와 바꿔치기한 다음에 Natural Spell 재주를 금지하는 하우스 룰이 필요하다. 그래도 순수 시전자라서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파이터에게 좋은 아이템을 주는 등 조금 더 신경을 써줘야 한다. 혹시라도 드루이드 플레이어가 불만을 표시하면 Natural Spell을 배우는 과정을 캠페인 안에서 하나의 스토리 아크로 집어넣으면 될 것이다.

2.3.1. 패스파인더 RPG

이토록 밸런스 붕괴의 원흉으로 악명이 높았기에, 패스파인더 RPG에서는 대대적으로 너프를 당하고 만다. 바로 드루이드의 밥줄이자 드루이드 깽판의 핵심이던 변신 룰이 완전히 갈아엎어진 것. 변신이 변신 대상의 힘/민첩 스탯을 덮어쓰는 것에서 변신 형태에 따라 스탯에 일정 보너스가 붙는 형식으로 바뀌면서[3] 기존처럼 그 둘을 완전히 버렸다간 캐낭패를 본다. 게다가 해당 동물이 물리적으로 가능한 특수능력들도 소스북에 나오는 동물 몬스터의 스탯으로 갈아치우는 게 아니라 산산조각난 폴리모프 계열 주문들에서 각각 허용하고 있는 특수능력들만 잠시 추가하는 방식[4]이므로 몬스터 소스북이 늘어난다고 세지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변신 능력을 약간 더 일찍 얻는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그리고 정의를 지켰다

문제는 이렇게 여러 모로 약화되었음에도 여전히 드루이드는 강캐라는 점이다.(…) 주문 능력은 집중 스킬 소실과 폴리모프 계열의 너프 등을 제외하면 주목할 만한 너프는 많지 않은데다, 동물 동료는 여전히 몸빵으로서 쓸모있다. 근접 능력도 아예 변신 격투에 특화된 빌드만 잘 짠다면 어지간한 근접 클래스가 부럽지 않을 수준이 된다. 요컨데 이전의 드루이드가 마법도 잘 쓰면서 변신 능력을 이용한 근접전도 잘하는 만능 치트캐였다면, 패스파인더의 드루이드는 빌드에 따라 마법 캐 혹은 근접 캐로 특화시키는 강캐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2.4. D&D 4판

여기서는 PH2에 등장하는 프라이멀 소스를 사용하는 컨트롤러이다. 심플 무기와 가벼운 갑옷을 사용하고, 스태프와 토템을 임플먼트로 사용하며, 대체로 지혜 능력치를 공격에 사용하고, 프라이멀 계열 클래스들과 마찬가지로 파워는 에보케이션이라고 불린다. 다행히도 밸런스는 4판답게 적절해졌다.(…)

특징으로는 엣윌 공격 파워를 세개를 배우는데, 한두개의 앳윌 파워는 "야수 형태" 키워드가 있다. 변신(Wild Shape) 능력은 앳윌 파워로 얻는데, 야수로 변신항 상태에서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고 야수 형태 키워드가 붙은 파워만 쓸 수 있다.
빌드는 리더 역할을 서브로 할 수 있는 가디언 드루이드와, 스트라이커 역할을 서브로 할 수 있는 프레데터 드루이드 빌드가 있다.

에센셜에선 동물동료와 싸우는 데에 특화한 리더 롤 드루이드인 "센티넬"이 등장했다. 에센셜에선 리추얼이 없는듯 룰이 적혀있어서인지 워프리스트(에센셜 클레릭) 비슷하게 사자소생 파워를 얻는 등 리더다운 파워를 많이 배우게 된다.

2.5. D&D 5판


노화가 느리게 되는 것을 제외하면 주문 능력과 변신만 가지고 있다. 애니멀 컴패니언 능력은 완전히 사라졌다. 변신은 특화시키지 않으면 최대 CR1인 생물로만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용이 아닌 유틸적인 능력이 된다. 장비도 3판의 금속 사용 불가가 따라왔다.

특화 선택지로 드루이드 서클이 있다. 땅의 드루이드(Druid of Land)는 주문 특화형으로 캔트립을 하나 더 배우고 위저드 처럼 하루에 한번 주문 슬롯 일부 회복하는 능력이 생기며 추가적인 주문 몇 개를 더 얻는다. 달의 드루이드(Druid of Moon)는 변신 특화형으로, 변신한 동물의 육체 스텟을 그대로 가지면서 자신의 정신 스탯은 그대로 유지하며 동물과 자신의 능력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3.5판의 드루이드에 가깝다. 하지만 변신하는 동물의 CR은 자기 레벨의 3분에 1 이하여야 한다는 제한이 생겼다.[5] 초반에는 다이어 울프나 데스 도그 같이 무난히 좋은 것들이 있지만 아직은 중후반에 무난하다고 할만한 동물이 별로 없다. 참고로 몬스터 매뉴얼은 드루이드를 위해서인지 동물들을 뒷쪽에 모아놨다. 다만 자체적 능력 자체가 적기 때문에 피트 같은 것으로 동물상태에서 쓰기 좋은 능력들을 얻어놔야 한다. 과거에는 만들기도 쓰기도 쉬웠던 캐릭터였다면 이번 판본에서는 순수한 주문사용자로 쓸 것인지 동물형으로 전투를 할 것인지에 따라 꽤 빌드를 짜낼 필요가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3. PC 게임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도 AD&D 2.0 룰셋의 드루이드가 나온다. 여기서는 클레릭이랑 별 다를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형태변형도 그렇게 좋지 않았고, 클레릭이 가지고 있는 턴 언데드도 없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더 적고, 마법도 클레릭 쪽이 더 좋다.

발더스 게이트 2에서는 클래스 키트로 쉐이프쉬프터, 토테믹 드루이드, 어벤져가 나오는데, 본직이 본직이 만큼 대단한 점은 하나도 없다(..). 어벤져가 가지는 추가 스펠들이 나름 쓸만한 편이고, 그 외에는 토테믹 드루이드의 잉여스러운 동물 소환과 그 유명한 막장 클래스 4대 천황중 하나인 쉐이프쉬프터의 늑대인간 변하기가 있다. 그래도 동료인 자헤이라는 나름 스펙이 좋은 편이고, 스태프 오브 더 램 같은, 마치 드루이드를 위해 제작된듯한 무기 등이 있기 때문에 1편보다는 대우가 좋아진 편.

D&D 3판 이후로 옮겨간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에서는 본판의 드루이드를 그데로 가져온 결과 최상급 기본 클래스가 되었다. 1레벨부터 소환할수 있는 강력한 곰 컴패니언과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드루이드 스펠, 그리고 BAB 보통에 히트 다이스가 d8 이라는 점 덕분에 버프걸고 형태를 변형해서 싸우면 웬만한 파이터 부럽지 않다.

로그등의 클래스가 동료들 대리고도 쩔쩔매고 있을때 드루이드는 동물 소환, 컴패니언 소환 등으로 물량에서도 밀리지 않으면서 뒤에서 폼잡고 광역메즈, 광역 공격 마법등을 쓰면서 적들을 쓸어버린다. 거기다가 네버윈터 나이츠 1편때는 XP1에 추가된 쉬프터 라는 형태변형에 올인한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훌륭한 성능으로 몹들을 찢어버렸다.

네버윈터 나이츠 2에서도 여전한 성능을 자랑하며, 쉬프터가 삭제된 대신에 톰로드, 프리스트의 추가로 더욱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할수 있게 되었다.

배신자의 가면 확장팩에서는 피릿 샤먼이라는 드루이드의 소서러 버젼 격인 클래스가 추가되었는데 (갠나예프의 클래스), 이 클래스는 애니멀 컴패니언이 없는 대신에 스피릿 타입 적들 한해서 그야말로 결전병기 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굳이 스피릿 특화 전투가 아니더라도 드루이드 스펠들을 난사할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무서운편. 끝없는 소환과 미친 광역딜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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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기서 웃긴 점은 원래 동물 동료 클래스 피처는 AD&D때 데뷔시 레인저의 것이었다는 거다.
  • [2] 변신하면 힘과 민첩이 몇이건 간에 변신한 동물의 것으로 대체하며 기본 스킬포인트로도 필요한 스킬은 다 찍을 수 있고 카리스마가 필요한 직업도 아니다. 결국 다른 직업보다 훨씬 더 적은 리소스로도 월등한 성능을 낼 수 있게되는 것.
  • [3] 거의 모든 폴리모프 계열 마법이 마찬가지의 너프를 받았다. 심지어 최고위 9레벨 마법인 셰이프체인지도 예외는 아니다.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대상을 무력한 동물로 변화시키면서 신체 스탯을 덮어씌우는 베일풀 폴리모프 뿐이다.
  • [4] 예를 들면 드루이드 레벨 6부터는 소형 또는 대형 동물로도 변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신규 주문인 Beast Form II에서 허용하는 범위의 수영 속도, 암시(暗視) 능력 등 까지만 추가할 수 있는 식이다.
  • [5] 다만, CR이 HD의 반절 정도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강한 동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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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2-10 16: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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