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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더: 1886

last modified: 2015-07-15 09:24:14 by Contributors

The Order: 1886
© from
개발사 레디 앳 던 스튜디오
유통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출시일 2015년 2월 20일
장르 TPS
플랫폼 PS4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그래픽
4. 등장인물
4.1. 갈라하드 경
4.2. 퍼시벌 경
4.3. 이그레인 경
4.4. 라파예트 후작
4.5. 니콜라 테슬라
4.6. 루칸 경
4.7. 챈슬러 경
4.8. 락슈미
4.9. 헤이스팅스 공
5. 무기
5.1. 권총류
5.2. 장총류
6. 설정
6.1. 오더
6.2. 혼종
6.3. 블랙 워터
6.4. 반란군
7. 평가
8. 기타


1. 개요

1886년, 가상의 런던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 게임으로 미지의 괴물과 싸워나가는 기사단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TPS 게임이다. 2014년 9월 17일 열린 SCEJA에서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으며, 2015년 2월 2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었다. [1]

한국 정발판의 경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무삭제로 발매되었다. 특히 3장에서 엄한 장면이 등장하는 게임인데, 남자 거시기(…)까지 어슴푸레 보이는 수준이다.

2. 줄거리

수세기전 인간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일부 인간이 '하이브리드'로 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인류는 '디 오더'란 기사단을 조직하여 이들과 전쟁을 벌인다. 허나 하프브리드는 수는 적었지만 능력은 인간 이상이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후 19세기 산업 혁명으로 첨단 무기들과 대형 비행선 등의 장비들이 탄생하여 점차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지만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본작의 시간대는 1886년으로 플레이어는 갈라하드 경으로 플레이하여 위협과 맞서게 된다.

3. 그래픽

뛰어난 그래픽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080P 해상도에 프레임은 30프레임으로 구동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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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갈라하드 경


본작의 주인공. 본명은 '그레이슨'이며, 원탁의 기사로서 갈라하드라는 이름을 받았다. 연령은 40대쯤. 남들은 모르지만 이그레인과는 스승이자 반쯤 연인 같은 관계이며, 이그레인의 오라버니인 알라스터와도 친구다. 반란군과 싸우던 도중 기사단에게도 막 보급되기 시작한 무기를 운용하는 걸 보고 의심을 가지다가 반란군의 수장 락슈미와 협력해 통합 인도 회사에 잠입해서 헤이스팅스 공이 범인이란 걸 알게되지만 함정에 걸려 사형을 선고받고 도망가던 중 강물에 뛰어든다. 이후 되살아나 도망치던 중 라이칸화된 루칸과 일기토를 벌여 그를 죽이고, 에필로그에서 다크 나이트가 된다기사를 그만둔다.

4.2. 퍼시벌 경


디 오더의 일원. 본명은 세바스티앙 말로리. 연령은 60대쯤으로 보이지만 챈슬러의 말에 의하면 몇 세기동안 살아온 듯. 《서 왕의 죽음》의 저자 토마스 말로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갈라하드의 오랜 친구이며, 디 오더에서도 꽤나 짬밥이 있는 기사. 덕분에 리더로서 갈라하드 일행을 이끌고 있다. 반란군을 극도로 싫어하며 동시에 그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한다. 트레이드마크는 기사단 정규 무장인 대빵 큰 권총이 아닌 드라군 리볼버 매그넘. 후반부에 아가멤논 호 작전에서 반란군 자폭병을 설득하려다 실패하고 폭발에 휘말려 숨진다. 그의 이름은 라파예트가 물려받게 되었다.

4.3. 이그레인 경


기사로서의 이름은 아서 왕의 어머니인 이그레인 부인. 디 오더에서 가장 젊은 기사이며, 본명은 이사보(Isabeau). 갈라하드로부터는 종종 이시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아버지가 오더의 수장인 챈슬러 경이며, 오라버니인 알라스터는 오더의 사령관. 다만 알라스터와 마찬가지로 입양된 몸으로, 챈슬러 경은 친아버지가 아니다. 챈슬러경이 두 아이를 입양해서 기사로서 키웠으며, 이그레인의 교육을 맡았던 것이 갈라하드.

4.4. 라파예트 후작


프랑스와 미국의 모 위인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캐릭터다. 갈라하드 왈, '가장 미국인 같은 프랑스인'.

디 오더의 견습기사 신분으로 갈라하드 일행을 보좌하다가 퍼시벌의 사망 이후 그를 대신해 정식으로 오더의 기사가 되고, 퍼시벌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그 후 반역자 누명을 쓴 갈라하드를 화이트채플의 술집에서 다시 만나지만, 그를 믿고 그를 보내주게 된다. 잘생긴 외모에 언변도 좋아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여성들 중 대부분이 헤롱거린다.

4.5. 니콜라 테슬라

모티브는 그 실존인물 니콜라 테슬라.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우리가 잘 아는 콧수염 중년이 아닌 젊은 청년으로 등장한다. 기술의 대가로 오더를 위해 여러 장비를 지원해준다.[2] 아크 랜스나 후반부의 전기총(?)도 그의 작품. 이 세계관에서도 에디슨과 사이가 안 좋은지 그가 나온 신문 사진에 악마 낙서를 해 놓았다. 영국인이 아닌지라 억양이 약간 괴상한 데, 갈라하드 경이 위의 신문 사진을 보면서 "그래, 에디슨하고는 요즘 좀 어떻지?" 라는 대사를 하자 "오, 아뇨... 그는 친구 같은 사이가 아니에요... 그는 멍청이에요!" 라며 대놓고 비난하고, 문 여는 도구를 만든 테슬라가 갈라하드 경에게 설명해 주는 장면에서는 "에디슨의 보잘것없는 직류를 저의 우월한 교류로 바꿔서..." 라는 대사까지 나온다. 강물에 빠진 갈라하드를 정체불명의 인물과 함께 건져내고 블랙워터를 먹여 살려낸다. 후에 갈라하드를 도와줬단 게 밝혀지면서 도시에서 탈출한다.

4.6. 루칸 경

오더의 사령관이자 이그레인의 양오빠로, 본명은 알라스터. 퍼시벌에게 반란군 조사를 위해 화이트채플에 들어가는 걸 허용해주는 등 아버지와는 달리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물. 갈라하드가 인도 통합 회사를 습격하는 걸 돕지만, 뒤통수를 쳐서 갈라하드를 반역자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사실은 루칸 본인이 하프브리드였고, 챈슬러 경은 그 사실을 알고서도 루칸을 양자로 받아들인 것. 이후 라이칸화해서 갈라하드와 일기토를 벌이지만 패하고, 챈슬러에게 리볼버를 건네받은 갈라하드의 손에 죽는다.

4.7. 챈슬러 경

오더의 단장. 아서 왕과 함께 성배를 찾는 원정을 떠난 기사로, 블랙워터의 힘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살아있었다. 오더를 운영하는 데 있어 굉장히 보수적인 면모를 보인다. 사실 하프브리드를 퍼뜨리려는 헤이스팅스의 계략을 알고 있었음에도 오더를 유지하기 위해 이를 묵인한 것. 갈라하드에게 사형을 선고하지만 이후 도망친 그를 기사단에서 파면시키고 놓아준다.

4.8. 락슈미

반란군의 지도자. 인도 출신으로 '반란군의 여왕'으로 불린다. 하프브리드가 의도적으로 생겨나고있단 걸 눈치채고 갈라하드와 협력하게 된다.

4.9. 헤이스팅스 공

통합 인도 회사의 회장. 사실 흡혈귀로, 잭 더 리퍼의 만행들은 전부 이자의 짓거리.

5. 무기

5.1. 권총류

무기 슬롯 왼쪽에 장비하는 소형 권총들.

  • C-78 자동 장전 피스톨
    루거를 크고 길게 만들어놓은 것처럼 생긴 오더의 기본 장비. 사실 진짜 기본장비 취급이라 별 설명할 것도 없다9(...).

  • '듀얼리스트' 리볼버
    10발들이 리볼버. 한번 쏘면 두발이 타당! 하고 나가는데 반동이 장난아니다. 몇몇 챕터의 기본 시작 장비이며, 등장인물 중 하나인 락슈미가 늘 가지고 다닌다.

  • MKI 서비스 리볼버
    초반 광인들이나 반군들이 가지고 다니는 소형 리볼버. 공격력도 딱 위의 적들 수준이다(...).

  • M8 '드라군' 리볼버
    실제 존재하는 콜트 드라군에서 따온 6발들이 리볼버. 강력한 한 방을 자랑하며 블랙 워터 슬로우모션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어딜 쏘던 다 맞으니...

  • C-81 머신피스톨
    C96과 유사하게 생긴 25발들이 기관권총. 경비나 반란군이 자주 돌고나온다.

5.2. 장총류

무기 슬롯 오른쪽에 장비하는 중-대형 장총들.

  • M2 '팔시온' 자동 라이플
20발들이 소총. 연사가 되긴 하지만 속도가 느린 편이다.

  • TS-23 아크 유도 랜스
이 게임의 상징적인 무기 No.1 모았다가 쏘면 번개가 뛰쳐나가 상대방을 도륙한다. 유도라는 명칭에 걸맞게 널찍한 크로스헤어에 적을 두고 쏘면 그 쪽으로 번개가 휜다. 번쩍하면 머리가 날라가는 것이 손맛도 좋은 편. 문제가 있다면 탄약. 총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탄약이 18발인데, 이거 다 쓰고 나면 탄약 박스에서 입수하는 방법 외에 총알을 수복할 방법이 없다. 이래저래 아쉬운 무기.

  • M84 저격 카빈
테슬라가 만든 저격총. 크고 알흠다운 스코프가 눈에 띄는 총으로 처음 작업실에서 써본 다음 아가멤논 호에서 소음기 장착 버전을, 통합 인도 회사 잠입 작전에서 원본을 써볼 수 있다.

  • M82 자동 장전 카빈
아래의 오토마티쉬같이 많이 볼 수 있는 무기. 6발들이 클립 탄창을 이용하는 소총. 헤드만 잘 띄운다면 총알 부족할 일도 거의 없다.

  • M85 오토마티쉬
아마 위의 카빈 다음으로 많이 보게 될 무기. 반란군이나 정규군이 많이 들고다니는 30발들이 드럼탄창 연발총. 탄약 수급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반동이나 데미지는 그럭저럭이다.

  • RA-5 연발형 샷건
말 그대로 5발들이 자동 샷건.

  • 쓰리 크라운 코치 건
트리플 배럴 샷건. 근거리에서의 파괴력은 매우 강하지만 장탄량이 부족해 계속 쓰기는 힘들다.

  • M86 테르밋 라이플
초반 반란군의 기지를 털어서 얻는 무기. 이 게임의 상징적인 무기 No.2이며, 쓰는 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200발들이 테르밋 탄환과 4발들이 소이탄 덩어리를 쏘는데, 테르밋 탄환 자체는 거의 데미지가 없다시피하지만 소이탄 덩어리와 합치면 원거리 화염방사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테르밋을 쏘고 소이탄을 날리던가 그 반대로 하던가는 플레이어 맘. 설정 상 기사단에도 아직 납품되지 않았던 무기라고.[3]

  • TS-17 '데토네이터'
포물선을 그리며 발사되는 유탄발사기. 인도 통합 회사 잠입에서 딱 한번 써볼 수 있다.

  • TS-29 자기 유도 대포
중반 반란군과의 전투에서 고지를 점령한 후 난사할 수 있는 대포. 상기한 랜스마냥 전기폭풍을 일으키는 느낌이 손맛이 좋지만, 이벤트성 무기라 이 한번 이후 다시 쓸 일은 없다.

  • 연발형 석궁
후반부 통합 인도 회사 침입 작전에서 쓸 수 있는 드럼탄창달린 접이식 석궁. 스팀펑크물에서 빼놓을 수 없다는 개량형 석궁이지만 5발 짜리고 화살 회수가 불가하다. 이떄문에 대부분 M82 자동 카빈으로 갈아낀다.

6. 설정

6.1. 오더

아서 왕이 하프브리드와 싸우기 위해 창설한 단체. 원탁의 기사들이 초대였던 듯 하며, 기사들의 이름을 받으며 대를 잇는다. 성배라 부르는 것 안의 블랙 워터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영생은 아니여도 엄청난 치유력과 생명 연장을 가져다준다. 기술 혁신과 니콜라의 도움으로 하프브리드를 영국에서 거의 몰아냈지만, 오더 내에 배신자가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6.2. 혼종

라이칸흡혈귀 두 종류가 있다. 두 종류 모두 일종의 바이러스로 감염이 되어 늘리는 식인듯 하다.

적으로 나오는 것은 라이칸이다. 타 매체에서와 같이 몸집이 커지며 털이 생기지만 전투나 영상으로 볼 때 우리가 알던 라이칸과는 다르게 멋있게 나오지 않고 현실적으로 생겼다. 흡혈귀는 영상으로만 볼수 있고 전투는 하지 않는다. 라이칸과 같이 도시에 풀려나게 되면 런던은 초토화가 된다는 무시무시한 위협적인 생물이다.[스포일러]

6.3. 블랙 워터

아서 왕의 성배에서 만들어지는 무안단물성수. 기사단의 필수품목[5]이며, 복용자를 불멸 수준까진 아니지만 아주 오래 생존할 수 있게 해준다. 게임상에선 상처를 급속도로 치유하고 빈사상태에 빠진 갈라하드를 다시 풀피로 만들어주는 생명수로 묘사된다. 퍼시발의 경우 6세기 이상 살아왔다고 하는 걸 보면 블랙 워터로인해 거의 영생을 살아가는 듯하다. 특수기능으로 적을 사살하면 회복되는 게이지를 소모해 불렛 타임+근처 적 자동조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6.4. 반란군

빈민가 화이트채플에서 봉기한 민중들의 군대. 인도인 락슈미 여사가 이끌고 있으며, 봉기사유는 화이트채플에서 날뛰는 살인마 잭 더 리퍼에 대한 무능한 처사, 그리고 통합 인도 회사의 만행 등이 있다. 초중반부 상대하는 적은 거의 이들이다.

7. 평가



그래픽만 좋은 게임.

고정 30프레임을 유지하는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도 있는 배우들의 연기, 근세 스팀펑크의 세계관과 TPS 슈팅 부분은 칭찬받았으나, 지나치게 짧은 플레이타임과 게임의 절반 이상이 컷신이며, 플레이어의 조작 파트에서도 QTE가 반복적으로 나온다.QTE 이외의 전투에서도 자유도가 매우 낮아 마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방불케 한다. 그냥 정해진 좁은 길을 나아가면서 튀어나오는 적을 하나씩 잡아내는 단조로운 플레이가 이어진다. 또한 다회차 요소와 멀티플레이가 없는 등, 게임 내 컨텐츠가 심각하게 빈약하다.

영화 같은 체험에 의의를 둔 만큼 이 게임은 스토리의 비중이 큰다. 그런데 이 스토리도 초중반에는 몰입감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보여주지만, 중반이 넘어갈수록 흔한 클리셰나 인물의 태도 변화, 갈등을 풀어내지 못하고 DLC나 후속작을 염두해 둔 듯한 엔딩은 비판받는다.

다회차와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의도로 수집요소 등을 끼워넣는 여러 게임들에 지친 유저들에게는 이런 요소들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유저들이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지목하는 점은 게임의 볼륨 등에 비하여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것이다.때문에 정가 주고 사기엔 참 애매한 게임이 되고 말았다. 정리하자면 제 가격으로 구입하기엔 단점이 매우 많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8. 기타

2015년 2월 18일 전세계적으로 출시한 디 오더에 대한 실망으로 비난이 거세지자, 제작자는 '사람들은 디오더를 싫어할 이유를 찾아다닌다'는 내용의 인터뷰로, 디 오더에 대한 비난은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라 안티들의 억지라고 주장해서 비난에 박차를 가했다. 더욱이 제작진들이 출시 전 게임의 좋지 않은 문제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인하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문제점 대부분이 사실로 드러남으로 인해 제작자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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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월 17일에 편법으로 출고되기도 했었다.
  • [2] 또한 머리도 굉장히 좋다. 처음 망원 조준기 장착 카빈을 써볼 때 갈라하드가 소음에 신경써보라는 조언을 하는데, 다음에 바로 아가멤논 호 작전에서 소음기 버전을 쓸 수 있다.
  • [3] 아래의 TS-29 자기 유도 대포도 반란군이 먼저 쓰고 있었다. 신무기를 반군에게 가장 빨리 납품시킬 수 있는 기사단 내의 배신자는?
  • [스포일러] 인도 통합 회사의 회장이자 흡혈귀인 헤이스팅스 공이 인도와 런던에 퍼뜨릴 목적으로 혼종을 배송중이었다. 아가멤논호도 그 중 하나.
  • [5] 후반부 갈라하드가 사형선고를 받은 직후 챈슬러가 갈라하드의 블랙워터 목걸이를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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