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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터

last modified: 2015-03-19 00:14:5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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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흡수하는 디멘터 아래 말고 위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생물.

마치 사신처럼 온 몸에 두른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쓴 채 허공 위를 돌아다니며,[1] 사람에게서 희망과 행복한 감정들을 빨아들이고 절망을 안겨주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때문에 대단히 위협적인 마법 생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들은 일명 '디멘터의 키스'로 마법사와 머글의 영혼을 흡수하여 상대방을 혼이 없이 살아가는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악명높은 디멘터의 키스에 희생된 대표적인 인물이 4권에서 폴리주스를 마시고 무디 교수로 행세했던 닥터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Jr.

게다가 디멘터들은 형체라는 것이 딱히 존재하지 않아서 보통의 마법이나 물리적인 공격 수단으로는 디멘터들과 대적할 수 없다. 또한 마법적인 조치를 취하더라도 이들은 꿰뜷어 보기때문에 경비 역할을 하는데 유용하다. 그러나 패트로누스라는 마법을 사용하면 디멘터들을 물리칠 수 있다. 성체인 패트로누스는 디멘터를 완전히 무찌를 수 있다고 한다. 포터모어 참조.

평소에는 마법사들의 감옥인 아즈카반에 머무르며 간수 노릇을 하고 있으며,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서는 탈옥한 시리우스 블랙을 다시 잡아가기 위해 호그와트에 나타나기도 하였다. 볼드모트조차도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강인한 정신과 용기의 소유자인 시리우스 블랙조차도 디멘터를 끔찍하게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면 이 놈들이 보통 무서운 놈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해리 포터의 경우, 아직 패트로누스 마법을 익히기 전에는 그들을 보고 때때로 기절하기도 하였다. 이는 해리가 어렸을 때 남들은 상상도 못할 무서운 일을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절까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된다고 한다. 끔찍했던 기억들만이 떠오르며, 다시는 행복해질 수 없을 것이라는 기분이 든다. 이럴 때에는 무언가를 먹으면 회복된다. 작 중에서는 초콜릿을 자주 먹이는데, 실제로 초콜릿같은 단 음식은 우울할때 기분전환에 매우 좋다.

볼드모트가 부활한 이후로는 거의 다 볼드모트 편으로 붙어버린 모양이다. 그 이유는 마법부에서 활동을 제한하는 것보다 원하는 만큼 활동하게 해주겠다는 볼드모트의 제안에 따른 듯 싶다. 때문에 5권 초반부에서 나타나 두들리 더즐리를 습격하기도 하였다. 위 짤방이 바로 그 장면. 이 때 두들리는 자기 자신의 한심한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되어, 어떻게 보면 두들리를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다?

볼드모트의 두번째 몰락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엄중히 관리되리라고 추정된다.

조앤 롤링은 인터뷰 중에 디멘터의 모티브를 바로 우울증에서 따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2] 사람의 희망을 고갈시켜버리는 디멘터의 존재가 바로 우울증의 실체라는 듯. 조앤 롤링이 개인적으로도 우울증을 겪어 봤기 때문에 그만큼 디멘터를 무섭고 불쾌한 존재로 그려낸 듯하다.

모에선을 쬐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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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화판에서는 5부를 기점으로 두건을 벗고 두개골 형태의 머리를 드러낸다. 검은 망토 너머로 그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딱지 투성이에 창백한 피부를 하고 있는 귀신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2] 실제로 우울증에도 초콜릿 등 단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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