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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

last modified: 2015-04-13 00:12:5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대전 코믹월드?
3. 행사
4. 기타

1. 개요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DICU)에서 주최하는 만화 코스튬플레이 행사. 정식 명칭은 DICU FESTIVAL.
2004년 2월에 제 1회 디쿠를 시작으로, 2015년 2월까지 총 23번 열렸다. 행사의 목적은 코믹월드와 비슷하다.

2008년까지는 장소도 일정하지않고 횟수도 1회 또는 2회였으나, 2009년 2월부터(실제로는 2008년 8월. 즉 6회부터 1년 2회가 확정이다. 다만 겨울부터 개최한 관계로 따로 수정하지 않는다.)횟수도 연 2회로 정착되었으며, 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연 2회 열리며 2월과 8월경에 개최되지만, 물론 둘 다 코스프레하기 좋은 날씨는 아니다(...).

하지만 주최측의 사정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17회 디쿠(2012.02)와 21회(2014.02) 23회 (2015.01)디쿠.
(그 이전에도 전국립중앙과학관, 대전컨벤션센터(이하 DCC)는 고정적인 행사지였다. 제 1회 평송수련원(2004년 2월), 제 2회 배재대학교(2004년 7월 31일-8월 1일), 제 4회 남선공원(2005년 8월), 제 9회 대전문화산업진흥원(2008년 2월)의 경우 거의 생존투쟁 수준.)

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디쿠는 대전컨벤션센터보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1] 이 곳에서 디쿠가 열린다면 헬게이트. (어디까지나 행사장 건물 내부면적만 일 때 해당한다. 전체면적 대비로 따지자면 대전 컨벤션 센터의 2층을 대관에 실패시 과학관의 넓이가 더 넓으며, 2층대관을 성공했을 시 과학관의 어디까지를 기준으로 잡냐에 따라서 비슷 해질수 있다)

그러나 무대행사장의 경우에는 예외로써 코믹월드는 외부업체를 통해 무대를 설치 및 세팅을 하고 바닥에 부직포를 설치, 부직포 주변포함해서 최대한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게 채우는 반면(어디까지나 상대적 인구 분포도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최선책이긴하다. 물론 공간 대비 인구비율상 부직포 자리는 코스어들이 이미 메이크업실로 써먹었으므로 썩 깨끗하진 않다.) 디쿠는 행사장 특성상 무대자체가 완성형인지라 의자의 푹신함에 잠들지도 모를 정도다.

최근에는 주최측의 사정으로 장소가 아닌 시기가 바뀌는경우도 생겼다. 통상 여름디쿠는 7월 말과 8월 초에 열리는것이 보통이나, 이례적으로 22회 디쿠는 8월 23•24일에 열렸다. 이는 시기가 어긋나는 이례적인 일이다.

그 이유에 관해서 추가작성을 하자면, 첫째로 디쿠는 코믹월드와는 다른 이념으로 설계되어 있는 관계와 한국교육의 변천에 의거하여 결정된다. 디쿠는 코믹월드와는 달리 비영리적인 행사인 만화행사의 특성상 자금흐름이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도 대전광역시에서 일부를 지원 해주기 때문에 1년에 2회를 할 수 있게 된것이다. 물론 비영리적인 면이 크고, 교통만의 중심지 대전광역시 특성상 행사대비 인구확보의 한계상(대전 인근 지역주민들까지 끌어도 서코인구보다는 적다.) 적자를 반드시 보게된다.

두번째로 행사개최가 7월말~8월초(7월 20 ~ 8월 10일 사이)는 모든 초중고생들이 토요일에도 학교를 가는 주6일제 교육환경의 효과로 인한 방학의 장기화의 효과를 본 것이다. 방학이 7월 초중순 ~ 8월중하순(7 ~ 8월 대부분. 평균 40일 정도.)인 관계로 2달간 모든 행사계열이 방학특수를 노리기 위한 주말배분을 나눠먹기가 쉬웠으나, 현재 주 5일제로 인하여 방학특수기간의 주말배분을 나눠먹기 많이 힘들어졌다. 그 관계로 자금있는 행사진행팀들이 우선적으로 대관해버리니 대전광역시에서 지원을 받는 디쿠의 특성상 우선순위가 밀린다. 생각해보길. 유명 연예인이 대전에 와서 1박 2일 행사하는 것과 1박 2일 만화행사를 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그나마 수입확보에 용이한 것 인지를.

그리고 하필이면 코믹월드까지 존재한 관계로 방학시즌 주말은 3파전 양상을 띄운다. 코믹월드가 2/3(서울, 부산)을 차지하는 관계로 어지간하면 디쿠측에서 날짜를 안 겹치게 조율을 하나 그나마도 한계라는것은 존재하는 법이다. 부코와 디쿠가 겹치면 그럭저럭 디쿠가 버틸 수 있지만 서코와 디쿠가 겹치면 안봐도 비디오. (그나마도 디쿠온 코스어들은 하루는 디쿠뛰고 다음날 서코뛴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심지어 대전사는 코스어도 그렇게 한 경우가 있었다.) 그 일례로 2014년 8월의 제 22회 디쿠. 개학크리 + 서코중복으로 대전컨벤션센터가 한산했다. (토요일은 그나마 있었으나 특히 일요일은 서코간사람들이 태반이라 텅빈게 대다수.) 어지간한 코스어 사진 뒤에 찍힌 뒷배경의 인원수를 세보면 저 내용을 알기 쉽다. 또 부스도 얼마 들어오지 않았다. (아 이때가 한산한거였구나... 대전위키러?))

2015년 1월 31일 ~ 2015년 2월 1일에 제 23회 디쿠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었다.

2. 대전 코믹월드?

행사 내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흔히 대전 코믹월드로 속칭하지만 주최측이 다르므로 (서코, 부코의 경우 주최측이 같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나 디쿠의 경우 비영리 단체가 주최한다.)서로 관계 없는 행사이다. 코믹월드와의 제일 큰 차이점은 코스튬 플레이어와 이를 촬영하는 사진사 모두 사전 혹은 현장에서 등록 후 등록증을 가지고 참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코믹월드에서도 2009년 11월부터 코스어들은 현장에서 등록이 의무화되었다. 고로, 행사의 목적은 똑같아진 셈이다.

행사의 목적이 똑같은 것이 아니라 행사의 운영방법 비슷한 것이다. 코믹월드는 행사를 통한 수입이 주 목적인 반면, 디쿠의 경우 한국만화 및 만화가등 과거시절 일어났던 한국판 문화대혁명으로 인한 만화산업의 강제 이미지 실추에 의한 몰락을 통해 과거를 청산하고 한국 만화의 부흥을 위해 행사를 통한 홍보가 추가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국만화에 대한 배려가 들어가 있는 것이 디쿠다. 물론 그래도 일본 및 미국, 자작 만화(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코믹월드에서 무대행사 사이사이 애니 오프닝이나 엔딩등을 틀며 시간을 때우는 반면, 디쿠는 저런 내용을 추가하여 무대행사 사이사이의 간격이 심히 짧은 편이다. 무대행사를 알체가 관람하고 싶다면 화장실은 무대행사장에 입장하기전에 미리 깔끔하게 보는게 좋다. 쉬는 시간의 간격도 간격이지만 의자의 푹신함이 생각외로 강력하다.)

3. 행사

행사는 대부분 한국아마추어산업전과 애니메이션가요제와 포즈쇼, 만화골든벨, 코스튬플레이 뮤지컬로 구성된다. 그 외 유명 만화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사인회등을 하기도 한다.

한국아마추어 산업전은 학생동아리나 애니메이션 관련 모임 부스들을 모아놓고 애니메이션관련 물품을 판다.

애니메이션가요제는 말 그대로 주제가를 부른다.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노래라면 어떤 노래든 가능하지만, 한국어로만 부를 수 있다. 참가시 주의사항으로 MR(속칭 가라오케)의 경우 코러스의 일본어라면 어쩔 수 없이 허용하는 편이지만 애매하다 싶은경우 코러스 미삽입을 찾거나 디쿠측에 문의해보길 바란다.

포즈쇼는 멋진음악이 나오면서 무대에서 코스어들이 여러가지 포즈를 잡는 무대이다. 참고로 2014년 8월 기준으로 코스프레의 특징중 하나인 메인 히트작에 몰빵이 없는 그야말로 누구나가 메인을 노리는 가히 춘추전국시대다.

만화골든벨은 일본, 한국, 미국 만화 및 애니에 대해서 문제를 내고, 우승한 사람이 엄청난 상품을 갖게된다. 사실, 일본 애니 문제는 별로 없고, 대부분이 한국 만화, 애니에 대해서이다. 대부분 객관식이라 잘 찍으면 누구나 1등을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주로 월트 디즈니, 마블계열로 주로 나온다. 문제 수준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 이젠 듣기문제도 나온다.[2]

코스튬플레이 뮤지컬은 뮤지컬 특성상 원래 라이브로 해야 하지만 현실에 맞춰서 대사나 효과음등을 미리 녹음한 MR에 맞춰 연기를 하는 식으로 공연한다. 의외로 퀄리티가 높은 팀들이 자주 나온다. AOD 팀의 경우 몇몇 전설을 만들기도 했다. 다만 무대에 올라오는 팀이 확실히 적어졌다. 메인 히트작이 없고, 코스프레 인원수가 줄어버린 것이 큰 이유.

4. 기타

마스코트(?)는 디쿠곰. 대충 미키마우스와 곰을 적절히 섞어놓은듯한 주황색의 캐릭터다. 그리고 매 행사다마 곰은 점점 진화한다.서코따위는 충격탄으로 날려버릴 기세

외계인이 출몰한다는 얘기가 있다.

꽤 비범한 코스가 많이 있었던 편이다. 대표적인게 정열맨김정열[3], 함정흑형, 마인크래프트의 크리퍼, 비둘기[4], 수학의 정석, 스마트폰 등등등... 대전시에서 개최해서인지 가끔 꿈돌이 인형탈 코스도 간간히 보인다. 2011년 3월 20일 제2회 디쿠곰 페스티벌에서는 토호쿠 대지진 자선모금 콘서트를 했다. 오오

규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코믹월드와는 달리 굵직한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 청정지역 그 이유는 디쿠는 초창기부터 굵직한게 터지지 않게 만인이 만인에 대한 투쟁에 대한 자제, 배려등의 아름다운 행사활동이 암묵적인 규칙으로 계속 전승되어 왔다. 일정 선을 넘지 않게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서로 서로 조심해온편. 덕분에 행사 안내서에서나 존재하기만 하던 규칙들이 2014년 8월 이후에서야 홈페이지에 추가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깨끗했으면 코믹월드에서 저런 이야기를 이야기하면 대부분 신기해한다. 디쿠를 알던 사람들은 지드립을 치던게 다수.

그래서인지 서코에서는 절대금지인 프리허그가 디쿠에서는 된다. 대부분 프리허그를 하면 사탕을 주는데 허그도 하고 사탕도 먹고 일석이조다. [5]

왠지 2012년 5월 대전 온천대축제 광고지에 '디쿠페스티벌'이 적혀있다(...). 정작 일정표에 디쿠는 눈씻고 찾아봐도 안 보이지만.[6]

2015.01.31~2015.02.01에 열리는 23회에서 금액이 올랐다. 일반인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코스어, 사진사들은 4000원에서 5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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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략 60~70% 정도. 부스 규모부터 무대행사까지 현저한 차이가 있다.
  • [2] 제 1회 디쿠곰 페스티벌때 상품은 북조선에서 만든듯한 남극기지대탐험이 상품이었고, 제 2회 디쿠곰 페스티벌의 상품은 학생회의 일존 캘린더 2010이었다 카더라. 22회 기준으로 생각 해본것도 생각도 못해본 별의 별게 다 나온다.
  • [3] 해당 코스어는 실제 웹툰과 네이버 붐에도 진출했다(...)
  • [4] 서코에도 있긴 했었다.
  • [5] 통행의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서는 피규어놀이도 가능하다카더라(아직까지도 가능은 하다. 한참 바쁜 시간대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은 안되고, 해보고 싶다면 오후 4시 30분 넘어서 한가한 곳에서 시도하면 된다. 그러나 일단 관심이 집중되면 서포터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를 시전하니 조심하도록. 물론 어느순간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다. 서포터와 행사 참가자(누구던지)와 합창이나 돌림노래를 하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 [6] 2012년 5월에 디쿠가 있긴하다. 그러나 온천대축제가 열리는 날짜와는 무관하다. 사실은 디쿠소속 인물들이 디쿠 명의로 부스를 하나 내는것 뿐인데, 이걸 디쿠 '페스티벌'로 덧붙여 오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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