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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last modified: 2015-03-09 22:26:20 by Contributors

토라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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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육체적으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도덕적인 기준에 크게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낮추어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다. 진짜 정신병자를 또라이로 부른 적도 있었지만,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 때문에 이렇게 의미가 바뀐 것.

어원은 불분명한데, 정신이 이상한 것을 '돌았다'고 표현하는 속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검지로 머리를 가리킨 다음에 빙빙 돌리는 동작이 '또라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흔히 관련된 어구로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이란 표현이 쓰이고 있다. 주로 군대나 직장 같은 사회 조직에서 아래사람을 악질적으로 괴롭히면서 이용만 해먹거나 별거 아닌일에도 신경질적으로 구는 부류들을 '개새끼' 혹은 '또라이' 들이라 부르는데 신기하게도 이런 인간들은 어느조직에서나 존재하며 하나가 사라져도 금새 다른 하나가 출현하여(내부에서든 외부에서든) 지속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속설이 있다.

이 원인을 분석해보면 사자가 없는 굴에 여우가 왕이라는 격언에 이르듯이 권력 지향적인 인간의 본성상 자기 위가 거의 없거나 자신의 지위가 공고해지면 아무래도 좀 더 나서고 싶어하며 행동이 경솔해지고 자기가 가진 권력을 확인해보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갑질이 화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름 명분도 중요하기에 이런 부류들은 항상 자기가 총대를 멘다는 착각&변명으로 멘탈을 무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속한 조직에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또라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또라이는 바로 당신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기에 부디 자기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방송에서도 이 단어를 검열한다. 드라마에서는 관대한 편.

행동이 사회적/도덕적으로 올바른지를 정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므로 그 용례는 다양하다. 영어에서 비슷한 단어는 freak이 있다. 의미는 '괴짜'나 '괴물'. 그런데 한국 자막 제작자들은 Freak를 괴짜나 괴물보다는 또라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오락 또라이

  • 대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 혹은 그러한 일 자체'를 두고 사용된다.
  • 노년/장년층이 이전 세대에는 없었던 청년층의 여러 행동을 보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바보 같다'를 격하게 표현한 것에 가깝다. 친구 관계에서도 입이 거친 사람이라면 종종 사용하나, 기본적으로는 무례한 단어다. 순화시킨 베리에이션으로는 돌아이 또는 돌+i(...)가 있다. 또라이 기운(...)을 똘끼라고 부르며, 이는 비속어라기보다는 신조어에 가깝다. 노홍철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약쟁이' 처럼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뭔가 긍정적인 칭찬의 느낌으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중장년층들에겐 여전히 또라이라 하면 '부적응자' '민폐새끼' '정신병자'등의 느낌으로 쓰이니 만약 어르신들로부터 또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기뻐할께 아니라 다시한번 자신의 행동을 검토해 보자...

욕으로 쓰이므로 단순히 성격이 특이한 사람에게 쓰면 기분이 상하게 된다. 정 써야 할 정도라면 '괴짜'로 대체하도록 하자.

술주정으로 정신이 나간 경우에도 쓰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또라이들은 대체로 취객이 가장 흔하다. 극단적인 민폐를 끼치는 개초딩도 마찬가지.

그 된소리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으로는 이 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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