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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KOF)

last modified: 2015-03-25 06:09:1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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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라몬(Ramon)
격투 스타일루차 리브레
나이25세
생일12월 3일
신장170cm
체중80kg
혈액형A형
쓰리 사이즈불명
출신지멕시코
취미아이들과 노는 것
중요한 것선배에게 받은 마스크, 아름다운 바넷사
좋아하는 음식타코스, 데킬라
싫어하는 것반칙, 장외패
잘 하는 스포츠프로레슬링


별명:람혼, 라몽, 개(그)캐



Contents

1. 캐릭터 소개
2. 라몬의 기술들
2.1. 특수기
2.2. 필살기
2.3. 초필살기
3. 시궁창이나 다름없는 초기 성능(00, 01)
4. 그나마 리즈시절인 02
5. 이후의 시리즈
6. 기타


1. 캐릭터 소개

KOF 2000부터 참전한 캐릭터.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

락 하워드와 동일성우다(…) 게다가 주인공팀. 링 기관의 일원이기도 하다. K'맥시마의 감시, 바넷사의 어시스트역으로 참가했다.

루차 리브레라는 멕시코 레슬링을 구사하는데, 앙헬과 함께 남미 시장을 의식해서 만들어진 캐릭터여서 그렇다고 한다. 호쾌한 기합소리와 유쾌함이 느껴지는 모션 등의 독특한 매력때문에 은근히 인기가 있다. 바넷사를 좋아하는데, 문제는 바넷사는 유부녀. 라몬 역시 상대가 유부녀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XI에선 시이 켄수 , 로버트 가르시아와 팀을 짜면 짝사랑팀 일러스트가 나온다. 안습. 안대를 하고 있지만 애꾸는 아닌 모양. 실은 흉터인지 오드아이인지 무언가를 감추고 자신에게 페널티를 부여하기 위한 안대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안대에 구멍이 있긴 한데 사실 저런 가죽 장구류에 통풍구가 나있는 건 흔하다. 저렇게 뚫어놨다고 특별히 원활하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죠 히가시와는 호랑이라는 컨셉이 겹쳐서인지 전용 승리포즈가 서로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호랑이 컨셉을 가지고 있는 로버트 가르시아와는 그런 거 없다. KOF 2002 UM에 가서야 라몬이 로버트에게 "...너도 호랑이야?"라고 물어보는 것을 보면 아마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로버트 안습.[1]

기술들은 대부분 타이거 마스크의 패러디. 실제 현재 일본 프로레슬링에는 타이거 마스크 4세라는 선수가 활동 중인데, 데뷔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 선수의 정체는 (공식적으로는) 불명. SNK는 대놓고 주장하지는 않으나 여기저기서 라몬=타이거 마스크 4세라고 은근히 주장하고 있는 바이다. (공식 일러스트에서 타이거 마스크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장면 등) 그리고 모션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 초대 타이거마스크인 사야마 사토루의 경기를 참조해서 따온듯. 또한 그의 초필살기인 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라몬(El diablo amarillo, Ramon)은 스페인어로 '노란 악마 라몬'이라는 뜻으로,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이명인 '노란 악마'를 오마쥬한 것이다.

전체적 성능은 02를 제외하면 중하-약캐릭터(...)그의 밸런스 패치를 보면 상향인가 싶은데 다른걸 너프먹여서 항상 나사가 빠진듯한 밸런스 패치였다(...)그래도,옛날의 노답급에 비하면 그의 입지는 조금이나마 나아지긴 했다.

2. 라몬의 기술들


2.1. 특수기

  • 저공 드롭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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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으로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 물론 하단이지만 캔슬에서 사용하면 상단이 된다. 슬라이딩 계열 특수기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나 단독으로 쓰면 발동이 심각하게 느려서 써먹을 데가 없고 연속기나 압박 등에서 사용되는데 연속기에서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히트경직이 그야말로 미쳤기 때문. 강 기본기-저공 드롭킥에서 페인트 대쉬로 캔슬하고 나서 다시 쫒아가서 앉아C를 먹일 수 있을 정도이고 00에서는 근접C가 또 들어갔으며 공격자 구르기가 생긴 KOF 2002에서는 저공 드롭킥-공격자 구르기-타이거스핀이라는 강제연결 콤보까지 들어갈 정도다. 다만 딜레이가 큰 편이므로 페인트 대쉬로 캔슬을 못 하면 연속기 한 셋을 각오해야 한다.

  • 헤드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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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에서 추가된 특수기. 상대에게 박치기를 하며 단독 사용시 중단이며 강제다운이다. 연속기 용으로는 더 좋은 저공 드롭킥이 있어 버려지지만 헤드벗 단독히트시 일으켜 세우기로 추가타가 가능하고 거기서 퀵 시프트나 슈퍼캔슬이 가능한 고로 중단으로 많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2.2. 필살기


  • 타이거 넥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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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캐릭터인 만큼 주력으로 사용하는 커맨드 잡기....라고 하기에는 나사빠진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던 기술. 일단 데미지도 적은데다가 발동이 5프레임으로 조금 느렸고 결정적으로 무적이 없어상대방의 공격에 씹히곤 하는 병맛 폭발하던 기술이었으나 02에서 무적시간이 부여되면서 엄청나게 나아졌다. 특히 5프레임이라는 발동은 1프레임 잡기무적 잡기의 장점이 적절히 섞여있는 형태로 1프레임 잡기가 못 하는 일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었다.[2] XI에서는 완전히 1프레임 잡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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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기를 가르는 킥....이 아니라 프로레슬링의 상대를 밟고 공중제비를 도는 기술이다. 이동잡기인데 발동이 조금 아쉽고 딜레이가 커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01에서는 추가 데미지가 있어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했지만 02에서 도로 삭제. 참고로 00에서는 스트라이커를 누구로 하는가에 따라서 추가 데미지의 유무가 있는 버그가 있다. ABC로 멈추는 것이 가능한데 쓸모는 없다.

  • 페인트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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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나서 버튼을 유지하고 있으면 라몬이 앞뒤로 개나리 스텝(...)을 밟는데, A로 사용했을 시에는 드롭킥을 날리고 C로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멈춘다. 여기까지만 보면 C버전은 무쓸모한 기술 같아 보이지만...실상은 라몬 콤보의 핵심. 저공 드롭킥의 경직이 후덜덜하기 때문에 근접 기본기-저공 드롭킥-강 페인트 대쉬 뒤에 대쉬하여 앉아C를 넣을 수 있다! 딜레이가 거의 없던 00에서는 근접C까지 가능. 이 때문에 라몬 국콤인 근접 기본기-저공 드롭킥-강 페인트 대쉬-앉아C-저공 드롭킥-약 페인트 대쉬만 들어가도 거의 40%가 빠지고 초필살기인 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라몬이라도 들어가면 반피를 뽑는다. 또 01까지는 라몬의 기본기 후딜이 무시무시(...)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라도 써야했던 기술이기도 하다. 00에서 01로 넘어가면서 딜레이가 늘어나는 약화를 겪긴 했다. 그리고 약 페인트 대쉬는 하단이 텅텅 비어보이지만 매직박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번개가 앉아있어도 잘 때린다.

  • 롤링 소배트
    타이거 마스크의 그 기술, 처음에 등장한 00에서는 그야말로 쓰레기 기술이었다. 상단인 데다가 낙법이 가능해 기껏 맞춰봐야 플라잉 보디 프레스를 못 맞추고 땅바닥에 배치기 하는 꼴이 되었던 데다가 버그로 인해 자동으로 플라잉 보디 프레스가 나가는 사태도 있었기 때문. 이를 불쌍히 여겼는지 01에서는 중단판정이 되었고 강제다운이 되어 플라잉 보디 프레스가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게 바뀌었다. 노리기는 힘들지만 카운터와이어까지 붙어있다. 다만 XI에서는 발동이 느려지고 약 롤링 소배트가 상단 판정이 되어버리는 약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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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보디 프레스 뒤에 들어가는 강제기상기, XI에서는 헤드벗 뒤에, 02UM에서는 포스 오브 월에서 들어가게 바뀌었다. 01에서는 우선권이 5:5라 심리전이 가능했지만 02에서는 캐릭터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딜레이캐치를 맞을 수 있게 되어서 슈캔을 할 것이 아니라면 가려서 써야 한다.

  • 타이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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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루차도르요'라고 말하듯 벽타기를 시도하는 기술, 하지만 점프하는 순간 상대가 움직여 벽을 이동시키면 헛질만 한다. 그만 가만히 두면 바닥에 헤딩을 하는데 여기에도 데미지가 있다.
  • 페인트 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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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정지를 시키는 기술, 그런데 문제는 이것의 모션이 영 요상하다는 것이다. 별명이 엉덩이치기일 정도면 말 다했다. 이게 꼴에 중단, XI에서는 가드불능이며, 슈캔도 걸린다. 모션이 모션인 만큼 라몬 굴욕기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다.

  • 크로스 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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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반동 이후 크로스 춉으로 상대를 향해 날아가는 기술, 기습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막히면 죽는다.

  • 타이거 로드 2
    타이거 로드(←↓↙ + B or D)와 달리 커맨드가 ↓↙← + B or D. 그 외에는 타이거 로드랑 똑같다 XI에서는 이 커맨드로 타이거 로드를 사용하며 벽반동에 안정감이 생겼고 벽반동하면 맨땅에 헤딩을 하는 대신 벽점프를 하게 바뀌면서 강화되었다.

    • 페인트 대쉬
      상동

    • 포스 오브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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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향애 점C모션으로 날아가는데 크로스춉보다 조금 느리고 사정거리도 짧다. 대신 이건 잡기 취급을 받아 가드불능 게다가 공중의 있는 상대로 맞출 수 있고 모션이 좀 더 간지나게 변한다. 02UM에서는 이후 일으켜세우기가 들어가게 바뀌었다. 그러나 이것도 KOF 가드불능기의 고민거리인 '구르면 장땡'의 피해자.

  •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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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트, ↓↓ + A, C라는 희한한 커맨드를 갖고 있지만 사용하기 어렵지는 않다. 상대방이 서서막으면 엄청난 딜레이를 보여주지만 헛치거나 앉아서 막거나 최번개가 막으면 무딜레이다.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다운공격이 가능해 앉아D에서 사용하면 다운공격을 할 수 있다. 상대가 낙법하면 땡이지만 이 때는 무딜레이라 낙법잡기 등의 심리도 가능. XI에서는 브파드라라는 기술이 되어 타이거 로드의 파생기가 되었다. 커맨드는 ↓↙← + A or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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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에서 추가된 기술. 상대방을 잡아 반대로 넘기면 상대가 달려가서 벽에 부딪힌 후 돌아오다 넘어진다. 이 쯤에서 눈치챈 사람은 있겠지만 이거 그 사기라는 설풍과 거의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물론 이후에 지상콤보를 넣는 것이 가능. 다만 무적시간은 쥐뿔도 없고, 잡기거리는 짧고, 실패시 딜레이는 죽여준다.

2.3. 초필살기

  • 타이거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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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타이거 마스크가 사용하던 그 기술 맞다. 00에서 첫 등장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의 데미지를 자랑했으나 나중에 데미지가 줄어들게 된다. 01과 02에서는 헛치면 타이거 넥 찬 스리 만킁의 기게이지가 차오르는 버그가 있으며, 02 약 타이거 스핀은 잡고 나서도 무적이 없어 온갖 버그의 희생양이 되었다.

  • 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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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난무초필, 쓸만한 수준의 무적시간이 존재해 콤보 외에도 단독으로 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XI에서는 그런 거 없다.

  • 세비지 파이어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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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로드로 뛰어간 뒤 벽반동과 동시에 암전이 터지면서 크로스춉으로 날아간 뒤 상대에게 히트하면 공중난무를 펼치는 기술. 참고로 이거 가드불능이라서 모르는 사람은 맞기도 한다. 하지만 암전이 터지는 시점에서 전부 눈치채므로 구르면 장때 02UM에서는 맞아야 암전이 터지게 되었다. XI에서는 완전히 바뀌어 가드불능 옵션이 삭제된 대신 발동과 돌진속도가 초! 광속이 되어 기습으로 사용하기 좋아졌다.

  • 히프노틱 타이거
    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라몬의 강화판이지만 경직이 쩔어주는 저공 드롭킥이 근접해서 히트해야 겨우 들어가는 한심한 발동속도때문에 묻혔다. 적당히 두들겨 패다가 롤링 소배트 세 번, 그리고 로프반동으로 던진 뒤 드롭킥, 서머솔트후 보디프레스, 서머솔트 후 헤드벗(이라기 보다는 실패동작)의 세 가지 피니시가 있는데 드롭킥의 경우 자세가 낮은 최번개나 크리스는 안 맞는 버그가 있다.

  • 타이거 콤비네이션-플라잉 메이어-암 휩-타이거스핀
    XI에서 리더초필로 격상된 MAX타이거스핀. 커맨드는 복잡하지만 처음에 발동했던 방향으로 레버를 돌리며 E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나간다. 데미지는 추가입력을 하지 않으면 구리고 추가입력을 해도 구리지만, 인디케이트 게이지를 엄청나게 돌린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라몬을 리더로 쓰는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

3. 시궁창이나 다름없는 초기 성능(00, 01)

첫 등장인 2000때는 점프 CD를 제외한 모든 기본기가 신캐중에서 최악. 거기다 조작도 상당히 빨라야 하기 때문에 잘 쓰는 데는 꽤나 숙련이 필요하다. 일단 점프기본기, 점프 C는 모션과는 달리 역가드 내기가 어렵고 판정이 깊숙히 깔리지도 않아서 하단을 털리기 십상이며 점프 D는 하단까지 잘 깔리지만 역가드 판정이 없다시피하고 리치는 둘 다 절망적이니 상황에 맞춰 알아서 섞어 써주자. 이외에 수직 점프 C가 공대공으로 가끔씩 쓰이기도 한다. 그나마 점프 CD의 발동이 빠르며, 일단 똑같이 공중이라면 지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공 판정이 탁월하다. 다만 발동이 빠르다는 특성상 점프 후 안정적으로 깔아놓는 공대지로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흠. 사실상 대공은 이거 하나 믿고 가야한다. 나머지 점프 약공격은 볼 일이 없고 수직 점프B가 굴욕기로 사용된다는 것 하나 정도...

지상 통상기들도 리치가 길면 발동이 엄청나게 느리거나 판정이 석연찮고 발동이 빠르면 리치가 짧은 등 결점 투성이다. 심지어는 발동도 느리면서 딜레이까지 엄청나게 긴 것도 있었다. 일단 선 상태에서의 기본기는 점프를 끊어주기 위한 원거리 A, 발동이 빠르며 하단 판정인 근접 B, 중거리에서의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한 원거리 B, 연속기용 근접 C와 쓰러진 상대에게 깔아놓기용 근접 D가 주력.

처참한 리치와 괴악한 판정의 원거리 C는 가끔 깔아두기 대공으로 사용함으로써 정신적인 즐거움을 얻는데 사용. 대놓고 하단이 빈다고 외치며 상당거리를 전진하여 하이킥을 날리는 원거리 D는 너무너무 끔찍한 발동속도 때문에 봉인, 캔슬조차 안 되는 지상 CD는 잊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앉은 키가 크기도 하거니와 앉아 A와 앉아 B도 이게 서서 쓰는건지 앉아서 쓰는건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자세가 높다. 그나마 자세가 낮은 앉아 C나 D의 경우 판정이 엄청나게 앞쪽으로 이동하는 러시용 통상기. 게다가 이 시절의 앉아D는 끔찍하게 느려서 상대가 봐주지 않는 이상에는 절대로 맞아줄 일이 없으며 일단 하단 털기 이런건 꿈도 꿀 수 없다. 덕분에 하단기가 좋은 캐릭터(예를들어 베니마루, 폭시, 린)등에게는 너무너무 약했다.

필살기도 문제가 많았다. 상대를 걷어차는 롤링 소배트와 그 추가타인 플라잉 보디 어택은 말이 좋지 00에서는 중단기도 아닌 데다가 강제다운 기술도 아니라서 맞춰봤자 상대방이 낙법을 하면 맨땅에다가 배치기를 하는 꼴이 되었다.

커맨드 잡기인 타이거 넥 챈서리는 약간 느린 발동의 잡기인데 이게 무적에 없는 탓에 상대방의 공격에 씹혀서 리버설로조차 사용할 수 없는 구려터진 커맨드 잡기인데다가 데미지도 적어서 ST세스를 이용한 초대박 콤보가 아닌 이상에야 이걸 써야되는가 말아야 되는가 할 정도로 성능이 암울했다.

서머솔트 라는 기술도 구사했는데, 옆동네 대기군인의 그 서머솔트가 아닌, 이동 잡기이다. 느려터진 이동잡기였을 뿐이였지만 그런데 이게 KOF 2001에서는 미칠듯한 대미지를 뽑아냈다. 상대를 걷어 찰때 한번, 걷어 차인 상대가 땅바닥에 쓰러질때 또 한번. 허나 모션이 다 보이는 데다가 이동속도도 느려서 대부분 점프로 피하고 역관광

또한 페인트 스텝(↓↙←+A(드롭킥), C로 사용하면 페이크)은 빨라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는데 좋지만 실패하면 콤보 한사발을 맞고 저승으로 간다. 다만 C로 사용하는 페이크는 통상기나 특수기 캔슬로 사용함으로써 무시무시한 기본기와 특수기의 딜레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그나마 00에서는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노 모드 자력콤보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하게 뻥뒤기 되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01에서는 딜레이가 늘어서 그것도 안 된다.

00시절에서 좋았던 것은 뽕맞은 똥파워와 붙었을 때의 압박력, 타이거스핀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했으며 페인트 스텝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콤보가 매우 강력했으며 상대를 가드시키면 엄청난 압박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다른 기본기와 필살기가 워낙 시궁창이다 보니 붙을 수 조차 없었다. 거기에 라몬 혼자만 카운터/아머모드 발동시의 공격이 가불이 아니었기 때문에[3] 점프기본기-카운터/아머모드-ST죠로 띄워서 일발역전을 내는 플레이도 불가능 당대의 한대만을 노려야만 했던 동료 시조 히나코 또한 마찬가지 취급이었지만 이 쪽은 한방 콤보의 시동기가 하단약발이라서 그나마 맞출 기회가 있었지만 라몬 쪽은 근접 강펀치...상대가 안 된다. 물론 같은 한대만이지만 이도저도 못하는 맥시마는 논외

이후 01이 되면서 다른캐릭터들은 상향평준화되는 와중에[4] 맥시마, 쿠라, 친 겐사이와 함께 하향당해서 여전히 최약캐. 페인트 스탭이 하향되고 데미지도 전작보다 줄어들었으며 시스템빨도 전작보다 못 받는다.

그나마 희망이라면 중단 및 낙법 불가능이 된 롤링 소버트와 플라잉 바디 어택 후의 새로운 연계기인 일으켜세우기. 슈퍼 캔슬 대응기라 초필살기로 연결이 가능할뿐더러 맞춘 뒤 완벽한 1:1 상황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심리전이 가능하다.

뒤로 달려가서 벽반동을 하는 신기술 타이거 로드(←↓↙ + B or D)가 추가되었고, 벽반동 후 크로스 춉으로 파생도 가능하지만 실전성은 전무하다시피했고 달려가는 도중 ABC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멈추는 페인트 대시가 나가는데 이 때 내미는 엉덩이에 공격 판정이 있고 슈퍼 캔슬까지 가능한지라 가끔 굴욕기로 쓰이곤 했다.

4. 그나마 리즈시절인 02

라몬이 너무 똥망캐라는 것을 인지했던 모양인지 2002에서는 대폭 강화가 되었다.

일단 기본기가 미칠듯이 강해졌다. 일단 안 그래도 괜찮은 성능인 원거리 A의 판정을 대폭 강화시키고 발동과 딜레이를 줄여버려 A급 견제기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모션과는 달리 역가드 판정이 거의 없었던 소점프 C의 역가드 판정을 대폭 강화시켜 이제는 상대를 넘어가면서 대충 누르기만 하면 역가드가 터지는 손에 꼽는 성능의 역가드기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느려터고 딜레이가 매우 커서 봉인기에 가까웠던 원거리D와 앉아D의 프레임을 대폭 짜르면서 상당한 성능의 기본기로 만들어 주었다. 지상CD도 마찬가지지만 여전히 시궁창.

필살기도 상당히 강화되었다. 페인트 스텝의 A버전 드롭킥이 강제다운이 되면서 히트 후에도 낙법이 빠른 캐릭터에게 캐치당하기 않게 되었고 강제다운으로 만들면서 카운터 히트시 와이어데미지를 입게 되어서 뜬금없이 와이어데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상대방의 기본기에도 털렸던 타이거 넥 챈서리도 잡기판정이 나오기 전까지 무적시간이 부여되면서 무적잡기 및 1프레임 잡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포스 오브 월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타이거 로드와 똑같지만 추가공격이 가드불능이라는 황당한 옵션을 자랑하게 되었다. 또한 세비지 파이어 캣이라는 새로운 초필살기가 등장했는데 이것도 역시 가드불능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일으켜 세우기의 모션이 앉아 C에서 원거리 C로 바뀌면서 우선권이 대폭 감소, 캐릭터에 따라 맞추고도 딜레이 캐치를 당하게 변했다. 또한 서머솔트의 엽기데미지가 도로 돌아오는 바람에 봉인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근접기본기의 인식 범위가 매우매우 짧아졌다. 당시의 쿄레기의 근접C가 나가는 범위가 짧다고 징징거렸지만 라몬의 근접C 인식범위에 비하면 쿄레기의 근접C는 태평양 수준(...) 또한 기본적으로 사람의 손을 많이 타는 것도 변하지 않았으며 게임 속도가 빨라지면서 국콤을 사용하기도 어려워졌다. 그나마 앉아C-저공 드랍킥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서 (앉아C-저공드랍킥-페인트 대쉬 캔슬)X2-모드 대쉬-근접강손-저공드랍킥-페인트 대쉬 캔슬-앉아강손-저공드랍킥-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라몬이라는 초 고효율 고데미지의 콤보가 있지만 얘는 이상하게도 퀵 모드를 하면 B가 자동으로 나가는 현상이 있는데다가 모콤이라는 놈이 '난이도가 좀 있는 국콤 2번 반복'인 격이라 모콤의 난이도도 드럽게 어려웠다.

그래서인지 유저가 별로 없는 편. 하지만 애정을 쏟으면 타이거 로드 등 잘 안쓰는 기술로 변칙 플레이를 하여 상대방을 당황하게 할수도 있다. 일단 타이거 넥 챈서리만 잘 써도 중간은 가니 필히 마스터 할 것. 하지만 타이거 넥 챈서리의 쑝가는 범위를 너무 맹종하다가 잡을 수 있겠거니 해서 사정권 밖에서 걸어버리면 빈틈 생겨서 곤란해진다.

B+급 정도의 캐릭터이지만 고수가 잡으면[5] 점프C를 가드시킨 순간 S급으로 돌변할수도 있다. 루차 리브레처럼 정신없이 날라다닌다. 여담이지만, 포인트제 킹오브 2002에서는 3점. 중급이다.


5. 이후의 시리즈


KOF NW에서는 히든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일으켜 세우기 공격이 슈퍼캔슬 대응기라 일으켜 세우기-페인트 대쉬-앉아C가 될까 했는데 그런 건 없었다. 되려 점프CD의 발동속도 느려짐, 앉아D캔슬 불가 등의 약화점 때문에 암울

이후 03에서 짤리다가 XI에서 바넷사와 함께 다시 등장했을 때는 로프반동기가 생겨서 기습으로 상대에게 콤보를 먹일 수 있는 기술이 생겼고 타이거 로드 계열의 기술들이 상당히 강해졌고(특히 세비지 파이어 캣은 발동속도와 돌진속도가 급격히 빨라져서 기습용으로 만점), 앉아강펀치가 광속이 되는 등의 강화가 이루어 졌지만 다른 기본기의 판정이 바보가 되어 버렸고 자잘하게 약화된 점이 많다.그래도 이당시엔 장인정신으로 라도 하는 사람이 생기는등 02만큼은 아니지만 라몬의 입지가 꽤 양호해졌다.

2002UM에서는 파워가 대폭 감소해서 화력이 떨어져 버렸고 일으켜 세우기 공격이 포스 오브 월에서 파생되어 나가게 되었으나 포스 오브 월 자체가 잘 안 맞아주는 기술이라서 별 의미가 없었다.

6. 기타

자기자신에게 일부러 페널티를 준다는 설정도 그렇고 안습한 성능과는 달리 실제 설정은 상당한 실력자인듯 하다.맥시마의 분석장치에서는 상당히 강한 수치가 나오고있다. 게다가 이그니스에게 이오리와 같이 '지상 최강의 인간 후보'로 지명받고있다. 흠좀무... 유감인건 일본 현지에서는 이제와서 타이거 마스크냐, 라는 식의 반응때문에 인기가 약간 떨어진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처음 등장한 00 당시만 해도 인기가 없어서 곧 짤릴 거라는 예상을 받았는데 의외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며 XI까지 꾸준히 등장했다. 패턴과 기술 변화도 계속 이뤄진 거 보면 제작진한테 사랑받고 있을지도? 현재 멕시코에서 KOF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도 관계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역시 쓸데없는 기술에 좋은판정이 달려있는걸 보면...(엉덩이 치기 라든가.) 게다가 XI에서는 기술의 몇가지 추가나 원거리C 등 몇가지를 빼면 파워라든가 여러면에서 02의 라몬보다 쳐진다... 눈물. 하지만 시궁창이던 초창기 00,01보단 훨씬 낫다.

승리대사 중에서 'Hasta la vista ha ha-!' 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굿바이라는 뜻이다. 잘못들으면 '놀고들있다! 하하!'라고 들릴수도있다. 경기를 통한 수익은 거의 기부하는데, 이는 그리폰 마스크와도 비슷하다. 어린시절 가난하게 자란 그의 뒷배경을 생각해보면 꽤나 대인배인듯.

권황 내에서의 설정은 그야말로 최고 안습. 숨쉬는 샌드백이 따로 없다. 예전에 괄시를 당하던 김갑환 사범만도 못하다. 남부럽지 않게 맞는건 권황계의 노홍철 수준. 괜히 먼저 나대다가 제일 먼저 얻어맞고, 팀원들 돕다가도 또 얻어맞고, 먼저 나대지 않아도 싸움 시작되면 제일 먼저 얻어맞고, 심지어 그냥 가만히 있어도 항상 제일 먼저 얻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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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도 그럴것이 로버트는 최강의 호랑이 라지만 기술명엔 거의 용이 들어간다.
  • [2] 예를 들면 1프레임 잡기의 경우 리버설로 자신의 등짝에 있는 상대를 잡을 수 없지만 라몬은 가능하다.
  • [3] 가드모션이 나오지 않았다면 가드불능
  • [4] 같이 약캐라인에 올라가 있던 토도 카스미는 01불참,야부키 신고는 전에 비하면 그럭저럭 써먹을수 있게 되었고 시이 켄수는 요즘은 밀렸다지만 진폭하켄베린에 들어가는 꽤 강캐가 됐다.
  • [5]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서울에 1명, 대구에 1명, 부산에 1명씩 S급 라몬 유저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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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5 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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