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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라이어

last modified: 2013-10-13 13:20:56 by Contributors


(97년 개봉)

"거짓말하면 안된다", "가정에 충실해라"라는 단순한 교훈이 있는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가히 짐 캐리 없이 다른 배우는 상상도 할수없는 원맨 코미디 영화의 명작이다.

스토리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플레처 리드(짐 캐리)는 소송에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질 변호사이다. 그의 거짓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능수능란해서 그의 전처와 하나밖에 없는 아들 맥스(저스틴 쿠퍼)에게도 이미 신용을 잃은 상태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위사람들에게 맘에도 없는 거짓말을 하며 위선자로 살아가는 플레쳐,
가족과의 약속을 항상 지키지도 않고 변명만 하던 어느날, 아들 맥스의 생일때는 꼭 참석하겠다고 굳게 약속한다. 맥스는 기대에 부풀어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준비해놓고 기다리지만 아빠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그 시간 플레쳐는 로펌에서 일하는 여자 상사와 사무실에서 검열삭제를 하던 중이었다.) 실망한 맥스는 아빠가 원망스러워 생일 소원을 빌면서 아빠가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기도한다. 신기하게도 맥스의 소원은 이루어지게 되고, 검열삭제 중 여자 상사가 좋았냐고 물어보자, 별루였다는 속마음을 말해버리고 쫒겨난다. 그 순간부터 플레처는 거짓말을 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정직한 말만 튀어나오게 되자 상당한 곤욕을 치루는데...


기타

짐 캐리가 왜 코미디 영화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지 알수있는 작품중 하나로 온갖 종류의 개그가 난무한다. 거짓말을 못하게 된 플레처가 온갖 거짓말 실험(파란색펜으로 글쓰고 빨간색이라고 말하는것 등등)을 하는 장면부터, 거짓말로 변호해야하는 문제 많은 자신의 의뢰인에게 온갖 악담과 폭로를 일삼는 법정장면, 화장실에서 자학하며 벌이는 원맨 몸개그쇼 등등. 자신이 원치 않는 발언을 하고서 울상이 되는 표정연기는 압권.

가족끼리 보다가 미친놈 취급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다. 그냥 배째질 정도로 웃긴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온갖 쌩고생을 하는 장면을 보면 이 영화의 악역은 아들인 맥스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러니깐 거짓말 하지 말고, 특히 자식에게 거짓말 하지 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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